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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sscp 마무리 & 음모론
sscp 기업내용만 보면 꽤 좋은 회사 ~그리고 재무재표상으로 봐서는 무리하게 회사를 확장해 왔고 일시적으로 유동성위기가 왔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석연찮은 부분도 있는데, ~자회사 슈람 매각, 국내 코팅사업부를 악조노벨에 매각한 대금 합하면 대충 1300억 가량의 현금 유입이 이뤄졌는데도, 예고했던 채권 상환은 없었다는 부분을 들 수 있겠고,~이 자금이 어디로 유입되었나 살펴보니.... 재무재표상으로는 원재료 매입이 대충 27기 대비 500억 가량 늘어났고,~이게 슈람 매각시기랑 비슷한 시기~그리고 홍콩으로 자금이 또 빠져나갔고, 대여금(알켄즈) 지급보증으로 대략 700억 가량....그럼, 장부상으로 금액은 거의 맞아들어간다....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홍콩법인 관련 페이퍼 컴퍼니 이야기도 등장한다~...근데 검찰조사를 꽤 오래 진행했었고(그때가 올해 초였나..)주가가 급락하고 그래서 대표가 미안하다며 주식배당까지 해줬죠.....회사 멀쩡하다고 하며.. 검찰조사도 그 후에 이뤄졌던 것 같은데..~그러고나서 올 4월쯤 그래핀 신소재 정부지원 발표가 이뤄졌고~..... 각설하고 음모론.. 소위 말하는 작업의 냄새가 납니다. 이 회사내용을 보면 특히 더 그렇습니다
1. 주 매출처가 대기업이며 특정 사업부의 시장점유율은 80% 이상입니다.
2. 12년 반기 매출액만 1000억 가까이 됩니다.
3. 전자재료 사업부에서 그래핀이 상용화 양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4. 횡령관련해서 검찰이 조사를 몇달간 진행했지만 위법사항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5. 올 상반기 정부에서 신소재 투자로 그래핀이 거론되고 2000억 투자계획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6. 순자산 규모 2900억 회사가 1겨우 1억 9천만원 결제못해서 부도 났습니다.
7. 매각 자산의 자금이동 부분도 석연찮습니다만.. 검찰조사에서는 별말이 없었습니다. --그럼 적어도 그때까지는 OK
8. 정부 지분이 상속세물납부분 6%, 채권단은 산업은행 위주인데 정부가 지분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소액주주 죽이려는 안좋은 패턴의 답습 아닐까 하는 의구심..
----<씨모텍 처리한 것처럼 KDF 자산유동화펀드 만들어서 손실처리, 채권단은 출자전환의 3자배정유증 처리후 영업권양수도 과정을 밟아서 소액주주들은 완전히 배제한 체 헐값에 제 기준에 끌리는 듣보잡 기업이나 사모펀드에게 임의대로 매각해 버리는 것 아닐까--이것이 개인주주들에게는 최악 수순!! ===개인주주들에게 가장 좋은 수순으로 생각되는 것은 법정관리 지속상태에서 자생능력을 정비하여 재생되거나, 대표적 대기업에게 통매각하는 방법의 M&A가 최상의 시나리오일 것...이렇게 될려면 적어도 소액주주들은 [[흩어지면 죽는다는 결사각오로]] 15%이상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한데 모아서 강력한 대표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위임하되 <<영업권양수도 체결 권한까지 더불어 대표자에게 얼렁뚱땅 넘겨버리는 일은 거절하여야 하고>> 쥐잡는 고양이 한테 생선가게 맡기듯이 새색씨처럼 산은이나 채권단 말만 듣거나 그들과 한통속 되어 그들이 하자는대로 좋은게 좋다고 그냥 고분고분 끌려가서는 결코 안됨!!>....그들 행태의 부당성을 자주 공론화시켜서 언론에 노출시킴으로써, 살아 있슴을 세상에 알리고 함부로 정부나 채권단이 인수합병기업을 독단적으로 결정하고서 감자-->채권자출자전환 목적 3자배정 유증-->영업양수도를 막힘없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것을 막이야 하고 법정관리(회생인가)체제를 거쳐서 자생하는 수순을 밟던가, 감자 없이 또는 최소한의 감자만 거쳐 통애각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함.. >
9. 채권손실을 입은 리딩증권이 채권회수에 힘쓰기보다는 오히려 자기잘못을 스스로 고백하며 자책하듯 자발적으로 회사 그 자체를 매각하려 하고 있다는 점 등등. ...마지막으로는 바로 직전에 이번 정부때 [씨모텍 케이스]라는 아주 기괴한 방법으로 회사를 단칼에 처리해버린 씁슬한 사건처리법이 시행되었었고....sscp가 씨모텍과 비슷한 매출 규모와 탁월한 기술력과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구린 냄새 풍기는 요인중 하나입니다...현정부가 워낙에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임을 강조하려다 보니.. (이게 제일 걸립니다.....무조건 사정없이 쳐 내고 일사천리로 정리하는 방법만을 선호하는 듯하거든요.....마구잡이로 껍데기 확 발라먹을듯하여 -_-자기 잣대로만 판단하여 쳐내고 3자에게 헐값에 넘겨버리는 거죠....씨모텍의 경우 SKT나 KT등 관계된 유명 대기업에 매각하는 것이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그게 아니라 진대제펀드를 거의 지정하다시피하여 헐값에 양수도계약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맺게하고 넘겨버렸죠 )....회사 운영이란 마치 생명체가 그러하듯 여러가지 사고나 시나리오가 가능히죠.. 잘 될때도 있고 유동성 위기가 오기도 하고, 망하고 재기하고 뭐 그런거 인지상정 아닐까요... 그리고 그 사정을 제대로 하나하나 바르게 조사 분별 처리하고 소액주주들까지도 끝까지 배려해서 올바로 진행하는 것이 정도겠죠...
----그런데.. 회사내용부분을 제외하고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항목을 보자면 냄새가 좀 고약합니다.....그냥 애매하긴 하지만.. 얄궂은 냄새가 난다는 것이죠....그리고 <자칭>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라는 점도...음모론에 입각해서 보면. 1타 쌍피~sscp 부도 사건 처리를 통해 리딩이라는 증권사 + sscp 라는 기술력 좋은 중소기업이라 할지라도 위법한 기업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쳐 냄으로써 일벌백계의 본보기로 삼겠다!!! 선포할 가능성....
----그리고 적대적 인수합병도 사실, 가능한 일이었지요. 정리매매때요.. 정매 종가 기준으로 볼 때, 당시 시총은 겨우 30억대.. 아니, 정매 그 후에라도 그냥 따로 지분을 모아 가더라도 한 300억 정도면 지분 50%까지는 쉽사리 땡길수 있었죠.(정매때 급등하더라도) 운전자금이랑 부채 기타등등해서 많이 잡아 1000억이면 적대적 인수합병이후 회사운영까지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2000억 정도면 년간 150억은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는 기업이었죠.... 나름 배팅해 볼만했는데....무엇이 두려웠는지 아무도 손대지 않았습니다~ 대주주지분 인정 한도인 5% 정도만이라도 모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조차도 시도 안했죠.....유통물량 200만주라고 해봐야 정매 종료일 2타임 정도이니.. 끽해야 2억입니다.....근데 아무도 ..삼성도, lg 도, ls 도 있었는데....그런데.. 눈앞에 떡을 놓고.. 아무도 입질조차 안했습니다......삼성만 놓고봐도.. 현재까지 지원금액이 [전기세 연체금액 3개월, 지급보증 금액, 원재료 매수 공급 금액, 기타 운전자금까지.. 긴급수혈금액만 대략 10억은 될겁니다].....2억이면 5%의 지분을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따로 10억 가량 지원하면서 입질조차 안했습니다//미운 털 박힐까봐.... 정부로부터 (캠코는 현재 주당 3만2100원 단가로 주식이 700억이나 물려 있고, 거기다 산업은행이 주채권단)....오히려 지분 매각 이야기가 슬며시 흘러 나왔죠....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물론 일단 회생 인가 조치 이후 정부 지분을 가져가는 형태로 오너일가 지분은 환수할 걸로 생각됩니다만... 오씨집안에선 이미 검찰조사를 받았기에.. 약점을 잡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왜냐.. 이글은 그냥 음모론 이니까..>> 이렇게 지분을 확보해서 경영권을 박탈해 버리면 이때부터 출자전환 감자 유증의 코스를 밟으면서 아주 헐값에 알짜 회사를 제멋대로 전횡, 제3자에게 넘겨 버릴 수 있겠지요... 이것은 주채권은행이 산업은행이라서 가능합니다~... 왜 무소불위의 권력 휘두를 수 있는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의 시녀니까요...
----[[그래서!!! 이 회사를 지들 마음대로 못하게 만들기위해서 필요한게 소액주주들이 주주권리 행사를 위해서 일정지분을 모아서 몸집을 크게 불려야 하고 절대 강성의 반골기질로 똘똘 뭉쳐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분열되면 그야말로 학살 당합니다~ 모여서 소송불사~~ !! 시간 끌기 전략!!!.. 여론도 이롭게 작용하도록 리더쉽 발휘해 나가면서 중지를 모아가야하구요... 회사를 처리하는 시간을 질질 끌어 나갈수록, 대항하는 개미의 아우성소리가 크게 날수록 언론에서는 주목하는법이지요.!!! 개미주주가 마땅히 취해야 할 이 전략은 시기와 속도가 가장 중요한데..정말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다닥 진행하는것이 최상책!!!~~ 그래서 지분을 빨리 모아서 주권 행사를 해야한다는 거죠...소액주주들이 일정지분 이상 모여야만 정부가 그냥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일방통행식 감자//출자전환//채권자출자전환 목적 제3자유증을 통한 회사 인수합병 시나리오를 진행 못하게 막을 수 있구요]].....
----위의 모든 사항 하나하나는 12년도 반기 영업이익만을 가지고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단순 계산시 년간 100억을 벌고, 이자 220억 세이브 되고..즉 10년이면 모든 부채를 부채탕감 없이 전부 해결이 가능한 회사라는 것을 끝까지 주장하는 거죠.....출자전환이니, 감자니.. 거기다 정부에선 벌써 보유지분 매각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물론, 14년 대선이 코앞인데.... 정부도 이걸 누군가를 내정해서 <드세요> 하고 들이미는 것도 쉬운 결정은 아닐겁니다만....벌써 정부 지분 매각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고.... 워낙에 도덕적으로 완벽하려 하다보니.. 넘 과속으로 진행될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거기다 손실을 입은 리딩증권도 자발성 매물로 나온다하니..... 음모론 냄새가 더 나는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회생인가 이후를 예측해 보겠습니다~...정부 지분매각(가격이 중요하고 누가 사느냐가 중요합니다).....[우리가 원하는 대로 인수합병 기업이 삼성 lg ls 이런쪽이면.. 음모론은 자동폐기 되갰지요 ].....그러나, 듣보잡,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관계자, 다x 등등이 등장하게 된다면....이미 포괄적 금지 명령으로 자산매각은 쉽지 않지만, 법원에서 일단 허가해주면 지들 맘대로 팔수 있습니다... 근데 이때 분열된 상태의 무력한 소액주주 주식을 공개 매수해 버릴 수 있지요~--왜 자산이 부채보다 많으니까요~ 공개 매수결정이 나면 과연 얼마에 사 줄까요 많이 쳐 주어 겨우 액면가 정도겠죠.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해라...아뇨, 넘 쌉니다~ 이미 법정관리 들어가서 부채에 대한 이자를 안내고 있는 상황일테니....결국 단기차익 노리고 정매때 들어온 소액주주들은(뭉치지 않은) 500원이면 좋다~고 팝니다 -다 죽자는 소리죠--공개매수 과정이후에는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남은 소액주주//원래 구주주들은 끝내 참혹하게 학살당하는겁니다. 공개 매수 이후이니 제도적으로 그렇게 학살할 수 있는 결정적 지분은 어느정도 확보되었을 것이고.... 채권단과 협의하에 제멋대로의 비율로 감자에 출자전환유증 한바퀴만 돌면 자기네 입맛에 꼭 맞는 부채없는 탄탄한 중견기업이 새로 탄생하는 거죠~...그리고 끝까지 남아 있는 소액주주는.. 재상장할 때까지 피눈물을 흘리겠죠......장외기업이라도 뭐 배당만 잘해준다면 좋은데.... 장외서 노는 비공개 기업이라 지들끼리 곶감 빼 먹듯 여윳돈 다쓰고 말겠죠.. 비공개 장외기업에서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하여튼 이걸 누가 가져가느냐... 오쩌면 도덕적 흠결이 없는 가장 완벽한 정권을 창출하신 분의 관계자가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는게 제가 제기하는 음모론의 결론입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소액주주들이 속히 뭉쳐서 제대로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겁니다~...제값 받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겁니다~ 소송비용도 모아야겠고 - 감자니 출자니 뻘소리 나오면 과감한 백태클이 필요합니다 ---태클 열심히 걸다보면 회사는 정상화 될 것이고..그러다 보면 꽤 큰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은 현재 남은 사업부 영업권 기술등등이 그대로 남겨지도록 열심히 투쟁할 때입니다....이렇게 투쟁할수있는 원동력은 소액주주들의 주권 행사에서만 가능하죠....왜 뭉쳐야 하는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회사의 외형적 투자 정리는 어느정도 끝난 상태입니다. 제가 이전 글에 적었듯이 몇군데 규모가 있는 공장들은 여전히 존재하니까....여기까지 적겠습니다~회사 내용이 2012년보고서대로 맞다고 가정하고, 출자 감자 없이 그대로(제3자배정유증 통한 출자방식으로) 회생하길 바랍니다....이 회사의 최소 가치는 상장 상태에서도 보통 7000원은 상회하는 것이 맞고, 최하 주당 2500원 보고 있습니다~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어디로 뭉치든 최소 5~10% 이상 되는 곳에 뭉치세요.....그리고 주권 행사를 위임하더라도 양수 양도에 관한-영업권양수도-결정권은 덤으로 함께 위임해 버리면 절대 안됩니다....위임 권한을 정확히 명시토록 하세요.....저는 다음 카페로 뭉치려고 결정 봤습니다~ 20% 정도라던데.. 과연 위임장이 얼마나 모일지.. 두고봐야겠습니다~sscp 소액주주로써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글입니다.
>>2013.03.28 SSCP , JS폴리스터 (주)정성-JSCC 뭐하자는 플레이 #1
SSCP가 회생인가전 M/A 코스를 밟는 거 같습니다. 보통 이 경우엔 인수하려는 회사에서 가격을 후려치죠. 인수조건으로 감자와 출자전환을 시키려고 할 겁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날로 먹고자 하겠죠. 근데 회사가 제값을 받으려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고, 공장은, 특허와 기술은, 등등 유형 무형 자산이 제대로 파악되어야하고, 매출채권의 회수 가능성과 재고자산이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 등등.
#4.재고자산현황 등
가>>.재고자산의 사업부문별 보유현황(단위-백만원) --28기 2012년 반기재무제표 : 12년 06/30일 기준 재고자산 실사 ---회계법인은 그대로 OK했음
===제품 14973 재공품 24113 원재료 107191 기타 재고자산 8097 총자산대비 재고자간 구성비율(100x재고자산합계/기말자산총계) : 26.7%, 재고자산회전율(회수)/[연환산매출원가/{(기초재고+기말재고)/2} : 1.08
나>>실사내용
---총자산대비 재고자산은 26% --대충 1/4---- 총자산은 6000억 정도, 부채는 3천억이 조금 안됨, 즉 총자본은 3천억이 조금 넘는다는 말<전자재료사업과 코팅재료 부분 수지사업으로 영업이익 40억 달성을 자랑했었음>... 그리고 3개월 후에 부도 발생......감사의견 나온후 1달만의 사건임...
----더불어, sscp는 2011년에 매각한 슈람과 코팅사업부 매각대금 1500억을 공중분해시켜버렸음
--->안진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를 마이너스로 조작해버림...--> 법원은 당연히 재조사 지시
[[다 아는거 길게작성하는 이유는.. 흐름을 보고 진행사항을 보자는 거죠. 그리고 이상한 점을 찾아보자는거죠.]]
1. 슈람과 코팅사업부 매각자금은 어디로 갔는가..
---- 참고로 슈람은 기관투자자한테서 1천억 투자 받아서 인수한 회사죠. 넘의돈으로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사고.. 다시 팔아서.. 돈을 받았는데.. 남은 돈은 없네요.. 이상하죠
2. 검찰에서 횡령배임조사를 했지만..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귀차니즘 !!)
--- 1번과 같은 개 뻘짓거리를 했는데.. 무혐의라니.. 좀 그래요..
3. 슈람 인수시에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았고..그리고 슈람 + 코팅사업부를 매각했는데..회사 재무사정은 왜 저리 개판인건가..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결론은 누군가 딴 주머니를 찼다는거겠죠. .....이래저래 금액으로 따져보면 꽤 큰 사건입니다.....회사의 부채금액과, 매출채권 금액, 슈람과 코팅사업부 매각금액.....위 3개를 다 더하면.. 대략 4천억 이상(4410억)이요....슈람과 12년도 매출액과 매출채권만 놓고 봐도 2천억대입니다.
>>2013.03.29....SSCP , JS폴리스터 (주)정성-JSCC 뭐하자는 플레이 #2
오늘은 (주)정성 이란 회사에 대해서 파악을 좀
~~ 회사 설립은 12년 11월 19일자로 등기. sscp 거래정지가 12년 9월 18일로 09시 00분 01초 에 거래정지 이후 2개월 뒤에 설립 등기된 회사.
... 08년도에는 공장으로 존재하던.. 회사입니다...저 회사에대해서 알아보자면.. 회사명 에이스 산업 주식회사 입니다......06년 5월에 설립....대표자는 윤씨...업종은 기타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근데 07년도에 바로 옆 지번으로 (같은 공장) 아펙스 주식회사가 입주하게 됨..사업자 주소를 보면 1014-1 번지에서 1014-2 번지로 들어가있죠....같은 장소에서 다른 지번 넣어서 사업을 같이 영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공장일부를 임대했을수도 있지요.
....하여튼 이 아펙스 주식회사는 12년 10월에 당좌거래 정지가 뜹니다....회사 자금사정이 안좋아졌다는거죠....회사 대표는 정씨 입니다.....사업자 번호는 에이스산업이랑 같습니다. 뒤에 3개가 문제지만.....주민번호도 그렇지만.. 뒷부분에 일부는 그 출신지를 표시하기에 (저는 193 으로 시작합니다)...사업자 번호도 그와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순서대로 보자면.. 에이스산업 -> 아펙스 -> 정성 이렇게 이어집니다.
----에이스 산업은 제외하더라도 sscp 거래정지하고 회생신청이후 2개월만에 정성이라는 회사가 설립됩니다. 때마침 당좌거래정지가 뜬, 자금사정이 어려운 회사의 주소지에 (주) 정성이라는 신설 법인이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업목적으로 회사가 설립되었죠.....정성의 대표는 김씨, 74년생...사내이사는 73년생...<합성수지제조업, 분체도로용 원료제조업 및 가공업, 케미칼 수출입업..기술개발, 개량 및 기술용역제공과 판매업...유기과산화물 제조 및 가공업...특수기능성 고분자제품 제조 및 가공업...등등>이 (주)정성의 사업목적...그리고 1월 31일에 본점소재지를 해운대 에이펙로 17 37층으로 이전합니다....센텀 리더스마크 빌딩이네요....
----(주)정성 채용정보의 소개란에는 ---알켄즈 및 SSCP의 SPE사업을 위해 재설립된 회사로서 파우더코팅 소재시장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설비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20여개국에 수출, 매출액의 70%이상이 수출로 발생...세계적인 코팅재회사인 듀퐁, 악조, 테크노스에 공급중..이라고 소개합니다.....
---보통은 STM코퍼레이션이 돈을 빼돌린 루트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는 오히려 (주)정성이 주 루트가 아닐까.....여튼 이렇게 (주)정성이란 법인이 만들어져서 sscp 의 일을 대신하고 있지요.....전자재료<그래핀>쪽이 아닌 합성수지 코팅재료사업<실버페이스트> 등의 사업부가 분할된 걸로 보시면 됩니다.---심정적으로는 페이퍼 컴퍼니 정도로 의심이 되긴 합니다만....법원에 이런저런 허가 내야 하고 뭐하나 할 때마다 허락을 받아야 하니....중간에서 이런 법인이 대신 처리해 준다면 일의 효율성이 좋아질 수도 있지요...그런데 문제는 투명하지 못하다는 거죠...그리고 또하나 (주) 정성에서 sscp 의 사업을 대신 영위하면서 거기서 발생되는 이익을 중간에서 가로채 버릴 수도 있습니다...sscp 와 (주)정성 사이의 내부 거래를 우리는 알지 못하니까요...간단하게 sscp 제품을 100원에 가져와서 (주)정성이 110원에 팔면 (주)정성 이라는 독립 법인이 10원의 이익을 가져가지 sscp 가 돈을 버는건 아니니까요....그리고 sscp의 현재 영위 사업중에서 전자재료 사업부 쪽이 아닌 코팅 합성수지 이런 쪽으로만 나눠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M/A할 때에 분할해서 잘라먹기 쉽도록 법인을 따로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회생인가도 나지 않은 법원 판결전인 SSCP의 사업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신설법인이 회사건물에 현수막걸고 홈페이지까지 만들고, 영업까지하고, 제품 출하도 하고 아주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문제인 걸로 보여집니다....이런 내용을 SSCP 주주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 역시 문제구요....SSCP가 일을 하고 공장가동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이걸 (주) 정성 이라는 회사가 손도 안대고 코풀고 있는거죠....여튼 뭔가 삐리리 한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주)정성 이란 회사의 주식수는 9만9천주 이며 주당 가격은 10000원 총 9억 9천만원 짜리 법인회사입니다. 3억5천 / 3억5천/ 2억 9천/ 이렇게 3번에 걸쳐서 주식을 추가 발행하고 돈을 납입 받은 법인입니다...
>>2014.04.01...SSCP , JS폴리스터 (주)정성-JSCC 뭐하자는 플레이 #3
---제보하나 들어왔습니다. 비밀제보로..<제보자의 신분은 노출안됩니다...아이디 필명 노출안되죠. 비밀글로 남겨주셨는데..>
1. spe기술연구소 & 물류팀이 여차리 창고에 있었다는군요. 이 물류팀도 (주)씨앤와이 라네요....sscp 라는 회사를 조사하면 할수록 중소기업이라기보다는 점조직 법인 같다는 생각.... 간단히 sscp 와 stm co. 를 보더라도 그렇고.. 나머지 것들도 조사할수록 직접 할 수 있는 걸 외부 법인을 통해서 일을 합니다.... 100원 짜리 90원에 주는지 어케 알거며, 물건은 줬는데.. 결재대금 쌩까버리는지 알 도리도 없고.. 실제로 sscp 관련 기사 중, 현금흐름을 보면 그 기업을 아니 모르니.. 씨부린 기사가 있습니다. 매출액 800억인데 이 돈을 한푼도 못받았다나 어쩐다나.. 중간에 법인이 날로 먹고 배째라 할 수도 있는 거죠....이부분을 왜 검찰에서 조사를 안했는지.. 했는데 덮었는지는 뭐.... 개인적인 유추입니다만..그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하는거죠.
2. (주) 아펙스는 알켄즈 x 사장 누님 이라는 이야기.....(아펙스 대표는 김모씨이고 그럼 대표는 누님이 아닌데... 뭐 그렇다는군요.)
3. 아펙스 이사였던 사람이 (주) 정성 대표다.. 정성의 대표는 알켄즈 대표 x사장의 충복이다.....이렇게 익명글로 미확인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고
---여기 보시면 현수막 걸고 새브랜드 런칭하고 영문홈피도 하나 만들고 일을 하고 있네요. sscp 진영본산 공장에서요.. 이공장은 삼성에서 전기세 대납 , 재료공급 등을 약속하고 <공장좀 돌려주세요 !!> 했던 공장입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실버페이스트가 삼성으로 납품이 되었죠.. 기술력은 국내 탑이고, 전세계적으로도 탑클래스.... 물론 이 제품은 제일모직도 만드는데.... 제일모직 생산제품은 수율도 안좋고 불량이 좀 나는 모양이더군요.....기술격차가 조금 있어보입니다... 년간 삼성 납품 매출만 500억 정도 될 겁니다....그래서 삼성 SDI 인지 SDS 인지에선 SSCP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요....이 미묘한 기술차이는 경험치의 차이죠. 즉 시간과 돈이 문젠데.. M/A 를 통해서 간단히 해소되고 시너지도 생기는 거지요. 자금과 기술 경험이 융합되면 적은 비용으로도 더 도약이 가능하니까요....해서 제일모직에서 M/A 할 거다라는 소리도 <카더라통신>에서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SSCP 공장들이 어디서 어떤 사업을 영위하는지 제대로 다 파악은 못했지만.. 일단 김해쪽은 합성수지 및 코팅제 쪽인듯합니다....알켄즈와 SSCP 진영공장에서 하는 일이 비슷하죠...(제품은 달라도 둘 다 수지쪽으로 알고있어요.) 이 두개를 합치고, 전자재료 사업부가 따로 떨어져 나가면.. 투트랙으로 서로 경쟁하며 시장을 질주할수 있는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갈 수 있을듯도 한데.. 시작은 저녀석 알켄즈때문이었죠. SSCP 간판만 제외하고 찍어둔 사진.....봉하마을 갔다가 오는 길에 현수막을 봤고, 그걸 검색하니 정성 이라는 회사가 튀어나오고....글을 적다보니...여기 이 인증서도....여차리가 아닌 진영으로 나오고.... 저 홈피주소는 SSCP 주소로 알고 있고.... 부도난 회사에 법정관리 중인데.. (주) 정성은 일 잘하고 있네요.... 여기 홈페이지 공지를 봐도 1월부터 공지되기 시작했네요. 참 빠르게 움직입니다.... 부도 1개월만에 신설법인 만들고.. 홈피 만들고 사업도 하고.. 참고로 부도 직전에 나온 2011년 결산<12년>보고서에 보면 재고자산으로 원재료1000억원어치 사 놨다고..적혀있네요...그 천억중 일부겠죠.. 나머지는 배타고 태평양으로 갔는지 인도양으로 갔는지 중국으로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차타고 어디 물류창고에 짱박혀 있을수도... 뭐.. 원래 간단히 이 사진들을 글로 적을 예정이었는데.. 찾다보니 많은 걸 알게되고 글이 길어져서... 여튼.. 현재 SSCP 진영공장은 알켄즈쪽 사람들로 채워진 게 아닌가 싶네요....(주) 정성 제보글도 그렇고.. SSCP 자금이 알켄즈에서 많이 녹기도 했는데.. ..어쩌면 오대표도 당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보글이 사실이라면.. 돈은 다 녹아버렸고....지금은 10억짜리 회사가 약 1천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회사를 손도 안대고.. 코풀고 있고. 지금도 다 핸들링 중이죠.... 검찰에서 연관된 모든 법인을 저인망식으로 훌치면.. 꽤 큰 대어가 걸릴지도 모르겠네요...이렇게만 되면.. SSCP 감자없이 5000 원은 쉽게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잘 정리해서 검찰에 투서를 넣든지..
>>2013. 05.21 SSCP. 어디까지 가려나... 매각 방법은 #1
이..(주) 정성-JSCC-이 왜 9억 9천짜리 회사냐.....상법상 주식회사 설립시에 10억 미만의 규모는 이사를 1명만 선임해도 됩니다. 감사가 필요없어요.. 이사회랄 것도 없이.. 그냥 지 맘대로 하는 법인..그리고 이 법인 설립 요건이 자본금 10억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억도 안되는 9억 9천 짜리 회사로 감사 필요없고 이사도 필요없으니..아주 후리한 회사라는 거죠~~!! 수입으로는 임대료 받는 걸로 아는데.. 이게 과연 이익일까 싶기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reen90625&logNo=10162220847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상법상 특례>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그 상태에서 700억 대납받는 주식까지 절반도 회수 못하면.. 또 난리 피겠죠.. 물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지금, 기관장들은 몸 사려야 되거든요 대통령 취임 100일도 안되서....거의 레임덕 수준의 상태가 되었네요~~!! 모난 돌이 정을 맞습니다. 그럼 정상적인 코스를 밟아야 합니다... 그런데, 뭐 대주주가 있어서 차등감자를 할 수 있나.. (기사 찾아보면 재정부가 5%최대주주로 나옵니다.) 지금, 오씨는 담보를 제공한 것 땜에 대주주지분 싹 다 날아간 걸로 나오고, ~~거기다 특수관계인 매출채권 800억 (이게 STM 코퍼인 듯) 회수 불가 판정 내렸나 그래요...물론 일단 이 기사는 약치는 기사인데..... 인수가격이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해서 500억~700억정도 될꺼라 이야기 중입니다....여기서 500억이라면 상장시 시총 500억 위치가....1초 거래정지 시점의 가격이란 거죠~ 1250원!!! 코메디죠~...여기다 경영권 한 200억 올려서 700억 ...500억이고 700억이고 떠나서.. 재정부 제외하고 95%가 소액주주 입니다. (개미..)...개미 소유 주식을 인수한 회사가.. 살까요 당신이라면 개미 걸 사겠습니까.....예를 들어 삼성이 삽니다.. 공개매수 2500원 때립니다. 당신은 팔겠습니까 삼성이 2500원에 사주겠다는데.. 삼성이.. 삼성이.. 삼성이.. 안팔죠!!.. 그러면..어느세월에 삼성은 회사 운영에 필요한 지분을 모으겠습니까~~ 차라리.. 정매때.. 어느기업에서든 미친척하고 한 50억 집어넣었으면.....이 지분가지고.. 3자배정 유증좀 때리고.... 주총 열어서 대표 교체하고....(정관이 더럽지만.. 주식 1주도 없는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그냥 날려버리는 거죠... 적대적 인수합병도 아니고.. )총비용 300억 내외면..... 싸그리 정리 가능하죠.. (꼭 가져야겠다 마음먹는 기업이었다면..)실제로 정매때 팍스에도 글 적은 적이 있습니다...정말 원하시면 날로 주워드시라고... 망하는 회사 누가 가져가냐 하며... 다들 쌩깠지요.... 그러나, 나름 세계적인 기업들인데.. 돈 100억도 못굴리고..지금 후회막급일겁니다..
>>2013.05.22...SSCP. 어디까지 가려나... 매각 방법은 #2
여튼 38 가격이.. 5월 21일자로 400원을 돌파했을 겁니다.. 매수 호가가 400 붙었으니 상폐 결정된 이후 최고가격입니다만....그래도 액면가 500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저번 글에서 500억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기자가 쓴 기사는 그야말로 약치는 기사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카페에서 채팅할 때 좀 늦게 들어가서 뻘소리좀 했었습니다~...인수의향서 제출전에.. 두어달 되었나 한달 되었나 정확히 기억은... 거기가서 정치 이야기 하면서 정치적 견해 때문에 어떤분과 약간 언쟁도 좀하고..그랬던거 같아요.. 제 포스팅 보시면 대충 짐작하시겠지만...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보는게 아니라.. 나름 한번더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는데..그런쪽으로 머리가 빨리 돌아 갑니다. 여튼.. 그때 채팅하면서 한번 거론했었죠.. 인수전 참여 예상 기업 리스트....삼성 , lg , ls 부터 sk 도 거론 했었습니다(SK는~하이닉스 들고 갔는데.. 연관도 있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라면....통신사, 기름사업이 주축인데.. 언제까지 서민들 등골 뽑아먹고 살순 없으니까)기사에 나온 포스코와 일진은 조금 의외 였습니다만.. 일진그룹까지는 생각하고 있었죠....포스코는 진짜 갑자기 튀어나온..... 여튼 기사상 삼성, 엘쥐, 엘에스, 포스코 이렇게 튀어 나왔습니다. 선수들 등장했고.. 직접 납품받는 애들도 다 나왔습니다. ..근데.. 왜 이런 선수들이 등장했냐.. 탁월한 기술 때문이죠.. 다른 거 없습니다.... 삼성이 엘쥐가 엘에스가.. 실버페이스트제품생산능력이 없어서 납품을 받은 건 아닙니다. 만들려면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왜 안만드냐.. 귀찮거든요.. 수율 좀 좋게 뽑을라면 필요한 게 기술력입니다. 이정도 기술의 완성에 꼭 필요한 3대 조건이.. 노력 + 자금 + 시간 입니다. 대기업에서 노력할 사람 많습니다. 자금 풍부합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근데 공 들였다 해도 SSCP만큼 수율 뽑고 품질 뽑을 자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마침내 다 완비해 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버린 기술이 되었다 그럼 뻘짓 한거죠 ..그래서 그냥 사려는거죠. 통째로 살 경우.. 얻는건 기존 기술 + 완성된 기술을 합쳐서 추가 자금과 시간을 조금만 더 들이면 명품기술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거죠.. sscp 의 기업가치는 타 대기업군에서 볼땐.. 시간절약이 가능하다는 것 말곤 없습니다 이 시간이 가지는 가치가 sscp 인수 가격이 되는거죠. 하루는 24시간 입니다. 그러나.. 빌게이츠의 24시간과.. 제가 가지는 24시간의 가치는 다릅니다~결국 삼성이 가지는 24시간의 가치와 엘쥐가 가지는 24시간의 가치도 다르죠....여기서 sscp 의 기업가치가 결정됩니다.
매출액 기준으로 놓고 봤을때.. 다른 대기업군들의 시간과 삼성이 가지는 시간 가치는 다릅니다. 제가 볼땐 삼성이 먹을거 같습니다. 제일모직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실버페이스트 만들지만.. 수율도 안좋고.. 품질도 떨어집니다....그러나 sscp 를 인수하게 되면 한순간에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기존 라인도 있고 하니 생산량도 엄청날 거고 수율과 품질도 최고가 되겠지요....단시간에.. 근데 기업자체가 얻는 이익은 많지 않을 겁니다. 매출 1000억 에 잘벌면 100억 정도 벌겠죠....그러나 절약한 시간과 축척된 노하우를 통해서 나중에, 멀지 않은 장래에 얼마를 벌어들일 수 있을지는...그 규모와 가치는 아무도 모르죠.. 이 시간이 길어질수도 짧아질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대기업집단들이 덤비는 겁니다. 이 기업들의 본격적인 자존심 프리미엄이 대략 500억 ~ 1000억 입니다 (언론사에서 미리 약친 가격 500~700 억이었죠.) 1차로 단순계산 들어갑니다.. 최소 1000억 부터 최대 1700억 입니다. 1000억 이면 주당 2500원 이구요.. 1700억이면 주당 4250원 이네요. 물론 이건 총액 인수시(통매각시)의 경영권프리미엄예상가격입니다. 채무 3000억인수하고.. 더불어서 50%지분의 주식인수까지.... 개인은 저가격에 팔까요 삼성!.. 삼성!.. 삼성이 산다는데.. 아까도 적었지만.. 법정관리 들어갔다 해서 개인주식을 마음대로 팔아라 마라 못합니다 그렇다고 5천원에 산다고 팔까요 예를 들어서, 5천원 공개매수.. 그러면 주식 다 인수하는데 드는 비용이 2000억 + 채무인수 부분까지 포함해서는 5000억....이러면 삼성이 살까요 당연히 그렇게는 안사죠~~
>>2013.05.22 SSCP. 어디까지 가려나... 매각 방법은 #3
자.. 그럼 통매각의 경우에 어떻게 <대기업이>사느냐.-인수해서 자회사로 흡수하느냐-. 하는 부분이 궁금할 겁니다.
1. 출자전환 2. 감자후 출자전환 3. 3자배정 유상증자 ....
----미리 말씀 드리자면 어떤 형태로든 채무는 줄여놓고 가야합니다. 주식이야 몇주가 되든 달고 가면되고.. 경영권만 가지면 되니까요....배당을 할것도 아니고
===출자 전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주식가치 PBR<2인 15000원-시총6천억이라 일단 가정..재정부 단가는 32100원....정부는 손실 나는 것을 용인할 수 없을 것..그럼 처리 기준은...>
회사의 채무를 주식으로 바꾸는 거죠. 그리고 이걸 통째로 인수하는 회사가 경영권과 주식을 함께 가져갑니다 ㅋ주주입장에선 손해입니다.. 보유주식가치가 희석 되니까요 ㅋ 근데 어쩌겠습니까..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출자전환시 출자 가격입니다. 주당 얼마쳐서 출자할 거냐 라는 거죠 ㅋ인수하는 회사는 지분 50%정도까지는 가져가려고 할 겁니다. 그러면 감자없이 가면 4000만주 정도 추가 상장되어야 합니다. 액면가 500원짜리 4천만주+4천만주=8천만주.. 자본금은 더블, 400억이 되는거죠. 근데 문제는 채무를 쌍방 얼마나 탕감할 거냐 하는게 관건이 되는겁니다. 인수할 회사가 가져가는 주식 1주나.. 개인이 가진 주식 1주는 똑같은 가치를 가지니까요~...자 채무가 약 3000억 이라 했습니다. 이 채무를 다 주식으로 변제하는거죠. 회사는 저 돈을 다 지불하구요...그리고 경영권을 가져간다는 소리죠....자 그러면 인수하는 회사는 3000억을 내고.. 지분 50%를 가져가는거죠....그러면 <8천만주이므로>주당 계산 금액은 7500원 되겠죠~ (근데 이 3천억을 개인주주에게 주지 않아요~~!) 이경우는 채권단이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 경우이고.....주식은 8000만주.. 지분의 절반은 인수한 회사에서 경영권과 함께 가져가고..주주는.. 재상장 될 때까지 장외에서 놀아야 합니다 ㅋ거기다 주식수량이 2배가 되니.. 보유주식가치가 50% 정도 날아가는 거죠.... 근데 망한 회사 채권단이 아무런 손실도 보지 않는건 말이 안되죠.. 채권을 좀 할인 DC 받아야 되겠죠 ㅋ 20% 할인하면 채권단의 회사 인수가는2400억 입니다. 그럼 주당 6000원 입니다. 뭐 대충 이해 되시나요 ♬표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주식의 50%를 인수하는 회사가 경영권을 가져간다는 가정하에..(4천만주 출자전환--총8천만주로 증가..)그리고 채무를 전부 출자 한다는 전제하의 단순계산입니다~(감자는 나중에 고려)!!
**3000억 인수가/출자금(채권단 손실없음) --주당 7500원 ==8천만주==
**2500억 인수가/출자금(16.67%, 500억 탕감, 손실처리)--주당 6250원 (7500*0.8333)
**2400억 출자 (20%, 600억 탕감, 손실처리)--주당 6000원(7500*0.8) ===언론이 약친 가격대와 부합..
**2100억 출자 (30%, 900억 탕감, 손실처리)--주당 5100원(7500*0.7) 즉, 주식가치 훼손이 동반 됨
**2000억출자(33%, 1000억 탕감 손실처리)---주당5천원(7500*0.666) ===>그 다음단계로 2:1감자하게 되면 총주식수는 1/2로 감소<총4천만주> --개인과 채권단 모두 2000만주씩 감소..16만주는 8만주/8억원,,
뭐 채권단이 굳이 손해보는짓을 하진 않겠지만.. 주주는 주식가치가 절반이 날아가는데..지들은 손실 안본다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한 20% 정도는 손실처리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만...망한 회산데.. 70% 정도 회수해도 잘 회수한거니.. 일단 법원에서 제대로 잘 해야겠지요....솔직히 이부분은 채권단도 대출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정보도 지들이 더 많을텐데....손실을 주주에게만 강요할순 없지요~~!! 총액인수니 쥐랄이니 공개매수니 해도.. 흩어진 주식 사모을 바엔.. 이게 제일 깔끔합니다.
===2번항목 감자후 출자 전환도 똑같애요. 다른 거라면.. 자본금이 200억 유지된다는것과.. 주식수량도 4000만주 그대로라는것.. 대신 시중 유통 물량이 2000만주로 줄어든다는 희소가치가 있죠.
1번처럼 할바엔 2번이 좋습니다~~ 2번대로<2:1감자>하면 재정부 단가는 6만원대가 되겠지요 ㅋ1번으로 하면 재정부 단가는 그대로 3만원대구요~ 뭐 일단 50% 주식 인수 쪽으로 보는데.. 30%에 경영권까지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3번 유증도.. 똑같습니다. 3자배정으로 주식이랑 경영권 가져가고.. 채무를 변제하는거죠.. 1~3번 안..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1번 3번이 제일 편합니다. 왜냐.. 지켜만 보면 되니까요.. 2번은 통지서 날라오고 감자하니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잔고 증명서 날리고 명의개서 정지하고 할일이 많은데.. 인수하는 입장에서도 파는 입장에서도~ 귀찮죠..1 3번은 채권단이랑 인수기업이랑 사바사바해서 법정가서 땅땅땅 하면 게임 끝나거든요....좋긴한데.. 조심해야되요.. 지들끼리만 해쳐묵으면.. 끝이죠...
===결론요 개인 입장에선 한 33% 정도 지분을 회사에 주면서(제3자배정유증으로) 출자 때리고.. 부족한 지분은 공개매수해서 추가로 지분 확보하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채권단 출자 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결국은 출자비율 싸움입니다....지켜보는 재정부때문에.. 윤그랩 덕분에 시끄럽지 않게..윤그랩이 너무 좋아요 ~~!! 그리고 나름 경쟁입찰인 상황인 만큼...적정선에서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당15000원*4천만주=6천억, 따라서 채권단3천억은 제3자배정으로 돌리면 굿.. 한 33% 지분 가져가려면..6000만주로 늘어나고 그 중 2000만주 정도 되겠네요~그러면 대주주 지분 33프로에 경영권. 나머지 소액주주 이렇게 된 구조죠....그러면 주식가치도 1만원 정도로서 기준주가15000원에 비해 그렇게 희석되지 않고, 보유주식수도 영향이 없겠죠.. 이어서 50%지분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 17% 시행하게 해야죠..
===여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삼성이 확실히 사는것도 아니고.. 얼마에 산다고 한것도 아니고..채권단이 손해 좀 보겠다고 한것도 아닙니다. 개미들이 오직 믿고 있는것은.. 기재부 장부에 기재된.. 장부가 3만2천원짜리 sscp 지분 5% 말곤 없으니까요....그러나, 미친척 하고.. 정부에서 이 기회에 손해좀 보고 본때를 보여주겠다 그러면 ...도리는 없는거죠~~! ~근데 하나 분명한건.. 상폐 안된 상황이라면.. SSCP는 못해도 7천원 정도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어야 정상적이라는겁니다. 나름 제 2의 삼성메디슨을 기대해 봅니다..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만요.....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13.06.13 뉴스타파 6차명단 - sscp 오정현 대표 명단에 떴네요 자.. 이제 진영준 관리인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이번 뉴스타파 국세체납자 명단 발표건으로 골치 아프게 되었네요.... 다만, 감자는 절대 2:1 이상은 안될 것으로 봅니다~ 출자전환 3자 유증 다해도.. 지분 50% 이상은 못가져 갈 것으로 봐야겠죠....이번 건은 정말 제대로 주위의 압박 좀 받을듯 합니다~ ...민주당에선 경제민주화로 떠들어대고 있고..고용률 높이네 마네 부처 장차관에 수석들 모여서 난리 떨고있고....세금 없어서 쩔쩔 메는 상황에....국세로 대납받은 주당32100원 총700억원어치 주식은 휴지가 되어~38가격은 기껏해야 320원~100 분의 1로 가치는 떨어졌지요.....이런걸 두고.. 진퇴양난-설상가상-엎친데 덮친격이라 하지요~~ 하기에, 꿋꿋하게 기존계획대로 M/A가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3개월 뒤면.. 상폐된지 1년.. ~...제대로 가격 산정하고.. 지분율도 맞춰야 되고 감자비율도 설정해야겠지요.. 어떻게 진행될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청산이 아닌 인수합병시의 주가산정 설명>채무총액이 약3000억이므로 일단 채권단 출자전환 2000억이면(즉, 1000억, 채권단 33% 탕감, 손실 감수) 주가는 산정기준주가의 1/2로 하락(따라서 회사가치를 어느정도로 평가할 것이냐가 중요.... 캠코(5% 주주) 기준이면 32100원, SSCP HK 주식매수자(10%주주)기준이면 37500원이 기준가격이 될 것) -->이어서 감자 2:1 하면 주식수는 원래대로 복귀, 주가도 기준 가격으로 복귀하나 개인주주보유주식수는 1/2로 줄어들 것... --->또는 개인주주의 주식수 감소 및 주가 희석을 를 막기위해서는 출자목적 3자배정유증 2천만주 시행, 여기에 추가적으로 회사는 50% 지분 확보 위해 1천만주 공개매수를 진행 --^^16만주107원단가<4천만주기준 0.4% 지분율..1697만원 투자
@@@SSCP<1697만--16만주>매수단가106.08 ====주당가치1만원 16억/5만원 90억 -->최소 10억
**증발액 4410억/4000만주=11025/106.08=103.9배 *1697만=17.6404억<파산시 청산배당액>
**싱가폴 국부펀드 평단가 23000원대
**캠코(5%) 32100 **SSCP HK 매수자(10%)37500
**삼성 인수시 --5만원 이상(6~7만원) 기대 : 90(100)억..
@>>2016-06-23...SSCP 1500억채무 감소...400억 세금 감소 보세창구 실버페이스트 400억 발견 == 현재..23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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