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1.03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슥10장.이제,말씀대로 회복케하소서,주여(1,10절) 스10장(1.12)
첨부파일 :

거룩한주님께42.--교94--시온의영광이 빛나는 아침550.--이죄인을완전케하옵시고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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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능력으로(본 회퍼)]]

#1.그 선한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2.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영혼 짓눌러도  오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3.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되어  온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4.이고요함이 깊이 번져갈 때  저 가슴 벅찬 노래 들리네 다시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밤

--그 선한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일 기대하네 주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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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슥10장 여호와께서 구원을 약속하시다

1.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숫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4.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뚝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리라

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이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내버린 일이 없었음 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에게 들으리라

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들의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10.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11.  내가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에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규가 없어지리라

12.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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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새번역]슥10장

주께서 구원을 약속하시다

1.  너희는 봄철에 비를 내려 달라고 주께 빌어라. 비구름을 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주께서 사람들에게 소나기를 주시며, 각 사람에게 밭의 채소를 주신다.

2.  드라빔 우상은 헛소리나 하고, 점쟁이는 거짓 환상을 본다. 그들은 꾸며낸 꿈 이야기를 하며, 헛된 말로 위로하니, 백성은 양 떼같이 방황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고통을 당한다.

3.  "나의 분노가 목자들에게 불처럼 타오른다. 내가 지도자들을 벌하겠다." 만군의 주께서 그의 양 무리인 유다 백성을 돌보시고, 전쟁터를 달리는 날랜 말같이 만드실 것이다.

4.  유다에서 모퉁잇돌과 같은 사람이 나오고, 그에게서 장막 기둥과 같은 사람이 나온다. 그에게서 전투용 활 같은 사람이 나오고, 그에게서 온갖 통치자가 나온다.

5.  그들은 모두 용사와 같이, 전쟁할 때에 진흙탕 길에서 원수를 밟으면서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주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니, 원수의 기마대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

6.  "내가 유다 족속을 강하게 하고, 요셉 족속을 구원하겠다.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모두 고향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나에게 버림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같이 될 것이다.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다. 그들이 기도를 할 때마다 응답하겠다.

7.  에브라임 사람들은 용사같이 되며, 그들의 마음은 포도주를 마신 듯이 기쁠 것이다. 그들의 아들딸들도 구원을 보고 기뻐할 것이며, 나 주가 한 일을 본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8.  내가 휘파람을 불어서 그들을 모으겠다. 내가 이미 그들을 구원하였으니, 그들이 옛날처럼 다시 번성할 것이다.

9.  내가 그들을, 씨를 뿌리듯이,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어 버려도, 그들은 멀리서도 나를 기억할 것이며, 아들딸과 함께 살아 있다가 돌아오게 될 것이다.

10.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돌아오게 하고, 앗시리아에서도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데려올 것이니, 그 땅이 살기에 비좁을 것이다.

11.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올 때에 나 주가 바다 물결의 기세를 꺾을 것이니, 나일 강이 그 바닥까지 다 마를 것이다. 앗시리아의 교만이 꺾일 것이며, 이집트의 홀도 사라질 것이다.

12.  내 백성이 나 주를 힘입어서 강해지도록 하겠다. 그들이 내 이름을 앞세우고, 늠름하게 나아갈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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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슥10장

1.  Ask rain from the LORD at the time of the spring rain-- The LORD who makes the storm clouds; And He will give them showers of rain, vegetation in the field to [each] man.

2.  For the teraphim speak iniquity, And the diviners see lying visions, And tell false dreams; They comfort in vain. Therefore [the people] wander like sheep, They are afflicted, because there is no shepherd.

3.  "My anger is kindled against the shepherds, And I will punish the male goats; For the LORD of hosts has visited His flock, the house of Judah, And will make them like His majestic horse in battle.

4.  "From them will come the cornerstone, From them the tent peg, From them the bow of battle, From them every ruler, [all] of them together.

5.  "And they will be as mighty men, Treading down [the enemy] in the mire of the streets in battle; And they will fight, for the LORD [will be] with them; And the riders on horses will be put to shame.

6.  "And I shall strengthen the house of Judah, And I shall save the house of Joseph, And I shall bring them back, Because I have had compassion on them; And they will be as though I had not rejected them, For I am the LORD their God, and I will answer them.

7.  "And Ephraim will be like a mighty man, And their heart will be glad as if [from] wine; Indeed, their children will see [it] and be glad, Their heart will rejoice in the LORD.

8.  "I will whistle for them to gather them together, For I have redeemed them; And they will be as numerous as they were before.

9.  "When I scatter them among the peoples, They will remember Me in far countries, And they with their children will live and come back.

10.  "I will bring them back from the land of Egypt, And gather them from Assyria; And I will bring them into the land of Gilead and Lebanon, Until no [room] can be found for them.

11.  "And He will pass through the sea [of] distress, And strike the waves in the sea, So that all the depths of the Nile will dry up; And the pride of Assyria will be brought down, And the scepter of Egypt will depart.

12.  "And I shall strengthen them in the LORD, And in His name they will walk," declare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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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0장 (개요)

본장의 개관은 전장과 대동소이하다. 즉,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게을렀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질책을 받았고, 이제 와서는 외적인 위험 속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장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선을 베푸실 것이며, 안으로 번영케 하시고 밖으로 승리하게 하시리라는 희망으로 말미암아 돌아온 유대 백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1. 그들은 자기들이 관여한 모든 사건 속에서 위대한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겪은 모든 재앙에서와 그들이 갈구한 모든 위로에서 하나님의 손을 깨닫게 된 것이었다(1-4).

2. 그들이 성전과 나라의 모든 대적들과 싸울 적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능력과 성취에 대한 기대는 그들에게 용기를 더하여 주었고, 모든 난관은 종당에는 영광스러운 것이 되리라는 희망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였다(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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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하다(슥 10:1-4)

몹시도 괴로움을 겪어야 했던 그 백성들에게 굉장히 영광스럽고도 은혜스러운 일들이 이미 앞 장에서 약속된 바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들이 "그 모든 일을 하나님께 구하게" 될 것과 모든 행실 속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을 하나님이 바라신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넌지시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적인 우상에게서 번영을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Ⅰ. 예언자는 때를 맞추어,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로써 간구하라고 그들에게 명령했다. 

---몇 해 동안은 불순한 일기로 인해서 굉장한 기근이 들었지만, 결국 많은 양의 곡식과 포도주를 거두게 되리라는 것을 앞 장 끝부분에서 약속하였다. 그러나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땅은 그 소산을 낼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땅의 기름진 소산과 수확을 위하여, 하나님께 "하늘의 이슬" 을 구할 도리밖에 없었다(1절). "너희는 주께 비를 구하라," 

---구름이나 별에게 비를 구하지 말고, 오직 주께만 구하라는 것이다. 호세아 2장 21절에서처럼, "하늘이 땅에 응할 때, 주는 하늘에 응하시기" 때문이다. 때에 알맞은 비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해야 할" 넓으신 자비이며, 아주 긴요할 때는 "늦은 비" 가 온다. 먼저 오는 비는 가을철 파종기에 내리는 비이며, 늦은 비는 곡식의 이삭이 패어 영글 무렵인 3월부터 5월 사이의 봄철에 내리는 비이다. 그런데 만일 어느 한 때라도 비가 내리지 않으면, 그 땅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어버리고 만다. 왜냐하면, 3월 하순부터 9월까지는 비 한방울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유대에 살았던 제롬(Jerome)은 6월이나 7월에는 비를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들은 비를 유용하게 써야 하는 "바로 그 시기에 곧바로 비가 내리기를 구하게 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기도할 적에, 하나님의 섭리가 인도하시는 바에 대하여 충성스럽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일상적인 방법으로 하시리라고 예상해서는 안 되고, 단지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그의 자비를 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진노의 징표로 어느 때는 비를 내리지 않게 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막연하게 기도를 할 수 없었고,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징표로서 비가 내리기를 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얻으리라. 곧 주께서 환한 구름을 알게 하시리라" (이것은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미 비가 오리라는 징조였던 것이다.) 그것은 (따라서 달리 해석하자면) "하나님께서 비를 부르는 번개를 번뜩이게 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번개의 섬광이었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많은 "소나기를 그들에게 내리실" 것이다. 그럼으로 해서 "들에 있는 모든 풀포기에까지라도" 비를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없이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의인이나 악인에게도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시기" 때문이다.

Ⅱ. 하나님은 그들의 선조들이 행한, 우상 섬기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그들에게 알리셨다(2절). 

---우상은 헛된 것만을 말할 뿐이다. 곤경 가운에 있을 때 그들이 찾아갔었고 그들의 의논 상대자가 되었던 테라빔은 비를 갈구하는 그들에게 아무런 말도 해주지 못했던 것만큼, 그들에게 비를 내리게 하는 일은 더구나 못한다. 그 우상은 그 당시에 그들에게 비를 약속해 주는 체하였으나, 비는 계속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한 우상의 예언자였던 "복술가들은 거짓을 꾸며대었다" (그들의 환상은 모두가 기만이요 속임수였다). 또한 "그들은 거짓된 꿈을 늘어놓았는데," 그와 같은 일들은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들임을 증명하는 대답을 줄 수 없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거짓된 계시의 말을 듣는 자들에게 "헛된 위로를 주었던" 것이다. "열방의 허무한 것" 들 중에 그 어떤 것도 "비를 내리게" 할 수 없다(렘 14:22).

---그러나 이것이 최악의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 우상들로부터 아무 것도 얻지 못하였을 뿐더러, 참되신 하나님의 돌보심도 잃어버린 꼴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우리 안으로 들어간 "양의 무리처럼" 노예 생활을 향하여 "제 갈 길을 가고 말았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진 양떼처럼, 또다른 괴로움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말하자면, 그것은 그들을 지켜주며 보살필 자가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을 위하여 제사를 올려야 하는 제사장이라든지, 그들을 다스릴 임금이 없었기 때문이며, 더욱이 "목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방의 우상을 따라 이리저리 방황하던 사람들은 결국 이방나라로 가서 길을 잃게 되고 말았다.

Ⅲ. 그는 그들이 관여했던 바, 그들을 거스르는 일이나 추켜 세우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손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다(3절). 다음을 생각해 보자.

1. 그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시는 하나님께서 과연 언제부터 모든 일을 엇갈려 가게 하시었던가? "무리를 먹이긴 먹이되, 게으르고, 때로 굶기는 모든 목자들에게 내가 노여움을 발하였다(3절). 나는 사악한 방백들과 우상 숭배자들에게 노하였다." 

---바벨론의 포로 생활은 그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진노의 표시였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부정하고 해악한 무리들 곧 "염소의 무리를 벌하셨던 것이다." 그들은 벌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왼편 자리에 앉게 되었으며, 나라 전체가 포로 생활의 고난을 겪었다지만, 그것은 사실 염소의 무리와 하나님께서 노하시고 벌을 내리셨던 목자들에 불과했다. 그 이외의 사람들에게 대한 괴로움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이 당한 괴로움은 공정한 형벌이었고,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은 자애로운 응징이었던 것이다.

2. 사태가 매우 호전되었던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된 전환의 계기를 베풀어 주셨던 때부터 생겨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들을 찾으시려고 자애스러움을 가지고 주의 무리에게 찾아오셨으며, 그들에게 선한 것을 베푸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마치 전쟁의 준마처럼 만들어 놓으셨다. 그러므로 자기가 타고 다니는 말처럼 그들을 치장하시고 돌보시고 가꾸시고 사용하셨으며, 또한 자기의 아끼는 준마처럼 그들을 매우 중하고 값지게 여기셨다." 

---오늘날 우리들을 이처럼 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그가 정하신 바대로 우리는 살게 된다.

Ⅳ.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그들에게 나타남을 보여 주신다(4절). 즉, "모퉁이 돌이 그에게로부터 나왔고 못도 그에게로부터 나왔다."

1. 그들과 겨루어 다툼을 벌였던 모든 권세자들까지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로 단결된 대적의 권세들도 모두 "그로부터" 왔다. "권세 잡은 자들은" (이스라엘의 권세 잡은 자들도 적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손에 의해 지시하셨던 바, 이전에 미리 결정해 놓았던 것을 행할 뿐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그 권세가 위로부터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 대적하는 권세는 결코 가지지 못하였을 것이다.

2. 그들을 위하여 사용되었던 모든 능력들도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또 그에게 의지하였던 힘이었다. 나라 전체를 다스리는 권세 잡은 자들의 힘, 곧 집의 "모퉁이 돌" 도 그들에게로서 왔다.

---때로 사람들은 왕자를 가리켜 "백성의 모퉁이" 라고 부르기도 하였다(삼상 14:38), 나라를 견고하게 한 못도 그에게로부터 왔는데, 그것은 "단단한 곳에 박힌 못" (사 22:23)이요,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 (스 9:8)이었다. "싸우는 활" 곧 군대의 힘이나 그 손으로 백성의 힘을 쥐고 있는 권세 잡은 자들이나 강제력을 잡고 있는 자들도 역시 그에게로서 왔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우리의 눈을 들어 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려야만 하며, 그에게로부터 오는 모든 인간에 대한 심판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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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인 약속(슥 10:5-12)

이 대목에서는 몇가지 귀중한 언약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지는데, 그들은 성전이 세워진 훨씬 이후의 유다 백성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내다보고 있는 약속들이었다. 따라서 그것들은 영적인 이스라엘인 복음의 교회와 많은 참된 신앙인을 확실하게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Ⅰ. 하나님의 돌보심과 임재를 받게 될 것이요, 하나님은 그들을 용납하실 것이다. 

---이것이 모든 남은 자들의 근거인 것이다. 5절에서는, "주가 그들과 함께 하신다" 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이유를 들어 주시며, 그들의 집을 담당하시고, 그들의 편에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시면 누가 감히 그들을 대적할 것인가? 또다시 6절에서,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긴다" 고 하셨다. 그들의 모든 품위와 열락은 순전히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덕분이다.

---그들은 추방되었었고, 그 결과는 비극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버림받게 된 것은 정당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적도 내세울 수 없었다. 단지 진노와 저주가 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는 것같이 되리라" 는 약속이 주어졌던 것이다. 그들이 저버림 당한 원인이 되었던 조상의 죄는 이제 그들에게 거듭하여 찾아 오지 못할 뿐 아니라, 다시는 그들에게 불리하게 기억되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은 마치 그들과 불화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완전히 그들과 화목해 주신다. 따라서 이러한 사랑하는 자들의 넘어짐은 그 사랑을 연약하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새롭게 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화목하셨다는 그처럼 충분한 확증을 가지게 될 것이며, 그 위에다가 그들 자신들도 서로 화해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하여 그러한 화해는 마치 그들이 이전에 버림받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손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돌보심 안으로 다시 되돌아온 이후에는, 이전 버림 받음으로 인하여 겪은 상처 자국이 깨끗이 지워질 정도로 그들의 생활 조건이 행복스럽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돌보심은 본래부터 멀리 떨어져나간 죄인들과 진노의 자녀들이 회개하고 되돌아올 적에 그들에게 나타나게 된다. 그러한 교제는 그들에게 허용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마치 이전에 버림받은 적이 없는 것처럼 그들과 더불어 자유를 누리시는 것이다.

1. 그들에게 새로 맺어진 계약은 이전의 계약과 동일한 것이다. 그들의 조상과 맺어진 계약, 즉 본래의 계약에 의한다면, "나는 여호와요, 그들의 하나님이니라" 는 것이었다.

2. 그들에게 허용된 하나님과의 교제도 이전 것과 동일한데, 그것은 "내가 그들의 말을 들을 것이라" 는 것이었다. 

---그들은 주께 말씀드리기를 기꺼이 여길 것이며, 주께로부터 평화의 말씀을 듣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헛되이 나를 찾으리라" 고 야곱의 자손들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며, 결코 그처럼 행하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Ⅱ.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나 하나님의 평안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였던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고 승리를 얻을 것이다(5절). 

---그들은 담대한 마음과 강인한 육체를 지닌 "용사처럼 될 것이며," 활기에 찬 사람과, 용감한 사람, 유능한 사람이 될 것이다. 유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에브라임 사람들도 용사같이" 될 것인데(7절). 그들은 어려운 모험을 무릅쓰고 그 일을 헤쳐나갈 것이다. 용사와 같은 그들은 "싸움에서 대적을 쳐서 짓밟을" 것이다. 마치 집 밖으로 내던져진 흙덩이가 "길거리의 진흙 속에서" 다른 흙덩이에 의해 짓밟히듯이 될 것이다. "주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들도 싸울 것이다." 

.....혹자는 말하기를,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주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이유를 내세워, 그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를 도우시려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재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노력을 대신하여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도우시기 위하여 우리의 노력을 재촉하시고, 활기 차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계속적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들은 미리 준비할 것이며, 이미 단호한 결의로써 싸움을 벌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면, 자기들이 반드시 승리자 그 이상 가리라고 확신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때에는 "말을 탄 자들이 당황케(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다." 대적의 기병들은 유대의 보병에 의하여 당황하여 패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은 선한 싸움을 싸우러 나선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용감하게 대적과 대결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약하고 어리석은 것들을 들어서 지혜롭고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에," 그들을 대적하려고 "말에 올라탄 자" 들은 "당황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과연 언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인가?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으며, 또한 그처럼 행동할 수 있는가? 그들이 그처럼 되는 것은 오로지 주 안에서, 곧 주의 능력 안에서 가능하다(6절). 말하자면,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할 것이며 요셉의 족속을 구원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강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며, 의무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기쁨을 성취케 하신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강건함을 발휘하는 데에 정성을 다해서 참여해야 한다. 모든 일이 이루어질 적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모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강함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의 노래요 우리의 구원이시다.

Ⅲ. 뿔뿔이 흩어졌던 자들은 모두 한 집단으로 서로 모여들게 될 것이다(6절). 

---곧, 내가 그들을 그들의 고향 땅에서 살게 하려고, 이방 나라에서 그들을 보낼 것이며, "그들을 돌아 오게 하리라" 고 하셨다.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옛날에 지녔던 특권을 다시 완전하게 회복하였다는 징표이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그 땅을 다시 소유하게 될 것이다. 

---"이방으로 흩어졌던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다시 말씀의 교회로 화합하게 되는 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무리" (요 10:10)로 되는 날, 이러한 일이 성취될 것이다. 이것을 위하여서(8절), "내가 그들에게 휘파람 소리를 낼 것이라" 고 하셨다. 

....그런데 그것은 마치 어떤 목자가 피리를 불어 "그 소리에 귀가 익은" 양들을 불러모으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모으리라" 고 하셨던 것이다. 복음의 가르침은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오게 하기 위하여 인간 영혼을 향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휘파람 소리이며, 그의 흩어진 양의 무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음성인 것이다.

---" 내가 그들을 모으려는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자들은 "암탉이 날개로 병아리를 품듯이"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로 불러모으실 것이다. 이러한 언약은 10절에서 부연된다. 곧 "내가 그들을 다시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리라" 고 말씀하신 것이다. 

.....혹자는 이런 생각을 한다. 즉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아들이었던 알렉산더가 유대 백성을 앗수르에서부터 빼내어 모으리라고 했던 약속처럼, 이 언약은 애굽왕 톨레미우스 필라델푸스가 12만 명의 유대인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었을 적에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애굽이나 앗수르보다도 더 악한 속박에서 고귀한 영혼들을 불러모음으로써 그 약속은 영적인 의미로 성취되었다. 그리고 그 해방은 "길르앗과 레바논 땅" 의 아름답고 풍성한 초장과도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기쁨과 영광을 주었다. 심지어 최북단에 있는 레바논이나 동쪽 끝에 놓인 길르앗까지도 모두 그들의 약속된 땅이다.

---그러나, 어떻게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인가? 뿔뿔이 흩어진 백성들이 어떻게 하여 서로 모일 수 있는가? 약속의 땅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그들이 어떻게 또다시 그리로 갈 수 있는가? 진실로 그러한 어려움은 극복될 수 없는 것같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도상에 있었던 난관을 잘 타개할 수 있었듯이 그렇게 손쉽게 그 땅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는 고초를 겪으며 바다를 건널 것인데," 그것은 마치 바로와 그의 방백들이 쓰라린 고초와 바다의 힘든 곤경에 "맞서서" 그 옛날 홍해를 건넌 것과 마찬가지의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가 그를 보고 도망간" 것처럼(시 114:3) 그가 쳐부술 파도는 "뒤로 물러갈"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요단강이 마른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땅으로 가는 이스라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강의 모든 깊은 곳" 이(모든 강이 이전에 그토록 깊었다할지라도) "마를 것이다." "앗수르의 교만" 이 그들의 해방의 길을 막아설 것인가? 그는 "성난 바다의 물결" 을 일으키는 자를 억누르시겠고, "그 물결은 곧 낮아질 것이다." 애굽의 홀이 그것을 방해하는가? 하나님의 때가 이르렀을 적에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모으는 것을 방해하지 못할 정도로 그것은 "없어질 것이다." 

---복음의 전파로 말미암아 말씀의 교회가 한데 모이는 날에는, 지상과 음부의 모든 강한 권세가 거세게 그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이겨낼 수 없는 어려움들이 그곳에 있는 것같이 보이리라.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역사하는 거룩한 힘으로 말미암아 그 교회는 힘차게 "거센 방해를 물리치게" 되며, 많은 사람들의 회개와 구원을 힘있게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바다가 도망하였고, 요단강도 "주의 임재하심으로 물러갔던" 것이다.

Ⅳ. 그들은 굉장하게 번성하겠고, 세계적인 새 교회는 다시 가득 채워질 것이다(8절). 

---"그들은 이전에 애굽에서 번성한 것같이 번창할 것이며,"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보다 더욱 번성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자들을 불러모으실 적에는, 다른 사람들도 같이 불러모으게 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눈덩이가 뭉쳐지는 것과도 흡사하게 될 것이다." Crescit eundo - 즉 갈수록 가속적으로 더욱 크게 된다. "내가 그들을 모을 것이며, 그들을 번성케 하리라" 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현재 적은 무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리스도의 충만하신 분량의 정도에" 이르기까지 계속 자라나는 지체인 것이다. 거기에 또한 "매일같이 모여지는 것" 이 더하여지는 것이다.

1. 그것은 멀리까지 뻗어나갈 것이다. 그것은 더 이상 여백이 없을 정도로 가나안, 심지어는 길르앗과 레바논의 땅까지 가득 채울 것이다(10절). 

---하나님은 단지 "유다에서만 알려졌던" 것이고 그의 "이름은 오직 이스라엘 안에서만 위대한 이름으로 통했다." 그는 단지 이스라엘 안에서만 자신의 "모습과 심판" 을 나타내셨던 것이다. 그러나 복음의 시대가 올 때는, 이스라엘은 지극히 협소한 곳이 될 것이다. 성전의 장막은 더 넓게 펼쳐져야 했으며, 그 장막의 "끈은 더욱 길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9절에서 "내가 그들을 열방 중에 뿌리리라" 고 하셨다. 

---그들은 마치 씨가 땅에 흩어짐같이 흩어질 것이나, 묻히기 위함이 아니요 자라나기 위함이며 더 많은 열매를 내기 위한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천하 각국으로" 흩어졌다고들 했다(행 2:5). 어떤 자들은 매우 어려워서 흩어졌고, 또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이주를 갔다. 이스라엘 땅이 그들에게는 너무 황량한 땅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당수의 이방 나라 출생인들도 종교는 유대교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열방 중에 심기워졌던" 것이다(호 2:23). 그러므로, 그것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대단히 공헌하게 되었다. 여러 지방에서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러 모인 유대인들은 사도행전 8장의 내시나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자기 나라에 복음의 빛을 비추게 되었던 것이다. 이방인의 도시에 있던 유대인의 회당은 애초에 사도들의 피난처가 되었으며 그들이 간 곳은 어디나 사도의 설교를 저장하는 곳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열방 중에 흩으셨을" 적에도 이방인은 그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고 도리어 그들에게 선을 행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그들이 당신을 기억하게 하셨으며, "먼 나라에서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구약에 계시하셨던 대로 그들 가운데서 당신을 깨닫도록 하심으로 인하여 그들은 신약에서 하나님이 계시하던 바처럼 그리스도를 깨닫는데 이미 더 많은 준비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이다.

2. 그러한 일은 앞으로의 "세대" 에도 계속될 것이다. 

---교회는 res unius aetatis - 즉 일시적인 것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7절에서처럼 그 안에 있는 씨가 "여호와를 섬기게 될 것이다." "진실로 그들의 자녀들은 그것을 볼 것이요, 기뻐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동하여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9절).

---그리스도께 회개한 자들은 주를 깨닫도록 가르칠 자녀들을 갖게 될 것이며, 또한 그들과 함께 거룩한 땅과 거룩한 길에 들어설 것이다. 바로 그들에게 복음이 제일 먼저 전파되었다고 했다.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들에게 한 것이라" 고 하였다(행 2:39). 그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도록 "열방에 흩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속들이 결코 땅 위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가 구해 놓은 소유물이 상속자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Ⅴ. 하나님은 그들의 강함이 되시고, 그들의 노래가 될 것이다.

1. 그 안에서 그들은 위로를 받게 될 것이며 넘치는 만족을 누릴 것이다(7절). 

---"포도주를 마심같이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쁨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은 "포도주보다 더 좋은 것" 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용사들처럼" 될 것이며 "그들의 마음은 즐거울 것이다." 우리가 단호히 우리의 영적인 대적들과 싸워서 승리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즐거움에 넘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싸움에서 약해지면 우리의 기쁨은 사라질 것이며, 우리는 사람의 시험에 걸려 넘어지고 말 것이다.

---그들의 "마음은 즐거울 것이며," 그들은 "용사" 처럼 될 것이다.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은 그러한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들의 자녀는 그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도 또한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신앙의 기쁨을 자녀들에게 때를 따라 알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선한 일이다. 그리하면 일찍부터 주 안에서 기뻐하기를 알게 되었기에, 그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께 매어달리리라는 것이다.

2. 그에 의하여, 그들은 그를 섬기는 일에 큰 힘과 너그러운 마음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12절). 

---"내가 그들을 여호와 안에서 견고케 할 것이며," 싸움에서와 마찬가지로 걸어다니거나 일하는데서도 강건케 할 것이다. "자기 백성에게 강건함과 능력을 주시는 자" 는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본성이 타락된 채로 있는 그들에게 영적인 일을 위한 모든 힘과 능력을 더하여 그들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시다.

(1) 좀더 분명하게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은 그들이 과연 어떻게 각자의 의무에 활기를 띠고 실행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나" 여호와는 "너희 의로움이시며," 동시에 "강함이 되시는" 여호와이신 주 메시야 안에서 "너희를 강건하게 할 것이다." 그 강건함은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것 인데, 또한 그에게서 우리에게로 전달되어지는 것이다.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가 없이는 결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의 "견고함" 은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그에게 "부여된 것이었다" (시 68:28).

(2) 그들에게 주어진 이러한 경건함을 그들은 얼마나 선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살펴 보기로 하자. 

---"그들은 그의 이름으로 걷기도 하며, 앉기도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건케 하신다면, 우리는 스스로 분발하여야 하며, 신앙 생활의 모든 의무의 길로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해야 하며,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분주하게 활동하여야 하며, 시간을 잃지 말며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한 자들처럼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해야 한다. 

---그러나 언제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해야 한다. 따라서 그의 말씀을 우리의 규칙으로 삼고 그의 영광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 그를 의지하고, 그에게서 사명을 받아 해야 한다. 우리에게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이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우리의 언행심사 모든 것은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여기지 말며, 오직 주예수의 이름으로 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시 130:17, 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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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비, 겨울비, 늦은 비]]   

이스라엘에 땅에 처음 도착했을 때, 놀라는 것은 그들의 국토가 매우 살기 힘든 척박한 땅이라는 사실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땅,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도 제멋대로는 자랄 수 없는 메마른 땅,  

그런데 성경에는 그 가나안 땅을 선민 이스라엘의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이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땅,  그래서 그 백성들이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언약대로만 살면 하늘에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보내셔서 풍년을 맞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는 땅이기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불렀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11:14>    

10월부터 겨울을 지나 4월까지 내리는 바 10월경 내리는 바 파종 위한 이른 비, 이어지는 겨울비, 그 후 열매맺음 위한 3,4월의 늦은비.....즉,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은 단지 농사를 짓기 위해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후에 오실 재림 주님의 완벽한 구속사역,  심판사역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요엘서 2:21-27절 말씀을 보면, 요엘 선지자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 하였을 때, 대개 세 가지 양상으로 재앙이 임했다.  ---이른 바 ① 심한 가뭄 재앙,   ② 메뚜기 팟종이 늣과 황충 재앙,   ③ 들불과 같은 천재지변의 재앙 ---  이 때,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여 돌주께 돌이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보내셔서 농사를 짓고, 풍성함을 누리게 하였다.   

신앙적인 면, 구속사적인 측면에서도  이른 비와 늦은 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이유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비유된 성령의 역사가 우리의 구원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른 비의 축복(성령의 도우심) 때문이다.  씨를 뿌리려면, 이른 비가 내려야 파종할 수 있었듯이 구원의 시작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시작된다.   즉 우리의 구원의 시작이나 과정, 그 완성도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성령님은 지금도 역사하셔서 인류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주님으로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이끌어 주신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신다. 이처럼 성령님의 역사가 없으면 믿음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현실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의 복을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것은 우리가 단지 예쁜 짓을 해서,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통하여 약속하신 큰 일을 행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마침내 이루시기 위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잘못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원하신다. 그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행복하며, 유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며, 이를 통해 경외와 찬양 받기를 좋아하신다. 할렐루야!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요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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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이스라엘의 기후는 작은 면적에 비해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이스라엘의 기후 분포를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이 열대성 기후와 온대성 기후의 교차 지점에 있고, 지중해와 아라비아 사막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여러 지역간의 지형적인 차이점이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우선 이스라엘의 기후는 열대성 기후와 온대성 기후로 뚜렷하게 교체되는 계절현상을 보여준다. 연중 4월에서 10월 사이엔 덥고 건조한 긴 여름이 계속되며, 11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의 겨울은 온난하고 다습하다. 이스라엘은 일년이 여름과 겨울로 양분되는 지역이다.
이스라엘 기후는 계절이 뚜렷하게 교차되는 특성으로 인해 더위, 추위, 이슬, 서리, 바람, 눈, 얼음 등의 다양한 기후 현상을 보인다. 해안은 전형적 지중해성 기후여서, 여름에는 32 ~ 37℃까지 올라간다. 한편 고원지대는 더욱 건조하고 서늘한 기후를 보여서 여름에도 지내기 쉽고, 겨울에도 간간이 내리는 비 사이에 밝은 태양이 비치기도 한다. 남부 네겝 지방은 사막 기후이기에 여름에도 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대체로 겨울에 지내기 좋은 기후이다. 예루살렘 등의 고원지대는 더욱 건조하고 서늘한 기후를 보이며, 겨울에도 비와 밝은 태양을 볼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은 지정학적으로 서쪽의 지중해라는 큰 바다와 동쪽의 거대한 아라비아 사막 사이에 끼어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아열대성 기후와 지중해성 기후가 교차하는 독특한 기후조건을 지니고 있다. 여름철에는 건조하고 뜨거운 열기의 바람으로 견디기 힘든 여름철 기후를 형성한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건조하고도 차가운 바람으로 체감 온도를 더욱 낮게 만든다. 유다 광야와 사해 주변 지역은 사막기후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나는 대표적 지역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목축문화가 발달했다.
이스라엘의 기후를 결정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이스라엘 각 지역의 지형적 차이다. 지형의 높고 낮음의 차이는 이스라엘에서 강우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약 9개월 동안의 건기 때는 비가 한 방울도 오지 않는 날씨가 계속된다. 바다에 가까운 해안 평야나 중앙 산지의 서편 곧 바다 쪽에 연한 기슭에는 농경에 충분한 양의 비가 내리며, 여름철에도 다른 어느 지역보다 많은 양의 이슬이 내린다. 따라서 이스라엘에서는 바다에 가까울수록 비옥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비))
이스라엘의 우기철은 이른비, 겨울비, 늦은비가 내리는 세 시기로 구분된다. 
이른비는 겨울철이 시작기인 10월 ~ 11월경에 내리는 비다. 그 양은 여름 동안 극도로 건조해진 땅에 물기를 뿌려주는 정도이다. 그러나 이른비로 인하여 여름철 동안 마른 땅은 부드러워 지고, 농부들은 땅을 기경하여 파종할 수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에서는 이른비가 적당한 시기에 내려야 파종을 제때에 할 수 있다. 사막이나 광야지역에도 이른비가 내림으로 목축을 위한 초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이른비는 유목민들에게도 매우 중요하였다.
장마비 또는 겨울비는 12월에서 2월 사이에 내리는 본격적인 비이다. 일년 중에 내리는 강우량의 대부분이 이 기간 동안에 내린다. 때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내려 계곡에는 갑작스럽게 급류가 흐른다. 고대 이스라엘은 장마비를 방수가 잘 되어있는 저수조에 모아 여름철 급수를 대비하였다.
‘봄비’라고도 명명되는 늦은비는 3월-4월경에 내린다. 늦은비는 겨울동안 자란 농작물의 마지막 결실을 충실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늦은비는 곡식의 결실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늦은비를 축복의 단비라 불렀다.
강우량은 지역별로 다른데, 중앙산지는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다. 산간지역에 내리는 대부분의 겨울철 빗물은 석회암층을 침투하여 땅 깊은 곳에 형성된 지하수층으로 내려가며, 이러한 지하수들은 곳곳에서 샘을 이루어 땅 위로 분출한다. 이스라엘에서의 강우량과 비가 내리는 날수는 남쪽보다 북쪽으로 갈수록 많아진다. 또 산지에서의 강우량은 사막에 인접한 동편 기슭보다 바다에 인접한 서편 기슭이 언제나 많다. 그리고 물의 증발 정도는 태양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남쪽에서 보다 더 크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종합하여 볼 때, 이스라엘에서의 서쪽지역과 북쪽지역은 남쪽지역과 동쪽지역보다 강우량이 더 많고 농작물의 재배에도 적합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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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스10장
이방 아내와 그 소생을 내쫓기로 하다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이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하니라
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6.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7.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따라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의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모임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 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아홉째 달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성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 때문에 떨고 있더니
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11.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12.  모든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을 돕더라
16.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각 지명된 족장들 몇 사람을 선임하고 열째 달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17.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이방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
18.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19.  그들이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들의 아내를 내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렸으며
20.  또 임멜 자손 중에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21.  하림 자손 중에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요
22.  바스훌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였더라
23.  ○레위 사람 중에서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라야라 하는 글리다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이었더라
24.  ○노래하는 자 중에서는 엘리아십이요 문지기 중에서는 살룸과 델렘과 우리였더라
25.  ○이스라엘 중에서는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라먀와 잇시야와 말기야와 미야민과 엘르아살과 말기야와 브나야요
26.  엘람 자손 중에서는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27.  삿두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엘리아십과 맛다냐와 여레못과 사밧과 아시사요
28.  베배 자손 중에서는 여호하난과 하나냐와 삽배와 아들래요
29.  바니 자손 중에서는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30.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앗나와 글랄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다냐와 브살렐과 빈누이와 므낫세요
31.  하림 자손 중에서는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32.  베냐민과 말룩과 스마랴요
33.  하숨 자손 중에서는 맛드내와 맛닷다와 사밧과 엘리벨렛과 여레매와 므낫세와 시므이요
34.  바니 자손 중에서는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35.  브나야와 베드야와 글루히와
36.  와냐와 므레못과 에랴십과
37.  맛다냐와 맛드내와 야아수와
38.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39.  셀레먀와 나단과 아다야와
40.  막나드배와 사새와 사래와
41.  아사렐과 셀레먀와 스마랴와
42.  살룸과 아마랴와 요셉이요
43.  느보 자손 중에서는 여이엘과 맛디디야와 사밧과 스비내와 잇도와 요엘과 브나야더라
44.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 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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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새번역]스10장
이방인 아내와 자녀를 내쫓다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면서 기도하며 죄를 자백하자, 이스라엘 사람도 남자, 여자,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많은 무리가 에스라 주변에 모여서, 큰소리로 슬피 울었다.
2.  그 때에 엘람의 자손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변에 있는 이 땅의 백성에게서 이방 여자를 데려와서 아내로 삼음으로써, 하나님께 죄를 지었지만, 아직도 이스라엘에 희망은 있습니다.
3.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두려워하면서 받드는 분들의 권면과, 에스라 제사장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이방 여자들과 그들에게서 난 아이들을 다 보낼 것을 하나님 앞에서 언약하겠습니다. 율법대로 하겠습니다.
4.  그러므로 이제 일어나십시오. 이 모든 일은 제사장님이 맡아서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제사장님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용기 있게 밀고 나가십시오."
5.  ○이 말을 듣고, 에스라가 일어나서, 지도급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그들이 말한 대로 하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하니, 그들은 그대로 맹세하였다.
6.  에스라는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물러 나와,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서, 포로로 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이 지은 죄 때문에, 밤이 새도록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으며, 슬피 울었다.
7.  ○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은 모두 예루살렘으로 모이라는 명령이 예루살렘과 온 유다 땅에 내렸다.
8.  사흘 안에 오지 않는 사람은, 지도자들과 원로들의 결정에 따라 재산을 빼앗고, 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의 모임에서 내쫓는다고 하니,
9.  사흘 안에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이 모두 예루살렘에 모였다. 그 때가 아홉째 달 이십일이다. 온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 앞뜰에 모여 앉아서 떨고 있었다. 사태가 이러한 터에, 큰비까지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10.  드디어, 에스라 제사장이 나서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였으므로, 배신자가 되었소.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의 죄가 더욱 커졌소.
11.  이제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그의 뜻을 따르시오. 이 땅에 있는 이방 백성과 관계를 끊고, 여러분이 데리고 사는 이방인 아내들과도 인연을 끊어야 하오."
12.  ○온 회중이 큰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13.  그렇지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의 수가 많고, 때가 장마철이므로, 이렇게 바깥에 서 있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 일은 우리의 잘못이 너무나 커서, 하루 이틀에 처리될 문제가 아닙니다.
14.  그러므로 대표를 뽑아서, 모든 회중의 일을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을마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날짜를 정하여 주어서, 그들이 자기 마을의 원로들과 재판장들과 함께 나오게 하고, 이 일 때문에 일어난 우리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만 이 의견에 반대하였으며,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에게 동조하였을 뿐이다.
16.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백성들은, 많은 쪽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였다. 에스라 제사장은 각 가문의 갈래마다 한 사람씩을 우두머리로 뽑아서, 그들에게 책임을 맡겼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는, 열째 달 초하루에 시작하여,
17.  이듬 해 첫째 달 초하루에 끝났다.
이방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
18.  ○제사장의 무리 가운데서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 및 그 형제들의 자손 가운데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리야이다.
19.  그들은 모두 손을 들어서, 아내를 내보내겠다고 서약하고, 지은 죄가 있으므로, 각자 숫양 한 마리씩을 잡아서 속죄제물로 바쳤다.
20.  임멜의 자손 가운데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21.  하림의 자손 가운데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요,
22.  바스훌의 자손 가운데서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요,
23.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리다라고도 하는 글라야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이요,
24.  노래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는 엘리아십이요, 성전 문지기들 가운데서는 살룸과 델렘과 우리요,
25.  이스라엘 일반인으로서, 바로스의 자손 가운데서는 라먀와 잇시야와 말기야와 미야민과 엘르아살과 말기야와 브나야요,
26.  엘람의 자손 가운데서는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27.  삿두의 자손 가운데서는 엘료에내와 엘리아십과 맛다냐와 여레못과 사밧과 아시사요,
28.  베배의 자손 가운데서는 여호하난과 하나냐와 삽배와 아들래요,
29.  바니의 자손 가운데서는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30.  바핫모압의 자손 가운데서는 앗나와 글랄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다냐와 브살렐과 빈누이와 므낫세요,
31.  하림의 자손 가운데서는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32.  베냐민과 말룩과 스마랴요,
33.  하숨의 자손 가운데서는 맛드내와 맛닷다와 사밧과 엘리벨렛과 여레매와 므낫세와 시므이요,
34.  바니의 자손 가운데서는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35.  브나야와 베드야와 글루히와
36.  와냐와 므레못과 에랴십과
37.  맛다냐와 맛드내와 야아수와
38.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39.  셀레먀와 나단과 아다야와
40.  막나드배와 사새와 사래와
41.  아사렐과 셀레먀와 스마랴와
42.  살룸과 아마랴와 요셉이요,
43.  느보의 자손 가운데서는 여이엘과 맛디디야와 사밧과 스비내와 잇도와 요엘과 브나야이다.
44.  이들은 모두 이방 여자와 결혼한 남자이다. 이방 여자 가운데는 자식을 낳은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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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스10장
1.  Now while Ezra was praying and making confession, weeping and prostrating himself before the house of God, a very large assembly, men, women, and children, gathered to him from Israel; for the people wept bitterly.
2.  And Shecaniah the son of Jehiel, one of the sons of Elam, answered and said to Ezra, "We have been unfaithful to our God, and have married foreign women from the peoples of the land; yet now there is hope for Israel in spite of this.
3.  "So now let us make a covenant with our God to put away all the wives and their children, according to the counsel of my lord and of those who tremble at the commandment of our God; and let it be done according to the law.
4.  "Arise! For [this] matter is your responsibility, but we will be with you; be courageous and act."
5.  Then Ezra rose and made the leading priests, the Levites, and all Israel, take oath that they would do according to this proposal; so they took the oath.
6.  Then Ezra rose from before the house of God and went into the chamber of Jehohanan the son of Eliashib. Although he went there, he did not eat bread, nor drink water, for he was mourning over the unfaithfulness of the exiles.
7.  And they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Judah and Jerusalem to all the exiles, that they should assemble at Jerusalem,
8.  and that whoever would not come within three days, according to the counsel of the leaders and the elders, all his possessions should be forfeited and he himself excluded from the assembly of the exiles.
9.  So all the men of Judah and Benjamin assembled at Jerusalem within the three days. It was the ninth month on the twentieth of the month, and all the people sat in the open square [before] the house of God, trembling because of this matter and the heavy rain.
10.  Then Ezra the priest stood up and said to them, "You have been unfaithful and have married foreign wives adding to the guilt of Israel.
11.  "Now, therefore, make confession to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and do His will; and separate yourselves from the peoples of the land and from the foreign wives."
12.  Then all the assembly answered and said with a loud voice, "That's right! As you have said, so it is our duty to do.
13.  "But there are many people, it is the rainy season, and we are not able to stand in the open. Nor [can] the task [be done] in one or two days, for we have transgressed greatly in this matter.
14.  "Let our leaders represent the whole assembly and let all those in our cities who have married foreign wives come at appointed times, together with the elders and judges of each city, until the fierce anger of our God on account of this matter is turned away from us."
15.  Only Jonathan the son of Asahel and Jahzeiah the son of Tikvah opposed this, with Meshullam and Shabbethai the Levite supporting them.
16.  But the exiles did so. And Ezra the priest selected men [who were] heads of fathers' [households] for [each of] their father's households, all of them by name. So they convened on the first day of the tenth month to investigate the matter.
17.  And they finished [investigating] all the men who had married foreign wives by the first of the first month.
18.  And among the sons of the priests who had married foreign wives were found of the sons of Jeshua the son of Jozadak, and his brothers: Maaseiah, Eliezer, Jarib, and Gedaliah.
19.  And they pledged to put away their wives, and being guilty, [they offered] a ram of the flock for their offense.
20.  And of the sons of Immer [there were] Hanani and Zebadiah;
21.  and of the sons of Harim: Maaseiah, Elijah, Shemaiah, Jehiel, and Uzziah;
22.  and of the sons of Pashhur: Elioenai, Maaseiah, Ishmael, Nethanel, Jozabad, and Elasah.
23.  And of Levites [there were] Jozabad, Shimei, Kelaiah (that is, Kelita), Pethahiah, Judah, and Eliezer.
24.  And of the singers [there was] Eliashib; and of the gatekeepers: Shallum, Telem, and Uri.
25.  And of Israel, of the sons of Parosh [there were] Ramiah, Izziah, Malchijah, Mijamin, Eleazar, Malchijah, and Benaiah;
26.  and of the sons of Elam: Mattaniah, Zechariah, Jehiel, Abdi, Jeremoth, and Elijah;
27.  and of the sons of Zattu: Elioenai, Eliashib, Mattaniah, Jeremoth, Zabad, and Aziza;
28.  and of the sons of Bebai: Jehohanan, Hananiah, Zabbai, [and] Athlai;
29.  and of the sons of Bani: Meshullam, Malluch, and Adaiah, Jashub, Sheal, [and] Jeremoth;
30.  and of the sons of Pahath-moab: Adna, Chelal, Benaiah, Maaseiah, Mattaniah, Bezalel, Binnui, and Manasseh;
31.  and [of] the sons of Harim: Eliezer, Isshijah, Malchijah, Shemaiah, Shimeon,
32.  Benjamin, Malluch, [and] Shemariah;
33.  of the sons of Hashum: Mattenai, Mattattah, Zabad, Eliphelet, Jeremai, Manasseh, [and] Shimei;
34.  of the sons of Bani: Maadai, Amram, Uel,
35.  Benaiah, Bedeiah, Cheluhi,
36.  Vaniah, Meremoth, Eliashib,
37.  Mattaniah, Mattenai, Jaasu,
38.  Bani, Binnui, Shimei,
39.  Shelemiah, Nathan, Adaiah,
40.  Machnadebai, Shashai, Sharai,
41.  Azarel, Shelemiah, Shemariah,
42.  Shallum, Amariah, [and] Joseph.
43.  Of the sons of Nebo [there were] Jeiel, Mattithiah, Zabad, Zebina, Jaddai, Joel, [and] Benaiah.
44.  All these had married foreign wives, and some of them had wives [by whom] they ha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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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0장 (개요)
우리는 앞 장에서 호소되고 탄식된 그 비탄스러운 일이 본 장에서 시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을 살펴보자.
1. 어떻게 백성들의 마음은 그것을 바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 그 죄에 대해 깊이 반성할 수 있었는가(1).
2. 어떻게 스가냐는 그것을 에스라에게 제안했는가(2-4).
3. 그 제안은 어떻게 수행되었는가.
   (1) 에스라는 그것을 돕겠다는 맹세를 얻었다(5).
   (2) 에스라가 그 맹세에 앞장 섰다(6).
   (3) 총회가 소집되었다(7-9).
   (4) 그들은 모두 에스라의 권고에 응하여 개혁하기로 동의했다(10-14).
   (5) 이방 여자와 결혼한 자들을 심문하고, 그들에게 그 아내들을 내어 보내도록 종용할 일을 맡을 자들이 선정되었고 그 일은 그렇게 행해졌다(15-17). 그리고 범죄한 사실이 밝혀진 자들의 명단이 나와 있다(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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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의 개혁(1)(스 10:1-5)
Ⅰ. 에스라의 겸손과 죄의 자복은 백성들에게 어떠한 좋은 영향을 미쳤는가. 
---그들이 기쁘게 여긴 새 총독이 근심에 잠겨 있으며, 그것은 모두 그들과 그들의 죄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이 성읍에 퍼지자마자 곧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여” 그 이유를 알고는 그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1절).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죄로 인해 우는 것을 보고, 도무지 자기들의 죄를 깨닫지도 못하고 회개치도 못하던 자들이 자기들의 죄 때문에 애통하게 될 수 있다. 지위 높은 자의 선한 본보기가 그 아랫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가 보라. 서기관이며 학사, 그리고 왕의 신임을 얻고 있는 에스라가 백성들의 타락을 심히 탄식하고 있을 때, 그들은 그들이 중한 잘못을 범했고 그렇지 않고서는 그가 이처럼 그들로 인해 슬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사람의 눈에 눈물이 흐리게 했다. 즉 에스라가 이처럼 울 때 “남녀와 어린아이가 심히 통곡했다.”
Ⅱ. 이 때에 스가냐는 어떠한 훌륭한 제안을 했는가. 
---그 곳은 “보킴”, 즉 “우는 자들”의 장소였다. 그러나 상세히 나타나 있지는 않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고로 그에게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은” 욥의 친구들과도 같이 스가냐(바벨론에서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자들 중 한 사람 8:3, 5....엘람자손중 여히엘의 아들이다.)가 일어서서 에스라에게 말할 때까지 그들 가운데는 깊은 침묵이 있었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스가냐가 한 말을 살펴보자.
1. 그는 백성들이 범죄함을 시인했다. 
---그리고 에스라의 자백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여 그것이 사실임을 확증했다.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나이다(2절). 그 일은 너무 명백하여 부인할 수도 없고 심히 악하므로 용서받을 수도 없나이다.” 
---스가냐 자신이 이러한 일을 범했다는 사실은 나타나 있지 않다(만일 그의 눈에 들보가 있었다면 그는 그의 형제의 눈속에 있는 들보를 그처럼 명확하게 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의 집의 몇 사람이(26절에 나타나 있듯이 : 엘람자손중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범죄했으므로 그는 그 자신도 범죄자로 간주했다. 그는 구차하게 용서를 구하거나 죄를 변명(*즉, 친족들이 이방여인을 아내로 취한 것을 공동체가 그대로 용납해 주기를 요청)하지 않았다. 비록 그의 친족 몇이 그 죄를 범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분명하게 주님을 선택했던 레위 사람처럼(민25:11, 시106:30)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알지 못하였다”고 분명한 마음자세로 주앞에서 범죄했음을 고백하며 그것에 대해 돌이키기로 결단했다(신 33:9-11). 아마도 그의 아버지가 아내로 취한 이방 여자는 그에게 공평치 못하고 불친절한 서모였고 그 가정에 불화를 끼쳤던 것 같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여자들도 이와 비슷하리라 짐작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이 타락함을 몰아내려 한 것 같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개인의 분노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공적인 유익함에 이바지하게 된 것은 이것이 유일한 사례는 아니다.
2. 그는 비록 사태가 불리하기는 하지만 개선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스스로와 남들을 위로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소망이 있으며”(소망이 이스라엘에 없다면 어디에 있겠는가?) 그 나라 밖에 있는 자들이 소망이 없는 자들로 일컬어지고 있다(엡 2:12) “이 일에 대하여도” 그러하도다. 슬픈 일이긴 하나,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즉 병 증세는 중하나,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백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한, 즉 범죄를 퇴치하고 그 전염을 막을 수 있는 한, 소망은 있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죄로 인해 받을 벌도 막을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소망이 있다”, 즉 그 병이 알려졌으니 그것은 절반 치료된 것이다. 
---이제 백성들은 놀라며 그 재앙을 깨닫기 시작했고, 그것을 탄식했으며 회개의 영이 그들 위에 퍼부어지는 듯했다. 그리하여 그들 모두가 그 죄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굴복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리라는 “소망이 있었다.” “아골(즉 환난) 골짜기”는 “소망의 문”이다(호 2:15). 왜냐하면 진실로 우리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죄는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처리해 나가는 에스라처럼, 신중하고 경건하며 열성적인 총독이 이스라엘에게 있었다는 것은, 소망스러운 일이다.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1) 슬픈 때에도, 우리는 우리에게 불리한 것은 물론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 알아야 한다.
(2) 하나님 앞에서 느끼는 큰 죄의식이 있을 때에도, 은총으로 인한 선한 소망이 있을 수 있다.
(3) 죄가 드러나고 그 죄에 대한 탄식을 하게 되고, 그것을 개혁하기 위해 선한 출발을 했을 때에는 죄인들도 역시 격려받아야 한다.
(4) 스가냐의 조언을 받아들인 에스라처럼, 훌륭한 성도들이라도 자기들의 아랫사람들로부터의 합당한 권고와 위로를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3. 그는 이 이방 아내들과 이혼하는, 빠르고 효과적인 절차를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는 분명했다. 일단 잘못 행한 것은 될 수 있는 한 다시 원상태로 바로잡아야 한다. 참된 회개란 바로 그런 것이다.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자”(3절). 에스라는 비록 이것이 그 슬픔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이 가능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고 백성들을 다시 복귀시키는 것은 절망적인 일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우리는 앞 장에서 그가 이처럼 암담한 생각에 잠긴 것을 보았다. 그러나 에스라보다 더 많은 대화를 백성들과 함께 나누었던 스가냐는, 만일 그들이 현명하게 일을 처리하면 이것이 실행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에스라에게 주었다. 
---오늘날 우리가 볼 때에도, 그 죄는 제거되어야 하며, 품에 안긴 아내가 매우 귀하여 오른쪽 눈이나 오른팔과 같은 존재라 할지라도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리라는 단호한 결단력을 가지고 이혼 증서를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용서를 받을 수도 없고 화평을 얻을 수도 없다. 부정하게 취한 것을 정당하게 간직할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그것은 원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하는” 이런 일에 대해서는, 스가냐의 의견이 당시에는 분명히 옳았지만, 오늘날에는 그래도 강요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결혼은 분명 죄가 되는 것이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혀 효력이 없는 결혼은 아니다. Quod fieri non debuit, factum valet―행해져서는 안 될 일이 이미 행해졌을 때에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 이에 대한 복음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즉 “어떤 남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된다”(고전 7:12, 13).
4. 그는 이 개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훌륭한 방법을 택했다. 그리하여 그는 그들에게 그 일이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방법까지도 알려 준 것이다.
(1) “에스라와 여기에 지금 모여있는 모든 사람은 이 일을 행한 것을 확고하게 동의하기로 합시다(즉시 가결하여 실행에 옮기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떨면서 에스라에게로 온(9:4) 자들과 일심으로 단결함으로써 이 무리의 대표되시는 내 주의 교훈을 좇아 행합시다.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온전하고 진중한 백성에게, 이것을 선포하며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동요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합시다.”
(2) “에스라가 기도 가운데서 말했듯이 이 문제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을 백성들에게 알려, 그것이 율법대로 행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합시다. 율법이 우리의 행위 근거입니다. 아니 우리에게 우리가 행해야 할 것을 명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에 우리가 부가한 우리의 뜻이 아니라, 꼭 수행해야 할 율법의 필수적 요소입니다.”
(3) “우리가 아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 엄숙한 맹세와 계약을 하여 그 일을 행하도록 규정합시다. 현재의 이 감동이 사라지면, 이 일은 미결된 상태로 남아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이 이방 아내를 취했다면 그 아내를 내어 보낼 뿐만 아니라, 취하지 않았다면 그런 아내를 취한 다른 사람이 그 아내를 내어 보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대의 행동을 하기로 맹세합시다.”
(4) “에스라로 하여금 이 일을 주관하도록 합시다. 그는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잘 준행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도록(7:14) 왕의 명에 의해 권한을 얻은 자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일을 위해 그를 돕기로 결의합시다. 이제 일어나 힘을 쓰소서(4절)". 
--- 이런 때에 우는 것도 좋지만 개혁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이와 같은 경우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을 보라(수 7:10, 11.....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주님의 지시대로 행하라)).
Ⅲ. 그들은 이 훌륭한 제안에 대해 얼마나 굳은 결단을 내렸는가?(5절) 그들은 이 일이 행해져야 한다고 동의했을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좇아 행하겠다고 맹세했다. 빨리 맹세하면 빨리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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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의 개혁(2)(스 10:6-14)
우리는 여기에서 이방 아내들에 대해 얼마 전에 결정한 일이 수행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다. 
^^^그들은 쇠가 달아 있을 때에 쳤다. 그래서 개혁의 수레 바퀴는 곧 돌아가게 되었다.
1. 에스라는 회의실로 들어갔다. 이 곳은 아마도 제사장들이 공적인 일로 모인 곳이었을 것이다. “저가 그리로 들어갔다”(패트릭 주교는 이렇게 읽으려 한다). 
---그는 이 잘못된 일을 시정하기 위해 어떠한 일을 행해야 하는가를 알기 전까지는 “먹지도 아니하며 마시지 아니하고” 계속 애통했다. 죄에 대한 애통은 슬픔이 계속되어야 한다. 죄가 제거될 때까지는, 그런 슬픔의 상태가 지속되어야 한다.
2. 그는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들에게 “삼일 내에” 예루살렘에 있는 그에게 올 것을 명했다(7, 8절). 그리고 왕으로부터 형벌을 가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으므로(7:26), 그는 누구든지 이 소집에 응하기를 거부하는 자의 재산을 몰수하고 파문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이 경건할 일에 참예하려 하지 않는 자에게 내린 저주는, 그의 재산이 그를 대신하여 이후부터 영원히 성전 봉사를 위해 쓰여지게 될 것이며 그 자신은 수치스럽게도 이후로부터 영원히 믿음의 특권과 영예를 박탈당하리라는 것이었다. 즉 그러한 자는 추방당해야 했다.
3. 정해진 기일 내에 대부분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와 “하나님의 전 광장에”모였다(9절). 
---이 일에 참여할 만한 열의가 없는 자들은, 아마도 그들이 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오기를 싫어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에스라의 권위에 경의를 표해야 했고 또 형벌당하는 것이 두려워 감히 오지 않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4. 그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큰 비를 내리심으로써(9, 13절) 당신의 분노를 나타내셨다. 
---이 비 때문에 못 온 자도 있었을 것이다. 또 광장에서 비를 맞은 자들은 그것이 매우 근심스럽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들이 울 때 하늘도 울었는데, 이것은 비록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에 대해 진노하셨으나, 그들이 회개했을 때는 매우 기뻐하셨으며(삿 10:16 참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셨다”는 사실을 뜻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또한 그들의 회개가 선한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는 땅을 풍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5. 이 대심판은 에스라가 담당했다. 
---에스라는 왜 그들을 이 자리에 함께 불러 모았는가에 대해 말해 주었다. 즉 그것은 그들이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후에도 여전히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여, 이전의 죄에 이 새로운 죄를 첨가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새로운 죄는 우상 숭배를 다시 들여오는 계기가 되었고, 이것은 그들이 사로잡혀 가는 징벌을 당함으로써 고쳐졌으리라고 기대했던 바로 그 죄였던 것이다. 
---그는 그들을 함께 불러 모아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게” 하며, 또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기꺼이 행하겠노라고 선포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았기 때문이다(하나님을 진노케 한 일을 행한 것을 진실로 회개하는 자라면 그렇게 행할 것이다). 
---특히 그는 그들이 모든 우상에서 떠나고, 그 무엇보다도 우상 숭배하는 아내와 헤어지게 하려 했다(10, 11절). 우리는 그가 이방 여자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아마도 그는 이 자리에서도 9장에서와 같은 죄의 자복을 피력했을 것이다. 그들도 여기에 “아멘” 하고 동의해 줄 것을 요청했을 것이다.
6. 백성들은 대체로 에스라의 재판권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엄밀한 조사와 결정에도 복종했다.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12절). 
---우리는 이방 사람과 섞여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우리는 그들에 의해 타락할 뿐만 아니라 숫적으로도 작은 우리 민족이 그들 가운데에서 소멸되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들과 헤어지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죄를 떠나는 것이 유익할 뿐만 아니라 불가피하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할 때, 그들에게는 소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파멸하고 만다.
7. 이 일을 일반 대중의 집회에서 급히 통과시켜 수행할 것이 아니라, 대표자들의 회합을 열어 불평을 받아들이고 검토하여 결정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는 데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것은 이 자리에서 즉시 행해질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직 어떤 구체적 방법이 강구되지도 않았고, 또 비 때문에 백성들이 서 있을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은 많았고, 그들을 발견해 내고 조사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변론과 심의를 거치지 않고는 판결을 내릴 수 없다는 좋은 사례가 생긴 셈이다(13절). “그러므로 군중을 해산시키고 방백을 세워 보고를 받게 하자. 그들로 하여금 각 성읍 별로 일을 진행시키게 하고, 범죄자들은 그들 성읍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결을 받도록 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그 명령이 집행되는가를 감독하는 일을 맡기자. 이처럼 기한을 갖자. 그러면 더 빨리 이루어질 것이다. 반면에 우리가 급히 서둘러 일을 처리하면 제대로 다 해낼 수가 없다(14절). 만일 이러한 방법으로 철저히 개혁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범죄로 인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곧 임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다.” 
---에스라는 자기의 열심이 백성들의 신중성으로 조절되는 그러한 방법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그는 그들로부터 충고 받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순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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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의 개혁(3(스 10:15-44)
이 일에 대한 진행 방법이 결정되고 회중은 해산되었다. 그리고 각 대표들은 이 일을 진척시키기 위해 정보를 교환했다. 이제 이러한 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1. 이 문제를 맡아 처리하며 감독관들 앞에 정식으로 고소를 제시할 자들은 누구였는가? 그들은 “요나단과 야스야”였다. 
---이 적극적인 두 사람이 제사장의 대표였는지 아니면 백성들의 대표였는지는 확실치 않다. 아마도 이들이 그 제안을 낸(13, 14절) 자들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추진되는 것을 그들이 살피는 것은 합당한 일이었다. 두 사람의 정직한 레위인들도 합세하며 “저희를 도왔다”(15절). .... 라이트푸트(Dr. Lightfoot)는 이와는 반대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즉 “오직(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단과 야스야가 일어나 이 일을 반대하고”―이것은 원문의 내용을 잘 표현한 견해다(KJV는 15절을 “채용되었다”라고 읽고 있으나, RSV 및 한글개역은 “반대했다”로 읽었다―역주). 이 두 “레위 사람도” 그 일 자체, 또는 그 진행 방법을 반대하고 나서는 데에 “저희를 도왔다”고 보았다. 이러한 사업이 수행될 때 반대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2. 이 문제를 심리한 감독들은 누구였는가? 에스라가 그 총감독이었고, 남보다 더 훌륭한 지혜와 열의를 갖춘 “족장 몇 사람이” 그와 함께 감독의 일을 맡았다(16절). 
---에스라 같은 자가 그들을 지휘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그들은 그의 지시 없이는 이 일을 잘 행할 수 없었다. 반면에 그는 그들의 협조 없이는 이 일을 하려 하지 않았다.
3. 그들은 그것을 얼마 동안 행했는가. 그들은 “시월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였다”(16절). 
---그것은 이 방법이 제안된지 열흘만의 일이었고(9절), 그들은 석달만에 이 일을 끝마쳤다(17절). 그들은 자리에 붙어 앉아 자기들의 일에만 전념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렇게 짧은 기간 내에 그 많은 사건을 처리할 수가 없었다. 고소당한 자들에게는, 아내와 헤어지지 않아도 될 만한 정당한 이유가 혹 있는지 심문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사례로 비추어 판단해 볼 때, 그 아내가 유대 종교로 개종한 경우라면 버림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 문제에 대한 사실 심리에 큰 관심을 기울였을 것이다.
4. 범죄한 사실이 밝혀진 자들은 누구였는가? 그들의 이름이 여기 기록되어 영원한 치욕으로 남게 되었다. 
---제사장들 중 아니 대제사장 예수아의 가족 중에서도(18절) 유죄로 드러난 자가 있었다. 그들은 결혼에 있어서도 자기들의 명예와 보존을 위해서는―그들이 거룩하기 때문에―속된 여인들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고 율법이 구체적으로 말했음에도(레 21:7) 그들은 죄를 지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율법을 가르쳤어야 할 그들이 스스로 율법을 파괴하여, 본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대담하게 같은 죄를 짓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 그들의 유죄가 드러나자, 아내를 버리는 회개의 본을 보였다는 것은 잘한 일이다. 그들은 이방 여인들을 보내기로 서명했다(혹자는 그들이 “손을 들어” 그렇게 하기로 서약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율법에 규정한 대로 속건제를 위해 수양을 드려(레 6:6) 용서를 얻는 규정된 방법을 따랐고, 그리하여 죄를 자백하고, 그 죄의 보응도 자백하여 용서의 증거를 겸손히 구했다.
---이방인 여인들과 결혼한 사람의 이름이 여기에 도합 113명 가량 기록되어 있다. 그들 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들이 몇몇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결혼을 번성의 축복을 주셔서 인정해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중에 자녀를 가진 여인들의 수가 많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스가냐가 제안한 것과 같이, 자녀들이 그들의 어머니와 함께 쫓겨났는지 아닌지는 분명치 않다. 아마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의 신분에 따라 필요한 물자를 충분히 주어서 내어 보냈을 것이다. 이제는 이 불행이 철저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불행은 다시금 보게 된다(느 13:23; 말 2:11). 왜냐하면 이러한 타락은 들어오는 데에 용이하나, 다시 추방하는 데는 엄청난 난관이 따르기 때문이다. 최선의 개혁자들도 그저 노력을 다 할 뿐이다. 그러나 구속자 자신이 “시온에 오실” 때에는 “모든 불경건이 야곱에게서” 가장 실질적으로 “제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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