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아그라_시력손실..인쇄_복사.아나필락시응급

>>20220412 "비아그라 자주 복용하는 남성, 시력 잃을 수도" 컬럼비아대 연구 결과

==눈 건강 문제 발생 위험 평균 85% 높아져 '주의' 필요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눈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헬스데이 뉴스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마흐야르 에트미난 박사 연구팀이 최근 PDE5I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면 장액 망막 박리(SRD), 망막 정맥 폐쇄(RVO), 허혈 시신경병증(ION) 등 3가지 안과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SRD는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 떨어져 뜨게 되는 질환으로 시야에 불빛이 번쩍거리고 점(spot)이나 떠다니는 부유물(floater)들이 나타난다. 

RVO는 망막의 정맥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돼 출혈이 발생하면서 혈액 순환 장애로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질환이다. 

ION은 혈액 공급 차단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시야의 한가운데에 해당하는 중심시(central vision)가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자 21만 3033명에 관한 자료를 포함한 미국 보험료 청구 데이터베이스(IMS PharMetrics Plus Database)의 2006~2020년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은 PDE5I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실데나필(제품명: 비아그라, 레바티오), 타다라필(시알리스), 바르데나필(레비트라), 아바나필(스텐드라)을 사용하고 있었다.

보험료가 청구된 질환 중에는 SRD(278명), RVO(628명), ION(240명)이 있었다.

연구팀은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는 남성은 눈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평균 8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절대적인 위험도는 매우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또 발기부전 치료제를 3개월에 최소 한 번 이상 사용한 남성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SRD 위험이 2.58배, RVO 위험이 1.44배, ION 위험이 2.0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 횟수가 많을수록 눈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며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는 남성은 시력에 이상이 나타나는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 안과학'(JAMA Ophthalmology) 온라인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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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 및 심정지, 기도폐색 등 응급 상황 처치]]==

**((준비물품들)) ^^산소 공급((포터블 산소 탱크, 산소공급용 마스크+ 마우스피스/에어웨이<성인용-아동용> ..후두경, 기관지튜브)) + ^^약물 투여((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 앰플. 1ml주사기))

**심정지에서 회복을 위한 CPR의 경우, 영아의 경우, 발바닥 치면서 이름 불러도 대답 없으면 CPR실시...30회 압박 당 2회 호흡 보조..(위를 보도록 눕히고 젖꼭지 라인, 좌측 유두에서 약간 내하측 흉부를 손가락 두개를 사용, 4cm들어가도록 압박.....호흡 보조는 백을 제거한 앰부만을 이용하여 코와 입을 덮도록 해서 직접 호기를 넣는 방식인데, 고개를 살짝 젖힌 상태로 부드럽게 숨을 불어넣어 줌)  한편, 소아와 성인은 동일하며 손바닥을 이용, 15:2로 시행...호흡보조는 고개 살짝 젖힌 상태로 앰부 백 사용 [기관삽입술에 필적할 만큼 효과가 나온다고 보고됨]...심 정지의 경우 AED를 이용해서 동시에 심장 자극도 가능한데, 심 충격 가해질 때는 반드시 손을 떼어 주어야 함 

**기도 폐색시 구조 요법...^^소아의 경우나 청소년-어른의 경우는 (시술자는 뒤에 서거나 무릎을 꿇고, 환자는 약간 앞으로 수그린 상태로 만듬) 흉골돌기와 배꼽 사이에 주먹을 대고 후상부로 당겨주기를 반복   ^^1세 이하 영아가, 호흡곤란+청색증 발생한 경우는 ....시술자는 가능한한 반쯤 걸터 앉은 것처럼, (약간 엉거주춤한 자세로 진행) 아기를 엎드린 자세로 만들고 한 손으로는 아기 다리 사이로 넣어서 가슴-배 부위를  잘 지탱하고, 아기를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만든 후, 아기 등의 견갑골 사이를  다른 손의 손 꿈치로 1초 간격으로 5회 약간 강하게 쳐 줌(등 두드리기) --이것이 효과가 없으면 다시 바로 위를 보도록 돌려 놓고 젖꼭지 연결선 아래에 두 손가락을 대고 머리쪽으로 1초 각격으로 5회 밀어내기를 시행 <이 때에도 아기 다리 사이로 한 손을 넣어서 아기 등을 받쳐 주고, 머리부위는 가슴 부위보다 낮추어야 함>(가슴 밀어올리기)

===[[경구피임약...스트레스 반응에 부정적 역할 한다]]===

경구 피임약의 주성분은 합성된 여성 호르몬으로, 난자가 성숙되지 않도록 하여 배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이라는 여성 호르몬은 자궁경부 점액을 끈끈하게 하고 자궁내막을 위축시켜 수정란 생성 및 착상을 방해하기도 한다. 

경구 피임약은 피임뿐만 아니라 생리불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의 질환을 막기 위해서 복용하기도 하는데, 최근 이러한 경구 피임약이 여성의 스트레스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경구 피임약은 1960년대부터 사용되어 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 작은 호르몬제에 대한 신체의 복잡한 반응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교(Aarhus University)의 연구진은 131명의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경구용 피임약이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진은 혈액검사를 통해 여성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ACTH(Adrenocorticotropic hormone) 수준을 측정했다. 

ACTH는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의 합성과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은 15분간의 사교모임이나 예배, 합창, 보드 게임 등 그룹 활동을 한 후 ACTH 수치가 감소했다. 반면,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그룹 활동 후에도 ACTH 수치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마이클 윈터달(Michael Winterdahl) 교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지만, 피임약 사용자에서는 사회활동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연구들과는 다른 점이 있다. 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극단적인 상황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코르티솔보다 훨씬 빠르게 반응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ACTH를 측정했다. 이것은 스트레스 반응의 빠른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피임약이 여성의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특히, 피임약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 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A 축이란 스트레스 신호가 뇌의 시상하부에서 ACTH를 분비하는 뇌하수체를 거쳐 코르티솔을 분비하는 부신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말한다. 연구진은 경구 피임약이 HPA 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나 아직 피임약 사용자가 사회활동과 관련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이 감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최종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구 피임약이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주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구 피임약이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의 분비를 억제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된 바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알로프레그나놀론(Allopregnanolone)이라고 불리는 신경 스테로이드로 분해되는데, 이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구 피임약 복용으로 인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억제되면 궁극적으로 스트레스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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