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미네랄 검사: 왠지 이상한 몸 혹시 세포내 미네랄균형이상
-모발 검사로 내 몸의 3개월간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미네랄이란 일종의 광물질로서, 인체 구성 성분으론 3%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생명현상에선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대표적인 다량원소로는 칼슘,인,칼륨,유황,나트륨,염소,마그네슘 등이 있고, 미량원소엔 철,망간,동,요오드,아연,몰리브덴,불소 등이 포함된다. 그외에 독성중금속인 알루미늄, 수은 , 납, 카드뮴, 비소, 베릴륨 등의 축적유뮤도 알 수 있다.
자신의 몸 속에 미네랄의 절대량이 적당한지 그리고 균형적인지를 알려면 모발 세포의 미네랄 측정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대개 머리 뒤쪽의 모발 일부(약 50올, 모발이 없으면 겨드랑이 털, 음모도 가능)를 뽑아 미네랄 수준을 파악한다. 이들의 절대량과 상대적인 비율이 모두 중요한데 체내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미네랄의 비율(칼슘, 마그네슘 또는 구리, 아연의 비율 등)이 정확히 파악된다. 1회 검사료는 15만원 내외이다.
모발은 채취일로 부터 3개월 전까지 조직 내 미네랄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 보여주며 모발 미네랄 검사를 받으면 여태껏 살아오면서 느꼈던 현상 중 혈액이나 소변검사등 현대의학적 검사법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자신의 증상들에 대한 이해와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해결점이 보이고 더불어 장차 자신에게 올 가능성이 큰 질병이 무엇인지도 미리 알아낼 수 있어 예방이 가능하며 또한 본인의 대사유형에 따른 적절한 식단의 선택이 가능하게 된다.
약식동원(: 우리몸의 건강상태는 우리가 섭취하는 것의 세포내 균형 유무로서 결정된다)의 개념은 이 검사법의 바탕을 이루는 생각으로서 즉 모발에 축적된 독성중금속과 영양미네랄 함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체내의 영양불균형 상태와 중금속 오염 및 내분비 기능을 의학적으로 평가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게 맞는 임상영양의학적 처방을 통해 치료,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코자 하는 것이다.
미네랄불균형의 상태를 몇가지 예를 든다면 갑상선기능이상, 심혈관계잘환, 저혈당증, 근골격계질환,우울증, 두통, 만성피로, 무기력증, 알레르기 질환, 소화장애, 정서장애, 성장장애 등으로 거꾸로 이들 증상이 있으면 모발미네랄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 검사대상 예
1.성인 : 대사성질환, 모든 만성질환, 만성피로, 두통, 만성피부염, 관절질환, 어지럼증, 갑상선질환, 성인병 치료나 예방 및 노화방지
2.여성, 폐경기 : 월경통, 수족냉증, 손발저림, 어지럼증, 골다공증, 관절질환, 폐경기증상, 노화방지,
3.소아, 청소년 :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비염, 천식), 학습 및 집중력 장애, 성장장애
4.임산부 : 월경통, 수족냉증, 손발저림, 어지럼증, 골다공증, 관절질환
5.전연령 : 비만, 소화기계 기능성장애 (설사, 변비 등), 스트레스 평가, 중금속 오염 평가 등
** 그럼 예로 몇가지만 들어보겠다.
1.인체의 대사유형 결정
칼슘과 인의 비율로 대사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2.63이상을 느린대사, 2.63이하를 빠른대사라 하며 느린대사의경우 제1형 저혈당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부정맥 협심증 심부전 중풍 동맥경화 우울증 수족냉증 서맥 야간빈뇨 신장/담낭 결석 등이 잘올 수 있고 이 경우 우유 및 유제품, 간 심장 신장등 내장육, 지방질, 등푸른 생선 등은 대사를 더 떨어뜨리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2.마그네슘 모자라면 불안, 짜증 늘어
검사에서 부족 판정이 가장 빈번한 미네랄 중의 하나가 마그네슘과 아연이다. 이 중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300가지 이상의 효소 반응시 없어선 안 될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힘을 주고 피로를 막아주는 물질인 ATP의 생성 과정에서도 꼭 필요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쉬 피로를 느끼고, 불안, 짜증, 우울감이 온다. 마그네슘은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부족하기 쉽다. 마그네슘은 아몬드,현미밥,오징어,콩,두부,굴,옥수수,시금치,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서구식 식사를 즐기는 사람에게 결핍증이 자주 나타난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소모된다.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근육에서 빠져나간다. 마그네슘은 심혈관, 뇌혈관의 이완을 도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혈압을 약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손, 발이 자주 저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생리통, 생리 전 증후군의 치료에도 유용하며 마그네슘, 비타민 B6(피리독신)을 2개월가량 복용하면 증상이 한결 나아진다.
3.구리와 아연, 황금비율을 찾아라
아연(굴에 풍부)은 부족하면 잘 자라지 않고(어린이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잘 걸리며, 피부, 모발이 거칠어진다. 조금만 부딪혀도 혹이 생기고 상처의 회복이 늦어진다.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긴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아연의 체내 함량 자체보다 구리와 아연의 비율이며 아연이 부족하면 체내 구리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반대로 구리가 부족하면 아연 함량이 높아지지만 우리가 먹는 흔한 음식엔 구리가 다량 들어 있다)이다. 구리에 비해 아연이 부족할 때는 피로, 알레르기 질환(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잘 생기고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연의 보충은 입이 잘 마르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상처 치유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잦은 혹 발생과 검버섯, 기미, 변비를 아연으로 해결한 사례도 있다.
반드시 모발 미네랄 검사와 의사의 처방을 받은 뒤 자신에게 부족한 미네랄을 적정량 복용해야 한며 미네랄은 체내에서 다른 미네랄과 상호 작용을 하는 만큼 양(量)보다 비(比)가 더 중요하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미네랄의 안전성,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떨어지지만 병원에 가도 뾰족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미네랄(무기질)검사를 받아보면 어떨까. 특정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이를 보충하는 것만으로'신통하게'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4.미네랄 균형치료의 효과
■노화 예방■피로, 두통 증세의 완화 ■뇌기능 개선(우울, 기억력 저하 예방)■ 병원 치료로 해결되지 않은 여러 증세 개선(손 저림, 눈 떨림, 근육 경련, 입 마름, 어지럼증, 빈뇨 등)■알레르기성 질환(비염, 아토피, 천식)의 개선■ 저혈당, 가벼운 당뇨병의 예방,치료■ 가벼운 고혈압, 협심증의 예방, 치료■ 불임, 유산, 임신중독증의 예방, 치료
5. 모발미네랄검사후의 처치
검사결과 드러난 대사유형에 따라, 부족한 영양미네랄의 절대량에 따라, 균형이 깨진 비율에 따라 식단을 세밀하게 조정하여 주고(결코 그다지 까다롭지 않습니다!!!), 부족한 성분은 보충하여 주면서 균형을 잡아주고, 과다한 영양미네랄이나 독성중금속들은 EDTA 킬레이션 주사치료를 통해 배출시켜 근본적으로 교정할 수 있게되면 몸은 말할 수없이 가벼워지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불편했던 증상들이 없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발미네랄검사는 자연의학-영양의학으로 이어지는 분자교정의학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 하겠다.
6. 현대의학에서 모발미네랄검사의 의의-허와 실
현재 병, 의원에서 이용하는 혈액은 단순한 이동매체로 혈액에서의 변화는 이미 증상의 발현 이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뒤늦은 검사라 할 수 있으며 세포와 조직 내에서는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인 미네랄들이 실질적으로 유의하게 결핍되어 있거나 균형이 깨져있을 경우에도 정상을 나타날 수 있다. 필수 영양미네랄 간의 균형은 혈액 내에서 보다 세포와 조직에서 쉽게 깨지므로 조직 미네랄검사에서 결핍 및 과잉이 보다 쉽게 관찰된다. 따라서 조직미네랄검사는 건강문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보다 조기지표가 될 수 있다.
5-60년 전의 사망원인 중 많은 질환이 급성 감염과 연관된 질환이었으나 최근의 사망원인은 대부분 만성적이며 소모적인 질환이 대부분이다. 오늘날의 건강상태는 ‘질병상태’와 ‘질병이 아닌 상태, 즉 건강상태’로 양분되어 있다. 이러한 질병 모델에서 ‘건강상태’에 포함된 사람들이 표현하는 증상과 증후는 질병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설명되기 어렵다.
모발검사는 신체의 변화패턴을 확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의 변화를 감지하여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 질병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진단의 한 도구로 알려져 있다. 모발은 혈액보다 약 10배 미네랄 수치가 높아서 검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다. 단 샘플 채취가 엄격해야하며 특히 모발의 세척여부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모발검사는 정신, 육체 간의 연관성을 반영하므로 이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 서는 반드시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해야 한다. 이미 많은 의사들이 정신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모발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모발 검사는 혈액과 소변검사에 의한 진단을 보충하거나 또는 질병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으나 어떤 측정질환을 오로지 모발검사를 통해 진단 또는 확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지금까지의 질병이 아니면 정상이라는 이분법적인 진단 방식에서 벗어나 질병이 아닌 상태이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을 알아내고 식생활을 변화시켜야 하며, 필요한 영양 성분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다.
7.6가지 괴혈병 양상에 따른 바이오플라보노이드+VC투여의 장단점(Cu Fe Zn TC를 봐야 함)
1)구리결핍형-(Cu는VC와 길항작용)-동맥류 및 골다공증 악화:VC금기 Cu투여
2)구리과잉형:VC도움됨(Zn도)
3)철과잉형:VC금기 Cu투여.
4)아연과잉형:(Zn과Cu는 길항관계) VC와Zn금기
5)B3(나이아신)과잉형-(B3와Cu은 길항관계)--TC증가된경우 Zn/Cu비율감소 때(즉Cu증가시)는 B3C사용
8..증상/질병과 미네랄의 관련
1)탈모 : 비소/수은 축적 - 칼슘/마그네슘/아연/인/망간/철/구리/셀레늄 결핍
2)자폐 : 납 축적- 칼슘/마그네슘/인/아연/망간 결핍
3)아토피 : 알루미늄/납축적 - 아연/셀레늄결핍-구리과잉
4)과잉행동 학습장애 집중력저하 : 납축적- 칼슘/마그네슘/아연/망간결핍
5)자연유산 : 납/바나듐축적 - 인/칼륨 결핍 - 칼슘/마그네슘/철 과잉
6)기형아 : 알루미늄/납/카드뮴/바나듐 축적 - 셀레늄/크롬 결핍 - 칼슘/마그네슘/철괴잉
7)성장지연 : 알루미늄/납 축적 - 칼슘/마그네슘/인/철/아연/망간 결핍 |
제 목 : 모발미네랄검사란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