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테라피의 작용 기전
Pistor - 신경차단 효과가 통증 완화
Bicheron - 병소 순환이상 교정이 본질
Dalloz - 면역 · 신경계 자극이 궁극적
메조테라피는 학문적인 기초 내용이 아닌 실험적인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렇지만 Kaplan 박사의 핵의학(Nuclear medicine)을 이용한 연구는 메조테라피 피내 투여한 약물의 약동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 Pistor 박사의 이론
처음에 피스토 박사는 메조테라피가 어떻게 왜 작용하는지는 몰랐으며, 치료 작용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학문적인 지식이 없었다. 처음에는 국소 또는 국부적으로 주사된 약물의 직접적인 약리작용 등으로 말미암아 효과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이는 신체 깊게 위치한 장기의 병리를 치료할 때 보이는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학문적인 근거가 되지 못했다.
이에 Pistor 박사는 피부에서부터 장기와의 관계 및 병리와 피내 치료와의 상관 관계를 밝힌 Ross, Lemaire, Sicard, Head, Mackenzie, Jarricot와 같은 학자들의 연구를 좀더 확대시켰다. 피스토 반사 이론(Pistor reflex therory)에 의하면 메조테라피는 피부에서 발생되는 억제 자극을 통해 중추신경계와 자율 신경계가 연결되는 통로인 내장-수질-뇌 신경 통로(Viscero-medulla-cerebral pathway)를 차단시켜주는 것이다. 메조테라피 시술 행위로 인한 미세한 주사자극은 측방 척추 교감 중심(Lateral medullar sympathetic center)에 작용하여 통증과 경련 등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말초 감각신경을 차단시키게 되고 결과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Pistor 박사는 메조테라피 기법의 '진통효과 기전'을 "동일한 장소에 미세한 통증을 유발함으로서 이보다 심한 통증을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통증 균형이론(Pain homeostatic theory)'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해 인위적인 통증 유발이 치료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이 실험에 착안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다지점 주사(Multi-injection)법을 고안하게 되었으며, 주사를 했을 때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는 증류수를 기본적인 주사액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메조테라피
↓
국소적인 표피자극
+
약물이 투여된 부근 조직에 대한 약리작용
■ Bicheron의 미세순환 이론
Bicheron 박사는 "국소 및 국부적으로 투여된 약물(메조테라피)은 국소적인 자극을 일으키거나, 변성되었거나 또는 병변 부위, 병소와 연관된 미세순환계 전체를 자극한다"라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즉 다시 말해 병든 모든 조직은 미소 순환계의 혈관 이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이것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미세순환 이론(Microcirculatory theory) 은 말초 동맥 순환 장애를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Thermography와 Plethysmography에 의해 확인되었다. Bicheron 박사의 이론에 따르면 메조테라피 치료를 위한 주사는 '혈관 축(Vascular axis)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혈관 축 기법이란 사지의 혈관 축과 척추 주위를 1~2cm의 간격을 두고 직각으로 찔러 자극하는 것이다. 이 기법을 이용하여 혈관확장제를 주사하는 방법이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 경우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임상적인 결과를 확인해주는 긍정적인 징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Dalloz-Bourguignon의 삼계통 이론
Dalloz-Bourguignon은 메조테라피에 대해 "메조테라피는 진피층의 조직에 실시하는 치료로서 피부의 혈관 수용체(미세순환 기능계통 : Microcirculatory unit)와 수 많은 신경 수용체(신경 기능계통 : Neurovegetative unit) 및 잠재기에 있는 Plasmacyte 또는 Mast cell와 같은 면역세포 수용체(면역 기능 계통 : Immune unit)를 자극한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 Dalloz-Bouguignon과 Huteau 박사 의사 기능계통 이론 도식
Bicheron 박사와는 달리 Dalloz-bourguignon 박사는 한 기관에 발생한 병리는 해당 장소의 미세 혈관 순환 장애 뿐만이 아니라 피부에 많은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부근의 면역계, 신경계 등의 이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Dalloz-bourguignon 박사는 병을 치료, 호전시킬 수 있도록 병리적으로 작용하는 세 개의 피부 계통이 있으며 "이 계통 중 어느 한 계통이라도 이상이 생길 때 병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그 계통은 다음과 같다. : 영양 또는 영양 - 에너지 발생 부분을 포함하는 미세순환 기능계통(Microcirculatory competence unit : MCU), 자율신경계통 및 감각신경 기능계통(Neurovegetative competence unit:NCU), 면역 기능계통(Immune competence unit:ICU).
1980년 Dalloz-Bourguignon 박사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피부의 기능적인 구조 개념을 생각하게 되었고, 피부의 구성 물질을 기본으로 하여 이성적이며 구체적인 이론을 정립하여 삼계통이론을 고안하게 된 것이다.
미세순환 거치지 않는 약물전달이 핵심
주사 - 경구요법시 간장 통과과정 생략
■ Huteau 박사 사계통 이론
Y. Huteau 박사는 삼기능 계통은 사실상 세포외 기질이라는 존재 하에서만 기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것은 '기본기능계통'이라 명명하였다. Huteau 박사는 기본 기능계통(Fundamental competence unit : FCU)이라고 지칭한 세포외부 기질(Extracellular matrix)과 기존의 세 계통을 포함한 네가지 기능계통의 상호 관계를 벤도식으로 표시하였다. 조직학을 근간으로 하는 이와 같은 고찰로 인해 메조테라피의 모든 이론 및 실질적인 상황 또 약리 작용이 왜 서로 다른 위치의 수용체에서 발생하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Huteau 박사와 Dalloz-Bourguignon 박사는 각각 기본 기능계통의 기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피부는 신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으로서 피부는 조직과 외부 환경이 상호 교환을 하는 장소로서 안점막, 코, 구강, 후두점막, 호흡기 점막, 소화기 점막등이 있다.
▷특히 외부 환경과 내부 환경이 상호 교환 하는데 있어 표피와 진피의 연결 부분은 매우 중요한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모든 생물이 공통적으로 신체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homeostasis)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항상성은 100% 모든 기능계통에서 실현된다.
▷기본 기능계통 또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은 간질(interstitium)의 교환 기관으로서 이를 Huteau 박사는 교환 극장(exchange theatre)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이 기본 반응 계통의 생리적인 상태는 모든 메조테라피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는데 이는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리 균형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기본 기능계통(Fundamental competence unit) 또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솔·젤 상태의 간질 매질로서 서로 다른 점성도를 띄고 있다.
▷이 매질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상태로 있는 섬유질은 아교섬유와 탄력섬유, 세망섬유이다.
▷세포외 기질의 고정 구조물에 속해 있는 세포는 결합조직의 섬유아세포와 면역 기능계통의 림프세포이다.
▷그리고 용해물질은 호르몬, 사이토신, 신경전달물질 및 세포전령(cell messenger) 등이다.
■ Multedo 제3순환계 개념
미세순환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했던 저명한 맥관학자인 Merlen은 미세순환 기능계통 (Microcirulatory competence unit: MCU)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미세순환 기능계통은 총 다섯 가지의 별도 기능으로 구성되며, 이는 크게 세 개의 미세순환 기능계통으로 나뉘어 진다.
▷혈액의 미세순환으로 세동맥, 모세혈관, 세정맥으로 나뉜다.
▷림프액 미세순환
▷간질성 액체(interstitial liquid)의 미세순환
관류(灌流) 기능 또는 시스템 : 세동맥
정화 기능 또는 시스템 : 세정맥
연결 및 교환 기능 또는 시스템 : 모세혈관
보충적인 정화 기능 또는 시스템 : 림프
확산 기능 또는 시스템 : 간질
▲미세순환이란 =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곳은 말초 맥관으로서 관의 내경이 약 250㎛ 정도이며 가장 가는 경우 내경이 30㎛를 초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평균 신장을 가진 개인의 경우 모세관의 상호교환 면적은 약 6000∼6500㎡이다. 순환계통은 단지 모세혈관과 세정맥만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이 밖에도 림프 순환계와 간질 순환계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질 조직이 없는 미세순환계는 있을 수 없으며 또 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미세순환계(M.C.U.)만을 언급하기보다는 미세-맥관-결합계통(Micro-Vascular-connective Unit)에 대해 총괄적인 언급을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제3순환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Gyuton의 연구) = 미국의 Arthur C. Guyton은 특별히 간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실험을 위해 Guyton은 구멍이 난 지름이 약 2∼3cm 정도인 작은 구 모양의 캡슐을 사용하였다. 이 캡슐을 개의 여러 곳의 피부 바로 밑에 이식하였다. 모세혈관내의 압력은 피부 표면에 있는 압력계와 연결이 된 바늘을 구멍이 난 캡슐안에 삽입하여 측정하였다. 시간이 자나감에 따라 압력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실험이 시작된 후 2주일간 평소보다 약간 압력이 높은 것은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 기인한 듯 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압력은 안정화되어 대기압과 비교하여 - 6.4mmHg를 계속 유지하였다. 실험이 끝난 후 이식했던 캡슐의 조직을 검사한결과 캡슐의 내부 벽은 겹합조직으로 둘러쌓여 있었고 맥관이 새롭게 형성된 것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캡슐의 내부는 간질액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이 액체를 캡슐에 구멍을 내어 빼내어 물리 화학적 특성을 연구할 수 있었다. 간질액의 이동을 연구하기 위해 Guyton은 캡슐 내부에 0.1ml의 Evans Blue를 주사하였다. 주사를 한지 1시간이 지나자 염료가 캡슐 전체로 확산된 것을 관찰 할 수 있었고 주변 조직과 캡슐을 연결해주는 구멍 때문에 주위에 있는 조직도 점차적으로 염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rthur Guyton은 이런 방법을 통해 "휴식을 취할 때와 여러 다른 생리적인 상황 또는 병변이 발견된 상황에서 간질액의 압력을 정확히 측정하였고, 간질액이 순환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즉, 이 실험을 통해 액체가 캡슐의 안쪽에서부터 주변 부위까지 즉 간질에 액체가 유동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 Evans Blue가 혈장 단백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단백질 또한 간질에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1차 순환계는 혈액순환이고 제 2차 순환계는 림프순환이다. 간질액 순환이 바로 제 3차 순환계인 것이다. 인체 수분 1/4이 바로 이 간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생리학적인 면에서 중요성이 큰 혈관보다도 3배나 많은 수치로서 혈액순환계와 세포사이에 자리잡고 두 환경을 연결해주는 조정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며 이 두 환경사이에는 모세혈관막과 세포막이 있다.
Multero는 "피부의 미세순환의 중요성과 모세혈관과 모세림프관의 재흡수 가능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피부에 주사를 하는 약물의 분자가 목표로 하는 조직 깊숙히 확산되지 못하도록 막는 요인이 있는데 이것은 제3순환계인 간질액의 순환이 연관되어 있다. 메조테라피의 장점은 바로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 또는 약물을 경구 투여했을 때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는 혈장에서의 과정과 간장을 통과하는 과정을 건너 뛸 수 있다는 것이다"고 결론 내렸다.
◇ 약물 투여의 여러가지 방법
조직내 약물작용 주사기법이 좌우
메조테라피, 병소부위 지속작용 장점
동일용량 분할 반복 주사시 효과 높아
■ Kaplan의 통합이론
Joseph Andre Kaplan 박사는 1992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6차 국제메조테라피학회에서 메조테라피 통합이론을 발표하였다. 이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메조테라피는 다른 투여 방법과 조직의 분포가 다르며 또한 분비도 다른 것을 알게되었다. 아래 <그림 1>은 각각의 주사방법에 따라 조직의 농도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피내 표층부 주사임을 알수 있다. 또한 <그림 2>는 메조약물의 분비가 투여방법에 따라 신장을 통해 분비가 다른 것을 나타낸다.
■ 메조테라피의 함축된 의미
▲결 과 : 병소(In situ)부위에 주사하기 때문에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약물의 국소적인 확산은 주사하는 부위에 따라 또 약물에 따라 변하지만 다른 방법보다 느리게 확산된다.
▷Centellography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분자의 배액이 혈액을 통해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약물이 작용하는 부위까지 도달한다(예 : 요오드의 경우 갑상선, Diphosphonate는 골조직등)
▷콜로이드성 물질은 림프관을 통해 확산되며 이를 림프절이나 림프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사용한 콜로이드성 물질은 황화테크네튬으로 크기는 20∼40Å 으로 Ribomunyl 리보좀의 300Å가 비교할 수 있다.
▲결 론 :
▷핵의학에서 얻은 영상을 통해 메조테라피 기법으로 주사한 적은 용량의 약물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 이동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사된 약물을 국소적으로 천천히 확산시키는 피부 저장고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동위원소 이용을 통해 관찰이 가능하도록 표시가 된 약물 역시 특정 세포 또는 조직에 미치는 원래의 약리 작용을 유지한다.
▲정 립 : 위에서 언급한 실험 연구를 바탕으로 Kaplan 박사는 메조테라피 통합이론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메조테라피의 작용 방법은 기본적으로 주사된 약물에 의해 좌우되며 일반적인 약리학 법칙이 적용된다. 부수적인 요소는 바늘로 찌르는 행위와 같이 나중에 재조명된 것이다. 치료를 해야 하는 기관부위에 일정 물질의 분자가 물리적으로 꼭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일정약물은 활성화된 수용체를 통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Kaplan의 메조인터페이스 도표 (메조약물 단위용량당 접촉하는 표면적)
주사지점 수 3 10 100 200
분당 주사되는용량(부피) 0.33 0.10 0.01 0.005
메조 인터페이스/㎠ 2.3 10 22.4 28.2
진피와 피하조직에는 수용체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부위 및 깊이에 따라 분포가 달라진다. 이외에도 이 위치에서는 수용체와 진피의 면역세포, 다양한 종류의 신경종말 등이 분포되어 있다. 약동학에 의거, 주사되는 약물을 다음과 같이 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다.
▷근거리 작용 : 약물이 주사된 부분의 진피를 자극한다(예 : Lidocaine).
▷장거리 작용 : 주사된 약물이 작용하는 특정 지역(세포, 조직, 기관)까지 자활적으로 또는 단백질에 결합되어 운반되어 활동을 한다(예 : 골조직의 파골세포에 작용학 엔도르핀 분비에 작용하는 칼시토닌).
▷혼합작용 및 부분·장거리 작용 : 예를들면 주사를 맡는 곳의 수용체(진피 아래 자리한 면역세포)를 자극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혈액을 통해 운반되어 다른 기관의 면역시스템을 자극하는 백신을 들 수 있다.
메조테라피 주사의 특징을 보다 분명하게 나타내는 임상과 분포에 대한 2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메조테라피로 주사된 모든 약물은
▷주사된 장소에 지속적으로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면 점진적으로 혈액순환계쪽으로 이동된다. ▷약리 효과를 내기위해 특정기관까지 도달한다.
둘째는 약물 고유의 약동력에 의거하여 모든 약물은 두가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국소작용으로 그자리에 'in situ' 남아 있으며, ▷목표 기관까지 도달하는 장거리 작용이 있다. ▷또한 주사를 피부 표면쪽에 가깝게 할수록 혈관을 통해 확산되는 속도가 느리다.
동일한 용량을 나누어 주사를 할수록 주사된 약물과 피부에 있는 수용체 간에 접촉되는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즉 다시 말해 바늘로 자극하는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극을 받은 피부의 수용체 숫자가 증가한다. 즉 인터페이스가 넓을 수록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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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메조테라피의 작용기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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