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세내.피치히프성형 COVID-19 GERD

 >>2020-04-22 하임바이오 '코로나19 초고속 진단키트' 미국ㆍ유럽 6개국 판권 획득

하임바이오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분 만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 판권을 획득하고 미국과 유럽에 진단키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 임상1상을 진행중인 하임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아이원바이오와 미국 및 유럽 6개국에 대한 진단키트 해외 수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하임바이오는 미국과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등 유럽 6개국에 진단키트 수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임바이오가 해외 판권을 획득한 진단키트(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는 국가기관인 국방부 소속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에 성공해 최근 코로나 K-진단키트 특허 1호를 받은 제품이다.

해당 진단 검체 키트(Novel-Cov-19 LAMP PCR Kit)는 기존 6시간가량 소요되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원바이오가 국군의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제품화에 성공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받은 후 미국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제품으로, 온도를 동일하게 유지(등온)한 상태에서 유전자 증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소요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다. 특히 아이원바이오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80만명에 4만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 내 응급승인을 비롯해 해외임상 테스트 등 긴급 사용허가를 추진 중이다.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하임바이오는 내성있는 암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던 중 암 진단키트 개발의 필요성을 느껴 오래 전부터 암 진단키트 사업을 추진 중에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어 우선 코로나 진단키트 사업을 먼저 추진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선적으로 주목하는 시장은 이탈리아다. 현재 하임바이오는 이탈리아 생명공학 전문 연구소 CEINGE 및 나폴리대학교 (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 마시모 졸로 박사(Dr. Massimo Zollo)와 협업 연구 및 임상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CE-IVD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진단키트 공급이 시급한 해외 국가들에 바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임바이오는 차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을 지난해 12월 19일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하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에 들어갔다. 표준치료에 실패한 고형암 환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NYH817G와 NYH100P 단독요법의 파트1, 두 물질의 병용요법인 파트2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0421..유전체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관계사 솔젠트와 함께 유엔(이하 UN) 조달기구 공급업체 등록을 완료,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유엔조달기구 공급업체 등록으로 세계보건기구(WHO)나 유엔난민기구(UNHCR),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 26개 기관에서 입찰을 통해 솔젠트의 진단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WHO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펜더믹 조직 종식을 위해 긴급사용제도를 발동한 만큼 국제기구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솔젠트의 진단키트는 지난 8일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15만명분 진단키트 초도물량을 납품하고 추가 공급물량을 생산 중이다"고 말했다.


>>2020-04-14 진단키트 미국 수출 바이오업체 3개사 명단 전격 공개 코로나 관련주 지각 변동?...시가총액 상승폭 1위 씨젠, SD바이오센서+솔젠트+ 오상헬스케어//진단키트 미국 수출업체 3개사 명단은? 

진단키트를 미국에 대량 수출한 한국 바이오업체는 SD바이오센서와 솔젠트 그리고 오상헬스케어라고 미국의 언론이 보도했다.

1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 CNN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계약서 등을 인용해 SD바이오센서와 솔젠트, 오상헬스케어 등 한국의 3개 바이오 기업이 미국에 75만회 검사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SD바이오센서와 솔젠트, 오상헬스케어 등DMS FEMA와 1천140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마치고 제품을 선적했다.

이와관련 미국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공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이사는 " 한국 파트너들에게 코로나19 테스트 기기 확보에 있어 미국을 지원하는 데 대해, 미국인을 지원하는 데 대해 특별히 감사한다"고 전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트위터 글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되어 미국으로의 운송 준비를 마쳤다!"면서 "한미동맹은 공고하며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키트 구입을 가능하게 도와준 한국 외교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했으며 한국 내 3개 업체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승인을 획득해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관계사 솔젠트는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비축전략물자 조달업체로 등록됐다. 솔젠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을 미국 연방 비축전략물자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SD바이오센서와 오상헬스케어의 계약 규모는 각각 520만달러와 300만달러이다.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주와 백신개발주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코로나 관련주는 최근 크게 올랐다. 씨젠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7위이다. 연초 씨젠의 시가총액은 8119억원으로 시총 41위에 불가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씨젠이 개발이 진단키트가 세계각국으로 수출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씨젠은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 중이다. 씨젠은 일주일에 진단키트를 100만개 이상 생산하고 있다.

수젠텍도 시가총액이 171위까지 올라섰다.


==>>2020-4/14 한국, 미국에 COVID-19 진단키트 물량 공급 두 배로 확대키로(로이터 통신발. 서울)-----한국의 SolGent의 CEO는 미국 정부 기관으로부터 각키트당 100명을 검사할 수 있는 COVID-19 검사 키트 7,500 개((75만명분))를 추가로 더 공급해 달라는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당국이 한국산 COVID-19 검사 키트로 검사하려는 사람을 원래보다 두 배인 150 만명분량까지 늘리려 한다는 뜻이다.

SolGent는 이미 15만건을 검사할 수 있는 분량의 키트 1500개(키트 하나당 100명 검사 가능)를 보낸 바 있다...  여기에 더하여 FEMA가 다른회사에 주문한 대로의 물량 맞추기 위해  한국의 또 다른 진단기기회사들인 Osang HealthCare와 SD BIOSENSOR는 화요일에 도합 60 만 건의 테스트를 수행 할 수 분량의 키트를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미국에 발송한 상태이다. 이를 위해 미대통령 트럼프는 3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고 통화중에 요청한대로  미국 연방 응급 관리 기관 (FEMA)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미 COVID-19의 치명적인 폐질환 합병증으로 야기된 미국내 사망자 수는 월요일에 23,600 명으로 세계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SolGent CEO인  You Jae-hyung은 로이터기자에게 SolGent는 FEMA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 COVID-19검사키트를 직접 제조-공급하기 위해 미국내에 제조시설을 짓는 것에 대해서도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이에 대한  최종결정은 아직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화요일 트위터에서 [예정된대로 인천공항에서 미국발 항공편으로 테스트 키트가 실렸다]고 밝혔으며, 그는 양국 간의 동맹을 이른 바 “철갑”이라 평가하고 한국 외무부 장관의 도움에도 감사를 표명했다.

FEMA는 로이터의 이메일 문의사항에 즉각적인 응답을 보내오지는 않았으며 한국외무부는 언급 표명을 거절했다.

한국외무부는 예전에 한국내 3 개 회사가 미국 식품의 약국 (FDA)으로부터 키트 수출에 대한 예비 승인을 얻었다고 했지만 해당회사들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절했었다.

중국에서의 대 유행직후,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큰 어려움을 맞닥뜨린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 캠페인과 유사증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규모 진단검사, 확진자에 대한 근원을 찾아내는 집중적  접촉자 추적을 통해서 도시봉쇄 명령 없이도 효과적으로 COVID-19확산을 잘 억제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

===>4/16현재시점 전세계로부터 3000만키트 수주상태??(유대표) : 이 물량 공급위해 제노포커스 생산시설 사용케 됨(주당 3천키트에서 주당10만키트로 생산캐파 30배 확장)...비교 젠바디 순익200억달성 때 시총 1조 기록....업체 통한 간접매출은: 키트당 150만원(건당1.5만원)


>>2020.04.10 코로나19도 아닌데 멈추지 않는 기침,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 중인 20대 A양. 오프라인 개강도 연기되면서 외출을 더욱 자제하던 그녀는 언제부턴가 가슴 통증과 기침이 잦아졌다. 확진자와 접촉한 적 없이 잘 먹고 잘 쉬면서 나름대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자신했는데, 감기약을 먹어도 낫질 않아 걱정이다. 고민 끝에 병원을 방문한 A양은 의사 선생님에게 예상치 못한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았다.

최근 늘어난 실내생활로 운동량은 줄어들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진 사람들에게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까지 올라오는 만성적인 역류로 인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반복적인 인후이물감-인후두자극증상-건기침, 상흉부불쾌감 및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도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속 쓰림이지만 진행 상태에 따라 A양이 겪은 흉통과 만성 기침도 나타난다.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나는 흔한 증상들이지만 식사 후에, 주로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에 나타난다. 가슴 통증의 경우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거나, 명치에서부터 타는 듯한 통증이 등이나 팔로 전파하기도 한다. 잦은 기침은 음식물과 위산이 상부 식도나 인·후두까지 역류하면 기침을 유발하는 수용체가 자극되어 나타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복압 상승으로 역류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위·식도 경계 부위에 있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 저하와 위압 증가다. 이 괄약근은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게 그사이를 조여 막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특정 요인에 의해 괄약근의 압력이 줄어들면 위산을 비롯한 내용물이 식도로 넘어오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된다. 한편, 식사 후에 유문부 협착, 위산 과다분비 등으로 위 안의 내용물이 늘어나거나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위압이 높아져도 역류가 발생한다.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 반드시 병행해야

소화 기관의 문제이기에 감기약은 당연히 듣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위산 분비 억제제와 위장관 운동 촉진제 위주로 약물치료를 하며 심한 경우 식도에 협착이 생기면 식도확장술 등의 수술도 진행된다. 식사 후나 수면시간에 제산제를 먹어 산 분비물을 중화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장기간 약을 먹어야 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사할 땐 반듯하게 앉아서 먹고 식후에 적어도 2~3시간 동안은 눕지 않는다. 딸기, 오렌지와 같이 신맛을 내는 과일과 주스, 가스 형성 식품(민트 계열, 마늘, 양파, 계피 등)도 삼가는 게 좋다.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양배추나 브로콜리,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감자와 단호박 등은 먹으면 도움이 된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 좋은 생활습관이지만, 약물을 복용 중일 때는 복압을 증가시키는 윗몸 일으키기나 역도와 같은 동작이나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2020/04/14 역류성식도염/후두염

“40대 A 씨는 최근 잦은 기침과 쉰 목소리가 심해져 목감기라 생각해 감기약을 복용했다. 그런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역류성 후두염’을 진단받았다.”

===위산이 역류해 후두를 공격한다

역류성 후두염은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구토와 상관없이 자신도 모르게 강한 산성 성분인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면서 후두를 자극해서 생긴다. 후두는 공기가 통과하는 호흡기관으로, 코와 입으로 흡입된 공기를 가습하고 이물질을 걸러내는 여과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후두는 성대를 포함하고 있는 상기도 중에서 가장 좁은 부분이기 때문에, 염증에 의해 좁아지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심하면 호흡 곤란이나 질식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위산이 역류하면서 생기는 역류성 후두염의 원인은 알레르기나 흡연, 음주를 비롯해 성대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흡입성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경우도 있다. 역류성 후두염의 증상을 목감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염증의 범위와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역류성 후두염이 생기면 컹컹거리는 개 짖는 듯한 울리는 기침 소리가 나고,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한다. 또한 숨을 들이쉴 때 가슴뼈 윗부분이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역류성 후두염은 방치하면 심한 저산소증이 생길 수 있고, 역류한 위산이 상기도 점막을 자극해 부종을 만들고 분비물이 증가해 수면 무호흡증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역류성 후두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역류성 후두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음주나 흡연은 역류성 후두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위장의 연동 운동을 방해해 위장관의 이상 수축을 일으켜 위산 역류로 이어진다.

역류성 후두염을 예방하려면 위산이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주, 금연은 필수이며 하루에 물을 자주 섭취한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 역류를 촉진하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노래를 부를 때 너무 무리해서 부르면 후두에 염증이 있는 경우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도 감기나 비염 등이 나타나면 빨리 치료하도록 하고, 평상시 코로 숨 쉬는 연습과 발성 훈련을 통해 성대나 후두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역류성 후두염]]-------------좀 더 깊이 알기..

===역류성 후두염이란?

역류성 후두염이란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후두를 자극하여 발생됩니다. 위의 내용물 중에는 위산이라는 비교적 강한 산성소화물질이 분비되고 이것은 위점막 이외의 점막에는 상당히 자극을 가해 쉽게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위산이 식도까지만 역류되고 후두까지는 도달하지 않는 경우는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만성적으로 목에 이물감을 느끼거나 가래를 뱉고 싶지만 기침을 해도 나오는 것이 별로 없고 목소리가 쉽게 피곤하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타는 느낌과 냄새가 심하고 특히 아침의 음성변화가 심합니다. 진단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내시경이나 후두경으로 후두를 관찰함으로써 가능하고 확진은 식도운동성검사와 식도의 산도를 측정하는 24시간 산도측정검사가 있습니다. 이런 확진을 위한 방법들은 다소 번거롭지만 가장 확실한 검사법입니다.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가 우선이고 일부의 경우 역류를 방지하기 위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인후두역류질환(Laryngopharyngeal reflux disease)은 어떤 원인에 의해 위 내용물, 특히 pH가 낮은 산성물질이 식도로 올라와서 정상적으로 중성pH인 목(인두)을 오염시켜 여러 가지 증상, 예를 들면 목이 아프다든지, 가슴이 답답한 경우 또는 목이 뻐근하거나 목소리가 변하거나, 가래가 나오며 기침을 자주하게 되는 질환을 일컫는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자기는 위장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현대인에 있어 조금씩 위염증상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신물이 자주 올라오거나 식사 전, 후에 복부 팽만이 있거나 약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리거나 하는 증상이 위염을 의미하고, 아침에 속이 쓰려서 잠을 깨게 되는 경우는 그 증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나는 위가 괜찮을 것이다"하고 착각하지 말고 한번 검사를 해 보심이 현대인의 지혜이겠지요.

===역류성 후두염의 증상

1)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인후이물감) 또는 목이 조이는 듯한 느낌(답답한 느낌) 2) 아침에 특히 목이 쓰리듯 아픔(조조인후통) 3) '음-음' 하면서 목을 가다듬어도 개운치 않음 (지속적 throat clearing유발) 4) 가래는 적지만 만성적인 기침이 계속됨(만성적 건기침) 5) 목소리가 쉽게 잠김(쉰 목소리) 

위와 같은 불편한 느낌을 가지지만 진찰 결과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는 분들은 위식도 역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도란 목젖의 양쪽에 있는 구개편도를 말하나, 실제로는 그것 말고도 코 뒤에 있거나 목젖 위에 있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데노이드라 불리는 인두편도 및 혀뿌리에 있는 설편도 등이 있다.

이들 편도는 임파구(백혈구의 일종)들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직으로, 정상적으로는 이들 편도가 상기도 감염(감기)에 대한 방어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편도들과 같은 일을 담당하는 작은 림프 조직들이 있어, 이들 모두를 통틀어서 ‘발데이어 편도환(Waldeyer's ring)' 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반복적인 상기도 감염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들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위식도 역류/역류성후두염를 일으키는 유발인자 

음식물 ::: + 탄산음료(콜라,사이다), 우유 + 커피(카페인 없는 커피 포함) + 홍차 + 기름기 많은 음식 + 껌, 캔디, 목캔디 + 토마토로 만든 제품, 양파 + 맥주, 술 + 쵸코렛

약물 :::+칼슘채널억제제(항고혈압약제) + 도파민 + 바비츄레이트(항경련제) + 모르핀 + 다이아제팜(진정제) + 테오필린(천식약)

기타 ::: + 임신 + 몸에 꽉 끼는 옷이나 벨트 +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는 습관 + 비만 + 담배

===역류성 후두염의 진단

이런 저런 이유로 인후두역류질환이 있을 경우 보통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아니면 내과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라고 하거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인후두역류질환이란 최근에 확립된 것으로 90년대 초에만 해도 대부분 "신경성 인두염"이나 "건강염려증"등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내시경술의 발달과 24시간 double probe pH monitoring이라는 검사가 개발되어 이 질환을 확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검사는 종합병원에 오셔야 가능한 검사입니다.

---내과적 검사

위내시경 검사, 식도내압 검사, 24시간 식도 산성도 검사(환자분이 검사에 불편을 느끼실 수 있으나 위식도역류 진단에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신티그래픽

---정신과적 검사 및 방사선 검사

목에 무엇인가가 걸린 듯한 느낌을 가지신 분들은 위식도 역류 외에 건강염려증이나 우울증, 경추부 이상 등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는 정신과에 의뢰하여 인성검사를 하기도 하며 경추부 X-선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류성 후두염의 치료

세 가지 요소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첫째, 생활 치료입니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허리를 졸라매는 옷을 입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구부린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 또는 침대를 약 10cm 높게 하여 잠을 자고, 술, 담배는 절대적으로 해롭습니다.

> 생활방식 개선

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체중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②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여러 차례에 나누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조미료를 많이 넣은 음식, 지방, 토마토, 양파, 구연산, 후추, 포테이토칩과 튀김 등은 안 좋습니다.    기타 쵸콜렛, 땅콩, 패스트리, 올리브 등도 위식도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④ 위, 식도에 자극을 주는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세요.

⑤ 술, 담배, 커피는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커피는 위산 분비 역시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⑥ 맛이 강한 사탕이나 껌, 목을 시원하게 하는 캔디도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⑦ 취침 전 3~4시간전에는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⑧ 취침시 머리맡을 높이세요. 주무실 때 머리를 편편하게 하고 주무시면 증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머리를 높이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높이는 10~20cm이며 베개를 두세 개 겹쳐 베시면 됩니다.

⑨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주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⑩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지 마세요. 여자 분들은 거들을 하지 마시고 남자 분들은 벨트 대신 멜빵을   매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대 벨트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⑪ 복식 호흡이나 횡경막을 이용하는 호흡법을 연습하세요.

⑫ 몸을 굽히는 행위를 하지 마세요. 정원 손질이나 무거운 물건을 힘주어 들어올리는 운동, 몸을    굽히는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둘째는 식사 습관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지 말 것이며,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위(stomach)에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커피, 콜라, 사이다, 홍차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위와 식도사이의 괄약근을 열어주는 작용을 하여 위산의 역류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이 괄약근을 좁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약물 치료입니다. 장 운동을 증가시키는 약제가 중요하며, 제산제와 그 외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약들이 있는데 이는 전문의와 상의해야겠지요. 이외에도 심할 경우 수술적 요법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지켜져야 하며,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 분은 계속 야근을 하며 새벽마다 야참을 먹고 줄담배를 피우면서 약은 또 꼬박꼬박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편으로 못으로 손등을 찌르면서 약을 바르고서는 "왜 이렇게 상처가 안 나을까?" 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잘 지킬 경우 약 한 달이 지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길게는 6개월까지 갈 수 있습니다.


>>2020-04-14 제노포커스, 솔젠트와 '코로나19' 체외분자진단용 3종 효소ㆍ단백질 (대량)생산 기술 계약

특수효소 전문업체 제노포커스가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와 체외분자진단용 3종 효소 및 단백질 (대량)생산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를 통하여 솔젠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량을 현재 매주당 3000키트에서 매주당 10만키트로 30배 이상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키트당 100명사용분량이니,,..주당 10만키트면 결국 1천만명 사용 분량을 생산 가능한 시설 확충하는 셈...1명검사당 15000원이 솔젠트 몫 매출로 남게 됨...1달 4주면 6천억 순매출액 발생 카파 생산 가능.... 7월부터 생산시작 예정이라!!...유대표 언급한 바로는 현재 선주문 물량이 3천만 키트에 달함??))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qRT-PCR(실시간 중합 효소 연쇄반응)을 적용, 체외진단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갖는다. 솔젠트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긴급사용승인, 유럽인증(CE-IVD), 태국 FDA, 필리핀 FDA, 캐나다FDA(Health Canada)를 승인을 획득, 진단키트의 적합성을 충분히 검증받았다.

솔젠트 측은 이를 기초로 각국의 수입허가를 진행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브라질, 터키를 포함한 41개국에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임상진단연구소(CLIA Lab) 인증을 받은 미국 내 병원과 기관에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7일에는 미국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진단키트를 조달하였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노포커스는 효소 단백질의 개량과 고농도 발현 생산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특수 효소를 성공적으로 개발, 상업화한 바 있다.

양사는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에 필수적인 DNA 복제 효소 (DNA polymerase)와 역전사 효소(Reverse transcriptase), RNA 분해효소 저해제 (RNase inhibitor)의 고효율 생산 기술을 3개월 이내에 확립기로 했다.

유재형 솔젠트 대표이사는 “현재 솔젠트의 생산량으로는 각국에서 회사로 몰려드는 수요량을 충족시키기가 너무나 어렵다”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이미 퍼졌고, 더욱 감염력을 발휘하는 상황에서 설비증설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술제휴도 그 맥락”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더 많은 국가에 진단키트를 공급하여 코로나19의 확산 세를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이사는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두 업체의 협력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됐다”며 “솔젠트가 분자진단용 효소 및 단백질의 대량생산체제를 빠르게 갖출 수 있도록 제노포커스의 기술 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앞으로 기술제휴를 통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분자진단용 효소의 대량생산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도 협력하기로 했다.


[[현시점1.]]4/13일 누적, 솔젠트 코로나19관련 해외 공급계약액으로 추산함((주총때 1키트당150만원 솔젠트순매출이라 대표가 언급)): 매출중 솔젠트순매출은 768억((3월8천키트<120억>, 4-6월 주당3500키트생산*12주*(키트당150만원)=630억, 1-2월 키트 및 효소매출 고려시 모두 합하면 이미 약800억정도 달성한 것으로 생각...매출의 50%가 순이익....물론 박장관앞에서 수주물량3천만키트라고 대표가 언급했음

지난 3/1일부터 4/13일 17시 현재까지 언론에 공식적으로 기사화된 솔젠트의 코로나19 관련 해외 공급계약 금액을 알려 드립니다.  - 일부 인터뷰 기사에는 旣 수주받은 것이 2,800~3,000만명분이라는 얘기도 있었으나,   본 집계자료는 언론에 공식적으로 기사화된 것만을 기준으로 함 

참고로 오늘 여기 사이트의 현재가인 10,000원을 기준으로 하면 솔젠트의 시가총액은 920억원입니다.  - 작년말 총주식수 9,197,761주 기준 (주당 500원, 자본금 46억원)

□ 총 14건에 해외 공급계약액 : 768억원

   - 진단키트 : 12건에 504억원 // - 진단시약 :  2건에 264억원 

※ 아래 해당 기사에 공급금액이 명시된 것은 그 금액으로 기준으로 하고,    공급금액이 명시되지 않는 것은 인당 단가(20불)에 달러당 1,200원을 곱해 산정   

※ 상기 공급계약액은 솔젠트의 에이전트가 해외에 공급하는 금액이므로   솔젠트 매출금액과는 차이가 날 수 있음 (에이전트 수수료 제외 등) 

□ 상세 해외 공급계약 실적 (날짜 역순)

   - 4/13일  사우디, 의약품공공조달,       진단키트  20만명분  49.5억원

   - 4/08일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진단키트  1.5만명분  3.6억원

   - 4/02일  폴란드,                               진단키트  30만명분  72억원

   - 4/01일  필리핀, 미얀마,                   진단키트  1.5만명분 3.6억원

     ※ 당초 연합뉴스 등에 진단키트 15,000개로 기사화되었으나, 

         주담에게 확인한 결과 15,000명분(진단키트 150개)으로 확인돼 정정 게시 완료

   - 3/27일  우크라이나,                         진단키트  10만명분  24억원

   - 3/26일  독일, 신랩,                          진단시약  10만명분  24억원

   - 3/25일  미국, 뉴욕/네바다 등,           진단시약 100만명분 240억원

   - 3/24일  유럽, 각국,                          진단키트 12.5만명분 30억원 

   - 3/23일  미국, 셀룸바이오메딜컬,       진단키트   3만명분  7.2억원 

   - 3/18일  이탈리아, 파인럭셔리컬렉션, 진단키트  10만명분  24억원 

   - 3/16일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등,     진단키트  50만명분 120억원 

   - 3/06일  미국, 미국/중남미 파트너사,  진단키트  21만명분  50억원 

   - 3/05일  중국, 파트너사,                    진단키트  40만명분  96억원 

   ※ 각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일자의 언론기사 참고


>>2020.04.13 코로나19 전염의 재구성... "A·B·C형으로 변이돼 세계로 퍼졌다"...케임브리지대 연구팀, ....한국은 B·C형 발견

[[A형(박쥐, 천산갑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염기서열이 매우 유사)..우한지역의 미국인 --> 미국, 호주, 칠레, 스페인//B형(2개 염기 변이)..중국내전염의 대부분. 주위의 일본과 한국, 미주대륙(브라질, 캐나다), 유럽(영불독벨덴벨핀)//C형(B형에서 1개 염기 변이 추가 =B형의 daughter...싱가폴 통해 유럽으로 전파) 싱가폴, 홍콩, 이태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3가지 유형의 변이를 일으키며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해외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 시각) 영국의 일간 더 선(The Sun)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피터 포스터 유전학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으면서도 다른 3가지 유형으로 변이를 일으키면서 중국 우한으로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호주로 번져 나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작년 12월 24일부터 올해 3월 4일 사이에 전세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 환자 160명으로부터 채취한 바이러스의 완전한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 결과에 근거한 수학적 네트워크 알고리즘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초기 진화 경로를 재구성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체와 가장 가까운 유형인 A형은 중국 우한의 박쥐와 천산갑에서 발견됐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뿌리인 셈이다.

하지만 우한에서 급속도로 확산된 유형은 A형이 아니었다. A형은 우한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들에게서 발견됐고 미국과 호주에서 발생한 많은 환자에게서 나타났다.

A형에서 변이된 B형의 경우, 중국 우한에서 크게 유행했고 동아시아 지역의 환자들에게서 나타났다. B형은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연구팀은 B형이 소규모 고립된 집단에서만 감염이 나타나는 유전적 병목현상(genetic bottleneck)인 이른바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 때문에 동아시아에서만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는 동아시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면역학적 또는 환경적으로 적응이 이뤄져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그 지역의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또 다른 변이가 필요하다고 봤다.

B형에서 변이된 C형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영국 등 유럽의 초기 환자들에게서 발견됐다. C형은 중국 본토에서 나온 샘플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한국, 싱가포르, 홍콩에서 발견됐다.

이탈리아의 경우 지난 1월 27일 독일에서 발생한 첫 환자를 통해 초기 감염이 전파됐다. 이탈리아 감염의 초기 전파 경로는 싱가포르의 ‘집단 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0.04.11 코로나19 '재양성' 100명 육박···왜 또 걸렸나 봤더니

진단키트 오류, 바이러스양 부족 등 이유 다양하지만 '재활성화'가 대부분 재활성화, 몸 안에 바이러스 남아···사멸 후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과 달라 ((재활성화 : RT-qPCR진단키트는 검체검사를 하는 부위의 증식된 바이러스양이 일정수준이상일 때에만 양성으로 나오는데, 처음 바이러스감염 증상이 나타나서 검사했을 때에는 양이 많아서 확진되었다가 치료*격리 안정 동안 바이러스 양이 줄어들었으나 격리해제후 다시 바이러스 증식*활성이 증가하여 확진되는 경우를 말함, 물론 진단키트가 불량하다거나 검체를 채취해야 할 부위에서 제대로 검사자가 채취하지 못한 경우 등 에러가 있을 수는 있지만 국산제품, 그것도 한국에서는 직접 의사의 손으로 채취하고 있으므로 그 가능성은 일단 거의 없다고 전제하고 있음.......한편, 재감염이란 혈청항체검사를 통해 이미 COV19에 대한 혈청IgG가 형성되어 있음이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RT-qPCR이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임.....두 가지 경우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RT-qPCR과 함께 혈청항체검사를<혈청항원검사가 아님!!...항원은 RT-qPCR로 탐지되는 바이러스 표지자자체가 항원이므로!!> 통해서 COV19-항테IgG가 형성되었는지를 감염증상이 발현되어 치료*격리 들어가는 시점과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어 해제를 고려하는 증상발현 2주시점부터 함께 체크하는 것이 중요.... 물론 재활성화나 재감염이나 모두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 균형 회복이 가장 중요한 선결요건!!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현재 코로나에 걸렸다가 격리해제된 후 '재(再)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수가 모두 9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1만450명의 0.9% 수준이다. 드물긴 하지만 100명 중 1명 정도는격리해제이후에도 완치를 확신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보건당국도 관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지않을 수 없다.

◆'음성 착시' 일으키는 '재활성화'···활성 정도 약해진 바이러스탓

이처럼 종종 재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전문가들은 가장 큰 가능성으로 '재활성화'를 꼽는다.

재활성화는 말 그대로 바이러스가 다시(再) '활성화'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비(非)활성화 됐던 것이 아니라 활성 정도가 몹시 약해졌다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진단 검사를 받은시점에는 바이러스가 측정 수준 미만으로 떨어져 진단 키트에 측정이 안 됐다가, 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다시 바이러스가 늘어나 양성 판정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염호기 인제대학교 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몸이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의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있을 때는 '디텍트(detect)'되지 않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하면 바이러스가 늘어나 다시 양성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재양성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재활성화를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꼽지만 다른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말한다.

김봉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재양성 원인으로 재활성화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아직 단언할 수는 없다"면서 "진단 과정의 문제이거나위(僞)음성이 나온 경우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염호기 교수는 "진단 시 바이러스 양의 문제일 수도 있다"며 "콧속과 객담, 상기도, 하기도에서 하나라도 양성이 나오면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둘 다 음성이 나올 만큼 바이러스 양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재활성화 문제가 뒤늦게 조명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염호기 교수는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가 완치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염 교수는 "통상 2주 정도 지나면 코로나가 완치된다고 예상했지만 재활성화를 전제했을 때 완전히 치료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더 긴 것이 본래 코로나의 특징일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항체 생긴 '재감염', 감염사실 인지 못해 잠재적 슈퍼전파자될 우려 커

또다른 재양성의 형태인재감염은몸 안에서 완전히 바이러스가 사멸한 뒤에 다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몸 안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급증하는 재활성화와 전혀 다른 경우다.

재감염과 재활성화를 가르는 기준은 '재양성 판정을 받은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재활성화는 몸 안에 바이러스가 미미하게나마 남아있다가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한 것이기 때문에 재양성 판정을 받기까지의 기간이 '며칠'에 불과하지만, 완전히 나았다가 다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재감염의 경우는 '2주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설명이다.

염호기 교수는 "재감염의 경우에는 항체가 생긴 뒤에 감염되는 것"이라며 "항체가 생기면 감염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체가 생기면 감염으로 인한 2차 반응이라든지 감염이 몸 안에서 더 많이 확대되는 것이 방지될 뿐 감염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재감염의 경우에는 재활성화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단 항체가 생긴 이후엔 재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덜하기 때문에 재감염자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변종 바이러스' 출현

재양성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걱정하는 또 한가지 시나리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이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일 "현재까지 국내 환자로부터 얻은 총 73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분석한 결과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세한 수준의 변이는 있지만 우려할 만한 정도의 변이는 아니라는 얘기다.

질병관리본부가 언급한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가 있으려면 유전자 한 두개가 바뀌는 수준의 소변이가 아닌 대변이가 있어야한다. 대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기존 백신으로도 예방할 수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탄생했다고 봐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하게 RNA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가 그런 경우다.염호기 교수는 "홍콩독감(1968년)이나 스페인독감(1920년)처럼 10년~20년에 대규모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쌓여서 크게 변하는 대변이가 일어난 것"이라며 "대변이는 예측을 하기 어렵고 (기존 항체로는) 면역을 생성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첫 재양성 사례는 25번째 확진자인 73세 여성으로, 지난 2월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2일 퇴원했지만 6일 뒤인 28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03.25 진화하는 코로나19 검사…PCR 대체 진단검사법 가능할까?크리스퍼 가위 기반·차세대 신속진단법 등 다양한 시도…"패키징 전략이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법이 진화하고 있다. PCR을 이용한 기존 분자진단법[RT-qPCR]에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진단법[LAMP : loop-mediated isothermalAmp0lification] 코로나바이러스에만 존재하는 단백질을 검출하는 소위 '차세대 신속진단법'[코로나바이러스 S단백질<특이항원>동정]까지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표준진단법인 RT-PCR 검사 : 60~90도로 온도에 변화를 주어 바이러스를 도출해내야 하므로 최소100분, 최대6시간 걸리는 단점이 있음.

---(S단백질 동정 통한)차세대 신속진단법을 내세운 대표적인 곳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지난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신속진단키트가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공통적으로 보유한 N단백질을 검출하는 원리여서 양성 판단이 나와도 RT-PCR 검사로 다시 확인해야 하지만, 개발 중인 진단키트는 코로나19에만 존재하는 S단백질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현재 코로나19 표준 진단법인 RT-PCR에 근접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검사결과도 15~20분이면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진단키트는 항원이나 항체를 이용하는 다른 신속진단검사법이 분자진단법보다 검사 속도는 빠르지만 민감도가 분자진단법의 50~70%에 불과한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다. 서 회장은 이에 대해 '차세대 신속진단키트 NGRDK '라고 칭하며 "PCR 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셀트리온은 오는 4월 말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5월 말까지 임상을 마무리한 후 유럽 수출용 CE 인증 등을 거쳐 해외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RT-LAMP기술 :: 유전자를 편집하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반의 진단법을 개발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기반기술에 더하여 등온증폭법을 통해 기존의 RT-qPCR 진단기술에 비해 훨씬 적은 극미량의 바이러스까지도 동정이 가능하고 결과도출시간도 빠르면20~늦어도 40분이면 진단가능한 것이 특장점.. ((미FDA승인절차진행중인 아이원바이오, 그외에 M Monitor 등))국내 연구팀을 비롯해 ((진엑스퍼트 등))미국 바이오벤처들이 크리스퍼 기반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다. 크리스퍼 기반 진단키트는 환자검체에서 RNA 추출과 증폭이라는 PCR 검사와 유사한 과정을 거친그 다음단계로 RNA를 절단하는 CAS12 단백질에 원하는 RNA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 RNA를 추가해 코로나19 게놈에 해당하는 서열을 찾도록 해서 가이드 RNA를 탑재한 CAS12가 해당 서열에 도착하면 색이 변하는 분자를 방출해 양성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미 미국의 한 바이오벤처((진엑스퍼트))가 환자 샘플로 테스트한 결과 PCR 검사와 비슷한 정확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RNA 증폭을 등온증폭법(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LAMP)을 사용해 약 30분 정도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진단법들이 현재 표준으로 쓰이는 RT-PCR 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여전히 물음표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혁민 감염관리이사(세브란스병원)는 셀트리온의 차세대 진단법에 대해 "S단백질은 검출해 민감도를 올린다고 해도, S단백질은 대표적으로 변이가 잘 되는 부위"라며 "항원·항체검사법은 기본적으로 변수가 많아 PCR 검사보다 통제가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크리스퍼 기반 진단법에 대해서는 "크리스퍼 방식이 가이드 RNA를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서 PCR 검사보다 민감도를 더 올릴 여지가 있다"면서도 "다만 현재 코로나19 진단 방식인 RT-qPCR법이 민감도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적절한 민감도를 보장하는, 그 결과에 따라  응급 수술 등을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용도/방향으로 개발할 것인지 전략을 잘 짜는게 중요할 것 같다. 즉, 등온증폭법을 사용하게 되면 PCR 검사처럼 복잡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한 민감도를 보완하면서도 장비를 단순화할 순 있을 것(=현장진단POCT이가능해짐)"이라고 덧붙였다. 이 이사는 "최근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진엑스퍼트처럼 PCR검사를 어떻게 '패키징(packaging)' 하느냐에 따라 응급검사가 가능할 수도 있다"며 "같은 기술도 전략에 따라 굉장히 다른 키트가 나오기 때문에 운용 전략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0.02.27 “코로나19, 참 알기 어렵네” 6개 바이러스 분석결과, 변이 발견 X

사스, 메르스와는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부터 얻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결합부위와 바이러스증식 및 병원성 등을 담당하는 유전자부위에서 아직 별다른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국외 코로나19 환자 유래 바이러스(한국 포함 총 16개국에서 발표한 103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의 염기서열과 비교했을 때는 99.7% 이상이 동일했으나 나머지 차이가 있는 0.03%(8~9개의 염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총 2만9800개 유전자 염기서열로 구성)는 정작 바이러스의 병원성 및 증식과 관련이 없는 부위여서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바이러스는 증식과정에서 염기서열에 변이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의 발생빈도와 정도는 바이러스 특성에 따라 다르다. 변이 역시 전파력이나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거나 또는 전혀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분석결과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특성은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자료가 축적·공유돼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세포에서의 증식성 및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항체와의 교차반응 등)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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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변이' 없는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전파력 달라지지 않았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에서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코로나19 유행 초반과 비교했을 때 전파력이나 감염 증상 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국내 환자에게 얻은 73건(질본 66건, 국내 연구기관 7건)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전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 전파력과 병원성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 바이러스는 증식 과정에서 염기서열에 변이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변이는 전파력 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전혀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 변이 발생 빈도 등은 바이러스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뚜렷한 변이가 없는만큼, 기존 바이러스와 거의 동일하다는 의미다. 

코로나19 표적 유전자에서도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표적 유전자는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한 증폭 유전자 부위를 말한다. 음성·양성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검사에 매우 중요한 부위다. 질본은 "코로나19 유전자 변이에 따른 검사 오류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질본은 국내·외 연구자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나온 국내 유전자서열 정보를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를 감시하기 위해 유전자 정보 분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종식을 위한 고려사항]]

***감염된 후 잠복기는 대개 7일이내(보통)~최대 14일로 추정하고 있음 [[ 한국의 경우 끝까지 무증상인 경우는 20%정도라로 질병관리본부가 보고했음]]

.....일단 감염되면 증상발생전 2.5일~15시간전에 감염력이 최대에 도달..

.....바이러스방출량은 일단 감염4일경부터 폭증/최고조에 도달(대개 증상발현 약3일전에 해당) 

:::: 감염4일째 이전에는 RT-PCR만 양성/혈청검사음성...감염4일째 이후라야 혈청검사상 IgM양성 발현되는듯.

....유증상자의 경우 (치료개시후) 5일 지나면, 경증 또는 무증상자의 경우 (특별한 치료없이) 10일정도 지나면.....즉 5일~10일이상 경과시 바이러스가 급감하여 혈청항체검사에서만 동정가능한 시점에 도달. 

:::: 따라서, 완치판정은 적어도 증상발현 1주이상 지난 시점 또는 치료/격리 개시 시점부터 적어도 2주는 경과한, 증상도 완전히 소실된 후에 혈청 IgG 양성반응+RT-PCR음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혈청IgG가 발현되지 않으면 격리 또는 치료 종료를 해서는 안될 것!!

....그리할 때!! 비로소 완치판정-격리해제 후 재확진된(?) 환자군에 대한 [재활성화인지, 재감염인지에 대한] 논란의 여지도 없어질 것

....무증상자의 감염재생산지수(감염자가 전파하는 사람 평균) 3~3.5, ..

....확진자중 무증상 감염, 또는 경증 환자는 대략 60~70%(2/3)?? ::지역사회감염 유발 전파자들이 됨..

-- 네덜란드의 경우 48~66%(약 55%), 이탈리아의 보고는 60%, 중국 우한 퉁지대-상하이 푸딘대-미국하버드대 공동연구보고에서는 59%이상, 뉴욕 콜럼비아대 보고로는 무려 86%가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자....물론 이들의 바이러스 전파력은 유증상자의 55% 정도이나 추가감염기여도는 무려79%에 도달한다고 콜럼비아대는 보고하고 있음 , 


***팬데믹상황이므로 

1>해외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들은 물론이고, 

2>새로이 바뀐 능동감시-자가격리 대상자를 확진자의 증상발현2일전 접촉자까지로 확정한 방역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발현2일전이내에 접촉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가능하다면 증상발현3일전접촉자까지)....자가격리자는 격리 해제 해도 될 지에 대한 판단 결정에 RT-PCR과 항체검사를 통해 내리면 아주 좋을 것!!

 :::: 확진된 사람들(RT-PCR이나 혈청 IgM양성) 중에서는, 완치판정-격리해제결정에 있어서, 

---무증상자 또는 경증 확진자 라면 RT-qPCR과 함께 코로나 항체검사를, 

---유증상 확진자라면 항체검사를, 유증상자로서 항체검사 음성자는 RT-qPCR을  추가 실시하여 

=====>완치, 격리 해제 가능자들은 RT-PCR음성이면서, 혈청IgG양성인 사람들만 완치되었다고 판단, 격리해제하는 쪽으로 결정하는 것이 [불충분한 치료]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도

....((인후통, 두통, 발열 등 증상발현 2일(실은 평균2.5-2.8일)전부터 바이러스 전파력과 방출량이 폭증한다는 보고들이 나오고 있기때문))....무증상 감염자까지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치료함으로써 바이러스전파를 최대한 차단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함..

....감염초기 며칠간은 바이러스증식은 활발하지만 아직 혈청 IgM항체 생성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혈청IgM항체검사 위음성시기 ), 이 시점에서도 RT-PCR로는 99%감염진단이 가능함..

....혈청항체검사실시의 큰 잇점중 하나는 집단면역 형성 진행과정까지도 파악가능하다는 것..

===IgM항체는 전파/피감염 발생초기의 무증상감염기(일단 전파되면 증상발현 전 잠복기는 보통 7일이내로 보고 있음. 따라서 대개 증상이 발현하기 2.5-2.8일전부터는 바이러스 방출량이 폭증해서 접촉자에 대한 무증상기 전파를 유발함)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음.

....일단 경증이라도 유증상기에서는 IgM이 먼저 발현/혈중농도가 증가하여 감염10일~2주째까지 IgM발현이 지속됨(=최근감염 시사).... 이어 일정기간 IgM/IgG 모두 양성으로 나오는 시기를 거쳐서, 감염2주째를 지나서 그후부터는 수개월까지 IgG만 발현됨(실질적 완치 판단 시점..기억면역/집단면역 형성 =과거감염 시사)

-- RT-qPCR ::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민감도 99%[=위음성률 1%],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판단>99%[=위양성률 1%]...IgM 생성전 무증상 감염자까지 포함하여 놓치지말자는 의미.

-- IgM/IgG항체검사(<4/4 US FDA 등록 취득한 수젠텍 IgM/IgG항체키트검사법..정확도94.4%=236/250> [민감도94.79%=91/96특이도 94.15%=145/154]...에스디바이오센서항체키트도 FDA등록 취득했음..한편, 4/2 미국FDA승인 취득한 Celex IgM/IgG항체검사법 정확도 94.5%[민감도 92.3%(IgM 91.4 --> IgM/IgG 100--> IgG 71.4%)/특이도96.7%] ((참고 : for Cellex qSARS-CoV-2 IgG/IgM Rapid Test - FDA )) 

---민감도 91%라는 것은 100명 중 9명은 (RT-PCR로는 양성이라면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증식/전파 중이지만)아직 IgM항체가 만들어지기 이전시기일 가능성이 있다는 뜻임...이것은 IgG로 특징지어지는 완치/집단면역형성의 크기를 알 수 있게 됨 :::IgG양성판별자는 [진단서 지참하고]사업목적의 해외방문을 허용해도 될 것..


***치료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로는

....위 RT-qPCR이나 항체검사법 중 어느 한쪽이라도 양성으로 나오면 유증상/무증상과는 무관하게 일단 감염되었다는 것이므로 [시설 격리 또는 입원 격리 치료] 필요자로 일단 판단하여 증상/증세의 중증도에 따라 시설 격리관찰 + 대증치료, 또는 대증치료 + 항바이러스 약물치료 및 호흡보조요법까지를 단계별로 신중하게 고려하여 시행...((항원검사법은 민감도가 50-70%밖에 안되므로 확진 판단기준으로는 곤란..))

--(유증상자의 경우...QT연장증후군으로 야기되는 변형심실세동의 발증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프로프라놀올을 함께 투여할 필요를 잘 따져 보고 ) HCQ-Azithromycin-알베스코 치료를 시작한지 빠르면 5일, 

---(37.5도 이상 발열이 없거나 경증 또는 무증상자인 경우 기저질환이 없고 면역시스템이 정상이라면) 특별한 치료없이도 자연적으로는 감염된지 10일 정도가 지나면 바이러스 방출이 급감하여 RT-PCR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는 시기로 이행하게 됨.((피라맥스, 레보비르, 이버멕틴 등도 치료제로 사용 가능할 것..))

..... 일단 확진자라면 이때는 RT-qPCR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IgM/IgG 항체 동시 측정검사만이 도움이 되는 시기임.....완치/Cured case에서는 RT-qPCR의 음성반응과 함께 IgM이 사라지고 반드시  IgG가 양성으로 나오게 됨(Herd immunity<집단면역>을 획득한 셈!!)

....문제는 무증상자까지 반드시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지,  유증상자인 경우  발현증세의 중증도에 따라 언제까지 어떤 약제를 투여해야 하는지,  일단 확진시 얼마나 오래 격리해야 하는지(:::완치판단은 IgG항체로!!). 항체검사는 검사 간격을 어떻게 하는 것이 이상적일지를 생각해봐야 함.....


>>20.03.16 "美의회 주장은 우리나라도 승인하지 않은 항체검사법...현재 코로나19 RT-PCR 정확도 95%이상"....진단검사의학회 "항원검사는 정확도 50~70%에 불과, 항체검사는 특이도 계산이 불가능"....RT-PCR 보완책 반드시 2번 이상 검사, 검체채취법 교육, 진단시약 비교평가, 내부 정도관리 등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미국 의회가 우리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COVID-19) 진단검사 키트를 두고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알려져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 일부 언론은 미국 의회 마크 그린 의원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보낸 서면 답변에서 한국의 진단키트는 적절하지 않으며, FDA는 비상용으로라도 이 키트가 미국에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의회가 우리나라에 승인되지 않는 항체검사법을 잘못 받아들인 것이었고 언론이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일종의 '해프닝'이었다. 우리나라는 실시간 유전자검출 검사법(RT-PCR)에 의한 검사만 코로나19 확진 검사로 인정하고 있고, 미국에서 지적하기에 앞서 이미 항체검사법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항체검사법이 아무리 10~20분만에 진단결과가 나와 '신속진단법'으로 불린다 하더라도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정부·진단검사의학회 "국내서 유전자증폭 검사만 허가, 항체검사 허가 안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미국 의회에서 언급된 내용은 우리나라가 사용하지 않는 항체 검사법(면역글로블린항체 검사법)에 대한 검사법”이라며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검사에서 항체 검사법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어떠한 항체 검사법도 확진 검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반면 정부가 인증한 유전자증폭 검사법(RT-PCR)은 짧은 시간에 쉽게 결과가 나오는 항체검사법과 비교할 때 검체 채취의 어려움, 긴 검사 시간과 고가의 장비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정확하다고 판단한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확진 검사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중대본은 “정부는 항체 검사법에 대해서는 어떠한 회사의 제품이 확진을 위한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하더라도 일절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따라서 신원 미상의 한국 회사가 미국 FDA에 신청한 면역글로블린항체 검사법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검사(RT-PCR)와 무관한 검사”라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국내 긴급사용 승인된 5개 코로나19 진단시약은 모두 유전자 검출 검사법(RT-PCR)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의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5개 회사는 코젠바이오텍, 씨젠,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에 13일 추가로 허가를 받은 바이오세움이다. 

식약처는 “항체검사법은 국내 긴급승인돼 사용 중인 제품이 아니다”라며 “현재 긴급사용이 승인된 제품들의 진단정확도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단오류에 대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미국 FDA가 긴급사용 승인한 4개의 코로나19 진단제품도 국내와 동일하게 유전자 검출 방식을 사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회사들도 FDA 승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도 긴급 담화문을 통해 "미국 FDA가 서면에서 언급했다는 진단키트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유전자검출 검사법이 아닌 항체검사법이다. 따라서 국내에서 현재 사용중인 진단키트의 정확성은 문제가 없다"라며 "우리나라는 WHO가 권고한 유전자검출 검사법(RT-PCR)을 코로나19 환자의 진단에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사용하는 시약은 모두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긴밀한 협력에 따라 평가를 통과한 것에 한해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최근에 여러 회사에서 항원, 항체를 이용한 신속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아직까지 정부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시약은 없다. 이 때문에 환자진단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라며 "지금까지 어떠한 형태의 코로나19 항원, 항체를 이용한 신속검사법에 대해서도 평가한 적도 없다"고 했다. 

유전자 검사는 2번 이상 실시하고 검체채취법 교육, 시약 비교평가 등으로 보완 

진단검사의학회는 유전자 증 검사법(RT-PCR)의 정확도를 95%이상으로 보고 있지만, 항체·항원검사법은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혁민 감염관리이사(세브란스병원)는 12일  '코로나19의 중간점검-과학기술적 관점에서'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포럼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한 분자진단은 증상 발현 초기부터 종료시기에 검사한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95%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분자진단에서도 위음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한 번의 검사만으로 잠복기인지 무증상 감염인지 알 수 없을 수도 있다. 검체 채취가 잘못될 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두 번이상의 검사를 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분자진단법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항체·항원 검사법은 검사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항원 검사법은 실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상태인지 확인하는 검사로, 증상 발현 중기에 할 수 있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50~70%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십만명 이상의 대규모 환자 발생에서 일부만이라도 진단해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 사용하고 있다. 

이 이사는 “항원검사는 여러가지 임상평가를 거쳐서 제한적인 환경에서 쓸 수 있다”라며 “검사 정확도가 50~70% 수준이라면 진단이 틀리더라도 대중이 납득할 있을 때만 가능하다. 독감처럼 적어도 수십만명 이상 대규모 감염이 있다고 판단할 때 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항체검사법은 항원과 특이적 결합을 하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법이며, 증상 발현후 7~28일 사이에서 주로 사용된다. 대신 7~14일은 낮은 민감도를 보이고 있다. 항체검사법은 민감도가 95%이상이지만, 다른 바이러스 영향으로 위양성(실제로는 음성이지만 양성 결과)이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특이도를 계산하지 못하고 있다. 

이 이사는 “항체검사법은 감염 초기에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시기에 검사를 통해 격리와 치료를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항체검사는 감염경로를 추적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주로 사용한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현재 진행되는 유전자증폭 검사(RT-PCR)의 정확도는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 일부 음성이었다가 양성으로 바뀐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확도에 의문이 뒤따랐기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전문위원회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김재석 교수는 "검사법 자체의 민감도는 95-99%이므로 신뢰할 만하다”라며 “다만 위음성(실제로는 양성이지만 검사결과는 음성) 원인은 잠복기 검사, 검체 채취 검사법의 부정확성 등이 있을 수 있다. 잠복기 감염은 재검사를 실시하고 검체채취 검사법 부정확성은 교육 등을 통해 보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긴급사용승인된 시약의 재검증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2종류 이상의 시약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일부 평가를 이미 진행했다”라며 “진단검사의학회는 승인된 시약에 대해 비교평가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승인된 시약이 많아지면 평가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각 진단검사 시행기관별 사용시약에 대한 양성대조물질, 음성대조물질,  내부 정도관리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과잉검사와 일본 등 과소검사의 장단점은 비교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과잉진단으로 인한 중증환자 치료 지연을 보완하면 현재 대량의 빠른 검사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어떤검사법의 진단정확도 95%의 의미]]...민감도(진양성율)95% 특이도(진음성율)95%일 때 정확도95%[(95*2)/200]가 됨... 즉 위음성은 5%라는 뜻.....따라서, 어떤 신속진단검사법에 있어서 위음성율이 15%라는 것은 진음성율(특이도)은 85%라는 뜻... 이에 더하여 정확도 85%라 함은 진양성율(민감도) 역시 85%라는 것...... :::: 전파력이 빠른 감염병의 방역 목적용도로는 부적합, 다만 유증상자(양성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유증상자)의 신속한 치료개시를 위한 최초진단검사로서의 의미는 있을 것..


>>2018-6/25..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됐는데… 진료비세부내역서를 제출하라는 보험사, 왜?

==세부내역서 간소화 시행 1년반......보험업체 대부분 금액 상관없이 요구......보험사 입장 "작년 4월이후 특약분리.....급여·비급여 치료비용 구별안돼"

==금융당국은 지난 2016년 12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의 일환으로 통원치료시 추가서류 제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3만원 아래로는 병원영수증만, 3~10만원은 병원영수증과 처방전까지 받도록 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추가서류는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 서울의 한 독립 보험영업대리점(GA)에서 근무하는 설계사 김 모(여·34)씨는 보험 가입자의 실손의료보험 청구를 도와줄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3만 이하의 실손 보험금을 받으려 가입자와 함께 병원을 서너번씩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다. 진료비 세부 내역을 받기 위해서다.

25일 취재차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김 씨는 "보험감독당국은 괜찮다고 하는데도 어찌 보면 보험가입자가 보험사에 신청한 실손보험금을 지급받는 과정을 번거롭고 어렵게 하기 위해 보험사 스스로 일부러 까탈스럽게 진료비 세부 내역서 제출을 보험가입자에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금융당국의 지도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들이 소액 실손보험의 진료 세부 내역서를 세세히 요구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를 어렵게 해 사실상 지급을 줄이려는 의도라는 게 금융 소비자 단체들의 분석이다.

25일 디지털타임스가 손해보험사 10곳(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DB손보·한화손보·흥국화재·농협손보·MG손보·롯데손보)의 실손보험이 한 차례 개정된 17년 4월 이후 상품에 따른 보험사 청구서류 조건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보험사들이 금액에 상관없이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실손보험 개정 이후의 상품에 대해 금액에 상관없이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요구하고 있다. 

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흥국화재·NH농협손보도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요구하고 있으나, 비급여가 없는 경우는 생략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았다. 

유일하게 롯데손보와 MG손보만이 3만원 이하 건에 대해서는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보험사들의 진료비 세부내역서 요구 절차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정책과는 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6년 12월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의 일환으로 통원치료시 추가서류 제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3만원 아래로는 병원영수증만, 3~10만원은 병원영수증과 처방전까지 받도록 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추가서류는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물론 보험사도 할 말은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7년 4월 이후 실손보험 상품은 도수치료·비급여 주사제·MRI 등이 특약으로 분리되었다"면서 "병원 영수증만으로는 보험 가입자가 급여치료를 받았는지 비급여 치료 비용을 포함했는지 알 수 없어 전건에 대해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롯데손보와 MG손보 등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금융감독의 권고를 따르고 있다. 

보험사의 주장에 힘이 빠지는 이유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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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0 진료비 세부내역서 표준화...1회 무료발행 의무화....복지부 '진료비 세부산정 서식 기준' 고시 제정...

정부가 진료비 세부내역서 표준서식을 제정, 오는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발급비용 또한 최초 1회 무료로 규정, 사실상 의료기관의 세부내역서 발행을 의무화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진료비 세부산정 서식 등에 관한 기준' 고시를 제정, 3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현행 법규는 환자가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경우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있으나, 세부적인 진료비용 산정내역은 환자가 요청한 경우에만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제공방식에 대해 별도로 정한 바가 없어 의료기관별로 항목이나 양식, 발급비용 부담 등이 각기 달라 환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5년 복지부에 진료비 세부내역서 표준화 등 제도개선을 권고키도 했다.

이에 복지부는 환자와 소비자단체, 의료관련단체, 의료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금융위원 등 이해관계자 및 관련 부처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표준서식안을 마련, 고시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표준서식은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항목별 실시·사용 횟수, 기간 및 총액 등을 필수항목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아울러 각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최초 1부에 대해 무료발행을 의무화하고, 추가 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가 그 비용을 내게 했다. 

복지부는 "이번 고시 제정으로 환자의 알 권리가 충족되고, 진료비 세부내역 발급과 관련된 의료기관과 환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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