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메가3 결핍에 따른 증상들...http://blog.daum.net/hnfmall/386
Acne (좌창 : 여드름 등 피부병)
식용 오일을 섭취하면 딱딱한 피부, 번들거리는 땀구멍, 여드름, 융기와 좌창 등이 없어지고 피부가 매끄럽고 유연하며 부드럽고 만지기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다.
Aging (노화)
피부의 주름은 콜라겐 섬유의 교직현상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교직현상은 태양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생기는 연소로 가속화된다. 햇빛을 완전히 가리는 것 외에 주름형성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피부의 아라키돈산(오메가6) 수치를 낮추어서 나쁜 아이코사노이드의 염증전조를 줄이는 것이다.
주름을 방지하기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여 좋은 아이코사노이드(PGE3 series)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좋은 아이코사노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주름을 생성시키는 염증진행을 감소시킨다. 이것은 좋은 아이코사노이드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강력한 혈관확장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증가된 혈액순환은 나이에 따라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주요한 구조질 단백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이 구조질 단백은 피부를 더욱 단단하고 탄력있게 만든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피부는 늘어지고 쇠약해진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조질 단백을 형성하는 효소를 자극하도록 피부에 혈액순환을 증가시켜야 한다. 혈행이 개선되고 연소가 줄어들면 당신의 피부는 나이보다 젊어보일 것이다.
* 아이코사노이드(eicosanoids)
다양한 지방산을 가르키는 말로 체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잘 알려진 이 같은 성분은 체내 혈액 흐름 및 분만 과정을 조절하고 고열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는 면역체계의 붕괴 결과다. 단어에 나타난 대로 이는 유전적이 아닌,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이는 영양섭취와 생활습관의 변화에 포함된 환경적 개입에 반응한다. 다른 필수적인 영양섭취를 위한 완전한 치료프로그램에 대부분 보조적인 형태로 섭취하게 되는 충분한 물개기름과 오메가3는 생명의 연장에 성공적임이 드러났다. 물개기름의 정확한 작용기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산화작용의 증가, 암세포와 전염성 미생물을 죽이는 과산화 작용의 증가 기능과 세포막 기능을 개발하고 자궁근 수축과 혈압강화 등의 작용을 하는 강력호르몬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자궁근 수축ㆍ혈압강하 등 역할을 하는 강력 호르몬물질)의 형성 능력에서 답을 찾을 수는 있다.
Allergies (알러지)
알러지는 특정 물질에 대한 신체의 비정상적인 민감성 반응인데 먼지, 음식, 약물 등에 사람은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영양결핍이 되면 우리 몸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을 맞추어 신체를 건강하게 할 필요를 느끼고 좋은 식용기름, 오메가3 그리고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킬 필요를 느낀다.
Alzheimer's(알츠하이머 병)
생선과 물개 기름의 주요성분인 DHA는 뇌와 망막에서 가장 중요한 지방산이며 신경세포(뉴런)의 구조적 지질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DHA의 결핍과 우울증, 주의력결핍과다활동장애(어린이의 심신기능부조), 그리고 치매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광범한 증거가 있다. DHA의 섭취 증가가 난독증과 알츠하이머 환자의 증상호전에 효과적이라는 의학적 연구도 있다.
보스턴 대학과 터프츠 약학대학의 연구자들은 혈액내의 낮은 DHA 수치(혈청의 PC 요소로서)와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위험 간에 명백한 관계를 밝혀냈다고 보고했다. 그들은 1985년에 혈액샘플을 제공한 평균 75세의 미국 노인 1,188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그중에서 16명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있었다. 16명 중의 69%인 11명은 낮은 DHA 수치를 보였고 나머지 1172명은 10년간 추적되었는데 DHA 수치가 낮은 반수 중 67%가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에 노출되었다고 보고했다. 연구자들은 생선이나 물개기름 또는 보완적 식이요법으로서 적정한 수준의 DHA를 섭취하는 것이 노인들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Angina(협심증)
영국과 그리스의 의학연구팀이 생선기름 보충이 협심증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
Asthma(천식)
에스키모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엄청난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기 때문에 천식환자가 적은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추측한다.
Atherosclerosis (동맥경화)
노르웨이 Dronning Ingrids 병원 약제부의 Garth Mulvad 박사와 Henning Pederson 박사는 최근에 '미국 뉴올리언즈의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은 국제동맥경화 프로젝트를 감독했다. 그들은 16개국 사망자 23,000명의 관상동맥을 연구했는데 치명적인 핏덩이가 동맥 안에 있었다. 지역적으로는 이누이트 지역에서 아주 적은 동맥경화가 발견되었다. 물개와 고래고기를 먹은 70대의 동맥이 20살 덴마크 청년의 동맥처럼 탄력적이었다.'라고 보고했다.
Atopy Dermatitis (아토피 피부병)
아토피 질병은 알러지 물질과 피부가 최초로 접촉한 곳과 다른 부위에서 과민성 반응이 일어나는 알러지다. 예컨대 입으로 섭취한 음식이 아토피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아토피 질병은 산업화된 국가에서 피부병,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을 일으키며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보스턴의 Turku 대학과 Tufts 대학 연구팀은 아토피 질병의 증가는 오메가6 지방산(리놀레익 산)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는 음식 섭취에서 오메가6과 오메가3(알파-리놀레닉산, EPA, DHA)의 비율을 바람직하지 않게 높은 비율(10:1, 또는 그 이상)로 되게 한다고 보고한다. 리놀레익 산의 섭취증가는 일본과 독일의 아토피 질병 증가와도 연관되어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 어린이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EPA 대 리놀레익산의 비율이 높은 아이는 아토피 질병에 낮은 전염성을 보이는 데 반해 알러지를 가진 아이들은 혈액의 DHA 수치가 낮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오메가6 지방산의 신진대사결과물인 아이코사노이드가 염증을 증진시키는 반면 오메가3의 대사산물은 염증을 죽인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또 생선기름이나 알파-리놀레닉산이 보충된 몇 개의 의학적 실험에서 아토피 피부병이나 천식 증상이 감소되는 것을 지적한다. 그들은 오메가3 지방산(생선기름 또는 알파-리놀레닉 산)의 섭취증가가 오메가6 지방산의 과다섭취로 인한 아토피 질병을 완화시킨다고 결론내렸다.
Attention Deficit Disorder (주의력결핍 장애)
미국 취학연령 인구의 3-5%가 주의력결핍 과다활동 장애(ADHD)로 고통받고 있다고 추정된다. 이 장애의 두드러진 증상은 빈약한 집중력, 과다활동, 과업완수 불능, 그리고 타인 방해 경향 등이다. 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 중 거의 1/4이 수학, 철자법 그리고 읽기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학습불능으로 고생하고 있다.
1995년에 ADHD와 관련된 첫 연구는 긴고리 지방산의 결핍에 대해 보고했는데 이 지방산들(arachidonic, EPA, DHA)은 리놀레익 산(오메가6)과 알파-리놀레닉 산(오메가3)의 대사산물이다. 퍼듀 대학의 연구자들은 DHA의 준의학적 결핍이 ADHD 아동의 비정상적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연구중이다. 그들은 긴고리 오메가6 지방산(달맞이꽃 기름)의 보충이 ADHD의 증산개선에 실패했음을 지적하고 이는 ADHD 아동에게는 오메가6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더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들은 또한 ADHD 아동이 모유를 훨씬 덜 먹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모유는 DHA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Autism (자폐증)
이전의 연구들은 오메가3 PUFA의 수치변화를 조울성 치매나 ADHD 같은 정신질환과 연결시켰다. 실제로 조발성 치매나 ADHD환자들은 빈약한 의사전달 기술이나 자폐로 인한 다른 행동을 보였다. 예컨대 조갈증은 자폐증, ADHD, 그리고 필수지방산 결핍증의 증거다. 한편 오메가3 PUFA 수치는 자폐아와 지진아 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오메가3 PUFA의 전조인 알파-리놀레닉 산 수치는 통계적으로 다르지 않았지만 지진아에 비해 자폐아는 DHA와 총 오메가3 PUFA 수치는 각각 23과 20%씩 낮았다. 더욱이 오메가6과 오메가3의 비율은 자페아들에게서 25%나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들은 자폐아들이 脂質적 기형에 처해 있다는 최초의 증거를 제시했다.
Cancer (암)
연구자들은 동물성지방섭취가 과다한 국가에서 동물성지방섭취를 15% 줄이고 그 세배만큼 어류지방 섭취를 늘이면 남성 결장암 발생을 30% 줄일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3배의 섭취는 매주 생선의 3회 먹든지 생선기름 표준 캡슐을 일 2회 복용하는 것으로 충당할 수 있다.
- 관련연구결과
1) 오메가3의 복용은 종양의 성장을 늦추고 암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 같다 - Galli, Claudia, Butrum, Simopoulos et al, eds 1991, Karger, Basel, p462-476
2) 미국인 남자 12,866명을 연구한 결과 오메가3을 다량섭취하고 오메가6을 적게 섭취하면 암으로 죽을 위험이 3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Dolecek, There and Grandits, World Review Nutr. Diet, Karger, 1991, 66: 205-2163) 오메가3이 많은 물개고기를 주로 먹는 전통적 식사를 포기한 그린랜드와 아일랜드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했다. - Bjarnason, Int. J., Cancer, 1974, 13: 689-696
4) 유방암에 관해서 오메가6 지방산은 촉진효과가 있었는데 오메가3은 예방효과가 있었다. - C.L. Williams, M., Bollella, Laura Boccia and Arlene Spark, 'Dietary Fat and Children' Nutrition today, vol 33, no 4: July/Aug 1998
- 오메가3은 어떻게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가
오메가3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종양의 성장을 촉진하는 오메가6이 덜 흡수되도록 하고 암세포막을 녹여 덜 포화상태로 만듦으로써 취약하게 하며 암세포의 자가파괴를 촉진하여 종양의 성장을 더디게 하는 것 같다.
***<<오메가-3 지방산의 항암 효과및 노화방지 효과 = 세포노화 '감속기어' 효과, DHAㆍEPA 수치와 텔로메어 단축 반비례 상관성>>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의대의 라민 파자네-파 박사 연구팀(심장병학)은 20일 '미국 의사회誌' (JAMA)에 '관상동맥 심장질환 환자들에게서 마린(Marine) 오메가-3 지방산 수치와 텔로메어 노화의 상관성'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염색체 말단 부위에 존재하는 텔로메어(telomere)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이번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텔로메어'란 세포복제 과정에서 염색체들이 서로 뒤섞이거나 배열이 바뀌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물질이자 생물학적 나이를 나타내는 생체지표인자로 염색체들이 뒤섞이거나 배열이 바뀌면 때이른 노화와 암 등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텔로메어는 세포가 복제를 거듭함에 따라 그 길이가 짧아지거나 소모되게 되고, 이에 따라 세포분화 횟수에 제한이 수반되어 결국 세포분열이 중단되고, 세포사멸로 귀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자네-파 박사팀은 지난 2000년 9월부터 2002년 12월에 이르는 기간 중 캘리포니아州에서 심근경색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자주 찾았던 내원환자 총 608명을 대상으로 백혈구 속 텔로메어의 길이를 측정하고, 최대 2009년 1월까지 평균 6.0년 동안 추적조사를 계속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 이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 수치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텔로메어 길이의 변화 사이에 상관성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관찰하였다.
피험자들의 텔로메어 길이는 처음 측정된 후 5년 뒤에 재차 이루어졌다.
그 결과 혈중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노화의 진행속도가 더디어지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눈에 띄었다. 즉,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을수록 텔로메어의 길이가 길게 나타난 반면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낮으면 텔로메어의 길이 또한 짧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실제로 도코사헥사엔산(DHA)과 아이코사펜타엔산(EPA) 수치가 가장 낮은 최하위 25%에 속했던 피험자들의 경우 텔로메어의 길이도 가장 짧게 나타났으며, DHA 및 EPA 수치가 가장 높은 최상위 25%에 속한 그룹의 텔로메이 길이 단축속도가 가장 늦게 나타나는 반비례 양상이 확인됐다.
다시 말해 DHA 및 EPA 수치가 한 단위(1-SD) 증가할 때마다 텔로메어 길이 단축속도가 32%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을 정도라는 것이다.
파자네-파 박사는 "아마도 오메가-3 지방산이 산화(酸化) 스트레스를 억제해 텔로메어 길이가 단축되는 것을 저해했거나, 오메가-3 지방산이 텔로메어의 길이를 연장시키고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의 일종인 텔로메라제의 생성량을 높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고 피력했다
Cardiovascular Disorders (심장혈관 장애)
- 1992년의 국제 동맥경화 연구프로젝트
1) 평균적인 유럽사람처럼 현대음식을 먹은 이누이트 인이 같은 비율로 이 병에 걸렸다는 것은 이 병이 유전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2) 주로 물개인 해양포유동물을 먹은 70대 이누이트 인의 혈관은 20세 유럽인의 혈관처럼 탄력 있었다.
3) 어떤 유럽국가는 그린랜드보다 생선을 더 많이 먹기도 하나 대체로 훨씬 높은 동맥경화 발병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인다.
4) Nuuk(그린란드 수도)의 국립병원에서 매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사람이 전통적인 그린랜드 음식(주로 물개)을 섭취하자 그 수치가 한달만에 극적으로 낮아졌다.
5) 덴마크 북극환경의약센터의 E. Jorgenson 박사는 Orsoq물개연구 프로젝트(물개기름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시험험적 연구)의 일차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현대적 식사를 하는 대다수 덴마크 사람들이 오메가3이 풍부한 전통적 식사를 하는 그린랜드 인보다 심장혈관 질환과 염증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10배 높다고 이 예비적 발표는 밝혔다. - 'Inuit Whaling', Inuit Circumpolar Conference, June 1992, special issue. Gerth Mulved and Henning Sloth Pederson, Doctors of Medicine Dronning Ingrids Hospital.
6) 장기간에 걸쳐 EPA와 DHA가 풍부한 해양동물 기름을 섭취한 중년남성은 심장혈관 장애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는 많은 연구보고가 있다. 주요원인이 EPA인지 또는 DHA인지, 또는 둘의 상승효과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 Harris et al., Grimsgaard et al., 1995
7) 오메가3이 투약방식으로 공급되면 고지혈증(hyperlipidemia), 특히 hypertriglyceridemiaIt를 급속하게 조절한다고 대체로 인정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간에서 VLDL 입자의 분비와 합성을 감소시킴으로써 혈액 내의 triglyceride 수치를 낮추며 VLDL 입자의 생체조건 하 liposysis를 올린다.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의 개선된 균형이 보통 발견되고 총 콜레스테롤의 효과는 최소화된다. 이런 결과는 매우 많은 연구에서 보고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적게 복용했을 때(30-500mg) 혈소판의 응집성에 영향을 미치고 많이 복용하면(하루 2g) 되는데 혈액 지질과 혈압에 뚜렷한 효과를 보인다. - Christensen et al, 1995
8) 대칭그룹 연구에서 최근의 데이터는 순수한 DHA(95% DHA, ethyl ester) 3g은 같은 양의 EPA (900% EPA, ethyl ester)에 비해 혈장 내의 triglyceride 수치를 30-40%나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DHA는 HDL 콜레스테롤 증가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EPA는 총 콜레스테롤과 APO-1를 약간 감소시킨다는 것이 알려졌다. - Grimsgaard et al, 1995.
Crohn's Disease (크론병, 국한성 회장염. 장벽에 반흔을 남김)
크론병은 창자의 통증, diarrhea, 그리고 영양섭취 불량 등의 증상을 포함하는 염증이다. 이 병의 특징은 주기적인 통증과 진정의 반복인데 일본에서는 요소식이요법(ED)이 선호된다. 프레드니손(부신피질 호르몬제)과 salycylate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치료는 단지 진정기간을 조금 연장시키는 효과밖에 없다. ED 요법은 유리 아미노산, 짧은 고리 말토덱스트린(maltodextrine), 그리고 저지방의 대두유를 혼합한 관주입(내장 영양)을 사용하는데 진정기간이 짧아진다는 빈약한 결과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볼로냐 대학의 연구자들은 생선기름이 재발을 방지한다고 보고했다. 그들의 실험에는 재발위험이 높은 78명의 크론병 환자가 포함되었다. 환자의 반수에게는 매일 생선기름 캡슐(EPA 40%, DHA 20%인 n-3 지방산 2.7g) 9개가 투여되었고 나머지 반수에게는 플라시보가 투여되었다. 캡슐은 헛배부름, 가슴앓이, 트림, 설사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가 아닌 소장에서 녹도록 내장액 코팅이 되어 있다. 생선기름 요법의 결과는 대단했다. 연구기간 1년동안 통제그룹에서는 69%가 재발되었는데 치료그룹에서는 28%만 재발했으며 끝날 무렵 치료그룹의 59%는 여전히 진정상태였는데 플라시보 그룹은 26%만 진정상태였다. 연구자들은 진정상태에서 생선기름 요법이 재발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Dysmenorrhea(월경불순)
비타민 B12를 포함한 생선기름 보충제는 젊은 여성의 월경시의 불편을 완화할 수 있다. 생리통은 주로 프로스타글란딘(PG) 때문인데 이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하는 비스테로드성 항염제(NSAID; non-salycylate anitinflammatory drug)의 효과다. 이런 PG는 생물학적으로 덜 활성인 오메가3 계열보다 오메가6 LC PUFA에서 나온다. 월경불순을 겪는 여성은 건강한 여성보다 오메가3 PUFA를 덜 섭취한다는 증거가 있다. 연구자들은 오메가3PUFA와 비타민 B12의 복합제가 NSAID의 대체치료약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Dyslexia(난독증, 실독증)
난독증은 학습과 읽기의 장애, 문자의 인식장애, 단기 기억 장애 등을 포함하는, 매우 흔한 상태다. 난독증은 근육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는 통합운동장애(dysphasia), 주의결핍 과다행동 증후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국과 영국 인구의 40%가 이 장애가 있고 그중 4%는 심각한 상태다. 1976년부터 1993년간 학습장애가 3배나 증가했고 그 중에서 80%는 새로운 난독증 증세를 보였다.
Surrey 대학의 Jacqueline Stordy 박사는 난독증, 통합운동장애, 그리고 주의결핍 과다활동증후군은 긴고리 지방산의 결핍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고 믿는다. 그녀는 한달 동안 하루 480mg의 DHA(생선기름의 주요 성분)를 투여한 결과 독서장애의 중요문제인 암흑적응이 개선되었다는 연구를 지적한다. 어린이 dysphasic 환자 15명에 대한 연구에서 참치기름, 달맞이꽃 기름, 백리향 기름, 비타민 E의 혼합물(DHA 480mg, 아라키돈산 35mg, 알파-리놀레닉산 96mg, 비타민 E 80mg, 백리향 기름 24mg) 스토디 박사는 긴고리 PUFA 보충제가 난독증, 통합운동장애, 그리고 주의결핍 과다활동증후군에 효과가 있다고 결론내리고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했다.
Depression (우울증)
국립알콜중독연구소의 연구자들은 지난 100년간 북미지역에서 우울증이 증가한 것은 음식에서 n-6(아라키돈산, 리놀레익산)지방산과 n-3(DHA, 리놀레닉산) 지방산의 비율의 급격한 변화에 기인한다고 믿는다. 인류는 초기에 이 비율을 1:1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10:1에서 25:1 정도로 추정된다. DHA는 synaptic 세포막의 주요 성분인데 결핍은 우울증과 연관된다. 생선기름은 DHA의 풍부한 원천으로서 리놀레닉산으로부터 인체 내에서 생합성될 수 있다. 알콜중독, 다중경색, 산후우울증 등을 야기하는 우울증은 DHA의 결핍으로서 DHA나 리놀레닉산(물개기름)의 경구섭취 증가로 교정될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생각한다. 그들은 우울증과 관상동맥 질환은 강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n-3 지방산의 소량섭취가 관련있다고 지적한다.
Diabetes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의 높은 수치가 특징인 장애로서 큰혈관에 손상을 줌으로써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고 사지 괴사를 초래할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오메가3이 정맥과 동맥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순환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 제시되고 있다.
- 영국영양기금이 994년에 출판한 연구보고서는 알라스카 원주민이 오메가3이 풍부한 물개기름을 매일 섭취함으로써 혈당치를 20% 낮추었다고 밝혔다. - Adler, Boyko, Schraer, Murphy, 1994 Nutrition Supplement
- 동경의과대학의 최근 연구는 손상된 혈관벽 치료에 오메가3의 DPA 성분은 EPA보다 10배나 효과가 있다고 밝혔는데 물개기름은 자연상태 DPA의 유일한 공급원이다.
Eczema (습진)
습진은 마른 피부조각이 떨어지는 피부병인데 류코트린이라는 나쁜 아이코사노이드(오메가6 PGE 2 series)의 수치가 과다가 원인이다. 습진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피부에서 심각한 염증이 진행되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게 한다. 해양동물 기름의 다량섭취는 아라키돈산을 줄여 류코트린의 생성을 줄이는 한편, 좋은 아이코사노이드의 생성은 늘인다. 피부병 의사들은 보통 염증을 줄이기 위해 코르코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 및 그와 유사한 화학물질의 총칭) 연고를 처방하는데 불행히도 이 약은 좋고 나쁜 아이코사노이드를 전부 죽임으로써 피부를 얇게 만든다. 코르티고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해양동물 기름을 다량 섭취함으로써 습진의 증상을 호전시킨다는 연구보고가 많이 있다.
Fatty Liver(지방간)
알콜 과다섭취와 관계없이 간경화의 초기 환자에서 지방간은 자주 발견된다. 지방간은 또한 비만, 당뇨, 고지혈증, 그리고 몇몇 독소에의 노출로 인한 대사장애 및 간의 병리현상과 연관된다.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덩어리로 50% 이상 지질침윤이 일어난 것으로 정의된다. 최근의 임상연구에서 지방간 환자는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적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간세포 내의 지방덩어리 크기는 간 트리글리세리드 내의 오메가3 비율의 감소와 관련있다고 한다.
간세포를 손상시켜 간 대사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만성 알콜중독이 지방간의 일반적 원인인데 이것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장애를 일으킨다. 이 환자들은 대부분 비만, 고지혈증, 인슐린 내성, 긴장항진증, 지방조직의 내장분포 등으로 진행된다.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리포프로테인), 혈청 중성지질, 혈소판 응집, 혈액 점도, 긴장항진, 글리세로리피드 합성을 줄이고 간의 지방덩어리 침착을 감소시킨다. 이 지방산은 인슐린 내성, 간 기능을 개선하고 적혈구 변형을 강화한다. 또 세포막 포스포리피드 오메가3 지방산 집중을 변경시키는데 이는 세포 대사율과 세포기능을 증가시킨다. 오메가3는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지방간의 발생을 막거니 치료할 수 있다. 지방간은 간의 기능 부전이나 지방의 대사장애이므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과다섭취와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한다.
Heart Disease (심장질환)
심장질환은 여전히 서구사회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남자의 심장마비 위험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일생동안 유지되는데 여자는 거의 같이 시작되어 폐경기에는 더 높아진다. 오메가3이 초기 심장정지를 70% 줄이고 2차 정지는 30% 줄인다고 연구들은 지적한다. 이는 주로 오메가3이 혈관벽의 유지를 촉진하여 더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서 심장문제의 주요 원인인 혈관봉쇄를 줄여준 결과다. 오메가3은 또한 혈소판의 끈적거림을 줄여 혈액응고를 저지하기도 한다. 심장근육은 동맥의 일시적 중지에 의해 손상되는데 오메가3은 심장박동에 개입함으로써 이를 예방한다. 오메가3이 노인의 만성적 문제인 혈압을 내린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High Blood Pressure (고혈압)
고혈압 환자가 매일 생선기름(오메가3 PUFA)을 복용하면 혈압을 눈에 띄게 낮출 수 있다. 존 홉킨스 의과대학의 연구팀이 생선기름을 3개월간 보충제로 투여한 17건의 임상실험 결과를 평가했다. 매일 3g(6-10 캡슐)의 생선기름을 섭취한 고혈압 환자의 혈압이 인상적으로 낮아졌는데 심장수축기에는 평균 5.5mmHg, 확장기에는 3.5mHg 만큼 낮아진 것을 발견했다. 정상혈압인 사람에게서는 변화를 발견할 수 없었다. 참여자의 28%는 트림이나 비린내 같은 부작용을 보고했다.
의사들은 고혈압의 경계에 있어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들에게는 생선기름 보충이 귀중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들의 3개월 이상의 장기간에 대한 효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3g 정도의 소량 복용은 바람직하고 효과적이라 한다.
Kidney Disease (신장병)
초기 glomerulonephritis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면역글로빈 A 콩팥장애 환자(신장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음)들에게 n-3 PUFA로 매일 치료하는 데 대한 논의를 더욱 강화하는 임상실험이 최근 보고되었다. 시클로스포린(거부반응방지제) 유독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장기이식에서 흔히 처방되는 면역억제제인 시클로스포린 A와 n-3 PUFA의 혼합에 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최근까지의 연구는 n-3 PUFA가 보충된 음식은 혈액투석을 유지해야 하는 혈전증 환자의 혈관 접착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고 신장결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hypercalciuria(혈뇨와 관련 있는 질병)를 줄인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Ligament Injuries (인대 손상)
인대는 관절에서 두 뼈를 연결하는 튼튼한 섬유조직(주로 콜라겐)인데 손상은 매우 느리게 치유된다. 퍼듀 대학의 연구자들은 EPA가 손상된 인대를 생체조건 밖에서 빠르게 치료한다는 흥미를 유발하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해양동물 기름(n-3 PUFA)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손상부위에 새 조직이 빨리 생기게 함으로써 인대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Lupus (낭창, 피부결핵)
낭창은 신장에서 뇌까지 공격하여 인체를 유린하는 면역장애다.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가 염증과 신장문제 그리고 사망률을 줄여왔다. 한 연구에서 활성낭창 환자가 오메가3 기름으로 뚜렷한 호전을 보였다. 대부분의 환자가 전통적인 반염증 치료제를 오메가3 지방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조제로는 사용될 수 있다.
Macular Degeneration (반점변성)
나이와 관련된 반점변성(AMD)은 실명의 주요 원인이지만 치료가 제한되어 있는데 이는 반점이 망막의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하바드 의과대학의 연구자들이 최근 AMD의 진행과 어떤 지방산과의 관계에 대해 발표했는데 DHA의 다량섭취는 AMD의 위험을 30% 정도 낮춘다고 한다.
Menopause (폐경기)
페경기에는 난소기능이 퇴화하고 에스트로겐의 생성이 2/3까지 떨어진다. 호르몬 변화가 급격한 이 시기에 신체의 아이코사노이드 균형이 무너지고 일시적 열감과 다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일시적 열감은 아이코사노이드 수치의 급격한 변화에서 비롯되는데 부분적으로는 나쁜 아이코사노이드의 과다생성 때문이기도 하다. 폐경기에 에스트로겐의 증가는 인슐린의 분비 증가와도 관련 있는 것 같다. 인슐린의 증가는 PGE 2계열의 나쁜 아이코사노이드의 생성블럭인 아라키돈산의 증가를 유발한다. 해양동물 기름(오메가3 지방산)의 다량섭취는 아라키돈산 수치를 낮추어 아이코사노이드의 생성을 감소시킨다.
더욱이 많은 해양식품과 콩을 소비하는 중국과 일본여성들은 거의 일시적 열감을 느끼지 못한다. 하루에 20g의 콩단백(피토에스트로겐이라는 화학물질이 많이 있음)을 먹으면 여러 종류의 페경기 증상이 감소되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그러나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이 적절한 수치에 있지 않으면 PGE2 계열의 생성을 완전히 막지 못하기 때문에 피토에스트로겐은 완벽한 치료제가 되지 못한다.
Multiple Sclerosis (복합 경화)
복합경화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이 반응하지 않는 병이다. 복합경화에서는 신경세포를 덮어싸고 있는 격리막이 풀리지 않아 신경신호의 전달을 어렵게 만든다. 복합경화의 분자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염증이 1차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 병은 그린랜드의 에스키모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의 다량섭취가 이 병의 예방과 치료에 단서를 제공한다. 다른 염증 상태와 마찬가지로 복합경화도 나쁜 아이코사노이드의 과다생성으로 특징지워진다.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과 뇌 사이의 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 반염증제다. 복합경화 환자들은 뇌속의 DHA가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인다. 긴고리 오메가3 지방산은 감마인터페론 같은 염증 전 세포질 분열의 생성을 막아주는데 이는 지속적인 베타인터페론 주입이론의 배경과 같은 효과다. 이것이 아마 생선을 다량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복합경화가 거의 보이지 않는 데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Obesity (비만)
대사율을 높이는 오메가3 지방산은 체중감소에도 쓰일 수 있다. 적정한 종류의 지방은 체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메가3은 3계열 프로스타글란딘을 위한 물질의 생성에 기여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신장이 조직내의 과다한 수분을 버리는 데 도움이 된다. 과다체중인 사람들은 수분(부종)을 많이 유지하는데 오메가3은 이를 버리는 것을 도와준다. 오메가3의 대사율, 산화율, 에너지 생성 등 효과는 매일 3숟가락 이상의 오메가3을 섭취하면서 시작된다. 대사율이 상승하면 더 많은 지방과 글루코스가 연소되고 지방이 덜 축적된다. 에너지 생성의 증가는 칼로리 제한 프로그램에 따라 굶거나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는 현상의 반대현상이다. 후자는 대사율을 낮추어 음식을 아주 적게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게 한다. 과식은 비만원인 중 10%에 불과하다는 증거가 있다. 나머지 90%는 운동부족과 필수영양소가 결핍된 음식을 먹은 결과다. 오메가3은 에너지 생성률을 높여 체중이 줄게 함으로써 우리가 더 활발해진 것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추가적 보너스인데 활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몸을 날씬하게 하며 더 건강하게 만들고 대사율을 증가시켜 지방축적율을 기분 좋은 수준에 이르게 함으로써 체중감소가 오랫동안 지속되게 한다.
Post Viral Fatigue (바이러스성 피로증)
바이러스성 피로증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병으로 몸과 마음에 함게 영향을 준다. 바이러스성 피로증 증후군(PVFS)이나 fibromyalgia(섬유근육통)로 알려지기도 한다. 이 병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있었지만 잘 몰라서 매번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특징은 피로인데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도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며 감기나 편도선염 감염에 따르기도 한다. 이 피로는 몸과 마음을 다 지치게 하는데 쉬어도 낫지 않는다. 다른 징후는 오한, 떨림, 추위, 두통, 메스꺼움 등이며 설사나 변비 같은 내장문제를 동반하기도 한다. 시각장애와 근육이나 관절에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이 증후는 매일매일 달라지는데 의사의 잘못된 처방이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기분이 자주 바뀌어 눈물이 나거나 우울하게 되기도 하는데 정확한 원인을 몰라 좌절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병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해져서 더 열성적으로 일하기도 한다.
Pregnancy (임신)
1) Crawford(1995)에 따르면 수태 3개월 전부터 임신과 관련된 PUFAs(오메가6과 오메가3 모두) 요구가 있다고 한다. 세포가 분열하고 분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성장을 위한 ARA와 DHA가 요구된다. 생선기름 보충제나 생선 섭취의 증가는 임신 기간에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을 예방하고 회임기간을 늘려 신생아 체중을 늘이고 조산을 방지한다. - Gerrard et al, 1991, Olsen et al, 1992
2) 임신기간에는 적어도 하루 0.1-0.4g의 DHA 섭취가 필요하다. - Crawford, 1995
3) DHA는 신경조직이 적절하게 발전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신경과 혈관조직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임신 마지막 3개월 동안에는 태아의 간과 뇌에 DHA가 더 많이 필요하다. 어머니가 DHA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신생아의 피에 DHA가 풍부해진다. 임신 25주에서 35주 사이에 하루 0.7g 정도 적은 양의 EPA+DHA 섭취도 매우 유익하다. - Connor et al, 1995
4) 임신과 수유기간에 DHA를 보충하는 것은 엄마의 DHA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최근의 연구가 밝히고 있다. 조숙아는 정상분만아에 비해 조직내 DHA가 적으므로 분유에는 반드시 DHA가 강화되어야 하여 시각과 신경조직이 제대로 발달하게 해야 한다.
5) Connor 박사는 '유아의 오메가3 부족은 미묘해서 아기들에게
- 시각 불균형
- 망막신경 기능을 조절하는 망막세포변성(ERG : electroretinogram) 이상
- 갈증 과다, 과다활동, 인식능력 결핍 등의 행동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런 변화는 유인원에게서만 볼 수 있으므로 임신했거나 수유하는 엄마들은 오메가3 PUFA의 적정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 한다.
Prostate Cancer (전립선암)
혈액내의 생선기름(EPA와 DHA) 비율과 전립선암 위험간의 반비례 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가 있다. Karolinska 연구소의 연구결과가 이 관련성을 확인시킨다. 1886년과 1925년 사이에 태어난 남자 쌍둥이 3,136쌍을 대상으로 한 스웨덴의 연구는 1961년과 1967년 사이에 선호음식에 대한 설문지 작성을 시작하여 30년간 지속되었다. 1997년 12월 31일, 466명에 대한 전립선암을 진단했는데 그중 340명은 치명적인 상태였다. 진단 시의 평균연령은 76.7세였다. 연구자들은 생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많이 먹는 사람에 비해 두세 배 정도 전림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보고했다. 오메가3 지방산(EPA와 DHA)을 많이 함유한 청어, 연어, 정어리 등만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Psoriasis (건선)
건선은 두껍고 흰 비늘이 붉은 염증에 둘러싸인 특징이 있는 일반적 피부병으로서 플라크 내 아라키돈산의 집중 증가와 염증 전조를 증가시키는 아이코사노이드 대사작용의 중대한 변화에서 비롯된다. EPA는 이런 염증 전조에 대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선기름의 경구섭취가 건선에 효과적이라고 연구결과는 보여준다.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독일, 폴란드 사람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생선기름의 정맥주입이 만성적인 플라크 형 건선 증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의 연구는 심각한 건선으로 병원에 입원한 18세부터 80세까지의 남자 54명, 여자 29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환자들은 하루에 두 번 90분간 10% 생선기름 용액 100ml이 투입되는 43명 그룹과 리놀레익산 기반의 용액이 하루에 두 번 투입되는 40명 그룹으로 나뉘어졌는데 실험결과, 생선기름 그룹의 16명(37%)가 50%의 호전을 보였지만 플라시보 그룹에서는 9명(23%)에 그쳤다.
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염)
생선기름에서 발견되는 n-3 PUFAs가 류마티스 관절염(RA)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여럿 있다. 스페인의 의학자들이 RA 환들의 혈액과 관절 활액에는 n-3 PUFA의 감소경향이 있다고 보고했다. 평균 나이 64세인 남자 24명과 여자 15명의 R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건강한 자원자(평균 나이 61세, 남 17 여 11)에게서도 혈액과 활액 표본을 제공받아 지방산 정도를 분석했다. 환자들의 혈장과 활액 내에는 EPA가 현저하게 낮았고 활액은 혈장과 달리 알파-리놀레닉산의 수치도 낮았다. DHA의 수치도 마찬가지였다.
연구자들은 RA환자는 비정상적 지방산과 어떤 종류의 지방산은 현저히 낮다고 결론내리고 달맞이꽃이나 유리지치에서 추출되는 감마-리놀레닉산과 생선기름 같은 보충제가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 조발성 치매)
정신분열증은 혈장과 적혈구 내에서 불포화지방산의 비정상적인 대사작용 때문이라는 증거가 있는데 이 것은 이어 세포막 내에 EPA, DHA, AA 같은 긴고리 불포화지방산의 특별히 낮은 수치와 연결된다.
제국의과대학의 연구자들은 생선기름의 주성분이 EPA의 경구투여로 지방산 수치가 정상화됨에 따라 정신분열 증상이 없어지거나 최소한 감소된다고 보고했다. 10년간 정신분열증을 앓으며 거의 매일 환상, 피학망상, 사고장애 등에 시달려온 30세 남자에 대한 실험에서 메일 EPA 2g을 투여하고 6개월간 월 단위로 혈장, 적혈구 세포막, 그리고 정신분열 증세를 측정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6개월 후 전체적인 증상이 6으로(85%의 감소) 떨어졌는데 피학대 망상은 완전히 사라졌고 환상에 시달리는 경우도 88%나 줄었다.
이 주목할 만한 의학적 개선은 적혈구 세포막 내의 EPA, DHA, AA의 수치와 혈장내의 EPA와 DHA가 본질적으로 증가한 결과다. 연구자들은 EPA 보충이 정신분열증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 지방산 분포를 바로잡고 이것이 의학적 개선과 관련 있다고 믿는다.
Ulcerative Colitis (궤양성 대장염)
창자염증질환의 보편적 형태인 궤양성 대장염은 결장 안쪽의 류코트린 B4 수치 증가에 따른 병이다. 생선기름은 류코트린의 합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 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재향군인병원의 연구자들은 이 가설의 검증을 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31살에서 74살까지의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 그룹은 매일 생선기름 캡슐 15개(EPA 2.7g, DHA 1.8g)을 투여받았고 다른 그룹은 올리브 기름의 플라세보를 투여받았다. 생선기름 보충제의 효과는 극적이었는데 증세악화가 56%나 줄어든 반면, 플라세보 그룹에서는 단지 4%만 줄었을 뿐이었고 8명(72%)의 환자가 생선기름을 보충받는 동안 반염증약물과 스테로이드 제재의 사용을 중지하거나 현저하게 줄였다.
Vision Disorder (시각 장애)
Cornell 약학대학의 영양학 교수인 Barbara Levine 박사는 대부분의 미국인이 DHA를 부적절하게 섭취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DHA는 뇌의 구성성분이고 뇌와 망막의 어두운 부분에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다. 낮은 DHA 수준은 우울증, 기억상실, 치매, 그리고 시각장애와 관련되어 있다고 최근 밝혀졌다.
DHA는 태아와 유아에게 특히 중요하다. 출생후 3개월내에 뇌의 DHA는 3배가 된다. 따라서 적정한 DHA는 수유와 임신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 엄마들의 모유 DHA 수치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데 이는 미국인이 비교적 생선을 먹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조제분유에 DHA가 강화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미국이다. 이것은 모든 분유에는 아기 몸무게 1kg 당 40mg의 DHA가 함유되어야 한다는 WHO의 권고(1995년)를 무시한 것이다. 레빈 박사는 산후 우울증, ADHD, 낮은 IQ는 모두 미국에서 보편적인 낮은 DHA 섭취와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또한 뇌속의 낮은 세로토닌(혈관수축물질) 수치와 관련 있는 DHA 소량섭취가 우울, 자살, 폭력의 경향에 연결된다고 지적한다.
DHA는 해양 식물성 플랑크톤과 냉수대 생선에 많이 있으며 영양학자들은 DHA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주 2-3회의 생선섭취를 권유하는데 그럴 수 없으면 하루 100mg의 DHA 보충제를 먹어야 한다고 레빈 박사는 제안한다
< 생명까지 위협하는 우울증>
특정 일에 대한 실망감이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 등과 같은 사건에 대한 슬픔과 우울감이 아닌 병적인 우울증은 기분의 울적함이 도를 넘어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상태를 말하며, 다음의 증상 중에서 5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①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② 흥미나 즐거움의 저하
③ 식욕부진이나 체중감소 혹은 식욕증가나 체중증가
④ 불면이나 수면과다
⑤ 정신운동성 초조나 지체
⑥ 피로감이나 기력상실
⑦ 가치감 상실이나 지나친 죄책감
⑧ 사고력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함.
⑨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 자살사고, 자살기도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매사 의욕이 없고, 일처리가 늦는 등 일상생활의 장애와 더불어 급격한 불안감, 두려움과 같은 공황장애가 나타나거나 거식증, 폭식증, 강박장애 등의 합병증으로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의 불화, 약물의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우울증에서 주의할 것은 자살 시도인데 심한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15%에서 자살에 의해 사망하며, 55세 이상인 우울증 환자에서는 사망률이 일반인에 비해 4배 이상 높다. 특히 만성적인 신체 질환이 있는 경우 자살의 위험은 더 높아져 매우 위험하다.
<기분 좋게 하는 생선의 오메가-3지방산>
한 연구결과 생선 등에 많다는 오메가-3지방산의 혈중수치가 높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새러 콘킨 박사(의과대학 정신과 심혈관행동의학연구실)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오메가-3지방산이 사람의 기분과 행동,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그 연구에 따르면 혈중 오메가-3수치가 높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 수치가 떨어지면 우울해진다.
#연구대상 --우울증이나 기분장애가 없는 건강한 사람 106명
#연구내용 --연구 대상자의 혈중 오메가-3지방산을 측정하고 기분, 성격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실시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의 혈중수치가 높은 사람은 긍정적이고 기분이 좋은 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은 충동적이고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오메가-3지방산에는 EPA와 DHA, ALA 등 3가지 종류가 있는데, EPA와 DHA가 부족한 경우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우울증이 있고, ALA 수치가 낮은 사람은 충동적인 성격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의 기분과 성격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오메가-3지방산에 대해 알아본다.
< 특히 생선 등 해산물에 많다 >
일본인과 에스키모인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심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유병률이 낮고 장수인구가 많은 비결로 꼽히는 것이 바로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다. 특히 특히 연어, 정어리, 고등어, 장어, 꽁치, 참치, 청어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지방산은 인체 성장과 유지에 매우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외부로부터 섭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이다. 들깨나 콩 등에도 존재하는 오메가-3지방산은 바다 속의 플랑크톤이나 다세포 이끼형태로 다른 해양동물에 의해 섭취되어 이들 체내에 축적되면서 해산물을 통해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게 된다.
<오메가-3지방산의 각종 질병에 대한 연구결과 >
1. 심장질환 예방치료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혈관경색을 방지함으로써 동맥경화, 혈전증 등의 심장질환의 예방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인한 혈당 증가는 혈관을 손상시키는데, 오메가-3지방산이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당뇨병성 합병증질환을 예방,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우울증 관리
오메가-3지방산이 부족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며 실제 정신분열증 환자의 80%에서 오메가-3지방산과 같은 불포화 지방산의 결핍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월경 증후군 관리
월경통과 월경에 따른 어지러움증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월경 증후군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
4. 염증 억제
염증의 발생을 억제하여 관절염이나 신장질환의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5. 항암 효과
생선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폐암, 유방암, 대장암과 같은 비정상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어 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구성성분>
#EPA(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 Pentaenoic Acid)
심혈관계의 염증과 혈액응고를 방지하여 관절염, 장염, 복합성 혈관경색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성지방치를 낮추고 혈정의 생성을 방지하는 능력이 DHA보다 강하다.
#DHA(도코사핵사엔산, Docosa Hexaenoic Acid)
두뇌, 신경계 및 안구조직에 필수적인 지방산이며 적혈구의 변형능력을 높여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능력을 높여주며, 두뇌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 기억력, 학습력, 시력저하 방지, 알레르기 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ALA(알파리놀렌산, α-Linolenic Acid)
알파리놀렌산이 부족하면 습진, 성장발육 및 생식기능 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인체는 알파리놀렌산으로 DHA로 만들 수도 있다. 생선류에 풍부하지만 들깨, 아마씨기름, 콩기름, 호도, 카놀라기름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지방산의 구조
-2개 이상의 hydrocarbon(-CH3, -CH2, -CH)의 chai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쪽에는 carboxylic acid group(COOH), 다른 한 쪽에는 methyl group이 존재한다.
지방산의 구조 중에서 탄소가 이중결합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을 포화지방산이라고 하며, 이중결합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것을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한다.
불포화지방산 중에서 첫 번째 이중결합이 몇 번째 탄소에 있느냐에 따라서 n-3 family, n-6 family, n-9 family로 구분한다. 이 중에서 필수지방산은 n-3 family와 n-6 family에 속하는 지방산들이다. N-6 group 지방산을 omega-6 지방산, n-3 group 지방산을 omega-3 지방산이라고 한다. 지방산의 구조는 18:2n-3과 같은 기호로 표시하는데 이것은 탄소의 수가 18개이고, 이중결합이 2개 있으며, 첫 번째 이중결합이 3번 탄소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불포화지방산에는 오메가-3계열(LNA, EPA, DHA), 오메가-6계열(LA, GLA, AA), 오메가-9계열(oleic acid, palmitoleic acid) 등이 있고, 불포화지방산의 생리적 기능은 조직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eiconoids)로써의 기능과 혈액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이다. dl중에서 아이코사노이드란 아라키돈산(AA,오메가-6)과 EPA(오메가-3)으로부터 유도되는 탄소수 20개의 프로스타글란딘(PG)과 트롬복산(TXA) 대사물을 일컫는다.
대략적인 생화학 과정을 도식화해 보면 ---
오메가-6: **LA->GLA->DHGLA->PGE1, PGF1a(이롭다:혈관확장) 생성하는 경로를 가거나 또는 ** LA->AA->PGE2, PGF2a 트롬복산A2, LTB4,(해롭다:알레르기 및 염증반응 유발)생성 --이들은 억제유전자와 결합되어 있던 염증유발물질전사인자인 NF-kB를 놓여나게 함으로써 싸이토카인을 비롯한 염증물질의 폭발적 연쇄반응을 유발함, 이로 인해 모든 장기에 염증이 유발되며 예를 들면 Th1-mediated CMI, Estrogen-non-dependent RA 경로나 Th2-mediated, Estrogen dependent SLE 경로를 취할 수도 있음.
오메가-3: **LNA->EPA-> PGE3, PGF3a 생성
-필수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사료로 섭취가 필수적인 지방산으로서 이것이 부족하면 전형적인 결핍증이 발생한다. 필수지방산결핍증에 걸렸을 때 환자의 표피와 진피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사효과가 일어난다.
1) 피부에서의 수분상실 증가
2) 표피세포의 교체율 증가
3) 피지선비대
4) 피지의 점도 증가
5) 상처치유 지연
6)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
7) 피부 모세혈관의 약화
또한 필수지방산이 결핍되면 이것의 정상적인 대사산물로서 강력한 염증매개자 역할을 하는 eicosanoids의 생성이 않되기 때문에 백혈구의 화학주성 (chemotaxis), 변연화 (margination), 살균능력 등이 감퇴된다.
>>필수지방산의 기능
-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고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되는 지방산으로서
1)헤모글로빈 생성, 피부 점막 및 순환계의 기능 안정화, 체세포 분열 성장 및 두뇌기능, 면역기능 항염작용, 에너지 생성, 상처치유 기능
- 학습능력, 미용, 체중감량에 효과 동맥경화, 혈전생성, 암발생 감소
2)설탕의 과잉섭취시 조직으로 부터 w-6인 리놀산의 유리가 억제되어 균형이 깨지게 되므로 설탕과잉을 경계해야 하고 필수지방산 복용시엔 비타민 A,C,E, Zn, Se과 함께 복용해야 히드록시기에 의한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3)오늘날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지방의 불균형으로 다음과 같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 심장마비 - 뇌졸증 - 암 - 비만 - 인슐린내성 - 당뇨 - 천식 - 관절염 - 전신성 홍반성 낭창 - 우울증 - 정신분열증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주로 어린이) - 산후우울증 - 알츠하이머병(치매)
4)w-3 :w-6는 1 : 4(3-6) 이 이상적이며 외부에서 공급하는 w3는 비타민 CEB6Biotin와 셀레늄,Mg,Zn이 같이 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w-6 : 리놀레산 (또는 리놀산)-->감마리놀렌산-->dihomo-감마리놀렌산-->아라키돈산 (리놀산에서 감마리놀렌산으로의 변화과정엔 델타-6-desaturase가 관여하는데 포화지방(고기기름), 콜레스테롤, 트렌스지방(마가린, 쇼트닝, 오래 열을 가한 튀김기름 등), 알코올, 인슐린부족(당뇨), 바이러스 감염, 방사능, 아연•마그네슘•비타민 B6의 결핍, 암, 노화 등으로 인해 효소기능이 떨어지면 GLA의 결핍이 발생하며, dihomoGLA<-->AA 상호전환과정은 자율신경계의 기능 조정으로 이루어짐)
**w-3 : 알파리놀렌산 --> EPA --> DPA(EPA/DHA 사이의 전환형) -->DHA
1)DihomoGLA-- PG1 계열 생성 : 퇴행성질환 감소 \\
2)ArachidonicA -- PG2 계열 생성 : 혈관 확장시키는 PGI2, 자궁수축과 혈전형성을 촉진시키는 E2,PGF2alpha를 생성:
3)EPA -- PG3계열 생성 : 퇴행성질환 감소\\
>>오메가3 지방산이란
*** 필수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 계열로 해조류, 잎사귀 식물, 뿌리 식물, 생선에 존재하며 특히 알파 리놀렌산과 알파 리놀렌산으로 만들어지는 EPA와 DHA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건강에 좋은 기름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잎과 뿌리에 알파 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하고 종자에는 리놀산을 많이 갖고 있지만 자소유(차조기)와 들기름은 예외로 종자에 알파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 알파 리놀렌산은 식물 프랑크톤이 만들어 내므로 이것을 먹이로 하는 어패류와 해조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w3인 알파 리놀렌산의 몸에 대한 효용은
1)w6인 리놀산에 경쟁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으로
--결국 암,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노인성 치매, 알레르기, 고초열, 천식, 피부궤양, 습진, 건선, 정맥류 여드름, 비듬, 모발및 손톱이상, 피부건조증, 우울증, 설사와 비만, 전립선비대, 담석증, 담도및 담낭이상, 류마치스 및 퇴행성관절염, 월경이상 등 현대의 난치병에 대해 대단히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의미로 볼 때 오메가3지방산의 보충에 가장이상적인 기름은 알파리놀렌산 대 리놀산의 비율이 1 : 2 인 유채유와 2 :1인 들기름과 3 :1 이상인 아마유, 자소유(차조기유)를 알아두면 좋겠다.
2)비타민D와 협력하여 조직내 칼슘과 인의 조화를 유도하고 베타카로틴을 비타민 A로 전환시키는데에도 관여하며 부족시는 월경곤란증, 정상 성장과 치아발육이상및 전립선, 뇌, 신장기능에도 이상이 온다.
### 퇴행성질환들에 대한효과
1)LDL-C, VLDL 감소, TG감소, HDL증가 --- 고혈압, 동맥경화 , 부정맥, 협심증, 뇌졸증 감소(혈전 생성 감소)
2)PG1, 2, 3 계열의 염증 유발 차단---전신성홍반성낭창, 류마치스등 자가면역질환이나 퇴행성관절염 감소,
건선, 습진, 피부염 및 알레르기, 천식 발작 감소,
간의 해독능력 증대,
당뇨병의 발생(인슐린에 대한 조직의 감수성 증가) 및 합병증 감소, 설사/비만 방지,
전립선이상 교정, 담낭제거후 증후군 교정,
다리 피부궤양 치유촉진,
크론씨병, 궤양성대장염 및 면역글로불린성 신장염 감소
3)우울증, 치매, 정신병, 간질발작 감소 , 기억력 증진(뇌세포활성), 시력(백내장 황반변성) 개선 : DHA가 특효
4)항암 효과: 폐, 대장, 방광, 신장,유방, 자궁, 난소, 전립선암 감소
5)월경통 개선, 임신부 복용시 태아의 눈과 뇌의 발육촉진
#### 암 예방과 재발방지에는 알파 리놀렌산이 좋다
전세계적으로 폐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식도암, 피부암 등의 암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암의 거의 대부분은 사실은 리놀산의 과다섭취가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반대로 알파 리놀렌산은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이 확인돼 무엇보다 기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있다. 최근 임상적으로 만성염증이 지속되면 마침내 발암에 이른다는 과정이 밝혀졌다. 염증이 체내에서 지속되면 염증세포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나와 세포의 유전자를 상하게 한다. 또한‘에이코사노이드(예:프로스타글란딘)’와 ‘사이토카인(세포활성유도물질) 등의 염증유발 매개물질이 다량 만들어지고 그것이 상처받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해 발암에 이르게 한다.
---예를들어‘프로스타그란딘E2'가 과잉되면 면역계가 억제되고 암세포가 증식하기 쉬워진다. 거꾸로 프로스타그란딘의 생산을 억제하는 항염증제(NSAID)를 쓰면 인간이나 동물의 암이 억제되는 것도 알려졌다.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은 항염증제와 마찬가지로 리놀산-아라키돈산-에이코사노이드-의 대사를 저해하는 작용을 한다.
미국의 대규모 역학조사(MRFIT)에서도 리놀산 대 알파 리놀렌산의 비율이 작을수록 암의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이 증명되어 알파 리놀렌산의 효과가 뒷받침됐다. EPA에서도 염증 유발 매개물질이 만들어지지만 매우 약하다. 또 포화, 기타의 불포화지방산은 에이코사노이드는 만들지 않지만 알파 리놀렌산처럼 리놀산과 경쟁하는 작용은 없다.
###알파 리놀렌산은 암의 전이도 방지한다.
알파 리놀렌산의 암 억제효과를 보여주는 동물실험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고리놀산 기름(콩, 홍화)에 비해 알파 리놀렌산이 많은 들기름은 신장암, 대장암의 발암률을 억제하고 유방암의 전이를 억제한다. 기름에는 발암을 촉진하는 기름과 억제하는 기름이 있다. 실험용 쥐에 발암제를 투여한 후 관찰했더니 알파 리놀렌산이 많은 들기름은 발암 억제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제한 지방산을 사용해서 비교해도 EPA는 대장암의 발암률을 낮추고 메디에이터의 프로스타그란딘E2의 발생을 억제한다. 리놀산은 또 암의 전이를 촉진하고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은 전이를 억제하는 것이 판명됐다. 암이 전이되는 과정은 세포가 떨어져서 피 속으로 나와 조직의 혈관에 접착되어 조직으로 스며들어 증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소판이 응집되기 쉬우면 암세포가 전이하기 쉽다.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은 혈소판의 응집과 혈관의 접착을 억제하고 전이를 막는다.
***들기름, EPA, DHA는 모두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이 확인됐다. 기름으로 암의 발생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리놀산과 알파 리놀렌산의 비율이 중요하다. 리놀렌산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 뿐아니라 알파 리놀렌산의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
###노인성 치매와 건망증을 예방한다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성 치매의 증가는 점점 심각하지만 기름의 섭취에 따라 증상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 치매는 혈관형과 알츠하이머형으로 대별되지만 혈관형 치매는 뇌혈관의 막힘(혈전)과 파열(출혈)에 의해 뇌의 일부가 손상을 받아 발병한다. 이 타입의 치매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방지할 수 있다. 즉 리놀산을 줄이고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을 늘리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알파 리놀렌산이 많은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 혈전을 막는 작용이 있고 또 뇌출혈의 발병을 늦춰 수명을 연장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이 증명됐다. 이제까지 혈관형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알츠하이머형의 노인 치매가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이런 변화는 유전인자 뿐 아니라 환경인자가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아라키돈산 대사를 억제하는 항염증제를 먹는 사람이 알츠하이머형의 치매가 적다는 것이 판명되고 실제로 항염증제에 의한 치료가 효과를 높이고 있다. 리놀산에서 아라키돈산이 만들어지고 아라키돈산이 염증유발 매개체인 에이코사노이드를 대량 만들면 몸의 염증성이 높아진다. 이 염증의 지속으로 신경세포가 빨리 죽게 되어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일어난다고 추측할 수 있다.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은 이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 작용이 있다. 실제로 어유(물고기 기름)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 또 DHA의 투여가 알츠하이머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실증되었다.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도 억제한다.
치매는 뇌의 노화에 의해 일어나지만 노화는 활성산소가 효소 단백질과 세포막 등을 상하게 하면 촉진된다. 활성산소는 효소가 말단조직에 충분히 돌지 않는 허혈일 때와 염증이 지속될 때 많이 만들어지지만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은 말단의 혈류를 개선해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이 활성 산소의 생성을 막고 세포의 상해를 방지해주는 것이다. 동물실험에서도 고알파 리놀렌산 들기름이 고리놀산 홍화 기름에 비해서 노화억제 효과가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쥐를 들기름(알파 리놀렌산) 투여 그룹과 홍화 기름(리놀산) 투여 그룹으로 나누고 이 상태로 늙을 때까지 사육한 후에 학습능력시험을 했다. 그러자 학습의 효과를 나타내는 정반응 비율은 들기름을 먹인 쥐 쪽이 높게 나타났다. 2개월 후 한번 학습한 것을 기억하는지를 조사한 실험에서도 들기름 쪽의 정반응은 높고 더구나 평균수명도 10% 이상 길었다. 항염증제의 효과와 어유, 들기름의 유효성을 볼때에도 들기름의 선택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알파 리놀렌산 계열의 기름을 늘리는 식사로의 전환을 꼭 실행하도록 권한다.
***오리고기의 지방성분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오리고기는 우리가 즐겨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포화/불포화지방산비(P/S)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을 하므로서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 HarpSeal Oil(물개 오일)의 우수성
: DPA함유 + 고용량의 오메가3지방산 함유 + 천연항산화제 함유 Seal Oil은 생선기름에 비하여 여러 면으로 월등한 Omega-3의 공급원이다.
>100g당 오메가3지방산 함유량이 연어1.2g, 고등어 2.5 g, 물범의 경우 Omega-3 함량은 20~25%인 약24g(10-20배)로 월등히 함량에 차이가 난다.
>DPA(DocosaPentaEnoic Acid) : 생선기름에는 EPA나 DHA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인 DPA가 극히 미량이 들어 있을 뿐인 반면 Seal Oil에는 생선기름보다 무려 10배 이상의 DPA를 함유하고 있다. 물개기름내의 Omega-3 지방산중 DPA의 비율이 약 1/3에 이른다는 사실을 프랑스와 일본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의 Tokyo Meidcal and Dental University 연구팀은 EPA의 효능 중 혈액-뇌관문 통과(BBB 통과) 전이현상은 전적으로 DPA를 통해서만(DPA의존성, DHA는 단독으로 통과한다.) 일어나며 DPA는 이 과정에서 동맥내부의 지방 침착 방지 활동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하였다. DPA는 이런 기능에서 EPA보다 10~20배 더 강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DPA는 자연계에서는 유일하게 Seal Oil로부터만 섭취할 수 있다. Seal Oil외의 DPA공급원은 모유이고 모유는 유아의 시력과 정신개발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며 DPA를 비롯한 DPA를 비롯한 Omega-3지방산이 결핍되면 시력, 운동신경개발 등이 저조하다는 것이 연구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대부분의 생선기름에 함유된 Omega-3 지방산의 성분은 모유와 일치 하지 않는 반면 Seal Oil의 지방산은 그 분자 구조가 모유에 더 가깝다. 인체흡수력에 있어서도 Seal Oil이 생선기름보다 앞선다.
> 대개의 생선이나 생선기름이 비교적 높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반면 Seal Oil에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 Seal Oil이 생선기름보다 우수한 영양소 공급원이라는 것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생선기름이 산화되기 쉬운 분자구조로 되어 있는 반면 Seal Oil은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Nakla and David의 연구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Seal Oil이 암을 비롯한 다른 질환의 유발 가능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Seal Oil은 다량의 Vitamin-E 와 Selenium을 함유할 뿐만 아니라 스쿠알렌 등 천연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산화에 의한 악취 발생을 방지한다. 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은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생선기름인 경우 별도의 항산화제의 복용이 필요하게 된다. 10년전 그린랜드의 지구 최 북단 수렵촌인 Siorapaluk에서 실시한 혈액검사에서 혈중 Selenium 함유량이 유럽인이나 미국인들에 비해 10~20배가 많은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동맥경화증이라는 병을 모르는 그린랜드인의 건강은 이들의 특수한 식생활에서 온다는 것이 자명해졌다
§. DHA란 무엇인가- 도코사헥사엔산 (DOCOSA HEXAENOIC ACID)
## 지방산의 분류 - 지방산은 천연상태로 약 16종
ⓐ 오메가 3(ω-3) 지방산 : 고도 불포화 지방산, - DHA. EPA, DPA. 알파(α)리놀렌산
ⓑ 오메가 6(ω-6) 지방산 : 고도 불포화 지방산, - 리놀산. 아라키돈산. 감마(γ)리놀렌산
ⓒ 포화지방산, 모노불포화지방산
*** 여러 가지 식품의 기름에 들어있는 ω3, ω6지방산의 이상적인 비율 w3 :w6 = 1:4(3-6)
--ω-3 지방산 (알파리놀렌산 EPA DHA) : w-6지방산(리놀산)
... w-3 가 w-6보다 많이 함유 :가다랭이 >다랑어>꽁치>정어리>청어>대구>차조기>아마인유>들깨유
... w-6 가 w-3보다 많이 함유:유채화유(캐놀라유)<콩<낙화생<홍화유<면실유<해바라기<옥수수<돼지고기<소고기<올리브유< 야자유<팜유
1. DHA가 어패류에 함유된 이유는
---- 먹이사슬 때문이다.
식물플랑크톤(α리놀렌산, EPA, DHA함유) →동물플랑크톤 → 작은물고기 → 중간크기 물고기 → 큰물고기(α리놀렌산이 EPA, DHA로 축적)-->물개 ∴ 바닷속의 먹이사슬에 의해 생선 안에는 DHA 함유, 육지동물에는 DHA가 비함유 → 육지의 식물 중에도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있어 인간이 먹고 알파리놀렌산을 흡수하고 DHA로 바뀌긴 하지만 양이 극히 적다.
2. 알파리놀렌산은 우리 몸 속에서 EPA와 DHA는 어디서 어떻게 바뀌는 것일까
---- 장소 - 간(연구결과에 의하면) → 바뀌는 양이 극히 적은 양에 지나지 않는다. 생선에 들어 있는 DHA는 우리 몸 속에서 다른 영양소로 바뀌는 일은 없고 DHA의 형태 그대로 흡수된다.
3. DHA는 우리 몸 속 어느곳에 존재할까
---- 모든부분 특히 눈, 뇌, 심근, 태반. (세포내 일반적인 DHA양을 1로 한 경우 눈은 약 50, 뇌는 25 - 30이다.)
▶ 눈과 뇌에 DHA가 부족하게 될 경우 ① 다른 부위의 세포막에 있던 DHA가 갑자기 눈과 뇌로 빨려 들어간다. ② 그래도 DHA가 부족할 때는 몸에 있는 알파리놀렌산과 EPA를 DHA로 바꿔 부족한 양을 메꾸려는 현상 발생 → 병 발생 또는 생명에 지장 초래
§. DHA의 탁월한 효과
1. DHA는 머리가 좋아지는 영양소인가---- 뇌세포 활성물질
**가장 큰 특징
① 뇌 속에 굉장히 많이 존재
② 뇌세포에 들어갈 수 있는 몇 가지 안되는 물질중 하나로서 EPA는 뇌 속에 있는 혈액뇌관문(뇌에 들어가는 물질을 심사)을 통과할 수가 없기 때문에 뇌세포에 들어갈 수 없다.
③ 분자구조상 세포막을 굉장히 부드럽게 한다. → 뇌세포로부터 나와 있는 신경돌기라는 안테나가 외부의 정보를 주고받기가 원활하다는 것을 뜻한다. 세포가 부드러워지면 정보전달이 빨라지고 세포의 기능도 좋아짐. -공부한 내용에 대한 습득력도 좋아지고 기억하려는 대상에 대한 기억력도 높아져 학습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이다.
2. DHA를 많이 먹으면 지능지수가 높아진다.
---- 루카스의 실험 ① 몸무게 1.5Kg으로 태어난 미숙아 300명을 모유(DHA함유)와 분유(DHA비함유)로 나눔. ② 8년후 지능지수 조사결과 · 모유로 키운 집단(DHA 함유, 210명) - 평균지능지수 103.0 · 분유로 키운 집단(DHA 비함유, 90명) - 평균지능지수 92.8 3. 임산부와 태아에게 DHA가 필요하다.
---- 임신한 여성 태반 조사결과 굉장히 많은 DHA가 집중. 이 DHA는 태아의 뇌 속으로 들어가 태아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다. →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되도록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4. 알레르기에도 좋다.
① 알레르기 증상 - 알레르기 항원이 몸 속으로 침투하는 것에서 시작- 진드기와 곰팡이 등의 집 먼지, 꽃가루( 사람은 본래 알레르기 항원이 없다.) → 예) 알레르기 항원의 일종인 꽃가루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몸은 그것을 제거하려고 한다. 이 꽃가루를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항체와 히스타민, 류코트리엔, 혈소판 활성화인자(PAF)등이다.
② 경로 - 건강한 보통 사람의 몸 속에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이 들어왔을 때는 그것을 퇴치하거나 분해할 만큼의 항체가 만들어지지만 몸의 면역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영양균형이 깨지거나하면 비정상적으로 항체가 발생(많이)하여 건강상태가 나빠진다. →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바로 DHA이다.
③ 효과
- ⓐ 류코트리엔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및 염증성 반응의 조절인자와 백혈구의 운동을 항진시키는 것과 기관지 수축이나 다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한다.
- ⓑ 혈소판 활성인자 PAF를 억눌러 혈소판 응집작용으로 일어나는 심근경색, 뇌혈전 등을 억제한다. 단, 히스타민 억제는 불가능하다. ⇒ 대증요법적인 치료만이 아니라 항체가 지나치게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결국 체질을 개선시킴으로써 알레르기를 방지한다.
5. 피 순환이 잘 된다.
① 혈액을 흐르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주고, 동시에 쓸데없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함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세포막은 유동적이다 이 속에 부드러운 구조를 가진 DHA가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세포가 부드러워지고 따라서 잘 굳지 않게 된다. → 핏 속의 적혈구는 모세혈관의 지름보다도 크다. 적혈구가 모세혈관보다 몇배나 큰데도 통과할 수 있는 것은 통과시에 자기의 모습을 길고 가늘게(적혈구의 변형능력) 바꾸기 때문이다. --적혈구 자체를 매우 부드럽게하는 DHA가 풍부하기 때문
② 혈전을 억제한다. ---- 혈전 - 혈소판 응집작용<오메가 6 지방산의 하나인 아라키돈산이 많을때(나이를 먹거나, 매우 피곤하거나 혹은 병에 시달릴 때)>이 너무 많아지게 되어 상처난 자리외 혈관에까지 혈소판이 끈적끈적 달라붙거나 뭉치게 되는 것. → 심근경색, 뇌혈전,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억제한다. 즉 뇌로 올라가는 혈관에서 혈전이 일어나는 것과 심장에 분포하는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
6. 치매(노망)에도 큰 효과를 본다.
① 뇌혈관형치매 - 뇌 속의 혈관장해로 인해 혈액 순환이 나빠져 뇌세포가 파괴됨에 따라 일어나는 병리 현상.(피 - 산소공급,포도당운반) ⇒ DHA는 살아 남아 있는 뇌세포의 활동을 극대화시키는데 효능이 입증됨
② 알츠하이머형 치매 - 뇌의 신경세포가 광범위하게 없어져 생기는 것. → 고령이되면 신경세포와 돌기가 적어진다.-- 노인성 치매에 걸긴 경우에는 기억하고 학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뇌 속의 해마 (海馬)라는 중추의 신경돌기가 파괴되거나 절단되어 버리는 것. ⇒ 신경세포는 돌기를 뻗어 다른 돌기(뇌로 도달된 정보를 전달)와 연결. 돌기를 뻗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인지질이 필요한데 이것이 없으면 해마의 기능이 나빠져서 기억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단백질과 인지질은 뇌세포 안에 있는 소포체라는 곳에서 합성되는데 DHA가 단백질과 인지질의 구성에 빼놓을 수 없는 절대적인 영양소이다. ⇒ EPA는 혈액뇌관문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기능을 하지 못한다.
7. 암에도 효과가 있다.-- 현대인의 사망원인의 제1위는 암. → 식생활(서구형) ① 나고야 시립대학의 히로세마시오 교수 연구진 →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든 차조기 기름은 방암과 대장암을 억제. ② 아끼다대학 의료기술 단기대학부의 나리자와도미오 교수 연구진 → DHA에는 EPA보다는 대장암을 크게 억제. · 암 발생경로 - 발암물질이 세포내에 들어옴 → 세포의 유전자구조를 바꿈 → 발암촉진 인자가 가해짐 → 세포성질을 변화시킴→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 전이 발생 ⇒ 세포의 "암화(癌化)" · 건강한 세포에도 암 유전자 존재 → 발암물질이 작용하여 암화 발생.
。 발암물질 - 담배, 벤츠피렌(자동차 배기가스와 담배 타르에 함유) · 식품첨가물의 일종인 AF2 · 자외선, 방사선, B형 간염바이러스
。 발암촉진인자 - · 담배· 성호르몬· 사카린 · 농약에 사용되는 DDT, BHC· 단열재로 사용되는 PCB
예) 프로스타그란딘E2 (발암촉진인자)
-오메가 6 지방산계열의 아라키돈산에서 만들어짐.-- 동물의 몸 속 ⇒ 리놀산 -> 감마리놀렌산(알파와는 다름) ->아라키돈산(육류에 많다)->프로스타그란딘E2(아라키돈산에서 만들어짐) ⇒ ① 면역기능을 저하시킴 ② 암을 증식시킴 ⇒ DHA는 프로스타그란딘E2가 몸 속에서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을 한다 → 암화방지.
8. 시력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① DHA 다량 분포부위 1. 눈(망막세포) 2. 뇌(신경세포) 3. 심근 4. 태반 5.정자 → DHA는 생선의 눈 뒤쪽에 가장 많이 분포.
°왜 물고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물고기 눈 뒤에는 부드러운 쿠션장치가 필요한데 이것이 안와지방이다. 이 안와지방에 DHA가 가장많이 함유하고 있다.
°DHA캡슐 복용후의 설문조사결과 - 시력회복 - 시력저하 억제 효과 - 노안방지에 대해 60-70% 효과 - 눈의 피로 억제 효과
② 뇌세포와 망막세포는 하나의 세포에서 나뉘어짐 →기능 비슷 뇌 - 혈액뇌관문, 눈 - 혈액망막관문 ⇒ DHA 통과
。 DHA가 망막세포에 하는 일 - 망막세포 자체를 부드럽게- 망막세포의 교체를 활발하게 해줌 - 망막세포에서 뇌에 정보를 전달할 때 그 전달을 신속하게 해줌 - 망막의 반사를 좋게
9. 당뇨병호전
10. 간염과 지방간 예방과 치료에 효과: 간 - 해독작용 · 간염 - ① DHA는 간의 기능성을 높여줌. ② 간 속의 지방을 저하 - DHA가 간세포의 기능을 좋게 해줌.
11. 부정맥과 간질에 효과 ① 부정맥 - 암의 효과와 일맥상통 - 프로스타그란딘을 통한 작용 ② 간질 발작방지 - 눈의 명순응과 암순응을 좋게 함으로써 방지
§. DHA를 어떻게 먹을까
- 제철에 나는 생선에 많이 함유 - 많은 곳:① 눈 뒤의 안와지방 ② 지방살 - 아주 많은 지방이 든 살>중간정도의 지방이 든 살 >붉은살
----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요리법 - ① 생선회 -DHA=하루 1-2g정도 ② 굽거나 찌개- 국물까지 깔끔히
§. DHA에 대한 궁금증
1. 생선 기름만 먹으면 건강해지나요
--- 지방은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의 두 종류로나뉘는데, 둘 다 지방산과 글리세롤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영양학적으로는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분자구조에 따라 세 종류로 나눈다. ·첫째, 오메가 3 지방산 (DHA, EPA, 알파 리놀렌산) ·둘째, 오메가 6 지방산 (리놀산, 감마 리놀렌산,아라키돈산) ·셋째, 모노 불포화 지방산(올레인산)과 포화지방산(팔미틴산) -- 다른 것은 전혀 먹지 않고 DHA만 먹으면 좋으냐 하면 그렇지 않다. 무엇이든지 치우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세 종류의 지방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생선을 싫어하는데, 다른 식품에서 DHA를 섭취할 수는 없을까요
---- DHA를 직접 섭취할 수 있는 길은 어패류를 통해서일 뿐이며 다른 방법은 없다. 그러나 식물에는 알파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어, 이것을 섭취했을 때 몸속으로 들어가 조금은 DHA로 바뀐다. 그러므로, 야채를 먹으면 알파리놀렌산을 섭취하게 되고 그것이 DHA로 변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DHA를 먹은 것이 된다. 현재는 DHA캡슐, 된장, 햄·소세지, 우유 등의 상품속에 DHA를 넣은 것도 있으므로 그것을 먹어도 좋다. 3. 운동선수들에게도 DHA가 좋습니까
---- DHA는 적혈구의 변형능력을 높여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그러므로 마라톤선수가 DHA를 많이 먹으면, 고지에서 훈련을 하는 것과 같은 좋은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또 국제 경기에 참가할 때 음식 기호가 달라, 미리 가서 고생하며 훈련을 받지 않아도 그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마라톤 경기 도중에 DHA를 먹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DHA는 마라톤 선수에게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축구와 럭비, 테니스 등 과격한 운동을 오랜 시간 하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또 두뇌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지구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4. 집안에 유전적으로 암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데, DHA로 암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있을까요
---- 암의 발생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5. DHA 캡슐은 어떻게 만드나요
---- 생선 - 착유 - 탈산 - 탈색- 농축 - 탈취 - 제품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산화하기 쉬운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산화 방지 기능을 가진 비타민E를 넣는 경우도 있다. 단 섭취된 불포화지방산이 해로운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 되는 것을 막고, 흡수가 잘되고 최대로 작용하려면 비타민 A,C,E 셀레늄, 아연이 필요하다.
6. 임신 3개월인데 DHA를 먹는 것이 좋을까요
---- 임신 초기에는 태반에 DHA가 집중한다. 이것은 태아에게 DHA를 보내기 위해 어머니가 몸에 DHA를 비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임신3개월쯤 되면 태아가 발육해 감에따라 태아의 간에 DHA가 모인다. 그 후 계속해서 변화를 일으켜 뇌와 눈에 DHA가 모이는 것이다.
7. DHA를 먹으면 반드시 머리가 좋아지나요
----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올라가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먹었다고해서 다 가 아닌 것이다. DHA를 먹고 그것을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활용을 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8. DHA 캡슐을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되나요
---- 영양 보조제나 건강식품이지 절대로 약이 아니다. 또 DHA는 생선 속에 들어 있는 천연의 영양소로서, 사람의 몸에도 있는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그러므로 의약품과 병행하여 먹는다 해도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DHA는 세포 속에 쉽게 흡수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이 빨리 정확하게 세포 내에 흡수되므로 보다 좋은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9. DHA와 EPA는 어떻게 다른가요
---- EPA의 큰 특징은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는 효과이다. 또 혈액 중의 중성지방치를 낮추는 힘도 가지고 있다. DHA도 이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EPA쪽이 훨씬 강하다. DHA 의 효과는 기억력과 학습능력 고양, 시력 저하 방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알레르기 예방, 암예방 등이다. 이런 것에 대한 효과는 DHA가 EPA보다 비교도 안 될 만큼 강하다.
##지방산은 다양한 생물들의 중요한 에너지급원이며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는 문인, 인슐린의존적인 활성화 된 GLUT4 농도에 비해 혈중포도당이 과다할 때 여분의 포도당은 일차는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그 나머지 여분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간과 내장지방조직에 저장된다. 중성지방은 동량의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두 배의 에너지를 낼 수 있다. 모든 세포막은 인지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지질은 2개의 지방산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방산은 단백질합성을 위해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방산의 대사는 지방산으로부터 에너지와 일차대사물을 만들어내는 이화작용과, 지방산과 식이 당질들로부터 몸에 꼭 필요한 분자를 새로 만들어내는 동화작용으로 이루어진다.
1.개관
리파제에 의해 지방분해 시작--> 글리세롤에서 유리지방산이 유리됨-->분산에 의해 혈액과 근육세포내로 들어감-->베타산화 일어남 : 아세틸조효소A가 됨-->TCA사이클로 들어감.
유리지방산의 베타산화 또는 지방분해과정의 요약 :
Dehydrogenation by acyl-CoA dehydrogenase, --> 1 FADH2 생산
Hydration by enoyl-CoA hydratase
Dehydrogenation by 3-hydroxyacyl-CoA dehydrogenase, --> 1 NADH 생산
Cleavage by thiolase, --> 1 acetyl-CoA + a fatty acid that has now been shortened by 2 carbons (acyl-CoA)
위의 사이클은 FFA가 완전히 잘라져서 acetyl-CoA로 변화되거나 탄소갯수가 홀수인경우의 지방산은 acetyl-CoA와 1 mol of propionyl-CoA 이 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2. 에너지원으로서의 지방산
세포내에 수분이 없고 수축된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지방산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 포도당1그램당 4 Kcal 열량이 발생하는데에 비해 1그램당 9 Kcal의 열량을 낸다.
3.소화 및 이송
중성지방형태로 소장에서 섭취됨. --> 담즙산에 의해 emulsify된 상태에서, colipase와 1:1복합체를 이루는(이 복합체는 물과 지방간 공간에서만 작용) pancreatic lipase에 의해 3 fatty acids 와 monoglycerides로 분해됨. (따라서 GB가 제거된 사람은 이과정에 문제가 생김.) 대부분의 중성지방은 free fatty acids와 2-monoglycerides 형태로 유미관으로 흡수되지만 소량은 free glycerol 과 diglycerides 형태로도 흡수된다.. 일단 장점막의 벽을 통과하면 다시 중성지방으로 되어 chylomicrons 또는 liposomes내에 저장되고 임파계를 거쳐서 혈액내로 들어가서 결국 간세포, 지방세포, 근섬유의 세포막에 결합되어 저장되거나 에너지원으로서 산화된다.
The liver : 지방산요법의 주 타겟이며, chylomicron remnants와 liposomes을 다루어서 다양한 형태의 lipoprotein들, 즉 VLDL, LDL을 만들어 낸다. 간에서 합성된 지방산은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VLDL형태로 혈액내로 이송된다. 말초조직에서 lipoprotein lipase는 VLDL일부를 떼어내어 LDL과 유리지방산을 만들어 내고, 이들은 신체대사를 위해 쓰인다. VLDL안에 함유된 중성지방을 제거하고 남은 부분은 다른 순환형 lipoproteins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받아서 LDLs이 되고 이 LDL은 LDL수용체를 통해 세포내로 흡수되며, 이 LDL은 유리지방산, 콜레스테롤 및 LDL의 나머지들로 전환된다. 간은 LDL을 제거함으로써 혈액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한다. 또 다른 형태의 lipoprotein은 HDL인데, 이는 cholesterol, glycerol, fatty acids을 모아서 혈액으로부터 간으로 이송시킨다. 이들을 다시 요약하면 Chylomicrons은 diet-derived lipids를 신체세포로 이송시키고 ; VLDL은 간에 의해 생산된 lipids를 신체세포로 이송시킨다 ; LDL은 cholesterol을 몸 전체로 이송시킨다; HDL은 cholesterol 을 몸전체로부터 간으로 이송시켜서 분쇄하여 배출시킨다.
혈당이 떨어지면, 글루카곤은 hormone sensitive lipase을 활성화시켜서 triglycerides를 지방산으로 전환시키는데, 지방산의 혈액내의 용해성은 1 μM 정도로서 매우 약하여 이송에 문제가 있지만 혈액내에 가장 풍부한 단백질인 알부민이 유리지방산과 결합하여 그 용해성을 1 mM까지 올려주어서 혈당강하시에 근육과 간으로 지방산을 이송시켜주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한다.
4. 산화 = 지방산 소거, 에너지 생산 과정 3major steps.
#1.미토콘드리아 내로 이송/활성, #2.β-oxidation #3.Electron transport chain
---지방산은 carnitine-palmitoyl transferase I (CPT-I)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외막을 가로질러 이송되고, carnitine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내막 너머 매트릭스내로 운반된다. -->매트릭스내에서 코엔자임A와 fatty acyl-carnitine가 반응하여 fatty acid을 유리하고 이어서 acetyl-CoA를 생산한다. CPT-I은 지방산산화에 있어서 the rate limiting step이다. mitochondrial matrix내에서, fatty acids은 β-oxidation을 일으키는데, 이 때 지방산으로부터 two-carbon molecules acetyl-CoA 가 반복적으로 잘려나온다. Acetyl-CoA는 TCA cycle내로 들어갈 수 있어서 NADH와 FADH를 생산해 내게 되고, 이들은 electron transport chain에서 세포의 에너지현금인 ATP를 만들어낸다.
5.지방산 합성
6.조절과 조정
== hormone-sensitive lipase (HSL)은 오랫동안 triacylglycerides을 가수분해하여 free fatty acids을 생산하는 효소로 알려졌지만(lipolysis), 최근엔 이들 대부분이 triacylglycerides를 monoglycerides와 free fatty acids으로 전환시킴이 확인되었다. Monoglycerides는 monoglyceride lipase에 의해 가수분해되고; diacylglycerides가 HSL의 the best substrate인 반면, adipose triglyceride lipase는 triacylglycerides가 diacylglycerides로 전환되는데 특별한 역할을 한다.
== HSL는 insulin, glucagon, norepinephrine, epinephrine등에 의해 그 작용이 조절된다.
Glucagon은 저혈당과 관련되고, epinephrine은 increased metabolic demands와 관련있는데, 양자에 있어서 energy가 필요하고 이 때 지방산의 산화로 이 요구를 충족시킨다.
Glucagon, norepinephrine, epinephrine은 모두 G protein-coupled receptor에 결합하여, adenylate cyclase활성화하여 cyclic AMP를 생산하고, cAMP는 결국 protein kinase A를 활성화시키며, 이 결과, hormone-sensitive lipase를 인산화함과 동시에 활성화시킨다..
혈당상승시는 insulin에 의해 지방산분해가 억제되는데, Insulin은 protein phosphatase 2A를 활성화시키고, 이는 HSL을 탈인산화시킴으로써 그활성을 억제한다, Insulin은 또한 phosphodiesterase를 활성화하고, 이는 cAMP를 분쇄하고 protein kinase A의 re-phosphorylation 효과를 멈추게 한다.
##케톤생성경로--지방산분쇄로 인한 결과임
1생산
저혈당과 글리코겐 등 저장형 당분 소모 때, 간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지방산으로 저장된 에너지를 쓰기 시작할 때 주로 일어남
정상적인 환경이라면, 지방산이 베타산화를 거쳐서 아세틸조효소A가 되어서 TCA사이클로 들어가서 NADH, FADH2, GTP에 아세틸조효소A의 에너지를 전자형태로 전달하여 ATP를 생산하는 것이지만, 베타산화로 생긴 아세틸조효소A가 너무 과다하거나 옥살로초산 등 TCA사이클의 중간대사산물이 부족시에는 그 대신에 acetoacyl-CoA 및 β-hydroxy-β-methylglutaryl-CoA (HMG-CoA)를 통하여 케톤체를 생산한다. (HMG-CoA 는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합성에도 관여한다)
2. 케톤체의 형태들 -The three ketone bodies are: 이들은 acetyl-CoA molecules에서부터 직접 생기기도 한다.
#Acetoacetate;에너지 생산을 위해 쓰이지 않으면 다음의 2형태로 또 전환된다.
#Acetone;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호기로 배출된다.
#β-hydroxybutyrate; 기술적 측면에서는 진정한 케톤체가 아니다.
3. 케톤생성 조절 - 전적으로 체내 당분의 부족 유무에 따라 간다. 이는acetyl-CoA의 대사 경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체내에 energy source로서 당분이 충분하면 포도당은 완전히 CO2로 산화되고 아세틸조효소A는 이 과정의 중간대사산물로 생산되어 산화인산화과정에서 그 에너지를 ATP로 전환시킴.,
--당분과다일 때는, 포도당의 일부는 완전산화 되지만 나머지는 아세틸조효소A를 거쳐서 지방산으로 전환되고 CoA도 리사이클된다.
--당분부족시에는, 케톤생성경로가 활성된다.
4. 병리적 과정
케톤체는 당분이 이용되지 않는 시간, 특히 수면동안 누구에게서나 생겨나지만 과다하게되면 ketosis상태가 된다. acetoacetate와 beta-hydroxybutyrate는 모두 산성이어서 이들이 과다해지면 ketoacidosis가 온다. 이런 경우의 예로는 untreated Type I diabetes 와 alcoholics after binge drinking and subsequent starvation )이 있다.
http://blog.naver.com/etty0915/130010384439지질대사 참고
##W3약리작용 http://blog.daum.net/shchang425/16610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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