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2.11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엡3장.고전15:21-28..대적기도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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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엡제3장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비밀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시기를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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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제3장

1.  For this reason I, Paul, the prisoner of Christ Jesus for the sake of you Gentiles--

2.  if indeed you have heard of the stewardship of God's grace which was given to me for you;

3.  that by revelation there was made known to me the mystery, as I wrote before in brief.

4.  And by referring to this, when you read you can understand my insight into the mystery of Christ,

5.  which in other generations was not made known to the sons of men, as it has now been revealed to His holy apostles and prophets in the Spirit;

6.  [to be specific], that the Gentiles are fellow heirs and fellow members of the body, and fellow partakers of the promise in Christ Jesus through the gospel,

7.  of which I was made a minister, according to the gift of God's grace which was given to me according to the working of His power.

8.  To me, the very least of all saints, this grace was given, to preach to the Gentiles the unfathomable riches of Christ,

9.  and to bring to light what is the administration of the mystery which for ages has been hidden in God, who created all things;

10.  in order that the manifold wisdom of God might now be made known through the church to the rulers and the authorities in the heavenly [places.]

11.  [This was] in accordance with the eternal purpose which He carried out in Christ Jesus our Lord,

12.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confident access through faith in Him.

13.  Therefore I ask you not to lose heart at my tribulations on your behalf, for they are your glory.

14.  For this reason, I bow my knees before the Father,

15.  from whom every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derives its name,

16.  that He would grant you,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to be strengthen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the inner man;

17.  so that Christ may dwell in your hearts through faith; [and] that you, being rooted and grounded in love,

18.  may be able to comprehend with all the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

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which surpasses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up to all the fulness of God.

20.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exceeding abundantly beyond all that we ask or think, according to the power that works within us,

21.  to Him [be] th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o all generations forever and 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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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hesians 3 Amplified Bible Paul’s Stewardship

1 For this reason [because I preach that you and believing Jews are joint heirs] I, Paul, am the prisoner of Christ Jesus on behalf of you Gentiles— 

2 assuming that you have heard of the stewardship of God’s grace that was entrusted to me [to share with you] for your benefit; 

3 and that by [divine] revelation the mystery was made known to me, as I have already written in brief. 

4 By referring to this, when you read it you can understand my insight into the mystery of Christ, 

5 which in other generations was not disclosed to mankind, as it has now been revealed to His holy apostles and prophets by the [Holy] Spirit; 

6 [it is this:] that the Gentiles are now joint heirs [with the Jews] and members of the same body, and joint partakers [sharing] in the [same divine] promise in Christ Jesus through [their faith in] the good news [of salvation]. 

7 Of this [gospel] I was made a minister by the gift of God’s grace given me through the working of His power. 

8 To me, [though I am] the very least of all the saints (God’s people), this grace [which is undeserved] was graciously given, to proclaim to the Gentiles the good news of the incomprehensible riches of Christ [that spiritual wealth which no one can fully understand], 

9 and to make plain [to everyone] the plan of the mystery [regarding the uniting of believing Jews and Gentiles into one body] which [until now] was kept hidden through the ages in [the mind of] God who created all things. 

10 So now through the church the multifaceted wisdom of God [in all its countless aspects] might now be made known [revealing the mystery] to the [angelic] rulers and authorities in the heavenly places. 

11 This is in accordance with [the terms of] the eternal purpose which He carried out in Christ Jesus our Lord, 

12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confident access through faith in Him [that is, our faith gives us sufficient courage to freely and openly approach God through Christ]. 

13 So I ask you not to lose heart at my sufferings on your behalf, for they are your glory and honor.

14 For this reason [grasping the greatness of this plan by which Jews and Gentiles are joined together in Christ] I bow my knees [in reverence] before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15 from whom every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a]derives its name [God—the first and ultimate Father]. 

16 May He grant you out of the riches of His glory, to be strengthened and spiritually energiz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self, [indwelling your innermost being and personality], 

17 so that Christ may dwell in your hearts through your faith. And may you, having been [deeply] rooted and [securely] grounded in love, 

18 be fully capable of comprehending with all the saints (God’s people) the wi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 of His love [fully experiencing that amazing, endless love]; 

19 and [that you may come] to know [practically, through personal experience] the love of Christ which far surpasses [mere] knowledge [without experience], that you may be filled up [throughout your being] to all the fullness of God [so that you may have the richest experience of God’s presence in your lives, completely filled and flooded with God Himself].

20 Now to Him who is able to [carry out His purpose and] do superabundantly more than all that we dare ask or think [infinitely beyond our greatest prayers, hopes, or dreams],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21 to Him be th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ever and 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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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3장 (개요)

본장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Ⅰ. 바울이 하나님에 의하여 이방인의 사도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실을 에베소인들에게 설명한 부분(1-3).

Ⅱ. 에베소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린 바울의 경건하고 열렬한 기도(14-21). 

우리는 본장에서 바울이 자기의 교훈과 훈계와 그가 위하여 편지를 쓴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의 교훈과 가르침에 함께 역사하시고 그것이 효력있게 하시지 아니하는 한 가지의 모든 가르침과 교훈이 헛된 것임을 바울이 아는 데서 생긴 것이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따라야 할 본보기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이 그들의 사역에 함께 하시어 성공의 관으로 씌워 주시기를 열심히 기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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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사도로 임명된 바울(엡 3:1-13)

우리는 여기서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는 자신에 관한 설명을 에베소인들에게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Ⅰ. 우리는 바울이 사도됨을 인하여 당한 재난과 시련을 에베소인들에게 알리고 있음을 보게 된다(1절). 첫 번 구절은 앞장과 연결되는 말씀으로 그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1. 우선 "이러하므로"라는 말씀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겠다. 

"앞 장에 있는 기독교의 교리를 전하였으므로 또한 복음의 위대한 특권이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비록 할례받지는 않았으나 이방인들 중의 믿는 자들에게까지도 속하여 있음을 주장하였으므로"라는 뜻의 말씀인 것이다. 즉 바로 이러한 일로 인하여 다음의 아래의 말씀이 계속된다. 

"나는 죄수가 되었으되 곧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가 되었도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또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았도다. 그러나 내가 주를 위하여 고통을 받은 동안에도 그리스도의 충실한 종이 도기를 그치지 않았고 그러므로 그의 특별한 보호와 배려를 받았노라"고 말한다. 

만약 그리스도의 종들이 감옥에 갇힌다면 그들은 주를 위하여 갇힌 바 된 자들이다. 그리고 주님은 그를 위하여 갇힌 바 된 자들을 경멸하시지 않는다. 그리고 주님은 그를 위하여 갇힌 바 된 자들을 경멸하시지 않는다. 주님은 세상이 그들을 악평한다고 해서 그들을 더욱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으신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추종하였고 그리스도는 바울이 옥에 갇혔을 때도 그를 돌보시었다. 

또한 본문에 보면 "너희 이방을 위하여"라고 되어 있다. 유대인들은 바로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이며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그를 박해하고 감옥에 가두었던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신실한 그리스도의 종은 자기의 전하는 진리가 일부 사람들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또한 복음을 전함으로 어떤 고통을 받더라도 그리스도의 거룩한 진리를 전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2. 또한 "이로 인하여"란 말씀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도 있다. 

"너희가 더 이상 외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며(2:19),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그의 교회와 더불어 하나가 되었으므로"란 말씀으로 볼 수 있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바 된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그러한 특권에 동참하는 자로서 손색이 없는 행동을 할 것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그의 취지가 14절에서 바울 자신에 의해 표현된 것을 읽을 수 있다. 

그는 1절 이후 주제에서 이탈하여 다른 것을 말한 후 14절에서는 첫절에서 시작한 것을 연결시킨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은 앞으로 전진하고 그들에게 요구된 바를 계속 수행하기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자. 

바울이 감옥에 갇힌 동안에도 에베소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한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기도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열심히 하기를 태만히 하며 핑계할 만큼 특별한 고난을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그는 다시 그가 받은 고난에 대하여 말한다. 이에 대하여 그는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라"(13절)고 말한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 그 곳에서 많은 고통을 받았다. 비록 바울이 당하는 고통이 그들 때문이라고 할지라도, 그늘 하나님께서 그의 전도를 통하여 그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을 볼 때, 이 일로 그들을 실망시키거나 낙심시키게 하려 하지 않았다. 에베소인들은 이 얼마나 따뜻한 관심을 받았던 것인가! 바울은 자신이 그 고난을 참기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에베소인들이 자신의 고난을 보고 약해지거나 실망하게 될 것을 더 염려할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막기 위하여, 바울은 자기의 고난이 그들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만약 에베소인들이 이 문제를 바르게 보고 이 고난으로 인하여 그들이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지닌다면 낙심할 이유가 없노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그들을 향하신 큰 관심과 염려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주기 위하여 사도들을 보내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게 하셨고 그들이 박해까지 견디며 진리를 전하였다는 사실이 오히려 그 진리를 확고히 해 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역 자들에게 있어서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들까지도 그들이 복음의 섭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때 기뻐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함을 생각하자.

Ⅱ. 바울은 에베소인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일을 위하여 자기를 임명하셨으며, 그 일을 위하여 특별한 계시를 자기에게 보여 주심으로써 자기를 선택하기고 자격을 주셨음을 말한다.

1.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위해서 바울을 임명하셨다. 

이에 대하여 그는 본문에서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다"(2절)고 말한다. 

그들은 전에 이것에 대하여 들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 문제를 의심스러운 투로 말하려고 하지 않았다. ‘에이 게’는 때때로 확신을 나타내는 접속사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을 "너희가 이미 들었다"라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은 여기서 복음을 (다른 곳에서처럼) "하나님의 은혜"라고 규정한다. 왜냐하면 복음이 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인 까닭이다. 복음에는 모든 은혜스러운 제안이 담겨 있고 또 복음에는 기쁜 소식이 들어 있다. 그런데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풍부하신 은혜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 안에서 그것에 의하여 은혜로 역사하시는 바로 그 복음은 또한 성령에게는 위대한 도구가 된다. 

바울은 이러한 은혜의 분배가 자기에게로 주어졌음을 말한다. 바울은 자기가 하나님에 의해 복음의 교훈을 분배하도록 인정을 받았고 또 위탁을 받았음을 이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 위임과 권위는 주로 이방인 곧 "너희들을" 위한 봉사를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그는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는 복음에 대하여 말하면서 다시 "이를 위하여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7절)고 하였다. 여기서도 그는 다시 그의 권위를 주장하였다. 

바울은 사역자로 만들어진 것이다. 바울이 스스로 일군이 된 것이 아니다. 그는 스스로 사도의 영광을 취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는 경륜의 은사를 따라" 일군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위하여 바울을 택하시고 자격을 주셨다. 그리고 그 일을 수행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모든 필요한 선물과 은혜로써 그를 도우셨다. 즉 때로는 평범하게, 때로는 비범하게, "그의 힘의 능력있는 역사에 의하여" 그를 도우셨다. 

이 은혜는 특별히 그에게 역사하였고 또한 그가 전한 복음을 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하셨다. 바로 이 은혜에 의하여 에베소서인들을 위한 바울의 수고가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실 때 그 일에 적절한 사람을 부르시며 또 전능하심으로 그의 일을 행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하나님의 능력의 효율적인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수반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사도직에 임명하신 동시에 그에게 주신 특별한 계시에 의하여 바울에게 뛰어난 자격을 부여하셨다. 바울은 계시된 신비한 내용과 진리를 계시에 관하여 설명한다.

(1) 계시된 신비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리라"는 것이다(6절). 

즉 다시 말하면 그들이 믿음을 갖게 된 유대인들과 함께 하늘 유업의 동일한 후사가 되고 유대인들과 같이 신비한 몸의 지체가 되며 그리스도 교회에 영접하며 복음의 약속에 참여자가 되며 특별히 성령의 대 약속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안에서 모든 약속이 예가 되고 아멘이 되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어떤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일은 복음의 시대에는 "복음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또는 "복음에 의하여"라는 말은 그들에게 전파된 복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 복음은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시는 도구요 수단이라고도 볼 수 있다.

(2) 다음 이러한 진리의 계시에 대하여 바울은 언급한다(3-5절).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복음 교회 안에서 하나로 연합한 것은 대단히 큰 신비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섭리하셨으나 그 일이 성취됨으로써 그것에 대한 예언에 밝혀지기까지는 여러 세대를 지나도록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 둘의 연합이 본문에서 신비라고 불리워지고 있다(그 연합이 이루어질 시기, 방법, 수단이 숨겨져 있다). 왜냐하면 그 신비에 관한 몇 가지 요소와 특성이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에게 직접적으로 계시하시기까지는" 하나님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었고 비밀로 지켜졌기 때문이었다. 사도행전 26장 16-18절을 보라. 

이 둘의 연함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계시되었으며, 그리스도에 관련이 깊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신비라고 불리운다. 이것에 관하여 바울은 앞에서 즉 앞장에서 몇 가지 암시를 주었다. 그러므로 본문은 이렇게 되어 있다.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또 한 원문을 보다 충실하게 해석한다면, 이것을 주위 깊게 읽으면(우리가 성경을 겨우 읽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성경 내용을 주의 깊게 일고 면밀히 검토하고 읽은 것을 마음에 간직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을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바울의 이방인의 사도로서 어떻게 선택하시고 자격을 주셨는가를 에베소인들이 이해하게 될 것이며 이 사실은 그들에게 바울이 거룩한 권위를 받은 증거를 명백히 깨닫게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바울은 계속 말한다.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나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않으셨으니"(5절) 이말은 다음과 같은 뜻이다. "성령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가르침과 영감을 받은 현 시대의 선지자들에게 복음이 계시된 것과 같이 그리스도 이전의 세대에서는 그렇게 충분하고 명백하게 밝혀지지 못하였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방인들이 회심한 것은 존경할 만한 신비임을 생각해 보고 지나가자. 우리는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누가 이전에 그렇게 오랜동안 어둠 가운데 거하고 그렇게도 먼 곳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운 빛을 받고 가까이로 나오게 되리라는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최악의 실패를 당하거나, 최악의 사람들에 직면하여서나 최악의 상태에 있는 국가들에 대하여도 실망하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의 은총 앞에는 이루어지지 못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에게서 취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위대한 은사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이 역사에 의해 얼마나 큰 혜택을 받았는가! 우리가 비밀이 계시된 시대 안에서 살고 이시기 때문만은 아니다. 특별히 전에 우리는 외인이며 손이었던 나라에 속하여서 엄청난 우상의 세계 가운데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영원한 복음으로 새로워지고 그 약속에 동참자가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Ⅲ. 바울은 자기가 어떻게 하여 이방인은 위한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의 직분을 위임받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그들에게 설명한다.

1. 이방인들에게 그가 전한 것부터 생각해 보자. 

바울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그들에게 전하였다(8절). 본 절에서 바울은 자신에 대하여는 겸손히 표현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존귀하게 표현하였다.

(1) 바울은 자신에 대하여 겸손하게 표현하였다. 

그는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라고 말하였다. 사도들 중의 으뜸이 되는 성 바울이 자신을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라고 표현하였던 것이다. 이 말씀에는 그가 이전에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박해하는 자였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바울은 할 수 있는 한 자신을 낮추어 평가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기시는 자들에게 스스로는 겸손히 행하게 하며 자기를 낮추게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나님께서는 낮아지는 은사를 주신 자에게는 모든 다른 은혜를 함께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바울이 자신에 대하여는 찬미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대하여서는 낮게 평가하였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사역자는 비록 그가 자신의 거룩한 직분을 행한 데 대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말한다고 하여도 자신에 관하여서는 대단히 겸손해야 하고 자신을 낮추어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얼마나 높게 표현하였다는가를 생각해 보자. 

그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8절)이라고 말하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자비와 은혜와 사랑의 풍성한 보물이 있다. 이 보물이 유대인과 이방인 양편을 다 위한 것이다. 또는 복음의 풍성함이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이라고 표현되었다. 이 풍성함은 그리스도가 값 주고 사신 것이요 그리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또한 그 풍성함은 헤아릴수 없는 풍성함으로 우리가 그 한계를 알 수 없고 인간의 지혜로는 결코 발견할 수 없으며, 다만 계시에 의하지 않고는 복음에 관한 지식을 결코 알 수 없는 그러한 풍성함이다. 

이제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이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전하는 것이"바울의 사명이요 직책이었다. 또한 그 직분은 바울이 커다란 가치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표현한 은총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이라는 말에는 "나같이 무가치한 사람에게 이같이 특별한 은총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다니!"라는 감격이 서려있음을 보게 된다. 

이방인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전하게 하심"은 이방 세계에 주시는 무한한 은총이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풍성함을 알지 못하고 빈곤한 상태로 남아 있지만 그 풍성함이 우리들 가운데 전하여지고, 우리로 하여금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의 잘못이다.

2. 모든 사람들에게 그가 전한 말씀의 내용(9절). 

바울의 맡은바 직분은 모든 사람에게(전 세계에 공포하여 알림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그의 목적 안에 감추었던) 비밀의 교제가(지금까지 교회에 대하여는 외인들이었던 이방인들이 교회와는 사귐에 들어오게 되었다)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었다."  

이 하나님에 대하여 요한복음 1장 3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었다"라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이방인을 구원하신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못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의 위대한 사업을 수행하신 것을 볼 때 그가 모든 인류의 구원의 사업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무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첫번쨰 창조나, 회개하게 하는 은사로 말미암아 죄인들은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한 새 창조의 역사나 둘 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진리이다. 

바울은 덧붙여서 이렇게 말한다. "이렇게 되어 결국 하늘에 있는 권세의 천신들과 세력의 천신들까지도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지혜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10절). 

하나님께서 숨겨져 있는 비밀을 계시하여 주신 목적 중의 하나는 천사들에게 이 신비를 알리시려는 것이었다. 즉 이 세상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알리시려는 것이었다. 즉 이 세상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권력을 부여받았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기 위한 위대한 권능을 부여 받은 천사들이(보통 때 그들은 주로 하늘에 거하지만)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된다는 말씀이며 또한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에 의하여 이루어진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된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나님은 그가 지혜로 나누어 주신 여러 가지 일들과 또는 그가 여러 세대를 걸쳐서 그의 교회에서 지시하시던 여러 방법을 통해 나타난 지혜와 그리고 특별히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인 사실을 통하여 복음을 천사들에게 알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우리의 구원의 비밀을 알고 있는 거룩한 천사들은 이방인들 가운데도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풍성함이 전파되었다는 이 신비의 단면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에 의한 것임을" 그들은 알았다(11절). 

어떤 주석자는 ‘카타 프로데신 톤 아이오논’ - 즉 그가 미리 정해 놓으신 매시대에 따라라고 번역한다. 휘트비(Dr. Whitby) 박사 등이 이에 속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태초의 시대에서는 구세주에 대한 약속을 타락한 아담에게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지혜의 하나님은 생각하셨다." 두번째 시대에서 그는 유대인들에게 구세주를 성도들, 의식, 희생 제사를 통하여 유형으로 보여 주셨다. 그리고 메시야의 시대 즉 마지막 시대에서는 "유대인들에게 구속자를 나타내 보이시고 그들도 이방인들에게 구속자에 대하여 전하게 하셨다"고 본다. 

또 다른 주석자는 현재 영역 성경의 번역을 따라 본문을 이해한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 구원이라는 큰 사업을 이루신 것이라고 본다.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한 후 이 예수에 관하여 덧붙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12절)고 하였다. 

이 말은 다른 말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에게 자유로이 마음을 열 자유를 받았으며 그리고 듣는 자들을 설득한 확실한 근거를 얻었으며 하나님에게 용납될 확실한 근거를 얻었다. 또한 우리가 이것을 믿음의 방법에 의하여 우리의 대 중재자시오 변호자로서의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된 것이다"라는 내용이다. 

우리는 무서운 저주가 폐지된 것을 알게 됨으로써 하나님께 겸손함과 담대함으로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며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좋은 말씀과 위로를 들으리라고 기대하여도 좋다.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에 중보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에 대한 대변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담대히 말씀드리러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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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기도(엡 3:14-21)

이제 우리는 본장의 두번째 단원을 대하게 된다. 본문에는 사랑하는 에베소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바울이 경건하고 열렬한 기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하므로"란 접속사는 "너희를 위한...... 낙심치 말라"는 바로 앞 절과 연결시키는 말씀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하므로"란 말을 사도는 1절에다 연결시키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것 같다. 즉 이로써 그는 이탈하여 중간에 삽입하였던 내용을 마무리하고 다시 본론으로 이탈하여 중간에 삽입하였던 내용을 마무리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음 사실을 생각하여 보자.

Ⅰ. 그가 기도를 올린 대상. 그는 1장 3절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로서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Ⅱ. 바울의 기도드리던 자세. 

그것은 겸손하고 경건한 것이었다. 본문에 "내가 무릎 굻고 비노니"라고 되어 있다(15절).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갔을 때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그를 경외해야 하며 또 가장 적합하고 알맞는 행동과 자세로 우리의 경외함을 표현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하면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영광스러운 찬송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15절). 

보편적인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한다. "그에게서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은 이름을 부여받은 것이다"(15절). 유대인들은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자랑하곤 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그리스도로부터 이름을 받았다. 

어떤 이들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영광의 면류관을 쓴 하늘 나라에 거하는 성도들과 이 세상에서 은혜의 역사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여하간 이 둘은 한 가족을 이루게 되며 그들이 실제로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또한 그리스도와 관계 맺음을 고백함으로 둘다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부여 받았다.

Ⅲ. 바울이 자기의 형제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구한 것. 그것은 영적인 축복이었다. 이는 가장 최선의 복으로 우리 모두 각자가 자신과 동료들을 위하여 열심히 구하며 기도해야 할 복인 것이다.

1. 그들에게 영적인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이 영적인 힘은 그들이 부름을 받고 종사하기 위하여 위임받은 일과 의무를 위한 힘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본문에서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16절)라고 기도하였다. 

"속 사람"이란 현재 있는 상태보다 더욱 강력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높은 경지의 은혜와 의무를 수행하고 유혹을 물리치며 박해를 견디는 영적인 능력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바울은 "주의 영광의 풍성을 따라" 이 일은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였다. 또는 그의 영광스러운 풍요함에 의지하여 기도하였다. 그 풍성함은 하나님 안에 있는 권능과 자비와 은혜의 풍성함을 말하는 것으로 곧 그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풍성함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 가운데 은혜로서 직접적인 역사를 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주어진다. 

이런 모든 일을 살펴 볼 때 인간의 속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오는 강함은 가장 최선의 바람직한 힘이며 영원 안에 있는 힘 곧 믿음과 모든 은혜의 힘으로 우리를 하나님께 봉사하게 하고 우리의 의무를 다하게 하며 활력과 즐거움으로 그리스도인의 해야 할 바를 수행하게 해주는 힘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은혜의 역사가 먼저 시작되면 복된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지속되며 수행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2.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가 거하실 것을 기원하였다(17절). 

그리스도께서는 은혜로운 역사와 영향력을 통하여 주의 백성들과 더불어 항상 현존하여 계시기 때문에 그들 안에 거하시라고 그는 기원한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 함께 거하심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만약 그리스도의 법도가 마음에 새겨져 있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거기서 흘러넘치면 곧 그리스도께서 그곳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선한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거주지로 삼으신다. 거기 주의 성령이 거하시며 또한 그리스도께서도 거기 거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이 있는 마음에 거하시며 그 믿음을 끊임없이 훈련시키신다. 믿음은 영혼의 문을 열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 한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인정하게 하며 그에게 순종하게 한다. 또한 믿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 안에서 유업을 얻게 된다.

3. 저희 마음 가운데 경건하고 열심어린 사랑을 확고히 해줄 것을 기원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18)라고 기도하였다.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자들인 모든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이 확고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의 종들에 대한 얼마의 사랑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궁이에 던져진 가시덤불 같아서 소리만 요란할 뿐 곧 사그러지고 만다. 

우리는 마음 가운데 사랑이 굳어져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열심히 소망하여야 한다. 

어떤이는 이 말씀을 그들이 자기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앎에 있어서 굳건히 세워졌다는 말로 이해한다. 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실한 앎이 그와 다른 사람을 향한 거룩한 사랑에 열심히 나게 고무하였다고 본다. 

우리의 영혼 가운데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을 확고히 함이 얼마나 바람직한 일인가! 그렇게 함으로써 언제나 우리는 바울처럼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성취하는 가장 최선의 길을 우리의 영혼 가운데 하나님께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또한 그를 사랑하려는 노력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가 될 것이다. "우리가 주를 사랑하는 것은 주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4. 이 사랑을 갖기 위하여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이 경험하여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우리가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친숙하게 알면 알수록 그로 인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와 주위 백성들을 위한 사랑에 더욱 더 열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를" 위하여 본문에서 기도한다(18,19절).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그의 백성들을 향한 놀라운 사랑을 좀 더 분명히 이해하고 확고히 믿게 되기를 바라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성도들이 어느 정도 알고 믿으면 이를 통하여 앞으로 더욱더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성도들보다 뛰어난 이해를 갖는데 목적을 두어서는 안 된다. 다만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역사하시는 것과 같이 그들도 같이 취급하시리라는 것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깨닫게 되기를 바라야 하며 성도들에게 이 세상 안에서 갖도록 허락된 만큼의 지식을 얻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다는 성도들이 도달한 정도 이상을 넘어섰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하여 얼마나 우아하게 표현하였는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는 구원의 사랑의 차원을 표현하기를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여러 각도로 묘사함으로써 바울은 그리스도 사랑의 놀라운 위대함과 헤아릴 수 없는 풍부함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 사랑에 대하여 욥은 "하늘보다 높고 음부보다 깊고 땅보다 크며 바다보다 넓다"고 고백한다(욥 11:8, 9). 어떤 이는 이 세부적으로 묘사된 말씀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 사랑의 넓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그 사랑이 모든 세대와 사회와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미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또 그 사랑의 길이라는 말에서 그 사랑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속됨을 볼 수 있고 그 깊이라는 말에서 그 사랑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속됨을 볼 수 있고 그 깊이라는 말에서 그 사랑이 죄와 비참함의 수렁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고 자유케 하기 위하여 가장 낮은 곳까지 미치셨음을 볼 수 있으며 그 사랑의 높이라는 말에는 그 사랑이 우리를 하늘 나라에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알도록 소망하여야 할 것이다. 이 사랑을 알려는 태도가 모든 성도들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만족을 얻고 신뢰를 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를" 또한 기도하였다. 

만약 사랑에 지식이 수반된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을 완전히 알 수 없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하며 알면 알수록 그 지식을 더욱 더 알고자 애써야 한다. 비록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보다 그리스도인들이 더 잘 인식하고 또 알고 있다고 하지만 하늘 이편의 이 세상에서는 그것이 완전히 이해될 수은 없을 것이다.

5. 바울은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이 말씀은 대단히 높은 수준의 표현이다. 만약 성경 안에 이 말씀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감히 이 말씀을 염두에 두려고 흉내도 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이 말씀은 다름 표현을 빌리자면 "신의 본질의 참여자가 되며" "하늘 나라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완전하게 됨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있는 그대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다만 그의 백성들의 하나님으로서 그가 우리와 더불어 언약을 맺으신 범위 내에서 부분적으로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충만함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하나님의 충만함을 채우고자 소망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은혜와 은사를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신다.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부터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들의 역량만큼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케 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이 이것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기쁨과 지식의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고 그와 완전히 일치되는 경지에 도달하기 위하여서인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본장을 끝맺는다(20,21절).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대한 영광을 돌림으로 끝맺는 것은 당연하다. 바울이 어떻게 하나님을 표현하고 어떻게 영광을 돌렸는가에 주의를 기울여 보라. 

바울은 하나님을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히 하실 이"라고 표현한다. 하나님에게는 은혜와 자비의 헤아릴 수 없는 충만하심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이 이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한 이 충만함은 결코 다함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주시며 또한 넘치도록 풍성하게 하시며 또한 지극히 풍성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너희의 입은 크게 벌려 보라. 우리가 하나님께 간청하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것에 풍족하심과 전능하신 능력을 생각하게 되고 이로써 우리의 믿음이 용기를 얻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본문에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라고 말하였다(20절). 이 말씀을 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증거를 이미 받았고 그 증거 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셨으며 그의 은혜로 우리를 소생 시키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에게 돌아오게 하셨음을 나타내고자 하는데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성도들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권능은 그들의 그 능력에 대한 수용력에 따라 좌우된다. 그의 충만하심을 주신 모든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능력을 그들로 경험하게 하신다. 바울은 하나님을 이렇게 묘사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주시는 은혜를 구하고자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만 할 것이다. 그에 대한 영광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교회 안에서 돌려져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우리는 그의 모든 뛰어남과 완전함을 고백하고 그의 뛰어남과 완전함의 광채와 그 귀한 결과를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는 교회 안에 있음을 명심하자. 하님께서는 이 세상으로부터 드려지는 작은 영광까지도 교회를 통하여 받으신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거룩한 사회이며 유대인과 이방인을 막론하고 모든 개개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모여진 사회이다. 

이 찬양에 대한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모든 은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와진다. 또 우리로부터 하나님께서 드리는 영광도 같은 손을 통하여 드려진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영원무궁하도록 세상이 지속되는 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주께 영광 돌리는 교회를 언제나 갖고 계실 것이며 주의 교회로부터 드리는 영광의 찬송을 영원히 받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그렇게 이루소서! 그리고 이 일은 확실히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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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21-28]]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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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or since death came through a ma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omes also through a man.
22.  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23.  But each in his own turn: Christ, the firstfruits; then, when he comes, those who belong to him.
24.  Then the end will come, when he hands over the kingdom to God the Father after he has destroyed all dominion, authority and power.
25.  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26.  The last enemy to be destroyed is death.
27.  For he "has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 Now when it says that "everything" has been put under him, it is clear that this does not include God himself, who put everything under Christ.
28.  When he has done this, then the Son himself will be made subject to him who put everything under him, so that God may be all in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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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or since by a man [came] death, by a man also [came]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22.  For as in Adam all die, so also in Christ all shall be made alive.
23.  But each in his own order: Christ the first fruits, after that those who are Christ's at His coming,
24.  then [comes] the end, when He delivers up the kingdom to the God and Father, when He has abolished all rule and all authority and power.
25.  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26.  The last enemy that will be abolished is death.
27.  For HE HAS PUT ALL THINGS IN SUBJECTION UNDER HIS FEET. But when He says, "All things are put in subjection," it is evident that He is excepted who put all things in subjection to Him.
28.  And when all things are subjected to Him, then the Son Himself also will be subjected to the One who subjected all things to Him, that God may be all in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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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순서와 상태(고전 15:20-34)
이 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죽은 자들의 부활의 진리를 확립한다.
Ⅰ.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1. 그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다"(20절). 
그리스도는 자신을 일으키셨고 바로 이런 면에서 그 안에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로 일어나셨다. 유대의 추수가 첫열매를 바침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처럼 그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날 확실성이 있다. 처음 열매가 거룩한 즉 전체의 떡이 거룩하게 된다(롬 11:16).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연합된 그리스도의 전 몸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보장된다. 그리스도가 일어났던 것처럼 그들이 일어날 것이다. 첫 열매가 거룩하여 전체의 떡이 거룩하게 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는 자기만을 위하여 부활하심이 아니요 몸인 교회의 머리로써 부활하셨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다음을 주목하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는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보증이요 약속이다. 왜냐하면 그가 일어나심으로 우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룩한 덩어리의 한부분이며 첫 열매의 용납과 은총에 참여한다. 이것이 부활의 진리에 대한 바울의 첫 논술이다.
2.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의 병행으로 설명한다. 
사람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므로 사람으로부터 구원이 오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즉 모든 사람이 부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21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첫째  아담의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죽게 되고 같은 죄의 성질을 가졌던 것같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공로를 통하여 성령에 참여하고 영적인 성질을 가지게 되고 재생하여 죽지 않게 된다. 
죽는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로 죽는다. 바위의 의미에 있어서 사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공적과 능력을 통하여 일어난다. 그러나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외 없이 다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바울의 논지는 일반적 의미에 제한한다. 그리스도는 첫 열매로 일어나셨다. 그러므로 "그에게 붙은 자"가 일어나게 된다(23절).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어나는 사람은 모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사망이 첫째 아담 때문일 것같이 부활은 그리스도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을 통하여 사망이 왔고 사람을 통하여 구원이 왔다. 
첫째 아담이 그의 후손을 파멸시킨 것같이 둘째 아담이 그의 씨를 영광의 영생으로 회복한 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것 같다.
3. 바울은 논술을 그만 두기 전에 부활에는 질서가 있을 것임을 천명한다. 
정확하게 어떻게 될 것인가는 말하여지지 않으나 다만 질서가 있음을 말한다. 아마 가장 높은 지위와 가장 훌륭한 봉사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장 무서운 악과 죽음을 당한 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첫째 열매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에 그의 붙은 사람들이 다음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의 사람의 부활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에 그의 붙은 사람들이 다음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의 사람의 부활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져 산 사람들은 전체의 떡덩이가 거룩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첫 열매들을 바쳐야 하는 것이 아니고 오순절과 봉헌제에 바칠 때까지 구별하여 둔다. 민수기 26장 2절에 대한 패트릭 주교(Bishop patrick)의 말을 참고하라. 첫 열매들의 헌납은 전체의 떡덩이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추수하기 전에 시행하는 것이 아니고 바치기 위하여 구별하였다가 그 후에 바치더라도 그런 것이다. 
그리스도의 성도가 그리스도 앞에서 부활있었더라도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들의 부활보다 앞서는 것이다. 그들이 부활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부활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부활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기 때문임을 주목하자.
Ⅱ. 바울은 그리스도의 모든 원수가 파멸되고 마지막 사망이 파멸될 때까지 중보적 왕국의 계속에서부터 논한다(24-26절). 
그리스도는 부활하시고 부활 때에 왕국이 부여되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의 손에 주어졌다"(마 28:18).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셨다(빌 2:9-11). 
이 왕국의 통치는 모든 적대하는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모든 원수를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하시리라"(24,25절). "맨 나중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26절)
1. 이 주장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점이 있다.
(1) 우리의 구주는 모든 권세를 손에 넣고 중보자로서 왕국을 소유하고 다스리시기 위하여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셨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롬 14:9).
(2) 이 중보적 왕국은 끝이 있다. 하나님이 백성을 완전하게 보호하고 모든 원수를 정복할 때까지이다. "그 때에 끝이 오리니"(24절) .
(3) 모든 적대하는 원수들이 완전히 정복하고 굴복시킬 때까지는 끝이 오지 않는다(24, 25절).
(4) 다른 원수 중에서 사망이 파멸되고 버려져야 한다(26절). 
모든 사람에 대한 사망의 능력이 취소되어야 한다. 여기까지 바울은 밝히 말한다. 그러나 성도들은 일어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망과 무덤이 그들을 지배하고 우리의 구주인 왕의 권능이 그 백성의 마지막 원수를 지배하여 그 힘을 파멸시키지 못할 것이다. 
성도들이 다시 일어날 때까지 사망은 취소되지 않는다. 때가 차서 중보적 왕국이 바쳐질 때에 일어난다. 성도들은 다시 일어나서 죽지 않는다. 이것이 논지의 범위이다.
2. 바울은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암시를 주고 있다.
(1) 하나님과 인간의 중보자로서 우리 구주는 위임된 왕국을 가진다.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27절).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권세는 위임된다. 비록 그의 중보가 하나님의 성격을 가정하지만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성격을 밝히 유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간의 중간 사람으로 인간과 하나님의 성질을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을 화해하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위탁과 권능을 받는다. 
아버지는 전체의 섭리 중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낸다. 인간이 된 아들은 아버지와 같은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대리자로 나타난다. 
하나님으로서 그에게 속한 피조물에 대한 영원한 지배가 아니고 하나님이며 사람이신 중보자로서 그에게 위탁된 왕국이다. 그리고 그의 부활 후에 아버지와 함께 왕위에 앉으셨다(계 3:21). 그래서 예언이 이루어졌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 2:6). 
이 의미는 신약에서 여러 번 나타났다.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고"(막 16:19; 롬 8:34; 골 3:1), 권능자의 우편에 앉으시다(막 14:62; 눅 22:69).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다(히 12:2).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히 8:1). 
이 자리에 앉으심은 중보적 권능과 왕국을 가지는 것으로 그의 승천 때에 이뤄졌다(막 16:19). 이것은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겸손과 낮아짐과 인간이 되심과 십자가에서 저주의 죽음을 한 댓가라고 말하여진다(빌 2:6-12). 
승천하실 때에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를 다스리고 보호할 능력을 가지시고 모든 원수를 파멸하고 구원을 완성하실 때까지 수행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에게 속한 근원적이고 무한한 권력이 아니다. 특별한 목표를 위하여 제한된 권력이다. 
권력을 가지신 그가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으로 행동하시지 않고 중보자로서 행하며 거역을 받은 하나님으로서가 아니고 거역한 피조물을 위한 중재로서 행동하신다. 하나님으로서 지배하실 수 있으나 중보자로서 위임된 권력을 사용하신다.
(2) 위임된 왕국은 마침내 아버지께 바쳐진다(24절). 
왜냐하면 그것은 특별한 표를 위하여 받은 권력이며 교회의 모든 원수가 영원히 멸망될 때까지 교회의 성도를 다스리고 보호할 권력이기 때문이다(25,26절). 
이 목표가 달성되면 그 권력과 권위가 필요없게 된다. 구속자는 교회의 원수가 멸망하고 교회의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지배하신다. 
이 목적이 달성되면 이 목적으로 받은 권력을 돌리신다. 그러나 그는 하늘에서 영광된 교회를 영원히 다스리신다.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라"(계 11:15).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로다"(눅 1:33).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라"(단 7:14)(막 4:7 참조).
(3) 구속자는 그의 성도의 마지막 원수가 멸망하고 사망이 없어지고 성도가 재생하여 완전한 생명을 얻어 다시 죽을 위험이 없을 때까지 다스리신다. 
그때까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그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으신 그가" 우리와 관계를 가지시고 우리를 생각하시는 그가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다. 즉었던 그가 영원히 사시고 통치하신다.
(4)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28절). 
이 의미는 그의 왕국에서 그러한 권위로써 통치하시던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국을 바칠 때에 아버지께 복종하신다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인간성은 영광스러운 피조물이 끝나는 것이다. 이것은 왕국이 바쳐질 때에 나타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모든 것이며 우리 구원의 완성은 전연 하나님에 속한 것이며 하나님만 명예롭게 되는 것이다. 비록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인간이 사용되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그것은 주님의 행위이며 우리의 눈에 기적임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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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 교회를 통해 보는 에베소서의 깊이
에베소서는 많은 신학자들에게 바울 신학의 핵심을 깊이 있게 풀어내는 서신으로 높이 평가됩니다. 그러나 막상 우리가 접근해 왔던 에베소서는 가정이나 직장 생활의 길잡이, 혹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풍성한 삶에 관한 세미나의 본문 정도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에베소서가 그 처음부터 말하는 창세 전의 예정과 그 안의 신비한 섭리에 대한 깨달음 없이 에베소서를 이해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깊이로 나아오라 우리를 초청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에베소서가 인간적인 도움을 주는 묵상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합시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에 대해 더 깊이 깨달으며 그 은혜를 누리길 기도합니다.
---하늘을 움직이는 교회의 영향력과 사명
지난 시간, 우리는 천사나 마귀나 교회를 통해 선포될 하나님의 신비한 지혜를 알고 싶어함을 나누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속에 감추어져 있던 비밀한 경륜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공유하며, 주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 드리는 그의 신부입니다.
이 놀랍고도 신비한 섭리 안에서, 10절의 ‘하늘’에 주목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하늘’은 크게 네가지 정도로 그 의미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는 Sky, 자연으로의 하늘입니다. 다음은 Cosmos, 즉 우주적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Heaven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천상의 공간, 혹은 영적 존재들이 활동하는 영계의 두 가지 의미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에베소서에 등장하는 하늘은 대부분 Heaven으로, 10절의 하늘은 전반적인 영적 세계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억할 바가 여기 있습니다. 교회가 영향을 끼쳐야 할 자리, 교회가 사명을 감당할 영역에 Heaven, 곧 영적 세계가 속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이 땅에 세워진 교회를 향해, 하늘의 일들을 바라보고 행하라 말합니다. 처음으로 교회가 선포되었던 마16:18~19을 봅시다. 주님은 대적의 문을 취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던 아브라함과의 약속으로 교회를 선포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땅에 세워진 교회에게 하늘을 닫고 여는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교회가 이 땅에서 하는 행위가 궁극적으로 하늘을 매기도 하며 풀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본을 보이며 가르쳐주신 주기도문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교회가 기도할 때, 하늘에서 이루어진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 열리고 풀어지게 됩니다. 구약 역시 하나님의 집, 교회가 땅에 있으나 하늘에 속하여 영계를 움직임을 말합니다. 에서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집을 떠난 야곱은 그가 잠든 곳에서 하늘까지 연결된 사닥다리와 그 위를 오르내리는 천사들을 보고 말합니다. “이 곳이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의 문이다.” 이는 교회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통로임을 의미합니다. 다니엘의 21일 기도와 그 응답의 과정 역시, 교회가 영적 세계에 실제적인 영향력을 발휘함을 보여줍니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공유하며 그 뜻에 동참하여 동역할 자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JC이름으로 HS따라 행하는 ㄱ리스도의 몸인 교회, 우리뿐입니다. 하늘에 속하여, 하늘을 움직이는 교회가 땅의 기관으로 남지 않길 기도합시다.
오직 그리스도와 한 영된 우리를 흥분시키고, 감동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일들이 오직 하늘에 속한 것이길 기도합니다. 자칫 세상염려때문에 이 땅의 일들로 낙담하거나 좌절하거나 분노하거나 탐욕을 부리다가, 진정한 소망과 능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땅을 살되 이 땅을 초월하는 우리의 삶이 승리안에서 한 걸음씩 전진해가기 위해, 영적 세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사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곳, 바로 하늘의 자리입니다.
---교회로 충돌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어둠의 나라
두 번째로 주목할 주제는 ‘정사와 권세들’입니다. 이는 개역한글 버전으로, 개역개정 성경에는 ‘통치자들과 권세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대상들은 에베소서 전반에 걸쳐 등장합니다. 3장 10절 본문 뿐 아니라, 에베소서 1장 21절의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 2장 2절의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마지막 6장의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나옵니다. 앞서 우리는 에베소서에 등장하는 통치자나 권세들이 대부분 어둠의 영들을 지칭함과는 달리, 3장 10절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수종 드는 천사나 마귀를 포함한 모든 영적 존재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에베소서의 마지막 장에서 다루는 영적 전쟁과 연결하여, 우리가 싸울 대적인 어둠의 영들에 대해 더 분명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엡6:12이 말하듯, 어둠의 영들은 계급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왕자/분봉왕급인 정사와 방백/장군급인 권세로서 하늘의 악한 천사들, 그 아래로 어둠세상의 주관자와 더 하위급의 귀신/능력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 모두가 HS따라 진군하는 JC이름의 기치를 든 영적 군대들인 교회로서 우리의 대적이며, [영적영역의 최전선에 선, 그러나 JC께서 이미 이긴 바로 그 승리를 인해 믿음으로 이미 이긴 영적 전사들의 유기적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 영향을 받아야 할 대상이란 점입니다. [교회는  이제 당당하게 서서, 이미 이긴 승리자 만유/만물의 주, 실제적인 통치자 전능왕 JC이름으로 *모든 미혹케 하는 영들아 너를 대적하노니 ~에게서 떠나라 무저갱에 들어가라, 저들이 사로잡은 바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얻을 수 있도록 "네게 재갈물리며 너를 결박하고 ~에게서 추방하노니 ~을 풀어 놓어 자유케 하고 너는 무저갱으로 떠나라' 명하며, 더 나아가 "JC이름으로 명하노니  ~를 사로잡고 미혹하여 파멸에 이르게 하는 모든 정사-권세-능력-주관자-마귀/악령들 너희는 너희를 이기신 JC이름으로 명하노니 재갈 물림과 결박받아 무저갱으로 떠나라"고  통제해야 할 선포명령의 대상입니다.]
보이는 세계이든 보이지 않는 세계이든 교회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드러나듯, 영광스러운 나라에서나 어둠세상의 정부를 향해서도 교회로 하나님의 소리가 선포될 것입니다. 이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어둠의 나라와 충돌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여야 함의 당부입니다. 주님이 다스리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정 깊이 성찰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그 사명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지도 못하고 주님의 뜻에 따르지 않는 교회, 곧 주님의 통치에서 벗어난 교회는 더 이상 주님의 교회 주 그리스도의 몸인 범사에 승리하는 교회가 아니라 단지 무능력한, 땅에 속한, 이름뿐인,  담임목사의 나라, 장로의 나라, 돈 잘 쓰고 정치 잘하는 그 누군가의 나라로 전락해버릴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한 분 JC 주님뿐임을 기억합시다. 교회가 주께서 운행하시는 그의 나라가 될 때, 어둠의 나라와 맞서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습니다.
---고요히 숨어있던 어둠의 나라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
이 세상보다 더 분명하게 움직이고 있는 영적 세계와 그 안에 속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 이를 경험하며 알아갈수록, 제 사역의 방법도 분명해졌습니다. 그 어떤 집회에 초청 받아 참석하든지, 오직 영적 세계를 바라보고 씨름하며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그 곳에 임합니다. 치유와 부흥의 열매들이 맺어져 감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때 주어지는 전리품과 같습니다.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을 상대하기 시작할 때, 교회로 승리하는 경험이 더 넓고 깊어집니다.
어느 해 한 청소년 연합 수련회 사역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는 아이들로 인해 애타는 마음이 끓어올랐고 스탭들이 모여 금식하며 수 시간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무엇때문인지 물으며 몇시간 동안 무릎 꿇고 부르짖은 자리에서 주님은 우리가 싸울 영적 대상이 그 지역과 그 사역지를 주관하던 영임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저녁 집회 시간, 끝까지 예배와 기도로 씨름하던 중 이윽고 영적 공기가 한순간에 바뀌며 참석한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영적 세계를 향해 외쳐야 할 소리가 무엇인지 알려주셨고, 마침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급격하게 변화된 아이들과 함께 돌아오던 길, 저는 어둠의 정사와 권세가 내뱉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이 땅이 하나님의 땅이라고 외친 자들이 없었는데...”
아직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임이 선포되지 않은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교회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진동이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밟는 땅마다 하나님의 지혜가 드러나며, 그로 인해 어둠의 영들이 쫓겨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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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정사)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엡6:10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하늘영역의 악한 영((공중권세 잡은 자))의 체계....= 정사(사탄의 수구회의 ??..파멸을 기획/명령) + 권세(방백/장관/군장들-각부장관역할??)]] + [[어둠 세상의 주관자/능력]] (하위 명령 분배/실행하는 악한 영/마귀들 : 나라민족백성방언지역가정개인들을 각각 담당하여 구체적인 파멸 유도) -----
바울은 본문에서 교회가 영향을 줘야 할 자리가 우리 주변뿐 아니라,'하늘에' 있다고 말합니다.
---‘정사’와 ‘권세,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이란?
**첫 번째, 선악간에 모든 높은 위치에 있는 영적 존재들이 하늘영역과 공중에 존재함을 뜻합니다.
**두 번째, 그중에서 어둠의 악한 영들이라 함은, 공중권세, 곧 공중에 자리잡은 사탄의 정부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둠의 나라의 정사와 권세와 주관자라고 하는 계급체계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정사’는 왕 급의 영들, 가장 높은 레벨의 영들입니다. 이들은 한 도시를 통치하기도 하고 한 지역이나 영역을 다스리기도 합니다. (계시록 9장 11절에 대표적으로 아볼루온이라는 이름의 왕 급의 영이 나옵니다.) 정사가 결박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열립니다. 마태복음 12장 28-29절에 보면 강한 자를 결박해야 세간을 늑탈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강한 자들이 있지만 이들은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이기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에베소서 1장을 통과하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배웠습니다. 교회는 정사와 권세들을 이기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 이름 앞에 굴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땅을 취해야 합니다. 강한 자가 결박되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전리품이 돌아옵니다. 
>>‘권세와 주관자들’은 정사급의 높은 레벨의 영이지만 정사 밑에 있고 많은 어둠의 영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성경에 많은 귀신을 거느리는 주인급의 바알세불과 같은 영들을 뜻합니다.
>>‘악의 영들’은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고 있는 귀신들(마 8:16, 막 7:29)입니다. 이들은 상위 레벨의 영들에 의해 끌려다니기도 하고 우리 몸 속에 들어오기도 하는 하위 레벨의 졸병들입니다.
세 번째, 땅의 정사와 권세를 뜻합니다. 모든 권위와 권세는 하늘로부터 옵니다. 이 일이 교회,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연결돼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땅의 정사와 권세가 하나님을 대적할 때 끝까지 승리한 역사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이 나라 위정자들이 하나님 앞에 패역하지 않고 대적하지 않도록 교회가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땅의 왕들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계시록 10장 11절에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이 종들을 일으켜 왕들에게 예언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지역에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 어둠의 정사와 권세들을 파하고 결박하고 이 도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오게 하겠습니까? 교회가 기도로 땅에서 묶고 풀 때 하늘에서 묶이고 풀립니다. 우리가 기도를 계속할 때 기도가 성장하고 하늘의 정사와 권세와 주관자, 어둠의 영들을 묶습니다.
---기도의 1단계(첫 번째 하늘) : 어린아이의 단계
기도의 첫 단계는 ‘어린아이의 단계’입니다. 이 기도의 특징은 계속 구한다는 것입니다.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하는 기복주의적인 필요 중심의 정보를 나열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나 이는 본질적 대적기도가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은 먹을 것, 입을 것을 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넓고 자애로우신 주님은, 이런 기도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자에게는 어린아이들수준의 기도가 한층 성장성숙하도록 차츰 이끌어 가시고 이윽고 두 번째 단계에 올라가게 하십니다.
---기도의 2단계(두 번째 하늘) : 청소년의 단계
두 번째 단계의 기도부터 영적 발돋움이 시작됩니다. 성령세례, 방언, 은사 등이 열립니다. 이 때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합니다. 영적인 업 앤 다운이 있는 이 ‘청소년’ 단계를 ‘사춘기적 기도’라고도 합니다. 이 때 반드시 거쳐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멘토가 있어야 합니다.
은사가 나타날 때 반드시 질서 아래 들어가야 합니다. 권위 아래에서 분별 받고 지도 받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2) 말씀의 정립을 해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의 체계를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질서와 진리, 울타리를 잘 세워야 합니다.
3) 내적치유(특히 참소하는 영의 속임/모든 더러운 패러다임에서 주하나님의 어떠하심의 패러다임안으로 들어감!!)입니다.
우리의 많은 파편이 이 안에 박혀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치유 받아야 합니다. 치유는 성숙해가는 과정입니다. 성령님은 문제가 없는데 우리 안의 창이 더러워서 성령의 역사들을 굴절시키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우리를 깊게 보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내적치유는 성화의 여정입니다. 내면의 나와 대면하면서 치유되는 일들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3단계(세 번째 하늘) : 성년 단계
영적인 사춘기적 시절을 지나면서 좋은 공동체 안에서 멘토링 받으며 계속 기도생활을 하면 세 번째 하늘이 열립니다. 이 때를 ‘성년기’라고 표현합니다.
영으로 인도받는 단계입니다. 하늘이 열려 하늘의 세계에 영향을 주는 기도가 시작됩니다. 이 때부터 내가 원치 않아도 기도가운데 정사들이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비로소 영이 분별됩니다. 영분별은 진리체계가 선명해지면서 열립니다. 간혹 이 단계에서는 ((마땅히 아직도 처리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영적 상채기들이 마저 탐지되고 JC와 합일됨의 산 경험 통해 극복되어 평강가운데 나타나야 함!!)) 영적 학대, 컨트롤 때문에 지혜가 어두워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컨트롤 받는 사람은 (영적 침체로 인해)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기도의 4단계(네 번째 하늘) : 성인(아비) 단계
네 번째 하늘에 이르게 될 때 우리는 ‘성인’으로서 깊이 있는 단계에 들어갑니다. 요한은 이것을 신령한 자들이라고 표현했고, 바울은 견고한 믿음-영광의 소망-열정적인 사랑으로 JC안에 거하며 JC를 빼어닮은, HS과 한영됨을 살며 하나되어 동행하는, 참생명 그리스도를 공급함으로써 생명을 낳는 영적아비/어미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단계의 기도에 올라갈 때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JC이름으로 하늘의 악한 영, 곧 정사와 권세들과 싸워 이김으로써 결박하며 재갈 물리는, 영적 씨름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진정 이 단계까지 이르러 하늘과 땅을 묶고 푸는 영적 장수들이 수다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이 JC증인됨이 될 것입니다.
교회가 나아가는 곳마다 변화가 일어나고, 공기가 바뀌고, 처소 제단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요,
기도의 단을 쌓음으로 인해 세상영역에서 영적 기류가 바뀌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응답 차원을 넘어 진정 정복하는 단계, 가정과 직장, 공동체의 모든 영역과 이 도시안의 영적 세계가 달라지고 실제적 하나님나라로 회복되는 역사를 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선포하는 자들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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