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작분석침치료, 복모혈-배유혈,오수혈

##복모혈 위치: http://blog.daum.net/119safety/10173291   http://www.kmhealth.co.kr/v2/  http://kmdoctor.com.ne.kr/  http://blog.naver.com/phk5506/120095190144 침자법  http://blog.naver.com/phk5506/120095190144  http://tvpot.daum.net/source/Top.dosrcid=47303  솔지경혈점 http://www.solji.net/1/00-1.htm
1.중부혈<폐모혈>과 전중혈<심포모혈> 먼저 잡기.
**중부혈을 취하기에 앞서서 먼저 운문혈자리를 알아야 한다.  쇄골 외하단을 따라가다 보면 견봉과 만나기전에  움푹 패인곳이 나타나는데 거기가 운문혈이고, 그 직하방 1.5촌 되는곳인 오구돌기 중앙부(소흉근건 부착부)가 중부혈이다. * 수주관절을 외회선(ER)하여 오구돌기를 오픈시키면 견갑하근 건부착부가 또한 바로 내하측에 인접하여 드러난다.
** 전중혈 위치 잡기 : 흉골돌기의 좌우 폭만큼 흉골 하단 끝에서부터 상부로 두번 이동하면 흉골이 주변에 비해 갑자기 움푹 패여 들어가는 곳이 바로 전중혈 자리이다. 좌우로 연장한 가상선을 전중혈수평선으로 한다. 남자의 경우 유두는 대개 전중혈수평선상에 있으며 복외선<=간담비경선=대횡수직선 : 상전장골극내측단 수직선과 배꼽 수직선간을 8등분하였을 때 ASIS내측단에서 1/8 내측지점>의  약간 외측에 위치한다,
2. 그 외의 중요혈들의 취혈
#대횡혈 잡기
: 상전장골극 내측단선과 임맥정중선을 8분하였을 때 내측1/8 수직선은 신경선, 외측1/8에 해당되는 수직선을 복외선(=간담비경선=대횡수직선)이라 함, 이 복외선과 배꼽(신궐) 수평선이 만나는 지점이 대횡혈<비모혈>임, 신경선과 신궐수평선이 만나는 곳이 황수<신모혈>임
#천추혈 잡기
: 상전장골극 내측단선과 임맥정중선의 중간선을 복간선(=위경선)이라 함. 신궐수평선과 교차지점이 천추혈<대장모혈>.
#기문혈잡기 :
: 명치와 배꼽 사이의 상1/4( :거궐혈=심모혈) 위치에서 수평연장선이 복외선(=대횡수직선)과 만나는 지점이 기문혈<간모혈> *** 임맥정중선상의 모혈로는 흉골최상단의 천돌혈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중, 그 밑에 명치-신궐 사이의 상1/4 지점이 거궐, 명치-거궐사이에 구미혈이 있고, 구미혈수평연장선과 액와중앙선교차점에 대포혈이 위치한다. 명치-신궐 사이를 8분하여 상 3/8 위치는 상완, 4분시 2/4 위치는 중완<위모혈>,  하 1/4 위치는 하완임. 신궐-곡골간을 5등분하면 차례로 신궐 하 1/5에서부터 음교-2/5석문<삼초모혈>-3/5관원<소장모혈>-4/5중극<방광모혈>으로 하고 석문-관원 사이에 기해혈(=단전혈)을 취한다. 임맥혈은 일반적으로 천돌-전중-중완-기해를 자침한다.
#일월혈 잡기
: 기문-대횡혈 사이의 상1/4 지점(=거의 1촌 직하방)이 일월혈<담모혈>에 해당, 장문-대맥혈은, 늑골궁하단을 따라 내려오다가 11번째 늑골단을 만나면 그곳에서 장문혈을 취하고, 장골능 상단과 장문혈 사이에서 대맥혈을 취한다.


##배유혈 위치 : http://blog.naver.com/calcho1/20094652557
*그림이 약간 잘못 그려져 있어서 배유혈 위치가 혼동스럽기는 하다. 여기에서 SP는 극돌기를 지칭, 극돌기 상에 독맥이 흐른다. 독맥 자침은 일반적으로 C7-T1(대추), L2-3(명문), L4-5(요양관)을 자침한다. 실제 배유혈의 위치는 극돌기간의  높이에서 좌우로 1.5촌(=1.5치 또는 2횡지 정도>되는 위치 또는 배내선<=견갑내측선-정중선 사이의 1/2 되는 지점과 교차지점> 임에 유의 할 것. 무엇보다도 먼저 C7 위치를 잘 잡아야 하고, 극돌기에 번호를 매기고서 익혀나가라. 견갑은 대개 T2-T7사이에 위치한다. 한편 장골능연장선은 대개 L4-5 극돌기간 위치에 해당됨을 기억하라.
*극돌기 중앙선에서 0.5촌 양측에 화타협척혈이 있다. C7 주위(C6-7-T1)는  경부통, T2-4는 견통 T7주위(T6-7-8)는 주관절, 수관절은 그직하방(T9-10), T12-L1는 요부통 L4-5는 슬관절통 (S2-3는 족관절)을 다스린다. 치료대상은 관절에만 국한되지않고 전완-상완-대퇴-하퇴 등으로 확장되는 이른바 홀로그램을 형성한다.
<독맥상>
C7-T1 : 대추, T1-2 :도도, T3-4 :신주,  L2-3 명문, L4-5요양관,
<배유혈 또는 배수혈>
T1-2(대저) T2-3(풍문) T3-4(폐유) T4-5(심포유=궐음유) T5-6(심유) T6-7(독유) T7-8(격유) T8-9(췌유) T9-T10(간유) T10-11(담유) T11-12(비유) T12-L1(위유) L1-2(삼초유) L2-3(신유) L3-4(기해유) L4-5(대장유) L5-S1(관원유) S1-2(소장유) S2-3(방광유).
<화타협척혈 - 다른이야기>
동한(東漢 : 서기 25 년 - 서기 189 년) 말기의 양대 명의는 화타와 상한론의 저자인 장중경을 꼽는다.
역사적으로 볼때 협척혈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화타이다. 서기 304 년에 편찬된 갈홍(葛洪)의 저서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에 화타가 콜레라(호열자)병 환자를 협척혈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치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협척이란 ”척추를 따라서” 라는 의미이다. 그후 화타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하여 정단안의 저서 ”중국 침구학” 에 화타협척혈이라고 정식으로 처음 명명되었다. 협척혈은 척추 중앙에서 좌우 양쪽으로 반촌(半寸) 옆으로 T1 에서 L-5 까지 한 쪽에 17 점 씩 모두 34 점으로 되어있다.
--한편 상해 한의과대학에서는 C-1 에서 L-5 까지 48 점을 주장하고 있다. 화타협척혈의 위치는 각 극돌기의 아래끝 부분에서 옆으로 0.5 촌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극돌기의 중앙점에서 옆으로 0.5 촌을 잡은 후 위쪽 횡돌기와 아래쪽 횡돌기의 중앙선과 만나는 지점이 더욱 효과적이다는 연구논문도 있다. 왜냐하면 척수신경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효과적인 득기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침의 효과 또한 크기 때문이다. 깊이에 있어서도 경추는 1 촌, 흉추는 1 촌 내지 1.5 촌, 요추는 2 촌 내지 2.5 촌 정도 심자해야되며 요추 부근은 추골 자체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화타협척혈은 1 촌 내지 1.2 촌 옆에 존재하며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 화타는 처협척일촌(處夾脊一寸)이라고 말했으나 "인고제척(因古制尺), 촌소어금(寸小於今)" 이라 하여 현재의 일 촌은 과거의 일 촌 보다 길기 때문에 0.5 촌으로 된 것이다.
--산동 한의과 대학에서 화타협척혈을 사용하여 60 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한 기록이 있으며 상해 한의과대학의 실험결과 화타협척혈에 자침시 진통효과는 물론 내분비선의 조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화타협척혈에 침자시 첫째 척수신경의 후근(後根 : Radix Dorsalis)을 통하여 후각(後角 : Dorsal Horn)으로 연결되는 감각신경계의 자극은 진통효과를 발생시킴으로 침마취에 사용된다. 둘째 교감신경간과 교통지(交通枝 : Communicating Branches)를 통과하여 각 장기로 전달되는 운동신경계의 자극은 내장의 작용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화타협척혈과 같은 위치에 인접한 배수혈(背수穴)은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배수혈에 침자시 수직으로 침자함은 위험성이 있으므로 침끝이 척추와 30 도 각도 사향(斜向)으로 척추를 향하여 침자해야 된다. 특히 T1 에서 T10 까지는 폐장과 심장이 관계됨으로 심자하지 못한다. 그리고 배수혈은 얕게 침자할 경우는 효과가 적어진다. 그러므로 협척혈은 배수혈의 대용으로 가장 적합하다. 또 화타협척혈은 독맥과 방광경 제 1 선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독맥과 방광경 제 1 선의 진단과 치료효과가 같은 레벨에서 이루어진다. 즉 같은 레벨에 있는 독맥과 방광경 제 1 선 상의 침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타협척혈의 부분별 치료효과는 다음과 같다.
C1-C3(머리, 목),  C4-T1(상지, 목), T2-T10(폐, 심장, 위, 12 지장, 간, 담, 췌장), T11-L2(비장, 신장, ,비뇨기계통), L3-L5(허리, 대장, 하지), S1-S4(생식기, 방광, 하지), S1 에서 S4 사이에 있는 화타협척혈은 팔료혈(八髎穴)과 일치한다.
--다음은 화타협척혈과 요통의 관계를 예로 든다.
예일(Yale) 대학의 정형외과 생물역학 실험실 Mohar Panjabi 교수는 요통에 대하여 해부용 시체를 가지고 연구한 결과 사람의 몸의 무게를 안정된 상태로 지탱하는데 없어서는 않될 근육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척추와 연결되어 있는 심층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근육인 다열근(多裂筋 : Multifidus Muscle : C2-L5)과 복부의 근육 중에서 복횡근(腹橫筋 : Transversus Abdominis Muscle)이 척추를 안정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근육이다는 것을 발견했다.  --요통은 다쳤거나 삐었거나 관절염이거나 선천적인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중추신경과 요부(腰部)에 있는 심층 근육간의 신경연락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한 번 이상이 생긴 신경은 해당 근육을 정상으로 작용케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예일대학 실험결과 심층 근육군(群)에 속하는 다열근이 허리가 다칠 때 즉시 기능 감퇴현상이 일어나는데 허리가 다치고 난 후 24 시간 이내에 25%가 위축현상과 함께 기능이 마비된다고 발표했다.  즉 다열근의 4 분의 1 이 정상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며 그 상태로 몇 달간 지날 수도 있다. --다열근의 손상이 발생하면 중추신경계는 허리를 안정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하여 다열근과 인접해 있는 다른 좀 더 큰 근육에 협조를 요청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다열근 만큼 일을 잘 감당할 수 없으므로 요통은 계속된다. 특히 L1 으로 부터 시작하여 S1 사이에 위치한 다열근의 관련통(Referred Pain)은 복부에 있는 복횡근에도 나타나는데 내장의 이상에서 오는 통증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므로 귀래(歸來), 대횡(大橫), 천추(天樞), 경문(京門), 대맥(帶脈), 오추(五樞) 등과 같이 복횡근 상에있는 침점들이 고대로 부터 요통의 치료에 사용되는 원리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셈이다. S1 에 위치한 다열근의 관련통은 미골 부근의 감각과민 증상으로 나타나며 보통 미골통(尾骨痛 : Coccygodynia)으로 나타나며 다열근의 관련통은 주로 화타협척혈에 나타난다.
--이상의 예일(Yale) 대학 이론에 따르면 중추신경과 다열근 신경전도와 중추신경과 복횡근의 신경전도 관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는 것만이 요통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한다. 화타협척혈 바로 밑으로 다열근이 지나가며 화타협척혈을 사용한 치료는 다열근에 직접 자극을 주어 손상된 다열근을 속히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으로 부터 1 천 8 백여 년 전에 화타가 협척혈을 사용하여 요통을 치료한 심오한 원리를 최근 예일대학 생물역학 실험실에서 증명한 것이다. 화타협척혈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탁월함은 이미 증명되었다. 그러나 침점의 선택과 정확한 침점의 위치파악과 자침의 수기(手技) 등은 아직도 연구 과제로 남아있다.


### 동작분석을 통한 경혈 허실 분석과 침치료법
<동작분석>
1.경추
==전굴 : 심/소장경, 독맥,
==후굴 : 페/대장, 임맥
==측굴 : 심포/삼초경, 대맥, 
*회선(옆으로 목돌려보기) : 폐/대장경,  측+후굴 : 대장경, 측+전굴: 소장경이 신장되어 자극받음
2.상지
==전방 들어올리기(굴곡)-팔굽혀 옆머리만지기-수관절 상향굴곡 : 심/소장경,
==후방내리기(신전)-팔굽혀 몸 옆에 붙이기-수관절 하향굴곡 : 폐대장경,
*수주관절 회내선(IR)->주관절 굽혀 뒷주머니 만지기 : 폐/대장경, *수주관절 회외선(ER)-주관절 굽혀 뒤로 젖히기(=야구공 던지기) : 심/소장경,
==상지내전(Adduction, 가슴 가로지르기)-반대측 목뒤 만지기 : 삼초경,
==상지외전(Abduction, 팔벌리기)- 주관절굽힌채 반팔 벌리기 : 심포경
3.허리
== 서서 전방 굴곡 - 바로누워 고관절굴곡(SLR)/누워슬관절 굴곡-발 배굴 : 신/방광경, 독맥
== 서서 후방 신전 - 엎드려 고관절신전/엎드려 무릎 엉덩이에 붙이기 - 발 족저굴곡 : 비/위경 , 임맥
== 서서 측굴곡/허리회전 - 옆으로 누워 다리 가로지르기/다리옆으로 벌리기 - Fabere test : 간/담경,  대맥, *발 목회내 : 담경, 발목회외 : 간경을  신장하여 자극한다,


***양경의 증상은 양경실증이라 하고 통증/ 당김, 음경의 증상은 음경허증이라 하며 위화감/나른감으로 나타나고, 체간의 경우 양허(또는 기허), 사지의 경우 음허라 한다.  한편 어혈은 음경실증으로 하여 달리 치료한다.
<신체 전후면>
*양경(대장 소장 위 방광) 실증 : 운동시 통증, 당김 == 해당 양경 사,
*운동시 위화감, 나른감(뭔가 불쾌한 느낌) - 음경(폐 심 비 신) 허증
=== 사지 : 음경음허 : 해당음경 사+ 배유혈 자침
=== 체간 , 음경 양허로 본다,
: 전면(음경기허)의 경우, 해당 음경 사 + 배유혈+임맥(천돌, 전중, 중완, 기해)자침,
: 후면의 경우는 해당음경 사 + 배유혈+독맥(대추혈C7-T1-명문혈L2-3-요양관 L4-5)자침
<신체 측면>
*양경실증 : 해당 양경(담경, 삼초경) 사 +대맥 자침
*음경(간, 심포경) 허증 :
=== 음경 음허(사지) : 해당음경 사 + 배유혈 자침 예>간 음허 - 간사+배유혈
=== 음경 양허(체간) : 해당 음경 사 + 배유혈 + 독맥/임맥 예>간 양허 - 간사+배유혈+임맥
<모든 어혈 : 전후측면의 모든 음경에 대해 실증으로 본다>
=== 해당 음경사 + 격유, 궐음유 + 대맥 자침


<보사 경혈>
1. 사(자) : 해당경락 자극 증상 있을 때
 용천(신) - 행간(간) - 상구(비) - 여태(위) - 양보(담,비골전연,4) - 속골(방)
신문(심) - 대릉(포) - 척골(폐) - 이간(대) - 천정(초) - 소해(소)
2. 보(모) : 상지병 - 대측하지 보, 하지병-대측 상지 보의 8면체 치료 원칙에 따름
== 간/대(소), 신/소(대), 비/대소, 심/방(담위), 폐/담(방위) 포/초
== 담/폐(심), 소/신(간비) 초/포, 위/간신, 방/심(폐),
복류(신) - 대돈(비) - 곡천(간) - 해계(위) - 협계(담) - 지음(방)
소충(소) - 중충(초) - 태연(폐) - 곡지(대) - 중저(초) - 후계(소)
3. 극혈 이용 : 급성병일 때, 통증 심할 때 이용.:수지중양외금, 음극공온회양,교축부양
수천(신, 태계하1) - 지기(비, 내과첨-음릉천선 하방5:위통) - 중도(간, 내과첨상7) - 양구(위, 슬개골외상연상방2:급성설사) - 외구(담, 외과첨선상 7:담낭통) - 금문(방광, 경골-신맥1/2 :월경통)
음극(심, 0.5 :협심증) -극문(포, 대릉상 5:협심증) -공최(폐, 태연상7:치질-항문출혈) -온류(대장, 양계-곡지1/2) -회종(삼초, 지구 외0.5) -양로(소장)-교신(신-음교, 태계-음곡선상 2)-축빈(신-음유, 태계-음곡선상 5)-부양(방광-양교, 외과첨상3선에서 방광경선상)-양교(담-양유,7 : 비골소두상단-외과첨의 1/2인 외구혈 후방의 장비골근내)
**CF><즉효혈>교삼여풍현부, 음내열편외양, 대체로 손가락중간마디로 측정, 하지에서는 좀 더 여유를 준다. 태계/곤륜은 각각 내과첨-외과첨보다 약간 더 위쪽, 뒤쪽에 있으므로 혈을 만져서 취혈할 것
교신(2)-삼음교(3)-여구(내과첨-곡천선 상 5)-풍륭(독비-해계선의 1/2)-현종(=절골, 외과첨상 3)-부양(현종혈 뒤 방광경선상, 3), 음극(0.5)-내관(2)-열결(1.5)-편력(3)-외관(2)-양로(양지 상0.5)
4.자성혈 : 자기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혈, 직접 보사도 가능(염전법 : 6음사, 9양보) 음태대족임통, 소노경상지양
-간(대돈)-담(임읍)-심(소부)-심포(노궁)-소장(양곡)-삼초(지구)-비(태백)-위(족삼리)-폐(경거)-대장(상양)-신장(음곡)-방광(통곡)


<<오수혈위>>
                      정(오전)       형(정오)        유            경 (저녁)        합(야간)


                     <목>           <화>            <토>           <금>             <수>
간<궐음,목> :     대돈---------행간--------태충---------중봉----------곡천
비<태음,토> :     은백---------대도--------태백---------상구----------음릉천
신<소음,수>:      용천---------연곡--------태계--------부류(2)---------음곡
폐 <태음,금>    : 소상 ---------어제--------태연-------- 경거----------척택
심포<궐음,상화>  중충---------노궁--------대릉--------간사(3)---------곡택
심 <소음,군화>:  소충----------소부--------신문-------영도(1.5)-------소해


                     <금>            <수>            <목>           <화>            <토>
대장 <양명, 금>:  상양---------이간--------삼간---------양계----------곡지
삼초<소양, 상화>:관충---------액문---------중저-------지구(3)---------천정
소장<태양,군화 > 소택---------전곡---------후계--------양곡----------소해
위  <양명, 토>   : 여태---------내정--------함곡---------해계----------족삼리
담  <소양,목>    : 규음---------협계--------임읍--------양보(4)---------양릉천
방  <태양,수>    : 지음---------통곡--------속골---------곤륜-----------위중


<허실한열에의 오치처방 응용> 허: 보모사관, 실: 사자보관, 한: 사수보화, 열: 사화보수, 풍 : 사목(화)보금, 조:사금보목


##참고<극혈 = 기혈 해소 작용>
공최(폐) : 해소-천식-각혈, 항문출혈
온류(대) : 치통, 감기, 치질
양구(위) : 위통, 급성설사
지기(비) : 급성설사, 급성위통
음극(심) : 협심통, 전간(=간질), 불면증
양노(소) : 시력장애, 이롱(=어지럼)
금문(방) : 복근경련, 요로결석, 소아경기, 월경통
수천(신) : 월경통, 자궁하수, 자궁탈
극문(포) : 협심통, 협늑통, 동계
회종(초) : 심통, 장옹
외구(담) : 전간,담도산통
중도(간) : 산통, 부정자궁출혈, 고환통
부양(양교) : 급성하리, 좌골신경통 좌골신경마비, 요통
교신(음교) : 고환통, 무월경,  야간발한
양교(양유) : 흉통, 하지마비
축빈(음유) : 해독, 각기병, 산통(주기적 통증)
<8회혈> : 극혈과 함께 조합한다.
장회(간심비폐신) : 장문, 모든 장병의 치료
부회(담소위대방) : 중완, 모든 부병의 치료
기회 : 전중, 가슴답답함-천식, 노이로제(기울)
혈회 : 격유, 절-옹, 심장병 등 혈액질환
근회 : 양릉천, 근경련-마비, 하지마비등 근질환
맥회 : 태연, 열병의 사지냉감, 허약감, 무맥증 같은 맥관질환
골회 : 대저, 척추질환, 만성소모성질환(미열) 등 골질환
수회 : 현종, 하지의 골통- 한냉불내성-쇠약감 등 골수 개념의 질환에 사용
<4관> : 양측의 합곡, 태충 -- 모든 십이경락의 근원
<4총혈+2총혈=6총혈>
족삼(배꼽상부:두복), 위중(요배), 열결(두항), 합곡(면구) + 내관(심흉), 삼음교(소복=아랫배)
*<원혈/낙혈>의 이용 =원락법 : 주증의 원혈과 함께 부 증상이 이어서 나타날 때 짝지어 사용 -- 예> 감기가 먼저 오고 이어서 설사가 합병한 경우 : 태연+편력
태연/열결(폐)-합곡/편력(대장), 태백/공손(비)-충양(함곡위3-족배동맥박동부)/풍륭(위), 신문/통리(심)-완골/지정(소장, 지정은 완골위5), 태계/태종(신)-경골/비양(방광, 방광경선상7), 양지/외관(삼초)-대릉/내관(심포), 태충/여구(간)-구허/광명(담, 외과첨선상5)으로 전병한다.
== 이외에 낙혈로서는 구미(임맥)-장강(독맥)-대포(비대락)이 있다.


###. 기경팔맥을 이용한 치료법
① 기경팔맥의 구성
기경은 12경맥 외에 별도의 흐름을 갖는다는 의미로 전통경락의 12경맥으로부터 분지되기는 하나, 하나의 경맥에는 속하지는 않으면서 여러 경맥간의 연계를 밀접히 하고, 경맥을 분류 또는 조합시키며, 위급시 기의 흐름의 측방선을 따라 기혈은 촉진한다.
기경의 발원 : 이러한 기경은 하복부에서 형상적으로 발원하여, 아래로는 충맥이 통솔하고, 신체의 전면은 임맥이, 후면은 독맥이 통솔한다.
또 이들 3개의 기경과 12경맥이 흩어지지 않도록 대맥이 있어 이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처음 4개의 기경은 각각 하나씩 음양의 짝을 이루어 기경 8맥이 된다.
예컨대 임맥과 독맥은 음교맥과 양교맥, 그리고 충맥과 대맥은 음유맥과 양유맥으로 짝을 이루고 있어 모두 합하면 8개의 기경맥 기경팔맥이 된다.
* 기경팔맥증을 대표하는 통혈(統穴)
임맥(열결) - 음교맥(조해, 내과첨하 1) /충맥(공손) - 음유맥(내관) / 독맥(후계) - 양교맥(신맥, 외과첨하0.5 : 외과하단) / 대맥(임읍) -양유맥(외관) -- 기경의 사용은 서로 연결되는 두 개의 통혈을 한 조로 작용시켜 사용한다.


***기경팔맥의 유주
==신맥(양교맥) : 신맥에서 기시. 비골/대퇴골 외측연(비골근/장경인대)==>거료(대퇴골두 대결절-장골능 사이)==>견부: 견봉 후각(노유)->전각(견우)->거골(극상근)==>상악==>안면부(입가->코주위->안내측)==>전두골->두정골/귀뒤->풍지, 따라서 후계(경항-견-견갑-귀를 다스림)와 짝하여 내안각-안면부-상악/귀 -경부 전외측/경항부(목덜미)-극상근부 어깨, 소장-방광증을 다스림 :
==외관(양유맥) : 비골후외측연(외측가자미근)에서 기시. 대퇴골후연(외측슬근)따라 상행==>거료==>견부 : 견봉후각(노유)->견갑돌기(천료=견갑거근)->견정==>하악/뺨==>외안각/접형-측두골/귀-귀 뒤==>전두골->두정골->풍지, 따라서 임읍(겨드랑이-목뒤-귀-안면협부를 다스림)과 짝하여 하악/뺨-외안각-접형/측두골-귀/귀후방-경부 측방- 견갑거근부 어깨를 다스림
==공손(충맥) : 공손-->음곡-->내측광근 따라 서혜인대까지 상행-->황수선을 따라 상행하여 인중을 거쳐 입주위를 한바퀴 돌게 됨, 따라서 내관과 짝하여 위-심-흉통을 다스림
==내관(음유맥) : 내측 가자미근-->대횡선(부사-대횡-복애-기문)-->천돌/염천에 맺힘
==조해(음교맥) : 하지내측(조해/교신)에서 상행--항문/성기를 거쳐서 --결분(쇄골내측단과 SCM교차점)-반대측 눈(정명)에 이름, 열결과 짝하여 흉-폐-가로막-인후-내장을 다스림
==임읍(대맥) : 옆구리의 장골능에서 치골단까지 장문-대맥-오추-유도가 포함됨(난소-난관-자궁에 이르는 길)


② 기경요법의 4종류에 따른 하부요추 통증처 구분과 MP(- +)침법의 적용
- 후계증(督脈症) : 17추하 요선관절/ 뇌신경-자율신경(어지럼)-정신력(변덕-히스테리-기억력저하)과 관련되며 얼굴의 병(안면마비)-중추성 수족경련, 척추의 통증-요통(요선통) 등
- 외관증(陽維脈症) : 후상장골극 주위/ 반신불수-정신혼미-졸도, 피부병-발진, 좌골신경통, 어깨 통증-수족마비
- 조해증(陰蹻裂) : 선골의 팔료혈 부근/ 불면증-부인과 질병-소화장애(항문/직장)-성기능장애, 사지내측 저림과 마비
- 공손증(衝脈症) : 요추 2-3-4번근처와 장골익, 대퇴(외측피신경) 부위/ 생리통-하지 무력증-소화 흡수 장애-대퇴부의 마비 등
  


###골반및요추 압통점(신경분포) -------- 기경팔맥 ---------       통혈 MP 혈위(은/사-, 금/보+)   
후상장골극(좌골신경)             양유맥증(외관) - 대맥증(족임읍)     외관 - 임읍   
요선관절(좌골신경,요추신경)    독맥증(후계) - 양교맥증(신맥)        후계 - 신맥   
요추,장골(요추,외측대퇴신경)   충맥증(공손) - 음유맥증(내관)        공손 - 내관   
선골 부위(선골신경)               음교맥증(조해) - 임맥증(열결)        조해 - 열결 


③ 기경팔맥의 요통 좌골신경통 및 통합치료법(MP침으로 적용예)
예제1) 요선관절 부위(上仙, 17椎下)에 압통점이 있는 요통(디스크 포함)은 독맥증으로 기경팔맥증에 따라 주혈인 ‘후계’와 또 짝이 되는 종혈인 ‘신맥’을 순차적으로(타침하여) 다스린다.
*MP침법으로 후계에 은색으로 수차 타침하고, 다음으로 신맥에 금색으로 수차 타침한다.
예2) 후상장골극 부위의 통증이 현저한 좌골신경통은 양유맥증(외관-임읍)으로 다스린다.
*MP침법으로 외관에 은색으로 수차 타침하고, 다음으로 족임읍에 금색으로 수차 타침한다.


***수지침 삼일체질 복진법에 따른 기경팔맥교회혈의 이용
@양실증 : 천추 압통 === 대표 혈 조절 : 신맥 사, 내관 사
-- (거골 압통) 신맥/후계,
-- (전중/내관 압통) 내관/공손
@음실증 : 대표 혈 조절: 조해-공손 사, 임읍 사
--(대횡/일월 압통) 공손/내관,
--(조해 압통) 조해/열결,
--(대맥/장문 압통) 임읍/외관
@신실증 : 대표혈 조절: 열결-공손 사, 후계-외관 사
--(관원/천종 압통) 후계/신맥,
--(석문/외관-견정 압통) 외관/임읍
--(열결/어제 압통) 열결/조해
--(황수/삼음교 압통) 공손/내관


2. 상대성침법과 MP침법
①경혈특성에 따른 상대성치료 : 중풍후유증이 있는 경우는 머리의 두침법과도 관련된 대측 상솔곡을 추가하는 등 모든 원격 치료점이나 상응치료점에 자극한다.
이때 허증성 자침부위에는 금색을 통증 등 실증성 자침부위는 은색을 사용한다.
또는 척추 주위의 오장육부 유혈이나 12원혈 8회혈 등 중요혈들을 단순자극으로 사용한다.
수지침이나 족침이침 등의 혈위에 적용한다.
②좌우대칭 치료법
어깨 무릎 발목 귀 치통 등 좌우 대칭성이 뚜렷한 곳에 MP침은 대단히 유효하다.
환측과 그 반대측에 상대성 침법을 적용하는 것으로 금색 은색을 구분하여 사용하면 좋다. 예컨대 편측 견비통이 심할 경우 압통개소를 면밀히 찾아 표시해두고 그곳에는 은색을 강한타법(충격타법)으로, 반대측에는 금색을 얕게 접촉하여 고타한다(반향타법).
*피내침법과 함께 사용하기 상기와 같은 경우에 견비통의 압통점에 피내침을 자침하여 붙여주고, 반대측을 은색으로 충격타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좌우 대칭부위의 상대성 치료는 실증 통증처에 은색, 정 반대측에는 금색을 적용한다.
*허증성 부위에 금색, 대측에 은색을 사용할 수도 있다.
③기혈순환에 따른 치료
기혈순환의 방향을 고려하여 은색-금색방향으로 몰아가며 기혈을 촉진하거나 억제할 수 있다.
이때는 두 개를 동시에 쥐고 접촉할 수 있고, 또는 각기 색을 선택하여 고타할 수도 있다.


@@@ 동작시 통증-당김, 위화감-불편감이 있을 때 치료혈의 선택법
#접촉검사 양성(특정 경혈 접촉후 동작 유발성 통증 경감)혈 = 특효선혈
#조 편성 혈의 선택 ** 오행침처방에 본경이 허하면 <보모사관>, 실하면 <사자보관>하여 균형을 조절하는 방법도 제시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다음 방법을 취한다.
::: 특효선혈이 상지에 있으면 동측 하지혈,
::: 특효선혈이 사혈이면 자경의  보혈이나 자경의 자성혈,
::: 특효선혈이 보혈이면 모경의 사혈이나 모경의 자성혈


1>경부후굴(신전 : 폐-대장경) + 상지하후방신전(폐경-대장경) : 모혈/유혈 = 중부-폐유, 천추-대장유
**특효선혈           ---->** 조 편성 혈, 또는 조 편성혈의 자성혈
폐경 척택(폐 사) : 사혈을 취함으로써 본경을 <사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문제 경락<본경>이  모경보다 무겁다<실하다>는 뜻.  더불어 자경을 보해주어 본경의 무게를 빼 줌으로써 균형잡는다.    -->복류(신 보), 또는 음곡(신 자성혈)
폐경 태연(폐 보) : 보혈을 취함으로써 본경을 <보하고 있다>는 것은 본경이 모경보다 더 가볍다는 뜻. 더불어 모경을 사함으로써 무게균형을 잡을 수 있다.    -->상구(비 사), 또는 태백(비 자성혈)
대장경 이간(대장 사) -->지음(방광 보), 또는 통곡(방광 자성혈)
대장경 곡지(대장 보) -->여태(위 사), 또는 족삼리(위 자성혈)


2>경부전굴(굴곡 : 심-소장) + 상지굴곡(팔 수직거상 : 심장-소장경) : 모혈/유혈 = 거궐-심유, 관원-소장유
**특효선혈           ---->** 조 편성 혈, 또는 조 편성혈의 자성혈
심경 소충(심 보) ------ 행간(간 보), 또는 대돈( 간 자성혈)
심경 신문(심 사) ------ 대도 (비 보), 또는 태백(비 자성혈)
소장 후계(소장 보) ---- 양보( 담 사), 또는 임읍(담 자성혈)
소장 소해(소장 사) ---- 해계(위 보), 또는 족삼리(위 자성혈)


3>경부 측굴(심포-삼초경) : 모혈/유혈 = 전중-궐음유, 석문-삼초유
**특효선혈           ---->** 조 편성 혈, 또는 조 편성혈의 자성혈
심포 중충(심포 보) ---- 행간(간 사), 또는 대돈(간 자성혈)
심포 대릉(심포 사)  ---- 대도( 비 보), 또는 태백(비 자성혈)
삼초 중저(삼초 보) ---- 양보(담 사), 또는 임읍( 담 자성혈)
삼초 천정(삼초 사) ---- 해계(위 보), 또는 족삼리( 위 자성혈)


4>요추신전(후굴 : 위-비경)  : 모혈/유혈 = 중완-위유, 장문(또는 대횡)-비유
**특효선혈           ---->** 조 편성 혈, 또는 조 편성혈의 자성혈
위경 해계(위 보)  ----- 소해(소장 사), 또는 양곡(소장 자성혈)
위경 여태(위 사) ------ 곡지(대장 보), 또는 상양(대장 자성혈)
비경 상구(비 사) ------ 태연(폐 보), 또는 경거(폐 자성혈)
비경 대도(비 보) ------ 대릉(심 사), 또는 소부(심 자성혈)


5>요추 굴곡(전굴 : 신-방광경) : 모혈/유혈 = 중극-방광유, 경문(또는 황수)-신유
**특효선혈           ---->** 조 편성 혈, 또는 조 편성혈의 자성혈
방광 지음(방광 보) ---- 이간(대장 사), 또는 상양(대장 자성혈)
방광 속골(방광 사) ---- 협계(담 보), 또는 임읍(담 자성혈)
신경 복류(신 보) -------- 척택(폐 사), 또는 경거( 폐 자성혈)
신경 용천( 신 사) ------ 곡천(간 보 ) , 또는 대돈(간 자성혈)


6>요추 측굴(간-담경) + FABERE test : 모혈/유혈 = 기문-간유, 일월-담유
**특효선혈           ---->** 조 편성 혈, 또는 조 편성혈의 자성혈
간경 곡천(간 보) ------ 용천(신 사) , 또는 음곡(신 자성혈)
간경 행간(간 사) ------ 중충(심포 보 ), 또는 노궁(심 자성혈)
                     ------ 소충(심 보), 또는 소부(심 자성혈) * 심경은 직접 보하지 않는다
담경 협계(담 보) ------ 속골(방광 사), 또는 통곡(방광 자성혈)
담경 양보(방광 사) ---- 중저(삼초 보), 또는 지구(삼초 자성혈)
                        ---- 후계(소장 보), 또는 양곡(소장 자성혈)


###동작분석을 통한 경락테스트 및 침치료의 적용의 실제
#1.경부-상지, 요부-하지의 동작(능동/수동)에 통증-당김/운동제한-나른감/위화감, 또는 기타 불편감 발생 또는 악화와 관련 있는 동작과 관련된 경락을  먼저 체크하라.
#2.원발동작과 관련된 각 경락에서 사혈과 보혈을 찾아 눌러 가면서 증상 호전 유무를 체크 : 자석테이프를 사용하거나 지압봉등으로 눌러서 테스트 해도 좋다.
#3. 오행관계를 이용하라
==  특효혈이 원경락의 보혈이면, 모경의 사혈(또는 모경의 자성혈)과, 특효혈이 원경락의 사혈이면 자경의 보혈(또는 자경의 자성혈)과 조합하여 눌러서 호전되는지 다시 체크,
==  때때로 조합 혈이 아니라 자성혈을 눌렀을 때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 이 때, 동측 사지에서 호전 반응이 시원찮으면 반대측 사지에서도 동일한  조합혈과 자성혈로 테스트 해 본다.
== 증상이 호전되는 혈들을 자침하여 해결한다.
== 전면의 문제라면 임맥(천돌-전중-중완-관원), 후면의 문제라면 독맥(대추-명문-요양관), 측면경락의 문제라면 대맥을 취혈하여 자침함과 동시에 이에 더하여, 문제가 유발된 원경락의  모혈과 유혈을 찾아서 동시에 자침해 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졸도(인사불성)에는 백회-수구(인중)-승장-중충-노궁-족삼리 +용천 +십선혈 사혈--> 후계(독)/열결(임맥), 합곡/태충, 내관 **인당-영향-합곡:집중력 강화-알레르기비염 **안면홍조 : 관원-족삼-삼음교, 내관-신문-소부-합곡 


@@@축농증의 치료혈
1. 머리 - ‘백회’, ‘신정’, ‘상성’, ‘인당’(양 눈썹 사이), ‘풍지’
   가. 신정혈 --양쪽 미간의 중심선에서 머리 쪽으로 곧장 올라가 머리털이 난 언저리 위로 반 치 정도 올라간 지점에 위치하는 혈로써 만성비염, 축농증 등 코에 관련된 질환에 효과가 좋고 두통, 현기증, 간질 등을 치유할 때 쓰는 혈.
   나. 상성혈 --신정혈에서 위로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1치 정도 위에 위치하며 신정과 백회혈의 사이 신정으로부터 1/5 정도 지점에 위치하는 혈로써 축농증, 비후성 비염, 신경통, 정신병 등에 치유혈로 쓴다.
2. 코 주변 - ‘영향’, ‘소료’, ‘비통’
   가. 소료혈 --코끝 정중앙에 위치하며 이곳에 침을 맞은 즉시 심한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나. 비통혈--영향혈 위로 곧장 올라가면 콧잔등 부근 양쪽에 볼록 튀어나온 뼈가 잡히는데 이 뼈 바로 밑 오목한 부분. 중요한 것은 치유할 때 이 뼈 밑도 효과가 있지만 콧속 이 부분에 시침을 해도 효과가 뛰어나다.
3. 팔 - ‘합곡’, ‘공최’, ‘중부’ 등 폐경락의 아시혈
4. 다리 - ‘족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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