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9....당사는 2017년 1월 12일 수행기관인 특허법인 다래에서 당사의 기술평가를 받았던 바, IT가 아니며 매출원가율 83.27%의 변환 공급ㆍ제어장치 제조업 (C281)으로 가치산정 및 기술가치 1580억으로 평가받은 바 있었는데 그 결과에 당시 당사의 경영진들은 (어이가 없어서)할 말을 잃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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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 당사는 무술년에는 5~6월에 기술성에 대해 재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기평신청> 기존에는 평가항목이 10개 품목이었으나 재평가시 평가대상항목은 100개항목으로 늘리고 원가율 또한 제조업이 아니라 IT기술에 준하는 원가율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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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중 6번항에 신라젠이라는 바이오 기업을 보시면 매출액 18억원에 순이익이 마이너스 560억원이며 공모가가 15000원 종가가 24350원이었습니다만 1년이 지난 뒤 최고가가 15만2.300원에 도달하였습니다
여기서 주주님께서 알아두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바,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즉, 기술성 평가 통한 상장기업의 경우는 당장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따라 상장공모가 및 주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술성평가특례상장기업의 경우는 미래가치를 가지고 공모가를 산정합니다... 당사는 기술성평가 기준에 따라 매출실적 그 자체보다는 로봇분야, 드론 무선충전, 차량용 무선충전 및 핸드폰무선충전 등의 4차산업 핵심인 신기술들의 상용화를 가능케 하는 당사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입니다
당사의 공모가는 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세계 글로벌기업들 대상으로 시제품을 얼마나 많이 납품하여 상용화를 이룰 수 있는가가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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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9일 신문기사내용마다 [한국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심장 뚫었다!!]는 기사를 보셨을 겁니다. 기사 끝부분에 [무선충전기술을 보유한 파워리퍼블릭은 실리콘밸리의 로봇분야 혁신기업 펠로우로봇 (fellow ROBOTS)등을 포함해 15개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판매등 131만불 규모의 계약상담을 진행하였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글로벌기업들 및 설날이 적용되지 않는 나라 기업들을 상대로 3월까지 약속한 시제품 납품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렇게 15개 글로벌사들의 주문량에 당사대표는 업무과중으로 쓰러져 **대병원에 119편으로 실려간 적도 있었습니다....이 외에 수십건의 주문도 또 있습니다......당사는 주주님의 염려덕분에 일복이 터져서 지금 주야가 따로 없습니다....주주님들의 열성에 부응하여 당사는 세계 글로벌 기업들에게 약속한대로 시제품을 제작납품하고 그것을 본격적 제품 주문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원가율 또한 50%미만으로 줄일 것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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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월의 기술평가 보고서를 보고계시는 바, 위표에서는 당사 금년 매출 287억 예상으로 잡혀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1월중에 일본 장난감 완구업체에 일본내에서만 이미 188억원을 수주받은 상태이고 (향후 추가물량은 아직는 예측할 수가 없지만), 그외에도 당사는 네덜란드 2위기업인 레고사의 주문물량과 미국내 1위인 메탈과 장난감 시장에 접목된 물량 및 삼전의 자동화 무인기계, 중국 드론 시장 물량, 무선충전기기 및 로봇 등의 주문실적이 더해질 예정이기에 공모가와 주가는 주주님들의 상상을 초월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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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당사는 2016년에 중앙티아이 주식 주당 2500원에 주주님들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갱신해서 파워리퍼블릭 주식으로 교환해드리게 되었는데, 2017년 1월12일 기준으로 1580억원을 주주님들로부터 받아서 10%의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피워리퍼블릭 주식4000만주,(1400억원 상당) 주당 3500원에 매매계약을 다시 체결해서 입고시켜 드렸고, 운영자금이 급히 필요한 분에 한해서는 3500원에 지급(재매수)을 해 드렸습니다..
또한 5~6월에 예정하고 있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예전과 달리 평가대상항목 수가 10개 항목에서 100개이상 항목으로 대폭 늘어나고, 원가율 80%대로 인정받았던 것을 원가율 50%미만으로 재평가를 받게 될 것으러 예상됨에 따라 회사기술가치가 고작 1580억이라던 예전 평가가 (예를 들어 1조5000억으로) 타당성있게 제대로 평가받게 된다면...... 당사는 위의 가치평가에 따라 기관이든 개인이든 주당 35000원에 매매계약을 개시하도록 할 것이며, 또한 기존 주주님께서 운영자금이 필요하시다면 그 평가가치에 따라 35000원이상에서라도 회사가 재매입해 드릴 것입니다. 당사가 그렇게 진행하게 되면.... (주주님들의 생각에는 어쩌면 지금은 당사 사정이 어렵기에 매기가 없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당사의 주식을 매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항상 당사를 믿고 응원해주신 주주님께 무술년에는 황금 진돗개를 키우신다고 생각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18-03-05 파워리퍼블릭 상무 조수호(010 2992 2358)입니다
지난주 21일 the bell에서 당사관련해서 기사를 게재하였는 바, 게재한 기사내용(오보)에서 등기부에 기재된 사항들은 누구나가 등기부를 접속해 본다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당사의 경영진들은 미국 중국 일본등 세계해외나라들에게 수주받은 주문량을 체크해 나가면서 명절날조차도 일본과 해외의 바이어를 상대로 당사의 주문량을 체크하고 있었을 즈음, 속사정을 잘 모르는 기자한 분의 기사게재내용은 당사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당사는 이미 [파워리퍼블릭]이고, 황상훈박사가 대표로 있던 예전의 [파워리퍼블릭얼라이언스]는 2017년말에 매각된 회사입니다.... 물론, 대표사임은 3월까지로 되어 있지만 매각당시 얼라언스가 대출된 기보신보 건이 정리되는대로 서류상 타회사로 이관됩니다
그 기자님이 이렇게 제목부터 [파워리퍼블릭, 크로바하이텍 인수하나...] 라는 타이틀과 [크로바 하이텍의 최대지분 인수를 진행중이다]... [파워리퍼블릭사와 파워리퍼블릭얼라언스사는 같은 회사이다]라는 언급과 우회상장을 염두에 둔....즉, [사실상 기술특례 상장을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는 금융관계투자업계의 말을 인용했다고 밝힌 기사내용에 대해 게재당사자인 기자에게 항의, 기사내용을 (고치거나) 내릴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던 바, 결국 마지막 부분을 수정하여 [파워리퍼블릭 관계자는"기술특례 상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존 관계기업이었던 파워리퍼블릭얼라이언스사 지분을 완전정리하고 무선전력 관련특허 및 사업권 이전까지도 마쳐서 완전별개 법인화에 나섰다"며 주관사 실사가 3월 예정된 만큼 기술특례 상장 계획은 문제없이 진행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마지막내용에 기사내용을 덧붙이는 걸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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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당사가 이번 5~6월에 재평가 받는 기술성평가는 이미 당사가 3차례에 걸쳐 납품한 일본 장난감 완구사인 반다이 건담 납품건으로 인해 기존에 적용받았었던 변환기 제어장치로서의 원가율 83% 추정사항이 원가율 50%미만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또한, 주주님들께 약속드린 바, 일본합자회사와 중국합자회사 그리고 미국합자회사 설립건들은 약속대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4차산업의 강세기조에 따라 어떤경우든지 우회상장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물론, 일부 금융계에서는 우회상장을 한다면 2.5배 밸류정도로서 주당 10500원이 되는데... 그 정도면 ((주주님들은 3500원에서 10500원된다면)) 다 좋아 하실거라 말들을 하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당사가 원가율 50%미만으로 적용받는다는 것은 이미 기존가격의 10배이상이 보장된다는 뜻임을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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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2017년12월 시점에, 일본 미국 중국사와 합자회사를 설립하려 한다고 약속드린 바가 있습니다
1. 일본...... JV사는 2018년 3월7~9일 합자회사가 설립됩니다....지분율은 일본 : 당사 =60:40이며 기술료와 로얄티는 받는 조건으로 계약합니다
2. 중국...... 합자회사는 49:51로 당사가 51인만큼 당사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3. 미국........합자회사는 2018년 3월 15~20일경 지분율을 확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당사를 믿고 지금까지 도움주신 분들께 회사가 가고자하는 내용들을 보고드립니다....향후 당사는 올해중 기술특례상장과정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드리는 주식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무 조수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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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파워리퍼블릭 '드론 무선충전 시스템' 호평
무선전력전송기술 전문기업 파워리퍼블릭이 육군교육사령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관한 '드론봇 전투 발전 콘퍼런스'에서 자사 드론 무선충전 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드론봇 전투 발전 콘퍼런스는 3일부터 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첫날 개막식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제갈용준 육군교육사령관·김병기·김중로·이종명·이정현 국회의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으로 각광받는 드론 자율주행을 위해 무선충전 시스템은 핵심기술로 꼽히고 있다. 드론 관련업체 뿐 아니라 무인·무선 전기차 분야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파워리퍼블릭은 한전에서 진행하는 전남 고흥 드론용 테스트베드 무선충전 스테이션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최대 완구기업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국내 및 해외 전장제품·이동통신사와 모바일기기 및 드론 등에 무선충전 시스템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파워리퍼블릭은 또 일본에 합작회사 설립, 중국과 미국에 연구개발(R&D)센터 및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독자 제품 개발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 외형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8.04.17 파워리퍼블릭, 일본 JV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선언
무선전력전송기술 전문업체 파워리퍼블릭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일본에 자회사 형태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파워리퍼블릭은 일본 JV 설립을 계기로 일본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완구 관련 상용화 제품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워리퍼블릭은 중국과 미국에도 생산과 연구개발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드론 무선충전 시연 모습>
파워리퍼블릭 관계자는 “글로벌 무선충전시장 매출 확대 및 선진시장 진입 발판을 마련하고 다양한 고부가가치 신제품 상용화 및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저주파를 이용한 금속환경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자기공진형 무선전력 원천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무선전력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초기에는 중소기업이 넘기 어려운 시장진입 장벽과 표준화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모든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실을 거뒀으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목표는 글로벌 매출 신장과 성공적인 기술특례상장(IPO)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영업인력과 연구인력을 대폭 늘리고 발빠른 시장대응을 위해 연구소와 서울 사무소를 통합, 최근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했다.
파워리퍼블릭은 공진형 무선 전력전송 기술을 상용화하고, 가정용과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공진형 무선충전 및 무선 전력전송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파워리퍼블릭 전력 무선전송 기술은 일본 완구에도 적용됐다.>
최창욱 파워리퍼블릭 대표는 “기존 글로벌 전기전자업체 외에도 자동차전장 및 자동화기기 업체의 개발의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여러 기술제휴 제안이 들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만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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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내용과 같이 당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가기 위해 일본 JV 합자회사를 금년1월에 이미 국제변호사를 통해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중국과의 JV합자회사 설립도 이미 거의 완료된 상태이지만 개인사와 개인사가 아닌 국제변호사간의 컴상으로 서류가 오고 가는 컴폼절차만 남겨두고 있고 미국과의 합자회사설립도 국제변호사간의 조율만 남은 상태입니다
일부 주주님께서는 당사가 당사의 공진형 충전기술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글로벌사 한 곳도 아닌 세나라- 미국 일본 중국등-의 글로벌사와 합자회사를 설립하려 한다고 말씀드릴때만 해도... 주식을 팔아먹기 위한 거짓말이라며 동호회와 38커뮤니케이션등에 당사를 비방하였고 심지어는 기자들에게까지 <사기로 주식을 판다>는 둥 허위제보를 해서 기자들이 당사까지 찾아오는 등 잡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찌되었든 간에 주주님들의 도움으로 당사는 일본뿐 아니라, 중국, 미국과도 합자회사 설립을 마쳤고, 이제 국제변호사들간의 컴폼만 갖추면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정상적으로 종료처리됩니다
당사는 주주님께서 잘 아시는바와 같이 추가로 150만주를 장외단가 주당 3,500원에 판매해 드렸고 이는 합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주님들은 5월에 기술재평가를 받고나면 매수단가3500원이 10배이상 상승된 가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언급드립 부분을... 사기친다는 등... 당사 경영진에 얘기해 저를 짜른다는 등.... 막말을 들었던 때도 많았습니다
3월20일 주주님들께 예약한 분에 한해서 3월 말일까지만 판매하겠다고 말씀드릴때까지만 해도 아무말없이 조용히 계시다가.... 3월말일 지나서야 비로소 주식을 판매하는 딜러와 증권사에서 당사가 일본, 중국 미국등 글로벌 기업들과 합자회사 설립한다는 정보를 접하고서 몇몇 기관투자자와 주식딜러들은 당사를 방문하여 주식구매를 원하기까지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몇몇 원장님들은 주식일부를 8,500원에 자금이 급해서 팔았고... 심지어는 14,000원에도 팔았다는데... 무상증자후 보유물량 중 매도주식에 대해서 주식을 산 사람에게 그 분량만큼 주식매매예약계약서를 변경해 달라고도 하시고... 아니면 회사에서 14,000원에 다시 사주면 될 거 아니냐...고도 하십니다....당사가 글로벌사와 합자회사를 만들기위해 3,500원에 매각해 드렸다고 당사주식이 3,500원짜리는 아니였습니다... 당사는 몇십만원대 값어치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당사가 합자회사를 설립해야 했기에 자금사정이 여유치 않아서 판매를 해 드렸던 겁니다
주주님분들께 당부하고 싶습니다.
5월에 기술재평가를 받고난 후 무상증자를 받으시고, 또한, 당사가 미국 일본 중국사와 합자회사설립과정이 완결되기까지...당사가 글로벌 기업사들로부터 ((일본의 반다이사에서 추가 주문을 받았듯이)) 주문을 받는 5월까지만 좀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장외시장에서 주식을 사겠다는 사람들에게 동요되어 주식을 판매하고 싶다는 문의전화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당사가 합자회사도 만들 수 있도록, 당사가 글로벌 기업사로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주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018.04.25 [단독] 파워리퍼블릭얼라이언스, 크로바하이텍 최대주주 오르며 경영권 인수
[파이낸셜리뷰=윤인주 기자]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가 코스닥에 상장중인 크로바하이텍의 최대주주에 등극하며 경영권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인수했다는 평가다.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크로바하이텍은 주식양수도 계약체결 이행에 따라 최대주주가 송한준 외 1인에서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로 변경됐다.
이날 크로바하이텍의 기존 최대주주인 송한준 외 1인은 보유주식 312만8074주( 24.06%)를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 외 3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 양수도 목적은 경영권 인수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송한준(278만5596주)과 주명애(34만2478주) 보유분 크로바하이텍 지분을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138만2219주), 지엔씨파트너스(60만주), 코리안스탠드핀테크(60만주), 지엔케이코퍼레이션(54만5855주)에 각각 양도했다.
이에 따라 크로바하이텍의 최대주주는 기존 송인준에서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16.23%)로 변경됐다.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의 총 인수대금은 215억원 규모다.
지난 2011년 5월에 설립된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는 무선전력전송장치와 전력변환장치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21억원, 부채 19억원으로, 최대주주는 26%를 보유한 이민혁씨이며, 대표이사는 황상훈씨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인수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는 지분관계가 있던 별도 법인 파워리퍼블릭이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방향을 틀어 사실상 '우회상장'을 추진한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해 온 파워리퍼블릭 관련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와 2016년 12월 설립된 파워리퍼블릭은 개별법인으로 무선전력전송 기술과 전력변환장치를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M&A업계에서는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와 파워리퍼블릭을 사실상 같은 회사로 보고 있다. 실제로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의 황상훈 대표이사는 파워리퍼블릭의 사내이사 겸 연구소장이다.
크로바하이텍은 오는 6월 11일 이사 및 감사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5월 11일을 기준일로 같은 달 12일∼16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
한편, 크로바하이텍은 지난 23일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18-05-02[인터뷰] 무선전력 기술로 중국 시장 강타한 최창욱 파워리퍼블릭 대표
대한민국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무선전력 기술이 수중에서도 가능해졌다.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이 수중 무선전력 기술을 최근 중국 심천의 수족관 업체에서 활용키로 하면서 세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일 국내 무선전력기술을 선도하는 파워리퍼블릭 최창욱 대표는 <주간현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심천 수족관 업체는 동종 업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면서 “이 기업은 전 세계 수족관 시장에 납품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무선전력기술을 필요로 했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최창욱 대표는 “최근 파워리퍼블릭은 방수장치가 별도로 필요없는 무선전력장치를 만들었다”면서 “이를 통해 심천 기업이 수족관 관련 물품들을 수출할 때 별도의 ‘선’을 준비할 필요도, 또 수중 전력을 위해 방수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기술 하나를 통해 심천의 수족관 업체는 수출로 인한 단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파워리퍼블릭은 심천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실제 최 대표는 지난해 MWCS에서 인연을 맺은 중국 통신 기업 C사의 IOT 기술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 제품을 의뢰 받아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올해 열리는 ‘2018 모바일 전시회(MWCS)’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바일기기의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애프터마켓 시장 진출을 위한 개발 의뢰 ▲중국 기업과 공동투자하는 관련 합작사 설립 ▲무선전원 컨베이어 시스템, AGV, 수송로봇, 드론 등과 같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목적으로 고전력 무선전송기술의 실생활화 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다음은 최창욱 파워리퍼블릭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
▲무선전력기술에 대한 설명과 과정을 이야기 해달라
-무선전력기술은 단순히 선이 없는 상태에서 전력을 전달하는 것이다.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한다면 무선전력은 전기에너지를 전자기파 형태로 변환해 전송한다. 전자기파로 변환한 전기에너지를 특정 주파수의 RF 신호로 전달해 기기에서 다시 풀어주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대부분 자기장을 활용한다. 자기유도 방식은 자속유도 현상을 활용하고, 자기공명 방식은 자기장의 공진을 사용한다. 자기유도 방식은 전달거리가 매우 짧지만 효율이 높은 편에 속하고, 자기공명 방식은 수m 떨어져 있어도 가능하지만 효율은 자기유도에 비해 낮다. 우리는 자기공명방식에 근거해 무선전력전송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수 w단위의 1,000배에 달하는 수 kw단위의 전력을 수 m 거리 이내라면 어디서든 전기 에너지를 전송할 수 있다.
▲무선전력기술, 즉 파워리퍼블릭에서 현재 이를 적용한 사례가 무엇인가
우리는 자동차에 먼저 접목했다. 자동차의 타이어와 금속 휠 사이에 장착하는 ‘휠렛’을 개발, 휠보호링에 LED 전구을 부착해 고가의 금속 휠을 보호하고 야간에 차체 측면 쪽 불빛을 비춰 사고를 예방케 했다. 자동차 바퀴 쪽은 유일하게 전기를 공급할 수 없어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어떠한 기술도 적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 연구진은 금속 환경 내에서 취약한 전력 기술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했다. 현재는 휴대전화와 전등, 드론에도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것도 수중에서 무선 전력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의미가 있는가
혹시 수족관에 가본 적 있는가 아니 집에서 어항이나 이런걸 하나 놓고 다루더라도 많은 선이 필요로 한다. 물고기들의 온도를 맞춰야 하고, 불도 켜줘야 한다. 또 여과기부터 어마어마하다. 또 물을 한번 갈기 위해서 모든 선을 빼내어야 한다. 이 과정을 수족관에서 한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수족관 자체가 외부로 수출이 된다고 상상해보라. 얼마나 많은 노동력과 비용이 발생하겠나. 중국 심천에서 우리의 기술을 본 것이다. 그리고 이 기술은 기존에 일본에 납품하고 있는 상용화 제품에 적용된 기술에 별다른 방수장치 없이도 수중에서 전력을 송수신할 수 있는 기술을 더하여 제품화 개발을 완료한 것이다. 시제품의 검토는 끝났고 제품 출시 시기 협의가 끝나면 연내에 양산을 시작하고 전 세계에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과거 사드 문제가 불거졌을때도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안다. 현재는 조금 나아졌겠지만 힘든 점은 없었나
중국은 자국의 제조업 발전 계획인 ‘중국제조 2025’를 발표하고 해를 더해 갈수록 자국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다른 사업이지만) 독보적인 기술력은 중국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어 이번에 중국기업과 공동투자하는 합작사 설립도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합작사 설립이 완료되면 무선전력전송 글로벌 선도기업의 입지를 더 탄탄하게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이 중국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어느 시장이든 힘들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는 중국 뿐만 아니라 기존 글로벌 전기전자업체들을 포함해 자동차전장 및 자동화기기 업체들의 개발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내 글로벌 전장업체 H사, 해외 전동공구업체 B사 등에서도 기술제휴 제안이 들어와 있다.
▲너무 시장에 대한 이야기만 했다. 국내에서는 목표가 무엇인가
사실상 시장은 현재 국내외 의미가 없다. 좋은 기술은 언제든, 어디로든 팔리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에는 특유의 정서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더욱 우리 기술을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파워리퍼블릭의 목표는 기술특례상장(IPO)다. 특례상장을 통해 우리 기술을 알아봐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국내 기술이 이만큼 훌륭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지난 몇년간 연구 개발한 결과 마침내 우리는 상용화에 성공했다. 앞으로 이 기술이 사람들에게 쓰여지는 것을 지켜보며 관련 새로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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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美 연구팀, 췌장암 조기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미국 매사추세스 병원 팀의 나노소포를 이용한 췌장암조기진단검사법의 민감도는 81%, 특이도는 86% ((CA19-9의 췌장암에 대한 민감도는 50%, 특이도는 99.8%))<==>바인의 스마트암검사 췌장암 진단 민감도/특이도는 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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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조기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일찍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췌장암은 증세가 나타났을 때는 거의 3~4기여서 5년 생존율이 8%에 불과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종양 전문의 세사르 카스트로 박사는 췌장암 세포에서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세포 외 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에 5가지 특이 단백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EV는 세포에서 파생된 나노입자로 가까운 또는 먼 세포와 상호작용하고 이들을 변형시키기도 하는 단백질을 지니고 있다.
EV는 정상 세포 또는 암세포에서 모두 방출되지만, 췌장암세포에서 나오는 것은 정상 세포에는 없는 특이 단백질 5가지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혈액검사로 찾아낼 수 있다고 카스트로 박사는 밝혔다.
췌장암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췌관선암(PDAC) 또는 췌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43명으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분석한 결과 이 5가지 단백질의 췌장암 진단 민감도(sensitivity)는 81%, 특이도(specificity)는 86%로 나타났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검사법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을 '양성'으로 검출해 내는 능력, 특이도는 질병이 없는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 혈액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이며 비용은 60달러 정도라고 카스트로 박사는 밝혔다.
실험에 참가한 환자 수가 너무 적어 이 혈액검사의 정확성을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췌장암 가족력 등으로 췌장암 위험이 매우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현재 췌장암 진단에 사용되고 있는 CA19-9(췌장암 표지)는 췌장에 염증이 있거나 췌장의 담도가 막혀도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췌장암 진단검사로는 매우 불완전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또 이 췌장암 표지는 흔히 암이 말기로 들어서야 수치가 올라간다고 그는 설명했다.
새로운 혈액검사법에 대해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췌장암 전문의 피터 킹햄 박사는 CA19-9 검사법에 비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라고 논평했다.
췌장암은 다른 암들과는 달리 확실한 진단법이 없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중개의학'(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5월 24일 자)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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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英 연구팀, 정확도 95% 난소암 혈액검사법 개발....
===영국 앵글사의 파소틱스Parsotix플랫폼진단법은 CTC(혈중순환암세포)의 DNA를 검사하는 것으로서, 민감도 95%, 특이도 80%인 반면에(CA125의 종괴성난소암에 대한 민감도 78%, 특이도 95%...종괴없는 경우 민감도0, 특이도 98.4%))<==>.바인의 스마트암검사 난소암 진단 민감도/특이도 9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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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조기 발견이 어려운 난소암을 95%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첨단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영국 액체생검(liquid biopsy) 전문기업인 앵글(Angle) 사는 현재 난소암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은 파소틱스(Parsotix)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소틱스 검사법은 혈액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세포에서 나온 DNA를 분석하는 액체 생체검사 기술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이 검사법이 95%의 민감도(sensitivity)를 기록했으며, 특이도(specificity)에서도 기존의 검사법보다 훨씬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고 앵글 사는 밝혔다.
이 검사법은 특이도가 기존의 표준 검사법인 CA125보다 2배나 높아 허위 양성(false positive)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검사법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수단이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을 '양성'으로 검출해 내는 능력, 특이도는 질병이 없는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허위 양성은 질병이 없는 데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다.
파소틱스 검사법은 마이크로 유체장치(microfluidic device)를 이용, 혈액샘플에서 밀도가 10억분의 1인 암세포를 분리해 낼 수 있다고 앵글 사는 밝혔다.
이 검사법은 유전자 RNA 분석과,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정보를 처리하는 알고리즘을 결합한 것이다.
***액체생체검사 (liquid biopsy)의 정의 === 실시간 액체생검 시료로서의 혈액속에 있는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 CTC) 순환DNA(Circulating Cell-free DNA : cfDNA ) 체외(나노)소포(Exosome), 암특이단백(Cancer-Specific Protein) 들을 동정 분석해서 **암 스크리닝 (Screening :: 건강검진을 통한 각종 암의 조기발견), **암 동반 진단 (Companion Diagnostics; CDx.. 암의 진단을 통한 적합한 암 치료제 선택)** 암.모니터링 (Monitoring : 암의 재발/전이, 항암제 치료 효과 및 저항성 확인) 등의 목적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개인맞춤형 정밀의학 검사기술..........사용될 수 있는 시료에는 혈액외에도 소변, 대변, 타액, 뇌척수액 등도 포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