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지용성비타민군 --
@@@비타민 간의 상호관계
#B1- 갑상선호르몬 작용에 필수, 항진시 C와 함께 더 많이 필요, B, 특히 B1 부족시엔 갑상선저하/종대 및 당뇨병 유발하고 B1없이 A만 투여할 때에는 A과잉증을 촉발할 수 있으며, 이는 B1투여로 해소될 수있다. 이 때, B1은 인슐린처럼 행동.
#D : 갑상선호르몬을 도와 칼로리생산에 관여(인슐린저항 해소)
#E : 낭종성변화를 유발한 갑상선 조직을 정상화, 부족시 갑상선낭종 유발
#비타민A : B1과 길항작용을 가지며, 갑상선기능항진시 A, B1,C모두 필요하고, 이들은 T4+D와 길항하는 관계를 보임---특히 BCD는 갑상선기능항진시 소모가 심해지며 보충이 필요하고(갑상선호르몬 투여시에도 반드시 용량 보충이 필요함), A는 갑상선항진을 정상화 하는데에, E는 갑상선구조를 정상화하는데에 필요
1.비타민 A와 카로틴(Vitamin-A & Carotene)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 중 처음 발견되었다. 동물 영양학자들의 실험에 의해 송아지의 성장에서 밀과 귀리만 먹인 경우는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 옥수수나무 전체를 먹인 경우는 성장이 촉진됨을 알게 되었다. 이 비타민은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를 함유한 식물들에서 발견되었다. 후에 연구에 의해 비타민 A는 동물의 구조조직의 보존과 시력이나 조직의 재생과 같은 육체적으로 중요한 기능에 관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구 조
비타민 A는 인체의 조직에 보관되는 상태인 레티놀(Retinol)이라 불리는 비타민 A1(C20H30O)이 있다. 이 물질은 구조적으로 Trans형으로 활성형이며, 세포 내에서 Retinoic acid로 변화된다. Cis형의 비타민 A1은 비타민으로의 활성을 나타내지 못한다.
구조적으로 이중결합이 하나 더 많은 화합물로 담수어의 간유에 많이 있는 비타민 A2가 있다. 이것은 비타민 A1에 비해 1/2～1/4정도의 효력을 나타낸다. three main forms: retinol (Vitamin A1), 3,4-didehydroretinol (Vitamin A2), and 3-hydroxy-retinol (Vitamin A3). 동물, 새, 물고기 등은 카로티노이드 색소를 갖고 있고, 식물 엽록소 안의 노란색화합물도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다. 카로티노이드는 약 500종류가 있으나 Alpha-carotene과 Beta-carotene 그리고 Cryptoxanthin(노란 옥수수에 함유)등이 동물의 영양소로 중요하며, 그 중에도 Beta-carotene이 가장 중요하다. 이론적으로는 베타카로틴 한 분자는 비타민 A1 두 분자로 될 수 있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카로틴은 체내에서 이용률이 대단히 낮다. 효력은 베타카로틴 1mcg = 비타민 A1 0.167mcg, 즉, 비타민 A1의 1/6에 해당한다. 카로틴의 비타민 A로 전환은 주로 소장의 점막 및 간에서 이루어져 몸에 저장된다. 카로틴은 비타민 A와 같이 지용성이므로 담즙이 카로틴의 흡수를 높여준다.
비타민 A는 주로 간장에 저장되며, 신장, 지방조직, 폐 등에서도 미량 발견된다. 저장되었던 비타민 A는 레티놀의 상태로 혈장으로 유리되어 특정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조직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장기간 과량의 비타민 A를 복용할 경우 체외로 배설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간장에 축적되므로 과잉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1일 최저 필요량은 성인 4,000 IU,소아 1,500 IU이다. 최근에는 건강증진을 위해 25,000 IU까지, 치료량으로는 단기간 동안에 50,000 IU-300,000 IU까지도 사용된다. (미국 1일 권장량:5,000 IU, beta-carotene은 이의 2-6배정도까지도 허용) **비타민A 1 IU는 비타민 A 알코올(=retinol) 0.3 mcg= A palmitate 0.55 mcg= A acetate 0.334 mcg= Beta-carotene 0.6mcg에 해당하며, 성인 남성에게 하루 필요한 비타민Ａ의 최소량은 1000RE(1RE=1mcg:::>2000-3000 IU)， 여성에게는 800RE(:::>1600-2400 IU)라고도 한다．이는 매일 당근 한 뿌리 + 토마토 한 개정도에 해당된다．
2) 생 리 작 용
비타민 A는 장에서 흡수되어 간장에 저장된다. 흡수될 때 지방이나 담즙산이 있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눈의 망막에서 Retinol은 Aldehyde로 바뀌어 11-Cis-retinal로 된다. Retinal은 Opsin이란 단백질과 결합하여 Rhodopsin이란 물질로 되는데, 바로 이 물질이 어둠 속에서 물체를 볼 수 있는 시력을 갖도록 해준다.
Retinol과 Retinoic acid는 세포가 분열할 때 필요한 성분이다. 특히 표피 점막 세포분열에 필수성분이다. 레티놀이 없으면 온몸의 표피 점막 세포는 각질화 된다. 이 작용은 핵 안의 유전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레티놀은 Mannose를 세포표면으로 날라주어 당 단백을 만들도록 해준다. 당 단백은 세포분열을 정상적으로 진행시키는데 필요한 물질이다. 비타민 A 의 세포분열에 대한 효력은 뼈의 개선 및 성장과 면역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기전에 의해 야맹증 및 눈의 건강에, 피부 및 점막 이상에, 여드름 등에 빈번히 사용되고, 면역력도 증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화기의 궤양이나 화상이나 사고로 인한 피부의 궤양에도 피부 및 점막조직재생을 빠르게 해주므로 많이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튼튼한 뼈와 치아를 위해서는 연골(Cartilage)형성이 잘되어야 하는데 이때에도 비타민 A의 작용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신장, 방광, 기관지, 폐, 요도 등 모든 점막을 튼튼히 하여주므로 합성의약품을 사용할 때도 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항산화제의 기능도 갖고 있다. 따라서 유리기(Free radical)의 작용을 중화시키므로 암이나 다른 질환으로부터 체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이와 같은 비타민 A의 작용은 체내의 모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며 점막과 피부를 보호하므로 노화를 지연시켜준다.
3) 부 족 증 상
야맹증 및 Keratomalacia(결막의 건조로 시작되어 각막은 건조해지며 지각을 상실하게 된다.「건조성각막염」 상태가 지속되므로써 각막의 혼탁이 증강되고 결국 각막 전체가 연화되고 괴사된다). 기관지 점막, 비뇨 생식기 점막, 땀선 등의 각질화, 불면, 피로, 비염, 체중 감소, 건선양 피부, 거친 피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드름 치료에 있어서 보조제(비타민 A, B6, E, 배변조절제, 안정제)
--일본에서 좌창(여드름)의 치료는 항생물질의 복용을 중심으로 항균제, 항염증제, 각질박리제 등의 외용약을 병용하여 실시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이와 더불어 보조적으로 몇가지의 내복약을 투여하고 있다. 비타민제를 그 대표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외에도 배변조정제, 정신안정제 등이 처방되는 경우도 있다.
1. 비타민A(레티놀)
본제가 가지는 부작용인 각화억제 작용을 기대하여 모회표피의 각화억제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여드름 치료에는 1일 10,000~100,000 국제단위가 투여되지만 치료효과의 발현에는 1일량으로 300,000~400,000 국제단위가 필요하다고 보며 여드름 치료에 비타민A 투여 유효성에는 의문이 있다. 또 비타민A 의 대량투여(300,000~400,000 국제단위)에는 경구레티노이드(이소톨레티노인)의 투여시에 보이는 것와 유사한 부작용이 생긴다고 한다. (자료: http://www.medcity.com )
여드름 치료에 경구 레티노이드의 사용 허가가 나지 않은 나라에서는 비타민A가 널리 처방되고 있으나 다행히도 100,000국제단위를 넘는 양은 투여되지 않고 있다. 비타민E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2. 비타민B
피지생성을 억제하는데 쓰이며 여드름 치료에도 사용된다. 1일량은 30~60㎎ 투여된다.
3. 비타민E
여드름의 유발인자가 하나인 과산화지질 생성억제효과를 노리고 투여된다. Ayres와 Mihan은 100,000 국제단위의 비타민A와 800 국제단위의 비타민E를 98명의 환자에게 투여하여 부작용이 생기지 않았으며 90%의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통상 1일 150~300㎎를 지속적으로 투여한다.
4. 배변조정제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는 완화제, 정장제를 사용하는데 가능하면 단기간 투여하며 약제에 의존하지말고 규칙적이고도 올바른 배변습관을 갖게 노력하도록 한다.
5. 안정제
불안초초하거나 여드름을 만져서 악화시키는 일이 있기 때문에 정신의 안정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쓰인다
4) Vitamin-A의 과잉증
비타민 A는 아토피성피부질환이나 건선 또는 암과 같은 질환에는 과량을 투여하게 된다.
이 경우 과량의 비타민 A가 간장에 축적되면서 과잉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a. 급성의 경우
성인 1회 200mg(666,000IU)을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오심, 구토, 소화불량, 관절통, 가려움증, 입술이 트거나 갈라지거나,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b. 만성의 경우
과량을 장기간(3～6개월 이상) 복용할 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과량에 대한 정확한 용량을 정하기는 어렵다. 간 독성-고지혈증-탈모-월경불순-복통-칼슘 과잉증 등의 과잉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이든 만성이든 과잉에 의한 증상들은 가역적이므로 투여를 중지하면 증상은 곧 소실된다. 베타카로틴의 과잉섭취는 피부를 오렌지색으로 변화시킨다. 그러나 베타카로틴은 레티놀으로의 전환이 느리기 때문에 비타민 A와 같은 독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5) 주의사항
항생제, 완하제, 고지혈증 치료제들은 비타민 A의 흡수를 방해한다. 간장 질환을 앓고 있으면 과량투여 해서는 안 되며, 임신부에게는 1일 5,000IU 이상 투여는 금물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인 사람은 베타카로틴을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6) 비타민 A의 자원
동물의 간, 간유, 녹황색의 야채, 고구마, 당근, 살구, 복숭아, 브로콜리, 케일, 마늘, 스피룰리나, 파파야, 호박, 붉은 고추, 시금치, 겨자, 알팔파 등.
##카로티노이드
: 체내에서 1-10%가 비타민A로 전환, 아스타산친,베타카로틴, 루테인은 황반세포에 필수
* 베타카로텐 루테인 라이코펜 제아산친 알파카로틴 크립토산친 등 6가지가 매우 중요.
-라이코펜(토마토, 수박) - 소화기암/전립선암 예방 효과, 항산화 효과 우수
-아스타산친 - 헤마토코쿠스의 추출물(크릴새우, 게 등 갑각류 및 연어 등에 존재) : 비타민E 보다 약 550~1000배 강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면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지용성 항산화제로서 비타민C와 함께 섭취 권유됨
-베타카로틴(당근, 호박,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칸타루페-유방, 자궁, 두경부, 폐, 췌장암)
-알파카로틴(당근, 호박, 녹즙 : 직접 암을 사멸 )
-루테인(케일, 시금치, 녹엽채, 난황-시력보호에 중요) 제아산틴(옥수수,난황, 오렌지, 녹엽채, 후추)
-Cryptoxanthin(오렌지, 복숭아, 파파야, 복숭아, 감귤)
-Canthaxanthin (사과, 수박 )
***베타카로틴 -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비타민A의 전구물질, 섭취량 제한 없음
과일과 채소의 성숙과정에서 색깔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카로티노이드의 생합성 과정에서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며, 동물에서의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에 채소 등을 섭취하여야 함 : 항산화작용, 면역강화 피부건강 유지, 비타민A의 전구체임 -야맹증 백내장 황반변성 광과민, 백반증, 폐암 천식 HIV, 심장발작, 췌장부전 알콜금단증 위염 겸상적혈구빈혈에 도움됨- 하루 10만 단위(60mg)이 적정, 루테인,비타민E와 함께 보충해야함, -- 흡연자의 경우 합성형을 단독으로 보충시 폐암발생이 더 상승했다는 리포트가 있으므로 반드시 다른카로티노이드들과 함께 천연형으로 섭취해야 함
2.비타민 D
사람과 동물 뼈의 구조를 튼튼히 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항 구루병비타민”이다. 피부에서 전구물질인 Sterol이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합성되므로 일명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그러므로 햇빛에 노출시키는 것은 강력한 항 구루병효과가 있다.
1932년에 참치에서 분리하였고, 1952년에 합성되었다. 비타민 D 원료를 물고기에서 얻기 때문에 물고기도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물고기는 그들의 먹이인 식물에서부터 비타민 D를 얻는다. 조그만 물고기는 프랑크톤류의 알가에(조류)를 섭취함으로서 비타민 D를 얻게 되고, 큰 물고기는 조그만 물고기를 먹이로 섭취함으로서 비타민 D를 얻게 된다. 비타민 D2는 에르고스테롤(Ergosterol: 식물성 sterol)을 원료로, 비타민 D-3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비타민 D-2와 D-3 모두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사람에게는 D-3의 효과가 더 좋다. 비타민 D-3는 물고기의 간유와 동물의 털에서 얻는다. 만일 상품화되어있는 비타민 D의 원료가 Cholecalciferol로 되어있다면 그것은 동물의 털로부터 비타민 D를 추출한 것이다. 이 제품은 동물을 해치지 않으면서 얻어지는 원료이므로 채식주의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1) 구조 및 화학
생물학적으로 활성화되기 직전의 전구물질들은 Ergosterol(Ergosta-5,7,22E-trien-3betaol)과 7-Dehydrocholesterol(Cholesta-5,7-dien-3beta-ol)이다. 각각은 태양광선의 자외선에 의해 Ergocalciferol(Vitamin D-2; C28H44O)과 Cholecalciferol(Vitamin D-3; C27H44O)로 바뀐다.
순수한 Vitamin D-2, D-3는 흰색, 무취의 결정체로 에텔, 알코올, 클로르포름 등에 용해되나 물에는 불용성이다. 이들은 공기에 의한 산화에는 안정하며, 중성 또는 알칼리성용액에서는 약간의 열이 가해져도 비교적 안정하다. 압력밥솟 같이 공기가 차단된 상태에서는 120℃까지 견딜 수 있으나 산화의 위험이 있고, 170℃까지 가열되면 완전히 파괴된다. 기름 안에서는 장기간 보관해도 안전하지만, 미네랄 염들(예 : Tricalcium phosphate)의 존재 하에서는 매우 불안하다.
순수한 Vitamin D-3 결정체는 4,000만IU/g가 국제적 표준치이다. 두 종류의 Provitamin-
D는 식물과 동물의 조직에서 발견된다. 7-Dehydrocholesterol은 주로 동물의 피부에, Ergosterol은 효모에 비교적 많다. Vitamin-D는 소장 벽을 통해 흡수되어 7-Dehydrochole- sterol상태로 체내 지방 및 주로 간에 저장된다.
2) 대 사
비타민 D-2 와 D-3는 모두 생리적으로 불활성의 물질이다. 흡수된 후 간장에서 25번 탄소에 Hydroyxl(-OH)기가 붙으면서 25-Hydroxycholecalciferol D-2와 D-3로 바뀌어 혈액으로 유입된다. 즉 Calcidiol상태이다. 이들은 신장으로 가서 1번 위치에 Hydroxyl기를 하나 더 추가하여 1,25-Dihydroxycholecalciferol로 되어 활성화된다. 이렇게 생성된 Calcitriol은 혈액으로 유입되어 단백질과 결합하여 필요한 곳으로 이동된다. 하지만 체내로 흡수된 모든 비타민 D가 Calcitriol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혈액으로 들어온 비타민 D는 일단 25-Hydroxycholecalciferol로 변하여 혈액 안에 존재한다. 이 때까지는 Cholesterol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그러다가 활성형의 비타민 D를 필요로 할 때 1번의 위치에 Hydroxyl(-OH)기가 하나 더 추가되면서 Calcitriol로 변한다.
그러나 신장이나 간장의 기능이 정상이 아닌 경우는 이와 같은 작용이 안 된다. 따라서 피부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거나, 비타민 D를 영양제 형태로 섭취하더라도 활성화되지 못하므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이 경우 신장 기능이 나빠서 비타민 D를 Calcitriol로 활성화시키지 못한다면, 1-Hydroxycholecalciferol(원-알파)을 투여하여야 하며, 신장 및 간장의 기능이 모두 약하다면 1,25-Dihydroxychole-calciferol(Calcitriol;본키)을 투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D는 스테로이드 구조의 B링이 깨어진 세코스테로이드(tmxpfhf)구조가 베이스가 되고, 곁가지에 따라 D1-D5로 분류되며, 보충제로 사용되는 것은 D2(에르고칼시페롤, 식물성, 흡수 잘 안됨)와 D3(콜레칼시페롤, 동물성, 대개 생선의 간유에서 추출)이며, 인체는 D3만을 직접 합성한다. 에너지 대사 과정중에 생긴 아세틸CoA가 HMG-CoA를 거쳐서 콜레스테롤이 되는 과정에서 잠시 생성되는 물질인, 피부에 있는 7-dehydro-cholesterol 이 UV-B에 의해 결합이 해체된 후 일정한 과정을 거쳐서 콜레칼시페롤이 된다.(적절한 일광욕시에는 25000 IU 까지도 생성됨)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을 통해 소화흡수된 콜레칼시페롤은 그 자체는 비활성이지만 먼저 간에서 칼시디올이 되고 다시 신장에서 부갑상선호르몬 유도에 의해 스테로이드호르몬의 아류로 분류되는 <칼시트리올>이 되어야 체내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간과 신장 문제가 있는 이들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칼시트리올의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3) 생 리 작 용
비타민 D는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고, 신 세뇨관에서 Phosphate의 재흡수를 돕는다. 뼈의 성장에 필요한 연골 형성에 영향을 주는 조골세포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성장 및 뼈, 치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친다. 근육의 약해짐을 방지하고, 심박동을 정상화한다. 골다공증, 저칼슘혈증 치료에 이용되며,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갑상선기능을 돕고, 정상적인 혈전을 생성시킨다. 이와 같은 미네랄의 균형을 이루는 작용 외에도 세포분열에 중요한 여러 가지 유전인자의 역할을 정상화하는데 필수 성분이다.
****비타민D(Cholecalciferol) 효과
1)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조직 중의 인산을 칼슘과 결합시켜 뼈에 침착시킨다.
2) 혈액 중의 칼슘축적을 조정하는 부갑상선의 기능을 원만하게 해 주고, 갑상선의 기능도 건전하게 해 준다.
3) 구루병,충치,골절의 예방
4)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치료. 치아건강에 필수적:치조농루,성장기 어린이의 치아와 뼈 형성을 돕는다.
5) 생식기능을 나타낸다.
6) 면역증강작용:결핵치료를 촉진
7) 유전자 조절 기능:해당세포의 핵에 들어가 RNA합성을 활성화 시킨다.
8) 건선에 유효하다.피부세포에는 VIT.D receptor가 존재한다.
9)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10)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11) calcitriol은 백혈병, 유방암, melanoma, 림프암,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12) 비타민A와 함께 감기를 억제한다.
13) 식이중 비타민D가 부족하면 위산부족이 된다.
14) 비타민D 5만단위+칼슘1g을 투여하여 근시가 개선되었다.
15) 5만단위의 비타민D를 7주간 투여하여 알러지성 결막염이 개선되었다.
16) A와 D를 동시에 투여한 그룹에서 80%가 감기횟수가 감소 또는 개선되었다.
17) 혈압 조절에 관여 가능성(칼슘 대사를 통하여)
18) 결장암 및 유방암 예방
19) 비타민D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인체는 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없으며 당대사도 적절 히 수행할 수 없다.
@@비타민D검사는 혈중칼시디올(25(OH)D수치를 측정, 최근에는 20ng/ml이하는 결핍, 21-32는 불충분, 33-54는 충분, 55이상은 과잉, 100이상은 유독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본래의 판정으로서는 심각결핍 10이하, 결핍 10-20, 부족 21-32 ,적당 33-49, 적합 50-65, 과다무독 65-100, 100이상 유독가능으로 분류)
**vitamin D 저하(비타민 D의 밸런싱 Response of Th-1, Th2)-->
### Th1 mediated autoimmune diseases(RA. 염증성장질환 등..세포면역과다질환. NF-kB과다상승. IL-10 부족) ,
### Th2 mediated autoimmune diseases(Atopy, Allergic Dermatitis, BA, AR 등의 체액면역과다질환 === IL-10, IgE 상승 ... Zn(inc.CMI)-W3FA(W369-dec.PGE2), 초유(락토페린 등 면역증강인자)-유산균이 도움됨)도 유발 가능...
: 1,25(OH)(2)D 투여시 과다상승하여 균형 깨진 Th1 or Th-2 mediated immunity를 균형회복시킴으로써 병세를 호전시킴
-->Th1 mediated immunity억제를 풀어줌으로써 다양한 많은 infectious diseases들을 예방 가능함 (예: tuberculosis)
-->Systemic candidiasis는 1,25(OH)(2)D(3) treatment에 악영향을 받지는 않음. 이는 비타민 D의 역설적효과로 명명될 수 있음( paradoxical effects of 1,25(OH)2 D3) Th1 mediated autoimmunity versus infectious immunity간의 균형을 중개함으로써 host-immune response에 영향을미침으로써 비타민D는 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임) ,
====>Th-1 overactivity의 경우에서는, IL-10결핍 NF-kB상승을 나타내지만 커큐민과 함께 비타민D를 더불어서 투여해 주면 IL-10 이 43% 정도 더 상승되게 되므로 염증성장질환/RA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4) 부 족 증 상
뼈는 미네랄로 구성된 결합조직이다. 뼈의 기반은 주로 콜라겐(Collagen)이라 불리는 결합조직으로 되어있으며, 미네랄 성분은 대부분 Hydroxyapatite〔2Ca5(PO4)3OH〕라는 결정체로 구성된다. Hydroxyapatite는 분자식에서 보여주듯 많은 양의 칼슘과 인으로 만들어진다.
비타민 D 부족은 칼슘과 인의 흡수 불량으로 뼈의 구조에 이상을 가져온다. 연골의 쇄약으로 중량을 견디지 못하여 골격의 변형을 초래한다. 따라서 구루병, “성인의 구루병”이라는 골연화증, 식욕부진, 입과 목이 타는 듯한 느낌, 설사, 불면, 시력장애,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5) 독 성
비타민 D 독성을 “Hypervitaminosis D."라 한다. 비타민 D 독성은 태양에 노출되어 체내에서 합성하는 비타민 D에 의해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Hypervitaminosis D는 비타민 D 제제를 과량으로 복용하였을 경우에 발생하는데, 이 때 과량이라 함은 10,000~50,000IU/day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이다. 과잉증은 혈액의 칼슘량을 증가시키면서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갈증, 소변량의 증가, 소양증, 근육의 무력, 관절통, 혼미, 실신 등의 나타날 수 있다. 혈액과 소변의 칼슘량이 증가되며,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뼈에서 미네랄이 빠져나오고 심장과 신장 같은 장기에 칼슘을 축적시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과잉증은 Calcitriol(1,25-Dihydroxycholecalciferol)을 과량 복용하였을 때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유는 비타민 D가 활성화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신장에서의 생화학과정이 생략되므로, 체내에서 조절능력 없이 활성화된 비타민 D가 직접 흡수되기 때문이다.
6) 약물상호작용
* 항경련제(Phenytoin and Phenobarbital)들은 간에서 비타민 D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혈액 중 Calcidiol의 양을 떨어뜨릴 수 있다.
*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키는 Cholestyramine, Colestipol, Orlistat, Mineral oil, 제산제,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제 등은 장에서 비타민 D의 흡수를 방해한다.
* Ketoconazole 같은 경구용 항진균제는 혈중 Calcitriol 양을 떨어뜨린다.
* Chlorothiazide같은 Thiazide계 이뇨제나, Esidri 같은 Hydrochlorothiazide계 약물들은 체내에서 Calcium과 비타민 D의 비율을 깨뜨릴 수 있다.
7) 용 량
정상인이라면 일주일에 3번 정도 얼굴과 팔을 햇빛에 20분씩만 노출시키면 체내에서 필요한 비타민 D는 충분히 합성된다. 따라서 햇빛에 노출시키는 정도에 따라 비타민 D의 요구량은 달라질 수 있다.
각 나라의 일일권장량은 대부분 200IU 이다. 최근 미국의 경우 50세 이하의 모든 사람은 200IU, 51-70세는 400IU, 71세 이상은 600IU를 권장하고 있다.
위의 권장량이 골연화증을 예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골다공증이나 2차 부갑상선과잉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비타민 D가 필요하다. 역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는 암, 퇴행성관절염, 다발성경화증, 고혈압 등의 예방목적으로도 중요한 성분이므로 보다 많은 양의 투여가 필요하다. 전신을 태양에 노출시키면 10,000IU/day 정도의 비타민 D(25-비타민 D; Calcidiol)는 쉽게 만들어진다. 따라서 하루에 10,000IU의 비타민 D(Calcidiol)를 섭취한다는 것은 가능하다. 실제로 과칼슘혈증(Hypercalcemia)의 부작용으로 보고 된 비타민 D의 과잉증은 Calcidiol(25-비타민 D)로 40,000IU/day 이상이었다.
예방과 치료는 다르다. 치료목적으로 비타민 D를 투여할 때, 어떤 비타민을 얼마만큼 투여하여야 하는가를 잘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프랑스의 제약회사(Laboratories DOMS-ADRIAN)에서 만들어진 비타민 D 제품은 200,000IU(25 비타민 D; 5mg)를 1ml의 앰풀에 포장되어 주사 또는 경구로 투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제가 있다.
@@@미국 호르몬 연구권위자인 타미 박사(미국 시애틀 소재 Vitality Medical Clinic 원장)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중요하다고 발표했다고 2015년6월4일 밝혔다.
미국 내에서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호르몬 연구에 관해 저명한 타미 박사는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60ng/ml~100ng/ml를 유지해야 한다며 메르스에 걸린 환자는 비타민D를 하루 1만 IU씩 복용하라고 발표했다.
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독감 같은 바이러스다. 감염된 사람은 1주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면역력과 밀접한 증상을 일으킨다. 전염성 바이러스이며 치사율은 40%에 육박하므로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발생지역인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의 남아연방의약 건강 통신(http://healthspanlife.wordpress.com/tag/vitamin-d-deficiency)이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메르스에 걸린 사람들의 대부분은 비타민D 결핍자이고 메르스에 걸렸어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비타민D를 하루 1만 IU이상씩 투여하는 대량 요법을 투여했던 사람들이라고 지난 3년간의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을 정리하며 최근에 다시 소개했다.
사람이 비타민D의 혈중농도를 60ng/ml에서 100ng/ml를 유지하려면 매일 비타민D를 5000IU에서 1만 IU를 복용해야 한다.<한국인에게 있어서 추천 농도 : 50-100ng/ml>
대한민국 국민 남자의 87%와 여자의 93%는 혈중농도가 30ng/ml 미만이므로 턱없이 부족하다.
비타민D는 종류와 상관없이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에 저항해 싸울 수 있는 생리적 항생제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e)과 Defensin을 만들어 주며 면역기능을 총괄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음식과 햇빛만으로 비타민D 5000IU 이상 합성은 불가능한 일이므로(계란 40개 또는 우유 10잔을 마셔야 1000IU 섭취) 고함량의 비타민D 단일제제 섭취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좋다.
한편 미국 내분비 대사학회와 미국 국립과학원 의학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 1만IU 이상의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이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8) 자원
비타민 D를 함유한 식품들은 종류가 많지 않다. 가장 좋은 음식은 계란의 노른자위이다. 우유에도 비타민 D가 있으나 계절에 따라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물고기의 근육 속에 있는 기름들도 비타민 D를 함유하지만 제일 많은 부분은 간이다. 그 외에도 식물유, 감자, 알팔파, 파슬리 등에도 미량씩 함유되어 있다. 근래에는 구루병을 예방하기 위해 우유에 비타민 D를 보강한 제품들도 있다.
3. 비타민 E
비타민 E는 Tocopherol, Tocotrienol 유도체들 전부를 칭하며, 생리 활성적으로 표현할 때는 alpha-Tocopherol을 기준 한다. 이유는 인체 내의 혈액과 조직에서 활성형으로 존재하는 비타민 E는 Alpha-Tocopherol이기 때문이다.
1) 구조 및 화학
자연에 존재하는 비타민 E는 Alpha, Beta, Gamma, Delta Tocopherol의 4종류와 Tocotrienol로 Alpha, Beta, Gamma, Delta 4종으로 총 8종류가 있다.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되는 비타민-E는 모두 Tocopherol이다. 하지만 생리적 활성을 목적으로 분류하면 Tocotrienol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들은 각각 구조적으로 여러 가지 Stereo-isomer의 모양을 갖는다.
Tocopherol은 상온에서 액체이고, 지용성이다. 비타민 E는 산성 및 높은 온도에서는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철분이나 부패된 지방과 같이 있을 때는 쉽게 산화된다.
합성품은 Dl-form 또는 Rac-form이라 하며, 천연물은 D-form이다.
역가를 기준으로 한 단위는 Dl-alpha-tocopheryl acetate 1mg = 1 IU로 하여, Dl-alpha-tocopherol 1mg = 1.1 IU, D-alpha-tocopheryl acetate 1mg = 1.36 I.U, d-alpha-tocopherol 1mg = 1.49 I.U에 해당한다.
2) 기능
인체에서 비타민 E(alpha-Tocopherol)의 기본기능은 항산화제로의 역할이다. 유리기(Free radical)는 체내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도 생성되며, 흡연이나 환경의 오염에서도 많이 접촉된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포막의 구성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불포화지방산)인데, 이 지방은 유리기에 의해 산화되면서 쉽게 파괴되거나 변질된다. 이 경우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 E는 유리기의 공격을 차단하여 세포를 보호한다.
세포벽은 인지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단백질 등이 주성분인 데 비타민 E는 항산화제로서 이들을 유리기로부터 보호 해준다. 즉 다가불포화지방들을 산화되지 않도록 유지시켜준다. 특히 LDL(Low density lipoprotein)의 산화를 막아주므로 심장질환으로의 진전을 막아준다. 비타민 E는 유리기의 활성을 약화시켜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킨다. 따라서 비타민 A, 셀레늄, 유황을 갖고 있는 아미노산인 Methionine, Cysteine, Cystine, 다가불포화지방산, 그리고 미량이지만 비타민 C 까지도 산화됨을 방지하여 준다.
비타민 E가 항산화제로 작용하면 비타민 E는 항산화력을 잃어버리는데, 이 경우에는 다른 항산화제인 비타민 C 같은 물질이 비타민 E를 본래의 상태로 환원시켜준다.
그 외에도 혈전을 막아주고,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작용도 있다.
3) 생리작용
* 1일 800~3,000IU의 비타민 E의 복용은 디기탈리스의 작용과 비슷하여 심박동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 화상이나 찰과상, 수술 후의 외상에는 상처부위에 비타민 E를 자주 바르면 염증을 경감시키며, 하루에 800~3,000IU의 비타민 E의 복용하면 체내에서 혈전생성을 막을 수 있다.
* 비타민 E는 심장에서 산소이용률을 증가시키므로 적은 산소의 양으로 많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따라서 심장마비증상에 도움이 된다. 협심증에는 하루에 1,200~2,000IU의 비타민 E 복용으로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비타민 E는 혈액응고제(Prothrombin)의 접착작용을 지연시킨다. 따라서 혈장이 붙는 과정을 늦추므로 혈액의 응고를 늦춘다. 그런 이유로 혈전성정맥염(Thrombophlebitis) 및 유사한 증상에 비타민 E 1,000~2,000IU/day를 복용한다.
그 외에도 면역력증강,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 유산의 방지, 월경불순의 치유, 유즙 분비의 개선, 근디스트로피 등에 대한 치료효과는 계속 연구 중이다. 조산아의 용혈성빈혈에 대한 효과와, 폐 점막을 유리기나 대기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확실하다. 항산화제로 암의 예방 목적으로, 다리의 경련을 풀어주며, 노화의 지연, 피부의 건강 및 체력 향상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4) 용량 및 독성
1999년 5월 CANADA의 Ottawa에서 개최된 국제분자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한 Dr.Malet Traber(Linus Pauling 연구소의 교수)의 이론에 의하면, 혈장의 농도를 포화시키기 위한 비타민 E의 용량은 천연 원료인 D-alpha-tocopherol인 경우는 200 IU/day 이고, 합성 원료인 Dl-alpha-tocopherol 로는 400 IU/day 정도로 충분하다고 하였다.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에만 10년 이상 몰두한 학자인 Traber 교수는 “천연 원료와 합성 원료 중 어느 물질이 더 좋으냐”라는 질문에 대해 “하루 투여량을 기준으로 값이 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답변하였다.
한때 파킨슨씨병에는 3,200IU/day의 비타민 E를 장기간 투여한 기록도 있으나 보고 된 부작용은 없었다. Evan Shute의 연구에 의하면 8,000IU/day의 많은 양의 투여로도 아무런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었다고 하며, Food and Nutrition Board의 보고에 의하면 800IU/Kg을 5개월간 투여로도 독작용은 없었다고 한다. 하루의 복용량이 800IU/Kg란 체중 60Kg인 경우라면 48,000/day의 엄청난 양이다.
현재까지 비타민 E의 부작용으로 생명을 잃었다는 보고는 한건도 없었다. 한 가지 혈전형성을 방해한다는 점을 두려워하여, 수술을 받을 경우 1개월 전부터 비타민 E의 복용을 중단하도록 지시하는 의사는 많다.
5) 부족증상
적혈구의 손상, 신경의 손상, 불임의 원인, 월경 불순, 신경근육의 이상, 전립선 비대, 적혈구의 생명 기간 단축, 심장질환, 자연 유산, 대장암, 유방암의 위험 등이 있을 수 있다.
비타민 E의 요구량은 체중이나 칼로리의 섭취량과는 관계가 없다.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거나 셀레늄이 부족하면 비타민 E의 요구량은 증가할 수 있다.
6) 자원
냉침 시킨 식물유, 콩, 열매류, 종자류, 정제되지 않은 곡류, 계란, 해조류, 간, 우유, 감자, 알팔파, 아마인, 민들레 등.
7) 참고 및 주의사항
* 혈중 비타민 E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연이 필요하다.
* 철분 제제와 같이 투여할 때는 Ferrous sulfate 제제는 피해야 한다. 비타민 E가 파괴된다. 따라서 철분 제제와 병용할 때는 12시간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 항 혈액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비타민 E의 투여량을 줄여야 한다.
* 허혈성 심질환, 고혈압 환자들은 소량으로부터 점차 증량 하여야 한다.
>> 의사도 잘 모르는 비타민 E의 집단
비타민E가 프리래디칼을 진압하지만 상업용 비타민 E 서플리먼트가 충분한 항산화 보호능력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보고가 때로 나온다. 그이유는 대부분의 비타민E 서플리먼트는 알파-토코페롤 단독으로가 아니라 그 이상의 비타민E 복합체가 퇴행성질환을 막아내는데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타민E가 제공하는 최적의 건강혜택을 얻으려면, 인체에 필요한 것은 토코페롤(알파, 베타, 델타, 감마)과 토코트리에놀(알파, 베타, 델타, 감마)의 혼합물이다. 비타민E가 들어 있는 너트, 곡물, 라이스, 브랜, 오일들을 통째로 섭취하면 이 8 가지의 다양한 형태의 비타민E가 인체 내에서 시너지로 작용하여 최대화된 비타민E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지만 이 식재(食材)들로부터 얻는 것은 동시에 고 칼로리의 식사를 수반하는 것이므로 이를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비타민E를 서플리먼트의 형태로 섭취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상업성 비타민E 서플리먼트는 감마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토코페롤과 토코트리놀을 포괄하는 비타민E의 복합물의 가치를 지지하는 과학적 자료들을 보자.
토코트리에놀이야말로 비타민E 가족 가운데 가장 중요한 멤버이다. 토코트리에놀은 팜오일과 라이스 브랜에서 고농도로 얻어지는데, 특히 팜에서 추출한 토코트리에놀이 좋다.
토코트리에놀이 더욱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분자상 미묘한 차이에 의한 것으로서 세포막내에서 페롤보다 더 자유로운 운동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프리래디칼을 잡아 싸우기 때문이며 동시에 항산화 리사이클링에서 비타민C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리사이클된다.
비타민E의 섭취가 심장병과 심장병 사망률을 저하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다른 대규모 연구에서는 비슷한 결론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니까 상반된 결론에 이른 것이다. 왜일까 그것은 단지 토코페롤만이 따로 격리되어 연구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감마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 형제들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연구로 볼 때 음식에 함유된 비타민E가 알파 토코페롤 서플리먼트보다 심장병 사망률을 낮추는데는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음식은 상업용 서플리먼트에 비해 비타민E 가족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알파 토코페롤은 오래 동안 중요한 항산화제로서 알려져 왔지만 최근의 조사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 전체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제각기 다른 비타민E가 프리래디칼 스카벤져(소거자)로서의 보완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감마 토코페롤의 중요성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인용하면 감마 토코페롤은 강력하고 유해한 산화인자인 페록시나이트레이트를 억제하는데 있어서 월등하게 유효하다고 했다. 그러므로 감마 토코페롤은 매우 파괴적인 반동질소분자(reactive nitrogen species)가 일으키는 병이원성과 발암효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의 파워는 세포막에서 발생하는 프리래디칼 손상을 막기 위해 페록실 래디칼(peroxyl radical)을 중화시킴으로서 과산화지질의 연쇄반응을 깨뜨리는데 있다. 토코트리놀은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는데 있어서, 알파 토코페롤보다 훨씬 탁월한 스카벤져(소거자)이다.
그러나 다른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과의 혼합 없이 알파 토코페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있어서 1000밀리그램 이상을 소모하는 사람들에게서, 단독의 비타민E는 항산화성보다도 도리어 친산화성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노화에서 유래하는 적지 않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비타민E 전 가족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비타민E는 지용성(lipid-soluble)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은 생명의 존재여부에 관계하는 항산화 방어시스템의 일부분으로서 이 방어시스템은 서로 서로를 지지하고 상호 보완하는 네트워크 항산화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비타민C, 코큐텐, 글루타치온과 같은 항산화제들이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의 리사이클링(recycling)을 위해 필요하게 된다. 즉, 비타민E가 각별히 강력한 지질 항산화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환원력을 잃기 전에 비타민C와 코엔자임Q10,알파리포산의 추가적인 항산화제의 공능으로 인해 환원되기 때문이다.
뇌에서의 기능은 어떨까 지방흡수장애로 인한 장기간의 비타민E 결핍 환자는 중추 및 말초신경병이 오며. 또한 비타민E를 조직배양실험 중의 신경세포에 첨가하여주면 신경세포의 성장과 세포의 생존을 촉진시키는 것도 밝혀졌다.
이제까지 상업용 비타민E라고 하면 대부분 알파 토코페롤이 독점적으로 사용되어 왔었고 그것이 천연활성형이든 합성형이든 가리려는 분별력을 가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감마 토코페롤이 활성산소를 무해하게 하는데는, 알파 토코페롤보다 더욱 강력하다. 1997년 4월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연구는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감마토코페롤이 함유되지 않은 고용량의 알파토코페롤만을 섭취하는 일은 오히려 위험한 비타민요법이라는 결론으로 비타민E 서플리먼트는 적어도 20% 이상의 감마토코페롤을 함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비타민E 서플리먼트는 20% 이상의 감마 토코페롤을 함유해야 하며 또한 가능하면 찬물에 녹는 분말형 비타민E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토코트리에놀의 급원 : 팜 올레인유의 영양성분 및 효과
- 팜열매의 과육부위를 고압압착해서 짜낸것이 팜유인데, 팜유를 더 정제하면 팜올레인유와 팜스테아린유로 나뉘어진다.
1) 비타민E의 다량 함유
팜유는 타 유지에 비해 비타민E의 본체인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 팜 올레인유에는 약 1200ppm에 달하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 알파토코페롤198, 토코트리에놀(알파201, 감마171, 델타96)
2) 비타민A의 다량 함유
팜 올레인유는 천연 카로티노이드를 다량 함유(700~1,000ppm/당근의 15배)하고 있다. 팜 올레인유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은 암을 억제하는 항암물질로 입증되고 있다.
3) 지방산 조성
팜올레인유의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팔미틴산)이 45%이고, 불포화지방산이 올레인산35%, 리놀렌산 10%로 약 1:1 비율로 이루어져 있다. 그 외에는 다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9지방산 (모유에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 : LDL의 산화를 늦추고 항산화제의 양을 늘리는데 보조하며 LDL을 낮추고 HDL을 상승시킨다)등이 차지하는데 이러한 지방산 조성을 갖춘 팜 올레인유는 기본적으로 식물성유지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0%이다. 여기에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약 1:1로 조성되어있는 팜올레인유는 몇 가지 이유에 근거해 섭취 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HDL-C증가, LDL-C 감소). 더불어 콜레스테롤 증가의 원인이 되는 지방산인 Myristic acid가 1%이하에서 거의 0%이다. 더불어 조리시에 트랜스지방을 전혀 생성시키지 않아서 리놀산에서 감마리놀렌산으로의 생성을 차단시키지도 않는다.
4)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순환계질환 예방작용
팜 올레인유에는 산화 작용을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천연카로티노이드, 비타민A, E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빈혈에 좋으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E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결과가 미 신경학회에서 발표된바 있다.
5) 콜레스테롤 억제 비만, 성인병 예방. 고혈압에 효능
-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가장 주된 지방산은 마이리스 지방산(Myristic acid)이며, 팜 올레인유는 이 지방산을 거의 0%(FDA기준: 콜레스테롤 0%)대로 매우 낮게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과 비만의 우려가 없다.
- 불포화지방산(올레인산), 비타민E, 오메가9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말레이시아 팜 진흥 연구회/MPOP에서 입증)
- 팜 올레인유는 인체에 유익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와 LDL-C의 비율을 향상시키고 인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춘다고 임상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다.
- 엄밀히 따지면, 팜 올레인유 섭취 시 콜레스테롤 섭취는 분명히 증가하나, 그것은 인체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일컫는 것이고, 오히려 각종 질병을 부추기고 고혈압을 유발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춘다고 할 수 있다.
- 팜 올레인유는 많은 음식에 사용되는데, 이때 어떠한 수소화합 과정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산(변형지방산)을 생성하지 않는다. 트랜스 지방산이 생성된 타 유지와 팜 오일로 조리한 각각의 음식을 비교로 한 실험에서 변형 지방산(트랜스지방산)으로 조리한 음식은 인체에 위험한 단백질을 증가시키는 반면, 팜 올레인유로 조리한 음식은 본질적으로 중성상태(위험한 요소로 변하지 않음)임이 명백히 밝혀졌다.
-팜 올레인유는 자체적으로 비타민E에 의한 산패 억제 기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과산화지질변성을 일으키지도 않고 여타의 식용 유지와는 다르게 트랜스지방산을 생성하지 않는다. 따라서 트랜스지방산을 섭취 시 나타나는 대장암, 유방암의 유발 우려가 없고, 동맥경화와 심장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염려가 없다.
- 참고)) 오메가-9지방산은 LDL을 낮추어 주는반면 HDL의 수치는 유지시키거나 높여 줌으로써 두가지 효과를 함께 발휘한다. 트랜스 지방산은 LDL의 수치는 높이고 HDL의 수치는 낮춘다. 과다한 오메가-6지방산은 LDL의 수치와 HDL의 수치를 같이 낮춘다. 팜올레인유는 때로 외부온도가 낮으면 굳어지기도 하지만 약간 따뜻하게 두면 금방 액상을 회복한다. 맛자체는 밋밋하므로 참기름처럼 매일 한수저씩 떠 먹어도 좋을 듯하다.
4.비타민 K
비타민 K는 지용성비타민이다. "K"라는 문자는 독일어의 “Koagulation"(Coagulation)에서 유래되었다. Coagulation이란 혈액의 응고를 뜻하므로 비타민 K는 혈전에 관계되는 단백질의 대사에 필수성분이라 하겠다.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그들은 모두 비슷한 생리효과를 갖고 있다.
1) 구조 및 화학
비타민 K류에 속하는 비타민들의 모체는 2-Methyl-1,4-naphthoquinine이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 K는 3번 위치의 소수기에 따라서 분류된다. 비타민 K-1(Phylloquinone 또는 Phytonactone : 식물에서 분리되는 성분)은 2-Methyl-3-phytyl-1,4-naphthoquinone 이다.
비타민 K-2(Menoquinone)는 부패시킨 생선으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3번 탄소에 35개의 긴 Side chain을 갖고 있다. 즉 2-Methyl-3-all-trans-farnesylgeranyl-1,4-nahtho-quinone이다.
합성품 Menadione은 3번 탄소에 소수기가 없으나 포유동물의 간에 Alkyl화 될 수 있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비타민 K는 합성품이다. 천연의 비타민 K들은 물에 용해되지 않으며 지용성용매에 용해된다. Menadione도 지용성이나 끓는 물에서는 쉽게 용해된다.
2) 대 사 기 능
비타민 K는 간에서 Prothrombinogen 및 다른 혈액응고 인자들(2,7,9,10)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혈액응고기전은 Prothrombin이 혈액 안에서 Thrombin으로 되며, Thrombin은 Fibrinogen을 Fibrin으로 변화시켜 응고가 이루어진다. 반대로 Prothrombin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것은 혈전생성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K의 부족으로 Hypoprothrombinemia의 상황에서는 혈액응고 시간이 길어지므로 수술이나 상처가 있을 경우 출혈이 심해진다.
뼈의 형성 및 보수에도 필요하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Osteoblast(조골세포)에서 골이 형성될 때, 비타민 K의존성 단백질이 필요하다. 비타민 K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투여시, 오스테오칼신 생산을 통한 Bone mineralization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골형성 및 연골조직의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성분이다. 뼈의 신생과 관련된 오스테오칼신은 비만호르몬인 Leptin과 Insulin을 조절해준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또한 당뇨병이나 비만에서 인슐린저항을 치료하는데 비타민K1이 쓰인다. 1993년 활성산소 이론 제기 이후, 인슐린저항은 활성산소로 인해 생긴 과산화지질 축적 결과로 인해 시작된 일종의 염증 상태로서 이는 지방조직세포, 간세포, 혈관내피세포 그 어느곳에서든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2형 당뇨병이 발병된다. 곧 인슐린저항의 정도는 염증 정도와 비례하는데, TBF-a, MCP-1, NFKb, IL-10 등 40여 가지 염증물질이 관여하며 이들 대부분은 정상농도의 비타민K1의 항염작용에 의해 잘 조절된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염증 유발 초기의 세균LPS단백질, 독성물질, 과산화지질이나 다른 유해산소들 그 자체의 염증 유발과정을 비타민K1이 차단함이 알려져 있고 나아가 NFKb는 직접 억제한다고 유추하기도 한다.
3) 용 량
비타민 K는 음식으로부터 잘 섭취되기 때문에 따로 보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담즙분비가 안 된다거나, 특별한 이유 때문에 공급이 필요한 경우 합성품을 사용하게 된다.
1989년에 정해진 RDA량은 성인 남자의 경우 80 mcg/day, 성인 여자의 경우 65 mcg/day로 되어 있다. IR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루 비타민K1으로서 500mcg을 쓴다. IR 치료에 대한 반응은 남자가 여자 보다 더 좋다고 보고하고 있다.(Diabetic Care, Effect of vitamin K supplementation 2008 December 11, 31: 2092-2096)
4) 자원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 충분한 량이 있으며, 물에 용해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손실되지도 않는다. 녹황색의 야채 특히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알팔파, Cauliflower, 계란의 노른자, 콩기름, 간, 신장, 켈프, 녹차, 완두콩 등 자원은 다양하다. 사람에게는 장 속의 특정 박테리아에 의해 합성되는 비타민 K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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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tamind3-cholecalciferol.com/vitamin-d-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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