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말씀은 폐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원히 살아계심처럼 지금도 살아 있어서 능력을 나타냅니다. 그말씀을 굳게 붙들고 흔들림없이 확고히 서서 (마귀의 생각인 의심자체를 대적하며 믿음의 말씀들을 읽으며 묵상하며 깊이 잠겨 들어가 자기자신의 일부가 되도록하고 (이것이 심령에 믿음이란 뜻이다)) 나의 눈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고(바라봄의 법칙) 매일 매순간 하늘과 땅과 하나님과 마귀에게 천사들과 악한 영들에게 즉 모든 존재들에게 말씀이 이미 영적실재로서 그대로 이루어졌음(현재 눈에는 안보이지만, 믿음으로 그것이 이미 나의 것임을 입으로 선포(고백)하면 현실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진다(생생한 살아있는 실재가 됨)는 것이 성경의 믿음의 약속의 비밀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히11:1-2)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믿음이란 말의 원 뜻은 불독이 한번 물면 물고서 절대 놓지않는 것처럼() 굳게 붙들고 놓지않음, 말씀하신 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모든 것을 의뢰함을 말합니다.
진리 또는 실재(truth, reality)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각과 지식에 의존하는 감각-지식 의존적 진리(sense-knowledged truth-현실적 실재 real reality임)와 계시적-영적 진리(revelation-spiritual truth-영적 실재spiritual reality임)가 그것입니다. 성경의 믿음은 후자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들이라고 표현된 것들 - 하나님께서 이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이미 다 아시고 하늘에 예비해 두셨고 우리의 심령에서 말미암는 믿음의 기도와 입술의 고백을 통해 그것은 현실적 실재가 되어 그복들을 실제로 우리가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럼으로써 받은 증거가 더더욱 많아지고, 나날이 성장하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인 예수를 온전히 닮아가도록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뜻을 따라 주실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심령에서 말미암는 믿음의 기도와 입술로 고백함이라는 방법을 통해 주시기로 스스로 제한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즉 모든 하나님의 부요와 풍성함, 영적 축복의 보물창고를 여는 하늘의 열쇠가 바로 흔들림없는 우리의 믿음의 기도요 입술의 고백임을 가르쳐 주시며 하나님은 이렇게 믿는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요14: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기도-금식-모든 사역)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치유사역)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예수이름으로 병든자에게 손을 얹고 질병을/마귀를 대적하고 꾸짖어 구원과 축귀를 명령함-기도가 아니라)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요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성부-귀기울여 들으시고 성자 행하시고 성령님은 효과를 이루시고 응답을 지시하고 가르치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예수님=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하나님의 지혜,지식,총명,재능,모략,경외의 영,믿음의영,기도의영,찬양,은혜-진리-계시의 영,능력의 영,성결의 영,양자와 확신의 영,영광의 영, 항상 곁에 계셔서, 위로, 도움, 변호, 중재, 간구, 힘을 주시는 영--사랑, 희락, 화평, 자비, 양선, 충성, 인내, 온유, 절제, 겸손,관용의 열매를 맺게하심)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부활-재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15: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구원받아 거듭난자는, 예수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사랑과 연민의 흐름을 따라, 순종하여 믿음의 능력으로 행하라)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내말을 깊이 새기고 묵상하고 잠기라, 네자신의 전부가 되도록, 그리고 확신하것을 그대로 행하라)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사랑의 흐름을 따라 믿음으로 행하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16: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기도 응답의 확인)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승천후)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마21:21,22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막 11: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굳게 붙잡다. 전적으로 신뢰하다 의지하다 매달리고기다리다)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in his heart-심령:영)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롬8:26,27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방언기도는 성령의 일러주심에 따라 우리영이 우리입술을 통해 기도하는 것, 성령은 말을 넘어선 탄식으로 우리위해 중보하시고 때로 우리의 입술로 이 탄식이 나오게 하신다)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약514-16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임)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모든 병자의)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회복시키신다) ,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장로들에게 고백하고 함께 죄사함의 기도를 드리고)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죄를 고백하고 기도하면 병이 낫고 영혼의 믿음수준이 회복된다) 의인의 간구는(진지하고도, 심령을 기울여 계속하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큰 능력을 가져온다-역사가 역동적이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요일3:21-24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내속에 정한마음을 창조하소서 시51:10)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내주하시는 증거 : 방언)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엡3:20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요일5:14,15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씌어진 성경말씀을 적용해서 살피라)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충만한기쁨, 평강)
눅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최대의 응답-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성령의 생각은 의와 생명과 평안이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찾아오사 돌봄)이니라
롬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심령:영)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믿음으로 선포함 고백함-확신 증언 증거함)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심령:영) 믿으면(흔들림없이 굳게 붙듬, 매달림,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함) 구원을 얻으리니(생생한, 살아있는 실재로 경험, 체험되어짐) 10 사람이 마음으로(심령:영)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43:25,26
25I, even I, am He Who blots out and cancels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26Put Me in remembrance [remind Me of your merits]; let us plead and argue together. Set forth your case, that you may be justified (proved right).
Isa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Isa 43:26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시149: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하나님의 말씀)이로다
7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시편2: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17But the person who is united to the Lord becomes one spirit with Him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응답받는 기도의 7단계>
1.하나님께 무엇을 받고 싶은지 명확히 정할 것(약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명확히 정했으면 절대 흔들리지 말라
2.당신의 기도응답과 관련된 성경구절들을 찾고 읽을것(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잠겨들어가 네자신의 일부가 되게하라)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이루어짐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인도하심에 따라 다음단계로 나아가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말하고 있고 내가 그대로 믿는다면 그것은 이루어진다.(Bible Says and I Believe , and Settled It.)
3.당신이 원하는 것을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아버지께 구하라.(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4.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11:23, 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눈, 귀, 느낌의 당장의 감각적 실재에 의존하지 말고(고후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 믿음으로 말미암는 계시적 실재-진리에 따라 살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 의해 하늘에 이미 이루어진 실재이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의 인내로서 현실적 감각적 실재가 된다. -<먼저 믿고 그다음에 받음>의 원칙
5.의심을 거절하라-의심의 영을 대적하라.(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6.해당되는 약속의 말씀을 계속 묵상할 것(잠4:20-23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바라봄의 법칙 : 구한 것을 소유한 나의 모습을 미리 보고 그후의 계획을 세움.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당신의 이름보다 더 위에 두셨다.
7.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라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기도에서 가장중요한 6가지 일들>
1.예수이름으로 기도할 것(요 16:23. 24)
2.받았다고 믿을 것(막11;24)
3.기도할 때 용서할 것(막11:25. 26)
4.기도할 때 성령님을 의지할 것(롬8:26, 27 고전14:14,15)
5.중보의 기도를 잊지 말 것(롬8:26) - 자신이 성령님을 통하여 중보하는 자와 동일한 감동으로 할 것
6.성령으로 기도함(방언기도)으로 자신을 세울 것(유20 고전14:4)
<기도 응답의 저해요소>
1.해결 안된 죄나 거리낌이 있을 때가 있을 때 -양심에 거리낌이 있는지(요일3: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 먼저 회개, 용서, 화해 할 것
시66:18 내가 내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마6: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기도 응답의 저해요소
1)의심-믿지 않음(간구전 충분한 시간 동안 하나님 그분에 대헤, 그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보혈에 대한 묵상을 하고 찬양과 감사로 보좌에 나아가 불신과 의심이 사라지게 하라)
약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2)옛자아가 살아 있음-헛된 영광,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구함, 교만은 우상숭배요, 일만 악의 뿌리임 : 사랑과 겸손과 온유, 양순, 관용, 평강, 자비와 긍휼의 옷을 취하라.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덕에 대한 묵상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요일3:21...만일 우리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3)사랑이 없는 마음 --가장 큰 장애물, 용서못한 것이 있는지...
마5:44, 45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마6:15 너희가 (아주 작은 것까지라도)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벧전3:1-10 가정생활의 충실 사랑의 회복: 거짓말, 불친절 쓴뿌리의 해결
4)우리 할일을 태만히 함 - 속에서 우러나오는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라. 네가 할 수 있는 것 적극적으로 하고 줄 수있는 것을 내어주라.
5)기도 방법의 제한 (하나님이 제시하신 방법을 따르라): 오직 은밀한 골방기도만 --- 성도들의 하나된 일치된 공중 합심기도, 합의기도의 필요성
6)찬송의 결핍--주인에서 기뻐하라! 온 심령과 마음과 영혼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라
살전5:1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나자신과 모든소유는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의 모든 것은 네 것이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
다윗은 멀리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까이 있는 것까지 기도하며 하나님을 포위하는 기도를 드렸다. 그는 이 시의 서두에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행하지 마실 것을 기도했다:"나를 견책하지 마소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이렇게 작은 것을 부탁하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한 가지 간구를 드리며, 하나님을 움직여 마침내 하나님을 이겼다. 다윗은 이처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 응답을 받자, 이제는 더 가까이 나아가 신원하는 기도에서 요청하는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행하지 마실 것을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해 무엇인가 행해 주실 것을 간구한다. 하나님은 선례를 따라 행하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 비밀을 알았다. 하나님은 자신보다 먼저 계셨던 선임자의 선례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임자는 없기 때문이다. 다른 신의 선례를 따르는 것도 아니다. 다른 신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선례를 따라 행하신다. 예전에 행하신 것처럼 지금도 행하시는 것이다. 그분에게서 무엇인가 받았던 자에게는 더 주신다. 그분은 자신의 것을 달라는 자를 기뻐하시고, 하나님 자신과 겨루는 자에게 지기를 기뻐하신다. 그분은 이전에 행했던 대로 행하시며, 자신의 본을 따라 그대로 행하신다. 그러나 그분은 날마다 이전보다 더 좋은 것을 주기를 기뻐하신다. 이후의 자비는 이전의 자비보다 더 크다. 그래서 다윗은 후에 드리는 요청하는 기도에서 전에 드렸던 신원하는 기도보다 더 큰 것을 간구한다:"여호와여, 돌아오소서. 내 영혼을 건지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존 던.
<오직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II: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다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II
오직 주님 품안에 안겨 내 영 주만 바라나이다 주님 나의 모든것 주님 나의 참기쁨 주님을 닮으렵니다
오직 주님 무등을 타고 내 영 주를 즐거워합니다 주님 나의 참소망 나의 유일한 기업 주님만 바라나이다
<내가그리스도와함께>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젠 내가 산 것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위해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젠 옛된 육신,죄된 본성, 죄된 자아의 생각 모두 다 죽은 것이라
십자가의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함 내게 주셨으니 오직 사랑하며 주님을 따르며 주만 위해 살겠나이다
<주 내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Change by your love) > - 다윗의 장막
주여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이전보다 더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오 주의 품에 기대기만 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 사랑으로 날개치며 오르게 하소서 은밀한 곳에 영원히 영원히 거하게 하소서
오 주의 사랑 부끄러워 않겠어요 주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오 주의사랑 기름부어 흘러가게 하시옵-소서 온세상을 적시-도록
(Andre' Ashby)Lord.. My heart's desire is to know You more
To be known by you, Lord
To come closer to You than I've ever been
And be changed by Your love
All I want to do is to worship You more
To be Known by You, Lord
To lay my head on Your breast
Here in Your armsAnd be changed by Your love
Let me soar on the wings of Your love
To Your secret shelter
Let me die to myself in Your arms
And live forever Lord,
I'm not ashamed to call You my love
To pledge You my all Draw me closer to You than I've ever been
To be changed By Your love..
C.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짐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24절은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한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의 예전의 모든 것은 완전히 죽었고 새로 태어났으니 그렇게 자각하고 깨어서 주님과 함께 살라는 말씀에 다름아니다. 거듭난 우리는 영적존재로서 영은 성령께, 혼(자유의지를 가지며,자아의식의원천)은 영에, 몸은 혼에 순종하는 것이 원래 질서이다. 죄로 인해 타락한 상태에서는 자행자제하고자하는 혼이 지나치게 커지고 강력한 몸의 절제가 안되는 죄된 육적본성에 경도되어 영은 찌그러지고 위축되고 포위되어 없는 것처럼 되어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죽어버렸다. 생명에는 1차원적 삶을 주도하는 생물학적 생명인Bios, 우리의 자아가 주도하는 삶(수명)을 주관하는 혼적생명-육적생명인Psuche, 믿는 우리의 영적인 삶을 주관하는 하나님자신의 영원한생명인 Zoe로 나눈다. 범죄 전의 아담은 자유의지를 가진 혼적생명이지만 죄를 몰랐으므로 샘영나무의 과실을 선택했다면 진정한 영생을 얻어서 Zoe로 충만한 삶을 살았으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원하셨던 바라고 생각된다.
1.여기서 주님은 자기를 부인함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자기>는 혼이요, 자기생명-목숨이요, 자아인데, 좀더 깊이 들어가면 자행자제하는 옛자아이다. 우리의 옛자아(지성, 감성,자유의지)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본질상 죽어있는 우리의 혼적인 삶을 주관하는 혼적 또는 육적 생명이요 목숨인 Psuche, 곧 타고난 생명과 옛자아와 옛자아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음이다(26절, 눅 9:25). 성경말씀에 따르면 우리의 옛사람과 육체, 육체의 정과 욕심은 주님과 함께 이미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러나 옛자아는 자유의지가 살아있음으로 인해서 깨어 있어서 감시하지 않으면 끊임 없이 자행자제하려는 경향을 발휘하고자 한다. 그때마다 십자가를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바울이 고백하듯이 우리의 옛자아에 대해 매일 죽음을 선포하고, 의와 진리의 거룩하심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자아로 옷입었음을 고백하며, 옛사람이 죽었으며 그결과 꼭두각시인 죄의 몸이 기능하지 못하며, 또한 예수와 연합한 우리에게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가, 죄의 영향력이 그쳤고 더이상 우리는 죄와 상관이 없음을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 앞에서 선언해야 한다. 우리의 새 자아는 보혈로 거듭난, 주님의 자아요, 온유와 겸손, 순종의 자아로서 참생명되시는 주님과 연합하여 거듭난 새영에 순복한다. 더불어 우리는 우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주님께 드리고 우리의 몸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의 희생제물로, 그분의 성전으로 드려졌음을 승리의 감동가운데서 힘차게 선언하자. 25절에서 주님은 계속하신다.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찾으리라』. 이것은 도상에 있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중생한 그리스도인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의 전인은 구태여 나누어 본다면 외적인 몸과 내적인 존재(inner being)인 영혼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있다. 영적존재로서 혼을 가지고 있고 몸에 거하는 것이다. 23절부터 25절까지에서는 세 가지가 서로 관련되어 있다. 그것은 전적으로 타락한 자아의 생각과 자행자제하는 옛자아와 혼적 또는 육적 생명( 하나님과의 관계적 측면에서 볼 때 이미 죽은)이다.. 거듭나지 않았을때 타락한 자아의 생각은 육적인 생각 그자체요, 본질적으로 세상적, 마귀적, 정욕적이다. 생각은 자아의 표현이고, 자아는 육적 생명(natural, mortal inner being, Psuche)의 체현이다. 원래, 생명은 자아에 의해 체현되고 살아 나타난다. 자아는 생각과 사고와 관념과 의견(감성 지성 의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전적으로 타락한 육적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하나님의 참생명(Zoe)그 자체이신 그분과 함께 연합한 새 영으로 부활하고, 죄된 자아가 새로운 거듭나서 깨어 있어서 기도하며 그 생각의 초점을 보혈에 씻음 받아 새영의 직관을 통해 계시되는 하나님의 일들에(그분의 영광과 뜻에) 두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서, 오히려 그냥 무심코 자행자제하던 옛자아의 습관대로 사람의 일들(육신적관점:죄된본성에 따른)에 둘 때 우리의 육신의 생각은 스스로 세상적, 마귀적, 정욕적인 관점에서 주장하며 표현하고 행동할 기회를 포착한다. 이것이 베드로에게 일어난 것이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어지는 말씀은 베드로가 자기(육신적 자아의 생각, 관점 등)를 부인함으로써 그의 혼적 생명을 구원하려하지 말고 도리어 잃어야 함을 가리킨다. 궁극적으로 육적 생명을 십자가로 가져가서 잃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실제이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십자가죽음)이다.
사실상 이 구절들에서 타락한 영과 육신에는 네 가지 것들이 관련되어 있다. 즉 사탄, 자아의 생각, 옛자아, 혼적생명(목숨)이다. 이 메시지는 주로 이 네 가지 것들―생각으로 시작해서 궁극적으로 사탄으로 결론지어지는―에 관계된다. 생각은 자아의 표현이며, 자아는 혼적생명인 목숨의 체현이다. 생명은 자아에 의해 살아 내어지며, 자아는 생각을 통하여 표현된다. 생각이 사고하는 것이나 고려하는 것이 의견이나 사상 또는 관념이다. 생각의 의견과 사상과 관념이 자아의 표현이요 생명의 체현이다. 생명은 마치 아버지가 아들 안에서 체현되는 것처럼 자아 안에서 체현된다. 생명은 아버지와 같고, 자아는 아들과 같으며, 생각은 자아의 표현이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생각, 자아, 생명의 삼일성을 갖는다.
전적으로 타락한 영과 육신(생명-자아-생각-죄된본성)은 영적 측면에서는 그자체로 이미 사망 판정이 나서 죽은 것이지만 실제적인 측면에서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죽음과 더불어 철저히 죽어야 하고 죽음에 대한 선포와 자각을 성도는 날마다 확인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탄식한다. 그러나 그는 이윽고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신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 대속적인 죽으심과 부활을 바라 본다. 충만한 감사와 경의로 가득차 환호한다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믿음으로, 우리안에 계시고, 그것의 실재를 안다)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또한 몸도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다시 삶)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고 선포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아니요 오직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몸 버리신 에수위해 사는 것이라" 또 에베소서2:5에서는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고백한다. 또한 성경은, 그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이 거듭났다(새로 태어났다-두번 났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그분은 땅에 떨어져서 죽으심으로 많은 밀알을 산출하신 한 알의 밀알이셨다(요 12:24). 우리는 그분의 부활 생명으로 거듭난 많은 밀알들이다. 그분을 생명으로 소유하고 그분에 의해 사는 거듭난 자들인 우리는 부활 안의 참 하와, 즉 그분의 교회를 구성한다. 그러므로 신자의 이땅에서의 삶은 전적으로 부활한 생명으로서의 삶이나 도상에서의 삶이다. 또한 주님과 더불어 부활한 우리몸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다시 살았다. 따라서 우리 몸자체는 주님이 새롭게 지으신 것으로 중립적이며. 우리의 자아의 기능-지정의-에 따라 움직인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또한 신자들에게 의지적으로 더욱 힘써(매순간마다)자유의지를 발휘하여 "너희 몸을 아버지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성령의 전이 되었음과 의의 병기인 것을 기억하라, 항상 주님께 드리기에 힘쓰라"고 말씀하신다. 왜 거듭났다해도 방심하면 주님과의 동행에서 멀어지려는 우리 자아의 육적 경향과 마귀 때문이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우리의 옛사람, 육체, 정과욕심)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새생명, 새자아-즉, 새 영혼으로)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여김-이것이 믿음의 진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범사에 내안에 계신 예수님과 동일시하여)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죄는 더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사탄이 드러내기 꺼리는 비밀)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깨어 있어서 죄를 의지적으로 대적하고 미워하라 피흘리기까지 싸우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3-23)"
오직 주님께서만 자신의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육신의 혼적생명-옛자아-육신적 자아의 생각을 주님의 육신과 더불어 죽이시고 새 영원한 영적생명, 육에 대해 죽고 성령에 대해 산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셨다. 오 신앙의 신비여 ! 그러므로 사도바울의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선언은 육적 생명-죄된 자아-육신의 생각에 대해서도 이루어져야한다. "(온세상의)죄를 인하여 (죄없는)자기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아들의)육신에 죄를 정하사.." 모든 주를 믿는자들의 육적 생명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게하시고 부활케 하시었으니 그 이유는 오직 모든 그리스도인을 성령의 뜻에 순종하며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아들로 삼으려 하심이다. "육신을 좇는 자들은 육신의 일을 영(성령)을 좇는 자들은 영(성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그생각과 행위의 동기가 영이 아닌)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당신의 생각이 자아의 표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의견은 당신의 자아의 표현이다. 그냥 무심코 하는 당신의 의견 표출을 조심해야 하는데, 보혈로 씻김받지 못하고 성령에 굴복 안된 자아가 생각을 통하여 의견으로 표현될 때 그것이 본질상 사탄적이요, 세상적일 수 있다. 자연적인 의견과 관념과 사상과 사고들은 다름아닌 육적 자아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우리의 세상에 속한 지혜, 지식, 진리의 일부분 마저도 보혈의 씻김-조명을 받아야 한다. 말은 권세가 있고 열매가 있다.
나는 나의 의견들을 성령의 조명아래서 관찰하고 검증하고 하나님 경외함의 기준에 따른 생각하기를 배워야 한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성령안에서 깨어 있지 않을 때 때로 자신의 자연스런 의견이나 관념이 옛자아에 따른 사탄적일 수 있음에 대한 빛 비춤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의지가 사탄적, 세상적인 생각과 감정을 허용할 때 우리는 사탄을 허용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떠오를 때 성령의 빛 아래서 그것을 검증하라 - 하나님의 주시는 감정이나 생각인지 마귀가 넣어주는 것인지 즉, 영들 분별함만큼 생각과 감정의 분별이 중요하다.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주여 우리의 모든 영적 감수성을 보혈로 덮으시고 죄를 구역질 나도록, 죽기까지 싫어하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눈과 귀, 혀와 입술에 파숫군을 두소서. 마귀의 생각과 감정을 대적하게 하소서.
성령안에서 깨어 있지 못하고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과 감정을 허용할 때 마귀는 틈을 타서 우리를 유혹하여 넘어뜨리고 지배하게 된다. "지는 자는 이긴자의 종이 됨이라." 23절에서 보면 베드로와 사탄은 베드로의 육적 자아로 충만한 의견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베드로의 의견은 사탄적이었다. 중생없는, 보혈없는 자아가 하나의 의견을 표현할 때 그것이 사탄의 화신이다. 하나님의 낙원에도 사탄이 틈을 타 들어왔었다. 그러므로 방심말자 오직 겸손히 깨어 있자.
때로 우리의 의견이 사탄의 표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보혈없는 우리의 자연적인 관념이 세상적,정욕적, 사탄적이라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육적 자아로서의 당신의 의견보다 당신의 그리스도인 생활을 손상시키는 것은 없다. 자연적인 관념의 표현은 사탄적인 영감의 산물일 수 있다.이다. 당신의 자연적인 의견이 사탄의 영감으로부터 올 수 있기에 당신은 그것을 조심해야 한다. 만일 매사에 당신이 보혈없이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사용한다면 당신은 사탄의 표현의 도구가 될 수 있고, 주 예수께서는 당신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영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취하는 것은 우리에게 죄성-육신적 본성에 따르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생각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우리는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각 안에 계시지 않으며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 만일 당신이 문맥에 따라 이 구절들은 살펴본다면 당신은 자연적인 생각이 죄된 본성을 따르고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자아의 표현이며, 자아는 생명의 체현이며, 따라서 이 모든 것들이 마땅히 십자가에 달려야 함을 볼 것이다.
주여 매순간 전적으로 타락한 죄된 자아를 포기하며 주의 제단에, 십자가에 드리오니 죽여 주소서, 주와 더불어 십자가에서 죽었고 이제 성령님의 뜻에만 온전히 순복하고 따르는 다시 거듭난 예수님의 자아로 부활하였음을 선언합니다. 날마다 주의 형상 닮아가도록 새롭게 조성하시고 깨뜨리시고 지금도 생생하게 흐르는 주예수의 보혈로 나의 생각자리를 덮으시고 씻으시며 오직 주의 뜻을 내게 계시하여 주사 주의 뜻이 내뜻되게 하소서
2.24절에서 주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십자가는 다만 고난받는 것만이 아니라 이미 사망의 판결을 받은 육신(생명-죄된본성-자아-생각)을 죽이는 것이다. 그것은 범죄자를 죽이고 끝낸다. 그리스도는 먼저 십자가를 졌고 그 다음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분을 믿는 자들인 우리는 먼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 다음 오늘 십자가를 진다. 우리에게 있어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의 자아와 타고난 생명과 옛 사람을 끝내기 위해 그리스도 죽음의 죽임 아래 머무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을 따르기 위해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단지 성도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주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성화와 성결의 과정)에 이르고 성도에 부탁하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 당하는 어려움이나 고난, 고통만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말씀의 이 부분에서 십자가는 고통만이 아니라 더불어서 육신을 죽임을 암시한다. 십자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당신으로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생명-자아-생각-죄된 본성) 또는 자아를 끝내고 죽이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님의 말씀에는 고통의 관념이 없으며, 그분의 관념은 오히려 죽이는 십자가에 관한 것이다.
주 예수는 먼저 십자가를 지셨고 그 다음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끝났다. 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계셨을 때 그분은 계속적으로 죽임 아래 계셨지 고통 아래 계셨던 것이 아니다. 십자가를 단지 고통에만 관련시켜 생각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주 예수는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신 후 즉시 십자가를 지기 시작하셨다. 세례는 어떤 사람이 죽음 안으로 넣어져, 끝나고 매장됨을 의미한다. 세례 받으신 후로부터 주 예수님은 계속해서 자신을 십자가 아래 두셨으며 자기 자신을 그곳에 간직하셨다. 그분은 계속적으로 죽음에 넣어진 사람이었다. 그분에게 있어서는 십자가를 짐이 먼저이며, 죽임이 뒤따랐다. 우리에게 있어서는 그 반대인데, 이는 우리가 먼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 다음에 십자가를 지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마태복음 16장에 있는 십자가를 진다는 관념은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넘겨진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으며, 『이제 우리는 이 죽임 아래 머물러야 한다. 나는 죽임을 당한 사람이다. 옛사람으로서 나의 육적 생명과 나의 생각과 나의 자아 즉, 나의 온 존재는 죽임을 당했다. 이제 나는 이 죽임 아래 머물러야 한다. 철저한 자기부정-오직 주님만 나의 주관자시다, 주님만이 내 영과 육신을 소유하시고 나의 모든 것은 거듭난 존재로서 온전히 왕이요 주인되신 주께 순복하며 더이상 세상과 마귀, 죄를 좇는 타락한 존재로서의 나는 없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의 의미이다.』
젊었을 때 나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 고통을 당하는 것이라고 가르침 받았다. 이 잘못된 관념은 천주교로부터 온 것이다. 나는 다른 이들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권면하는 것을 들었다. 불친절한 남편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아내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말했다. 바꿔 말해서 그녀가 불친절한 남편에게 고통을 당하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고통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참으로 십자가를 지는 것은 교회를 세우는 기초인데, 이는 그것이 자아와 생명과 자연적인 생각을 죽음에 넣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매장되고 세례 받고 끝났다. 이제 우리는 이 끝남 아래 머물러야 한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죽은 사람은 의견이 없다. 그의 생각을 굽게 하기란 불가능한데, 이는 그의 생각이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의 생각을 여전히 굽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 여전히 살아 있고 활동적이며 적극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당신이 공동묘지에 장사된 사람들의 생각을 굽게 하려 하고, 그들이 말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은 잘못 찾아왔소. 우리는 모두 죽었고, 우리의 생각은 멈추어졌으며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지 않소. 당신은 우리의 생각을 굽히려고 올 필요가 없소.』 만일 우리가 십자가를 진다면 우리는 공동묘지에 장사된 사람들과 같을 것이다. 우리는 끝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며 죽음 아래 누워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의미이다.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는 매우 적극적이고 활동적이었다. 한편으로 적극적임으로써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빠른 형제들은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죽을 필요가 있다. 나는 어찌 보면 빠른 사람들, 담대한 사람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일면 좋아하는데, 이는 그들이 문제와 일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러한 어려움들이 없이는 주 예수님이 그토록 상당한 정도까지 계시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주님은 성급하고 빠른 사람,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부르셨다. 모든 빠른 베드로들은 끝나야 한다. 그들은 죽임을 당해야 하며 십자가의 죽임 아래 머물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가 세워질 길이 없었을 것이다.
영광으로 가는 노정을 취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죽음에 넘기우는 것을 의미한다. 이 좁은 길은 단지 배척 당하고, 필요의 결핍을 체험하고, 바다 위에서 폭풍을 만나고, 종교의 비난을 당하고, 무한량한 생명의 공급으로서 주 예수를 먹는 것을 배우고, 누룩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받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이상을 보는 것에 대한 문제만이 아니다. 이 모든 것에 더하여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항상 인식하고 성령에 완전히 순복하는 순종의 새사람으로 거듭났음을 선포하고 이것으로 행함이 필요하다. 영광으로 가는 노정의 시발역은 육적 자아를 끊고 부활한, 온전히 거듭난 순종하는 자아이다. 마태복음에서 제시된 관점은 놀랍다. 마태의 관점은 배척, 필요, 폭풍, 종교로부터의 송사, 누룩, 사탄, 자아, 생각, 생명을 다룬다. 만일 당신이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대처할 줄 모른다면 당신이 영광 안으로 들어가기란 어려울 수 있다. 단지 배척을 통과하거나 우리의 물질적인 필요에 있어서 주님의 공급을 체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또한 폭풍이 이는 바다를 견디고, 외적인 것들에 대한 종교적인 송사를 처리하며, 그리스도를 먹고, 누룩을 조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최종적으로 영광으로 가는 노정은 끝남과 부활(거듭남)의 문제이다.
당신은 사탄이 배척이나 폭풍이나 송사 안에 즉 사건들 안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상 사탄은 이러한 것들 안에 있지 않고 그 대신 귀신들만이 있다. 귀신들이 배척과 폭풍과 종교적인 송사와 배후에 있다. 그러나 귀신들의 왕인 오히려 사탄은 당신의 생각, 당신의 자아, 당신의 생명 안에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배척을 싫어하기보다 더욱 당신의 생각과 감정이 의 자아의 육신에 치우치는 경향를 싫어해야 한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마음을 지키라 생명이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르틴 루터는 그가 교황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더 두려워하는데, 이는 중생한 자기 안에 성령께 완전히 순복 하지 않은 교만한 가장 강한 교황인 자아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간교하고 감취어진 원수, 심지어 대적은 특히 우리의 거듭나지 못한, 성령께 순복않는 교만이 그 특성인 육적 자아이다. 따라서 영광으로 가는 노정에서 맨처음부터 처리되어야 할 것은 우리의 육적 자아이다. 죽어서 거듭난 자아가 온전히 성령께 순복함으로써, 왕권을 내드림으로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함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성덕의 충만한 분량이, 성령의 열매가 신자에게 충만하게 된다. 하나님의 성품의 훈련학교의 과목을 잘 이수하자. 오직 믿음-덕-지식-절제-인내-경건-형제우애-사랑!!!
우리가 본 대로 자아는 우리의 생각에 의하여 표현된 의견과 관념과 사상 안에서 활동적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싸우고 나뉘어지는 이유는 다른 의견들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 바울은 우리 모두가 동일한 의견으로 조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전 1:10, 원문 참조). 그러므로 영광으로 가는 노정을 취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교만한 자아가 완전히 죽고 주님의 겸손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인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가장 큰 죄악으로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자를 돌아보신다. "진실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22:4)
나는 우리가 십자가를 지는 것이 주님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자아를 죽음의 끝냄 아래 간수하는 것임을 믿는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끝내는 죽음이며 우리는 이 끝냄의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 여기에 머무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나는 십자가를 지고 있는데, 이는 내가 자신을 그리스도의 끝내심 아래 간직하기 때문이다. 내가 끝났기 때문에 나는 사상도, 의견도, 관념도 없다. 주님의 은혜로 나는 온 생애 동안 끝남의 장소에 머무르기를 원한다.
부활은 끝냄을 뒤따른다. 우리가 자신을 그리스도의 끝내심 아래 간수할 때 자연히 우리의 영 안에서 반응이 있을 것이다. 이 반응이 부활이다. 부활이야말로 교회의 세워짐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끝냄과 부활을 체험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교회를 건축하는 길이다. 24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은 외적인 방법으로 그분을 따랐다. 그러나 그분의 부활 이래로 우리는 내적인 방법으로 그분을 따른다. 그분이 부활 안에서 우리의 영 안에 거주하는(딤후 4:22) 생명 주는 영(고전 15:45)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서 그분을 따른다(갈 5:16-2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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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praying(믿음의기도)자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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