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가이 역학요법(力學療法) 이론(異論)
작은 고관절로 상체를 지탱하며 게다가 두 다리로 서서 걷는 인류는 고관절에서 대퇴골이 130도의 각도로 굽어있는 관계로 좌우 발의 균형이 잡힌 사람은 90% 이상 없는 것이다. -(천정을 보고 편히 누웠을 때) 발이 아니라, 넓적다리가 밖으로 벌려진 쪽의 다리가 길다. 이것을 현대의학에서는 다리의 가성연장(假性延長) 이라고 한다. 긴다리측의 장골상단(전상장골극)이 천골에 대해 앞쪽으로 튀어나와 기울어 만져지고고(전굴), 뒷쪽에서는 후상장골극이 상방이동하고, 천골쪽으로 가까이 내전되어 고착된 상태이기에, 무릎뼈가 약간 외측으로 향한다.(외선) -- 또한 그쪽은 양반다리로 앉아보면 보통은 약간 불편을 느낀다.(Fabere test+: 이 때는 치료를 해야 할 고관절주위의 인대와 근육, 신경의 문제가 더불어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이 한쪽 다리가 길어지면 평면 위에 섰을 때, 긴 쪽의 골반이 위로 올라간다. 이것을 골반고위(骨盤高位) 라고 한다. 이것은 피검자를 서게 하고 피검자의 허리띠를 살짝 내린 상태에서 검사자는 뒤에서 의자에 앉은 상태로 식지와 중지끝으로 골반 높이를 재어 봄으로써 가장 쉽게 알 수 있다.--골반에 등뼈가 수직으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왼쪽 골반이 올라가면 등뼈의 허리부분에서는 휘어진 볼록부가 오른쪽으로 향하여 기울게 된다. 그렇지만 인체를 총체적으로 봤을 때 오른쪽과 왼쪽의 균형 잡힌 근육계가 둘러 쌓여 있기에, 왼쪽 다리가 가성연장(假性延長) 을 하면 흉추12번을 기준으로 그 상부의 상체는 아래쪽으로 긴장하게 된다. --그러므로 일단 등뼈는 오른쪽으로 기울지만 상체에 이르러서는 왼쪽으로 향한다.
이것을 현대의학에서는 측만증(側彎症)이라고 한다.--동시에 다리가 긴 쪽의 골반은 앞쪽으로 굽는 현상이 일어난다.(전굴) 반대로 다리가 짧은 쪽의 골반은 뒤쪽으로 눕는다.(후굴)
-그 결과 앞쪽으로 굽어진 상향된 긴다리측 골반과 긴다리측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한 반대쪽 어깨사이의 근육군이 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깨를 앞쪽으로 끌어당기기 대문에 등뼈는 후방으로 굽는다. 이것을 후만증(後彎症) 이라고 한다. (--요추각이 완만해지고 흉추가 앞으로 약간 굽는 현상이 생긴다.)
-실제로 이 상태를 생각해보면 다리가 긴 쪽의 골반이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등뼈의 허리 부분에서는 다리가 짧은 쪽으로 기울지만 상체(흉추)에 이르러서는 다리가 긴 쪽으로 휜다.. 이 때 머리는 이것을 보상하기위해 골반상위측으로 기울어지며 경추의 휘어짐은 짧은다리방향이 되어 결국 경-흉-요추 전체적으로는 보통 갈매기 형을 이룬다.***보통은 어깨가 처진측이 긴다리측이다. 그러나 예외도 많다. 이때 머리는 동측으로 약간 측굴된다.
그리고 긴 다리의 반대쪽, 상승된 어깨는 앞으로 긴장하여 등뼈는 전후 좌우로 굽게 되어 측만과 후만이 생기는 것이다. 그랬을 때 긴 다리의 바깥쪽에 좌골신경통이 생기고 무릎관절염과 통풍이 잘 생긴다.
-허리 근육은 왼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좌측 천장관절-요통(腰痛)이 생기고 어깨는 앞으로 긴장하기 때문에 보통 우측 견비통과 두통이 일어나고 더불어 등중앙에 통증이 생긴다. 인간의 신체는 왼다리가 긴 경우와 오른다리가 긴 경우에 따라서 병이 결정이 된다. 신체균형이 무너졌을 때 질병은 생긴다.
전기(前記)한 「이소가이식 역학요법이론(力學療法異論) 개설(槪說)」에 있는 바와같이 고관절이 전위(轉位)하므로서 발의 길이에 장단이 생기며 그 결과 등뼈가 굽고 온몸에 갖가지 나쁜 영향(影響)을 미치게 되는 것인데 그 과정을 구체적(具體的)으로 설명(說明)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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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관절(股關節) 전위(轉位)한다.
고관절(股關節)은 신체 가운데 최대(最大)의 관절(關節)이다. 관절(關節)은 신체를 마음 먹은데로 움직이게 하여 중요(重要)한 기능(機能)을 다한다. 그중에서도 두 다리와 몸통을 이어주는 부담(負擔)의 크기는 이루 다 측정(測定)할 수 없을 정도이다.
더더욱 고관절의 대퇴골(大腿骨) 골두(骨頭)는 거의 둥그런 구체(球體)로서 대단히 가동성(可動性)이 클 뿐만 아니라 대퇴골과는 130도의 각도(角度)로서 복잡(複雜)하고 특수(特殊)한 구조(構造)이다. 때문에 좌우(左右)발 벌리는 법이 미묘(微妙)하게 달라질 가능성(可能性)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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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발에 장단이 생겨난다.
원래 사람의 두발은 길이는 같은 것이다. 대퇴골(大腿骨)은 기본적(基本的)으로 206개라고 하는 온몸의 뼈 가운데 가장 긴 뼈이다. 성인(成人)의 경우 약 35~ 45cm라고 한다. 몰론 길이는 개개인(個個人)에 따라 다르고 신장(身長)을 결정하는 커다란 요소(要素)의 하나이다.
이 대퇴골(大腿骨) 골두부분(骨頭部分) 즉, 고관절 부분에서 좌우(左右)로 벌리는 방법(方法)이 달라지면 외측(外側)으로 벌리는 쪽의 다리가 길어진다. 두 발의 대퇴골두의 길이는 같더라도, 고관절 각도(角度)가 변함에 따라 두 발의 실제(實際) 길이가 달라진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두 발은 불균형(不均衡) 상태가 되어 절게 된다.
그러나 실체로는 앞에서 말한 바와같이 신체(身體)의 다른 기능(機能)이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본인(本人) 스스로도 자기발의 장단(長短)을 느끼지 못하는 일이 많고 다른 사람 눈에도 저는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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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반에 경사가 생겨난다.
이를태면 왼발 고관절 각도(角度)가 외측으로 벌어져(외선=고관절은 상대적으로 장골의 앞쪽에, 약간 상방에 위치하므로, 장골은 앞쪽으로 전굴되면 고관절이 하향하고 대퇴골두가 결국내려오는 결과가 되어 다리가 길어진다) 왼쪽다리 길이가 길어진다. 두 발바닥을 지면에 밀착 시켰을 때 긴쪽 왼발부분 골반(骨盤)이 윗쪽으로 올라가 버린다. 즉 원래 수평(水平)이던 골반이 경사(傾斜)가 생겨버린다. 더구나 올라간 왼쪽 골반은 자연(自然)히 앞쪽으로 나오게 된다. 왜냐하면 자연스럽게-그것이 편하므로 긴쪽 발부터 걷기 시작하거나 방향을 바꾸거나 서 있을 때에도 발을 내밀거나 체중(體重)을 싣기 위해 자연스럽게 긴쪽 발의 골반(骨盤)이 위로 올라감과 동시에 전방(前方)을 향하는 형태(形態)가 되는 것이다. 그 결과(結果) 짧은쪽 골반(骨盤)은 균형(均衡)을 유지(維持)하기 위해 뒤쪽으로 넘어지는 형태가 되어 골반형상(骨盤形狀)이 서서히 비뚜러지게 되는 것이다.
골반은 상체(上體)를 지탱해주는 토대(土臺)이므로 골반이 기울게 되면 당연히 상반신(上半身)의 균형(均衡)이 흐트러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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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뼈가 옆으로 굽는다. --측만증 방향 기준은 변형된 요추부의 돌출 방향으로 말함.
신체중심을 통하는 등뼈는 25개의 추골(椎骨)로 쌓여져 있으나 골반(骨盤)과 결합(結合)하는 선골(선骨)부분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구조(構造)로 되어있다. 골반과 선골의 결합(結合)부분은 「선장관절(仙腸關節)」이라고 부르는데 고관절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되어있다. 마치 한 장의 뼈처럼 단단하게 결합(結合)되어 있다. 그 결과 이 부분에서 골반의 비뚜어짐을 바로잡거나 조정(調整)은 불가능(不可能)하다. 때문에 골반(骨盤)의 경사(傾斜)는 그대로 등골에 미치게 되는 것이다. 왼발이 길어 왼쪽 골반이 올라가면 등뼈는 그만치 오른쪽으로 경사(傾斜)한다.
그러나 등골은 26개의 추골(椎骨)이 차곡차곡 쌓인 나무처럼 연결(連結)되어 있기 때문에 전후좌우(轉後左右)로 굽는다. 이 등뼈가 골반의 경사를 바로잡아 신체(身體)의 균형(均衡)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다.
일단 오른쪽으로 기운 등골은 중간(中間)에서 왼쪽으로 굽어 상체(上體)를 반듯하게 지탱할려고 한다. 등골이 부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굽은 상태를 현대의학(現大義學)에서는 「측만(側彎)」 또는 「측만증(側彎症)」이라 한다. 정상인에게서 경추요추는 잎쪽으로 전만 흉추는 뒤쪽으로 후만 있으나 측만은 없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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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측 어깨가 처지고 동측 얼굴이 들린다.
위쪽으로 올라감과 동시에 앞으로 나온 왼쪽의 골반(骨盤)은 균형(均衡)을 유지(維持)하려고 비스듬한 위치관계(位置關係)가 있는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온다.마치 왼쪽 골반의 뽀족한 부분과 상승한 오른쪽 어깨 관절이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된 것 처럼, 이현상(現狀)은 자연스럽게 생긴다. 오른어깨가 앞으로 나온 형태로 몸은 비스듬이 앞으로 넘어져 오는 것이다. 그 결과(結果) 등이 굽는 것이다.
옆으로 볼 때 등골은 원래(原來)의 만곡(灣曲)(=전만)을 상실(喪失)하고 후방(後方)으로 둥글게 굽어 보인다. 이 증상을 등골이「후만(後彎)」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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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몸의 균형이 크게 무너진다.
이와같은 상태(狀態)가 되면 신체(身體)는 전후좌우(轉後左右)로 굽어 상반신(上半身)의 균형(均衡)은 크게 무너진다. 더군다나 비뚜러진 상반신과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무릎과 발목, 발가락에 이르기까지 큰 부담(負擔)이가 하반신(下半身)의 균형(均衡)도 무너진다. 변형(變形)되는것은 뼈나 골절 뿐만이 아니다. 뼈둘레를 둘러쌓 신체(身體)를 움직이게 하는 근육(筋肉)도 비뚜러진다.
갑자기 끌어당기고 붓거나 통증(痛症)이 온다. 주로 동측의 발이 아프고 요통(腰痛)이 오고 반대측 등과 목이 아프고 어깨가 결리고 두통(頭痛)등 불쾌(不快)한 통증(痛症)이 온몸을 서서히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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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등뼈가 굽으면서 척수신경을 압박한다.
등뼈 26개의 추골후방(椎骨後方)에는 뇌(腦)로부터 나온 척수신경(脊髓神經)이 통(通)하고 있다. 척수신경은 추골사이에 있는 추간공(椎間孔)에서 나와 전신의 신경망(神經網)으로 퍼져 나간다.
그러므로 등골이 몹시 굽고 뒤틀린 부분은 추간공이 좁아지고 신경근(神經根)이 압박(壓迫)을 받게 된다.
척수신경에는 통증을 느끼는 지각신경(知覺神經), 운동기능(運動機能)을 조정하는 운동신경(運動神經), 내장이나 전신의 각기관을 조정하는 자율신경(自律神經)이 있다.
이들 지각(知覺) 운동신경(運動神經) 가운데 어느 부분(部分)이 압박(壓迫)받는가에 따라 아픈곳, 마비(痲痺), 경련(痙攣)이 일어나는곳이 달라진다.
좌골신경통(座骨神經通), 늑간신경통(肋間神經通), 어깨의 통증(痛症), 팔의 저림, 손가락 통증(痛症)까지도 등골의 만곡으로 부터 척수신경의 어느부분에 트러불이 생기는가에 따라 모든 것이 정해진다. 또 내장이나 홀몬분비 피부의 움직임 등을 조정하는 자율신경계통(自律神經係通)이 압박 받으면 내장(內臟)의 기능저하(機能抵下)나 기능장해가 일어나고 피부의 트러불이 생기고 갖가지 병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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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질병이 발생한다.
★ 병이 만들어지는 순서 ★ 1. 고관절의 전위 (股關節의 轉位)--2. 골반(骨盤)의 비뚤어짐--3. 척추(脊椎)의 비뚤림--4. 척추신경과 혈관의 압박 (脊椎神經과 血管의 壓迫)--5. 각 장기의 이상 (各 臟器의 異常)
내장(內臟)이나 제기관(諸器官)을 조정하는 자율신경도 등골의 정(定)해진 장소에서 나오고 정해진 내장이나 제기관(모든기관)으로 분포되어간다. 때문에 어느쪽 발의 고관절각도(股關節角度)에 이상(異常)이 생겨 긴쪽 발에 발생(發生)하는 증상(症狀)이나 병(病)은 정(定)해진다. 왜냐하면 어느발이 긴가에 따라 등골의 만곡(彎曲)이 달라지고 어느부분의 척수신경이 압박(壓迫)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왼발이 긴사람은<=좌하지장/우견상---간신장관형> 등골이 오른쪽으로 굽기 때문에 위,대장(僞裝),소장과 간장(肝臟), 담낭, 췌장의 소화기계통(消化器係統) 과 신장,방광,전립선, 요로의 비뇨기계통(泌尿器係統), 자궁(子宮),난소 등의 생식기계통(生植器係統)의 병(病)에 걸리기 쉽다.
###또한 오른발이 긴사람은<=우하지장/좌견상---심폐형> 등골의 만곡(彎曲)은 왼쪽에 일어나 호흡기계통(呼吸器係統)이나 심장(心臟)등 순환기계통(循環器係統)의 병(病)에 걸리기 쉽다.(***S형: 때로, 심하게 경과한 경우로서, 고혈압,저혈압,동맥경화, 당뇨병, 관절염, 류마치스 50견, 뇌졸중, 반신불수ㅡ 간질, 안면신경마비,소아마비, 만성피로증후군, 불면증, 히스테리, 우울증, 신경증,신장염,부종 등이 오는 경우인데, 대개의 경우 좌-우 형을 분간 못할 수도 있다. 분간되는 경우는 거기에 따라 치료한다.) 또는 어느쪽이 길든 전신(全身)의 불균형(不均衡)은 연쇄반응(蓮鎖反應)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신체의 저항력(底抗力)이나 면역력(免疫力)은 저하(低下)하고 매우 피로(疲勞)하기 쉽고 알레르기 증상(症狀)으로 고통(苦痛)받는다. 이와같이 인체(人體)는 전신(全身)의 각(各) 부위(部位)가 연결(連結), 연대(連帶),연휴(連携), 연쇄(連鎖), 연동(連動)되어 있기 때문에 고관절전위(股關節轉位)는 온몸의 관절(關節)과 근육(筋肉)에 파급(波及)되어 실로 갖가지 트러블과 질환(疾患)을 일으키는 것이다.
<자가치료의 개요>***요통이 있으면, 천정을 보고 누워서, 골반의 요천추라인에 수건4개를 길이로 포개어 말은 것을 중간, 양측에 끈으로 묶고서 토시를 씌워만든 베개를 밀어넣고 5-10분 쉰 후 빼내어 준다.
*기존의 L,R,S(대칭형)형의 기본형에서 무릎상태의 모양에 따라 O, X로 세분하여 나눔
*발사이는 어깨안쪽폭 정도로 벌려서 발을 나란히 한 상태에서 긴 다리를 반족장 뒤로 후퇴한 상태가 기본으로서, 양무릎을 굽혔다 폈다하면서 교정---아침 저녁으로 약100회 이상 반복.
-O형에서는 발목을 30도정도 안쪽으로 튼 상태(발목내전), 이때 앞발도 함께 안쪽으로 30도 틀어준다.
-X형에서는 바깥쪽으로 30도 정도 튼 상태에서 시행(발목외전).이 때 앞발도 바깥쪽으로 30도 틀어준다.
<얼굴형으로 본 긴다리형> L형 - 콧등이 좌향, 얼굴이 좌하향, 우측눈 작고 그늘짐, 아랫입술 우상향, 우측얼굴 약간 더 주름깊음, 우측두통이 심함, 우측외방향의 외사시. 내사시는 X형인데 우측이 더 심함-----R형은 반대.
<자택교정법>
자택교정법 (1).. 고관절.골반.등뼈
1) 마루에 앉아 양다리를 옆으로 쭉뻗고 양무릎 위 대퇴부분을 푹 5㎝ 정도의 넓은 끈으로 묶는다.
2) 반듯하게 누은 상태에서 다리가 짧은쪽 엉덩이(L형은 오른쪽 둔부, R형은 왼쪽 둔부에 허리베게를 댄다.)
3) 양 무릎을 구부려 무릎에서 발끝까지 좌우 평행으로하여 양손으로 부둥켜 안는다.
4) 자기 발 길이의 장단을 잘 모르는 사람은(S형)은 허리배게를 대지 않고 양 무릎의 전후가 딱 들이맞도록 정확하게 맞춘다.
5) 양무릎이 합친선이 등뼈에 직선이 되도록 양 팔꿈치를 굽혀 무릎을 몸에 붙게한다.
---반동을 이용하여 반듯하게 양 무릎을 끌어들임과 동시에 목을 앞으로 굽혀 무릎에 닿도록한다. 이 동작을 한차례 30~50회 반복한다.
※효과:피로할 때 이 운동을 하면 등뼈의 생리적 만곡도가 회복되어 즉시피로가 풀린다.
---매일밤 자기전에 이 운동을 하고 양 무릎의 위, 아래와 발목 등 세곳을 묶고 바르게 자는 훈련을 하면 다리의 혈액순환 좋아져 발끝까지 후근후근하며 따뜻해 진다.
그리고 등뼈의 생리적 만곡도를 유지되므로 냉증 등이 근본적으로 치유된다. 또한 이 동작은 양 고관절, 요추, 경추,등.. 골격계를 교정할뿐 아니라 근육계의 신축작용으로 요통에 특효가 있다. 딱골질과 늑간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자택교정법 (2).. 요추,흉추,경추----(1)이 끝나자마자
1) 무릎위, 아래, 발목 세곳을 묶고 반듯하게 누워 양 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반듯이 들어 제2, 제3 요추근처(골반조금위, 배꼽 뒤켠)에 허리 베개를 댄다.
2) 양발을 반듯하게 뻗고 양팔도 몸과 반듯하게 붙여 뻗는데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하여 대퇴부에 올려놓는다.
3) 양 어께를 바닥에 대고 가슴을 펴고 허리배개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허리를 뜨게 한다.(어깨와 엉덩이는 바닥에 대고 있어야 한다)
4) 이 자세로 5~15분간 지낸다.
5) 허리베개를 빼낼 때는 천천히 양 무릎을 세우고 허리를 가만히 반듯하게 위로들어 베개를 옆으로 빼낸다.
6) 양 무릎을 반듯하게 쭉 뻗고 반듯하게 누은자세로 3분 이상 허리가 편해질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 효과 : 등뼈,고관절의 교정동작으로 척추의 좌우만곡이 교정되고 허리베개로 척추의 전, 후 만곡이 교정되어 생리적 만곡도를 되찾게 된다. ---☆자기전에 이 교정법을 행하면 기분좋게 숙면한다.☆
자택교정법(3)..근육의 치우침을 바르게 한다./굴신운동 -- 발길이를 같게하는 근육교정법
1) 벽을 향해 정면에 서서 발끝위치를 벽으로부터 20~30㎝ 떨어지게 한다. 양발의 위치와 각도는 L ,LO, LX, R, RO, RX ,S, N형에 맞는 자세를 취한다. (아래그림 참조)
2)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려 벽에 손끝이 살짝 닿도록 하여 양 어깨는 될 수 있는한 뒤로 뺀다. (등뒤에 양견갑골이 맞닿도록 양팔을 끈으로 맨다.)
3) 가슴을 펴고 벽에 가슴이 닿을 정도하고 요추를 전만시킨다.(허리가 C자형이 되게).눈은 살짝 (5도 정도)위로 보며 목을 늘인다.(벽을 향해 몸이 15도 정도 기우러지게 한다. 손끝을 벽에 댄다.)
4) 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한다.
5) 발뒷꿈치를 무릎을 구부렸을때 자연스럽게 뜨고 폈을 때는 정확하게 붙친다.(무릎을 굽히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6)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와 횟수는 처음에는 적게, 날이 갈수록 횟수를 늘리며 점점 무릎 각도를 깊게 구부리도록 한다.
7)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것을 1회로 센다. 굴신의 속도는 무릎과 근육이 길들지 않았으므로 천천히 하고 길이 들면 점점 빨리 한다. 1분에 85회 속도를 유지한다.
8) 굴신운동의 횟수는10회에 1회 만큼 무릎의 각도가 직각이 되도록 천천히 굽으려다 편다.
9) 굴신운동 횟수는 1일 1만번 이상을 목표로 한다. 피로하면 즉시 멈추고 1회에 500~3000회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
10) 발의 위치와 각도가 틀리지 않았는가 때때로 확인한다. 11) 무릎 굴신때 고관절, 무릎, 발목에서 삐걱이는 소리가 날때가 있으나 신경쓰지 않는다.
<이소가이 역학요법의 키크는 비결..교정법 >
1. 상체를 마음껏 늘려서 키를 크게 한다.
① -- L 형 : 양다리를 나란히 붙인 다음 왼발을 10㎝ 뒤로 뽑아 가슴을 펴고 선다.
--- LO형 : 왼발이 10㎝ 뒤로 뽑아 뒤꿈치를 45도 벌린다.
--- LX형 : 왼발이 10㎝ 뒤로 양쪽 발끝을 45도 벌린다.
--- R 형 : 양다리를 나란히 붙인 다음 오른발을 10㎝ 뒤로 뽑아 가슴을 펴고 선다..
--- RO형 : 오른발이 10㎝ 뒤로 뽑아 뒤꿈치를 45도 벌린다.
--- RX형 : 오른발이 10㎝ 뒤로 양쪽 발끝을 45도 벌린다.
--- S 형 : 양 다리를 나란히 붙인 다음 가슴을 펴고 선다. (N형)
② 양 손바닥이 발 끝에 닿도록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③ 상체를 힘껏 일으키면서 발 뒤꿈치를 들고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취한다.
--- 이때 상체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주의를 한다.
④ 발 뒤꿈치와 함께 양팔을 서서히 가슴높이로 내린다
⑤ --L 형 : 발 각도를 유지하면서 무릎을 붙이고 양팔을 좌상방향으로 힘껏 부린다.(귀 옆 정도...)
--- LO형 : 45도(발 뒤꿈치가)
--- LX형 : 45도(양 발끝이)
--- RO형 : 45도(발 뒤꿈치가)
--- RX형 : 45도(양 발끝이)
--- R형 : 발 각도를 유지하면서 무릎을 붙이고 양팔을 우상방향으로 힘껏 부린다.(귀 옆 정도)
--- S형 : 우상방향으로 양팔을 힘껏 뿌리고 ④번 동작으로 돌아와서 반대의 좌 방향으로 양팔을 힘껏 뿌리고 ④번으로 돌아온다. ⑥ ④번 동작에서 ① 번부터 ⑥번까지 10회에서 30회를 반복한다. 통증이 오면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를 한다.
2. 가슴을 무릎에 붙여서 키를 크게 한다.(L형설명)
① 무릎 위를 끈으로 묶고 양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이때 발뒤꿈치와 무릎이 마루에 닿도록 한다. 상반신을 마루에서 수직이 되도록 한다.
② 천천히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바로 누워 손등이 마루에 닿도록 양팔을 힘껏 편다.
③ 복근을 이용해서 상체를 일으켜 양손을 양 발 뒤꿈치의 좌측에 붙인다.
---- L0,LX형도 L형과 같다.
---- R,RO, RX형은 L형의 반대로 한다.
---- S형은 양손목이 발 끝에 닿도록 이마를 무릎에 붙인다.
④ 상체를 수직으로 일으켜 무릎을 반정도 굽히고 양팔로 껴앉는다.
⑤ 양다리가 무릎에 닿도록 양팔을 잡아 당긴다. 이때 왼다리의 무릎이 오른다리의 무릎보다 낮아지도록 한다.
---- L0,LX형도 L형과 같다.
---- R,RO, RX형은 L형의 반대로 한다.
---- S형은 양 무릎 높이를 나란히 하여 무릎이 턱에 닿도록 잡아 당긴다. ⑥ ⑤번 동작에서 바로 누워 2번 동작을 취한다. ② 번 동작에서 ① 번 동작으로 그리고 ⑥번까지 5회에서 15회 반복한다.
3. 이마가 마루에 닿도록 절을 해서 키를 크게 한다.
① -- L형 : 왼 무릎을 오른 무릎보다 3cm 뒤로하여 무릎 꿇고 정좌를 한 다음 양팔을 수직으로 뻗는다.
--- LO형 : 정좌를 한다음 양 발뒤꿈치가 골반 밖으로 나오도록 해서 엉덩이가 마루에 닿도록 한다. (이 동작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몸이 굳어있게 때문에..어린아이들의 앉는 자세를 보면 쉽게 할 수 있다.)
--- LX형 : L형과 같다.
--- R 형 : 오른 무릎을 왼 무릎보다 3cm 뒤로하여 무릎 꿇고 정좌를 한 다음 양팔을 수직으로 뻗는다.
--- RO형 : 정좌를 한다음 양 발뒤꿈치가 골반 밖으로 나오도록 해서 엉덩이가 마루에 닿도록 한다. (이 동작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몸이 굳어있게 때문에..어린아이들의 앉는 자세를 보면 쉽게 할 수 있다.)
--- RX형 : R형과 같다.
--- S형은 양 무릎을 나란히 한다.
② 양팔을 내리면서 손끝이 마루에 닿도룩(무릎 앞에 약20cm)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③ 이마가 마루에 닿도록 절을 한다. 이때 양팔을 앞으로 쭉 뻔는다. ④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1번 동작을 취한다. ①번부터 ④번 까지 10회에서 30회 반복 한다.
4. 바로 누워 키를 크게 한다.
자택교정법(2)번....으로 15분간 요추, 흉추, 경추를 교정한 다음 반드시 3분에서 5분간 휴식을 취하고 일어 난다. 휴식 중에는 몸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9번 이소가이 요법자료실 자택교정2와 같음)
5. 굴신운동으로 키를 크게 한다 .
① -- L형 : 기둥에서 30cm 떨어져서 양손으로 기둥을 잡는다. 팔 높이는 가슴 높이로 한다.
양 발을 나란히 한 다음 왼발을 10cm 뒤로하여 왼발 뒤꿈치를 45도 벌린다.
--- LO 형 : 엄지 발가락을 붙이고 양 발 뒤꿈치를 45도∼90도 정도 각도로 벌린다.
--- LX 형 : 발 뒷꿈치를 붙이고 45도로 벌린다.
② 무릎이 90도까지 굽혀지도록 굽히고 무릎을 펴면서 일어서는 운동을 10회에서 30회 반복 한다.
무릎이 아프면 굴신 각도와 발 바닥 각도를 조절 한다.
이 굴신운동은 다른 교정 동작운동을 한 다음 마지막으로 실시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이 운동 하나만으로도 키가 큰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3회 실천하면 효과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