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J(측두하악관절)장애
-윗니와 아랫니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부정교합은 아랫니가 지나치게 앞으로 튀어 나오거나 윗잇몸이 앞쪽으로 돌출해서 생기는 선천성 부정교합이 많으나, 요즘은 치아 자체가 삐뚤거나 내미는 습관과 교통사고와 같은 안면의 지나친 충격 등으로 인한 후천성 부정 교합이 많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TMJ(측두아래턱관절) 장애는 부정교합으로부터 출발한다. TMJ는 입을 벌리고 다물 때 만나는 귀 앞에 놓인 기관으로 인체에서 단 하나뿐인 양측성 관절이며 측두골과 아래턱골로 이뤄져 있다.
TMJ에 이상이 생기면 측두골과 아래턱골의 근육, 신경조직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제 1,2경추가 비정상으로 휜다. 치아성 긴장도 가져 온다. 머리, 어깨, 척추, 골반 등 상체에까지 긴장을 유발해 통증을 초래한다. TMJ장애는 턱의 발달과 움직임을 관장하는 아래턱골 주위의 136개 근육의 균형을 깨뜨리고 경추에 부착된 경막을 틀어놔 경추가 심하게 휘어진 전만증이나 일자로 된 목을 만들고 요추까지 좌, 우, 앞, 뒤로 흩트려 놓아 골반 좌우대칭이 어긋나게 해 다리 길이와 어깨 높이가 서로 달라지도록 한다.
-TMJ환자는 만성적인 요통을 비롯해 편두통과 이명, 중이염에 시달리며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점액누출증과 부비동염, 눈물 과부족 증세도 보인다. 소화불량과 변비, 빈뇨증세로 만성피로를 부르며 손, 발 냉증과 신체통증의 무감각이 따르기도 한다.
-선천적인 부정교합과 제대로 교정치료를 받지 못했을 때 TMJ 장애가 생기는데 이가 빠지고 난 다음 오래 내버려두면 이가 빠진 쪽으로 기울거나 내려 앉아 턱 위치가 변한다. 뒤에서 들이 받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턱에 주먹질 등 심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곧바로 치열 교정을 받지 않으면 TMJ 장애가 찾아온다. 더러는 만성적인 이갈이와 류머티스, 아래턱 골의 지나친 성장이 TMJ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턱관절은 입을 벌릴 때 귓구멍의 앞쪽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만져지는 관절로 유일하게 양쪽이 같이 움직이는 관절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한 운동을 하는 관절이다. 때문에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이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의 활성이 균형을 잃게 되고 근육이나 관절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나쁜 자세나 습관에 의해 턱이 늘 틀어진 위치에 있거나 턱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어가 있는 경우, 밤에 이를 심하게 갈거나 낮에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근육이 늘 긴장되어 있을 때 등 기능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관절과 근육이 견뎌야 하는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반대로 관절과 근육이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때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일상에서 턱관절에 불필요한 힘을 가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능한 한 언제나 바른 자세에서 턱이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여 턱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구강내에 장착하는 턱관절 안정장치를 이용하여 턱관절을 보호해주며 온습포나 초음파치료와 같은 물리치료를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턱 관절 주위에는 각종 신경 혈관 임파선이 밀집 해 있다. 턱 관절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거나 한 곳에만 압력을 받으면 신경계 혈관계 임파계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전신에 병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MRI나 CT등의 검사를 받아도 별 이상이 없는데 어깨 결림이나 요통 등 만성 통증이 계속되면 턱 관절 장애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
-턱 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예가 서 있을 때 좌우가 정확하게 2등분되지 않는 것. 눈 이나 귀, 말할 때 양쪽 입술의 높이가 다르고 머리의 위치가 앞쪽으로 쏠리는 것도 턱 관절에 문제가 있기 때 문이다. 턱 관절 장애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이 부정교합이 원인이다. 부정교합이란 윗니와 아랫니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증상, 치아가 심하게 삐뚤어졌거나 윗니나 아랫니가 돌출했을 때 생기기 쉽다. 치료는 병력이나 증상에 따라 다양하지만 아랫 턱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땐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턱이 뒤로 쳐졌다면 스프린트(턱안정 장치)를 이용해 치료한다. 여기에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병행돼 뼈의 구조를 바로잡아 준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관절을 바로 잡아주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만성화되면 더 길어진다.
-TMJ 장애의 일반 진단법으로는 우선 양손의 새끼손가락을 귀 안에 넣고 입을 크게 열거나 다물 때 손에 아무런 느낌이나 감각이 없어야 한다. 조이거나 무엇인가 탁 치는 느낌이 들면 이상신호다. 검지 손가락을 귀 바로 앞에 갖다 대고 약간의 힘을 주며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할 때 양쪽 어디에도 통증이 없어야 한다. 입을 열고 닫을 때 한 일자로 이뤄져야 하며 손가락 2,3,4지를 똑바로 세워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면 정상이다. 침을 연속적으로 3번 이상 삼키지 못하면 TMJ 장애가 약간 진행된 상태다.
-턱이 상하좌우 앞뒤로 0.1mm 오차가 없이 정확히 자리해야 인체구조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TMJ 예방법을 다음과 같다.
▲부정교합을 조기치료하고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지 않으며 ▲교통 사고나 안면충격엔 즉각 치료에 나서고 ▲두통, 요통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면 TMJ진단을 받아본다.
#턱 관절 이상 있음을 시사하는 전신증상
1> 일반적인 증상 -* 下記 증상 중 해당 항목에 ○ 표 하십시오.
1. 자주 두통이나, 편두통이 있다. 2. 자주 뒷 목이 뻐근하거나 땡긴다. 3. 입을 열거나 닫을 때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4. 입을 열거나 닫을 때 턱이 Z자 형태로 움직인다.
5. 입을 크게 열 때 "딱"하는 소리가 난다. 6. 입을 크게 열고 닫을 때 통증이 온다. 7. 이갈이(bruxism)를 한다. 8. 한쪽 귀가 아플 때가 있다. 9. 대체로 귀에서 귀지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10. 한쪽 귀가 잘 안 들릴 때 (점차적 청각상실)가 있다. 11.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난다. (이명 - 종소리, 바람소리 등)
12. 눈이 침침하고 충혈될 때가 있다. 13. 카메라 후래쉬 같은 아주 밝은 빛에는 눈이 많이 부시다.
14. 코에서 목으로 끈적끈적한 점액이 넘어간다.
15. 자주 한쪽 어깨가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16. 뒤쪽 머리나 등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자주 생긴다. 17. 자주 등이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18.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곤란한 적이 있다. 19. 가슴이 조일 때가 있다. 20. 누운 자세에서 코로 숨쉬기 보다 입으로 쉬는 것이 편하다. (Mouth Breather)
21. 허리가 뻐근하거나 아플 때가 있다. 22. 허리의 통증이 다리로까지 내려온다. 23.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골반이나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24. 다리의 장딴지 근육이 뭉치면서 아프다.
25. 한쪽 다리가 갑자기 떨릴 때가 있다. 26. 팔 다리에 쥐가 잘나는 편이다. 27. 몸이 한쪽으로 기울은 느낌이 있다. 28. 다리나 팔의 길이가 다르다. 29. 몸의 중심이 안 잡히고 잘 넘어진다.
30. 많이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다. 31. 자주 손발이 저리거나 무감각 한적이 있다.
32. 눈꺼풀이 떨릴 때 있다. 33. 대체로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다. 34. 쉽게 화가 잘나는 편이고 참을성이 적다. 35. 자주 우울증이 온다. 36. 항상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가 있다
37. 침을 연속해서 3번 이상 삼키기가 힘들다. 38. 다른 사람에 비하여 생리통이 심하다. 39. 자세가 꾸부정하고 척추가 휜 듯한 느낌이 든다.
40. 신경이 아주 예민한 편이다. 41.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는 편이다.
42. 변비가 심하다. 43. 현기증이 있다. 44. 자주 소화장애가 있다.
45. 자주 불면증이 온다. 46. 자주 얼굴이 화근거리거나 저리고 무감각, 마비증상이 온다.
**합 계 ( )--위 증상 중 10개정도 이상이면 의심.
2> 증상의 특징
턱 관절 장애시 나타나는 증상은 너무나 다양하다. 이세상에는 실로 다양한 증상으로 신음하는 인구가 너무나 많다. 미국사회에서 이런 만성통증으로 인한 노동력 손실, 의료비, 투약등으로 년 간 약 800억불 정도가 들어간다고 한다.
그 만성통증은 신체 어느 부위에도 걸쳐서 일어날 수 있지만 가장 견디기 어려운 부위가 두 경부에 걸친 통증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인체에서 청와대처럼 통제본부에 해당하는 곳이 두뇌가 존재하는 두경부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가령, 류마치스로 인하여 무릎이 아프다면 그 사람은 무릎을 질질 걸면서도 꼭 필요한 일을 행할수 있다. 또한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허리가 아프다고 해도 복대등을 걸치고 설거지라도 하거나 가벼운 청소라도 한다. 그러나 심한 두통이 온다면 이제 모든 손을 놓아 버리고 만다.
최근 Lou Harris 박사에 의하면 다른 부위의 동통보다도 두통 때문에 결근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두통, 턱의 통증, 안면마비, 얼굴 마비, 얼굴 저림, 귀의 통증, 눈의 통증 등 두경부에 존재하는 통증은 인간의 직업과 인간 관계를 방해하고 수면과 활동성을 저해하며 혼란과 절망을 가중시켜 한 인간을 개인적으로 파탄 시킬 수 있다.
TMJ 는 약 40%정도로 많은 인구에 분포하지만 발현증상도 없이 지내는 사람도 많고 , TMJ 치료가 보편화된 치료방법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난해하고, 그 증상이 너무나 다양하게 전신에 걸쳐 존재한다.
악구강계는 주로 교합, 턱 관절 그리고 저작근 및 두경부 근육과 이들에 분포하는 신경계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서로 일정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만약, 턱 관절 형태의 변화가 일어나면 과두운동이 제한 될 수가 있는데 이때 턱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과 신경에 장애를 받을 수 있고 이 장애가 턱 관절 관할 신경과 연결된 다른 뇌신경에 장애가 오면 먼 거리에 떨어진 무릎이 아플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치아의 결손과 마모에 의해서 교합이 변화가 되어도 턱 관절의 과두의 편위와 운동의 제한이 일어나 근육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기도 하여 정상적인 근육의 기능이 저해되어 중추신경계의 이상흥분과 말초성 이상자극에 의해서 저작근의 과잉 수축이 생겨 턱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이 방해되는 턱의 장애가 시작되며 그 주변 두경부 근육들이 영향을 받아서 목이 뻐근하다든지, 어깨가 아프다든지 하는 형식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것은 악구강계의 개개의 구성요소에서 형태나 기능의 부조화에서 출발하는데 상호 관련적인 관계에서부터 신경생리학적인 관계의 변이에서 출발한다.
3> 통증의 특징
1) 통증의 부위 - 가장 많은 것이 턱 관절부위와 귀 주위이고 다음이 협부측 두부측 경부이다. 그 외에 후두부, 후경부, 어깨부위, 구강저와 구개부, 혀 등의 동통을 호소한다.
2) 통증의 성질 - 둔통으로 안정시에는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나 그 부위를 손으로 누르거나 하악을 좌우로 움직여 보도록 하거나 입을 크게 벌려 보게 하거나, 교합 시켰을 때 통증이 증가하는 일이 많다.
3) 통증강도의 변화 - 기상시에 통증이 훨씬 심하고 서서히 경감하는 경우 기상시에는 이상을 느끼지 않고 오전 중에도 비교적 통증이 적으나 오후부터 서서히 심해지는 경우 , 음식물을 씹지 않거나 하악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프지 않으나 식사나 이야기를 하면 아파지는 경우가 있다.
4) 발병빈도 - 갑자기 발생하는 수도 있고,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나타나 환자 자신이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를 경우도 있다. 통증은 아침에 일어나 이를 닦으려 했을 때, 이야기하려 했을 때, 식사를 시작할 때, 식사도중에 갑자기 또는 말하는 도중에 특히, 전화로 오래 이야기 했을 때 많고 동기 유발인지로는 정신적 긴장, 이 갈이, 이 악물기, 저작 중 교합이 어긋나는 것, 하품, 딱딱한 것을 많이 씹었을 때, 타박상등이다.
4>임상적 특징
1) 치아와 교합 - 턱의 근육의 증상과 동시에 치아의 통증을 호소하고, 통증은 둔통으로 매일 일정치 않고 일반적으로 아침에 심하다고 느껴진다.
2) 입 - 침이 끈적끈적 해지며, 잇몸질환이 자주 생기고, 입이 오므라드는 느낌, 치열에 볼이 들러 붙는 느낌, 협 점막면이나 혀의 변연부에 치열에 따라 요철이 보이고, 혀나 볼을 자주 깨문다고 한다.
3) 턱 - “달거닥" 거리는 소리, “딱" 하는 소리, 운동범위의 제한, 턱이 뻐근하고 피로하며, Z자로 벌어지고, 입을 벌릴 때나 턱을 좌우로 갈 때 아프다.
4) 귀 - 이비인후과에서 정상이라는데 중이염이 자주 생기고 심한 귀지가 많으며 가렵다. 이명, 현기증이 있으며 점차적인 청각상실이 오며, 평형감각의 이상이 온다.
5) 목, 어깨 - 목덜미와 어깨가 아프다. 항상 뒷 목이 뻐근하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숨쉬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어깨 걸림과 손 저림이 자주 있다.
6) 호홉 기관 - 코 뒤로 점액처럼 끈끈적한 점액이 자주 넘어가며, 만성적인 비염이 존재하며 알러지 증상이 찾아온다.
7) 눈 - 안과 검진은 정상인데 눈이 자주 충혈되며, 밝은 빛을 보기 힘드며, 눈이 뻑뻑하고, 튀어 나올 것 같으며, 가렵고, 눈이 자주 떨리며 ,초점이 안 맞고, 슬프지도 않는데 눈물이 자주 나온다.
8) 피부 - 자꾸 건조해지며, 등과 후두부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자주 터진다.
9) 머리 - 두피가 민감하며, 두통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편두통이 자주 온다.
10) 소화기관 - 소화가 잘 안되며 만성적 변비가 온다.
11) 정신적 - 이유없이 침울하며, 쉽게 화를 잘 내며, 공연한 걱정이 많아지고, 건망증이 심해진다.
12) 여성은 심한 생리통에 시달리며, 생리가 불순하며, 생리 전에 너무 긴장된다.
13) 대체로 만성피로에 시달려 쉬어도 피곤하며, 불면증이 심하며 손과 발이 차다.
14) 얼굴- 양쪽귀의 높이, 눈의 높이, 코 산의 높이, 광대뼈의 위치, 입술의 높이가 다르며 얼굴 비대칭이 온다.
15) 전체적으로 몸의 자세가 척추의 측만증(Scoliosis), 후만증(Kyophosis), 전만증, 어깨높이의 다름, 동그란 어깨, 골반이 비뚤어지며, 다리길이가 달라진다.
#턱 관절 SELF TEST-1. 일반적인 방법은
1) 양손의 5지(새끼 손가락)을 자신의 귀의 (길이 좁아지는 곳까지인)외이도 안에 넣어 위치시키고 안정위에서 입을 크게 열거나 다물 때 느끼는 손의 감각은 아무런 느낌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조이는 감각이 있거나 무엇이 와서 탁 치거나 하면 이상이 있다고 봐야 한다.
2) 2지(검지)를 귀 바로 앞에 갖다 댄 상태에서, 입을 열고 닫을 때 움직임이 느껴지는 부위에 약간의 힘을 주면서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할 때 오른쪽 또는 왼쪽이던 통증이 오면 안된다.
3) 침(타액)을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3번 이상 삼키지 못하면 TMJ가 약간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4) 입을 상하로 열고 닫을 때 똑바로 일자로 열고 닫혀져야 한다.
5) 자신의 2,3,4 지 즉, 3개의 손가락을 똑바로 세워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
#TMJ 운동법 (by Rocabado)
1.일반적 주의사항 -1)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안됩니다. 2) 이 운동은 턱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도 운동이 되므로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3) 움직일 때 통증이 없는 범위만큼 합니다.
2.TMJ 운동의 목적 -- 새로운 자세 위치를 배우고,- 과거의 병리적 위치인 “self-tissue memory(연부조직 기억)”를 제거하고,- 본래 근육 길이를 회복하고,- 정상 관절 운동성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생체 균형을 회복하고,- 기능이상의 증상이 재발할 때마다 이 운동요법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3.운동 방법 -1) 지시사항이 6 가지이고,2) 각 항목이 6번 반복되어야 하고,3) 매일 6번 시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6 × 6”으로 불리웁니다.
1.혀의 안정위 설정;- 엉덩이를 의자 끝에 바싹 붙이고 허리를 활모양으로 당당하게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시행합니다. 이 자세를 모든 운동 시행과정에서 끝까지 유지합니다. 이제 안정위를 설정하는데, 먼저 약한 힘으로 혀를 윗니 뒤의 천장의 딱딱한 부분중에서 앞부분 1/3에 위치시키도록 합니다.윗니와 아랫니 사이는 약간 벌어지며 입술도 살짝 벌어집니다.
*운동 효과- 이것은 정상적인 연하와 최소한의 근 활성에 의해 안정위를 찾는데 기초를 둔 것입니다.
2.턱 관절의 회전운동- 1의 안정위를 취한 다음, 귀 앞에 움직이는 뼈에다 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입을 최대한 6번 정도 벌렸다 닫았다를 6회 반복합니다.
*운동 효과- 측두 하악관절의 회전 운동은 측두 하악관절의 초기 활주운동경향을 감소시켜 주며, 과두를 정확하게 관절에 내에 재위치 되도록 도와줍니다. 순수회전운동 동안에 혀의 전방 1/ 3을 구개에 유지시켜 개구 범위를 순수회전 운동까지 제한하면 하악의 전방운동 경향을 감소시킬 수 있고, 이러한 하악운동은 관절염을 감소시키며, 관절 구성요소들의 마모와 찢김을 방지해 줍니다. 측두 하악 관절 부위에 손가락을 위치시킴으로서 관절의 회전운동을 감지할 수 있고, 이러한 운동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비 활주운동 범위에서 운동을 하거나 짧은 활주운동의 범위에서 저작을 하도록 운동함으로써 상부측 두 하악 관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턱 (측방)저항운동 (Rhythmic Stabilization Technique)- 턱을 양손으로 잡고 턱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힘을 주고 잡는 손은 반대방향으로 밉니다. 한쪽 6회씩 양쪽 12회 합니다.
*운동 효과- 턱 저항운동은 저항에 대한 악골의 개폐구운동과 측방운동과 같은 등력성 수축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안정위에서 하악의 운동을 시작하고, 이 위치에서 하악의 움직임이 없어야 됩니다. 환자에게 일정한 악골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는 동안에 하악의 턱부위에 측방 압을 가하여 개폐구 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관찰 하십시오. 과다한 힘을 이용하거나 하악 운동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하악의 고유수용성조절을 증진시키고, 비정상적인 위에서 교육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은 근골계의 다른 부분에서 수년동안 사용되어온 고유수용기 신경근 촉진술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technique)에서 응용되어 왔습니다.
4.상부경추 완화 운동 (Cervical Joint Liberation)- 목 뒤에 깍지 끼어 꽉 잡고 상하로 최대한 굽혔다 폈다 6회 반복합니다.
*운동효과- 이 운동은 상부경추의 견인을 유도하고 일차적으로 후두골과 제1경추, 제1경추와 제2경추 사이, 제2경추와 제3경추사이에서 일어나는 어떤 기계적인 압박을 완화시켜 주며 후방의 경부 근육들을 신전 시키는데 있습니다. 두개 척추관절의 견인은 환자가 C2와 C7 부위를 안정화시키기 위하여 목 뒤로 양손을 잡도록 한 다음 경추를 안정시키고 두부의 신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전방으로 6 회 정도 머리를 숙입니다. 이러한 전방압력은 머리를 숙여서 상부경추에서의 어떤 신경혈관의 압력을 완화하는 동안에 경추를 안정시킵니다. 특히, 이러한 신전은 두부가 전방으로 위치됨으로써 발생되는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경부로부터 견인하는 것입니다.
5.상부경추 신전운동 (Cervical Spine의 Axial Extension)- 코 밑에 손가락을 대고 목 상부를 최대한 뒤로 이동시키는 것을 6회 합니다. 즉, 머리를 경추에서 분리-이탈시키는 느낌으로 -턱에 주름 생길정도로 머리 전체를 후방으로 평행이동시키는 느낌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운동 효과- 이 운동은 두부와 경추의 기능적, 기계적 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것입니다.이는 흉부와 연관시켜 상부 경추에서 후두부의 신전운동과 하부 경추의 굴절을 복합시켜 경추를 견인시킴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 운동에 의해 이상적인 옳은 자세(orthostatic positon)로 두부를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비정상적인 전방 두부 자세에서는 흉쇄유돌근이 거의 수직관계로 유지되나, 이 운동으로 정상적인 후방경사를 자나게 되고 그러므로 이 위치를 유지하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6.어깨운동 (Shoulder Girdle Retraction)- 어깨를 똑바로 편 다음 날개 뼈를 최대한 뒤로 합니다. (6회 반복)
*운동효과- 이 운동은 후두부-어깨의 복합체의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상적인 어깨 자세를 확보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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