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04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고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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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6장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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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 (개요)

이 장에서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대한 자기의 임무를 밝힌다.

Ⅰ. 바울이 사용한 방법들(1-10).

Ⅱ. 특히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며 강한 사랑과 강력한 호소로써 그들에게 주의를 한다(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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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인 사역자들의 은혜(고후 6:1-10)

이 절에서 우리는 바울의 임무와 그의 복음을 듣는 자들에 대한 권면을 듣는다. 그는 얼마의 주장과 방법을 취하고 있다. 다음을 관찰하자.

Ⅰ. 임무와 격려는 복음의 화해에 적응하는 것이다. 즉 복음으로 은혜를 입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는다."(1절) 복음은 우리의 귀에 울리는 은혜의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믿고 그 목적을 따르지 않으면 헛된 것이다. 은혜와 자비를 받도록 권면하는 것이 사역자들의 임무이나 그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다. 다음을 주목하자.

1.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해야 한다. 영혼과 그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기계이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충성한다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역사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을 것이다.

2. 복음의 정신과 길을 관찰하자. 그것은 거칠거나 엄하지 않다. 온유함으로 간청하며 죄인을 설복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고 영원히 행복하도록 설득시킨다.

Ⅱ. 바울이 사용했던 논술과 방법은 이러하다.

1. 현재가 주어진 은혜를 받을 가장 적당한 때이다. 그리고 주어진 은혜를 이용할 때이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2절). 복음의 날이 구원의 날이며 은혜의 수단이 구원의 수단이다. 복음의 제공은 구원의 제공이며, 현제가 이들의 제공을 받을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오늘, 오늘이라고 불리워지는 때이다."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내일은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내일은 어디에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의 은혜가 내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초대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소유하고 있을 때에 이용해야 한다. 우리의 행동에  의존하여 있다.

2.사역자들은 그들의 전도가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였다. "무엇이든지 거리끼지 않게 하고"(3절) 바울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에게 거리끼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왜냐하면 이들은 바울의 실수를 찾았고 그의 목회와 행위를 비난할 사례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쓸데없이 율법에 반대하여 유대인을 거리끼게 하거나 무조건 율법에 맹종하여 이방인을 거리끼게 하지않았다. 바울은 죄나 슬픈 일을 그들에게 하지 않도록 주의를 했다. 다음을 주목하자. 다른 사람이 거리끼기 쉬우면 훼방하지 않도록 명심해야 한다. 목자들은 그들의 사역이 비난을 받고 실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하나님의 동역자들에게 어울리는 자로써 모든 일에 자신들을 증거할 목적과 노력(4절). 바울은 우리의 사역에 있어서 충성을 얼마나 강조하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의 성공은 충성에 의존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역에 있어서 그의 눈은 단순하고 그의 마음은 바르고 그의 큰 희망은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며 증거하는 것이다. 다음을 주목하자. 복음의 사역자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고 여기에 맞는 행위를 수행하여야 한다. 바울은 그렇게 행하였다.

(1) 고난 중에 많이 인내하였다. 그는 크게 고난을 받은 사람이었다. 많은 괴로움을 겪었다. 자주 곤경하고 생활의 필수품은 아니더라도 편의가 없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어떻게 할 바를 알지 못한 때도 있었다. 자주 채찍으로  맞았고(11:24) 투옥되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일으킨 폭동을 당하였다. 수고와 전도와 여행에 있어서 고난을 당하였고 자기의 손으로 필수품을 구했다. 근신과 금식과 자의로 신앙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였으나 이 모든 일에 인내를 하여야 함이 충성된 사역자들의 운명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증거하기를 원하는 사역자는 평화에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인내로써 실천해 나가야 한다.

(2) 선한 원리로써 행동했다. 바울은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선한 원리로써 행동했다(6,7절). 즉 순결함이다. 순결함이 없이는 경건이 없다. 하나님의 용납을 받으려면 세상으로부터 깨끗해야 한다. 지식은 별개의 문제이다. 순결이 없는 열정은 미친 일이다. "오래 참음과 자비함"으로 행동했으며 쉽게 분노하지 않으며 선을 행하기로 노력하는 사람들의 딱딱한 마음을 인내하는 것이다. 바울은 성령의 역사와 거짓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에 따라서 행하였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도움을 받고 의의 갑옷을 입고(보편적인 의로움과 거룩함을 의식하면서) 행하여야 한다. 이것이 부귀와 고난에서 오는 유혹을 이길 가장 좋은 방어이다.

(3) 이 세상의 여러 가지의 환경 아래에서 온당한 성질과 행동을 행해야 한다(8-10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환경과 조건이 많이 변할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우리가 이 모든 일에서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행동한다면 우리의 충성을 입증하는 것이 된다. 사도들은 명예와 불명예, 그리고 좋은 소문과 나쁜 소문을 듣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은 그들의 명예와 존경을 균형 잡아 줄 불명예와 비난을 받을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우리는 칭찬을 교만하지 않게 받으며 비난을 성내지 않고 들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아마 사람들이 사도들을 다르게 말하는 것 같다. 어떤 이는 가장 선한 사람으로 어떤 이는 가장 나쁜 사람으로 어떤 이는 진실한 사람으로 어떤 이는 사기군으로 대하였다.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그에게 의탁하였고 또한 사도들은 무지하고 고려할 여지가 없는 미미한 사람들이라고 무시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기독교의 모든 교회에서는 그들이 높이 존경을 받았다. 그들은 하루 종일 죽임을 당한다고 생각되었다. 바울은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았도다. 우리가 평안하게 살면서 모든 어려움을 참으며 극복하도다." 그들은 단련을 받았다. 법률의 채찍을 받았으나 그러나 죽지 않았다. 비록 그들은 한숨을 쉬며 슬퍼하는 우울한 무리라 생각되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그들이 가난한 사람이라 멸시를 당하였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부를 전하여 많은 사람을 부하게 하였다. 그들은 금이나 은이나 집이나 토지를 가지지 않은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했으나 그들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이 세상에서 아무 것도 없지나 저 세상에 보물을 가졌다. 그들의 재산은 다른 세상 다른 나라에 있었다. 그들은 그들 안에서 아무 것도 소유하지 못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소유하였다. 이러한 역설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다. 이런 상황과 말을 들으며 그리스도인은 천국으로 걸어가는 것이다. 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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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성도의 생활(고후 6:11-18)

바울은 특별히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며 불신자들과 혼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음을 관찰하자.

Ⅰ. 어떻게 이 주의가 주어지는가? 특히 다정하게 그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주의한다. 마치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한다"(11-13절). 바울이 표현에 있어서 풍부하지만 고린도 교인들에게 가진 애정을 표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말이 요청되는 것 같다. 이와 같이 말하는 것 같다. "오! 고린도 교인들이여, 나의 편지를 받는 그대들이여,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알리고 싶도다. 우리는 우리가 전하는 모든 사람의 영적이며 영원한 행복을 증진케하고 싶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여러분에게 넓게 열렸도다." 그의 마음이 사랑으로 넓게 열렸으므로 친절한 충고와 권면으로 그들에게 자유로히 충고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말한다.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마음과 기쁨을 돕는 사람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봉사를 다하였다. 만약 다르다면 잘못은 여러분에게 있도다. 우리에게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여러분 안에서 좁아진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것같이 우리에게 애정을 가지는 것이다." 다음을 주목하자. 목사와 교인들 사이에는 상호간의 애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상호간의 유익이 되며 위로가 된다.

Ⅱ. 불신자들과 혼합되지 않으며 그들과 함께 멍에를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14절).

1. 신앙에 있어서 주의한다. 선한 사람이 약하고 불경건한 사람과 혼합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들을 나쁜 길로 유인하며 슬픈 일에 빠지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와 같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선한 사람이 나쁜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보다 나 사람이 선한 사람을 해칠 위험이 더 많다.

2. 일반 교제에 있어서 주의해해 한다. 우리는 악한 사람이나 불신자들과 함께 멍에를 메어서는 안 된다. 비록 우리가 만나는 것울 피할 수가 없으나 즉 들고 함께 있는 것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우리의  친한 친구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3. 더우기 그들과 신앙적인 교제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우상과 숭배나 거짓 예배나 어떤 혐오스러운 일에도 같이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의 식탁과 악마의 식탁을 혼돈하거나 하나님의 집과 이방신의 집을 혼돈해서도 안 된다. 바울은 이 타락한 교제에 반대하는 몇 개의 이유를 말한다.

(1) 그것은 큰 모순이다(14,15절). 일치하지 않는 멍에이다. 유대인에 대하여 소와 나귀를 같이 세우며 여러 곡식을 함께 파종하는 것만큼 나쁘다. 의와 불의가 연합하며 빛과 어두움 그리고  불과 물이 합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된 일인가! 신자는 의롭다. 불신자는 불의하다. 신자는 세상의 빛이나 불신자는 어두움이다. 이들이 어떻게 교제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와 벨리알은 서로 모순된다. 관심과 목적이 다르다. 이들 사이에 일치가 있을 수가 없다. 성도가 불신자와 함께 한다면 그리스도와 벨리알을 연합하는 것과 같다.

(2)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모순되니(16절). 그리스도인들은 고백을 통해서 그리고 실제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봉사에 헌신되고 고용된 사람인다고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거하시며 행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특별히 그들을 돌봐 주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그의 백성이 된다. 하나님의 성전과 바알의 성전이 하나가 될 수 없다. 바알은 하나님의 원수이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며 자기의 명예를 다른 존재에 양보하시지 않는다.

(3) 불신자와 우상 숭배자들과 교제하면 불결하게 되며 버림을 받을 위험성이 많다. 그러므로 격려는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 적당한 거리를 가질 것이며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둥병자나 전염병자를 피하듯이 "불결한 것을 피하여 오염을 피해야 한다." 숯을 만지고 더럽지 않을 사람이 누구겠는가? 죄로 물들인 자들과 교제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용납을 받으며 거절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다.

(4) 그것은 성도들에게 모든 은혜를 부어 주신 하나님께 배은망덕하는 것이다(18절).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약속하셨다. 이보다 더 큰 영광과 명예가 있을까? 이 축복과 권위를 불신자와 교제하여 더럽히는 것은 얼마나 배은망덕하는 일일까? "우리가 하나님을 이렇게 보답할 수 있겠는가? 오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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