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함(Holiness)
[히] vd[영] Holiness불의(不義-동기에 있어서의 죄) 및 오예(汚穢-결과면에서의 죄)에서 [분리] [격절]된 거룩한 상태에 대한 용어.
성서에 있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이해되는 것이다. 히브리어 명사 [코-데-쉬 ], 형용사 [카-도-쉬 v/dq;(qadosh)], 그리스어 명사 [하기아스모스 aJgiasmov"(hagiasmos)] 형용사 [하기오스 a{gio"(hagios)]가 [거룩함](聖)의 원어인데, 모두 [분리], [차단]을 의미한다. 이것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의 격절성, 존엄성, 절대적 초월성을 의미하고, 하나님에 있어서, 거룩의 본질을 분명히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부르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사 41:14)로도 부른다. 거룩은 또한, 장소, 일, 의식, 계절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때도 있다. 하지만,이들은 독자(獨自)로서 거룩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련에 있어서만 거룩함으로되는 것이다. 성전의 거룩함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목적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에 관한 표현, 즉 [성도], [성직] 등에 대해서도 한 가지로 말할 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성도라는 칭호는(고전 1:2,30), 그 도덕성, 윤리성, 성결성으로 인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그리스도의 속죄, 성령에 의한 성별(聖別)에 기인한다. 예수와 바리새인, 율법학자와의 [성(聖)]에 관한 이해의 상위(相違)가, 그 충돌의 하나의 원인으로 되어 있다. 다만, 하나님 편에 거룩하심(聖)을 찾아 내는 것이 성서에 있어서의 [거룩함]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성성(聖性)을 무시하고서는, 속죄의 역사(일하심)는 이해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죄와 오예에서는 물론이고, 전피조물에서 격절(隔絶)된 독자적인 하나님의 본질이신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결의 사역을 통하여, 믿는 자에게 전달 부여될 수 있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벧전 1:15,16,벧후 1:4,히 12:10).
<묵상>범사에, 모든 상황에서, 최선으로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함
고후1:8-11
2Co 1: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2Co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2Co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2Co 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살전5:16-24
1Th 5:16 항상 기뻐하라
1Th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Th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Th 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1Th 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1Th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1Th 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1Th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1Th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롬8:24-32
Rom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Rom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Rom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Rom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Rom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Rom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Rom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Rom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Rom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성화聖化):Sanctification
[영] Sanctification성령의 역사로 죄와 더러움에서 분리되어, 본래 하나님의 성질이신 [거룩함]에 참여하는자로서 성장하는 일. 성화는 하나님측에서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된 인간측에 있어서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된 인간측에 있어서의 일을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성서중에는 보여져 있지 않으나, 성서의 사상을 나타내는 말로서 중요하다. 이것은 본래 [분리]를 의미하는[거룩]성의 개념에서 온것으로서, 성서에는 다만 인간의 수양에 의해 이른바 성인의 영역에 도달한다는 사상은 없다. 하나님께서 성령에 의해 주시는 [성](聖)을, 인간은 경외과 감사로서 자신의 생활중에 받아들여, 이것을 실현하여 가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성결의 명령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신 일에 기초하고 있는데(레 11:44,45), 이점 신약에 있어서는, 구약에 보여져 있는 의식적 경향을 넘어, 인격적 관계로서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 신앙에 의해 죄에서 속량되어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롬 3:24). 또 모든 신자는 세례에 의해, [성결케 하시는 분]이신 그리스도의 인격에 참여하여, [그리스도를 옷 입는 자]로서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되어 있다(고전 6:11,갈 3:26,27,히 2:11). 그는 이미 더러워져 있는 [옛 사람]이 아니라,성결케 된 [새 사람]이다(골 3:9,10). 이 은혜의 사실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의 성화의 근거로 된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죄에서 해방된 자는, 이미 실제생활에 있어서도 죄에 머물러(거해)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롬 6:1,2). 그리하여 그를 성결케 하신 은혜는, 그를 새로운 생활에도 재촉하는 명령아래 서게 한다. 그는 은혜에 응답하여, 자기를 거룩한 제물로서하나남께 바치도록 결의하지 않으면 안된다(롬 12:1). 이같이 하여 열린(시작된) 성화의 걸음은, 성령의 인도하심의 따라 순종함으로 이루어지는데 다시 종말시의 완성에 대한 희망에 의해 유지되고, 강화된다. [성도로서 부르심을 입었다]고는 하나, 아직 허물 많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이]는, 드디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라는 것을 믿는 까닭에(엡 4:13,고전 1:2,3:1), 이러한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이다(히 6:2). 성화는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 것인데, 그 중심은 특히, 사랑에 있어서 자람이다(갈 5:22,23,엡 4:15,16,I요 4:17,18). 서로 [형제를 사랑]하는 교제 중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때문이다(I요 4:12). 따라서, 성화는 단지 개인적 경건의 문제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사귐의 공동체인 교회의 일이기도 하다(엡 4:16).
영광Glory [히] dwObK(kabod) [그] dovza(doxa)
[영] Glory하나님의 완전성, 탁월성, 임재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씌어지는 용어. 이 말은 일반에는,[레바논의 영광](사 35:2), [솔로몬의 모든 영광](마 6:29)등에서 보는대로, 사물이나 인간의뛰어난 것, 선미한 것, 빛나는 것 등을 말하는데도 씌어지는데, 주로는, 하나님의 나타나심,임재, 이에 대한 하나님 찬양에 있어서 씌어진다. 구약에 있어서는, 하나님은 시내산을 덮는구름, 이스라엘의 성막위에 머문 구름에 의해 친히 그 임재를 보여주시고, 그 영광을 나타내셨다(출 24:16,40:35).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 선, 긍휼하심의 계시인데, 피조물인 인간은, 이 하나님을 직접 볼 수가 없으므로, 다만 그 영광을 간접적으로 우러러 본다(출33:17-23). 그리고, 영광에 접할 때, 사람은 그 광채에 감탄하고(시 111:2,3), 스스로의 죄를 통회하며(수 7:19),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한다(시 29:1,2,66:2).신약에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시고(요 1:14),[하나님의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참된 모습)]이시다(히 1:3). 특히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나심이고(롬 6:4), 이에 계속된 승천도 그러한데(행 1:9[구름]), 십자가도 또한 죄에 대한 승리로서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요 12:23). 다시 이 영광은, 그리스도를 믿는자가 장차 입게될 것을 대망하는 하나님의 은사이시다(롬 5:2). 고난을 통하여 영광에 들어가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눅 24:26,히 2:10) 그리스도에 인도되어,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고 있는 것이다(롬 8:17). 이러한 영광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신자의 생애는, 무슨 일에 있어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 권해져 있다(고전 6:20,10:31,빌 3:21).[영광]으로 역된 원어는 많이 보여지는데, 구약에 있어서는 [카-보-드]가 대표적이다. 이 말은 원래 [무게]를 의미하고 있었는데, [중요성, 가치있는 것]을 표현하고, 다시 [영광]을 가리키게 되었다(창 49:6,출 16:7기타, 레 9:6,민 14:10기타, 신 5:24기타 빈출). 이 히브리어명사 [카-보-드]가 헬라어 [독사]로 역되고, 신약에 있어서의 영광은, 원어적으로는 [독사]에한해진다. [독사]는 고전 그리스어에 있어서는 [의견]을 의미하고 있고, 거기에서 평가하여 다시 [영광]으로 된 말이다(마 4:8,6:29,16:27,19:28, 24:30, 25:31, 막 8;38,10:37,13:26,눅2:9,14,32,4:6,9:26,31,32, 14:10, 19:38, 21:27, 24:26, 요 1:14,14,2:11,5:41,44, 7:18, 8:50,54b, 9:24, 11:4a,40, 12:41,43, 17:22,24 기타 빈출).
성결聖潔):Sanctification in Holiness- Purification
영] Purification/Holiness의롭다함을 얻은 신자가 거룩해져 가는 과정, 또는 그 결과인 성결한 상태를 가리키는데(롬 6:19-22,살전 4:7,히 12:14기타), 그렇지만 성결을 너무 윤리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일은 경계되지 않으면 안되리라. 그것은 구신약성서에 있어서의 인간의 성결은, 하나님의 성(聖 거룩하심)의 개념과 대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성결이란 그리스도의 일(역사)하심에의해 죄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은 자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실제로 향하여 나아가는 일을 말하는데, 의롭다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상태이기도 하다. [내가 거룩하니너희도 거룩하라] (레 11:45→19:2, 20:8, 8 사 4:3)는대로, 하나님은 죄 있는 인간을 구원하고, 죄 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의롭다함을 얻었대도, 육을 가지고 세상에 살아가는 한, 불완전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 상태에 대하여 하나님은 사람을 새로운 생명에 참여케 하시고, 명실 공히 하나님의 자녀로 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즉 [성결케 되는 일]이다.이것은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되기 위해 반드시 없어서는 안될 일이다. 우찌무라칸조우(성서학자)는 그의 명저 로마서연구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성결해지는 일]에 대하여 말하고있다. [이것을 비유로 하면, 의롭다함을 얻는 일은, 마치 왕자가 왕가로 돌아왔다는 것, 뿐의일이다. 그는 이름만 왕자이고 품성과 위엄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 위에 게속 얼마의 세월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크리스챤은,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되어진 후, 다시 하나님의 자녀인 실제로 향하여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즉 성결이다. 다시 하나의 비유로써 하면, 중병을 고침받은 자가, 곧 건강자로 될 수는 없다. 병이 떠나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쇠약이 없어지고 건강이 회복되어 비로소 건전자로 되는 것이다. 이 건강회복의 경과가 곧 성결에 상당하는 것이다. 의롭다함을 얻은 자는, 의로 간주되었을 뿐이고,아직 의로 된 것은 아니다. 이제부터 참으로 의로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의 완전을 지향하여 나아갈 것이다. 작은 그리스도로 되려는 노력, 이것이 신앙생활의 일상의 모습이 아니어서는 안된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서, 다만 회개한 일, 다만 의롭다함을 얻는 일, 다만 세례를 받는 일, 이것만으로써 만족한는 자가 많다]고. 원어에 있어서 [거룩해진다], [구별된다], [성결한자로 된다]는 히브리어 동사 [카-타슈 vd'q; (qadash)](qadash) 및 동족어는 구약성서 중에 605회나 보여져 있는데, 구약에 있어서도 [거룩하게 되어진다] [성결해진다]는 것은, 분리하는 것을 의미하고, 사람 또는 물건을 하나님 위해 [거룩한 것으로써 나누는 것]을 가리킨다(출 29:31). 이것에는 윤리적 의미도, 도덕적 깨끗함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용어였다. 다만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나 물건 및 장소나 계절은 거룩케 되고, 성결케되는 것이다. 모세의 성막(출 33:7-11), 계약궤(왕상 8:1-), 성전, 성전기명, 제사장, 월삭, 안식일(암 8:5)등은 성결한 것으로 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서는 성결해지지 못한다. 이스라엘민족은 성결 또는 성별된 민족이었는데 거룩하신 하나님에의 불순종에 의해 여러가지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뒤에 성결이 도덕적, 윤리적 의의를 포함하게도 되었는데, 어느 것도 선과 정 그것이 규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문제되어 있다.[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가 전형적으로 보여주듯이, 구약에 있어서의 성결, 성화는, 하나님에의 복종이고, 하나님께 소속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구약의 사람들은 하나님에의 이러한 완전한 복종이 대체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시 101:2,6,119:1-,신 18:13). 그러나 그들도,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어떤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를 대망하는 것도 있었다(렘 31:33-,겔 36:25-). 그리스어에 있어서는 동사[하기아조- a;giavzw](hagazo, 마 8:2,행 10:15기타), 동사[카타리조- Katarivzw](Katarizo, 마 8:2,행 10:15기타)가 가장 일반적이다 [하기아조-]는 [거룩하게 한다][거룩하게 여긴다][성결하게 한다][깨끗이 한다]등으로 역되는 말이고, [카타리조-]는 [깨끗하게 한다][깨끗하게 여긴다] 등으로 역되는 말이다. 신약에 있어서는 성결은 구약의 이해와 다름 없는데, 하나님 및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기조로 된다. 그러므로 의인, 신생, 성결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성결은 단지[한번만]의 일이 아니라, 신자의 전생애를 통하여서의 점진적, 계속적인 일이다. 의롭다함을 얻는 일은, 예수께서 우리들 위해 이미 성취해 주신것에 관계가 있는데, 성결이나 성화는, 주께서 우리들 안에 해 주시는 일의 결과이다. 의롭다함을 얻음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의 우리들의 입장에 관계가 있고,신생은 우리들의 새로운 성격과 행동에 관계가 있다.(H. Lindsell and C. Woodbridge:A. Handbook of Christian Truth, 1953). |
제 목 : 죄 거룩 경외2 성화 영광 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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