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워렌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
1. 그냥 순이익이 아니라 주주이익을 이용하라
2. 주주이익 = NI(당기순이익) + DA(감가.감모상각비) -연간 평균 CAPEX - 운전자본금 지속적평균증가분
** <참고>잉여현금흐름FCF = EBITDA - CAPEX - 운전자본, 즉 FCF는 영업이익에서 출발하나 주주이익은 영업외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순이익에서 시작한다. 주주이익=FCFE(FCF of Equity). 주주에게는 이자손익과 같은 현금발생 비용이 의미가 많다. )
** CAPEX(자본적 지출)는 일시적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CAPEX의 (수년 동안의) 추정평균값을 사용해야
** 운전자본도 일시적 변화가 아니라 그 변화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예상되는 경우 추정하여 반영해야 (운전자본 working capital = <재고자산 + 매출채권> - <매입채무> = 사업영위에 들어가는 자본) --> 운전자본이나 CAPEX의 추이를 보려면 자연스럽게 장기간의 재무제표를 검토해야함
3. EBIDTA의 문제점은 유형자산 투자 비용인 CAPEX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다. ** 다리 건설후 통행료를 받거나 가스유전사업 같은 경우는 지속적, 반복적 CAPEX를 상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제조업, 유틸러티, 소매업() 에서는 반드시 CAPEX를 고려해야 한다.
4. 버핏의 내재가치 = 자본총액 * 자본주주이익률 / 무위험수익률 + (기대인플레율 - 예상성장율) = 자본총액 * ROE / [Rf + ( Ie - Ic) ]= 자본총액 * ROE / 할인율 =총자본 *(EPS/BPS) /할인율 = 총자본*(EPS/BPS)*11 <** PBR = ROE * PER ** ROE=PBR/PER=EPS/BPS>
5. 버핏의 할인율 = MAX[무위험수익률+기대인플레율+자본소득세율 더한 값 (OR) 할인율의 하한선]
== 즉, 할인율 하한선을 정해놓고 그 이하로 나오면 하한선의 할인율을 적용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국채수익률에 인플레율을 더하고 거기에 다시 소득세율을 더하여 할인율을 가정하는 것으로 봄 ( 쪼개어 보면,,,,2015년 국채<10년장기>수익률 현재 2.19% 2015년추정인플레율2.5% 자본소득세율은 보통 0.3% 농특세 0.15% +거래세(0-0.15%==증권회사마다 다름) + 수수료 :::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경우 농특세 등 몇가지 거래세와 수수료 ==코스피나 코스닥 모두 매도 때에 1회당 0.15-0.3%씩 추가징수, 프리보드는 0.5%<상장전 장외매도시에는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이 더 추가됨----벤처나 중소기업은 소득액의 10%, 대기업은 20%... 단, 상장후에 매도시는 없음>) ===>따라서 <버핏의 할인율>에서 예시하였듯이 2015년에도 주식시장할인율은 9%로 선택적용하게 되며 적정주가를 산정할 때에는 주당순이익의 11배를 곱하여 추정해야 할 것
6. 일반적인 DCF에서 할인율로 WACC<추정자본비용...일반채권자의 할인율도 고려>를 사용하나 버핏은 자본비용(COE...주주만을 고려)만을 할인율로 사용한다. 주주가 일반 채권자의 할인율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7. 버핏은 베타를 개별주식의 리스크로 인정하지 않으며 단순히 자본비용에 높은 리스크를 반영한다고 해서 사업 고유의 리스크가 해소되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사업고유의 리스크는 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파악해야하며 따라서 그기업의 고유 해자<=지속경쟁우위> 여부가 중요하다.
8. 버핏이 선호하는 기업
- CAPEX가 연간 감가상각비 범위내에서 지출되고 - 낮은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평균이상 ROE를 보여주는기업 - CAPEX가 감가상각비 내에서 해결되고 부채가 낮다면 주주이익은 순이익과 거의 같다.. (세금차이) - 주주이익과 순이익의 차이가 큰 경우는 순이익이 아닌 주주이익을 자본총액으로나눈 ROE를 써야한다.
[이민주 버핏연구소 소장]
한국 주식 시장의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 시간의 제약을 받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개인 투자자가 주식 투자에 시간을 투입하다 본업에 지장받는 일이 없으면서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낼 수는 없을까 --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투자법을 실천하고 있는 A씨, A씨는 사업을 하다가 우연히 가치투자를 알게 됐고, 2008년 전업 투자에 나서 지금까지 코스피 대비 두 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 분의 투자법의 특징은 투입 시간 대비 고효율. 그는 전업 투자를 하고 있지만 기업 탐방을 하지 않고, 전업 투자자들과의 교류도 극도로 제한적으로 한다. A씨는 주식 매매 회수도 1년에 손으로 꼽을 정도이며 이렇게 해서 남는 시간의 대부분을 그는 독서와 사색으로 보낸다.
이 분의 투자법의 가장 큰 특징은 애초부터 실적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으로 모집단을 선정하는 것, 구체적으로 10년 가량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두자리수로 유지되고, 분기별 실적이 증가세인 20여개 종목을 모집단으로 구성한다.
그는 "10년 가량 두자리수 ROE를 보여주는 기업이라면 독점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양적 분석을 통해 수익력을 평가하고, 질적 분석을 통해 독점력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 다음 최종적으로 모집단에 포함시킨다". 이런 종목들은 기업 탐방을 하지 않더라도 재무제표를 비롯해 공개된 자료만으로도 분석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그는 이런 종목들을 '채권성 주식'이라고 명명하고 있는데, 나이스정보통신, 화성이 이 분의 분석 모집단에 포함돼 있다.
그는 모집단에 포함된 종목들을 체크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면 추가 분석을 해서 만약 기업의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는데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판단이 들면 매입-- 주가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독서와 사색을 하며 소일... 언뜻 간단해 보이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올해들어 A씨에게 고수익을 가져다준 종목은 화성...
2월 초 이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자 그는 추가 분석을 거쳐 매입했다. 그는 애당초에는 이 종목을 장기 보유할 생각이었는데, 3월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대선에서 승리한 것을 계기로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에 이 종목이 과도하게 오르자 매도해 수익을 냈음.
A씨는 개별 종목마다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1page 분석틀'이라는 것을 작성해 두고 있는데, 이 표를 근거로 그는 투자에 관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그는 채권성 주식은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음. "채권성 주식은 주당순이익(EPS)을 적정 할인율로 나누면 내재 가치를 제법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며 "해당 종목의 주가가 내가 정해놓은 내재 가치에서 과도하게 떨어지면 매입하고, 내재 가치에서 오버슈팅하면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A씨는 다양한 사업을 했었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우연히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접했다. 그는 "버핏의 투자법을 연구한 결과 주식 투자야 말로 시간이나 노력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턴어라운드주, 경기순환주, 성장주, 신규상장주를 비롯해 시중의 다양한 투자법을 경험해봤지만 모두가 시간과 노력이 과도하게 소요되고, 실패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턴어라운드주는 될 듯 말 듯 애만 태우다가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경기순환주는 경기 바닥에서만 유효한데 투자 시점이 바닥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성장주는 인간의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했다. 무엇보다도 턴어라운드주, 경기순환주, 성장주에 투자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조사와 시간 투입을 각오해야 했다. "이에 반해 채권성 주식은 가치 평가만 적절하게 이뤄지면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준다" "워렌 버핏이 왜 채권성 주식을 매력을 느끼는지 알게 됐다" 주가 움직임을 너무 자주 들여다보는 것도 성공 투자의 방해물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인간은 손실의 고통을 이익의 기쁨보다 더 강렬하게 느낀다" "주가 움직임을 빈번하게 들여다볼 수록 공포감에 휩쓸려 매도를 빈번하게 하게 되고, 이는 투자 손실을 가져온다".
그는 주가 움직임을 체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마다 독서를 한다. 이런 습관 덕분에 그는 전업 투자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400권의 책을 독파했다. 그는 "모집단을 예측 가능성이 높은 채권성 주식 20여개로 압축하고 매매 회수를 줄이는 것이 나의 투자법의 핵심", "이 투자법은 본업이 따로 있는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듣고 보니 본업이 따로 있는 개인 투자자도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는 것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워렌 버핏, 피터 컨딜의 투자원칙
* 진정한 의미의 싼주식이란 그 주식의 주가가 재무상태표 분석을 통해 계산한 청산가치,
즉 그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낮은 주식을 말한다. 그런주식만이 '안전마진'을 제공한다.
* 전망은 문제와 기회를 찾는 용도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전망은 투자의 도구이기는 하지만
결코 전략을 대체할수없으며, 포트폴리오를 결정하기위한 기초로 사용되어서도 안된다.
* 모든 사람에게 지식,배짱,자부심 그리고 판단을 요구하는 기회가 평생에 한번은 올것이다.
이때 기회를 부여잡고 성공한다면 그는 최상류층에 진입할수 있다. 만약 그러지 못하면
그는 계속 별볼일없는 인간으로 남을것이다.
* 스스로 분석하면 수많은 외부 요인들이 부정적일 때도 확신을 갖고 주식을 살수있다.
여러분이 뭔가에 의존해야 한다면 그것은 분석이다.
* 우리는 시장전망을 거의 예측하지 않는다. 그러려고 해봤지만 손해를 볼때가 더 많았다.
* 우리가 감수해야 하는 위험은 측정되고 통제되어야 하며, 위험의 정도도 어느 정도인지
분명히 알고있어야 한다.
* 내재가치와 안전마진의 관점에서 저평가 되었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소외된 주식을 매수하라.
-주가가 장부가<장부가격, 장부가치로도 통용..여기에서 실제적 의미로는 (총자산-총부채)/총주식수로 계산한 BPS(주당장부가치=주당순자산가치)를 말하고 있다. 이 BPS가 대개 주당내재가치를 의미한다..> 이하인 경우,특히 장기부채를 차감한 순운전자본 이하일경우
-주가가 전고가의 1/2히하인 경우,특히 역대 최저가이거나 그 근처일 경우
-PER는 10이하 혹은 장기 회사채금리의 역수 이하일것
-이익을 내고있을것 특히 최근5년간 이익이 증가했으며, 그기간동안 적자가 없을것.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을것
-장기부채와 은행부채는 적절히 사용되어야하며,필요할 경우 부채를 늘릴 여유가 있어야 한다.
* 내부정보를 사용하거나 얻으려 하지말라. 추론능력을 마비시키는 내부정보는 사실을 토대로 내려야 하는 냉철한 판단을 방해한다.
* 주가조작은 시장에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영향만 미치며,경제적 사실과 가치만이 항상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 만약손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결단코 그것을 받아들여라. 교훈을 얻은 다음에는 바로 손실을 잊어버려라
* 저가 주식을 매수할때 확신이 서면 다른 사람이 먼저 나설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자신이 먼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 매도타이밍을 판단하기 어려운 것은 주가가 언제 내재가치에 도달할지 몰라서가 아니라
주가가 내재가치를 얼마나 초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 투자의 궁극적인 능력은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 할때와 매도해야 할때를 아는데 있다.
투자는 업무의 99%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하나의 실마리를 가지고 완전한 정보망을
구축하는 일상적이고 진부한 조사과정이며, 아주 가끔만 영감이 필요하다.
* 연간 40%의 수익율을 올리려면 나쁜시장도 있어야 한다. 시장이 계속 좋기만 했다면
나는 살아 있지못했을 것이다.
* 시장이 과대평가된 채 계속 비싼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고, 과소평가된 채 계속 싼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투자는 일종의 기술이지 과학은 아니기 때문이다.
* 가치투자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인내,인내 또 인내다.
* 가치투자를 할때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는 하지만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확신, 결단력도
필요하다. 그런 것 없이 인내만 내세우다 보면 쓸데 없는 고난을 자초하게 된다.
*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들은 일시적인 하락을 '하늘이 준 선물'로 간주하며,
늘 상당한 현금을 보유해 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하락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 신고가가 아니라 신저가를 기록한 주식을 찾아라. 어떤 기업이 곤경에 빠져 있는지 보기위해 뉴스를 계속 주시하라. 경험과 호기심은 환상적인 승리의 파트너다.
* 주가가 두배로 뛰면 50%를 매도하라. 그러면 남은 포지션은 고스란히 수익이 된다. 그리고 남은 포지션을 매도하는 것은 일종의 기술이 되며, 매도 시점은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개인 투자자에 대한 나의 최선의 조언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인내하라 2) 탐욕을 부리지 마라
* 주식시장이 어디로 갈지 예측하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저 인내하면서 각각의 투자에 대한 설정된 안전마진을 확신할 수 있는지만 확인하도록 하라.
* 영원히 유효한 공식이란 없다. 끊임없이 검토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생각을 무시할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번뜩이는 생각을 계속 찾아야 한다.
* 머피의 법칙이 여전히 작동중인 때는 기다려야 하지만, 모든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어 정말 겁이 날때가 바로 매수할 때라는 것이다.
* 재무상태표만 봐서는 안된다. 현금흐름도 봐야 한다.
* 사업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어야 한다. 아주 많이 좋아질 필요는 없다. 꾸준히 좋아지는 게 중요하다.
<간단하게 계산해보는 기업의 적정가치>
***내재가치 ( = 적정가치)
= 주당순자산가치BPS * ROE%/할인율 % =[(총자본/총주식수 ) *(당기순이익/총자본)%]/할인율 %
=주당순이익EPS/할인율
=주당순이익X(10 또는 11--보통 11로 계산)
예) ROE20%이고, 주당순자산가치 1만원이면 내재가치 = 1만원* 20/9.1 =22000원
***안전마진율 = (내재가치-현재주가)/내재가치 : 가능하면 40%이상의 여지를 두자, 현재 주가의 PER도 그 주식의 5년 평균 PER의 60-70% 이하라면 더욱 좋다.
^^<주식시장>할인율 = 국고채수익율 + 인플레이션율 + 소득세율 = 대충 9~10%
^^주당순자산가치 = 총자본/총주식수
^^ROE(Return on Equity..자기자본이익률, 총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총자본
=EPS(주당순익)/BPS(주당순자산)
***주당순이익은 세후순이익을 의미하나 채권성주식의 관점에서 말할 때는 세전주당순이익을 사용하기도 한다.
[출처] 재무제표 주식투자를 읽고서|작성자 프로테우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주주로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업의 사업모델을 먼저 살피고,기업의 언어인 재무제표가 적시된 사업보고서을 살펴야 한다.
특정산업에서는 특히 어떤 자산이나 현금흐름이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예, 의류산업에서의 재고자산의 중요성 )
재무제표는 좋은 기업을 찾는 기초적인 작업이지만 좋은기업이 모두 좋은 주식이 아니므로, 가치평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가치평가법으로 PER,PBR,PEG,EBITDA 등을 다루고 있는데, 요즈음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알만한 이야기들이다.
개인투자자라면, 주식투자시간을 할당하고, 주식투자언어인 재무제표를 배우고 간략한 약식추정 재무제표도 작성해서 투자금에 맞는 포트폴리오도 짜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야함을 강조한다.
<사업모델>
위기의 시대에는 사업모델이 우수한 기업의 경우 더 큰 기회를 가질수있다.
사업보고서는 반드시 읽어라.
사업모델을 세가지로 분류한다.
1) 다양한 사업으로 다각화하여 성장
2) 유사업종에서의 다각화기업
3) 집중하여 시장 다변화하는 기업
<심리>
공포를 기회로 삼는다면 분할매수전략
탐욕에서 현금,공포에서 투자
보유중인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점검,투자상품의 점검
본인의 투자기간에 대한고려
인내, 낙관적인 자세
<경영진의 성과급을 결정하는 ROE> == ROE를 개선시키는 방법
1) 매출액을 증가시키고 이익율을 개선하는 것 ::::: 매출액 = P*Q
2) 자기자본을 축소하는 것
-----배당금을 주주에게 지급하는 법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법
제품이 히트한다고 생각될때 주식투자에 참여하지 말아야한다. 시장은 이미 히트했음을 알고있다.
히트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그들의 내부자들과 관련된 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다.시장은 6~7부 능선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생활속 투자 아이디어는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은 될 수 있지만,투자하는 종목의 대상은 아니다.
기업의 기본적인 재무분석을 하고서 투자기업을 결정해야 한다.
재무건정성이 낮다면 과도한 설비증설로 인한 과잉설비의 가능성도 있다.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면, 경쟁업체들은 어떤 상황인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막강한 경쟁자와의 가격경쟁 등 비용 증가요인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출액 추정의 오류>
1. 기업측의 낙관적인 예측치 ;;; IT 산업과 같이 제품수명주기가 짧으면 실현가능성이 낮다.
2. 수주산업에서의 모든업체는 수주경쟁 성공 가능성을 제시
3. 신제품,신시장 개척에서의 후속 매출 연속성 실패
산업계 내에서 장기성장성을 이유로 앞다투어 설비증설이 이루어질 경우 시장에서의 기대수익율은 고점에 도달했는지 의심해야한다.
가동율이 100%에 육박했다면 더이상 개선될수 있는 여지는 낮은 상태이다.
역발상으로 가동율이 60~70%이하인 경우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것도 한가지방법이다.
설비투자 규모가 마무리되어 간다면 해당 기업에 대한 조사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만약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든다면 설비투자의 효과를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주식투자 대상 기업은 설비투자 요구는 적지만 매출액이 증가하는 기업이다.
기업은 제품가격을 인상시키면서 매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독점적인 혹은 소비자들이 가격인상에도 제품구매 로열티가 높은 기업이다.
<간단하게 계산해보는 기업의 적정가치>
할인율 = 국고채수익율 + 인플레이션율 + 소득세율 = 대충 9~10%
내재가치 = 주당순자산가치 * ROE/할인율
예) ROE20%이고, 주당순자산가치 1만원이면 내재가치 = 1만원* 20/9.1 =22000원
<기업의 이익추세선이 우상향하려면>
. 매출액이 증가하고
. 안정된 이익율을 가진 기업이며
. 일정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
. 재무안정성과 제품/서비스 경쟁력이 확보된 기업
현재기준에서 PER평균치보다 60~70% 수준이하를 투자대상 리스트에 넣을수있다.
<물론 시장 기준으로는 4 이하가 되나 각각의 주식의 5년평균PER이 이미 나와 있으므로 그것을 참고 기준 삼아서 판단하라>
기업의 사업모델이 현재의 이익을 정당화할수 있는지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야한다.
***안전마진율 = (내재가치-현재주가)/내재가치
경영진 언론 인터뷰 등에 간접적으로 경영진의 성향,미래 전략들이 표출된다.
대주주 혹은 경영진이 매수하면 투자의 좋은 신호이다. 반대로 대주주 혹은 경영진이 주식을 매도하면 투자 의사결정의 고민시작이다.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유지되고 있다면 할증요인을 반영해도 된다.
CEO뿐만 아니라 CFO 등 주요 경영진 역량확인도 필요하다.
재무관리의 합리성도 중요하다.
성장과 위험을 결정하는 것은 경영진의 결정에서 시작된다.
<어떤 종목에 투자할까>
가능한 오랜기간 안정적인 ROE를 창출하는 기업을 찾기를 권한다.
물론 절대적인 ROE수준이 10%는 넘어야 할 듯하다.
투자자들은 PER, PBR 의 기계적인 비교만으로 저평가 주식,성장주 평가를 해서는 안된다.
내부유보자금의 증가를 살펴라.
예) LG생활건강이 생산하는 치약,비누.. 등은 저성장산업이었지만 내부유보자금으로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였다.
포트폴리오는 금액에 따라 3~5개,5~10개 정도 수준으로 하면될듯하다.
<투자수익율과 매수.매도 시점>
PBR평균 / 적정PBR 비율 평균과 PBR최저 / 적정PBR비율 평균을 상호비교하면 주식의 매수 시점을 확인할수 있다.
적정가치 산출이후 적정가치 대비 75~80% 수준에서 매수시점을 찾으면된다.
평균적으로 기업의 적정가격 대비 20~25% 낮은 수준이 주식 편입시점이다.
적정가치에 도달하게 되면 매도를 통한 차익실현으로 기대수익률을 현실화할 필요가있다.
적정가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투자한 기업의 적정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 투자한 종목을 보유하고서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성장과실을 공유할수있다.
각자의 적정가치를 작성하고 이에 따른 사업모델에 대한 재평가 과정에서 종목투자를 권고한다.
매수할 만한 가격인지 아닌지, 이젠 매도해야 하는지 여부는 많이 상승했다고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가치에 도달했는지 아닌지를 샆려보는 것이 투자이다.
[출처] 재무제표 주식투자를 읽고서|작성자 프로테우스
월터 슐로스의 16가지 원칙 http://cafe.naver.com/vilab/60735
1.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데에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 즉 주가이다 (올바른 가격에 사는 것이야말로, 가치라는 자물쇠를 여는데 열쇠를 끼우는 일이다)
2.기업의 가치를 알려고 노력하라.주식은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니라, 사업의 일부라는 점을 잊자 말라
3.기업의 가치를 알기 위한 출발점으로 장부 가치를 이용하라. 부채 비율이 100%가 넘지 말아야 한다. (높은 부채비율은 기업의 성장의 바짓가랑이를 잡는 장애가 될 수 있다)
4.인내심을 가져라, 주식은 당장 급하게 오르지는 않는다 (모든 주식의 기반에는 기업이 있으며 기업이 하루 아침에 2배로 커질 수는 없다)
5.남의 말을 듣고 매수하거나, 단기간의 이익을 볼 요량으로 매수하지 말라. 그런 일은 전문가들이 하게 놔두라. 나쁜 뉴스에 매도하지 말라
6.자기 결정이 옳다는 확신이 있다면,외톨이가 되더라도 매수 매도하지 말라. 자신이 100% 옳을 수 없으므로 단계적으로 매수하고, 단계적으로 매도하라
7.일단 결정을 내렸다면, 그 결정을 믿고 따르다 (자기가 내린 결정을 망설이지 말라, 예감만 믿고 메뚜기처럼 사고팔지 말고, 자기결정을 고수하고 밀고 나가라)
8.투자 철학을 지니고, 지키려고 노력하라, 내 성공의 방법이다
9.너무 성급하게 매도하지 말라, 주가가 적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되면 매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중 주가가 50% 올랐다고 매도하고 이익을 확정한다.매도하기 전에 다시 기업의 가치를 재평가해 보고, 장부가치에 근거한 매도가격을 살펴보라 그리고 주식 시장의 수준 또한 염두에 두고 매도여부를 결정하라
10.주식을 매수할 때는 최근 몇 년 내 저점 부근에서 사는 것이 도움이 된다.주가가 125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60까지 하락하면 매력적인 주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주식이 3년 전 20에서 거래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그런 생각이 얼마나 취약한지 알게 될 것이다
11.기업의 실적을 보고 매수하지 말고, 기업의 자산보다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려고 노력하라, 기업의 실적은 단기적으로 급변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산 가치는 서서히 변한다. 기업의 실적을 보고 매수하려 한다면 , 해당 기업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12.존경하는 이들의 조언을 잘 들어라. 반드시 그들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기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잃지 않고 지키는 것에 집중하라, 손실을 보고나면 회복하기 어렵다
13.주식 매도 매수의 판단에 감정이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 그 중에서 탐욕과 공포가 가장 나쁜 감정이다 (남들이 공포에 떨때 매수하고, 남들이 탐욕에 빠져 있을 때 매도하라)
14.복리란 단어를 잊지 말라
15.채권보다 주식에 투자하라. 채권은 이익이 제한되어 있고, 인플레가 구매력을 약화시킬 것이다
16.레버리지를 이용하지 마라. 의도와 다르게 마이너스 레버리지가 될 수 있다 (레버리지를 이용해 큰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레버리지가 중독성이 있어서 레버리지를 이용해 돈을 벌고 나면 다시 보수적인 방식으로 되돌아 올 수 가 없다는 겁니다.아주 똑똑한 즉 평범한 투자자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는 거의 대부분을 0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한국 국채수익률 http://kr.investing.com/rates-bonds/south-korea-10-year-bond-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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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장 이기는 개미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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