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관면역계 조절에서 식품의 역할_스피루리나

>>미네랄과 면역력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병이 보여주듯 현대인의 건강 상태에 빨간불이 들어온 지 오래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미네랄 결핍’ 때문이라는 것이 의학계의 공통된 시선이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서 미네랄 섭취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상식이지만, 많은 이들이 그 필요량만큼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대인들이 바쁘고, 손질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점차 ‘자연 식품’을 멀리하고 ‘공장 식품’을 가까이 하기 때문이다.

미네랄은 왜 중요하고,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할까? 

무엇보다도 미네랄은 세포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예를 든다면 암은 건강하지 못한 세포에서 생기기 쉽다. 즉, 미네랄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또한 미네랄은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을 사용하는 신체기능에 촉매역할을 한다. 

다른 영양분을 아무리 많이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미네랄의 상호작용이 없이는 영양물들로부터 필요한 효능을 얻어낼 수 없다. 결론적으로,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미네랄이 계속적으로 보충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막는 주요 미네랄, 아연과 셀레늄....미네랄의 제각각 역할과 효능. 

.........미네랄 중 아연은 면역반응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무기질로 흉선이나 임파선 같은 면역기관을 지켜주며 T-세포와 대식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아연은 피로를 예방하고 정력감퇴를 막아주는 힘이 있어 노인들에게 특히 중요한 성분이다. 

벨기에의 한 연구팀이 70세 이상의 노인 환자 15명에게 아연을 투여한 결과, 노인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보고도 있다. 

아연은 주로 효모, 밀눈, 굴, 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E와 함께 복용시 효과가 더욱 커진다. 

.........중요한 미량 영양소 중 또 다른 하나는 셀레늄을 들 수 있다. 

셀레늄은 백신 반응에 직접 관여하는데, 항체의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또 활성산소라고 하는 자유라디칼이 우리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는 항산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셀레늄은 요즘 암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미네랄이기도 하다. 일부에서는 셀레늄이 스스로 소명을 다한 세포의 자살(아톱토시스, apoptosis)을 도와 암세포가 증식하지 않도록 한다고 주장하지만 아직 뚜렷하게 검증된 것은 아니며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셀레늄이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은 극히 소량이다. 성인 일일권장 셀레늄 섭취량은 천분의 1gram 정도이다. 이 또한 자연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는 오히려 탈모, 무기력증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셀레늄이 많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현미, 마늘, 효모 등이 있다. 특히 효모는 100g중 800~2000mg의 셀레늄을 포함하고 있는 아주 뛰어난 셀레늄 공급원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는 암환자들을 위한 최고의 ‘완전식품’

각 미네랄마다 몸에 좋은 역할과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여러 미네랄을 한번에 혹은 일일이 챙겨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권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현미다.

현미는 암환자들의 식이요법을 얘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식품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정제된 알약 같은 보조제의 형태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우리 밥상에서 현미만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도 없다. 미네랄 외에 단백질마저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미밥을 ‘완전식품’으로 여겼다.

보통 우리가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이라고 하면 우유나 달걀을 떠올리는데, 오히려 이들은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하다. 이에 비해 현미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갖추면서 단수화물과 단백질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으니 진정한 ‘완전식품’에 해당된다. 

쌀의 겉껍질만 제거한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러한 현미로 밥을 지은 현미밥은 거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소화가 잘 안될 정도다. 이것은 현미에 섬유질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현미밥을 먹는 이들에게서는 변비 증상이 잘 없다. 섬유질 섭취가 충분해 장내 미생물들의 먹이가 충분하게 되면 그만큼 몸 속에 유익균들이 증가하게 되고, 그 결과 우리 몸의 해독시스템 또한 강화된다. 즉, 어쩌다가 몸에 나쁜 물질이 들어와도 체내의 치유 시스템이 잘 작동하여 그만큼 배출이 원활해지는 것이다.

다만, 현미밥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조심해야 한다. 소화를 위해서는 식사할 때 50번에서 100번 이상 현미밥을 꼭꼭 잘 씹어서 삼킬 것을 권한다. 입 안에서 완전히 액체 상태로 만들어 넘긴다는 기분으로 씹으면 소화하는데도 무리가 없고 현미의 영양소는 알차게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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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면역의 조절인자 “식품”]]에서 인용....((막/마스크요..스피루리나/클로렐라..요구르트/낫또/청국장/누룩막걸리))

I. 서론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는 식품은 인체의 생리적 기능을 제어 할 수 있고 특히 인체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 인체의 면역 기능은 병원균 또는 암 세포의 공격에 대한 인체 방어에 필수적이며, 건강 유지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면역 기능은 노화,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에 의해 약화된다. 그

럼으로 면역 조절기능을 가진 식품의 섭취는 약화된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거나 과도한 면역기능을 억제함으로서, 감염 또는 암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장관은 인간에게 있어서 중요한 소화기관으로, 섭취된 식품의 흡수, 대사, 배출 등을 관장하고 있어 식품연구자들에게 생체이용률을 조사하는 중요한 연구 분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병원성 세균 등은 구강에서 가장 침입하기 쉽고, 음식에 휩싸여 장관으로부터 체내에 흡수되기 쉽기 때문에, 이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장관에는 면역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가진 독자적인 면역시스템이 존재한다. 

인간의 장관에서 만들어지는 항체는 전신 림프구의 약60%가 집중되어 있다. 코나 눈의 점막에 세균이 침입하거나 감염되어도 그 항체는 장관에서 만들어지며, 면역력이 약한 유아에게 모유를 통해 전달되는 항체도 장관 면역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인체 면역계에서 “최전방 사령탑”으로서 몸을 질병으로부터 지키고 있는 것이 장관 면역계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장관에는 점막 고유층(lamina propia;LP)이나 파이어판(peyer’s patch : PP)이라는 독특한 면역 기관이 있고, 이들과 상피 세포 사이에 T 세포와 B 세포, NK(Natural Killer) 세포 등의 림프구, 대식세포(Macrophage : Mφ), 수지상 세포(Dendritic cell : DC)등이 집결해 있다. 각각의 기능에 관해서는 알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장관 면역계의 특징은 인체에 안전한 것과 이물(異物)을 구별하고, 위험한 것만을 배제한다는 것이다(그림 1).

본 고에서는 식품 성분의 면역 조절 작용에 관련된 장관 면역의 최근 주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II. 장관 면역과 식품

1. 장관 상피 세포

상피세포는 인체의 바깥부분을 쌓고 있는 세포조직으로서 외부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최전방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장관 상피세포는 소화기를 통하여 유입된 식품을 포함한 외부의 다양한 기질에 대해서 방어할 수 있는 조직이다.

---장관 상피세포는 크게 세 가지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첫 번째는 영양소 흡수(absorption)를 관장 한다. 

섭취된 여러 영양소 및 비영양소는 장관 상피세포와 접하게 되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영양소를 흡수한다.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서 장관 상피세포는, 이들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transporter를 발현한다. 예를 들면, 글루코스(glucose)를 흡수할 수 있는 transporters(GLUTand SGLT), 아미노산(amino acid)을 흡수할 수 있는 transporters(LAT1, CAT1, TAUT, et al.), peptide transporter(PEPT1), 심지어 vitamin 및 vitamin C를 흡수할 수 있는 transporter(SVCT2) 또한 존재한다. 그외에도 장관 상피세포는 여러 가지 펌프(channel)를 가지고 있어 calcium, sodium, potassium, chlorine 등의 흡수를 할 수 있고, 거대분자들을 흡수 할 수 있는 paracellular diffusion pathway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장관 상피세포는 영양소 및 비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 한다(1) (그림 2).

---장관 상피세포의 두 번째 기능으로서는 장벽기능(barrier)을 들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장관 상피세포는 거대분자들을 흡수하기 위해서 paracellular diffusion pathway를 갖는다. 염증을 유발시키는 pathogen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allergen은 모두 이 경로를 통하여 체내로 침투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자들은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장관 상피세포는 이 경로를 관장할 수 있는 수문장으로써 tight junction이라는 protein complex를 갖는다. tight junction protein complex는 occludin, cludin family(1-24), junctional adhesion molecule family(JAM1-3)로 paracellular diffusion을 통해 들어오는 기질들에 대한 투과율을 결정하고, 내부의 zonula occludens family(ZO1-3)를 통하여 tight junctional membrane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2-5). 염증성 장 질환이 발병하였을 때, tight junction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장벽기능이 붕괴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품알레르기에서도 이 장벽기능은 붕괴되어 있어 식품알레르기의 risk factor로써 인식되고 있다(6). 그러므로 tight junction의 강화는 장관의 장벽기능을 강화시킴으로서 염증성 장 질환 및 식품알레르기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황금(Scutellaria baicaleinsis)이 라는 식용약용식물은 장관 상피세포(human intestinal epithelial Caco-2 cells)에서 TEER(trans-epithelial electrical resistance)을 증가시키고 알레르기 유발 항원(ovalbumin)의 침투를 저해하였다. 이는 장관 상피세포의 occludin, ZO-1, AM-1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tight junction을 강화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7). 또한, 동물모델에서 계란난백의 섭취 후, 혈액에 존재하는 OVA의 양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황금의 장관 장벽기능 강화활성은 증명되었고, 식품알레르기 질환모델에 있어서도 황금은 식품알레르기의 증상(diarrhea and anaphylaxis) 및 아나필라틱 쇼크(anahylactic shock)에 의한 치사율을 감소시켰다(8).

이외에도 식품유래의 다양한 성분(polyphenols, flavonoids)들은 tight junction을 조절할 수 있고, 많은 mechanism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장관에서 유발되는 다양한 장관 관련 질환들에 대해서 이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9).

---마지막으로 장관 상피세포는 케모카인(chemokine)이나 사이토카인(cytokine)의 생산을 통해서 체내의 면역세포들과 상호작용을 한다. 

상피세포에서 생산되는 케모카인이나 사이토카인은 외부의 자극물질에 방어하려는 하나의 항상성 유지와 관련된 면역반응이라 생각되어진다. 

장관 상피세포에서 생산된 케모카인이나 사이토카인은 그 종류에 따라서 염증반응을 완화하기도 하지만 악화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장관 상피세포에서 분비되는 IL-10은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써 염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반면, IL-8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써 유도된 염증반응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상피세포의 면역반응은 섭취된 식품 및 그 성분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조절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에 기능성 식품학 분야에서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예를 들면 커피의 대표적 폴리페놀로 알려져 있는 chlorogenic acid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대표적인 TNF-alpha나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에 의해 분비되는 IL-8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10). 주된 항염증 기전으로는 자극물질에 의해 활성화된 NFκB나 MAPKs의 signaling pathway를 Chlorogenic acid가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11). 이러한 chlorogenic acid의 항염증 효과는 DSS로 유도한 염증성 장 질환 마우스 모델에서도 그 효능이 증명되었다(12) (그림 3). 또한, 최근에는 상피세포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사이토카인들(IL-7, IL-17, IL-25, IL33, et al.)의 역할이 면역세포의 분화 및 활성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장관면역에 있어서 장관 상피세포의 큰 기대가 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2. 경구면역관용

식품 유래 물질은 직접적으로 면역 세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유산균선천성 면역(항원제시세포(Antigen Presenting Cells : APCs), NK 세포 활성)을 자극하는 반면,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을 포함하는 식품들은 획득 면역(T 세포 반응, 항체 생산)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선천성 면역과 획득 면역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들은 인체의 전체적인 면역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간단히 식품 유래 물질들의 면역 조절 능력을 발휘하는 경로를 설명하고자 한다.

식품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각종 단백질을 방대하게 함유하고 있으나, 인체가 섭취된 식품의 안전성과 이용 가치를 파악하고 받아들인 경우, 식품단백질은 항원으로서 T 세포, B 세포의 항원 수용체에 의해 인식되어지고, 이 때 장관 면역계의 특징인 항원 특이적 면역 억제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이것을 “경구 면역 관용”이라고 한다. 

>>경구 면역 관용의 응답 저하는 T 세포 의존적으로, 그 메커니즘은 항원 특이적 T 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 유도 또는, 면역성 결여(Anergy), 제어성 T(regulatory T cell: Treg) 세포의 기능분화 유도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Treg 세포 유도에 있어서 식품인자 및 유산균의 효과에 관해서는 알레르기 및 자가 면역질환의 예방 및 치료의 목적으로 최근에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예를 들면, 아토피성 알레르기 반응에서 비타민D의 유익한 효과는 Treg 세포 유도를 통해 매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비타민D의 손상은 임신 모체에 Treg 세포와 같은 면역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은 신생아 알레르기 및 천식과 연관된다고 알려졌다(13). 

.....식이 섬유와 같은 다당류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저지방/고다당류 식이는, 대장 미생물을 통하여 대사산물로 단쇄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s ; SFCAs)를 많이 생성한다

SFCAs는 장내 미생물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면역시스템 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쇄지방산 중 부티르산(butyrate)은 Tregs 기능분화유도와 DC, Mφ와 같은 APCs의 항염증 효과에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어져 있고, 이것이 장내 항상성 유지에 있어서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14, 15). 

...........아세트산(Acetate)는 장점막 세포의 G-protein-coupled receptor GPR43과 반응하여 염증 조절인자로 작용하며, 병원체 감염으로부터 장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16) (그림 4). 

.....그 밖에도 강황 유래의 커큐민, 와인 유래의 레스베라트롤 등이 Treg 기능분화에 영향을 미쳐 알레르기 개선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17, 18).

>>최근 장관 유래 수지상세포 DC의 Treg 세포의 유도 능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지면서, 경구 면역 관용 유도와의 관련이 주목되고 있다. 

장내에는 CD103을 발현하는 수지상 세포가 비림프 조직에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장 상피 세포에 의해 방출되는 많은 요소들이 CD103+ DC를 활성화 시켜, Treg 세포의 분화를 유도하는 작용에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비타민A는 소장 CD103+ DC에 의해 레티노익산 (retinoic acid ; RA)으로 대사생성되고, 이들과 더불어 TGF-β의존적으로 T세포의 Foxp3를 발현시켜 Treg 세포의 분화유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9) (그림 5). 

>>또한 이들 APCs는 톨 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TLR) 시그널을 통하여 자체활성및 면역증진 사이토카인을 분비함으로써 다른 선천적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고, 분비형 면역글로불린 A(secretary IgA : sIgA)의 생산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B 세포로부터 분화되어진 혈장세포(plasma cells)가 국소적으로 생산하는 sIgA의 분비를 통해 감염 방어를 강화시킨다는 점은 장관 면역계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이다. 예를 들면, Lactobicillus rhamnosusGG(LGG)는 장 상피 세포의 TLR을 자극하고, 선천성 면역 을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 균은 DC, Mφ등의 APCs를 자극하여 IL-10 및 IgA의 생산을 촉진시킴으로서 장관 면역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아토피질환의 발달을 막는다고 보고되어져 있다(20). 

이와 같이 식품성분은 장관 내 T세포 및 APCs에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통하여 경구면역관용및 sIgA의 분비를 촉진 시켜 장관 면역계의 조절에 관여하고, 더 나아가 전신면역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3. 장내세균

2003년 인간 유전체가 완전 해독되고, 당초 예상되었던 인간 게놈의 유전자 수가 실제로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인간의 ‘공생자’ 로서의 인체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되게 되었다. 인체 미생물은 인간 세포수의 10배, 그리고 이들의 유전자는 인간 게놈의 100배에 해당하는 거대한 미생물 군집으로 그 대부분이 장관기관에 분포하고 있다(21) (그림 6).

장내 미생물은 난소화성 물질을 흡수 가능한 형태로 전환, 비타민 K의 생산과 철분 흡수, 담즙산대사 등 인체의 전반적인 대사 과정 및 생리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또한 병원성 세균의 침범 억제, 장 표피세포의 손상 방지, 장 점막의 면역 증강, 면역세포의 활성화 등 인체 면역반응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22). 

더 나아가, 장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는 장염(inflammatory bowel disease)이나 대장암(colorectal cancer)과 같은 대장 내의 각종 질병뿐만 아니라 자폐증(autism), 천식(asthma), 아토피(atopy), 비만 등과 같은 다양한 범위의 질병들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23). 

국제적으로 HMP(Human microbiome project)와 MetaHIT(Metagenomics of the Human Intestinal Tract) 프로젝트가 시행되었으며 인체 미생물이 인간에게 미치는 막강한 영향력과 그로 인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장내 미생물 군집의 유전정보는 세컨드 게놈(second genome)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는 인간의 장내 미생물과 대사 면역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의 연관성을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질환의 진단, 예후, 치료에 중요하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그 연구 범위 및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장내미생물을 표적으로 다양한 probiotics나 prebiotics가 연구 · 개발되고 있다. 

probiotics는 인체의 장내 플로라를 개선해서 건강유지에 공헌하는 미생물군으로 정의할 수 있다. 건강한 상태일 경우 장내 플로라의 구성 밸런스가 맞춰져 생체에서 유익균이 충분하게 서식할 수 있지만, 장내 균총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생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균이 증식되어 건강 유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장내플로라의 구성과 장내면역, 전신면역에는 큰 관계가 있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probiotics의 투여는 여러 가지 악인에 의해 변화되는 장내플로라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장내 미생물 균총은 인종, 민족, 지역, 가계 등에 따라 달리 존재하며, 식이 변화에 따른 식품 및 식품성분은 장내 미생물 군집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실제로 식이에 따른 균집의 변화는 3-4일 내 뚜렷하고, 급격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24). 

특히, 식품의 섭취는 장관 기관이 외부와 통하는 유일한 통로이며, 태어남과 동시에 장내 미생물의 형성과 정착,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환경적 요인이다. 즉, 유익균은 잘 자라게 하고 유해균은 죽이거나 억제시킬 수 있는 식품이 존재하는 것이다. 유익균이라고 함은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으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균으로 장관 면역계를 조절 할 수 있다. 그러나 장내세균이 존재하지 않는 무균 마우스에서는 sIgA의 생산이 적고, 또한 경구면역관용이 유도되지 않았다. 즉,장내세균은 장관 면역계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면역세포 중 T세포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T세포들 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Th2세포만 지나치게 활성화될 경우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기 쉽고, Th1 혹은 Th17세포가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이 유발되기 쉽다.

Lactobacillus casei은 알레르기 질환모델에 있어서, Th2 매개 사이토카인인 IL-4를 감소시키고, Th1 사이토카인인 IFN-γ를 증가시켜, anaphylactic shock를 억제하고 IgE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이 보고 되어졌다(25). 

최근에 Th1, Th2, Th17 세포를 모두 억제시킬 수 있는 Treg세포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들 세포의 분화 유도에 영향을 미치는 probiotics가 주목을 받고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Lactobacillus rhamnosus는 mLN안에서 Foxp3+ Treg세포의 기능 분화를 유도함으로서 Th2, Th17 반응을 억제시키고, 아토피 피부염에서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상업적으로도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다(26). 

Treg유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활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그 활성을 유지시키고 안정화 시킬 수 있는지도 하나의 중요한 인자이다. 예를 들면 Treg의 전사인자인 Foxp3는 어떤 조절인자에 의해서 유도되어 졌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exTreg라고 하여 그 기능을 상실한 Treg가 된다. 즉, Foxp3의 유도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안정적으로 Foxp3를 유지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27) (그림 7). 

식품과 장내미생물을 비교하였을 때, 식품은 소화에서 배출까지의 과정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에만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반면, 장내미생물은 장내에 정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진다. 따라서 식품으로 안정적인 장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유도는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면역력을 증진 시킬 수 있어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III. 맺은말

식품성분은 장내세균과 더불어 장관에서 상피 세포에 의해 면역을 조절 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T세포, B세포, 항원제시 세포의 기능분화를 유도함으로써 다양한 면역질환들을 억제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식품이 직간접적으로 장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식품 및 그 성분들의 섭취는 장관 면역계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장내세균 총, 장관 상피세포, 면역세포를 조절하여, 면역증진은 물론 면역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식품 성분의 면역 조절 기능 평가는 주로 전신 면역 응답이나 대식세포의 배양을 이용한 In vitro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향후 그 메커니즘 해명을 위해서는 장관 면역 반응의 평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점점 중요 해질 것이고, 앞으로는 장관 면역 반응기구의 해명이 진행됨에 따라 식품 성분 섭취에 의한 면역계 조절 가능성이 더 확대되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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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단쇄지방산

장건강은 면역, 피부미용에 직결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어서, 시중에 다양한 유산균 관련 제품들이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그 이름마저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이름의 제품들은 각각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프로바이오틱스

흔히 말하는 유산균. 장내 환경을 유익균우세상태로 바꾸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균(프로바이오틱스)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익균을 제품화한 것. 락토바실러스균은 우리 몸의 소장과 여성의 질에 주로 살아있는 균으로서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으며, 비피더스균은 대장에 많은 균이며, 이는 배변뿐만 아니라 노화와 질병에도 좋은 유익균이기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배변, 면역, 점막,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된다.  

프리바이오틱스

대표적으로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이눌린과 바나나, 양파 등에 함유된 프락토올리고당에 풍부한 물질. 이외에도 야채와 과일의 식이섬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우리 몸의 유익균을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담당. 또한, 장의 연동 운동을 증가시켜 만성 변비에 매우 효과적.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프리바이오틱스 단독으로 장 건강 효과를 보려면 엄청난 함량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와 1:1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신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합쳐진 제품을 지칭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레보텔라 박테로이데스라는 익균이 만들어내는 단쇄지방산으로서, [대체로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채소 현미껍질 등 저분자 식이섬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것이 유산균(비피더스균)의 먹이로 작용하기 때문에 유익균 증가에 좋다고 볼 수 있다.  몸의 염증 제거, 면역력 증가, 당뇨에 도움이 되고 PH를 낮추어 우리 몸에 유해균 생존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어떤' 제품을 '어떻게' 

직접적인 유산균 효과를 보기 위해선 프로바이오틱스 단독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필요에 따라 다른 균과 섞어서 섭취할 수도 있다.

만약 프로바이오틱스로 변비, 설사, 위염, 장염, 소화불량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1:1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단독으로 섭취해도 된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로 효과를 봤지만 더욱 강한 효과를 원한다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1:1 비율로 추가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핵심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와 효능은 꾸준히 섭취해야 나타난다는 것. 만약 프로바이오틱스의 지속적인 섭취가 어렵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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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세균을 총칭하는 말로 우리 몸에 유익(有益)을 주는 균(菌)을 말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다.[1][2][3] 

프로바이오틱스인 유산균이나 이로운 세균들은 몸 안의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서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한다. 정착한 장 안에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독성이 없고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젖당(락토오스)을 발효하여 젖산이나 알코올을 생성시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섭취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치즈와 요구르트로부터 김치와 된장에 이르기까지 발효를 이용한 음식들에 많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 특히 발효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부터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기까지 다양한 경로가 있다.[4]

최근에는 유산균(Lactobacillus), 비피더스균(Bifidobacterium), 엔테로콕쿠스(Enterococcus)등 이로운 균주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발효유, 과립, 분말 등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작용원리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되어 장에 도달하였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즉, 장에 도달하여 장 점막에서 생육할 수 있게 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그 수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들은 더욱 증식하게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게 되는 것이다.(Ouwehand 등, 2002).[5]

==효능

우리의 몸속에 사는 세균의 무게는 무려 2kg으로 약 80%의 세균이 장에서 서식한다. 

장 내에 각종 유해균이 서식하게 되면 비만, 당뇨병 등의 대사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장에 유해균이 아닌 유익균을 기르게 되면, 유익균은 사람의 건강과 면역기능에 이로움을 줄 수 있다. 

유산균은 유익균으로 우리 몸의 장 속에 주로 서식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생체 순환에 큰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유익균은 감소하고 장내 유해균은 증가하게 된다(Homma 등, 1998). 이러한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장내 균총의 분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사람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외에도 유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불내증(유당을 섭취하는 것에 의하여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가져오는 질환)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낮춰준다. 

그리고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한 세균의 성장 방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결장염 개선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하며, 캔디다증과 관련된 장의 치료와 항생제로서 권고되어 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사용, 과잉의 알콜, 스트레스, 질병, 독성물질에 노출 등의 상황에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의 건강을 저해하고 유해한 경쟁자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활동한다.[6]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식품

몸 안의 장에 살고 있는 세균들은 우리의 식생활에 따라 구성이 바뀌게 되는데, 과일이나 채소의 섬유소를 섭취할 경우 유익균의 수가 증가하는 반면 육류, 인스턴트식품 등을 먹으면 장 속의 유해균이 증가해 이들의 독성물질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더 효과적인 섭취

1. 프로바이오틱스는 약 60˚C 이상의 온도에서 살지 못하므로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김치나 된장 등의 발효 식품을 익혀 먹지 않는 게 좋다.

2.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 : 바나나를 곁들인 요구르트, 치즈 채소샐러드, 나물 된장무침 등)

3.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 하지 말고 적어도 3주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4. 건강기능성식품을 섭취할 때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함량이 최소한 1억 마리(10⁸CFU/일) 이상인지를 확인하고, 제품의 권장량에 따라 섭취하는 게 좋다.[7]

==의약품

덴마크에서 프로바이오틱스는 흔히 처방되는 약 중 하나이다. 특히 항생제를 먹는 환자에게 권해지는데 항생제 섭취시 유해균은 물론 유익균까지 죽게된다. 따라서 보충제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항생제로 인해 감소된 유익균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을 통한 섭취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시중에서 판매도 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기술과, 동양인과 서양인의 장 모양과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적합한 균주인지 체크해보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또한, 90도의 온도에서도 생존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아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연구결과

Fukushima 등(1997)은 9명의 건강한 어린이에게 B. bifidum(비피둠)를 8.8×108 CFU씩 20일간 섭취시킨 결과, 분변의 Bifidobacterium(비피오바테리움) 중 섭취균이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패성 대사물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Saito 등(2002)은 유제품에서 분리한 helveticus GCL1001을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84×108 CFU, 252×108 CFU 섭취시킨 결과, Bifidobacterium이 증가하고 Clostridium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Nobaek 등(2000)은 IBS 환자들에게 Lactobacillus plantarum을 섭취시킨 결과 피험자의 장내에서 Lactobacillus plantarum이 발견되고 복통 등이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처럼 Lactobacillus와 Bifidobacteria의 단일 균주 또는 혼합 균주의 분말이나 발효유를 1일 108 CFU 이상 섭취하는 것은 장에서 유익한 유산균인 Lactobacillus와 Bifidobacteria를 증가시키고, 유해균인 대장균(E. coli) 혹은 Clostridium를 감소시킨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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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발효 결과물로 유산을 주로 생성하는 그람양성세균으로, 젖산균이라고도 하며, 넓게 보면 락토바실루스목의 락토바길루스과 젖산균속 세균들을 총칭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사람의 내장, 구강, 성기 등에서 사람과 공생하는 유익균을 뜻한다.

2. 특성[편집]

인체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균으로, 장내 유해균 증식을 막아[1] 면역력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고[2] 아토피와 건선 같은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고혈압(연구결과) 및 대사증후군을 억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효과 등이 있다, 

또한 장에 있으면서 뇌내신경물질에 관여해 우울증 등에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람노오스(rhamnose)'라는 다당류를 분비해 인체가 이에 맞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물질인 사이토카인이나 케모카인을 분비한다는 연구도 발표되었다.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유산균의 특성으로 기인하는데, 유산균은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젖산(유산)을 분비하는 특성이 있어서 '유산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상태가 지속되어 산도가 너무 높아지면 자기들이 분비한 젖산에 자기들이 죽어버린다(...). 이것을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신김치로서, 김치가 점점 시게 되면 유산균들이 많이 증식한다는 뜻이고, 마침내 쉬어 버려 군내가 나거나 김치가 갑자기 물러지기 시작하면 유산균들이 자신의 젖산에 다 죽어버려 효모균이 자라고 있다는 뜻이다.[3] 그래서 군내가 나기 직전 김치가 몸에 가장 좋다고 한다.[4] 다만 김치 자체보단 김치국물에 유산균이 많다는 말도 있다.

과거엔 요구르트의 유산균이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충치와 관련이 없다는 게 정설이다. 충치의 핵심 원인은 뮤탄스(S. mutans)균이 분비하는 젖산(유산)이다. 다만, 뮤탄스균은 유산균은 아니고 연쇄상구균의 일종이다.[5][6] 뮤탄스군, 유산균(락토바실러스)는 둘 다 젖산을 분비하는 락토바실러스목에 속한다.

한편, 장에 살아남은 유산균은 잇몸균[7]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유산균은 치주를 비롯한 구강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제때 제대로 양치를 잘하는게 핵심이다.

북미 지역에서는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생긴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아닌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지금 캐나다인의 1/4 이상은 매일 유산균을 복용한다고 한다. 

항생제 복용 시 비피더스, 락토 바실러스 등의 균체가 사라진다고 하니[8], 항생제 복용 후 2~3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런 유산균은 면역력에도 관여해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향으로 정신질환까지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하는 등 학계에서도 유산균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오늘날 유전자만큼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질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체내 미생물인데, 우리 몸은 그 중 전체 70% 이상이 우리 장(대부분 소장과 대장에 존재)에 존재하는 세균이고 우리의 몸은 그 세균들로부터 분비되는 산물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산균은 우리 건강, 특히 면역 조절과 감염 등에 효과를 미친다. 

우리가 흔히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 모유, 유기농, 무방부제, 무항생제, 발효 음식, 신선식품, 슬로우 푸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 것, 항염증 음식, 채식, 생식, 적절한 향신료, 따뜻한 물, 신 음식, 싱거운 음식, 올리고당 ,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칫솔 주기적인 교체 등의 행동이 실은 우리 건강에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체내세균의 조성에 영향을 줘서 돌고 돌아 결과적으로 유익균 확보로 건강이 증진되는 것이다. 

실제로 인간은 영양학적으로 수분,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과 적절한 섬유질만으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세균을 간과할 순 없다. 이 세상은 세균으로 가득 뒤덮혀 있고, 우리 몸도 세균의 터전이다. 세균 입장에서는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고, 개체 수도 실시간으로 조절을 받는데, 이 때 체내 조직[9]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 장내 세균이다. 또 독자적으로 장내세균은 우리 몸 속 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어 개체수가 일정 수준 늘어나게 되면, 우리 몸의 대사와 건강에도 관여한다. 더욱이 몇몇 균체는 외부 병원균을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한다. 다양한 유익균과 함께 건강한 상태에서 정착한 유산균의 경우 전신의 건강을 유지시킨다.

살모넬라균에 감염이 되었을 때 보통 (식후 12시간~36시간 내에 발현) 배에 가스가 차고, 급성 위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비피도 박테리움이 살모넬라균을 잡아내기 때문에, 만약 전날 먹은 음식으로 인해 식중독이 의심되는 경우 비피도 박테리움이 들어간 생균제를 다량으로 복용하는 것도 대증 요법 중 하나다.

유산균은 소장과 대장까지 가야 제대로 이로운 작용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유산균들은 위산이나 담즙산 등 강력한 소화 효소를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서 약 90% 정도가 죽는다. 물론 사균도 유익물질을 남기기 때문에 죽었다고 해서 전혀 장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고, 농후발효유(요거트 등) 몇 스푼을 먹는 수준만으로 섭취된 유산균의 전체 수는 많기에, 위에서 많이 죽어도 나머지 살아남은 유산균이 장까지 가서 다시 번식하게 되기도 한다. 

3. 오해[편집]

유산균은 검증되지 않은 다른 건강기능 식품들과는 몇 단계는 앞선, 정말 확실하게 인간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검증된 균이다. 그런데, 유산균에 대한 효능과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유산균을 두고 무슨 만병통치약급으로 포장하는 과장광고도 있는데, 당연히 유산균이 만병통치약까지는 될 수 없다. 예를 들어 2017년 이후부턴 성인에게 위장관 질병 치료 관련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처방할 경우 국민건강보험 처리가 안 되고 본인부담 해야 하는 약품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안 써도 되는 것을 굳이 썼을 때 적용이 안 된다. 즉, 유산균은 그 자체만으로는 치료에 필요한 약이 아니라는 의미다.

또 유산균이 장내 유해세균에 관여하는 사항 이외에 변비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점점 근거를 잃고 있는 추세이다.[10] 자세한 건 변비 항목으로. 변비 개선엔 유산균 자체를 섭취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양질의 섬유질(식이섬유)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게 특효다.

참고로 일반 유산균 자체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칭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식이섬유는 프리바이오틱스라고 칭하는데, 그래서 유산균의 활동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선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만을 먹는 것 보다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를 함께 먹는 것이 더 좋다. 

유산균 제품 중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쳐서 서로 시너지를 낸다는 의미로 신바이오틱스라는 용어도 쓰고 있다. 이런 제품에 포함된건 변비에 효과가 있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인 경우도 있다. 더러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에 유산균이 분비한 대사산물까지 포함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제품도 개발이 되고 있는 추세다.

유산균이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이나, 간혹 면역결핍자에게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패혈증의 증상으로 고열, 심박 수 증가, 저혈압,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구토, 수포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유산균 섭취를 중단해야하고, 기타 비교적 흔한 부작용으로는 여드름, 건선과 같은 알러지 반응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유산균이 브레인 포그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본인이 브레인포그 증상을 겪고 있다면 유산균 복용을 중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11]

4. 섭취 시 팁[편집]

유산균 역시 효능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섭취하려면 가성비 좋고 믿을 만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애초 유산균이라는 큰 덩어리로 묶여 있긴 하지만, 유산균도 종류가 다양해 각각의 유산균마다 효능도 가지각색이다. 때문에 각 기업들이 서로 더 좋은 유산균을 첨가하고 있다고 홍보하기도 한다.[12] 

참고로 사람마다 체질이나 장내 환경도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몸에 더 잘 맞는지 모르겠다면 단순히 한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것보단 오히려 최대한 다종의 유산균을 상기했듯 프리바이오틱스까지 곁들여 다양하게 섭취하는 게 확률적으론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1일 평균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이다. 보통 실험할 때 쓰이는 1일 섭취량은 10억~100억 마리. 다만 일상에선 그 이상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하는 야쿠르트 기본형 한 병에 표시된 유산균 숫자만 해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긴 하지만) 200억 마리고, 빙그레에서 출시하는 요플레 오리지널도 컵당 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 수를 자랑한다. 그 이상 들어있는 제품도 얼마든지 있고. 다만 식약처에서도 지나치게 과도한 섭취는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고, 특히 질환자나 임산부, 어린이 등은 주의해서 나쁠 건 없다. 또 제품마다 유산균 종류와 비율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총 유산균 수만 가지고 효능을 비교하는 것 역시 한계가 있긴 하다.

유산균은 섭취 후 2~5일(보통 3일) 사이 급감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 게 좋다고 한다. 또 언제 먹어야 되는지도 논쟁이 있는데, 식전 공복에 먹어야 좋다는 주장도 많지만, 식후 1~2시간 정도에 먹는 게 좋다는 주장도 있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등을 견디고 살아서 장까지 가야 하는데 어느 쪽이 유리한가는 저마다 시각이 다르기 때문. 때문에 생존률을 높이고자 코팅을 하는 제품도 있는데 이마저도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자신의 일정에 맞게 적절한 섭취 시간을 정하면 될 듯. 물론 상기했듯 유산균은 죽어도 세포벽, 유기산, 박테리오신 등을 남기기 때문에 아예 장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유산균 제품을 처음 복용하는 경우 장내균총의 비율이 깨져서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꾸준히 복용하다 보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이것 역시 일주일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상기한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유산균의 캡슐을 분해하여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절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유산균은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가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캡슐은 위산으로부터 유산균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캡슐을 분해하여 그대로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알약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분말 형태로 제조된 유산균을 섭취하는게 바람직하다.

5. 함유 식품[편집]

발효 식품인 요구르트,[13] 김치[14]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우유로 요거트를 만들어 먹다 보니 동물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보면 식물성 요거트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두유나 아몬드밀크로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15]

약국이나 마트, 온라인[16] 등에서 분말/캡슐형 유산균 제품을 팔기도 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자연식과 보충제 중 가성비 등을 따져보고 선호하는 걸 섭취하면 될 듯. 또한 복용하는 유산균의 효과 증가를 위해 장내 유산균의 에너지가 되는 FOS(프락토올리고당) 보조제까지 같이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유산균 제품에 같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개중엔 일반의약품 또는 전문의약품 분류가 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있지만, 사실 의약품 중에서도 그 효과가 의심되는 약은 많은지라 전문 의료인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닌 신원을 알 수 없는 블로거 글 같은 건 함부로 믿지 말고, 여러 의약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6. 종류[편집]

인체에 이로운 살아있는 비병원성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 중 엄밀하게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만을 일컬으나[17], 국내에선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을 비롯하여 모든 프로바이오틱스를 유산균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비피더스균도 락토바실러스의 일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표되는 유산균으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casei),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bulgaricus), 비피도박테리움 롱굼(B.longum),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B.bifidum), 액티레귤라리스(Actiregularis),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rhamnosus)[18]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들이 존재한다.

6.1. 티벳 버섯[편집]

유산균이 우점하고 효모, 아세트산균 등이 공생한 결과로, 몽글몽글 뭉쳐있는 덩어리 모양을 하고 있다. 틀로 모양 잡기 전의 두부, 혹은 튀겨진 팝콘 등과 유사한 형태다.

이 균으로 우유를 발효시키면 요구르트의 일종인 케피르(kefir)가 된다. 웰빙과 관련된 식품들이 으레 그렇듯 이 티벳버섯도 일각에선 만병통치약처럼 취급되기도 하는데, 사실은 그냥 요구르트일 뿐이다. 무설탕&무가당 요플레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시중에서 파는 플레인 요구르트처럼 밍밍한 맛이 아니라 시금털털한 맛이 난다. 매일유업에서 2017년 9월경에 이 유산균이 든 '케피어12'라는 발효유를 출시한 바 있다.

인터넷 블로그에서는 매우 섬세한 균이라서 금속성 물질에 닿으면 죽어서 효능이 사라진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스테인레스 숟가락이나 스테인레스 용기는 상관이 없으며, 따라서 그릇에 담거나 수저로 떠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식품회사에서 유산균이나 효모를 대량으로 배양할 때 사용하는 기자재부터가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것들이기 때문에 모순된 이야기다. 무엇보다 액체가 산성이라서 장기보관시 금속과의 반응이 문제인 것이지, 균이 스테인레스에 닿는다고 죽고 그런 거 없다. 그냥 먹을 때 정도는 생짜 쇠숟가락으로 먹어도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먹을 때와 차이가 없다.

'티벳버섯'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식용버섯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실체인 버섯과는 관련이 없다. 그냥 세균과 생물막으로 형성된 덩어리다. 이 명칭은 한국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고 해외에서도 널리 쓰여 논문에서도 언급되는 용어(Tibetan mushroom)이다. 그리고 주로 이 덩어리를 먹기 보다는 이를 이용해 우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를 먹는다.

개인이 오랫동안 계대배양을 하고 분양하기도 하는데, 이런 케이스가 제법 그렇듯이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균군을 구성하는 균 조성이나 성질이 바뀔 수도 있으니 주의. 실험실 같은 청정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6.2.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편집]

비피더스균, 유산균의 일종. B. bifidum는 장내 세균으로서 비타민 B 복합체와 비타민K를[19] 합성하고 건강한 장을 구축한다. 그람 양성균으로, 항생제를 복용할 때 마구잡이로 죽어나가기 쉽다. 이럴땐 B. bifidum을 따로 복용해서 보충해 줄 수 있다.

B. bifidum는 소화를 촉진하여 간의 무리를 줄여줌으로써 간경변이나 간염에 도움이 된다. 이런 이유로, B. bifidum는 L. acidophius에 비해 어린이나 간 질환 환자에게 적당한 박테리아로 인기를 얻고 있다.

6.3. 비피도박테리움 롱굼[편집]

비피도박테리움 롱굼(bifidobacterium longum). Bifidobacterium Infantis라고 하기도 한다.

비피더스균의 일종, 신생아의 장에서 자주 발견되는 균으로, 모유에 있는 다당류를 분해해서 먹고 산다. 젖산을 생성해서 장내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해주는 순기능이 있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bifidobacterium bifidum)과 같이 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여겨진다. 요구르트 등의 우유 발효음료 제조에 자주 사용된다.

6.4. 락토바실러스 가세리[편집]

일명 모유 유산균. 이 유산균은 특이하게도 포도당, 말토스 등 단당류/이당류를 녹말로 합성하는 기능이 있다. 말 그대로 아밀레이스와 반대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비에날씬이 최초 개발로 유명하다.

7. 여담[편집]

 

유산균은 창자뿐만 아니라 성기에서도 증식하며 구강 내에서도 자주 보인다. 체코의 회사에선 질 내의 유산균으로 맥주도 만들었다.# 특히 L.casei. 이런 이유로 여성에게 더욱 추천되는 건강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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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쇄지방산 만드는 프레보텔라]200611

==장내미생물세균들이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은 하루도 건강하게 살수 없다.

장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세균들은 크게 유산균이 속하는 피르미쿠테스균(Firmicutes)과 프레보텔라가 속하는 박테로이데테스균(Bacteroidetes), 그리고 중간균이라 할 수 있는 대장균,. 이 세가지 균들은 저마다 장 속에서 각자 자기들의 먹이, 장에 공급되는 전분, 단백질, 지방, 섬유소를 먹고 발효하고 분해하면서 일을 하는데,. 소화나 대사를 일으키는 효소를 만들거나 단쇄지방산을 만들거나 좋은 변을 만들어 쾌변을 보게 하는 것이 모두 이런 장내세균들이 하는 일이다. 

이중에 섬유소를 먹고 일을 하는 균속이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이다. 유산균이 대표격인 피르미쿠테스와 반대개념의 세균인 박테로이데테스에 속하는 균들은 전분, 단백질, 지방이 아닌 섬유소중에 저분자섬유소를 먹이로 먹고 일을 한다.

즉, 우리가 일상으로 먹는 밥이나 고기는 이들 박테로이데테스의 먹이가 되지 않고 유산균이 속해있는 피르미쿠테스 균들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왜 박테로이데테스 계열의 세균들은 저분자섬유소를 먹이로 할까? 

 이런 박테로이데테스 계열의 으뜸 세균은 프레보텔라 인데 이들은 장 속에서 특별한 일을 하는 세균이라 할 수 있다. 사람으로 치면 발명을 하고 제조를 하는 셈이다. 이들은 소화와 대사를 일으키는 효소를 만들고 단쇄지방산(Short Chain Fat Acid)을 만든다. 

이들이 만드는 단쇄지방산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단쇄지방산은 사슬구조가 짧은 지방산으로 이름에 지방이 들어 있지만 일반적인 지방과는 전혀 다른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지방산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도구이지만 단쇄지방산은 기능 물질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기능 물질이 몸속에 충분히 공급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면역을 조절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또 단쇄지방산은 체내의 지방 축적을 방지하는 신호를 보내고 두뇌의 신경세포, 즉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의 축적을 방지한다면 비만을 막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 서양인들이 극도로 비만한 것은 결국 단쇄지방산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의심해 볼 수가 있다. 그래서 단쇄지방산은 서양인들의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단쇄지방산이지만 그 외에도 매우 중요한 것은 이런 단쇄지방산이 체내의 모든 점막과 지질막의 구성성분이 된다는 것이다.

==단쇄지방산 그림,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뷰트릭산

우리 몸에는 수많은 지질막과 점막이 존재한다. 우리 몸의 뼈가 206개로 구성되었으니 관절도 이만큼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뼈를 연결하는 것이 관절이고 이 관절의 주요 성분이 단쇄지방산 이다. 

또 두뇌를 보호하는 점막의 주요 성분도 단쇄지방산이고 장기를 보호하는 점막과 지질막의 주요 성분도 단쇄지방산 이다. 

눈에도 점막이 있고 코에도 점막이 있고 여성이 질에도 항문에도 점막과 지질막이 존재한다. 태아를 보호하는 막도 점막과 지질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피부와 입에서부터 항문에 이르는 모든 소화기계에도 점막과 지질막이 존재한다. 

이런 지질막과 점막에 모두 단쇄지방산이 중요하게 분포한다는 것. 이것은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즉, 점막과 지질막이 튼튼해야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과를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실례로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무릎관절이 심하게 아픈 사람(여,60대초반)이 있었는데, 수 년 동안 두통과 관절염으로 진단받고 오랫동안 이런 류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을 처방 받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수년 동안 호전되지 않고 속 시원하게 고치지 못하고 있었으며, 걸음도 절룩거리고 인상 팍팍 쓰게 되고 신경질이고, 삶의 질이 매우 불량하게 유지되고 있음은 당연한 추론이지 않은가? 이 경우 단쇄지방산이 부족해서 두뇌와 관절의 점막과 지질막이 약해졌던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보고, 투여를 했었더라면 그 반응에 차도가 있지 않았을까? 

이처럼, 단쇄지방산은 건강한 신체를 위한 필수 기본 요소이지만, 이 필수아이템은 저절로 확보되는 것은 아니라, 장 속에 살고 있는 프레보텔라 균이 열심히 일을 해야 얻어지는 것이다. 이런 단쇄지방산을 별도로 마시는 제품이 있다면 좋으련만, 이런 단쇄지방산은 어쩔 수 없이 장 속에 살고 있는 프레보텔라가 일을 할 때만 충분히 공급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김새에 상관없이 이들 프레보텔라가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먹이, 곧 [저분자 식이섬유]를 하루도 빠짐없이 공급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식이섬유를 인공적으로 공급하려면 특별한 요건, 즉 머리카락 굵기의 1/10정도되는 유익균들이 먹이로 소화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섬유소인 고분자 섬유소를 특수 가공해서 저분자화 한 것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동안 식이섬유란 말을 사용해 왔지만 사실 고분자 섬유소는 크게 의미가 없는 식품이다. 그래서 식이섬유란 말 대신 저분자 섬유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식사 지침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  

이런 저분자 섬유소를 만들기 위해, 고분자 섬유소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현미 껍질을 고온 증숙해서 저분자화 하는 기술을 개발, 상용화 하는 수준에 도달해 있는데,. 그러면 섬유질의 세포벽이 파괴되어 섬유질이 반 전분화되어,  분명 현미껍질을 가공했는데 전분 비슷한 물질이 만들어 진다. 장 속에 살고 있는 프레보텔라들은 이런 저분자 섬유소를 먹고 발효하고 분해하면서 열심히 일을 해서 단쇄지방산을 만들어 몸속에 보내주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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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5 살 찌게 하는 장 속 ‘뚱보균(후벽균..fermicutes))', 

-->식이섬유 섭취 늘리면 '날씬균(유익균, bacteroids)' 증가...

---장에는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과 똑같이 먹는데도 자꾸만 살이 찌는 느낌이 든다면 ‘몸속 장내미생물’이 원인일 수 있다. 장내 미생물들은 면역체계 관리, 건강을 지키는 일까지 많은 일을 수행하며, 수많은 미생물 중에는 ‘비만’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도 있다. 장내 미생물과 비만과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본다.

---내가 살찌는 이유, 알고보니 ‘뚱보균’

==장점막에서 당분흡수 촉진 + 당분을 발효시켜 그 과정에서 얻는 에너지로 증식하기에 정제된 단순당과 고소한 지방질을 좋아하며 그 결과 비만을 초래....최근 방송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홍선영 씨도 장내 뚱보균이 많아 비만하기 쉽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뚱보균도 장내 미생물의 일종으로, 일부 장내 미생물은 자신의 생존, 번식 위해 몸 속 당분의 발효를 촉진시켜 얻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그 당분 흡수촉진 결과 지방(*중성지방=지방산+글리세리드)이 과다생성 축적 초래 하는 것..피르미쿠테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뚱보균의 증식은 지방산 생성과다로 인한 비만을 유도한다.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의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준다. .......미국 메이요대학이 쥐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 피르미쿠테스를 주입한 쥐는 똑같은 양의 먹이를 먹고도 장에 세균이 없는 쥐보다 살이 1.5배나 더 쪘다.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저하 + 식욕촉진호르몬인 그렐린 증가 유도]...이에 더하여, 활발한 번식으로 피르미쿠테스 수가 늘어나면 당뇨병까지 유발할 확률이 높다는 미국 뉴욕대 연구 결과도 있다.

==“피르미쿠테스는 당분·지방을 비롯한 영양소의 장점막 흡수 촉진 작용을 하는 만큼, 수가 늘어날수록 단순당·지방 흡수가 빨라지며 살이 쉽게 찐다”.... 특히 피르미쿠테스는 정제된 단순당과 고소한 지방질을 좋아한다. 이들 식품을 많이 먹을 때 장내 미생물인 뚱보균이 더 빨리 증가한다는 의미다.  

---날씬균 늘려주는 식단으로 뚱보균 증식 억제해야 

다행히 피르미쿠테스는 많이 증식한 상태라도 음식 섭취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식습관 교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챙겨 먹어도 이미 장내 환경이 나쁘면 유익균이 제대로 증식해 자리잡기 어렵다. 

==뚱보균의 반대 개념인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라는 유익균을 늘려주는 게 도움된다.

박테로이데테스는 지방분해 효소를 활성화하고, 체내 지방연소 및 체중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피르미쿠테스와 달리 혈당 감소 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혈당도 떨어뜨린다. 

==“식습관 교정으로 박테로이데테스 비율을 늘려야 한다”.

박테로이데테스를 늘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식단에서 액상과당·가공육·정제 탄수화물을 없애고 식이섬유를 늘리는 것이다. 박테로이데테스의 먹이는 바로 ‘식이섬유’다. 식이섬유가 풍성하게 들어올수록 영양분이 늘어나는 만큼 박테로이데테스이 활성화되고 증식된다. 채소, 야채, 통곡물 등.  

==유산균 풍부 발효음식도 필요 : 염분을 줄인 김치, 된장(청국장, 낫또), 발효유(요거트) 등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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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막걸리 단쇄지방산 생성 ‘장 기능 개선’ ...그러나, 알콜은 알콜이라는 것을 잊지 말 것...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분석연구팀의 메타지놈분석결과, 전통 누룩 막걸리는 유익균(날씬균)으로 알려진 박테로이데테스문(phylum Bacteroidetes)을 54.5% 증가시킨 반면 유해균(비만균)으로 알려진 퍼미큐티스문 (phylum Firmicutes)을 58.5% 감소시켰고, 생쥐에 누룩 막걸리를 투여한 결과 분변에서 장 건강에 이로운 단쇄지방산인 뷰티르산과 프로피온산 생성이 각각 180%와 157% 증가했으며, 누룩 막걸리 투여 시에는 알코올 투여군 대비 혈액과 대장 내에서의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TNF-α, IFN-γ, IL-1α 등)의 농도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됐는데, 이는 누룩 막걸리에 의해 장내 염증반응이 개선됐음을 보고하고 있다. ((금정산 누룩막걸리, 장수 생막걸리.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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