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영내과의원

>>2016.08.21오프모임 내용..궁금해서 여쭙니다.--kingskid(ysyk****)

1.전대표 BW및 유증자금 600억 사용내역 불분명/은행 두군데 관여...카작으로 간 돈 1000억 상회..에이알렌트유증대금 120억은 20초만에 질권설정 인출됨.<찍기>MGK LLP 지분 28% 매입가 670억+ 대여금 180억

2.광구매각 추진관련 입수자료 --매각대행사 옥스퍼드 응답 4~6주면 매각완료 가능

3.광구권리 연장문서(카작장관서명) : 2015년부터 18년간 33년까지...매각/채취 모두 가능..더 이상시추설비투자 추가불필요, 이미 완비...2조 가치는 최소..

5.피엘에이 미래방향: 우선 자산 되찾고 노조와 함께 회사 재건 예정

-광구문서 확인 : 탐사기간연장은 2018년말까지, 광구독점생산생산채굴권기한은 2015년 12월부터 18년간(33년까지)보장..

-초기 광구지분 매입하는데 광구지분 28%외 추가자금 송금된 것 포착.

-현재 피엘에이 회사에 투자 원하는 곳이 20여군데----투자자를 주총때 임원으로 하여 노조 및 회사 정상화 후 kotc 상장 또는 재상장, 우회상장 예정

-토지 및 건물 2개만 매각해도 채무변제하고 노조 임금 주고도 남음

-광구는 시추설비 다 되어있고 채굴만 하면 되는 상태... 광구 취득 원하는 곳 --24군데 매수 의사 밝힘.

-유농부는 정매기간에도 광구매각대행사 옥스퍼드랑 광구매각 마무리 부탁한다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음(강아지)

===A.제가 알고 있는바로는 세하가 MGK LLP지분 25%를 매입한 가격은 석유탐사대여금채권 600억원 대신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후 제공한 석유탐사대여금은 165억원으로 알고 있는데 카카오에서 어느분이 세하의 25%지분매입대금이 280억원이라 하셔서 확인차 여쭈어 봅니다.

===B.피엘에이가 MGK LLP지분 28% 인수하는데는 스터지스로부터 지분매입 600억+ 트라페즈홀딩스의 120억 총 720억을 쓴 것으로 알고있고, 08~14년까지 석유탐사대여금은 199.39억(그중 99.39억 대손충당금 설정...나머지는 입금 되었다는 얘기인지..), 그리고 2015년 석유탐사대여금은 211.95억원 들어 갔고 전액 대손충당금 설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대여금들에 대해서는 향후 어떻게 처리한다는 원칙을 기록한 MGK LLP 스터지스 피엘에이 사이에 양해각서같은 것이 있는지 해서요..

-----그리고 실제 28% 지분인수가격이 650~670억, 08~14년 대여금은 180억이었다고 오프모임에서 확인해 주신거 같은데...<그래서 횡령>아닐까 전표 내역조사중이라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그건 정말 문제 있는 거 같네요.. 철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2.둘째는 광구권 관련 질문입니다.... 현재 광구권 기한 연장은 공식적으로 2018년까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어느분이 2015말~33년말까지라고 하셔서 <어...이것은 뭘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시는 분 있으시면 속시원한 답변 부탁 드릴께요..광구탐사권은 18년까지 2년연장..33년까지인건 독점생산채굴권

3. 150억 회수...라 하셨는데 그것은 유성엽유증대금 120억에 더해서 3/23일자 LBK글로벌 및 김교식에 대한 30억 유증 대금 회수를 말함인지요

4.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MGK LLP 미하일리 명의의 워크프로그램이수비용 7000만불 요구서한이 가짜라는 것...그리고 빠르면 4~6주 이내에라도 광구매각이 가능하다는 광구매각대행자 옥스퍼드의 자신감 피력.....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장이라도 석유를 뽑아 올릴 수 있도록 이미 모든 설비가 완비되어 있어서 더 비용이 들어갈 일이 없다는 소식은 정말 가뭄의 단비 같습니다...

***66227775주....현재 피엘에이가 동원 가능한 자금소스들....및 광구권 가치

== 이외에 투자확약 100억 +자산재평가 175억(85억 플러스)..도합 185억<주당 280원>...여기까지 도합 420원

==>거래가 배럴당8~10불시...광구권 가치 09년기준 32400만배럴(배럴당8불<12000원>--10불<15000원>, 3.6억배럴(배럴당8불<13400원> 10불<16700원>)09년4억 배럴(8불<14900원>-10불<18600원>)또는 13년기준421.3백만배럴(배럴당8불<15700원>- 10불<19600원>)

==>4억2130만배럴시(50%할인율, 주당45불, 1불1100원 기준)...2조9196억원/66227775=주당44084원 [총합 44500원]

== 유증금액횡령배임/가장납입액유증액 총120억/1200만주 소각예정= 주당1.18배 곱해주면 됨-49840원

>>2016/07/17 피엘에이 정매최종일 시간외..35원//6백 7십만주 장외거래시작일시초가는 250원 정도 형성될 것 *--네이버밴드 부자마을

금요일 3시 30분이후부터 6시까지 6백7십만주를 누가 가져갔습니다......개투들은 많은 물량들을 금요일 로스컷 했을 것입니다...주식이란 것이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지요........금요일시간외 6백 7십만주 가져간 분들 상당한 계좌를 통해 매집했는데요...해당일 외인 외국계도 매수를 했네요....금요일시가총액이 174억이고 광구권이 2016---->2018년도로 연장 PLA 투자 원유가치는 수조원입니다.....그럼 PLA 주가는 장외에 가더라도 얼마가 적정가입니까 금요일시가총액 174억 여기에서 X 10 =1740억 여기에서 X 100 = 17,400 억 지난 2거래일동안 많은 주주님들께서 매도를 하셨을 줄 압니다... 초보 고수님을 떠나 월요일은 30분당 고점이 체결될 것입니다... 초보님들은어눌하게쫌올랐다고매도하지마십시요....평생 후회할겁니다. 월요일 3시 라스트 타임은 1000원-1300원 이상일겁니다.... 그리고 시간외도 폭등할겁니다........ 화요일 수요일까지 고점을 찍을것입니다 목 금은 장외로 가져갈것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날짜가 될겁니다....... 수요일 고점은 " 5000. "

>>2009.03.12 [파이낸셜뉴스]한국 첫 유전 ‘동해－1 가스전’을 가다

일반적으로 탐사에 3∼5년, 개발에 2∼5년, 생산에 20년 이상이다. 생산광구권은 25∼30년까지 확보할 수 있지만 탐사권은 고작 5∼7년이다. 이 기간에 석유를 찾아내지 못하면 애써 따낸 광구 개발권은 '도루묵'이 되고 만다.

>>2009.03.12 [파이낸셜뉴스]한국 첫 유전 ‘동해－1 가스전’을 가다

【울산=윤경현기자】울산 남동쪽 58㎞ 바다 위. 부산 김해공항에서 헬기로 40분, 울산공항에서 30분이 채 안 걸리는 곳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유전이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95번째로 산유국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동해-1 가스전’이다.

한국석유공사가 개발·운영하는 동해가스전은 하루 천연가스 5000만입방피트, 초경질유(컨덴세이트) 1000배럴을 생산한다. 천연가스는 34만가구, 컨덴세이트는 승용차 2만대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이다.

하루 석유소비량이 200만배럴을 넘는 우리나라기에 형편 없이 적은 양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음으로 개발한 인도네시아 마두라 유전의 하루 생산량이 1000배럴 정도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우습게 볼 것도 아니다.

동해가스전의 가채매장량은 총 2500억입방피트로 액화천연가스(LNG)로 환산할 경우 500만t에 이른다. 지난 2005년 5㎞ 정도 떨어진 곳에서 400억입방피트를 추가로 발견함으로써 실제 캐낼 수 있는 양이 더 늘어났다. 하루 매출은 50만달러선. 총 판매수입은 16억달러를 넘을 전망이어서 지금까지의 투자비(약 3억달러)를 회수하고도 엄청난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8년 탐사 시추에 성공한 뒤 개발 타당성 평가와 평가시추, 시설공사 등을 거쳐 6년 만인 2004년 7월에야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은 오는 2018년까지 15년간 이뤄질 예정이다.

동해가스전이 자리잡은 곳의 수심은 152m. 석유와 가스는 바다 밑바닥을 2500m가량 더 뚫은 뒤에야 뽑아낼 수 있다. 시설물은 크게 해상플랫폼과 해저생산시설, 파이프라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높이 47m, 길이 93m의 해상플랫폼은 17.5m 높이의 파고와 초속 51m의 바람, 리히터 규모 6의 지진에도 끄떡 없도록 설계됐다.

여기서 1차 정제된 가스와 컨덴세이트는 75㎞의 파이프라인을 따라 울산의 육상 처리시설로 옮겨진다. 육상 처리시설에서 2차 수분 제거, 열량 조절 등을 거쳐 천연가스는 한국가스공사, 컨덴세이트는 에쓰오일(S-OIL)로 팔려간다.

'성공 확률은 통상 10% 수준이고 높아야 30%를 넘기기 힘들다.'

주사위 던지기가 아니다. '탐사단계를 거쳐 유전(또는 가스전)에서 석유(또는 천연가스)를 뽑아내느냐' 하는 유전개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얘기다. 그만큼 위험한 한 판의 '도박'과 같은 것이 유전개발이다. '10개 탐사광구 중 하나만 제대로 터져도 본전은 건질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1970년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을 제정, 국내 대륙붕 탐사에 나섰으나 연이어 실패했고 무려 31번의 시추 끝에 동해가스전을 발견했다는 점이 유전개발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과거 해외 메이저 석유회사들도 동해에서 유전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됐었지만 상업성 있는 규모의 유전을 찾지 못해 모두 철수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총 43개의 시추공을 뚫어 12개공에서 가스 징후, 1개공에서 석유 징후를 발견했으나 가스 징후 4개공만 상업적 개발로 이어져 동해가스전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푸른 바다일 뿐인데 그 바다 아래에 있는 유전을 찾아내는 전문가들의 능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시간도 상상 이상으로 걸린다. 일반적으로 탐사에 3∼5년, 개발에 2∼5년, 생산에 20년 이상이다. 생산광구권은 25∼30년까지 확보할 수 있지만 탐사권은 고작 5∼7년이다. 이 기간에 석유를 찾아내지 못하면 애써 따낸 광구 개발권은 '도루묵'이 되고 만다.

석유 시추는 '엎어진 사발에 빨대를 꽂아 석유나 가스를 빨아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사발 속에 모래가 가득 차 있고 그 사이(공극)에 기름이나 가스가 고여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석유탐사 과정을 '엎어진 그릇 찾기'로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우선 탄성파 탐사나 초음파 탐사를 통해 바다 밑 땅속에서 석유가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덮개암을 찾아낸다. 덮개암이 묻힌 곳은 보통 지하 2000∼5000m. 천연가스는 가볍기 때문에 덮개암 속에서도 맨 위에 있고 기름이 그 아래 쌓여 있다.

이들 덮개암 위에 시추로 구멍을 뚫으면 엄청난 압력이 덮개암을 누르고 있었던 만큼 자연스럽게 원유와 천연가스가 쏟아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입자들이 너무 뻑뻑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공극이 적당히 벌어진 덮개암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전개발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우선 시추선 임차비만 하루 15만∼20만달러가 소요된다. 그나마 최근 많이 내려서 이 정도다. 유전개발이 '붐'을 이뤘던 2년 전에는 무려 60만달러를 넘어선 적도 있다. 여기에 시추선을 보조하는 배들을 빌리는데 2만∼3만달러가 추가로 들어간다. 동해가스전의 경우 국내 유일의 시추선인 두성호가 시추작업을 수행했다.

전체적으로 탐사단계에서 2000만∼5000만달러, 개발단계에서 2억∼5억달러가 들어간다. 개발과 생산단계에서는 정확한 계산과 분석이 필요하다. '공학의 집합체'라고나 할까. 석유화학은 물론, 전기공학·기계공학·자원공학 등이 모두 동원된다. 개발과정에서 약간의 오차가 생겨 생산에 실패할 경우 그 피해가 너무 막대하다. 수억달러가 허공으로 날아가 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기분 좋은 사실 하나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우리나라 업체들이 원유 생산설비를 만드는 세계 최고의 회사들이라는 것이다.

최근 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약 1조1000억원을 들여 국내 대륙붕 20곳을 추가로 시추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주요 대상지역은 서해와 제주, 울릉분지 등이다.

우리나라의 만㎢당 시추공 수는 1.4개로 일본(5개)이나 대만(5.9개)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대륙붕 개발과 관련, 주목해야 할 것이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GH)다. GH는 천연가스가 영구 동토 또는 심해저의 저온·고압 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얼음처럼 형성된 고체 에너지. 일러야 2015년 이후에나 상업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동해 울릉분지에 8억∼10억t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2015-12-15 11:15 [CNBC}존 왓슨 셰브론 CEO "1년 내 유가 정상화 될 것"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유가 등락에 따라 에너지주들이 덩달아 주가가 춤을 추면서 뉴욕증시에도 가장 큰 변수 중 하나가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 2위의 석유기업인 셰브론의 존 왓슨 회장은 "변동성의 원인은 공급과잉이기에 언젠가는 균형이 맞춰질 것이며, 국제유가 역시 1년 안에 반등할 것이다" 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존 왓슨 CEO의 이런 자신감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석유산업은 현재 매우 큰 변동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큰 폭의 가격 변동이 드문 일은 아닙니다. 공급과잉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시장 상황이 조정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겁니다. 간단히 말해 공급과잉 상황입니다.

적정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는 겁니다. 지난 몇 년간 사우디아라비아도 생산량을 늘렸고 수압파쇄법에 의해 미국의 생산량도 증가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도 생산량을 늘렸고요. 시장의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입니다. 중국의 경기둔화도 있었고요.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한 것인데요.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봅니다.

바로 그점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입니다. 현재 세계 원유시장은 공급과잉 상태인데 생산을 계속 늘리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이것은 출혈경쟁이 아닌가요

현재 업계에서 조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지난 6개월 동안 하루 50만 배럴의 생산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투자가 철회되는 자본금의 규모도 현재 수천억 달러에 이릅니다. 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건설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시적으로 공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사람들이 현재 가격을 받아들이면 세계 곳곳에서 생산량이 감소할 것입니다.

정말로 그렇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 미국이 공급을 줄여도 이라크, 이란, 러시아 등이 공급을 늘리는데 말이죠. 사우디아라비아만 해도 하루 산유량이 1,100만 배럴에 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다시피 생산을 계속해야 하는 산유국과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공급이 감소할 거라고 확신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석유산업에는 자연적 감소라는 게 있습니다. 투자를 철회하면 생산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모든 나라가 선택에 직면합니다. 원유를 생산하는 개도국 대부분이 원유 수입으로 재정 균형을 맞출 것이냐 아니면 사업에 재투자할 것이냐를 두고 선택해야 합니다. 자본투자는 점차 감소할 것입니다. 일부 중동 업체에서는 이미 자본투자가 줄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고요. 시장과 투자자들은 가격유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렇게 되면 생산이 균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지금보다는 높을 거라고 봅니다만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원유 공급 증가의 큰 원인으로 작용해온 미국의 시추정 수와 산유량을 살펴보면 현재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겁니다. 각국 정부가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말이죠.

전형적인 석유산업 낙관론자의 주장처럼 들리는데요. 산유국이 재정난에 직면하면 유정 감소율이 급격하게 빨라질 것이고 그러면 유가가 오를 거라는 전망이 거의 일년 내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유가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유정 감소율이 얼마나 빨라야 시추정이 아닌 실제 생산량이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현재 바큰과 이글포드 지역에서는 유정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퍼미언 지역은 여전히 증가세이지만 전체적인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생산량 감소가 진행중입니다. 미국의 하루 산유량이 연초에는 940만 배럴이었다가 현재는 900만 배럴인데요. 내년에는 800만 배럴대로 감소할 겁니다. 이러한 점이 시장이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반면에 수요는 증가할 것입니다. 배럴당 40달러선에서는 투자에서 수익을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연 감소가 일어날 겁니다. 시장이 언제 균형을 찾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추가생산여력이 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추가생산여력이 30~40년래 최저치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현재 문제는 그런 추가생산여력이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따라서 시장이 균형을 찾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봅니다.

내년 이맘때쯤에는 배럴당 60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그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시나요

어떤 가격변동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가격 예상치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예상하는 가격대는 있습니다. 모든 가격수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16년 자본지출을 대폭 삭감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프로젝트는 시작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주로 수익성이 높은 단기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현재 유가 수준에 관계 없이 말이죠. 이를 통해 배당을 지급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유가가 현수준을 유지한다면 또 한차례의 자본지출감축을 진행해야 할까요

저희는 내년 자본지출의 범위를 총 250~280억 달러 규모로 설정했습니다. 이 범위내에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그 다음해는 200~240억 달러 규모로 설정했습니다. 대체로 이 정도 범위가 될 것이고요. 유가의 움직임에 따라 어느 정도의 재량 범위도 마련해두었습니다. 하지만 펀더멘탈 측면에서는 비용과 지출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재무 건전성과 재정 균형을 위해서 말이죠.

유가가 회복되지 않는다 해도 추가적인 비용절감이 가능할까요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유가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거기에 맞게 대응할 것입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비용이 감소해왔지만 저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장기간 증가한다면 새로운 생산설비투자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수요와 공급, 비용과 매출이 균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저희의 사업성은 확실하다고 보지만 앞으로 2~3년은 힘든 시기가 될 것입니다.

배당금 지급은 저희의 최우선사항입니다. 저는 그점을 투자자들에게 확실하게 밝혀왔습니다. 저희 주주들도 배당을 중시하고요. 저희는 저유가 상황에서도 풍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능력이 있습니다. 미래의 지출절감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배당은 28년 연속 늘려왔습니다. 배당금 인상은 저희의 최우선순위이고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재정 건전성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물론 수익과 현금흐름의 지속적 창출을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는 계속돼야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지출 재량을 통한 재정 균형을 달성해야 합니다.

참으로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용절감을 위해 일자리를 축소하면서도 배당은 확실하게 지급하는 상충되는 두 문제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지출 축소는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내리는 결정입니다. 저희는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장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신중하게 접근할 생각입니다. 경기 상승기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투자를 보류하는 프로젝트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건 아닙니다. 시기를 미루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할 인력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업은 선택을 해야 하는 과정이고, 현재로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석유산업은 경기 하강기에 돈을 번다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경기 하강기에 셰브론은 유노칼, 텍사코 등을 매우 공격적으로 인수했었는데요. 현재도 인수를 고려하는 기업이 있나요

현재로서는 건설중인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재정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석유산업은 인수가 활발한 업종입니다. 광구권을 확보해서 개발하기도 하고, 발견된 자원을 인수해서 개발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려하게 될 문제일 겁니다. 저희는 좋은 기회를 찾을 겁니다. 좋은 매물이 나오면 판매자와 적정가를 두고 협상을 벌일 것입니다. 따라서 M&A는 저희가 항상 고려하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저희의 최우선순위는 아닙니다.

광구권 매각이 4주안에 된다고 하니 완전 대박이구만 투자금액만 현재 850억(MGK LLP 지분28% 670억..+08~14년대여금180억 + 여기에 15년대여금 211.95억 =1062억/66227775=주당1603.5원) 이상.....얼마에 매각될까<2조원대 정도면 주당30000원...1조면 15000원>....8월말까지 300원찍고 9월말까지 1,000원 찍을까...

===사랑하는 주주여러분! 주식가치 7600원--청산가치 550원이상..김천지대감님

오늘 키움증권 비비나인에서 실제 거래된것이 100원에 10000주 98원에 10000주! 97원에 10,000주! 거래되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1644~ 6966 전화하여 확인하세요! 오후시세는 제가 확인 못했으나 이제 100원대에 거래됩니다 주가는 가치대로 올라가고 내려갑니다 안티분들 께서 별 짓 다하셔도 올라가는 주식 올라갑니다! 이번주 금요일쯤! 150원 할 것 같습니다 이주식은 한마디로 가치주입니다 호재하나 터지면 날라갑니다 물량이 잠적하여 세력이 100만주가량 훑어가면 게임 끝입니다! 주당가치 7600원! 빚을 갚고난 청산 가치만 하더라도 주당550원이 넘습니다 이런 주식! 퇴출된 주식으로서는 드문 것입니다! 여러 주주님께서 더 잘아시겠지만 이 주식은 당초 경영만 잘했어도 퇴출 절대 안됐을 것입니다! 향후 기업의 존속성 기업의 불투명의 불명예로 지난26일 퇴출되었지요! 자본잠식이나! 회계법인의 심사거절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적정이지만 경영주의 잘못으로 봐야지요

===서로 잘알지도 못하면서 안티와 찬티들!! 똑바로 알고 상폐 주식 거래 합시다! 갑론을박하지마시고 김천지대감님 말을 귀기울이시지요 45년 경험자가 주주님께 도움이 되고져 여러번 반복하는 글이니 토를 달지는 마시고요!

상장사에서 2015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퇴출된 주식을 면밀하게 분석해보면 3~4개월이내에 재무구조나 회사 상황과 무관하게 주가가 급등한 회사는 더 이상 기대할 게 없게 됩니다 상폐회사 영업여건상 1년 지난 것도 아니고 고작 3개월 이내에 어떻게 영업여건이 갑자기 좋아질 수가 있겠어요 그런데 상폐되었어도 청산 안되고 존속한 가치주에 속하는 회사는 대다수 회사가 퇴출된 후 3개월후 주가가 3배~6배가량 상승했습니다! 예를 들지요! 포스코플랜텍이 90원에서 550원! 제이앤유글로벌이 144원에서 650원! 아이디에스가 19원에서 80원! 잘만테크가 25원에서 500원! 와이파워가 3원에서 20원! 에이스하이텍이 10원에서 20원! 티엠스엠텍이 120원에서 300원! 태창파로스가 25원에서 90원! 등등이며 그중 제이앤유글로벌이 w정매최종가 155원, 퇴출 3개월후 650원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악재 출현으로 현재 200원대! 주주님! 바로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도 대다수 사람들은 퇴출되면 팔아먹지도 못하고 휴지되는 줄 알고 정리매매7일동안 앞뒤 안보고 가치 생각하지 않고 처분해 버립니다! 그러던 상폐주식이 시간 지나면서 정리되고 주주들이 서서히 제 정신을 차려 비비에서 현재 가치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엘에이 3개월후에는 250원~350원 까지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갈 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세가 그러합니다 포플 보시면 90원짜리가 현재 600원하여 4개월만에 7배 올랐으니 회사가 태산이라도 떠왔나요 금덩어리라도 캤나요 절대 아니고 제가 설명한 내용 그대로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8-22 [중요]법인격 탄생 생일축하, 더불어서 꼭 기억할 것들

MGK LLP 지분 매수금670억(*보고서상에는 먼저 스터지스로부터 600억에 트라페즈지분120억 더해서 720억으로 되어있어서 50억이 오리무중상태)에다가...2008~2014년 대여금 180억(*보고서상엔 199.39억, 그중 99.39억 대손충당금 설정됨...20억 오리무증 상태)...총850억이지요.....그런데

2015년 대여금 211.95억(대손충당금 전액 설정)을 잊어먹고 빼놓는 경향이 자주 보입니다.. 이 금액도 실제 대여한 금액을 확인해보고 어느정도가 증발했는지 확인한 후 나중에 반드시 회수해야만 합니다.......총 1062억이 맞는 겁니다

===광구가치 자체는 지분 28%에, GCA -3C공식인증 받은 것이 3.6억배럴이므로 50%를 할인해서 배럴당 단가(대충40불)에 0.14를 곱하면(1불당 1000원으로 치면) 거의 2조160억 나오는군요.....66227775주 기준으로는 주당30440원 나오네요.....축하 드립니다!!!

>>2016-08-25 광구매입지분 및 대여금 계산 차액 발생 및 광구권가치 계산법 요약

**그동안 오프모임때 리더분들과 참여자분들이 함께 나누셨던 정보와 제가 일전에 알고 있던 것들과의 약간 불일치하는 부분 등 궁금사항들 몇가지에 대해 찾아보느라 시간이 걸렸네요...

===세하가 MGK LLP 지분을 매입한 금액은 먼저 525만불+ 나중에 (매장량2억배럴이상이면 주기로 했던) 925만불 합쳐서 1450만불*1100원= 총160억이 맞다는 것을 세하의 지난 자료들을 일일이 다 뒤져서 재확인했습니다..
===피엘에이는 MGK LLP 28%지분 매입하면서 600억+120억=총720억 들어갔다고 보고서마다 기록해 놓았었구요(하지만 오프모임때 참여하신 분들이 아는바로는 650~670억 정도의 예산이었으나 아마도 실제로 지분매입에 지출한 돈은 180억 정도가 아니겠냐 하셨는데 계산상 그게 거의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지분매입예산단계에서 이미 50~70억의 차액을, 그리고 지분매입단계에서 차액470~490억 정도를...즉 최소520~최대560억 정도를 다른데 전용했거나 횡령했을 수 있다는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지요....물론 세하는 2005년에, 피엘에이는 광구개발이 많이 진행된 상태인 2008년에 지분을 매입해서 차이가 났을 수도 있네요..
===그리고 2008~2014년 탐사대여금 199.39억(그 중에서 대손충당금 99.39억 설정)이라 했는데 여기에서도 실제로는 80억만 건네주었고 20억이 오리무중인 것을 오프모임때 확인해 주셨더랬죠...그렇다면 2015년 탐사대여금 211.95억(전액 대손충당금 설정)에 대해서 검증 안해보셨다면 한번 면밀히 조사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저만의 생각인가요
===결국 유전사업에 깊이 관여한 이전 경영자 최대표, 직전경영자 유대표들의 혐의가 더 커질 수 밖에 없게 되는군요...

===광구권가치에 대해 계산하는 방식이 다양하지만 제가 이전에 (할인율50% 적용해서)간략히 계산해드리면서 LG상사의 아다광구를 예로 든 것은 이미 아이투자에서 2009년에 세하에 대한 가치평가했던 자료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기반으로 계산해드린 겁니다....

===좀더 깊이 있게 말씀드려보면 매장량이란 시험생산 거쳐서 상업성있음이 확인된 최종단계 자원량이고, 시험생산 들어가기전이나 공인인증 거쳐 확정한 자원량을 발견잠재매장량(*매장량과 혼용해서 쓰기도 함!!!...이 때 1C-기재량이상 회수가능성이 90%이상일 때<최상>, 2C-기재량이상 회수가능성이 50%이상일 때<최적>....산자부는 1C+2C로 계산하지만,,,GCA는 3C를 하나 더 두어서 기재량이상 회수가능성이 10%를 상회할 때로 잡고 있네요<최대>...하여서 대개 GCA-3C기준으로 광구가치를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2013년까지는 GCA가 공인한 것중 최대량3C기준으로 공인/경제성도 확증된 것은 2009-09의 3C-32400배럴이 최대입니다 ...하여서 보통 32400만배럴을 쓰고 있구요...하지만 2015년 후반이후 3.6억배럴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인증서류는 찾아도 눈에 안띄네요...

===가치평가는 LG상사 아다광구 기준시 가채량 공인전에는 60%할인율 적용, 공인후에는 50%할인율 적용, 가채량분류가 끝난후는 40%할인율 적용, 시험생산으로 경제성(상업성) 확증되면 할인율 35%를 적용하는 거 같네요.......본격적 생산들어가면 20%경비만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3.6억 배럴 기준시는 3.6억배럴*0.28=1억80만배럴...할인율50%, 배럴당 40(45)불, 1불당 1000(1100)원 적용시..2조160억(2조4984억)원<주당30400(37669)원>이 나오는 군요...===>제가 아는 것이 혹시 틀릴 수도 있으나 주주님들이 대략은 알고 계셔야 흔들리지 않으실 것 같아서 올려드렸습니다.. 우리 주주님들 모두 부디 흔들림없이 끝까지 원하시는 바를 이루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6-08-25 피엘에이 팩트 [주주연대스텝모임후기]

1. 주주연대 이사선임

주주연대는 오정림대표님을 중심으로 CS쪽 이사를 포함한 총 5명의 이사 선임 결정. 한명의 이사선임 문제가 남아 있는데 금주내로 확정될 것. 우리 주주연대 이사로 선임된 분들은 개인주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개인주주들의 이익과 회사의 정상화에 힘쓰게 됨.

2. 00투자업체 - 미국계 유명 회사<아스팩오일-첼시투자자문>100억 투자확약서 제출<주당가치 151원>

비밀유지협약때문에 회사의 이름은 공개 불가함..굉장히 유명한 투자회사로 최근에도 모 코스닥, 코스피상장사 회사 인수도 한 투자회사... 실제 원본서류에는 실물인감첨부분서도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자신감을 나타냈음.. ==>내용은 피엘에이에 대한 100억 투자 확약서.--여기에 차후 400억 추가될 것

3. 피엘에이 자산 재평가 -대덕토지자산재평가 플러스86억+카작환급금 90억 =176억 <주당가치 263원>

장부가평가 '0' 처리된 피엘에이 자산 재평가 서류 공개 결과 약 175억원 정도로 자산재평가 보고서 제출 예정...이 부분이 재조명(재평가)받기 위해서는 주주님들이 힘을 다시한번 합치셔야 할 내용들이 있을 것.

4. 피엘에이에 대한 미래 정상화 계획----광구권가치 2조5천억이상 <최소 주당가치3만400원>

실제 피엘에이의 광구권에 대한 생산 또는 매각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약 40~50% 정도 진행된 상황, 이를 위한 투자처도 확보가 되어 있음...다만 공개 시기를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있을 뿐임.. 또한 피엘에이의 매출생산을 위해 실제 피엘에이이와 관련된 업종을 비롯한 총 3~4곳의 업체와 컨텍 중.

자산재평가 보고서 나왔네요 ...이것만으로 주당가치 300원이상... 또한 투자업체는 차후에 공개 하겠지만 일차로 100억규모 LOI문서 확인 이것만 해도 합이 500원이상 가치.... 유씨가 광구권 매각을 필사적으로 진행하려 한것은 실체가 있음을 뜻합니다...광구권 자산가치 2조원대.. 10월까지 가지고 있어도 1,200원이상 갈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