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기(2016) 및 전기(2015) 중 주요 수익항목별 금액 ---4571억7985만~6314억6554만 **2016년 매출계약 기준 PSR 1 일때==2528~3491 원
(단위: 천원) 구 분 -- 당기(2016 1분기=온기)//전 기(2015온기) : ***용역제공 및 건설형 공사계약 등 457,179,852천원//618,580,446천원 ***배당금수익 29,870천원//10,410천원 ***임대료수익 45,404천원//12,526천원 ***이자수익 3,201,557천원//2,228,103천원 -------합 계 460,456,683천원(4604.5억)//620,831,485천원(6208.3억) ==2015년사업보고서상 수익인식(22)2016년1분기보고서상수익인식(19)
32. 건설ㆍ용역계약 및 미청구공사와 초과청구공사
(1) 당분기 및 전분기 중 수행된 연결실체의 주요 건설계약 잔액의 변동내역 .(단위: 천원)
기초 계약잔액 -----계약잔액 변경(*) -----공사수익 인식액---- 분기말 계약잔액
2016년 1분기 631,465,541천원-- (3,325,191) --(84,962,830)-- 543,177,520천원
2015년 1분기 607,774,834 -----65,974,053 ------(107,715,838)--- 566,033,049
(2) 당분기 및 전기말 현재 (매출대금)미청구공사와 초과청구공사의 내역 =현재 미수대금(채권) -2016 1분기말 122370백만<52117백만 청구미수금 총액중 48563백만원 대손충당금 설정--대손충당금환입 98백만//3554백만원 청구미수금.(대충미설정)잔액...미청구공사대금 6665백만> 2015년온기말 139609백만
>>2016-07-21 누가 오늘 안티중에 부채 7,000억원 떠 벌리는데 -- 글쓴이 : 기업분석실장
1분기 흑자와 2분기 흑자로 약 500억원 채무 감소<분기별 약240억 감소계획>하여 6,500억원이며 하반기에 500억 추가 감소할 것으로 보임.....이는 년간 1,000억원씩 부채 감소시키기위한 수단으로 자산 매각, 영업이익발생 투트랙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임..........하여 2~3년 지나면 부채율 대개 25%선 전후, 최대 부채율은 50% 미만으로 관리될 것임. ----19년까지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졸업으로 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어서 증시 재상장으로 주가 수직 급등 기대...
>>2016-07-21<ㅁ니투데이>포스코, '프리미엄' 먹혔다...이익률 4년만에 최고(종합)..21일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해외 철강법인 합산 영업이익 흑자전환"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철강 성수기인 2분기에 철강재 가격 인상, 고급 자동차강판 등 WP(월드프리미엄) 강재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4년만의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21일 2분기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을 갖고 매출과 영업이익(별도 기준)이 전분기 대비 각각 4.2%, 22.4% 증가한 6조96억원과 7127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1.9%로 전분기 대비 1.8%p 상승했다.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포스코는 별도기준 지난 1분기까지 최근 4분기 동안 각각 9.2%, 10.1%, 6.2%, 10.1% 영업이익률을 냈다.
보유 주식의 주가하락에 따른 자산손상,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0.4% 감소한 3105억원을 기록했다.
WP제품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5만7000톤이 늘어 383만9000톤을 기록했고, 전체 제품 판매에서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분기 대비 0.7%p 상승했다.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2조8574억원, 영업이익 6785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은 비철강 계열사까지 모두 합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 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5.3%로 전분기와 같았다.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5.4%, 1.1% 줄었다. 이는 에너지(포스코에너지, 포스코대우)와 건설(포스코건설 등)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영중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이날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실적의 가장 큰 문제는 건설과 에너지"라며 "건설 부문은 구조조정이 진행중이며 올해까지 손익 등 감안해 건설부문 구조조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는 전기, 가스 용량요금 인상 등이 하반기부터 이뤄지면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은 2분기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총 3991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해외 철강법인은 지난 1분기 적자규모를 423억원으로 줄인 데 이어, 2분기에 전분기 대비 529억원 증가한 106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였다.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법인과 베트남 포스코 SS-비나는 적자폭을 줄였다. 임승규 포스코 해외사업관리실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크라카타우 제철소는 상반기 영업손실이 7000만달러이지만, 2분기 이후 슬라브 가격 회복으로 하반기엔 4000만달러 손실이 예상되는 등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75.9%로 2010년 이래 최저수준이며, 별도 기준은 19.2%로 창업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밖에 포스코는 중국 청도포금강재 가공센터 매각, 포스코AST-포스코P&S 합병, 그린가스텍-포스코 합병 등이 2분기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자산 구조조정 36건을 합치면 2017년까지 계획된 전체 구조조정 목표 149건 중 81건이 완료된 것이다. 포스코는 올 하반기 국내외 28개 계열사와 13건 자산을 추가 정리할 계획이다.
==포스코 "건설 부문 구조조정 진행중".21일 2분기 컨퍼런스콜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2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던 건설 계열사(포스코건설 등)에 대해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정기섭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은 21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실적의 가장 큰 문제는 건설과 에너지"라며 "포스코플랜텍, 포스코건설, 포스코 A&C 등 건설 부문서 구조조정이 진행중이며 올해까지 손익 등 감안해서 건설부문 구조조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은 새 먹기리 창출을 위해 중동쪽과 새로운 사업거리들을 검토하는 내용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너지는 정부정책과 관련돼 작년과 올해초 상당히 고전중이지만 전기, 가스 용량요금 인상 등이 하반기부터 반영되면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계열사 실적과 관련 "포스코대우의 미얀마 가스전 등 비철강부문 실적이 작년 대비 호전되고 있다"며 "포스코켐텍도 작년과 올해 유가 때문에 고전했지만 하반기엔 회복할 것이며 포스코ICT는 작년에 혹독한 구조조정하며 손실을 대거 반영해 올해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상반기 7000만달러 적자…적자 폭 축소될 것"..21일 2분기 컨퍼런스콜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해외 철강 법인 가운데 최악 실적을 기록중인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제철소와 관련 올해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승규 포스코 해외사업관리실장은 2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크라카타우 제철소는 2분기 슬라브 가격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상당히 좋아졌다"며 "상반기는 영업이익이 아직 적자 7000만달러이지만, 2분기 이후 시황 회복이 이뤄져 하반기에는 적자가 4000만달러 정도로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 "사우디 국민차 사업 타당성 검증중…대폭 수정 가능"=21일 2분기 컨퍼런스콜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자회사 포스코대우를 통해 추진중인 '사우디 국민차 사업' 프로젝트를 현행대로 추진할지, 대폭 수정할지 여부 등을 오는 하반기에 결정할 계획이다. 사우디 국민차 사업은 설립 주체 변경, 사우디 업체 모집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임승규 포스코 해외사업관리실장(상무)는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사우디 정부에서 사우디 국민차 프로젝트 담당하는 고위관료들이 많이 변경돼 다시 검토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며 "현지 판매, 공장건설 이후 초기 3~4년과 그 이후 상황에서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타당성 있는지 검증하는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 하반기에 기존 프로젝트 그대로 갈지, 일부 수정할지, 전면적으로 대폭 수정할지 등에 대해 방향이 나올 걸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란 PKP와 MOU를 맺었던 이란 제철소와 관련, 그는 "5월 박대통령 경제사절단 방문시 MOU 서명했고 6월에 이란 국영 엔지니어링사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으며 9월말에 완료된다"며 "이를 근거로 본격적인 사업을 할지 안할지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란 중앙은행과 수출입은행의 파이낸싱 협약은 진행중이나 아직 체결은 안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내년부터 후판 수요 위축 우려"..21일 2분기 컨퍼런스콜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내년부터 후판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기석 포스코 상무(국내사업관리실장)는 21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후판은 조선산업 업황과 직결되며 올해 하반기까지는 기존 수주 선박을 건조하므로 후판 판매에 큰 영향 없다"면서도 "내년부터는 조선 구조조정 및 수주절벽으로 건조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후판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의 대응 방안으로는 "고부가가치 고급 후판, 고망간강 공급을 확대해 조선 경기 회복시점까지 대응하겠다"며 "후판 물량을 조금 축소하고 산업기계, 강건재 등 비조선 부문 철강재 공급을 확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3분기 철강 실수요 가격 전분기 대비 2~3만원 상승할 것"..21일 2분기 컨퍼런스콜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3분기 철강 실수요 가격이 2분기 대비 톤당 2~3만원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중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 마케팅전략그룹장(상무보)는 2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완성차 업체 및 조선업체와 반기에 한번 협상을 하는데, 상반기에는 자동차강판과 조선용 후판에서 열연 철강재 가격 인상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하반기에 열연인상분을 반영하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는 파업 등 영향으로 인상폭이 소폭이며, 조선은 여건이 원체 어렵다보니 소폭 인상에만 동의하는 분위기"라면서도 "작년 4분기 저점을 친 후 실수요 가격이 소폭씩 인상중이며 3분기에도 2분기 대비 2~3만원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포스코 2분기 영업익 6785억원…전분기比 2.8%↑..(상보)21일 2분기 실적 공시…철강재 가격 인상 등 힘입어 별도기준 11.9% 영업이익률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철강 성수기인 2분기에 철강재 가격 인상, WP(월드프리미엄) 강재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별도기준 11.9% 영업이익률을 냈다. 전분기 대비 1.8%p 오른 수치로,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단독기준 최고 수준이다. 포스코는 별도기준 최근 4분기 동안 9.2%, 10.1%, 6.2%, 10.1% 영업이익률을 냈다.
포스코는 21일 2분기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을 갖고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4.2%, 22.4% 증가한 6조96억원과 7127억원이라고 밝혔다. 보유 주식의 주가하락에 따른 자산손상,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0.4% 감소한 3105억원을 기록했다.
WP제품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5만7000톤이 늘어 383만9000톤을 기록했고, 전체 제품 판매에서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분기 대비 0.7%p 상승했다.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2조8574억원, 영업이익 6785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은 비철강 계열사까지 모두 합친 실적이다. 7000억원 가량의 시장 컨센서스에는 못미쳤지만 양호한 실적을 냈다.
건설(E&C), 에너지(포스코대우)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철강, ICT, 소재 부문 실적 개선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3.2%, 2.8% 증가했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5.3%로 전 분기와 같았다.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은 2분기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총 3991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해외 철강법인은 지난 1분기 적자규모를 423억원으로 줄인 데 이어, 2분기에 전분기 대비 529억원 증가한 106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였다.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법인과 베트남남 포스코 SS-비나는 적자폭을 줄였다.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75.9%로 2010년 이래 최저수준이며, 별도 기준은 19.2%로 창업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밖에 포스코는 중국 청도포금강재 가공센터 매각, 포스코AST-포스코P&S 합병, 그린가스텍-포스코 합병 등이 2분기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자산 구조조정 36건을 합치면 2017년까지 계획된 전체 구조조정 목표 149건 중 81건이 완료된 것이다. 포스코는 올 하반기 국내외 28개 계열사와 13건 자산을 추가 정리할 계획이다.
==2016.07.11 권오준 포스코 회장 "아르헨 리튬 생산공장 설비 연내 마무리"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아르헨티나에 짓고 있는 리튬 생산공장 설비를 연내 마무리하고 시험생산에 들어간다. 리튬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밀고 있는 사업으로 전기차(EV) 노트북PC,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필수소재다.
권오준(66) 포스코 회장은 11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기자간담회에서 "아르헨티나 생산공장에 필요한 설비는 제작중이며 연말까지 설비를 넣고, 그 이후 빠른 시일내 시험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살타(salta)주에서 상업용 리튬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포스코 리튬 공장은 해발 4000m의 포주엘로스 염호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약 2500톤 전지용 고순도 리튬을 생산해 자동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국내외 양극재 제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포스코가 가진 리튬 추출 기술은 기존 기술보다 원가면에서 20~30% 싸고 품질면에서 10배 정도 더 좋은 것"이라며 "이 기술을 갖고 리튬 자원이 있는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볼리비아와 논의가 잘 되지 않았고 칠레는 배타적인 국가로 외국 자본을 반기지 않아 아르헨티나를 선택했고 긴밀히 협동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가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은 소금물에서 화학반응으로 직접 리튬을 뽑아내는 방식이다. 기존 12개월이 걸리던 리튬 추출 시간을 최소 8시간, 길어도 1개월내 단축시킬 수 있다. 리튬회수율은 종전 30%에서 80% 이상으로 높였다.
권 회장은 이날 미래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과학기술인상은 권 회장과 현택환(52)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에게 돌아갔다.
==[2H 실적전망]철강 "브렉시트 미·중 격돌로 한치앞 못본다"..3분기 철강업종 전망 '혼재'…중국 감산기조로 인한 철강 가격 상승은 '호재'..[2H 실적전망]철강 "브렉시트 미·중 격돌로 한치앞 못본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환율 변동 리스크, 미·중 철강전쟁으로 하반기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를 비롯한 국내 철강업체들은 계절적인 성수기인 2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후, 하반기에는 상반기만큼 실적을 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75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2014년 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 (49,500원 상승200 -0.4%) 역시 2분기에 4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던 지난해 2분기(4333억원)에 버금가는 성적표를 받아들 예정이다. 후판, 컬러강판 등을 생산하는 동국제강 (9,470원 상승190 -2.0%)도 700억원 가량 영업흑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철강 업체들의 2분기 실적 개선은 올초부터 철강재 가격 상승이 지속된 덕분이나, 이같은 '호실적'이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힘들다.
브렉시트로 인해 환율 변동 리스크가 커진데다, 미·중 철강전쟁으로 인해 중국이 미국 수출량을 줄이고 한국이나 동남아에 저가 철강재를 지금보다 더 많이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철강업체들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원화 가치 하락) 수출은 유리해지지만 원료(철광석) 수입 측면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포스코는 수출 비중이 40%대로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예컨대 포스코는 르노닛산·피아트·푸조시트로엥·BMW·벤츠 등 유럽 자동차업체와 GM 등 미국 자동차업체에 강판을 공급한다. 현대제철의 수출 비중은 25% 가량으로 포스코보다는 낮다. 포스코는 "브렉시트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시장의 잠재 리스크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중 철강전쟁, 즉 미국 정부의 철강산업 보호주의로 인해 중국산 철강이 우리나라에 더 많이 들어올 공산도 크다.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는 오는 8월 열연 강판에 대한 관세율을 최종 결정한다. 예비판정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에 260% 안팎, 한국 업체들에 7.33% 관세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중국 열연 강판에 260% 안팎의 관세율을 붙인다는 것은 미국땅에 수출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이 경우 남는 중국산 철강재는 한국이나 동남아로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철강재를 종류별로 보면 하반기 전망이 혼재돼 있다. 철강 경기는 철강재가 건설, 자동차, 조선 등의 재료로 쓰이는 만큼 관련 산업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우선 철근 전망은 좋다. 철근 비중이 전체 제품중 20%를 넘는 현대제철은 "건설 경기가 하반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고 철근은 호경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주절벽 등 조선 경기 악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선용 후판 수요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자동차 경기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만 놓고 보면 작년 이맘때보다 덜 팔린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중국의 감산 기조 지속과 이로 인한 철강재 가격 상승은 올 하반기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올초 향후 5년간 총 1억5000만톤의 철강 설비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한해만 약 4500만톤의 철강 설비를 감축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감산이 지속되고 있어서 가격이 오르고 있고 국내 철강업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26 "포스코, 2분기 7000억원대 영업이익 예상"..철강재 가격 상승 영향…돈버는 철강, 돈못버는 非철강 격차 뚜렷
국내 철강 1위 업체 POSCO가 2분기(4~6월) 전분기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들어 계속된 가격인상에 힘입어 2분기에 최근 1년 중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증권정보 분석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의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7658억원, 영업이익률은 5.5%로 예상된다.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7000억원을 넘기는 것이다. 철강 성수기였던 2009년 영업이익이 분기 평균 1조원 이상, 연간 5조원 이상을 낸데 비하면 못미치는 실적이지만, 철강재 가격 인상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감산 압박을 받으며 수출을 자제한 가운데 철강재 가격이 계속 올랐던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포스코는 올해 1월부터 국내 고객사에 공급하는 열연 가격을 계속 올려 지금까지 톤당 15만원을 올렸다. 열연은 철광석을 녹여 만든 철판으로 가장 기본적인 판재류다.
중국 정부는 올 초 향후 5년간 1억~1억5000만톤 조강능력을 감산한다고 밝혔고, 4월 세계원예박람회로 일주일간, 이달 13~19일 일주일간 중국 최대 철강 생산지 허베이성 당산에서 일주일간 생산을 멈췄다.
열연 가격 상승 외에도 주력 철강제품인 자동차강판의 해외수출이 잘됐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밝힌 대로 '극한의 원가절감'을 시행한 것도 실적 견인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철강과 비(非)철강 실적 차이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지난 24일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국내외 계열사를 합친 연결기준 7252억원, 단독기준 6821억원으로 전망됐다.
연결과 단독기준 영업이익 차이가 400억원 가량에 그치는 이유는 포스코 본사 철강 판매는 잘되는 반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계열사가 아직 많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등 아직 적자를 못 벗어난 해외 철강 자회사를 빼고 집계하면 철강 판매 성적은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는 철강 판매만 따지면 작년 통틀어 1조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작년 3분기 당기순손실 마이너스(-) 6582억원으로 일시 적자전환하면서 작년 연결기준 960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는 국내외 적자 계열사와 일회성 비용 등 때문이다.
포스코는 가치경영센터 안에 국내사업관리실 국내BR(Business Restructuring), 해외사업관리실 해외BR을 각각 두고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계열사 39개, 해외 계열사 170개를 갖고 있으며 올해내 35개 계열사를 정리(청산, 매각, 합병)할 계획이다.
==2016.06.21 포스코 구조조정 '속도'...상반기 10건 이상 매각·합병..7월 2분기 IR서 발표...포스코LED 中청도포금강재 매각, 포스코AST 합병 등 포함될듯
올해말까지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상반기 10건 이상의 '과제'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분기말 기준 6건의 구조조정 현안을 마무리했으며 상반기가 끝나는 이달말까지 상반기 누적 10건 이상 구조조정을 완료한다. 구조조정은 부실 계열사 매각은 물론 계열사간 합병, 일부 지분 청산을 포함한다. 포스코는 다음달로 예정된 2분기 실적 IR에서 2분기 구조조정 성과를 발표한다.
2분기 구조조정 성과에는 포스코LED 매각, 포스코AST 합병, 중국 철강재 가공법인인 청도포금강재(Qingdao Pos-metal) 매각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올해 국내 12곳, 해외 22곳 등 총 35개의 계열사를 줄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와 관련 포스코 관계자는 "구조조정이 하반기 더욱 속도를 내 올해 목표인 35건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ICT는 지난 3월 포스코LED를 아미트론컨소시엄에 매각한 바 있다. 포스코AST는 포스코그룹 철강제품 가공 계열사인 포스코P&S에 다음달 흡수합병된다. 포스코P&S는 지난 3일 "오는 7월 1일부로 포스코AST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며 "합병을 통해 금융비용 축소, 유통채널 강화, 물류비 절감 등을 기대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P&S는 이달중 채권자 이의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 합병을 완료하며, 합병등기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포스코AST와 포스코P&S는 철강·스테인리스 제품의 가공 및 판매, 비철소재 가공을 공통 분모로 갖고 있어 양사의 합병은 어느 정도 예견돼 왔었다.
포스코아시아(POSCO Asia)가 100% 지분을 보유한 청도포금강재 경영권 지분은 중국 현지 철강사에 매각할 예정이다. 2004년 8월 설립된 청도포금강재는 청도스테인리스법인(Qingdao Pohang Stainless Steel) 물량을 토대로 물류·보관 사업을 해왔으나, 중국 철강 공급 과잉 상태에서 작년말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포스코는 지난 2월부터 생활 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 계열사 부산이앤이(부산E&E) 매각도 추진중이나, 대체 에너지 시장 침체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매각 작업이 표류하고 있다.
☞관련기사 : "포스코, 계열사 부산이앤이 매각 추진"
포스코 관계자는 "삼일회계법인이 매각 주간사이고 지난 2월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기 시작했으나 매각이 쉽게 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앞서 포스코는 1분기에 발전부문 계열사인 제네시스를 매각했고 포스코러시아 청산 작업을 마무리했다. 또 포스코그린가스텍 합병도 완료했다.
포스코의 구조조정은 올연말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권오준 회장과 함께 계열사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은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강력한 구조조정은 올해말 상당 부분 완료될 것"이라며 "이사회에서도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경영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올 하반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13 가전·선박·건물도 '프리미엄 강판'시대…포스코 공급..자동차 이어 공급업종 확대...1분기 WP(월드 프리미엄) 비중 44.5%로 368만2000톤 판매
자동차뿐 아니라 가전·조선·건설에도 '프리미엄 강판'시대가 열린다.
12일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강종인 WP(월드프리미엄) 제품 공급 업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체에는 '전기차 구동모터급 무방향성 전기강판(PNX Hyper NO)'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모터에 쓰이던 PNX 무방향성 전기강판이 삼성·LG 냉장고의 초고효율 컴프레셔에 적용, 모터 효율을 높이고 소음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컴프레셔는 냉장고의 핵심 부품으로,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켜 냉기를 만들고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건설사에는 기존 H형강과 다른 BH강을 공급할 예정이다. BH강은 압연공정으로 만드는 H형강과 달리, 두꺼운 후판을 잘라 용접으로 붙여 크기와 면적을 확대한 것으로 크고 높은 건축물 수요에 맞다.
조선 분야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개발중인 한국형 LNG선 화물창에 쓰이는 스테인리스스틸을 포스코가 전량 공급한다.
특히 조선은 신규 수주가 부진해 2분기 건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기존 API강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강재를 개발하고 맞춤형 용접기술과 재료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철판과 철판을 붙이는 용접 과정에 쓰이는 용접봉 같은 용접 재료도 포스코가 제공한다. 해외 용접재료 대비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강재에 '끼워서' 함께 팔게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신규 강종을 개발하면 이에 맞는 용접 기술이 따라와야 하는데, 용접 기술을 포스코가 알려주고 용접봉을 강종과 동시에 개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WP는 주로 자동차 강판에 적용돼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손잡고 SM6 초기 개발부터 참여해 SM6 강판을 포스코가 전량 공급하고, 기가파스칼(1000MPa)급 초고장력강판 비율을 18.5%까지 높인 사례가 대표적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21일 실적 발표에서 1분기 WP제품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5만5000톤 늘어 368만200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제품에서 WP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4.5%로 전 분기 대비 4.8%포인트 올랐다. 이 회사는 1분기 단독기준 영업이익 582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109억원이 늘어난 이유로 중국 철강 구조조정으로 인한 공급 감소, 철강재 가격 상승과 함께 WP 제품 판매 증가를 들었다.
WP는 '최초 개발, 최대 이익, 최고 제품'이라는 포스코 자체 기준에 따라 매년 제품군을 새로 선정한다.
==2016.04.21 포스코 "강력한 구조조정 올해말 마무리될 것".."현재 수준 이익나면 전년도 수준의 배당 기대"
POSCO (215,500원 상승3000 -1.4%)가 구조조정을 올해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은 21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강력한 구조조정 계획이 있는데 올해말되면 상당 부분 완료될 것"이라며 "이사회에서도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경영상황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올 하반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구조조정 추진 과정에서 리스크 발생도 대응해야하고, 배당이 중요하지만 미래 위한 투자로 주주가치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주총에서 분기 배당제를 정관에 반영했는데 1분기 배당에 대해 결정짓지 못했다"며 "새로 분기배당제를 도입하고 시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여러 검토가 필요하며 현재 수준으로 이익이 나면 전년도 수준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건설부문 구조조정] 먼저 포스코엔지니어링 <5천원 액면-1천만주..포건 95.56%>과 포건<41806694주..포스코 52.8% 사우디 PIF 32%>과 1:1 합병 ==>그후 포플과 1:1 합병이 순서...
>>2016.07.21 포스코 고급강 '불티'…2분기 영업이익률 4년래 최고...포스코 2분기 매출 12조8천574억, 영업익 6천785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고급강의 수요가 늘면서 포스코의 별도 영업이익률이 4년만에 최고치인 11.9%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2조8천574억원, 영업이익 6천785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5.4%, 1.1% 감소했다. 당기순익은 2천205억원으로 88% 증가했다.
포스코는 건설·엔지니어링 부문의 매출과 영업익이 감소했지만, 철강과 ICT, 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익은 2.9%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5.3%로 비슷했다.
철강 부문은 그동안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영업익이 2분기 들어서면서 흑자로 전환돼 전분기보다 33.1% 증가했다. 지난해 3천391억원의 손실을 냈던 해외 철강법인은 올해 1분기 적자 규모를 423억원으로 줄인 데 이어, 2분기에는 106억원 이익을 봤다.
중국 스테인리스강 생산법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라 판매가도 덩달아 뛰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포스코와 베트남의 포스코SS-비나는 적자폭을 줄였다고 포스코는 전했다.
포스코의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4.2%와 22.4% 증가한 6조96억원, 7천127억원으로 집계됐다. 보유 주식의 가치가 떨어진 데다,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화부채 평가손실 등을 반영하면서 당기순익은 전분기보다 30.4% 감소한 3천105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월드 프리미엄(WP)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포스코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1.8%포인트 상승한 11.9%였다.
포스코는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고개의 사용가치를 고려한 솔루션 마케팅이 본격화하면서 철강 본원의 경쟁력이 강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WP 제품의 판매량은 지난 분기보다 15만7천t이 증가한 338만9천t이었다. 전체 제품 가운데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재무 건전성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의 부채비율은 연결 기준으로 75.9%로 2010년 이후 최저수준이고, 별도 기준으로는 19.2%로 창사 이래 가장 낮다.
포스코는 지난 2014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45개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자산 구조조정 36건까지 합치면 내년까지 계획한 전체 구조조정 목표 149건 가운데 81건을 마무리한 셈이다. 포스코는 올해 하반기 국내외 28개 계열사와 13건의 자산을 추가로 정리할 계획이다.
>>2016.07.21 포스코 "브라질 CSP 제철소 2018년부터 이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포스코는 브라질 CSP 제철소가 오는 2018년부터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임승규 해외사업관리실장은 2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CSP제철소가 초기 조업상태이고, 원가도 높아 적자를 예상한다"면서도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 2018년은 이익이 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포스코는 CSP 제철소의 가동에 따라 할당받는 28만t의 오프테이크 물량에 대해서는 이미 수요처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CSP제철소는 발레, 동국제강, 포스코의 합작사로 지난달 화입식을 시작으로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내달 초도 제품을 출하하면서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발레가 가장 많은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동국제강과 포스코는 각각 30%와 20%다.
포스코는 철강업계 자율로 이뤄지는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포스코는 경쟁력이 있는 철강사인 만큼 구조조정이 일부 일어나면 오히려 포스코가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는 국내 조선사, 철강사에 공급하는 철강의 가격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중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자동차업체는 파업의 영향으로 인상 폭을 소폭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고, 조선사는 우호적인 가격으로 받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소폭으로 인상하는 건 동의하지만 큰 폭은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배당에 대해서는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정우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은 "1분기와 2분기는 보시다시피 당초 계획한 것보다 실적이 좋다"며 "하반기 실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경기상황에 맞게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등을 고려해서 배당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8월 이사회에서 배당을 논의할 예정으로, 포스코 실적, 포스코 철강 자회사의 실적 개선 여건을 반영해 실망하지 않는 수준으로 배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날 월드 프리미엄 제품의 영업 이익률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포스코의 WP 제품의 영업이익률은 15~20%다. 포스코는 WP 제품의 이익기여도가 한때 110%에 달할 정도라고 전했다. 중국 저가제품과 차별화하는 만큼 이익의 안정성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2016년07월21일실적 개선 포스코, 철강 가격 더 올린다(종합)...해외법인 적자 축소..별도 영업이익률 11.9%... 2년간 자산 및 계열사 81건 구조조정… 올 하반기 41건 추가 계획
[뉴스핌=조인영 기자] 2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포스코가 하반기도 철강 제품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을 노린다.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올해 재무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익은 12조8574억원, 6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87.8% 늘어난 2205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5.3%로 1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E&C, 에너지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철강, ICT, 소재 부문의 경영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철강 부문 영업익은 큰 폭의 적자를 내던 해외 철강법인의 합산 영업이익이 2분기에 들면서 흑자로 전환돼 전분기 대비 33.1% 증가했다. 지난해 3991억원 적자를 기록한 해외 철강법인은 지난 1분기 적자규모를 423억원으로 줄였고, 이번 2분기엔 10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은 니켈 등 원료가 인상에 따른 판매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고, 인도네시아의 PT.Krakatau POSCO와 베트남의 POSCO SS-Vina는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WP제품 판매량은 지난 분기 대비 15만7000톤이 늘면서 383만9000톤을 기록했고, 전체 제품 판매에서 WP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45.2%를 차지했다.
포스코는 하반기 자동차와 조선향 철강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실수요향 제품이 인상되는 추세"라며 "3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톤당 2~3만원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재무건전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부채비율의 경우, 연결 기준 75.9%로 2010년 이래 최저수준이며, 별도 기준은 19.2%로 창업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2014년 이래 지속 추진해 온 사업구조 혁신 작업 역시 순항중이다. 중국 청도포금강재 가공센터 매각, 포스코AST-포스코P&S 합병, 그린가스텍-포스코 합병 등 2분기 중 완료된 것들은 포함해 2014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45개 계열사의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여기에 자산 구조조정 36건을 합치면 2017년까지 계획된 전체 구조조정 목표 149건 중 81건이 완료된 셈이다. 포스코는 올 하반기에 국내외 28개의 계열사와 13건의 자산을 추가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는 건설부문 구조조정을 올해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현재 엔지니어링, 플랜트를 포함한 건설쪽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라며 "올해까지 건설부문 구조조정을 완료해 내년부터는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본다.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중동 등 새 사업거리를 확대하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13 포스코, 계열사 30여개 감축…올해 목표 사실상 달성
['혁신 포스코 2.0' 1년] ①매각·합병·청산 적극 단행…2017년 전체 140개로 줄인다
[편집자주] 오는 15일이면 포스코가 '혁신 포스코 2.0'을 발표한 지 1년이 된다. '권오준 호(號)'가 2단계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본격 돌입한지 1주년이다. 창립 이후 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포스코의 노력과 변화를 점검해 본다.
포스코는 2015년 7월 15일 '혁신 포스코 2.0'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 △신성장 사업 가시적 성과 창출 △윤리 기반의 경영 인프라 구축의 4대 혁신 아젠다를 제시했다. 이 중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의 핵심은 국내외 계열사 감축이었다.
철강, 소재, 에너지, 인프라, 트레이딩의 '철강+4대 도메인'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비핵심 계열사를 줄이는 게 불가피했다.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법인을 정리하는 한편 부실한 신사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계열사 구조조정이 반드시 필요했다.
포스코는 2017년까지 매각·청산·합병 등을 단행해 국내 계열사 25곳, 해외 연결법인 64곳을 감축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일각에서 다소 무리한 숫자라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2014년 3월 발표한 '혁신 포스코 1.0'을 통해 이미 계열사 구조조정을 추진해온 터라 목표 달성에 큰 문제는 없어보였다.
중점 추진 전략, 목표, 미래 비전 등을 직접 설명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017년까지 국내 계열사 수를 반으로 줄일 계획이며 해외 연결법인 역시 30% 가량 감축하겠다"고 밝히며 '혁신 포스코 2.0'의 초점을 계열사 감축에 맞추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포스코는 '혁신 포스코 2.0'을 발표한 후 계열사 감축에 한층 속도를 냈다. △포레카(컴투게더에 매각) △포스코플랜텍(워크아웃) △POSCO Klappan Coal(청산) △Posco Investment(합병) △포스코-우루과이(청산) △POSCO BIOVENTURES(청산) △VAUTIDAMERICAS(청산) 등 2015년 하반기에만 10개가 넘는 국내외 자회사를 정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포스하이메탈과 포스코그린가스텍을 흡수합병했다. 부산이앤이, 중국 청도포금강재(Qingdao Pohang Stainless Steel)는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이다. 2015년 세아베스틸에 경영권을 넘긴 세아창원특수강(옛 포스코특수강) 잔여 지분 19.9%도 오는 9월 처분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엠텍,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포스코P&S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혁신 포스코 2.0'에 맞춰 계열사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9월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자회사(EPC INVESTMENTS)를 청산한 데 이어 12월 멕시코 건설법인(DWEMEX)을 매각했다. 중국 광저우의 부동산 계열사(Dong Fang Jin Hong)도 지분 51%를 매각하며 연결법인에서 제외했다.
포스코대우는 작년 12월 △엘살바도르 봉제법인(Daewoo EL SALVADOR) △말레이시아 무역법인(Daewoo SDN. BHD) △미얀마 무역법인(Myanmar Daewoo)을 청산했다. 현재 중국 텐진 제지법인(Tianjin Daewoo Paper Manufacturing)의 청산도 추진하고 있다. 대우제지유한공사(DAEWOO PAPER MANUFACTURING)의 매각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원전관리 서비스 자회사인 포뉴텍 지분 100%를 지난해 11월 석원산업에 매각했다. 이어 12월에는 소형 무인자동차 운행차량 개발을 위해 영국에 설립했던 법인(Vectus Limited)도 현지 업체에 팔았다. 서울반도체와 함께 운영하던 포스코LED도 올해 3월 아미트론 컨소시엄(송현홀딩스·TMC·아미트론)에 경영권을 넘겼다.
지난해 미국 태양광 발전 자회사 테크렌솔라(Techren Solar)를 한화큐셀에 넘긴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1월 탐라해상풍력발전 지분 64%도 한화그룹에 양도했다. 지난달에는 삼척 석탄화력발전소를 관리하는 포스파워 지분 56%를 KDB인프라자산운용에 매각했다.
이밖에도 포스코P&S는 지난 1일 스테인리스 제조 자회사인 포스코AST를 흡수합병했다. 흡수합병으로 포스코P&S의 종속기업은 포항SRDC, SPFC, 포스코TMC 등 10여곳으로 줄었다.
정리 중인 계열사를 포함해 포스코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줄인 계열사 수는 30여개에 달한다. 국내 12곳, 해외 22곳 등 2016년에만 계열사 35곳을 줄이기로 한 목표를 사실상 달성한 셈이다. 포스코는 매각, 합병, 청산 등을 지속해 2017년 말까지 전체 계열사를 140개까지 줄일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하반기에 더욱 속도를 낸다면 올해 계열사 감축 목표인 35건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계열사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전반적인 경영 상황도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7-14 포스코, 계열사·자산 구조조정…'재무개선' 가시화
['혁신 포스코 2.0' 1년] ②부채비율 86.9% 창사 이후 최저…올해 추가 개선 목표 4조
[편집자주] 오는 15일이면 포스코가 '혁신 포스코 2.0'을 발표한 지 1년이 된다. '권오준 호(號)'가 2단계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본격 돌입한지 1주년이다. 창립 이후 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포스코의 노력과 변화를 점검해 본다.
포스코는 지난해 962억 원의 순손실을 내며 설립 후 처음으로 적자를 냈다. 그룹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원재료 가격 하락, 환율 상승 등의 변수로 약 1조 6000억 원의 평가손실이 난 결과였다. '혁신 포스코 2.0'을 기치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적자라 충격은 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러나 포스코는 적자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여기에는 '혁신 포스코 2.0'을 추진하며 재무구조를 안정시킨 데 따른 자신감이 자리잡고 있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올해 초 열린 인베스트 포럼(Invest Forum)에서 "2015년 말 기준으로 창사 이후 최저 부채비율을 달성하는 등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포스코의 재무구조는 대거 개선됐다. 2015년 6월 말 연결기준 23조 6000억 원 수준이던 순차입금은 12월 말 16조 5500억 원으로 줄었다. 차입금이 대거 감소한 덕분에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86.9%에서 78.4%로 하락했다.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설립 후 최저인 19.3%까지 낮아졌다. 자본총액 대비 부채의 규모가 사실상 무차입 수준으로 감소한 셈이다.
현금 유동성도 향상됐다. 2015년 6월 말 3조 6740억 원이던 영업현금흐름은 12월 말 7조 6018억 원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현금의 순유입을 나타내는 지표인 잉여현금흐름(FCF)은 12월 말 5조 8560억 원까지 개선됐다. 외부 조달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약 6조 원에 달한다는 의미다.
2016년 1분기 말 기준 재무 건전성은 한층 더 제고됐다. 순차입금은 15조 4893억 원으로 3개월 사이 1조 원 가량 더 줄었고, 부채비율도 77.0%로 1.4%포인트 하락했다. 별도기준 순차입금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포스코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자산 및 단기 투자증권의 규모는 약 5조 1450억 원으로 총차입금보다 3500억 원 가량 더 많다.
포스코는 '혁신 포스코 2.0'을 통해 총차입금의 규모를 2016년 23조 5000억 원, 2017년 20조 7000억 원으로 줄여나겠다고 밝혔다.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차입금의 비율(Debt/EBITDA)도 2017년까지 3배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외주비, 인건비, 재료비 등 각종 비용을 연간 5000억 원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재무구조 개선의 핵심은 계열사 및 자산의 구조조정이었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지분 38% 매각 △호주 샌드파이어(Sandfire) 지분 매각 △포스코ICT 유휴자산 처분 △포항·광양 제철소 부동산 정리 △SPFC 군산 사업장 매각 △소규모 계열사 지분 매각 등을 단행해 약 1조 6000억 원을 마련했다. 혁신 포스코 1.0 시절을 포함해 계열사, 자산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현금성자산은 3조 원이 넘는다.
자산 구조조정과 차입금 감소분을 합친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2015년 한 해만 약 2조 1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2015년 차입금 감소 목표치인 6000억 원의 3배가 넘는 규모다.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한 후 계획에 맞춰 자산, 계열사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이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포스코의 2분기 연결 순이익이 2000억~300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입금 증감이 없다는 가정 하에 순이익이 대부분 이익잉여금에 반영된다고 할 경우 부채비율은 76%까지 떨어진다. '혁신 포스코 2.0' 추진 1년 만에 부채비율을 10%포인트 가량 낮추는 셈이다.
포스코는 올해 계열사 및 자산 구조조정으로 약 4조 원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대금 유입, 차입금 감소, 투자 취소를 포함한 효과는 계열사 3조 2000억 원, 자산 8000억 원이다. 포스파워 지분 56%, 세아창원특수강 지분 19.9% 등 매각을 앞두고 있는 지분의 가치만 5000억~6000억 원에 달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혁신 포스코 2.0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계열사 및 자산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목표에 맞춰 쇄신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약 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가상]포건과 포플의 합병로드맵
-----지금 있는 수량으로 그대로 가지고 대주주책임 묻지않고 액면병합후 합병 가자고요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저는 그건 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일단 지분 변화 없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려보죠..]
1>반드시 상폐에 이르게 한 부실경영책임을 물어서 대주주 옛지분 수량은 전량소각되어야만 피차간에 깨끗합니다..
2>이것도 경영책임의 일환이긴 합니다만.... 동시에 포스코가 향후 누리게 될 미래수익을 내다보고 긍정적으로 결정해 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포건의 여유분 자금을 포스코가 대여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증 들어오는 것이 모양이 좋아 보입니다.......최소 6천억 정도...
3>가능하다면 주당 100원이라도 소액주주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면 금상첨화입니다.....물론 대주주옛지분은 이번엔 제외시켜야합니다...그러면 소액주주의 배당금은 주당 383원정도 될 거구요...
4>그후에 액면병합해서 <포건+포엔 합병회사>랑 1:1 합병하는 스케쥴이 올바르다 생각합니다...
***<왜 6천억이 필요한가>일단 금년에 달성가능한 영업수익 흑자분과, 그리고 최고치에 도달할 영업외 수익을 대충 보면 금년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최소 600억 + 영업외수익 최소 5456억. -영업외 비용 100억 =5956억...법인세 22% 빼면 세후 순이익은 4646억이고.... 자본잠식액1319억 먼저 채워 넣으면 3327억 정도가 남게 됨.......부채는 (물론 매년 900~1000억 감소가 내부 목표이지만) 일단 그대로 두고...... 금년 배당 조건을 만들기 위해 결손금 9320억을 해소해야 하므로...그래서 <미수금 하나도 받아내지 못했다 가정한다면>이것 3327억을 9320억에서 빼면 5993억의 결손금이 남게 됨....그래서 약 6000억 정도 유증 들어오면 모든 것이 해결되기에 이를 것 ----물론 주총을 통해서 반드시 결손내역은 추궁하고 넘어가야만 합니다....
***<합당한 유증가격은>포스코가 유증들어온다면 합당한 주당 가격은.......<866억 1분기매출액>...이것의 4배인 3464억 정도의 매출이 일단 일어날 거로 생각해서 180834946주로 나누어 보면 약1915원....그래서 PSR 1 이면 1915원 PSR 2 면 3830원 정도가 금년말 적정가 ...하여 합당한 유증가는 2000원~3000원 정도 ((2000원 3억주, 3000원 2억주)) ....
***1.8억주 대상...주당 100원의 배당을 예상할 때 필요금액은 180억 정도입니다......
***액면병합 전 포플가격은 5천원~6천원, 5천원액면병합후 주당 5만~6만원선.... 포건-포엔 합병회사와 1:1 합병후에는 12만원선.......재상장때에는 공모가 15~18만원, 상장후 목표가는 30만원 이상...
>>2016-07-22 소규모합병으로 하면 간단.
[소규모 합병 방법]
- 당장 시행 가능한 합병수단은 시총 비교시 포플이 포건의 1/10이내이므로 소규모합병 대상, ..물론 먼저 대주주는 동일규모지분 이상으로 주당가치에 맞게 유증하고, 그후 대주주 보유 옛지분은 전량 소각한 후 (유증 안하고 그대로 두면 소액주주회사가 될 것!!), 소액주주 지분은 현재 12.5%~26.1%이내로 생각되므로 공개 매수를 먼저 실시하고 나머지는 소규모 합병, 포스코플랜텍을 법인 소멸처리한다. 포플시총이 포건의 20%를 넘으면 간이합병을 선택해야 함..
- 이때 합병존속회사 포스코 또는 포스코 건설의 주주들은 주식 반매 매수권이 없음. 이유는 포스코 플랜텍 대주주 옛지분은 소각되어 합병되기 때문임.
***적용 사례: 한일합섬 주식에 대하여 (주)동양메이저 현재 (주)동양에서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상기와 같이 합병한 바 있음.
***장점: 합병존속회사의 주식 수량 증가 방지로 주식 희석가치 방지... 절차상 합법적인 합병임. ***단점: 공개 매수가격 계산 난이함(그러나 KOTCBB 거래기준가 참고함) 프리미엄 30% 가산치 줌...공개 매수 예상가격: 모름..
[소규모 합병]
존속회사가 발행해야 할 주식수가 기존주식수의 1/10을 넘지 않을 때 가능(자사주나 구주 모두 포함)...먼저 시총을 비교, 그다음 소멸회사의 대주주 지분(존속회사의 대주주가 소멸회사의 대주주인 경우 훨씬 용이한것은 당연)을 고려해서 발행해야 할 주식수가 존속회사 주식수의 1/10이내일 때가 적정.....객관적 자료가 없는 경우 존속회사가 상장회사인 경우는 항상 상대가치(합병발표직전일 기준 주가) 피합병회사(소멸회사)가 비상장회사인 경우 비상장회사는 본질가치를 주가로 여겨서 평가....비상장회사들인 경우는 순자산 가치로 평가...
%%본질가치평가방법
>>자산가치 = 순자산/발행주식총수 ***순자산 = 자산총계-부채총계
[제1차년도 주당추정이익(추정경상이익/사업년도말 발행주식수)제2차년도 주당추정이익(추정경상이익/사업년도말 발행주식수)
>>수익가치
[(제1차년도 주당추정이익*3 + 제2차년도 주당추정이익*2)/5] / 자본환원율
***주당추정이익(EPS)=당기순이익/총주식수로서 제1차년도 주당추정이익(추정경상이익/사업년도말 발행주식수) 제2차년도 주당추정이익(추정경상이익/사업년도말 발행주식수)를 사용 ※ 자본환원율 :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조흥은행, 외환은행의 1년만기정기예금 최저이율의 평균치의 1.5배 적용
>>본질가치 = (자산가치*1 + 수익가치*1.5) / 2.5
###인수합병은 그 성격에 따라 우호적 인수합병( --상대기업의 동의를 얻고 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경우)와 적대적 인수합병(--상대기업의 동의 없이 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경우) , 방식에 따라 자산인수, 주식인수, 흡수합병, 신설합병, 역합병으로 분류됨......
###상법상 회사의 합병 == 합병이란, 2개 이상의 회사가 상법의 절차에 따라 청산절차를 거치지 않고 합쳐지면서 최소한 1개 이상의 회사의 법인격을 소멸시키되, 합병 이후에 존속하는 회사 또는 합병으로 인해 신설되는 회사가 소멸하는 회사의 권리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고 그의 사원을 수용하는 회사법상의 법률사실을 말한다.
회사는 합병을 통하여 경제적으로는 경영의 합리화, 영업비의 절감, 사업의 확장 등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법률적으로도 해산하는 회사의 청산절차의 생략, 재산의 이전에 따르는 세금의 경감 및 (특히 흡수합병의 경우)영업권 상실의 방지라는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합병의 법적 성질에 대하여 견해가 인격합일설, 현물출자설이 있다. 회사는 원칙적으로 자유롭게 합병할 수 있고(제174조 제1항), 종류가 다른 회사 즉, 인적회사와 물적회사간에도 합병할 수 있으며, 목적이 다른 회사간의 합병도 가능하다.
@합병의 종류 ==흡수합병, 신설합병, 간이합병, 소규모합병, 그외에 적격합병으로 나눔..
**적격합병
**흡수합병 : 우선 흡수합병은 존속합병이라고도 표현하는데, 비교적 경쟁이 심한 산업의 대기업과 중소 기업 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합병의 종류이고, 적자경영에 고민하는 기업을 우량기업이 흡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적자기업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합병효과가 신중히 계산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반대로 흡수한 기업의 경영마저 악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계산이 필요하다.--합병후 1개사만 존속..
**신설합병 : 흡수합병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합병 종류이다. 신설합병은 상법의 절차에 따라 합병 회사의 전부가 없어지고, 이들에 의하여 신설된 회사가 소멸 회사의 권리나 의무를 이어받고 사원을 수용하는 방식이다.
**간이합병 :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된다.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고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합병결의를 할 수 있다[1].
**소규모합병: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2]. 합병 후 존속하는 회사가 합병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신주 및 이전하는 자기주식의 총수가 존속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그 존속하는 회사의 주주총회의 승인은 이를 이사회의 승인으로 갈음할 수 있다. 다만, 합병으로 인하여 소멸하는 회사의 주주에게 제공할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을 정한 경우에 그 금액 및 그 밖의 재산의 가액이 존속하는 회사의 최종 대차대조표상으로 현존하는 순자산액의 100분의 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상법 제 527조 3항)....원샷법상에서는 발행주식총수의 20%로 한도를 늘렸으나 대신 자사주를 계수에 포함시켰다.
==원샷법이 재벌 대기업에 유리한 이유
^^[원샷법]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
제16조(소규모 합병등에 대한 특례) ---존속회사와 피합병회사의 시총, 순자산가치, 본질가치 등을 비교하여..
① 승인기업이 사업재편계획에 따라 합병 및 분할합병을 하는 경우, 「상법」 제527조의3제1항과 제530조의11제2항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때'는 '발행주식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때'로 한다.
② 「상법」 제360조의10제5항 또는 제527조의3제4항에도 불구하고, 완전모회사가 되는 회사 또는 합병 후 존속하는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 이내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같은 법 제360조의10 제4항 또는 제527조의3 제3항에 의한 공고 또는 통지를 한 날부터 2주 내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제1항의 주식교환 또는 합병에 반대하는 의사를 통지한 때에는 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한 주식교환 또는 합병을 할 수 없다.
제17조 (간이합병등에 대한 특례)
승인기업이 사업재편계획에 따라 합병등을 하는 경우, 「상법」 제527조의2제1항 및 제530조의11제2항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90이상'은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2이상'으로 한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일명 '원샷법')은 "기업의 사업재편 계획에 따른 상법상 조직재편활동에 대한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특례를 부여한다"고 일부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소규모 분할 및 합병과 간이합병 등에 대한 상법상 제한을 완화한 것이다.
따라서 소규모 법인을 합병한 이후 발행하는 신주의 총수가 존속 회사의 발행주식의 총수의 20%를 넘지 않으면, 주주총회의 승인은 필요하지 않다는 특례가 생겼다. 상법상 제한은 10%였는데 이 폭을 2배로 확대시킨 것.
또한 간이합병은 (존속회사 자격을) (피합병)특정 회사의 주식을 90% 이상 보유한 회사만을 대상으로 삼았지만, 원샷법은 이를 2/3으로 완화시켰다.
재벌의 승계과정에서 '치적 쌓기'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런칭하고 법인을 창설시킨 후 그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조용히 무마시킬 수 있는 제한선이 확대됐다는 해석을 제기할 수도 있다.
특히나 삼성은 제16조로 인해 후계구도 설정이 더욱 순조로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68조 원이 넘고, 삼성SDS는 19조 원에 달한다.(11.3%규모)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설은 오랫동안 제기돼 오고 있다. 원샷법에 따르면 소규모 합병으로 간주돼 간소화된 과정을 거친다. 이 부회장은 삼성SDS에서 지분 9.2%를 가진 대주주이다. (삼성 SDS가)삼성전자와 합병하면, 삼성전자 내 이 부회장 지분이 더욱 확대된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에도 주주총회 과정에서 엘리엇이 반발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원샷법에 따르면, 이사회만 거치면 충분하다. 따라서 원샷법으로 인해 이 부회장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지적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다만 이는 조심스러운 관측이다. 이 부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유상증자 참여자금 확보를 명분으로, 삼성SDS의 지분 2.05%에 해당하는 158만 7천여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면서 삼성SDS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의 지분은 기존 11.25%에서 9.2%로 낮아진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의 견해도 통일된 것은 아니다.
=="방지 장치는 충분하다"는 찬성론자의 의견
원샷법 찬성론자들은 법안 제10조 제4항을 근거로, 대기업의 악용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주된 목적이 편법 승계나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석되면, 해당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주무부처에서 승인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취지이다.
승인 후 목적이 드러나면 추후라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찬성론자들의 주된 논지이다. 앞서 언급한 이 부회장의 삼성 SDS 지분 매각도 찬성론자들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주요 근거이기도 하다. 그외 적용 분야를 과잉공급 분애에 한정했고, 민관 합동 심의위원회 구성으로 사업재편계획 승인의 공정성을 기한다는 것도 악용을 방지할 수 있다는 근거로 활용된다. 다만 찬성론자들은 노동계의 지적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편이다. 노동계는 원샷법에 따른 빈번한 구조조정의 여파로 실직자 대량 양산 가능성을 우려한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신속한 재취업을 위해 파견노동자 허용 대상을 늘리자는 해법을 제시해 역으로 그 가능성을 뒷받침한 바 있다.
전반적으로 '기업 활력' 혹은 '총수 활력'은 제고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과정에서 일어날 '사람의 문제'에 대한 고려는 부실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막 오른 원샷법, 실제 운용은 어떻게 될까----국회는 4일 원샷법을 통과시켰다. 2015년 7월 9일 제안된 후 7개월여 만에 통과된 것이다. 통과되기까지는 정치적 상황과도 맞물려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제 실질적 운용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반대론자들의 우려와 찬성론자들의 방어가 과연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과연 제안론자들의 언급대로 기업이 활력을 되찾고 산업구조 재편이 될 수 있을지, 장기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의 절차 : 1. 합병계약 2. 합병결의 (대내적) (상법 제230조, 제269조, 제287조의 41, 제522조, 제434조, 제598조, 제585조, 이하 법은 생략한다) 3. 합병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제522조의3) 4. 채권자보호절차 (대외적)
@@키코계약 키코<2005판매시작~2008판매종료...계약기간은 2010년까지/11년까지 영향..>**포플은 2005년부터 가입....376831백만원 원금 손실 거래손실//107989 평가손실//367011 거래이익//40101 평가이익//58068 **태산은 2007년초 계약 시작-2010년 만료/11년까지 영향... 9년째...연복리17%....
@@08년키코계약분 만료는 2010년말.. 태산엘시디/성진지오텍...2015년말은 5년(원금의 2.192배), 16년말이면 만6년(17%연복리 적용시 2.565배) ...17년말이면 만7년으로서 원리금은 원금의 3배...
==태산엘시디 원금8600억 이자3400억 ::: 8600*3=2조5800억 +이자3400억=2조9200억 전보배상...7조7400억 징벌적손배액.....합..10조6600억....21405999주..주당49만7991원 --883143백만<10.11년사업보고서상>
==포플 원금5100억 (원금4166억 이자934억) ::: 4166억*3=1조2498억+이자934억=1조3432억 전보배상...3조7494억 징벌적손배액.....합...5조926억...180834946주...주당28161원(특별배당) +15000원(3자배정유증가)--43161원 가치...포플 ***08년 누적손실 4061억===>09년 손실추가193억//누적손실4254억 ==>10년(이익 88억발생 )누적손실4166억----510661백만<10년사업보고서상>
@키코사기 총손해액
= 만료일에서부터 현재까지에 이르는 원리금<연복리17%> +이자부담 총액
=(2010.12.31)기준 원금 * (1+연복리17%)^년 + 현재까지 영향 미치는 총이자액
**16년말은 만6년, 17년말이면 만7년, 연복리17%<이것이 키코이자임>
[태산]883143백만*12=10597716백만/21405999주=주당 49.5081
[포플]510661백만*12= 6127932백만/180834946주=주당 3.3886
㈜포스코플랜텍 실적
㈜포스코플랜텍 실적 (백만) 자산 ----부채----자본----매출액---당기손익
2016년 1분기 580,815---708,919--(128,104)--86,608----3,954
2016년 반기570,665/감10,150--696,164/감12,755-(125,499)/증2,605--170,686/증84078--8,593/증4,639
***메가보일러: 시스템보일러 (유럽) 대당500만원---월1000대 공급계약<연600억> (중국)공조시스템 대당50만원--10만대 공급계약<연 500억> ===>1100억 매출...순이익20~30%220~330억/600만주=EPS 3666.6~5500...PER 20 주면 70000~110000원 예상
@@메가보일러 진행상황(강력추천)
**매출 계획 : 중국 공조난방기 발주 : 10만대 발주(500억) - 유럽 보일러시스템 : 월 2,000대(연매출 1200억) * 아직 제품 시판도 전이고 국내 및 아르헨티나, 미국 등의 추가 매출을 고려한다면 예상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 전망입니다.
**메가보일러는 순수익이 30%이나 초반은 부품의 수입으로 20% 정도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메가의 주당가치는--- 액면가 500원, 총주식수 600만주 순수익340억/600만주는 5,666원으로 PER 10주면 56,000원 정도이군요^^
** 현재 주식분포 최대주주 510만주, 일반 90만주 ---* 출자기관 3곳과 중국쪽 투자 등 150억 규모로 협의중이며 주식수 증가없이 양도하는쪽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 추가사항으로는...
1. 신주발행 계획없다. 2. 투자회사와 긴밀히 협의중 좋은쪽으로 진행되고있다. 3. 공장 3개 준비중(평택 안산 등) 이번달까지 완료될듯하다함 4. 공장인력채용중. 공장장 영입완료 5. 공조난방기 6평형 대당 60만원(중국 -- 10만대 대량주문이라 50만원으로 진행) 6월 보일러는 가정용 평균 300만원정도. 평수에 따라 가격편차가 큰 거는 1억5천까지 6. 제주도건은 이미 계약 펜션형 14대 1억5천씩.......올겨울 지내고 제주도 원룸 오피스텔 대량주문 들어옴. 7. 유럽 메코텀사는 메가에서 물량받아서 팔기만하고 제조행위는 안한다고함. 판권만 주는거니 역시 원가 플러스 이득 붙여 파는 거임.
@@2016-08/22[600만주]메가보일러 --2016매출 따른 금년 주가 목표 11.8만 ~15.1만원
===중국10만대 500억 --순익 160억 예상 --주당3만원
===독일 월1000대(대당 500만원)--700억--순익210억 --주당3.5만원
===제주 1000대50억 매출 순이익 18억--주당3000원
===출자 300~500억 지분출자 유입 주당 5만~8.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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