작성일 : 2020.12.10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143..주님긍휼과어떠하심인식.전적타락자각인정.존재중심쏟는회개와돌이킴.화목생명교통누림동행안에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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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시143다윗의 시..주없이살수없네292.빈들에마른풀같이183.내맘이낙심되며300

1.  여호와여 내 기도를(테필라..동>팔랄...중재를 구하는 기도) 들으시며(샤마..주의집중하여 듣고 세심하게 살피고 헤아려 그 진의/진실/진상/사정을 참되게 파악/이해하고 합당하게, 호의로 반응/응답하다) 내 간구에(타하눈...동>하난..은혜/은총 구하는 간청기도) 귀를 기울이시고(아잔=샤마+학쉬브<주의하다>) 주의 진실과(에무나<공의/인자/정의의 어떠함 바로그대로/참됨>..동>아만..신실/진실/충실/확고부동하다) 의로(체다카...존재의 성품/어떠함 그대로 적용/누림 베품) 내게 응답하소서(아나....경청/반응/응답/구원/노래/증거하다)

2.  주의 종에게(에베드<종, 노예>..동>아바드..일하다/섬기다/예배/사역/봉사하다) 심판을 행하지(미쉬파트)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파님) 의로운(체다카...참되게 합당한/인정하고 용납하여 받아들일만한) 인생이(하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오예브) 내 영혼을(네페쉬) 핍박하며(라다프..추적/박해/학대/핍박하다.곤궁케/괴롭게하다) 내 생명을(하이) 땅에 엎어서 (다카...분쇄/박멸/잔멸하다. 부숴뭉개버리다)나로 죽은 지(무트..죽다, 살해하다) 오랜(올람)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야샤브..거주하게/거처삼게 압제하다)

4.  그러므로 내 심령이(루아흐) 속에서 상하며(아타프..압도/고립단절혼절멸절되다/바싹마르다/소진탈진기진맥진해지다, 영혼-마음-영-몸, 곧 전존재가 참생명의 주로부터 단절되어 무력/연약해지다) 내 마음이(레브)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샤멤..경악/오싹/황폐하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자카르...기억/회상/상기/회개하여 돌이키다)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하가...신음/슬픔가운데 숙고/명상/묵상하다..되새겨 말하다)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시아흐...숙고하며 탄식/탄원하다..괴로움을 토설하다)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파라스...전심으로 임재의식하며 예배하다.간청/간구기도하다)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나하...신음/슬퍼하다) (셀라)

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칼라...소모되다/끝나다/소멸되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사타르...영원진실한 사랑으로 완전한 하나됨의 친교에서 자신을 감추다)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야라드...추락하여 빠져들어 잠기다)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샤마)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바타흐...하나되어 견고히 확고부동하게 신뢰/의지하여 안심/안도하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야다)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아사...즐거움과 기쁨으로 앙망하며 자기를 내려놓고 주임재의 처소로 비워내어드리다)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나찰...죄사유함 통해 죄악으로부터 구하여 이끌어내고 옮기다)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카사...피하여 덮어 가리다...주를 의지하는 자를 바위틈에 두며 옷자락으로 덮어 환난/멸망에서 숨겨주시나, 고범죄/자범죄의 모든 죄를 자복/토설할 때 죄사함과 자유함으로 인한 주님진복을 누림/동행은 참실제임!!)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라마드....가르침을 잘 배운 그대로 자신의 일부가 되도록 연습하여 능숙하게 실행하다) 주의 뜻을(라촌...호의/은총/의향/뜻) 행하게(아사)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미쇼르...야샤르..장애물 없는 평원반석의 땅/도피성..임재동행하시는 주품안에만 있는 올곧고 정직함) 땅에 인도하소서(나하...걸음마다 이끌다)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하야) 주의 의로(체다카) 내 영혼을 환난에서(차라) 끌어내소서(야차)

12.  주의 인자하심으로(헤세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차마트...근절/멸절/멸망시키다)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차라르...결박/속박/핍박/박해하다, 고통주다) 자를 다 멸하소서(아바드...근절/멸절/파멸시키다)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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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시143

1.  Psalm 143 A psalm of David. O LORD, hear my prayer, listen to my cry for mercy; in your faithfulness and righteousness come to my relief.

2.  Do not bring your servant into judgment, for no one living is righteous before you.

3.  The enemy pursues me, he crushes me to the ground; he makes me dwell in darkness like those long dead.

4.  So my spirit grows faint within me; my heart within me is dismayed.

5.  I remember the days of long ago; I meditate on all your works and consider what your hands have done.

6.  I spread out my hands to you; my soul thirsts for you like a parched land. Selah

7.  Answer me quickly, O LORD; my spirit fails.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or I will be like those who go down to the pit.

8.  Let the morning bring me word of your unfailing love, for I have put my trust in you. Show me the way I should go, for to you I lift up my soul.

9.  Rescue me from my enemies, O LORD, for I hide myself in you.

10.  Teach me to do your will, for you are my God; may your good Spirit lead me on level ground.

11.  For your name's sake, O LORD, preserve my life; in your righteousness, bring me out of trouble.

12.  In your unfailing love, silence my enemies; destroy all my foes, for I am your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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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V]시143

1.  Hear my prayer, O LORD, give ear to my supplications: in thy faithfulness answer me, and in thy righteousness.

2.  And enter not into judgment with thy servant: for in thy sight shall no man living be justified.

3.  For the enemy hath persecuted my soul; he hath smitten my life down to the ground; he hath made me to dwell in darkness, as those that have been long dead.

4.  Therefore is my spirit overwhelmed within me; my heart within me is desolate.

5.  I remember the days of old; I meditate on all thy works; I muse on the work of thy hands.

6.  I stretch forth my hands unto thee: my soul thirsteth after thee, as a thirsty land. Selah.

7.  Hear me speedily, O LORD: my spirit faileth: hide not thy face from me, lest I be like unto them that go down into the pit.

8.  Cause me to hear thy lovingkindness in the morning; for in thee do I trust: cause me to know the way wherein I should walk; for I lift up my soul unto thee.

9.  Deliver me, O LORD, from mine enemies: I flee unto thee to hide me.

10.  Teach me to do thy will; for thou art my God: thy spirit is good; lead me into the land of uprightness.

11.  Quicken me, O LORD, for thy name's sake: for thy righteousness' sake bring my soul out of trouble.

12.  And of thy mercy cut off mine enemies, and destroy all them that afflict my soul: for I am thy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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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앞에 나온 다른 시편들과 같이 다윗의 기도다. 그리고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울이 그를 박해했을 때 그가 처했던 큰 고난과 위험에 대한 탄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그 고난 가운데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많이, 매우 자주 기도했다. 그러나 같은 것의 반복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사상이었다. 이 시편에서 그의 기도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1. 그는 적들의 억압을 통한 고난을 탄식한다(3). 그의 영혼의 유약성으로, 자기를 지탱했던 과정에도 불구하고 침몰하려고 했다(4-5).

2. 그는 기도하고 또 열심히 기도한다(6).

   (1)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다(1-7).

   (2) 하나님은 인간을 그의 죄에 따라 대하시지 않는다(2).

   (3) 그는 그에게서 얼굴을 숨기지 않으시며(7), 은총을 나타내신다(8).

   (4) 하나님은 그를 그의 의무의 길로 인도하시며 안내하신다(8, 10).       그리고 거기에서 그를 소생케 하실 것이다(11).

   (5) 그가 고난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9, 11).

   (6) 그가 적당한 때에 그의 박해자들을 멸하실 것이다(12).

우리는 이 시편을 노래하면서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여기에 나타난 대부분의 간구가 영적인 축복(우리 모두에게 항상 필요한 것), 즉 자비와 은총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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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과 간구(시 143:1-6)

Ⅰ. 다윗은 겸손하게 기도가 응답되기를 간구한다(1절). 그가 의심해서가 아니라, 진지하게 갈망하며 염려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도를 올리고서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자 바라보았다(합 2:1). 그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다. 그는 그의 요청이 수락될 것을 간구한다.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소서.” 그는 그의 박해자들에 대한 상고인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처지를 들으시고, 옳고 그른 것을 심판하시는 자로서 신실과 정의에서 판단해 주실 것을 간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공평하게 하시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서 주의 신실하심으로 그의 간구에 응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간구해야 할 우리에게 속한 정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의를 간구해야 하며, 그가 우리에게 자유롭게 주셨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약속의 말씀을 간구해야 한다.

Ⅱ. 그는 엄격한 정의로 나아가지 않게 되기를 겸손하게 간구한다(2절). 그가 여기에서 그의 간구를(1절) 교정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주의 의로 나를 구원하소서. 나는 율법의 의로운 위협을 구하지 않고 복음의 의로운 약속을 구하나이다. 만일 내가 무죄를 파괴하는 언약의 의로움에 따라 응답을 받는다면, 나는 완전히 파멸입니다.”

1. 그의 간구는 이것이다.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내가 다뤄질 가치가 있는 것처럼 엄격한 정의로 나를 대하지 마소서.” 그의 이러한 기도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며, 그에게 책임이 있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고백해야 함을 배운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게 우리 자신을 입증해야 한다. 우리는 여러 경우에 그에게 대적했으며, 그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가 우리의 대적함을 공평하게 물으시며, 율법에 따라 우리를 벌하실 수도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만일 그가 그렇게 행하신다면 확실히 심판은 우리에게 떨어질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정지시키거나 완화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다. 시행되고 판정이 드러나서 우리는 영원히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자비와 용서하심이 있다는 소망으로 우리 자신을 격려해야 한다.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는 주의 독생자에게 심판을 행하시고, 그에게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종이 스스로 심판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 스스로 심판한다면, 우리는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2. 그의 기도는 이것이다.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아무도 무죄를 주장할 수 없고, 의로운 자라도 무죄를 말할 수 없나이다. 죄를 짓지 않았어도, 죄로 인해 죽어야 할 입장이 아니라고, 무죄를 말할 수 없나이다. 자신의 만족을 느끼는 자도 그리할 수 없나이다. 아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장하신다면, “우리는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욥 9:3, 15:20). 다윗은 그의 고난을 옮겨주실 것을 기도하기 전에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기도하며, 그것을 위해 오직 자비에 의지한다.

Ⅲ. 그는 그를 대적하는 원수들이 널리 퍼진 것을 탄식한다(3절). 사울, 저 큰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끊임없는 악으로 내 생명을 구하고,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까지 박해를 행했나이다. 내가 땅에 엎어지지 않았어도 땅에 밀착하게 되었나이다. 죽음의 문전까지 왔나이다. 그는 나를 흑암한 곳에 거하게 했으며, 죽은 지 오랜 자같이 어두운 동굴 속과 어두운 생각과 이해력에 도달케 하고, 우울한 구름 속에 무력하고 소망 없는 자로 만들었나이다. 여호와여, 나로 하여금 주께 자비를 찾게 하소서. 내가 사람들에게서 자비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나를 저주하나이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를 저주하지 마소서. 나는 주의 긍휼의 대상이며, 주께서 나를 위해 나타나시기에 합당한 자가 아닙니까? 나의 원수는 주의 진노의 대상이며, 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나타나시기에 합당하지 않습니까?”

Ⅳ. 그는 외부의 고난에 의해서 일어난 그의 심령의 압박을 슬퍼한다(4절). “그러므로 내 심령이 압도되며, 속에서 상하나이다. 나는 거의 절망에 빠지게 되었나이다.” 투쟁함이 없이 내부에 공포가 있을 때 사울보다 더 큰 폭군과 압제자를 두려워하게 되며, 쉽게 달아날 수 없게 된다. 훌륭한 사람들도 가끔 저희의 영혼이 거의 상하며, 마음이 황량하게 된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들의 약점이다. 다윗은 위대한 성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군인이었지만, 때때로 곤경의 날에 거의 기진맥진했다. “백향목이 흔들린다면 전나무가 크게 웃는다.”

Ⅴ. 그는 그의 괴로운 영혼의 소생을 위해 합당한 방법을 자신에게 적용시킨다. 그는 원수들의 압박에 대항해 군대를 소집할 능력이 없었지만, 그가 그밖에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영혼을 소유하며, 내적인 평화를 보존함을 행하려 한다. 다음과 같이 하기 위해서다.

1. 그는 회고해 “옛날을 기억하고”(5절), 이전에 고난받은 백성과 특히 그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심을 생각한다. 곤경에 처했을 때 저희의 조상들이 그들에게 말해 준 기적을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힘이 되어왔다(77:5, 11).

2. 그는 보이는 창조물에서 하나님의 행사와 세상을 섭리하시는 통치를 돌아보고 주시한다. “내가 주의 모든 행하심을 묵상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만, 거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인자하심의 행적을 보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은택을 받지 않는다. 그들은 풍부하게 신기한 대상에 거하지 않고, 마치 소모해 버린 것처럼 거기서 곧 떠난다. 그때에 그들은 그것을 거의 감지하지 못한다. “나는 묵상한다.” 혹은(어떤 이들이 읽는 대로) “나의 주의 손의 작용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얼마나 위대하며, 얼마나 좋은고!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면 할수록 인간의 얼굴이나 권세를 더욱 적게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사 51:12-13).

3. 그는 진지한 갈망으로 하나님과 그의 은총을 바라본다(6절). “구걸하는 자와 같이 큰 것을 받고자 기대하며, 받을 준비를 하고 서서 그것을 환영하는 자처럼 주를 향하여 손을 폅니다.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내 영이 주께 있고(그 말의 의미가 그러하다), 주를 위해 전념하며, 주께 열중하나이다. 내 영은 과도한 열로 바짝 마르고, 비를 갈망하는 마른 땅같이 되었나이다. 나는 내 고난 중에 하나님의 위로의 도움과 소성이 필요하며, 그렇게 갈망하나이다. 그밖에는 아무것도 나를 구할 수 없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영혼이 상했을 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다. 이와 같이 자신들을 평안케 해줄 준비된 길을 취하지 않으려는 자들은 반드시 저희의 짐에 눌려 침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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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을 향한 기도(시 143:7-12)

다윗은 하나님께 그의 손을 폈을 때 말한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는 진지한 말로 시작할 뿐만 아니라, 성급하게 시작한다.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더이상 연기하지 마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내가 거의 죽게 되었나이다. 원기를 돋워주소서. 속히 임하소서. 그렇지 않으면 나는 죽게 되나이다.” 그것은 불신앙의 조급함이 아니었고, 오히려 열렬한 갈망과 거룩한 사랑의 조급함이었다.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다윗은 세 가지를 여기에서 간구한다.

Ⅰ. 그를 향한 하나님의 은총의 표명.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하시며, 그가 그러함을 알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는 어떤 선한 것보다 이것을 더 좋아한다(4:6).

1. 그는 하나님의 불쾌한 표정을 무서워한다.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여호와여, 나를 노하시지 마시고, 우리가 싫어하는 자에게 행하듯이 내게서 돌리지 마소서. 여호와여, 나로 하여금 주의 진노를 깨닫게 하시며, 주의 은총을 의심치 않게 하소서. 내가 주의 은총을 받는다면 그것이 내게 숨겨지지 않게 하소서.” 은총의 진리를 갖는 자들은 그 증거를 소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서 떠났을 때 그의 처지의 비참함을 말한다. “여호와여, 나를 주의 진노 아래 두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즉,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나는 죽은 자, 약하고 창백하며 유령과 같나이다. 주의 얼굴을 돌리심은 죽음보다 더 큰 것입니다) 혹은 지옥, 바닥 없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나이다.” 은총으로 말미암아 무덤에 내려가는 것에서 구원받는 자들도 때때로 전능자의 공포가 저희를 두를 때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과 같이 보인다. 서글픈 성도들은 저주받은 죄인인 것처럼 하나님의 진노를 슬퍼하기도 한다(88:6; 욥 6:4).

2. 그는 하나님의 은총을 간청한다(8절).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인자하시며, 그에게 말씀하실 인자함을 갖고 계시고, 선한 말씀과 위로의 말씀을 갖고 계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의 현재 사정의 급박함과 그의 영혼의 격동이 그 즐거운 속삭임을 잊게 했다. 그러므로 그는 간구한다. “여호와여, 내게 인자하게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나로 하여금 그것을 즐겁고 기쁜 소리(51:8)로 듣게 하소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그의 섭리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말씀과 섭리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깨닫도록”(107:43) 소망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매일 아침에, 아침에 그것을 듣게 하소서. 내가 깰 때 갖는 생각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것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달콤한 향취가 하루 종일 내 영혼 안에 함께 있게 하소서.” 그의 간구는 이러하다.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오직 주만 의지하나이다. 나는 다른 것에서 위로를 찾지 아니하나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주로 “그를 의지하는 자들”과 신앙으로 그것을 세우는 자들에게 나타났다.

Ⅱ. 그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 그는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은총의 표징에 대해서 그 역사들을 열심히 구한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1. 그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에 밝게 되기를 기도한다. 이것은 그의 다른 역사를 위한 성령의 처음 활동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이성적인 피조물로서 대하시기 때문이다. 그는 여기에서 이러한 취지로 세 가지 간구를 한다.

(1)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때때로 옳게 행하려고 많은 염려를 하는 자들은 어두운 곳에서 어떤 길이 옳은 길인지 의심하게 된다. 그들로 하여금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오게 하며, 그의 말씀과 성령과 섭리에 의해서 길을 보이고, 딴 길로 가는 것을 막아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게 해야 한다. 선한 사람은 그가 걸어야 할 길이 무엇인지 혹은 어떤 것이 가장 즐거운 길인지를 묻지 않고 올바른 길, 그가 가야 할 길만을 묻는다. 그는 주의 뜻을 따라 형성되고 모양을 갖추기 위해서 “내가 내 영을 주께 받듦이니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조를 뿐만 아니라, 치우치지 않고 그의 의무를 알고자 했다. 그렇게 행하는 자들도 가르침을 받게 될 것이다.

(2)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내게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며, 내 손을 내 의무에 어떻게 민첩하게 돌려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소서.” 그의 뜻을 알고 행함과 전함이 모든 신실한 종들의 소원이며 노력이다. 그는 말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의 신탁(信託)이시니이다. 나는 그에게서 조언 받기를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지배자이신 그의 뜻을 나는 행하고자 하나이다.” 우리가 진실하게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모신다면, 우리는 주인이 그의 종에게 행하듯이 그의 뜻을 행하도록 우리를 가르치시는 그에게 의지할 수 있다.

(3)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정직한 자의 즐거운 땅인 성도들의 교통에 인도하소서. 하늘에로 인도하는 거룩한 생활의 안정된 길에 인도하소서. 거룩이 완전한 한 땅에 인도하소서.” 거기서는 거룩한 자가 계속 거룩하다. 우리는 하늘에 인도되며, 안정하게 도달할 것을 갈망해야 한다. 그곳이 축복의 땅일 뿐만 아니라, 공평한 땅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은총의 완성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밝혀주시지 않으면 그 땅에 들어가는 길을 발견할 수 없다. 또한 그가 손으로, 우리가 약한 자들과 절름발이들과 겁쟁이들과 앞을 잘못 보는 사람들을 인도하듯이 우리를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그 길을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은총은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며, 그 길에서 우리를 지키고, 처신하게 하는 데에 필요하다.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선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주의 신은 방황하는 자들을 기꺼이 돕고 그들에게 선하시나이다.” 어떤 이들은 “주의 선한 성령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하고 읽는다. 여호와를 저희의 하나님으로 삼는 자들은 그의 성령을 그들의 안내자로 소유한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그들의 특성이며 특권이다.

2.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활기가 넘치도록 기도한다(11절). “여호와여, 나를 살리소서. 나의 은총을 살리소서. 그리하여 활동적이 되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나의 의무에 살게 하소서. 나를 의무로 살게 하소서.” 이것은 “주의 이름을 인한 것입니다.” 가장 훌륭한 성도들도 때로는 자신이 둔하고, 죽은 듯하며, 느리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살려주실 것을 기도해야 한다.

Ⅲ. 그를 위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날 것을 간구한다.

1. 하나님께서 그의 길과 때에 따라서 그에게 고난에서 휴식을 주실 것을 간구한다(9절).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그들로 하여금 나를 대적하는 저희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내가 고난에서 나를 피하게 하기 위해 주를 의지하나이다. 그러므로 나를 고난에서 건져내소서.” 보호는 구원의 서약이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저희의 숨을 곳이 되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는 스스로 설명한다(11절).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주의 약속으로 아니,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어떤 이들은 의로우심을 인자하심과 선하심으로 이해한다). 나의 외적인 고난에서 나를 건지실 뿐만 아니라, 나의 영혼의 고난, 즉 내 영혼을 상하게 하려고 위협하는 고난에서 건져내소서. 내가 어떤 고난에 처할지라도 여호와여, 나의 마음이 근심하지 말게 하소서”(요 14:1).

2. 그가 그의 고난의 도구가 되었던 자들을 멸하실 것이다(12절).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나로 그들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들과 영혼에 속상함을 만드는 자들이 아무리 많고 강하다고 해도 그들이 누구일지라도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나는 끝까지 주의 종이 되기로 결심했나이다. 그러므로 주를 예배함으로 건짐을 받고 보호받게 되기를 기대할 수 있나이다.”

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의 회개하지 않는 모든 원수들의 완전한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그들은 그의 백성들을 괴롭힘으로써,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지배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그의 성령을 슬프게 하고, 그의 영혼을 괴롭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들의 고난을 짊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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