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의 원인 가설들
==아토피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초래된 질환이다.
면역임파구세포는 B임파구가 주관하는 체액성면역과 T임파구가 주관하는 세포성면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세포성면역을 주관하는 T세포에는 CD8(+)Tc 세포와 CD4(+)Th 세포가 있고, Th 세포가 자극 받으면 Th1 cytokines과 Th2 cytokines을 내는 세포, 그외에 T17, Treg로 나뉘어진다. Th1은 세포내미생물(바이러스, 이스트, 암세포, 리스테리아 결핵균)등을 처리하기 위해 염증을 유발하는 Proinflammatory cytokine들이며, 세포독성 T세포및 NK세포를 자극하고, 이로 인해 조직특이성 CMI-autoimmune dis(Th1과잉의 예 : 건선, RA, CAD, 다발성경화증,반복유산-착상이상으로 인한 불임 autoimmune uveitis, allergic encephalomyelitis, T1DM.)가 발생한다. Th2는 Th1과 반대로 항체를 생산하여 내는 체액성면역반응을 매개하는 세균, 알러겐, 독소, 기생충 등에 대해 과잉반응하는, 항염작용물질(Antiinflammatory cytokines)을 가지고 있으면서 호산구, 다핵구, 항체생산세포를 자극하며 동시에 이로 인한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여기서 Th1과 Th2의 밸런스가 깨져서, 특별히 Th2의 양이 갑자기 늘어나고 Th1의 양이 줄어들어 생기는 질환(Th2 과잉)이 바로 알레르기 질환(아토피=AD,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들과 지루피부염=SD, SLE, PSS, GVHD등이 있다. 한편 최근 피부와 장점막에서 발견되는 Th17(IL-17생산 T세포)는 건선-크론씨병<소장>-궤양성대장염-일부의 다발성경화증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건선은 Th1과잉-Th17이상, 그외에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크론씨병은 일반적으로 Th1, 궤양성대장염은 Th2과잉과 관련됨이 알려져 있다.
##Th1, Th2, Th17 및 Treg 세포의 역할 및 상호작용 이해 -- 면역매개 피부질환의 병태를 이해하기 위해서 Th1 (T helper 1), Th2, Th17, Treg (regulatory T) 세포의 역할 및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한다. 말초혈액의 조직에서 성숙된 naive T 세포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이토카인의 종류, 농도, 형태에 따라 Th1, Th2, Th17, Treg 세포로 분화되며, 이들간의 상호 작용은 매우 복잡하게 일어난다. Th1 세포는 세포내 병인에 대한 방어 작용으로 바이러스 및 세포내 세균을 방어하며, 자가면역의 세포매개성 면역에 관여하므로 건선에 중요하게 관여한다. Th2 세포는 세포외 병인에 대한 방어 작용으로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와 체액성 면역에 관여한다. Treg 세포는 양쪽방향으로의 면역 억제조절을 통한 균형잡기와 관련된 작용을 하며, Th17 세포는 세포외 병인에 대한 방어 작용과 자가면역질환 및 조직의 염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건선 : 정상 피부의 각질층의 증식성-비증식성 각질세포의 비율은 약60%정도이지만 건선의 경우 100%까지 올라간다. 한편, 외부항원의 자극에 의해서 정상적 상태에서 피부세포 교체기간이 28-40일 정도인데 이 표피 증식속도가 상당히 단축되어 14일-1.5일(311시간에서 36시간) 정도까지 줄어들게 됨으로써 나타나게 되는 건선의 경우에 있어서, 질환의 악화-유발과 유지에는 진피의 CD4+가 주 역할을 하고 표피의 CD8은 교차자극을 통해 자가항체를 인지하게 됨으로써 각질세포과형성이 유발되기에, 결국 치료는 병변에서 CD8+우세로 나타나는 Th1 편향을 조절함과 동시에 CD4<조절>세포- CD8<효과>세포간의, 즉 효과-조절세포 간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증상이 잘 조절된 만성적인 경우에서는 이미 표피에는 CD8+이 과잉상태이지만, 진피쪽에는CD4+가 우세한데, 특히 b형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급성악화시에는 CD4+세포가 표피내로 이동함으로써 일어나는 CD8+이 trigger 되어 일어나는 CMI-자가면역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 때에도 독소-영양-호르몬-순환의 문제는 상존한다. 따라서 급성기의 치료는 위의 기전에 따른다. 물론 현재는 생선-콩위주 식단(지방-red meat-밀가루-정백당-백미-자극적음식-술/담배 금지) 위에다가 비타민 ABCE+D(특히 비타민D는 대량요법으로 반드시 필요), W3FA, MSM, Zn/Se, ALA600, Ge. Garlic, 비타민D+스테로이드(Daivobet)연고, CoQ10과 함께 투여하는 사이클로스포린-MTX-스테로이드경구제 , 인터페론-베타1b, Atorvastatin(Lipitor)+CoQ10 for prevention of Rhabdomyolysis, Neem oil, Shea butter 보습치료 등과 함께 엑시머레이져와 UVA치료가 급성기 치료의 대표가 되고 있다.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808928/tool=pubmed http://www.medicalobserver.co.kr/News/news_view.aspxProc=d&Cid=H1706&Cno=33632
###정상 면역반응의 통제를 위한 세포간 작용을 보면
외부항원에 대한 체액성(B 세포) 및 세포성(T 세포) 면역의 활성화는 결국 면역효과세포 단독 또는 특이항체와의 협조로 항원을 제거한다. 또한 여러 통제세포들도 활성화되어 T 효과세포의 활성과 B 세포 항체생산을 조절한다.
#T 세포-T 세포 그리고 T 세포-B 세포간의 작용
: 면역세포의 기능은 결국 여러 단계로 나타나는 면역통제세포들의 복잡한 작용의 결과이다.
T와 B 림프구는 면역기능을 중개하며, 어떤 신호가 주어지면 여러 단계를 거쳐 이를 전달하여 활성화에서부터 증식, 분화, 효과기능까지 이루게 한다. 효과기능은 이러한 반응의 마지막 단계로서 분화된 형질세포에 의한 항체의 분비 또는 다른 기능을 조정하는 통제기능 등으로 나타난다.
**통제기능의 예 ; CD4+ 보조세포나 CD8+ 통제 T 세포가 대표적이며, 이들은 B 세포의 분화와 CD8+ 또는 CD4+ 세포독성 T 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
--CD4 보조 T 세포는 생산된 사이토킨에 따라 더 세분된다. 활성된 TH1형의 보조 T 세포는 인터페론 감마(IFN-γ)와 IL-2, TNF-알파를 분비하고, 활성된 TH2형 보조 T 세포는 IL-4, IL-5, IL-6, IL-10(대표 :IL-4, IL-10)을 분비한다.
***CMI와 HI양방향으로 면역조절작용을 나타내는 비타민 D처럼 또한 DHEA는 CD8(+), CD56(+) NK세포의 기능을 항진(세포면역 증강)시켜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역설적으로 또한 TNF-알파 분비를 줄임으로써 Th1활성을 조절한다.(따라서 A형 플루나 세균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세균독소혈증을 차단 가능) :
#enhance and stimulate Th1 cytokines
== Ginseng/Echinacea, vit.E, Lcarn/NADH, Whey protein/Lactoferrin, Arg, Nac or
== W3FA, vit.A vit.D, IP-6, DHEA, T3-T4, 감초-당귀, 베타글루칸, 은행, 흉선추출물, 글루타민, 유산균-소화효소, 초유, 인삼, 클로렐라-스피룰리나, 마늘,
#stimulate Th2
== 고용량 멜라토닌(소용량에서는 Th1상승), high-dose P-D/cortisol, 보디빌더용 아나볼릭스테로이드, Progesterone, 모르핀, 술-담배, 산성타액Ph, THM(Hg-Pb,etc)
#conditions of inc.Th2 cytokines
:::::: Symptoms - Allergies to particular chemicals, (High) chemical sensitivity, gas distension, bloating, Minor/major fatigue for over 3 months or major fatigue for over 12 months
:::::: Diseases :
**Autoimmune-- Ulcerative Colitis Lupus, SLE (Systemic Lupus Erythromatosis), CIC(순환면역복합체 질환군 : 저위산증-단백소화장애-LGS로 이어져 발생함)
**Hormones -- Elevated Insulin Levels Cushing's Syndrome / Hypercortisolism
**Immunity -- Chronic Fatigue / Fibromyalgia Syndrome
**Infections
-- Coccidioidomycosis (Valley Fever)
-- Sinusitis
-- Parasite, Giardiasis Infection : Parasite, Roundworm Infection
-- Malaria
**Musculo-Skeletal : Rheumatoid Arthritis
**Hepatitis --chronicity of hepatitis C infections. .
**Respiratory -- Asthma
**Risks : Cancer
**Skin-Hair-Nails : Eczema(아토피)
#Th1/Th2 balancing but slightly more enhacing down-regulation of Th1 == vit.A, vit.D, W3FA
#Th1/Th2 balacing but slightly more enhancing down-regulation of Th2 == DHEA+melatonin,
http://www.naturdoctor.com/Chapters/Research/CFS.html http://www.digitalnaturopath.com/cond/C104673.html
--THI CD4+ T 세포는 세포독성 T 세포의 생성을 위한 T 세포 보조를 하며, 항원에 반응하여 지연형 과민반응을 일으킨다(Mycobacterium tuberculosis 등).
--TH2 세포는 다른 사이토킨의 생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IL-10의 분비를 통해 면역반응의 강도를 조정한다.
===TH2 CD4+ T 세포는 특이 Ig생산을 위해 B 세포를 보조하며, 외부항원 제거를 위하여 높은 항체가가 요구되는 경우에(일부 기생충 감염) 그 항원의 효과적 제거를 돕는다.
항원표현세포에 의해 활성이 되면 IL-2, IL-3, IFN-γ 또는 IL-4, IL-5, IL-6. IL-10을 생산하는 통제 T 세포가 생성되어 효과 T나 B 세포에 대하여 양성적이나 음성적으로 힘을 발휘한다. B 세포에서는 특히 T 세포에서 유래된 IL-3. IL-4. IL-5 등 사이토킨이 B 세포의 성숙단계에 작용을 하여 B 세포의 증식, 분화 및 항체생산까지 중개한다. 세포독성 T 세포는 보조 T 세포에서 분비하는 INF-γ와 IL-2에 의해 더 활성된다. B 세포 자신은 항원표현세포로 작용하기도 하며, 항원을 요리하여 T 세포에 넘기고, IL-6와 TNF-αf0 를 분비하기도 한다.
# 단구 -T 세포간 작용
: 단구와 림프구의 활성과 통제작용은 주로 T와 B 세포의 성숙을 통제하는 여러 중개물질을 통해서 일어난다. 단구-거식세포는 항원이나 마이토젠(림프구의 비특이 활성제)에 의한 T 세포의 적정 활성에 필요한 세포이다. 거식세포의 액상 산물인 IL-1은 때로는 림프구의 활성에 필요한 거식세포를 대신할 수도 있다.
: 항원이나 마이토젠과의 접촉으로 거식세포는 TNF, IL-1, IL-6를 분비하며, 이들의 기능은 두 가지이다.
① T 세포에 IL-2 수용체를 만드는 것 ② T 세포에서 IL-2, IL-4 및 기타 사이토킨을 분비하도록 하는 것
: IL-2. IL-4 및 기타 사이토킨들은 다른 T 세포를 활성시켜. IL-2, IL-4 IL-7 수용체를 갖도록 유도된 효과세포 및 통제 T 세포를 더욱 확장시킨다.
: 효과 T 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세포의 파괴, 이식 거부반응, 이식편대 숙주반응, 지연형 과민반응, 그리고 여러 면역통제 사이토킨의 분비,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1. 위생(Hygiene)가설
==위생 가설은 Th2 면역 체계 과잉으로인한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준다. Th1 면역세포와 Th2 면역세포는 Th0 면역세포에서 분화되어 나오는데, 만약 어린 시절에 좋지 않은 위생 환경으로 인해 Th1 세포가 관여하는 염증 반응에 많이 노출된다면, Th0 면역 세포가 Th1 면역 세포로 분화 성숙하는 기능이 Th2 면역 세포로 분화되는 기능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현대 생활 자체가 Th2 면역 세포는 증가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결과적으로 증가된 Th1, 증가된 Th2의 면역 밸런스가 이루어진다면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러지 질환의 발병이 줄어들 것이라는 게 이 가설의 요지이다. 물론 이러한 이론이 완벽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실제로 환자들을 보게 되면 급성기에는 Th2 면역 세포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성기로 넘어가면서 Th1 면역 세포가 늘어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아토피의 정의에서 이미 밝힌 대로, Th2 면역 반응의 중요한 인자인 IgE의 매개에 의존하는 아토피 질환은 7-80% 정도로서, 결국 모든 것을 포괄하는 이론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학자들은 이 가설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린 시절 감염에 노출되는 것이 줄어든 결과로 감염 질환에 걸릴 기회가 적어지고,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등의 행태와, 현대 도시에서의 라이프 스타일 등이 Th2 알러지 반응을 유도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것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증가 추세를 설명하고 있다. 비타민 D투여는 Th1-Th17 및 Th2 양방향으로 면역조절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수지상세포, B세포에 이르기까지 두루)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얄려져 있다. 일례를 들면 폐호산구증다증에서 비타민 D를 투여 했더니 투여 초기에는 Th2-cytokine(IL-4, IL-13) induced Tcell proliferation과 함께 IgE증가를 유발하지만 조금 있으면 Th1증가 방향으로 편향성을 보이는 이른바 early-Th2, late-Th1의 dual effect의 기전을 보였고 IBD에서도 UC와 CD치료효과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건선-아토피 뿐 아니라 크론씨병이나 궤양성대장염에도 공히 쓰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비타민A는 Th1을 억제하고 Th2(+IgA 생산)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기전으로, 그리고, 생선오일은 Th1만 억제하는 기전으로 결과적인 항염효과를 나타낸다..삼백초뿌리에서 추출한 AMPK-활성 리그난성분인 Sauchinone과 미역귀 추출물인 Fucoidan, 족삼리혈 전침자극은 Th2 과잉을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를 호전시킨다.
2.장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가설
==원래 알러겐이 소장 상피의 세포들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장벽의 투과성이 높아진다면, 알러겐과 같은 알러지 유발물질들이 바로 장벽을 통과하여 혈액으로 들어가게 되고, 따라서 알러지가 유발될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의 장 주변에는 다량의 면역 물질들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러한 알러겐에 대하여 반응할 여지가 충분하다. 세포의 모양은 세포골격이나 세포간의 섬유질 등에 의해 그 형태가 결정되며, 이웃하는 세포와의 타이트한 접촉이나 세포의 터거(turgor ‘긴장도’로도 번역합니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장벽 세포 간 섬유질은 중합(polymeric) 섬유(액틴 필라멘트)로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이러한 중합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ATP)가 들어가야 한다. 보통 이런 섬유들이 위축, 혹은 소멸되는 것과 새로 조합, 생성되는 것은 균형을 맞추게 되어 있다. 또 세포 골격이 그 모양을 유지하여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 역시 지속적인 에너지의 공급이 있어야 한다.
= 세포는 기본적으로 둥근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러 세포가 만나다보면 완벽하게 세포가 접촉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 세포 내 터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터거라는 것은 일종의 삼투압으로서 세포의 크기를 결정해줌과 동시에 다른 세포와의 연결 부위을 확대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터거가 강력할수록 이웃 세포들 간에 접촉부위가 더욱 강력하게 붙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히 세포의 구멍을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터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있어야 한다. 삼투압을 처음 형성하는 것에도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로 되며, 이것을 유지하는 것도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요구된다. 따라서 에너지의 부족은 결과적으로 세포 골격의 약화와 터거의 감소를 야기하고 결과적으로는 이웃세포와의 접촉을 약화시켜, 세포 사이에 틈이 넓어지게 되는 것이다. 세포가 네모난 벽돌처럼 붙은 것이 아니라 대게 둥근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포 내에서 외부로 밀어주는 압력이 약해진다면 결국 세포들 사이에서는 틈이 생기게 되며, 이것이 장누수현상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이 된다.
== 장내의 환경 변화나 음식물 등의 영향으로 인해 이롭지 못한 장내 세균의 증식이나, 이들이 생산하는 독소들, 에탄올, 디-락틱산 등은 장누수현상에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인체 내부의 해독 시스템(detoxication system)의 약화도 중요한 원인이 될 것이다. 때로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간의 해독시스템이 성숙하지 못한 원인도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위산의 생산 감소나 산도의 변화(중성화), 췌장액의 지나친 분비, 항생제 투여, 이유식 등도 장내 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장누수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사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에 대한 연구들이 세계 도처에서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유산균을 잘 섭취할 경우 아토피 피부염이 호전되는 결과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 유산균이 아토피를 치료하는 효과로 추정되는 원리가 바로 장누수현상과 관련이 있다. 우리 몸에 이로운 유산균들이 장내 환경을 변화시키고, 장벽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투과성을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알러겐의 침입을 막음으로 말미암아 아토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여러 논문들을 살펴보면, 유산균을 섭취한 후에는 큰 분자의 물질들이 장을 통과해서 소변으로 나오는 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장벽에 있는 모종의 구멍들이 충분히 막혔다는 증거이다. 이 때 유산균, 초유, 풀빅산/엽록소, 오메가 3지방산, 비타민A, 황기는 이 기전을 호전시킨다.
3. 중금속 가설
== 아토피의 원인중의 하나로 부각되는 것이 바로 중금속이나 인체에 유해한 VOC의 체내 중독이다. 중금속의 중독은 비단 면역계의 이상만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고 뇌신경계의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납, 카드뮴, 수은등의 주변에 많은 중금속들이 우리의 먹거리와 공기속에 퍼져있다. 수은으로 오염된 해산물, 백신등의 방부제로 사용되어지는 티메로살(수은제제), 치과의 아말감시술등의 수은에 대한 노출은 우리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외에도 농약이나 방부제등에 포함되어있는 여러 가지 중금속이 우리의 몸을 노리고 있다. 중금속 중독으로 면역계의 이상이 바로 아토피의 원인이 되어질 수 있다. 인체에 해로운 VOC또한 마찬가지로 아토피를 유발하는 주요한 인자이며 동시에 발암, 뇌신경계의 교란등을 야기할수 있다. 각 중금속에 대한 길항역할을 하는 미네랄들(예 : 납-칼슘, 수은-셀레늄, 카드뮴-아연)과, 메탈로티오네인(Zn-NAC로 유도), 풀빅산이나 DMSA, 킬레이션주사치료는 이 기전을 해소시키는 치료가 된다.
###동씨침법 정리 : 혈위도 http://www.drwizard.co.kr/zb41p12/bbs/zboard.phpid=dongssi01 실제 이용http://blog.naver.com/tetsujin28go/80047240347 http://blog.daum.net/yourhighniss/21 한의사전http://blog.daum.net/skccoi00/17203611
일침 http://kr.blog.yahoo.com/qwer0262/1864.htmlp=1&pm=l&tc=58&tt=1277850141 동씨침 http://kr.blog.yahoo.com/qwer0262/1951 요약 http://kr.blog.yahoo.com/qwer0262/1798 http://blog.daum.net/yourhighniss/24 체침혈 http://www.solji.net/1/00-1.htm 경혈명과 이용 http://blog.naver.com/csyreeos/30083247487 http://blog.naver.com/sctao/12010564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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