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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런닝의 잇점 |
<런닝과 항암력>
달리기를 하면 심장근육의 수축력이 세지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며 암세포와 세균을 먹어 치우는 백혈구의 기능이 높아 진다. 그리고 몸안의 물질대사가 왕성해지며 산소유리기가 축적될수록 노화과정이 촉진되는데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거르지않고 달리기를 하면 체내의 항산화효소의 기능이증진되며 노화를 막는다.
또한 폐의 활동 기능이 높아져 보통때보다 몇배 심지어 몇십배나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킬 수 있게 한다.
달리기를 하면 지방이 산화되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변화됨으로써 암 발생의 가능성이 적어 진다.
또한 몸안의 물질 대사기능과 소화기계통의 기능을 높여 필요한 영양 물질이 충분히 흡수, 이용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신경계통의 활동이 조절되어 정신상태를 개선시킨다. 뿐만 아니라 의지를 단련하여 병을 이겨 낼 수 있는 신심과 인내력을 높여 준다.
중년기 이후에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보다 천천히 달리면서 인내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처음 50미터는 천천히 걷다가 100미터 정도 천천히 달린다. 다음 50미터 정도는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다시 200미터를 빨리 달리는 방법으로 한다.
이때 달리는 속도는 1분 동안에 150~170미터 정도가 좋다.
달리기가 끝나면 호흡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걷다가 가볍게 체조를 한다.
달릴 때 숨쉬기는 발자국에 맞추어 코로 두번 들이 쉬고 입으로 두번 내 쉬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출처: 100년 장수에로의 길 265~26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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