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인.포인트.편.

==[상장 및 향후 제품개발 및 생산 출시 로드맵]==

1.주주님들 요청한 주관사(하나금투)주최 상장IR 개최(주주 대상)

---주관사는 현재 IPO 준비로 분주, 하여, 필요시 3월주총에서 주관사 IPO담당자가 발표 가능.

2.차후 상세 홍보 계획

-기술성 평가 통과 전 : 1)지속적인 언론 노출 통한 인지도 향상 :

-기술성 평가 통과 후  :

1)4대 일간지, 2대 경제지 위주로 통과 결과 홍보

2)한국경제 TV 등에 우수 벤처 기업 등으로 홍보

3)IPO 주간사와 공동으로 IR 업체 지정하여 홍보

3.회사-주주간 회사 홈피 주주건의판 설치 통한 소통 

------ 비공개형 주주건의판 설치로 회사-주주간 소통 예정

4. 임상 실험 계획

===DDS 관련 : 보톡스시장 7조중 [바르는 보톡스시장 40%인 3조]로 보고, 기존의 [외용발모제 3조]시장을 합하면  2019년도에 6조시장으로 진입하게 될 것

1)발모제 : 

ㄱ)전임상 : 효력 시험, 독성평가 등 평가 완료 (2018년)

ㄴ)임상 : 화장품 출시로 임상 필요 없이 상용화 (2019년)

2)주름 개선 : 

ㄱ)전임상 : 효력 시험, 독성평가 등 평가 완료 (2018년)

ㄴ)임상 : 화장품 출시로 임상 필요 없이 상용화 (2019년)

3)항암제 : 

ㄱ)전임상 : 효력 시험, 독성평가 등 평가 완료 (2018년~2019년)

ㄴ)임상 : 임상 1상은 GMP 생산설비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임상 진행 (2020년 ~)

=== MRM MS 관련

1)간암 진단 감시 검사 : 

ㄱ)정부과제 진행중 : 2017년~2020년

ㄴ) 신의료 기술 신청 및 완료 : 2020년

ㄷ)상용화 : 2021년

2)기타 암 감시 검사 : 

ㄱ)정부과제 진행 예정 : 2018년~2021년

ㄴ)신의료 기술 신청 및 완료는 2021년 이후

===암진단 키트 관련

1)난소암 진단 키트 : 

ㄱ)임상실험 완료 했음: 2017년

ㄴ)임상 허가 및 상용화: 2018년 

2)폐암 진단 키트 : 

ㄱ)임상실험 진행 : 2018년 

ㄴ)임상 허가 및 상용화 : 2019년

3)기타 암 진단 키트 : 

ㄱ)임상실험 진행 예정 : 2020년 

ㄴ)임상 허가 및 상용화 :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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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생검시장관련해서 대서특필되었던 그레일사의 1조원 대형투자유치, 그레일사와 시리나의 합병, 향후 전망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이들은 모두 Cell free DNA(CfDNA)기술기반 액체생검기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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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조 펀딩' 그레일, 12만명 유방암환자 대상 임상 돌입//"암 조기진단 위해 추가 임상 진행 계획" -----미국의 유전체 기업 그레일(Grail)이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통한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위해 두번째 대규모 임상에 돌입했다.  그레일은 12만명의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암 조기진단을 위한 다기관 임상연구(multicenter clinical study)인 'STRIVE Study'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레일은 지난달 시리즈B에서 1조 300억원(9억 달러)를 투자받아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기업이다. 대규모 자본은 혈액으로 암을 조기진단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함과 동시에 환자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투입된다. ....<하략>..

>>2017-06-02 그레일-시리나 합병, 액체생검 암조기진단 위한 '신의 한수' ==차별화된 두 회사 액체생검 기술의 만남..."초기 암환자의 혈액에서 암돌연변이 검출과 유래조직 발굴할 수 있을 것"

미국 그레일(Grail)과 홍콩을 기반에 둔 시리나(Cirina)가 지난달 31일 '치료가 가능한' 상태인 초기 암을 진단한다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합병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그레일은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개발, 상업화를 진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단순히 시장확대로만 해석하는 것은 충분치 않다. 두 회사의 핵심 기술경쟁력이 만나면서 암 조기진단이라는 숙제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협약이기 때문이다. 그레일은 액체생검을 이용한 암조기진단으로 1조원을 펀딩받아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기업이다. 그레일은 혈액 내에서 돌아다니는 유전물질인 세포유리 게놈(Circulating cell-free genome)으로 암을 스크리닝해, 암 조기진단을 위한 아틀라스를 구축한다는 야심한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대규모 임상진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하략>............기세좋게 야심차게 출발했는데, 현재 난관에봉착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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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DNA기술기반 암조기진단기술이 봉착한 난점들]

**그레일사가 508개 유전자패널 대상으로 혈장 cfDNA를 고감도 NGS시퀀싱하여 찾아낸 돌연변이 시그널은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에서 암유전자 돌연변이 프로파일 프로젝트(IMPACT)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 패널 (410개) 대상으로 일반적인 감도의 NGS 시퀀싱를 한 데이터와 비교∙분석했을 때의 결과를 보고했음>> .......먼저 89% 환자의 암조직 세포는 최소한 한 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었다. 두 번째는 암환자의 종양 조직에서 발견된 전체 돌연변이와 환자의 혈액에서 나온 돌연변이 시그널과 일치하는 비율은 73% 정도로 나왔다 -----((이것은 분명 기존 다른 연구들에 비해서는 일치도가 높은 것 맞습니다....여기까지는 매우 고무적이었죠))......그런데, 현 시점에서 볼 때 반드시 극복해야 할 새로운 산들이 그 앞에 나타났습니다.

**[[미해결 문제들]]

---그레일은 "4~5년 후 모든 암종에 대한 조기진단 목적의 NGS 액상생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데, 진단서비스 소비자 가격은 1000달러 선이 될 것이다"고 말한다.......상대적으로 고가이고 아직 결점투성이인데 소비자들이 과연 이용하려 할것인가?? 

---문제점들 상세설명

^^^1..[특이도가 낮다] ::: 정상인을 정상인으로 판단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정상인의 노화로 인한 변화를 암 발생과 감별하기 어렵다 ---- 특이도 저하의  문제

==유전자패널 수를 늘릴수록, NGS 시퀀싱을 고감도로 높여갈수록(울트라 딥시퀀싱)  돌연변이 유전자시그널 발견은 잘 될 것이지만, 민감도가 높아질수록 특이도는 대개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는 점이 문제...........그레일사의 cfDNA분석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진행되는 정상인의 노화현상 결과로 발현되어 혈장내로 나온 돌연변이 유전자 시그널인지 암세포에서 나온 시그널인지 감별이 곤란.......결국 암단백질을 분석하는 프로테오노믹스기술을 추가활용해야만 하게 될 것??...

^^^2..[돌연변이 암세포의 원발 장기 구별 불가]

 ==그레일사가 합병한 시리나의 DNA메틸레이션패턴분석(DNA마이크로에레이기법)으로도 돌연변이유전자가 어떤 장기의 암조직세포로부터 유래되었는지는 감별이 곤란하다........ 결국 바인의 스마트암검사같은 암종류별 단계가 필요하게 될 것!!!!..........

^^^3...[1회 검사 비용이 너무 고가].

= 암 존재유무만을 알아낼 수 있는 기술들은 이미 국내와 일본에서 개발중인데 훨씬 더 민감하고 비용도 저렴함.......암존재유무판단하는 이 기술들도 결국은 암종감별을 위해 결국 바인의 스마트암검사를 필요로 할 것

^^^4...[1기암발견율이 낮다]

==1기 암환자들을 cfDNA검출기법을 통해 찾아낼 가능성은 50%이하이다. ------ 바인의 경우는 이미 1기암 발견율은 70%이상 나오고 있음((특히 폐암의 경우는 90%이상 확진 가능))


***18-01-15>>많이 분주하시지요?? 독감 극성을 부리는데 부디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몇가지 기술적으로 궁금하고 기대되는 것들에 대해 좀 더 여쭤 보고자 합니다..
1.[진단키트사업]
이미 난소암 진단키트는 17년에 임상실험완료했고, 금년엔 임상허가후 상용화, 출시단계로 돌입하는군요....더불어서 폐암 진단키트 임상실험 돌입하게 되고...매우 기대됩니다..
2.[MRM MS기반] 산자부 주관 간암 진단 및 감시 검사
---간암고위험군에 대한 혈중 단백질기반 다중마커 패널 진단시스템 개발 기술.....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프로테오믹스센터 김영수 교수팀,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팀과 공동 개발사업..
....피 한 방울로 적어도 암종별로 수백개의  ((암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일거에 절대 정량분석해 냄으로써 정말 개인별 맞춤의학을 추구하는 바이오인프라에게는 충분한 질병 및 건강표지자 개발이 절실한데 아주 획기적인 큰 도움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것이 간암고위험군에게 적용됨으로써 기존의 간암진단 다중마커들을 더욱 더 정밀하게 검토하고 향후 새롭게 마커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할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가만히 들여다보면..
....특별히 지금 이 과제를 수행한 후 어쩌면 타사에 비해 진단민감도가 약간떨어지는 유방암 진단 다중마커부분에 있어서도 향후 새로운 마커들을 찾아내어 보완적용시킨다면 더 민감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
3.[피부투과 DDS부분의 기반기술]
....혹시 리포솜을 피부투과 DDS 기반기술로 채택하고 여기에다 미소기포기술을 더하고  phonophoresis기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맞나 모르겠네요..만약 그렇다면 조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본래 수년여전부터 리포솜기술의 문제는 근본적인 불안정성과 투과력, 즉 전달하기 원하는 피부투과 DDS에 약제를 넣어서 이 복합제를 피부에 바르면 쉽게 피부표면에서 붕괴되어 버린다고 알려져 있는데, 혹시 리포솜의 안정성이 확인된 어떤 새로운 안정화 기술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이 안정성부분만 해결된다면 리포솜도 트랜솜 못지 않는 기술이 틀림앖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 리포솜의 불안정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기술이 프로셀테라퓨틱스의 대두레시틴를 dehydrogenation시켜서 surfactant와 co-surfactant로 연화시키고, 여기에 water를 넣어서 만드는 Dyhydogenated lecithin microemulsion을 이용한 TransomTM기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름제거를 위해서는 보톡스약물 중에서 주름제거 효과 발현 성분만을 추출해서 쓰는 쪽으로 개발하고 계신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어떤 기술 쓰고 계신지요...((이 부분에 대해서도 프로셀테라퓨틱스에서 [바르는 보톡스 펩타이드기술]이 9개국에 특허출원되었고, 일본에는 특허등록되었으며 비피메드코스메틱에서 2-3년전부터 그 기술을 이용해서 세계최초로 볼카제품을 만들어서 시판중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이 시장도 엄청나게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LG생건의 오휘화장품, 휴젤의 로제드페에 이 트랜솜기술을 쓰고 있기도 하구요, 코오롱생명과학도 트랜솜기술을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01월10일 에이플러스그룹·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고객건강증진 신년교류회 개최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과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김철우 대표이사가 새해 첫 회동에서 Total Life Care 기업으로서 고객의 건강증진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개인 맞춤형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긴밀한 공조 하에 실시하겠다"는 원칙을 발표했다고 10일 전했다.
바이오인프로생명과학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2018 에이플러스그룹&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양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고객의 행복증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서비스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 및 사장단,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첫 조찬회동을 한 뒤 바이오인프라클리닉에 방문해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과정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체험에 참석한 에이플러스그룹 회장 및 사장단은 "간편하고 안전한 방법으로도 암의 위험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에이플러스그룹 고객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생명·손해 보험 판매 및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 A+에셋을 중심으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회사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모기지, AAI헬스케어 등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정직하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한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에이플러스그룹과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는데 뜻을 같이 했고, 이를 위해 양사간 허물없는 소통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7.04.25  에이플러스에셋, 스카이레이크와 500억원 투자계약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국내 대표 독립법인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와 주식매매 계약 등을 포함한 5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스카이레이크(일명 진대제 펀드)는 한국의 대표적 사모펀드 중 하나로 IT와 제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25일 에이플러스에셋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회사 가치와 비전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 3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하는 에이플러스에셋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재무구조와 대외 공신력 차원에서 더 유리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히 투자 계약을 통해 스카이레이크의 강점인 IT 기술과 에이플러스에셋이 지닌 보험 빅데이터, 판매 노하우를 접목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상품개발 등 인슈테크(Insu-Tech) 사업 진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007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GA로 성장했다.
국내 34개 생·손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세무, 투자, 위험보장 등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전국 100여개 지점, 4천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에이플러스에셋을 지주회사로 해 에이플러스그룹 각 계열사에 함께 투자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계열사로는 효담상조, 셀뱅킹 등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차별화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AAI헬스케어', 대출판매전문회사 'A+모기지' 등이 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지난해 매출 2천349억, 당기순이익 87억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18.01.11 [코스닥 활성화] 상장완화·자금공급·신뢰강화로 '2부리그' 꼬리표 뗀다
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자본잠식이어도 코스닥 시장 상장을 허용하고,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를 만들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를 코스닥에 유인하는 내용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이 나왔다. 또 코스닥 운영에 독립성을 부여하기 위해 코스닥시장본부가 아닌 코스닥위원회에 상장폐지 심사 등의 실권을 주기로 했다. 
적자기업이 다수 상장하면 투자자 보호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을 반영해 회계 투명성 및 보호예수 의무,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경영 참여)를 강화한다. 코스닥시장의 문을 활짝 열되 퇴출 관리는 더욱 엄격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2004년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사라졌던 금감원의 계좌추적권도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재추진된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정부는 총 33개의 자본시장법, 조세특례제한법, 상장규정, 정관 등 개정 과제 가운데 25개를 올해 상반기 안에 끝내기로 방침을 세우는 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코스닥시장이 코스피시장 2부리그라는 꼬리표를 떼고 모험자본시장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적자기업 쿠팡·티몬도 상장 신청 가능…위원회 위상도 강화
코스닥 활성화 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상장 요건 완화다. 현 규정에 있는 ‘계속사업이익이 있을 것’, ‘자본잠식이 없을 것’을 폐지하고, 세전이익이나 시가총액, 자기자본만 충족하더라도 상장 신청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키로 했다. 이를 단순 적용하면 쿠팡, 티켓몬스터 등 자본잠식 상태에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은 높게 받는 이커머스 기업들도 상장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이번 개편으로 비상장 외부감사기업 중 약 2800여개 기업이 잠재적으로 상장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도입한 ‘이익미실현기업 특례상장(일명 테슬라 상장)’의 경우 상장주관사의 풋백옵션(주주가 원할 경우 되사달라고 요청하는 권리) 부담이 크다는 지적을 반영해 이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6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이 1000주 이상, 거래형성률이 80% 이상인 코넥스기업은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업들이 중소기업의 혜택을 포기할 수 없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반영해 상장사여도 특례상장기업에 한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는 상장사는 우량기업으로 간주돼 융자사업에서 제외되고 있다. 
코스닥위원회 위상 강화도 추진된다. 코스닥위원회가 상장 심사 및 상장폐지 업무를 포함한 코스닥시장 업무를 전반적으로 심의, 의결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거래소 안의 코스닥시장본부에 실권이 몰려 있어 코스닥위원회가 식물화됐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국회에서 거론된 바 있던 ‘코스닥시장 분리’ 의견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코스닥위원회 구성에서 제외하고(기존에는 겸임), 창업, 벤처기업,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를 코스닥위원회 위원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위원회 멤버도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확대된다.
3000억 코스닥 전용 펀드 마련…통합 벤치마크지수도 개발
코스닥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금융, 금융투자협회 등이 약 1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자본을 매칭해 3000억원 규모로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를 조성한다. 
기관투자자 유입 정책도 마련했다. 일단 코스닥 선물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선물 간 차익거래를 목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매도할 경우 증권거래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연기금의 코스닥시장 투자를 위해 코스닥기업이 포함된 벤치마크 지수를 새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금운용평가 지침도 개선해 코스닥 투자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코스닥벤처펀드에 투자하면 최대 300만원(투자금의 1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 벤처기업투자신탁은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벤처기업 신주 투자 의무 비중을 15%로 낮추고, 벤처기업이었던 기업의 신주나 구주에 35%를 투자하면 되는 것으로 조건을 완화했다. 또 코스닥벤처펀드에 코스닥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코스닥 투자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분석보고서 발간도 지원한다. 거래소와 예탁원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기술분석보고서 작성 비용을 지원해, 코스닥 상장사 약 1200여개 기업에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 계좌추적권 부활 추진…상폐 실질심사도 강화
상장 문턱을 낮춰 부실기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및 보호예수, 회계 감리 강화 등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규정 개정을 통해 ▲비적정에서 적정으로 감사의견이 변경된 기업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관련 2회 연속 한정의견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2회 연속 비적정 ▲중단영업 회계처리를 통한 상장폐지 회피 ▲불성실공시 벌점 15점 이상의 기업이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어 코스닥 상장기업, 예비 상장기업, 중기특화 증권사 관계자들과 코스닥시장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 제공
또 최대주주가 보호예수 기간에 주식을 매도해도 딱히 제재가 없다는 지적을 반영해 위반시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상장 전 상장주선인이 공모가 대비 낮은 가격에 지분을 취득한 경우에도 보호예수 의무를 부과한다.
신뢰성 제고 차원에서 회계 규제는 강화한다. 새로 도입되는 감사인 주기적 지정(6년 자유 선임 후 3년간 지정)으로 감사인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회계처리에 있어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을 회사와 감사인이 함께 선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금감원 감리에 계좌추적권을 도입해 회계 사고 사전 예방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계좌추적권은 지난 2004년 사라졌고, 금감원은 2016년부터 재도입을 추진 중이다. 
다만 상장사들의 회계처리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코스닥협회 내에 회계교육 및 자문조직을 신설해 지원한다. 기술특례상장 및 테슬라 상장기업은 상장유지 비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 상장 시 3년간 상장비용을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상장심사 수수료와 신규 상장 수수료, 연 부과금은 약 600만~3800만원가량이다. 
신용평가도 강화된다. 제3자의 요청에 따라 신용평가를 할 수 있게 되고, 신평사 선정 신청제도 도입한다. 신평사 내부 조직을 통해 내부통제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와 동시에 신평시장 경쟁 촉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018.01.11 [코스닥 활성화] "코스닥 1200개 기업 모두 분석 보고서 발간하겠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일환으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이 10일 발표됐다. 
정부는 먼저 코스닥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제·금융 지원 확대 ▲ 상장요건 개편 ▲자율성·독립성 제고 ▲건전성·신뢰성 강화 등의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자본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사다리 체계 강화 ▲투자정보 확충 및 상장 유지 비용 절감 ▲혁신적 모험자본 플레이어 육성 등의 제도를 추진한다. 
아울러 자본시장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경영정보의 투명성과 효용성을 제고하고 ▲기관투자자의 책임 강화 및 소액주주 견제 기능 강화 ▲불공정 거래 근절 등의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아래는 지난 10일 박정훈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 브리핑 이후 진행된 일문일답이다.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데 기관이 어느정도 유입될 것으로 보나. 기대하는 수준은? 
“금융위에서 기관 투자 비중의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지는 않았다. 일전에 예시로 썼던 것(지난해 11월 코스닥활성화 방안 방향 발표 당시 코스닥의 기관 투자 비중을 현재 2%에서 10%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치 제시)은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접근했을때를 말한 것이다. 절대적인 수준까지 가야 한다고 저희가 얘기할 수는 없다. 
기관 입장에서 적절히 벤치마크 할 수 있는 지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코스닥도 포트폴리오에서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연기금이 얼마나 투자할까 하는 부분을 저희가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벤치마크 지수가 자세히 안나왔다. 재무구조 요건에서 신라젠 같은 적자 기업도 들어갈 수 있나?
(거래소 인덱스 사업부장 답변)
“일본의 JPX400을 모티브로 잡은 것은 맞지만 JPX400은 우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처럼 자스닥 종목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 KRX300지수(새로 구성하는 통합지수 명칭)에는 코스닥 종목 비중이 전체의 23%, 시가총액으로는 6.5%를 차지하며 종목 수로는 68개다. 
시가총액과 거래량 유동비율 등을 고려해 코스닥시장에서 700종목을 선정한 후 긱스(GIGS) 기준의 9개 산업군에 고르게 구성을 했다. 상장 이후 6개월이 안된 곳은 제외하려고 했었는데 이러다보니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이 많이 제외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점을 감안해 상장 이후 6개월이 채 되지 않았어도 시가총액이 100위 이내면 KRX300에 편입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피200 역시 신규상장 이후 1년이 지나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로 시총이 100위 안에 특례 편입을 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이 과거 대비 모험자본 부족하다고 하는데 자본조달 규모가 지난해 5조원 규모다. 최근 4~5년 새 폭발적 증가했는데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은 IT버블이 심할때 수준까지 밀어부치겠다는 것인가.
“그런 것이 아니다. 98년 외환위기 당시 1조원과 20년 후인 현재 1조원을 비교하면 절대적인 규모로 맞지 않다. 규모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 코스닥 시장이 많이 좋아졌다. 가능성이 없는 시장을 나스닥처럼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시장을 더욱 채찍질 하려는 차원에서 이해를 해달라. 
기대하는 수준에 비교했을 때 시장 규모나 자금조달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가총액 규모나 지수 면에서 많이 증가했고 상장 기업 수도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있다. 기관이 코스닥 시장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봐야 하고 지금보다 더 제대로 작동한다면 자금조달 규모나 지수 등이 더 좋아질 여력이 있다.”
-테슬라 요건에서 풋백옵션은 부담 완화한다고 하는데 코넥스 시장에서 해당하는 기업은 몇곳이나 되나. 투자요인도 될 수 있나.
“코넥스 상장사 중 30%가 여기에 해당한다. 참고로 현재까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곳은 26곳이다.” 
- 코스피·코스닥 중소형지수는 6월이라고 하는데 설명해달라.
“통합지수는 코스닥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가기 어려우니까 양시장 아우르는 중소형지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코스피200에는 중소형주 지수가 있는데 FTSE 러셀이라는 곳에서 NYSE와 나스닥을 합쳐서 만든 ‘러셀3000’이라는 중소형지수가 있다. 굉장히 많은 종목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벤치마크해서 통합지수 만든 후 2분기에 만들 계획이다. 통합지수보다 훨씬 더 많은 코스닥종목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KRX300이 나오면 코스닥 상위주만 포함하면 바이오가 대거 들어가게 되는데. 시장 왜곡될 수 있지 않나.
(거래소 인덱스 사업부장)
“코스닥종목은 68종목이 들어간다. 섹터별로 치중되지 않게 고루 넣었기 때문에 왜곡 현상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사업손실준비금 제도 등도 검토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빠졌나.
“사업손실준비금 제도는 논의해 봤는데 그 효과가 크지 않고 법인세 이연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TCB 업무는 기보에서 하다가 지금은 중기부 소관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업무가 어떻게 정리됐나? 또 과거 보고서 작성 지원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됐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차별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기보 뿐 아니라 TCB사가 11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은 비용 부담의 문제가 있는데 거래소, 예탁원 등에서 비용을 직접 대겠다는 것이다. 어떤 시기에 어떤 정보가 나갈지 논의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가 기술 분석 보고서를 이해하기 어렵다. 개인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특화증권사의 성과가 안좋다는 것은 시장에서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작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런 점들을 감안해 1200개 코스닥 기업 모두 커버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급할 것이다.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하겠다.”

>>2018.01.11 [코스닥 활성화] 적자·자본잠식 기업도 상장 가능...문턱 확 낮춘다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 기준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11일 금융위원회는 “계속사업이익 및 자본잠식 요건 등 혁신기업 진입에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하고 다양한 진입 요건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 상장할 수 있는 기업 4000여개에서 7000여개로 증가
현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계속사업이익이 있을 것’을 전제 요건으로 하고 시가총액, 매출액, 자기자본 등을 추가 요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기업은 이익 발생, 시가총액, 매출액 등 다양한 요건을 단기간에 충족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부각됐다. 
특히 코스닥은 ‘자본잠식이 없을 것’을 요구하고 있어 스타트업, 초기 R&D 및 시설투자가 많은 업종 등이 상장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하지만 미국의 나스닥이나 일본의 자스닥, 영국의 에임(AIM) 등을 분석해보면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자본잠식 관련 요건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분석이다. 금융위 측은 “초기 기업의 경우 스톡옵션, 상환전환우선주 등으로 자본금 변동이 크고 일부 업종의 경우 초기 대규모 시설투자 및 R&D 비용 등으로 자본잠식이 불가피한 점 등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상장 요건 중 ‘계속사업이익 및 자본잠식 요건’을 폐지키로 했다. 대신 현재 이익이 발생하는 기업의 경우 ▲법인세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이 20억원(벤처는 10억원)이면서 시총이 90억원 이상 ▲법인세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 20억원(벤처는 10억원)이면서 자기자본 30억원(벤처는 15억원) ▲법인세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이 있으면서 시총 200억원, 매출액 100억원(벤처는 50억원) ▲법인세 차감 전 계속 사업이익이 50억원 등의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상장 심사 청구 자격을 주기로 했다. 
이익이 없는 기업은 ▲시가총액이 1000억원이거나 ▲자기자본이 250억원 이상만 돼도 코스닥 상장 심사를 청구할 자격이 된다. 
현재는 상장 심사 청구 자격이 되는 기업 수가 4454개사지만 개편된 상장 요건을 적용하면 총 7264개사가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테슬라 요건의 경우 일부 상장주관사에는 풋백옵션을 면제한다. 
◆ 금융위 “코스닥 모든 상장사, 분석 보고서 제공할 것”
기업 투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 분석 보고서 제공 사업도 병행한다. 현재 비상장, 코넥스, 코스닥 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 등 투자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로 꼽히고 있다. 2016년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분석보고서는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1만3178건에 이르지만 코스닥 상장사는 3분의 1에 불과한 4668건에 그친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증권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기업정보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TCB(Tech Credit Bureau)가 기술 기업 등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분석보고서와 차별화된 형태의 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일반 개인 투자자도 이해하기 쉬운 ‘기술 분석 보고서’를 생산해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분석보고서 작서엥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 비기술 기업의 경우 중기특화증권사가 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 측은 “코스닥에 상장된 약 1200개 기업의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익이 없는 기업의 경우 기술특례상장이나 테슬라 상장 시 거래소에 납부하는 수수료를 3년간 면제키로 했다. 현재 예탁결제원의 경우 의무보호예수 수수료로 약 10만~100만원을, 거래소는 상장심사 및 신규상장 수수료로 연간 600만~380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 밖에 금융위는 비상장주식, 코스닥 및 코넥스 주식, 펀드 지분 등의 사모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사모중개 전문 증권사 제도를 새로 만들었다. 등록만 하면 진입할 수 있으며 자본금 요건도 15억원 이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 중소기업특화 증권사가 중소·벤처기업 주식을 장기투자할 경우 위험액으로 이를 산정하는 것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현재는 증권사가 기업 지분을 5% 초과해 보유할 경우 위험값을 가산해 산정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제한도 완화한다. 현재 일반 개인투자자는 기업당 500만원, 연간 총 1000만원으로 투자 금액이 제한돼 있지만 일정 금액이나 횟수 기준을 충족하는 투자 경험자에게는 적격투자자 수준으로 투자 한도를 확대키로 했다. 적격투자자는 현재 기업당 1000만원, 연간 총 2000만원을 투자할 수 있다. 

##[PET CT와 스마트암검사의 특장점 비교]
1.암종의 이름은 아시다시피 발견된 암이 원발부위(장기)가 어디냐에 따라서  암종의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즉 스마트암검사는  원발장기가 어디냐를  밝혀주는 것이고 어디까지 전이되었는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암종구분은 먼저 원발부위를 가지고 이름  붙이고 있는 거니까요...(물론 아주 드물게 보는 경우이긴 하지만, 이를케면...갑상선종양의 경우는 <원발장기인 갑상선내에는 종양이 없는데> 종양조직검사를 정밀하게 해 보면 갑상선종양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을 이소성종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후 암의 병기판단을 위해 CT나 MRI등을 적용해서 진행도를 파악하게 되고 수술이 필요한지, 과연 그 범위는 어디까지 해야 할 지를 결정하게 되지요....병기판단을 위해서는 그 후에  ct나 mri 등을 통해 판단하는 게 당연한데 그것은 환자의 치료방법  결정 및 예후와 직접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그후 조직검사상 어떤세포에서 유래되었는지, 더불어  발현되는 암유전자나 암표지자들은 어떤 것들인지를 기준으로 어떤 항암제를 쓸지말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암검사로는 현재  증상이 뚜렷하게  없는 상태에서도  조기에  가능한한 일찍!! 찾아낼 수 있고  특히 1기암 진단율이 70%로 현재로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동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폐암1기 진단율은 90%이상이라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8대암--남성6가지 여성7가지--진단서비스만 하고 있으나 나중에 가서는 검사 가능한  암종이 계속 더 증가하게 될 겁니다.... 
예를 들면 이미 바이오인프라는 피한방울로 유방암관련 암단백질표지자를 319개까지 찾아낼 수 있는 최첨단기법을 이용해서 연구하고 있으니까요.
이것을 확장시켜 좀 더 생각해 본다면... 이렇게 나온 각종 암별 암단백표지자 데이터를 빅데이터 처리방법으로 분석해서 민감도와 특이도가 가장 높은 조합을 찾아내서 알고리듬 세팅을 해 나가게 되는 것이죠.
2. 그래서 암을 발견해내는데 있어서 스마트암검사를 pet ct와 비교하는 건 사실 약간 핀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0여년전에는  가끔 갑부에 속하는 사람들이 간혹 혹시 암이 생겼는지  미리  알아보려고 전신 pet촬영을 받기도 했지만.....((이건 방사선에 대한 노출량이  너무 커서...오히려 소탐대실이겠지요)) 
....오히려 PET CT는 사전진단이 내려진 후 항암치료전 포커싱을 해 둔 후 암진단과 병기  판정에 따라  치료효과의 경과가 어떤지를 판단하는데에는 매우 탁월하며 특별 조작을 가하면 눙으로도 치료효과가 어떤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모든 종류의 암이 몸에 있는지를 정말 알고 싶다면 저렴한  소변검사법이나 일본의  기생충검사법을 써도 알 수 있을 터이지만 어떤 암인지 감별은 불가능하지요 .....이 다음과정으로 스마트암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게다가 췌장암진단 정확도는 현재까지는 단연 스마트암검사가 제일 좋습니다

>>난소암 치료의 최신지견 - Journal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난소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호발하는 암 중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 생식기관에 발생하는 암 중에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국내 암통계에 의하면, 2012년 한 해에는 2,167명의 난소암 발병을 보였는데, 이중 9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1]. 세계적으로도 연간 200,000만 명 발생하며 연간 125,000명이 사망에 이른다[2]. 이렇게 난소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난소암 환자의 2/3 이상이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진행된 난소암으로 발전하기까지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인다. 난소암 조기진단을 위해 흔히 골반초음파검사 및 혈중난소암표지인자(CA-125)가 이용되나, 대단위 임상시험에서 효과적인 선별검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직까지 난소암 조기진단을 위한 적절한 선별검사가 부재하다. 이런 이유로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고, 예후도 매우 좋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015.05.08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세계 난소암의 날' 캠페인
8일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난소암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나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난소암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완소난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진행된 민트리본 행사를 시작으로, 난소암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소중한 난소의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완소난소 캠페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난소암 인식 증진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커넥트 파이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난소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과 더불어, 난소암 환자 및 환자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7일, 여성들로 하여금 난소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난소암을 상징하는 민트리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사업부 박동규 이사는 "난소암은 사망률이 높고,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암에 비해 질환 예방에 대한 활동이 미미했다. 세계 난소암의 날이 5월 8일이고, 이에 더해 유전성 유방/난소암 원인 중 하나인 BRCA1/2  변이가 난소암의 발생위험을 58배 높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5월 8일부터 완소난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난소암의 경우 환자의 상당수가 1~2년 내에 재발하는 등 재발 위험이 높고, 재발하면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난소가 복강 내에 위치해 조기 진단이 어렵고,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70% 이상이 3기 이상 진행된 이후에 발견돼 조기 검진 등은 필수다.
실제 난소암의 5년 상대 생존률은 61.9%로, 유방암 91.3%, 자궁경부암 80.3%로, 여성의 모든 암 76.6%보다 낮다. 연간 발생환자는 약 1,98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년 사이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환자 중 50대 환자가 25.4%로 그 수가 가장 높으며, 40대가 22.8%, 60대가 17.1%의 순이다.
출산을 한 적이 없거나, 35세 이상에 처음 출산을 한 경우에는 위험성이 높아지며, BRCA1/2  유전자의 태생적 돌연변이, 유전성비용종성 대장직장암을 포함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난소암 발생 위험이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다. 질병의 증가 원인은 서구화된 생활습관 등으로,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는 난소암은 향후 유병 인원 및 재치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05.09  조기발견 힘든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정기검진 필수
부인암 환자 중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많고//고령임신·미출산으로 20~30대 발병률 증가//연령과 상관없이 정기검진으로 예방이 중요
‘5월8일’하면 흔히 어버이날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지난 8일은 ‘세계 난소암의 날’이기도 하다.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이날은 전 세계 난소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여성들에게 난소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대부분 전이된 상태로 발견되기 때문에 여성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졌다. 난소암은 보통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 주로 발병되었지만, 최근 젊은 여성에서도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만큼 난소암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알아보았다.
◇20~30대 여성환자 발병률 가파르게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난소암 환자는 2015년 기준 1만6172명으로, 자궁경부암 환자에 이어 부인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생존율은 61.9%로 자궁경부암 80.3%에 비해 낮은편이다.
2016년 기준 난소암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50~60대 여성이 49%, 20~30대 여성은 17%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난소암으로 진료받은 20~30대 환자가 3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20대 여성의 난소암 증가세가 커지고 있다.
보통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발병하는 난소암이 젊은 층에서 증가추세를 보이는 이유는 예전보다 빨라진 초경과 사회적으로 미혼 여성과 출산을 미루는 여성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 고령 임신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층에서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임여성들의 난소암은 임신 및 출산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치료가 까다로울뿐 아니라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렵다.
박정윤 프라우메디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난소는 골반 안쪽에 위치해 있어, 위내시경이나 자궁경부암 검사처럼 장기를 들여다보고 바로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검진 방법이 아직 없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며 “또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대부분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는 3~4기에 나타난다. 국내 난소암 환자 역시 80% 이상이 3기 이후에 진단돼 30%에 못 미치는 생존율과 완치 상태를 보이며, 이중 70~80% 역시 2년 내 재발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주기적인 정기검진 통한 예방이 중요
난소암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가족력 즉, 가족 중 난소암 환자가 있을 때 발병률이 높다. 본인이나 가족, 친척 중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
특히 난소암으로 사망한 모친이나 자매가 있다면 난소암 발생률은 18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배란기간이 길어도 난소암에 걸리기 쉬우며,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없거나, 난임, 비만 여성 역시 난소암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난소암의 예방은 정기검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가족력이 있다면 6개월마다 검진이 필요하며, 질 초음파,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한다.
암이 의심된다면 CT나 MRI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난소암은 초기 자각 증세가 없으므로, 연령과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 전문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는 난소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는 물론 초음파, 혈액검사 등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 혹은 조기 발견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특히 젊은 20~30대 층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젊은 층의 적극적인 산부인과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의식 부족 및 미혼여성들의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부정적 시선은 개선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7.04.26 [건강한 당신] 췌장암은 어렵다? 종양 줄여 수술하면 ‘희망’
광주광역시에 사는 김재용(59)씨는 3년 전 췌장암 2기 말 진단을 받았다. 당시에 아내는 주변에서 다들 가망이 없다고 해 남편에게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고 한다. 김씨는 암세포가 췌장을 벗어났지만, 다행히 혈관(동맥)까진 퍼지지 않아 수술받을 수 있었다. 
==배우 김영애 사망으로 새삼 관심//조기 발견 힘들고 혈관 전이 잘돼//치료법 계속 진화, 생존율 높아져//진단 정확도 높인 키트도 개발 중
암이 췌장 안쪽 담관(담즙 길) 근처에 생겼는데 종양이 자라면서 담관을 눌러 황달이 비교적 일찍 왔다. 그 덕분에 전이되기 직전에 암이 발견됐다. 황달이 나중에 오는 다른 환자와 달리 일찍 찾아온 게 생존의 비결이었다. 그는 주변에서 ‘운 좋은 사람’으로 불린다. 장진영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으면 생존 기간이 평균 10개월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조기 진단, 치료 기술 발달 덕분에 암 환자의 5년 생존율(2010~2014)이 14년 전(1996~ 2000)보다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치료하기 힘든 암으로 알려진 폐암(12.7%→25.1%)과 간암(13.2%→32.8%)도 5년 생존자가 늘고 있다. 그런데 췌장암은 여전히 난공불락에 가깝다. 5년 생존율이 14년 만에 7.6%에서 10.1%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췌장암은 배우 김영애씨와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 때문에 많이 알려졌다. 장 교수는 “췌장암은 수술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수술받지 않으면 1년 이내에 숨지는 경우가 많다”며 “연 6000여 명의 환자 중 20%만 수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머지는 혈관으로 퍼지거나 전이가 된 상태에서 발견돼 수술할 수 없다.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위가 췌장을 거의 가리고 있고 등 쪽에 붙어 있어서다. 최새별 고려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간암은 B·C형 간염이라는 위험 인자가 있고 이들 간염은 쉽게 발견된다. 반면 췌장암은 위험 인자도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췌장암은 전이가 잘된다. 췌장은 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대동맥·대정맥 앞에 있어 암세포가 혈관을 타고 바로 전신으로 퍼진다. 
----췌장암 전용 표적치료제도 없다. 김송철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교수는 “다른 암은 특정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이 유전자를 타깃으로 한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다. 췌장암은 여러 개의 유전자가 변이해서 발병하기 때문에 표적치료제를 개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췌장암 치료법이 발전하고 있다. 수술이 가능하게 바꾸는 치료법이 핵심이다. 신준호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는 “종전에는 암세포가 주요 혈관으로 퍼진 환자의 40%는 수술이 힘들었는데 이 중 3분의 1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가평군 장인용(67·농업)씨는 4년 전 건강검진 중 초음파검사에서 췌장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지름 5㎝의 암세포가 혈관에 퍼져 수술이 어려웠다. 절망적이었다. 장씨는 포기하지 않고 석 달간 항암 치료를 견뎠다. 그랬더니 종양이 2㎝로 줄어 수술로 떼냈다. 
장씨는 “처음엔 다들 죽는다고 해서 절망했는데 끝까지 치료받은 덕분에 살았다. 이제 농사일도 다시 시작할 만큼 몸이 좋아졌다”고 했다. 장진영 교수는 “무리하게 바로 수술을 한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11개월이지만 항암제 치료를 해 암세포 크기를 줄인 뒤 수술했을 때는 23개월로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다”고 했다. 
진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조기 발견도 쉬워지고 있다. 지난 20일 고려대구로병원 6층 암병동에서 만난 박지영(63·여·서울 금천구)씨가 그런 사례다. 박씨는 지난해 2월 위암이 의심돼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다. 췌장에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박씨는 “체중 변화도 없고 뚜렷한 증상이 없어 췌장암인 줄 전혀 몰랐다”고 했다. 박씨는 앞서 지난 10일 위암과 췌장암을 동시에 수술했다. 
물혹 없이 바로 생기는 암이나 가족 중에서 췌장암을 앓은 사람이 있으면 혈액검사나 췌장 CT 촬영으로 암을 찾을 수 있다. 비만·흡연·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에도 췌장암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대병원은 피 검사로 췌장암을 90% 이상 진단할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키트보다 정확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환자의 의지도 중요하다. 9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강춘례(73·여·경기도 남양주시)씨는 지금도 건강하다. 최씨는 “즐겨 먹던 삼겹살과 떡은 입에도 안 대고 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생활 습관을 싹 바꿨다”고 전했다. 
췌장암 평균 발병 나이는 65세다. 신준호 교수는 “수술이 가능한데 고령이거나 독한 암이라며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겁먹지 말고 적극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췌장 물혹 70%가 암 될 가능성
췌장에도 물혹이 있다. 암 전 단계인 물혹도 있고, 1기까지 진행한 것도 있다. 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가 지난해 무증상 환자 1만 명의 CT 촬영 결과를 분석했다. 이 중 2.2%에서 물혹이 발견됐다. 영상 진단을 했더니 이 중 70%는 췌장암으로 악화할 수 있는 혹이었다. 1990년대까지는 크기가 1㎝ 넘어야 발견됐다. 지금은 영상 장비가 발달해 3~5㎜의 작은 것도 잡아낸다. 장진영 서울대병원 교수는 “종전에는 전체 환자 중 5% 미만에서 물혹이 있었는데 지금은 30% 정도에서 발견돼 수술한다”고 말했다. 물혹을 암 전 단계에서 제거하면 5년 생존율이 95%, 1기에서 제거하면 52%다.
[출처: 중앙일보] [건강한 당신] 췌장암은 어렵다? 종양 줄여 수술하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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