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1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대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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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5장

===르우벤의 자손

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3.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4.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요 그의 아들은 곡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5.  그의 아들은 미가요 그의 아들은 르아야요 그의 아들은 바알이요

6.  그의 아들은 브에라이니 그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로서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7.  그의 형제가 종족과 계보대로 우두머리 된 자는 여이엘과 스가랴와

8.  벨라니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라 그가 아로엘에 살면서 느보와 바알므온까지 다다랐고

9.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10.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

===갓의 자손

11.  ○갓 자손은 르우벤 사람을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거주하면서 살르가까지 다다랐으니

12.  우두머리는 요엘이요 다음은 사밤이요 또 야내와 바산에 산 사밧이요

13.  그 조상의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 명이니

14.  이는 다 아비하일의 아들들이라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며

15.  또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가 우두머리가 되었고

16.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17.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므낫세 반 지파의 용사

.......계속해서 족보와 계보가 기록되다가 오늘 본문 18절 말씀에서는 갑자기 족보가 아니라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중에 있는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의 수가 4만 4천 760명이라고 기록한다. ......족보를 기록하다가 갑자기 싸움에 익숙한 자의 수를 왜 기록했을까?   그것은 지금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전쟁의 위험 가운데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상대가 누구인지, 얼마나 많은 군대가 그들에게 쳐들어왔는지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요단 동편 땅 역시 비옥한 곳이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이방 나라들이 그 땅과 그 땅에 있는 두 지파 반의 이스라엘 민족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그리고 그들을 위협한 대적의 수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21절 말씀을 보면, 두 지파 반이 빼앗은 짐승이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았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포로로 사로잡은 사람의 수가 10만이나 될 뿐만 아니라, 죽임을 당한 자도 많다고 이야기하니, 얼마나 많은 군대가 이들을 치기 위해 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 ..... 그런데 그 엄청난 수의 군대를 겨우 4만 5천명이 채 되지 않는 군대의 수로 이겼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절 말씀에, 그들이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다고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22절 말씀을 보면,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었다고 이야기한다. ....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고 그런 환경 가운데 처했을 때, 우리는 당연히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그 위험과 상황 가운데에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은혜의 다음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은 이방 민족들과의 싸움에서 큰 승리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23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번성케 하셨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더 이상 그들이 하나님을 찾고, 의뢰하고, 부르짖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이 기록하는 것은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의 이름을 기록하고, 그들의 힘으로 그 땅의 번성을 누리고, 더욱 번성케 하려는 태도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마치 간음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였다고 고발하신다.....  간음하듯 범죄한 두 지파 반의 결과는 앗수르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손길로 말미암아 그들이 사로잡히고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로 옮겨지는 결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셨지만, 그 땅에서 오늘 까지 거기에 있었다고 기록하면서 여전히 살게 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  어려움에 있을 때, 또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실 때, 하나님께서 많은 대적을 물리치실 때,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능력을 베푸시는 주의 손 끝이 아니라, 나를 향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내게 비추는 하나님의 영광의 그 빛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간음하듯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을 수 있다. ....  또, 하나님이 옮겨가게 하실 때에는 옮겨가야 한다. 그것이 삶의 결과인 것이다. 옮겨가면 거기서 살게 하신다. 번성은 누릴 수 없겠지만 살게 하신다. 그 은혜, 100% 옳으신 하나님임을 신뢰해야 한다.

18.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19.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21.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므낫세 반 지파의 자손들

23.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24.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므낫세 반 지파의 추방

25.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26.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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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제5장

1.  Now the sons of Reuben the first-born of Israel (for he was the first-born, but because he defiled his father's bed, his birthright was given to the sons of Joseph the son of Israel; so that he is not enrolled in the genealogy according to the birthright.

2.  Though Judah prevailed over his brothers, and from him [came] the leader, yet the birthright belonged to Joseph),

3.  the sons of Reuben the first-born of Israel [were] Hanoch and Pallu, Hezron and Carmi.

4.  The sons of Joel [were] Shemaiah his son, Gog his son, Shimei his son,

5.  Micah his son, Reaiah his son, Baal his son,

6.  Beerah his son, whom Tilgath-pilneser king of Assyria carried away into exile; he was leader of the Reubenites.

7.  And his kinsmen by their families, in the genealogy of their generations, [were] Jeiel the chief, then Zechariah

8.  and Bela the son of Azaz, the son of Shema, the son of Joel, who lived in Aroer, even to Nebo and Baal-meon.

9.  And to the east he settled as far as the entrance of the wilderness from the river Euphrates, because their cattle had increased in the land of Gilead.

10.  And in the days of Saul they made war with the Hagrites, who fell by their hand, so that they occupied their tents throughout all the land east of Gilead.

11.  Now the sons of Gad lived opposite them in the land of Bashan as far as Salecah.

12.  Joel [was] the chief, and Shapham the second, then Janai and Shaphat in Bashan.

13.  And their kinsmen of their fathers' households [were] Michael, Meshullam, Sheba, Jorai, Jacan, Zia, and Eber, seven.

14.  These [were] the sons of Abihail, the son of Huri, the son of Jaroah, the son of Gilead, the son of Michael, the son of Jeshishai, the son of Jahdo, the son of Buz;

15.  Ahi the son of Abdiel, the son of Guni, [was] head of their fathers' households.

16.  And they lived in Gilead, in Bashan and in its towns, and in all the pasture lands of Sharon, as far as their borders.

17.  All of these were enrolled in the genealogies in the days of Jotham king of Judah and in the days of Jeroboam king of Israel.

18.  The sons of Reuben and the Gadites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consisting] of valiant men, men who bore shield and sword and shot with bow, and [were] skillful in battle, [were] 447600, who went to war.

19.  And they made war against the Hagrites, Jetur, Naphish, and Nodab.

20.  And they were helped against them, and the Hagrites and all who [were] with them were given into their hand; for they cried out to God in the battle, and He was entreated for them, because they trusted in Him.

21.  And they took away their cattle: their 500000 camels, 2500000 sheep, 20000 donkeys, and 1000000 men.

22.  For many fell slain, because the war [was] of God. And they settled in their place until the exile.

23.  Now the sons of the half-tribe of Manasseh lived in the land; from Bashan to Baal-hermon and Senir and Mount Hermon they were numerous.

24.  And these were the heads of their fathers' households, even Epher, Ishi, Eliel, Azriel, Jeremiah, Hodaviah, and Jahdiel, mighty men of valor, famous men, heads of their fathers' households.

25.  But they acted treacherously against the God of their fathers, and played the harlot after the gods of the peoples of the land, whom God had destroyed before them. 

26.  So the God of Israel stirred up the spirit of Pul, king of Assyria, even the spirit of Tilgath-pilneser king of Assyria, and he carried them away into exile, namely the Reubenites, the Gadites,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and brought them to Halah, Habor, Hara, and to the river of Gozan, to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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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5장 (개요)

본 장은 우리에게 요단 동편에 자리잡은 두 지파 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1. 르우벤에 대하여(1-10).

2. 갓에 대하여(11-17).

3. 므낫세의 반 지파에 대하여(23, 34).

4. 이 세 부족이 연합하여 행동한 일에 관하여 다음이 몇 가지 내용을 보게 된다.

   (1) 그들이 하갈 사람들을 정복함(12-22).

   (2) 마침내 그들은 그들 자신이 정복당하여 앗수르 왕에게 포로됨.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렸기 때문이다(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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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의 족보(대상 5:1-17)

Ⅰ. 르우벤의 족속에 대하여, 여기에는 계보 발췌문이 하나 나타나 있다.

1. 이 족속이 이와 같이 뒤로 연기된 이유.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장자이다. 이것을 내세워 우선권을 주장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첩을 더럽힘으로써 장자의 권리를 박탈당했다. 그것 때문에 그는 “탁월치 못하리라”는 선고를 받았다(창 49:4). 죄는 사람들을 왜소하게 하고, 비천하게 한다. 제7계명을 어긴 죄는 특별히 남자와 여자에게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게 하며, 시간이 그 죄를 씻어 낼 수 없다고 말한다. 르우벤의 씨는 마지막까지 르우벤이 지은 죄의 불명예를 지게 된다. 그러나 비록 그 족속의 지위는 낮아졌어도 이스라엘에서 단절되거나 상속에 참여치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의 명예 훼손이 그의 행복의 상실은 아니다. 르우벤이 장자의 권리를 상실했으나, 그 장자권이 순서상 그 다음에 있는 시므온에게 양도되지는 않고 있다. 왜나햐면 그것은 한 모형적 사건이었으므로, 자연 과정이 아니라, 은총의 선택이 개입해야 되겠기 때문이다. 장자권이 가지는 이익이란 지배권과 재산상의 두 배의 할당 몫이었다.

르우벤은 이것들을 빼앗겼으므로, 이 두 가지 이익이 어떤 한 사람에게 넘어 간다는 것은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그것들은 나뉘었다.

(1) 요셉은 두 배의 할당 몫을 가졌다. 왜냐하면 그에게서 두 부족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나왔고, 그들 각자가 한 아들의 몫을 가졌기 때문이다(그래서 요셉은 신앙으로 그들을 축복했다. 히 11:21; 창 48:15, 22). 그리고 이 각 부족은 유다 이외에 어떤 다른 부족에 못지 않게 두드러지고 훌륭한 가문이 되었다.

(2) 그러나 유다가 지배권을 가졌다. 즉 죽은 조부에 의하여 홀이 그에게 전해졌다는 것이다(창 49:10). 그에게서 지배자 다윗이 먼저 나왔고, 시간이 차매 만군의 왕 메시아가 오신 것이다(미 5:2). 이 영광이 유다에게 전해졌다. 비록 장자의 권리는 요셉의 것이었지만, 유다는 이것을 가짐으로써 요셉의 두 배의 몫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2. 이 지파의 두목들의 계보.

이 족속의 으뜸 가족(의심할 바 없이 많은 이름이 빠졌을 것이다)은 브에라였다. 그는 앗수르 왕이 그들을 사로잡아 갈 때 이 지파의 두목이었다(4-6절). 아마도 그는 그 당시에 르우벤 족속의 두목으로 알려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포로 잡히는 것을 방비함에 있어서 자기의 임무를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이 지파의 경계지의 확장. 그들의 인구는 증대했고, 그들의 가축도 무리를 이루었다. 비록 그들의 경계선이 유브라데 강은 넘지 못했지만, 그들의 이웃 족속인 하갈을 몰아내고 그들의 정복지를 광대하게 넓혔다. 그래서 유브라데 강과 접해 있는 광야에까지 넓혔다(9, 10절). 이와 같이 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하신 바와 같이, 그의 백성을 위해 싸우셨다. 즉 하나님은 그들 앞에서 적을 조금씩 몰아내어 그 땅을 얻을 때가 되면 그 땅을 그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었다(출 23:30).

Ⅱ. 갓 지파에 관하여.

이 지파 중 어떤 훌륭한 가정의 이름이 실려 있다(12절). 아비하일의 족보는 아들로부터 조상으로 상향적인 족보인데(14, 15절), 그의 아들 일곱은 4, 5절과 같이 조상에서 아들로 내려온 하향적 족보로 기술되어 있다. 이 계보들은 유다 왕국의 요담 왕의 치세 때에 완성된 것이다. 그러나 시작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Ⅱ세의 치세 때에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설명을 취하게 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그것은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러나 그 때는 열왕기하 15장 29, 31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앗수르 사람들에게 포로로 잡혀 가기 바로 직전이었다.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의 파국적인 타락과 반역 때문에 그들에게 임박하게 될 때, 그들은 자기들의 혈통을 자랑하여 자기들이 약속의 자녀들이란 것을 자랑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우리 주님의 때에, 즉 그들이 파멸의 열매가 무르익어 갈 때도 그들은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자랑했던 것과 같다. 혹은 그 안에는 어떤 특별한 섭리가 있었을지 모른다. 즉 현재로는 그들이 추방되지만 영원히 떠나는 것은 아니라는 은혜스러운 암시가 있을지도 모른다. 나중에라도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맹세를 보존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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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동편의 지파들(대상 5:18-26)

요단강 동편에 자리 잡고 있는 므낫세 반 지파의 족장들의 이름이 여기 나열되어 있다(23, 24절). 

처음 그들의 몫은 바산뿐이었다. 그러나 후에 그들의 부와 힘은 북쪽 멀리 헤르몬 산까지 확장되었다. 

요단 건너편에 있는 이들 지파에 관하여 단 두 가지 사실만 여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 사실은 그들 모두에게 관련되어 있다.

Ⅰ. 하갈 족속들을 이긴 영광스러운 승리에 대한 기록. 

이스마엘 자손들이 지금 이렇게 하갈 족속들이라고 불려지고 있는데 그들은 쫓겨난 “여종의 자손들”이었다. 

우리는 이 승리가 이루어졌을 때, 그것이 르우벤 족속들의 승리와 같은 것인지(그것은 10절에서 “사울 왕 때”라고 말한다) 혹은 이들 족속들 중 하나의 성공이 다른 원정 중에서 다른 두 족속에게 그들과 연합하도록 자극을 주었는지 그것은 확실하지 않다.

비록 사울 왕 때에는 범국가적 이익의 관심이 빈약하고 낮았다 할지라도, 따로이 행동한 어떤 족속들은 자신들을 위해 잘 행한 것 같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게 된다.

1. 하갈 사람들을 대항하여 전장으로 나간 이들 변방 족속들은, 전쟁에 능숙하고 뛰어나게 강했고 용감했으며, 그 중에는 무기를 다룰 줄 아는 힘 있는 용사가 44,000이었다(18절). 만일 모든 부족이 연합하여 행동했다면사사 시대 때보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더 강했겠는가!

2.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 편을 들도록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의뢰하였다”(20절). 이제 그들은 참으로 이스라엘 자손들답게 행동했다.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답게, 그들은 “하나님을 의뢰했다.” 

비록 그들의 군대가 강했다 해도 그것을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뢰했다. 그들은, 기회가 오면 아주 바쳐진 민족 이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에 대해서도 그들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전쟁을 치르라 하신 하나님의 위탁에 의존했다(신 20:15 참조). 그들은 그들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존했다.

(2) 기도하는 야곱의 자손답게 “하나님께 부르짖었으며”, 특별히 그들이 위험에 처한 “전쟁에서” 그러했다(대하 13:14 에서 행한 것과 같은 예를 보라).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중에서 그에게 부르짖기를 원하신다. 

그는 이 공물과 지대(地貸)를 받기 위해 우리에게서 차압하신다. 우리는 정신적인 갈등 가운데서도 힘을 얻기 위해 하늘을 우러러 보아야 한다. 믿음의 기도는 응답을 받는다.

3. 그들이 얻은 승리가 어떤 것인지를 듣게 된다. 

비록 필요가 그들을 그에게로 몰아 세우긴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탄원을 들으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답하실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그들은 적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받았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께 의지하는 자를 넘어지게 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적의 군대를 패주시켰다. 비록 적의 군대가 숫자적으로 훨씬 우세할지라도, 그들은 적을 많이 죽였고(22절), 10만 명의 포로를 잡았고 전리품이 대단히 많았고, 그들은 원수의 나라에 거하게 되었다(21, 22절). 이 모든 것은 그의 두려움 가운데서도 그를 의지하는 중에 이루어진, 하나님이 싸우시는 “하나님의 싸움”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전쟁이 여호와의 싸움이라면, 그 전쟁은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이유가 서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만이, 어떤 사업에서나 번창을 바랄 수 있다.

Ⅱ. 그들은 마침내 불명예스러운 포로를 함께 당하게 되었다. 

그들이 하나님과 가까이 지냈고 그들의 의무에 충실했기 때문에 그들의 옛 할당 몫과 새로운 정복지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하였다”(25절). 그들은 국경을 확장하여 이웃 민족들과 교류하고, 그것을 통해 그들의 우상 숭배의 관습을 배웠고, 그 전염병을 다른 부족들에게도 전해 주었다. 이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그들과 원수가 되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남편” 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다른 신들을 쫓아 음란해지자” 하나님의 질투가 불같이 타올랐을 것이라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음녀에게 이혼 증서가 주어진다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하나님은 앗수르 왕들을 분발시키셔서, 이들 야망 있는 군주들의 손을 통하여 당신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삼으셨다. 그래서 먼저는 이들 반역자들을 벌하시기 위해, 또 그래도 그들이 겸손하게 되지 않을 때는 완전히 그들을 “뿌리 뽑아” 버리시기 위해 이용하신다(26절). 

이 지파들이 가나안에 먼저 자리를 잡았었고, 또 먼저 그 곳을 떠나게 되었다. 그들은 가장 좋은 땅을 소유했으나, 그 땅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다. 

이성과 신앙에 의하여 어떤 선택을 하기보다는 감정에 의해 선택하는 자들은 그것에 따른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

===호크마==

=====5:1

 본절에서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요단 동편에 위치한 지파들(르우벳, 갓, 므낫세 반지파)에 대한 기록이다. 이들 지파들은 함께 기업을 받았으며(수 13:8-12) 함께 단을쌓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수 22:10, 27, 34). 또한 이들은 지형적 특성상 이방인들과 싸움에 있어서도 함께 연합하여 싸웠다(민 32:25-27;수 4:12, 13). 

르우벤은...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 야곱의 장자(長子) 르우벤(Re-uben)이 야곱의 첩 빌하와 근친 상간을 범한 것을 가리키는 구절이다(창 35:22). 그는이 죄로 말미암아 장자권적 주도권은 유다에게 넘겨 주고 말았으며(2절; 창 49:8), 두몫을 차지하는 장자의 상속권(신 21:17)은 요셉에게 넘겨 주고 말았다(창 49:3, 4). 장자의 명분이...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 요셉의 장자권은 그의 두 아들에브라임과 므낫세를 통해 성취되었다. 즉, 요셉은 두 아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내에서두 기업(基業)을 획득하였다(창 48:22).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 본 족보가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었다면 요셉의 후손들이 먼저 소개되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본 족보는 장자의명분대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저자의 구속사적(救贖史的) 시각에 따라 기록된 것이어서 요셉의 후손들이 나중에 기록되어 있다(23, 24절;7:14-29).

=====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 여기서 '뛰어나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가바르'(* )는 '우세하다', '힘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는 곧 다른 지파에 비해 숫자적으로 월등한 유다 지파의 세력을 가리키는 말이다(민 1:27). 유다 지파는 이와 같은 월등한 세력으로 인해 가나안 정복 당시 이스라엘 군대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삿1:1-21).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 이는 유다 지파 출신의 다윗 왕을 가리키는 말이다(삼하 5:1-3). 다윗은 실로 하나님께서 택정하셨던 이스라엘의 목자이자 주권자로서 장차 유다 지파의 계통을 좇아 탄생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다(28:4). 이와 관련해서는 야곱이 임종시(臨終時)에 유다 자손들에게 베풀었던 축복을 살펴 보라. 창 49:8-12 주석 참조.

=====5:3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 본절은 모세 오경의 기록과일치하고 있다(창 46:9;출 6:14;민 26:5, 6). 그러나 4-10절에 나오는 족보 및 기사는오직 본서에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한편 하녹(hanoch)은 '시작'이란 뜻이다. 이는그로 말미암아 르우벤 가문의 제 2대가 비롯된 것임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발루(Pallu)는 '뛰어남'이란 뜻이다. 그는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 중 하나가 되었다(출6:14). 그리고 헤스론(Hezron)은 '둘러싸다'란 뜻이며 갈미(Carmi)는 '포도 재배자'란뜻이다.

=====5:4

 요엘 - 전후 문맥으로 보아 요엘(Joel)은 앞에서 소개된 르우벤의 네 아들 중 한아들의 후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누구의 후손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으니더 이상의 사실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바가 없다. 학자에 따라서는 요엘을 3절에 나오는 하녹 또는 갈미와 동일 인물로 보기도 하나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다(P.C.Barker). 한편 '요엘'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그의 하나님'이다. 이와 동일한 이름을 지닌 자 중에는 선지자 요엘(욜 1:1)이 유명하다.

=====5:5

 바알 - 시므온 지파의 경계 성읍인 바알(4:33)과는 달리 여기서의 바알(Baal)은 사람의 이름이다. 그 이름의 뜻은 '주인', '소유자'인데 기브온 사람 여이엘의 아들 이름도 또한 바알이다(8:30).

=====5:6

 브에라니 저는 르우벤 자손의 두목 - 여기서 '르우벤 자손의 두목'이란 르우벤 지파 전체의 족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한 씨족의 족장을 의미한다(Keil,Lange). 한편, 브에라(Beerah)는 '우물'이라는 뜻이다.

 앗수르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 앗수르는 3차에 걸쳐 북왕국 이스라엘치하(治下)의 팔레스틴을 원정하였다(제 1차:B.C. 743년, 제 2차:B.C. 735년, 제 3차:B.C. 733-732년). 본절의 사건은 그 중 B.C.733년의 원정 때에 일어난 사건이다.그때에 디글랏빌레셀은 팔레스틴 전역을 침공하였고 이스라엘 대부분의 도시들을 정복하여 그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다(왕하 15:29). 한편 그때의 디글랏빌레셀은 살만에셀5세의 아비인 디글랏빌레셀 3세(Tiglath-pileser III, B.C.745-727)이다. 이에 관한보다 자세한 내용은 왕하 15:29 주석을 참조하라.

=====5:7

 저의 형제 - '형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흐'(* )는 '형제'라는 뜻 이외에'친족'을 의미하기도 한다(창 13:8;29:15;신 24:7). 그리고 같은 지파의 사람을 지칭할 때에도 이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민 16:10;삿 14:3). 본절 역시 바로 그와같은 경우이다. 왜냐하면 브에라의 형제로 소개된 여이엘, 스가랴, 벨라는 실상 브에라와는 전혀 다른 시대의 인물들이기 때문이다(10절). 한편 여이엘(Jeiel)은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심'이란 뜻이며 스가랴(Zechariah)는 '계속하다'란 뜻이다.

=====5:8

 벨라는...요엘의 증손이라 - 벨라(Bela)란 이름의 뜻은 '파멸'이다. 그리고 본절의요엘은 4절에 소개된 요엘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Keil, Lange).

 아로엘 - 사해 동쪽 22km지점으로 아르논 강 북쪽, 요단 강 동편에 위치한 성읍이었다. 이 성읍은 본래 아모리 왕 시혼의 통치 구역이었으나 모세 때에 이스라엘이 정복하였다(신 2:36;3:12;4:48;수 12:2, 6;13:9, 16). 그후 이곳은 르우벤 지파의 남쪽경계지가 되었다(수 13:16). 그런데 이곳에는 예레미야 시대까지 모압 족속이 남아 있었다(렘 48:18-20).

 느보 - 느보 산(Mt. Nebo) 고지(高地) 또는 그 주변에 위치했던 모압 족속의 옛 성읍으로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모세에게 자기들의 기업으로 달라고 요청하여 얻은곳이다(민 32:3). 이곳은 한때 모압 왕 메사(Mesha)의 수중에 넘어가기도 하였다(사15:2;렘 48:1, 22).

 바알므온 - 본래 모압의 성읍이었다가 르우벤 지파가 차지한 이 성읍은 사해 동쪽으로 약 12.8km, 사해의 북단에서 약 9.6km 지점에 위치한 오늘날의 마인(Main)이다.이 성읍은 일명 벧 바알 므온(수 13:17), 벧므온(렘 48:23), 브온(민 32:3)으로도 불리웠다.

=====5:9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미쳤으니 - 유브라데(Euphrates) 강은 길이가 약 2,848km에 이르는 장강(長江)으로서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 때 동북 경계선을 이루었다(삼하 8:3;10:16;왕상 4:24). 이 강은 서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아르메니아(Armenia) 산맥에서 발원, 페르시아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한편 여기서 광야는 길르앗동쪽에 위치한 수리아 광야를 가리킨다.

 길르앗 - 광의적(廣義的)인 의미에서 요단 동편의 전지역을 일컫는 이 지역은 서쪽으로는 요단 강, 북쪽으로는 야르묵(Yarmuk) 강, 동쪽으로는 얍복 강의 두 지류와 아라비아(수리아) 사막, 남쪽으로는 아르논(Arnon) 강에 인접해 있었다. 즉 구약에서 길르앗(Gilead)은 종종 요단 동편의 이스라엘 전 영토를 통치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Lange). 민 32:26 주석 참조.

 그 생축이 번식함이라 - 이는 르우벤과 갓 지파가 길르앗 땅을 요구했던 본래의 목적이 성취되었음을 보여 준다. 왜냐하면 많은 가축을 소유하고 있었던 그들은 길르앗땅이 목축에 적합한 곳임을 보고서 그 땅을 기업으로 요구했었기 때문이다(민32:1-5).

=====5:10

 하갈 사람 - 길르앗 동방 지역에 거주하던 아람 족속이다(19절). 이들은 여두르(Je-tur), 나비스(Naphish) 등과 더불어 모두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Hagar)의 후예들이다(19절;창 25:15).

 장막에 거하였더라 - 장막은 두 겹의 천과 두 겹의 가죽으로 된 천막으로(출 26:7,14, 15) 유목민의 특수한 주거 시설이다. 이는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하므로 목초지(牧草地)를 찾아 여기저기 이동 생활을 해야 하는 유목민들에게 적합한 형태의 가옥이다.아무튼 본절은 벨라의 가족들(8, 9절)이 길르앗 동편에까지 진출하여 유목 생활을 하였음을 보여 준다.

=====5:11

 갓 자손 - 본절에서부터 17절까지에는 갓 지파가 소개되고 있다. 갓(Gad)은 야곱의일곱째 아들이며 레아의 종 실바의 소생이다(창 30:11). 갓은 야곱으로부터 그의 후손들이 용맹한 자들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창 49:19). 그의 후손들은 르우벤 지파의 바로 북쪽에,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의 남쪽에 거주하였다.

 바산 - '비옥하고 돌이 없는 평지'라는 뜻의 바산(Bashan)은 요단 강 상부 동편,곧 갈릴리 바다에 인접해 있는 비옥하고 광활한 지역이다. 이곳은 대략 북쪽으로는 헤르몬 산, 동쪽으로는 살르가, 서쪽으로는 그술과 마아가, 남쪽으로는 르우벤 지파와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본래 르바임(Rephaim) 족속이 거주하였으나 모세의 지휘하에 이스라엘이 점령하였다(민 21:33-35;신 3:4-6).

 살르가 - 바산의 동쪽 경계지이다(수 12:5). 이곳은 처음에 므낫세 반 지파에게 배당되었지만(수 13:29-31) 후에 갓 지파가 거주하게 되었다. 이러한 살르가(Salcah)는바산의 동쪽 경계지를 견고하게 방어해 주는 주요한 요새지였다. 갓 지파는 이곳에 거하면서 이스라엘의 방패막이가 되었다.

=====5:12

 족장은 요엘이요...사밧이요 - 당시 바산 및 갓 지파 내에서 활약한 족장들의 이름이다. 이 중 요엘(Joel)은 '여호와는 그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며 사밤(Shapham)은 '벗겨짐'이란 뜻이다. 그리고 사밧(Shaphat)은 '심판받은 자'란 뜻이다.

=====5:13

 그 족속 형제 - 여기서 '형제'는 문자 그대로 친형제가 아닌 같은 지파에 속한 자를 의미한다. 7절 주석 참조. 그리고 '그 족속'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베이트 아보테이헴'(* )은 직역하면, '그들의 조상들의 집'이란 뜻이다. 따라서 '그 족속'과 '형제'란 두 말을 연결하면 '그들의 조상들의 집에 속한 자들'이란말이 된다.

=====5:14

 아비하일 - 그의 이름의 뜻은 '내 부친은 전능'이다. 이와 동일한 이름의 소유자로는 에스더의 아버지 아비하일(Abihail, 에 2:15)과 르호보암 왕의 장모 아비하일(대하11:18)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본절은 아비하일의 계보에 대하여 아주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갓 지파가 번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13절).

=====5:15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 - 17절에 비추어 볼 때 아히(Ahi)는 이스라엘 왕여로보암 2세 때, 곧 B.C. 8세기 초의 사람이거나 유다 왕 요담의 때, 곧 B.C. 8세기중엽의 사람인 것으로 추측된다(Keil, Lange).

=====5:16

 바산길르앗 - 이는 바산(11절)과 길르앗 성읍들(9절)을 모두 합쳐서 일컫는 말이다.

 향촌(鄕村)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비브노테하'(* )는 '세우다','건설하다'는 뜻의 동사 '바나'(* )에서 파생된 명사로 본래는 잘 건설된 성읍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성읍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변에 형성된 촌락을의미한다(민 32:42).

 사론의 모든 들 - 여기서 사론(Sharon)은 북부 팔레스틴의 해안에 위치한 욥바 근처의 사론 평야(27:29)가 아니라 요단 강 동편에 위치한 목초지를 가리킨다. 이곳은헤스본과 아르논 골짜기(신 3:10) 사이에 위치한 미소르(Mishor) 또는 길르앗 고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여기서 '들'에 해당하는 '미그라쉬'(* )는 좋은 목초지를 가리키는 말이다(Wycliffe Bible Commentary, Keil).

=====5:17

 이상은 - 이는 곧 11절 이하에 소개된 갓 지파의 모든 인물들을 총칭하는 말이다(Keil, Lange).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 요담(Jotham)과여로보암(Jeroboam)은 같은 시대에 통치한 왕들은 아니었다. 즉, 여로보암의 통치 기간은 B.C. 793-753년이었고, 요담의 통치 기간은 B.C.750-731년이었다. 따라서 갓 지파의 족보는 요담 왕에 의해 작성된 것과 여로보암 왕에 의해 작성된 것, 둘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여로보암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이스라엘 지경을 회복하였는데(왕하 14:25), 바로 이때에 갓 지파의 족보를 작성케 하였음이 분명하다(Keil& Delitzsch, Vol. III, p.108). 다음으로 요담은 아마도 요단 동편의 이스라엘 땅을일시적으로 점령하고 그때에 갓 지파의 족보를 작성하게 하였을 것이다(Lange, Keil).여로보암 사후 베가 왕 때(B.C.740-732)에 이스라엘이 극도로 혼란해졌던 사실로 미루어 볼 때(왕하 15:27-31) 이 같은 견해는 매우 타당한 것으로 보여진다.

=====5:18

 본절에서부터 22절까지는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가 연합하여 대적과 싸우는 장면이다. 그러나 이 연합 전쟁은 가나안 정복 당시의 전쟁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의 전쟁은 하갈 사람들과의 전쟁이었으나(19절) 가나안 정복 당시에는아모리인과의 전쟁이었기 때문이다(민 32:33). 따라서 본 전쟁은 가나안 정복 이후 사울 왕 시대에 일어났던 전쟁인 것이 분명하다(10절).

 싸움에 익숙한 자 - 여기서 '익숙한 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레무데이'(* )는 '훈련시키다'는 뜻의 동사 '라아드'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이는 곧 '잘 훈련된 자'란 뜻으로서 정예(精銳)의 용사를 가리킨다(삿 3:2;아 3:8;미 4:3;사 2:4).

 사만 사천 칠백 륙십 인이라 - 혹자는 민수기(1:21, 25;26:7, 18)와 비교하여 본절에 나타난 수와 그곳에 나와 있는 숫자 간에 차이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한다(O.Zockler). 그러나 그 같은 이의 제기는 무의미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 두 기록은 각기다른 시대에 계수(計數)하였던 군사의 수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5:19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 - 여기서 하갈 사람은 아브라함의 첩 하갈의후손들을 의미하며 여두르와 나비스는 하갈의 손자들의 이름으로서 그들의 후손들로이루어진 족속을 의미한다. 10절 주석 참조. 그런데 이중 여두르(Jetur)라는 이름에서훗날 '이두래'(Iturae)라는 로마 시대의 행정 구역명(눅 3:1)이 유래되었다(Cartis).다음으로 노답(Nodab)은 하갈족과 동맹을 맺은 아람 족속이다. 이들은 아라비아 북동쪽에 거주했었다. 혹자는 노답을 여두르와 나비스의 형제인 게드마(Kedemah, 창25:15)와 동일 인물로 보기도 하는데(R.C. Trench) 분명치 않다. 한편 이상에서처럼본절에는 여러 족속의 이름이 소개되어 있다. 이로써 우리는 요단 동편의 이스라엘 지파와 전쟁을 벌인 적군은 연합군을 형성한 강대한 세력이었음을 알 수 있다.

=====5:20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자르'(* )는 '군사적인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를 위해 어떠한 군사적인 행동을 취하셨음을 암시하는 말이다(12:18;대하 14:10;25:8;26:13, 17;시 46:5;79:9;사 63:5). 즉 위의 세 지파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役事)에 힘입어 군사적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 의뢰하고 - 여기서 '의뢰하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바타흐'(* )는 안심하고 하나님을 믿는 상태를 묘사하는 동사이다. 이 믿음의 결과로서 구약 성경은 원수로부터의 구원(시 22:4), 기도의 응답, 기쁨과 즐거움(시 16:9;33:21), 마음의평안(시 4:8;사 26:3), 평안한 길(잠 3:5, 6) 등을 언급하고 있다.

=====5:21

 약대 오만과...빼앗으며 사람 십만을 사로잡았고 - 이처럼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하갈 족속과 싸워 사람 십만과 수많은 가축들을 탈취했다는 사실은 세 지파가거둔 승리가 일시적이고도 하찮은 승리가 아니라 완벽한 승리였음을 잘 보여준다(Payne). 이러한 사실은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교훈을 주기에 충분한데 곧 하나님의도우심의 결과로 얻는 승리는 항상 완벽하며 영원한 것이라는 점이다(삼상 17:45-54).

=====5:22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 이스라엘 세 지파의 완전한 승리를 보여주는 구절이다. 

때문에 오늘날 악의 영 및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싸우는 성도들(엡 6:10-13)은 여기서도 다시금 새 힘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싸울 때 이들 세 지파처럼 대적들에 대하여 궁극적이고도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요일 5:4). 

저희가...사로잡힐 때까지 - 여기서 '저희'는 하갈 족속을 물리치고 바산길르앗에 안연(晏然)히 거하였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를 가리킨다. 

그리고 '사로잡힐때'란 그들이 앗수르의 침입을 당해 이방 땅으로 포로되어 간 때(6, 25, 26절)를 가리킨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6절 주석을 참조하라.

=====5:23

 번성하여 - 이는 비단 인구의 증가 뿐 아니라 물질적 부(富)와 풍요까지도 의미하는 말인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9절).

 바알헤르몬 -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추정하건대 헤르몬 산 산록에 위치하였던 이곳은 오늘날의 바느야스인 듯하다(Keil). 

그런데 많은 학자들은 이곳을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에 위치하였던 '바알갓'(수 11:17)과 동일시하기도한다(O. Zockler).

 스닐 - 헤르몬 산의 한 지맥(支脈)이다.

 헤르몬 산 - '신에게 바쳐진 곳', '성소'라는 뜻의 헤르몬(Hermon)은 팔레스틴에서가장 높은 산(해발 2,850m)이다. 

그런데 아모리인들은 이 산을 스닐(신 3:9;겔 27:5)이라고도 불렀다. 이 산은 바알헤르몬과 더불어 므낫세 지파의 북방 한계선이었다. 신3:8 주석 참조.

=====5:24

 그 족장은 에벨과...용력(勇力)이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 여기에 나오는 므낫세 반지파의 일곱 족장들은 다른 곳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신상이나 행적에 대하여 달리 알 수 있는 바가 없다. 다만 여기서 '용력이 유명하다'는 말은'싸움에 능하다'는 뜻인데(NIV, RSV, Living Bible) 곧 그들이 대적과 싸워 이기어 계속적으로 영토를 확장한 것(23절)을 의미한다.

=====5:25

 저희 - 본 문맥과 26절의 기록에 비추어 볼 때 '저희'는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를 모두 지칭하는 말임에 분명하다(Keil, Lange).

 범죄하여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마알'(* )은 대개 '하나님을 배반한 죄'를 의미한다(레 6:2;민 5:6;수 22:31;대하 12:2;26:16;28:19, 22;30:7). 

여기서는그 가운데서도 특히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죄를 가리키는데 이는 하나님께서가장 혐오하시고 엄금(嚴禁)하시는 죄악이다(출 20:4-6). 

한편 이 같은 사실은 과거 세 지파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대적을 물리쳤던 것(18-24절)과는 달리 이제 저들의 믿음이 퇴보하였음을 보여 준다. 

즉 그들은 과거 어려웠던 시기에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으나(20절) 평안한 시절을 맞이하자 그만 하나님을 떠나 인간 특유의 본성인 죄악의 길, 즉 그 땅의 우상들을 섬기고만 것이다. 더욱이 그들이 사로자잡혀 갈 당시는 당시 이스라엘의 왕 베가가 타락한 정치를 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왕하 15:27-29)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백성들이 탄식하며 주께 돌아오가는 커녕 더불어 범죄한 것을 보면 당시 그들의 심령이 강퍅할대로 강퍅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 - 곧 요단 동편에 거하던 아모리인들과 바산 왕 옥의 백성들을 가리킨다(민 32:33). 

이들 가나안 족속들은 바알(Baal), 아스다롯(Ashtaroth) 등과 같은 우상들을 섬겼다. 레 26:1-13 강해, '가나안 땅의 신들'참조. 

그런데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역시 이들 우상에 미혹되어 그만 하나님을저버렸으니 그 결과 26절에 언급된 것과 같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당하고 만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신명기적 교훈(신 28:1-68)을 재삼 명심할 수 있다.

=====5:26

 앗수르 왕 불...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 - '불'(Pul)은 디글랏빌레셀이 앗수르 왕위에 즉위하기 이전에 지녔던 그의 사적(私的)인 이름이다(Payne, The Wycliffe BibleCommentary). 한편 디글랏빌레셀(Tiglath-pileser III, B.C.745-727)에 대해서는 6절주석 및 왕하 15:19 주석을 참조하라.

 할라 - 지금까지 할라(Halah)의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앗수르 제국 내에서는 이 같은 지명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왕하 17:6) 고산(Gozan) 근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볼 - 고대의 헬라인들은 하볼(Habor)을 카보라스(Chaboras)라고 불렀다. 이곳은오늘날의 카불(Khabur)이다.

 하라 - 할라, 하볼과 함께 북부 메소포타미아에 위치한 성읍이다. 

 고산 하숫가 - 고산(Gozan)은 카불 강(유프라테스 강의 한 지류) 상류에 위치한 성읍이다. 이곳은 오늘날 '텔 할라프'(tel Halaf)로 알려져 있다.

==요단 동편 지파의 흥망성쇠==남 유다의 완전한 멸망은 BC.586년 시드기야 왕 때임

BC1407년 12월 초순 경 모세 임종(비스가 산/여호수아가 인도직 물려 받음<여호수아 93세>)

--->BC.1406년 가나안 입성(횃불언약후 676년 경과 시점...여호수아94세, 갈렙79세 : 15년 나이 차이 있음)

--->BC.1400년(가나안 입성 6년 경과 시점)[여호수아 100세..갈렙85세] 가나안 서편 땅 분배 완료 , 

-----동편 땅의 지파(갓-르우벤-므낫세 반 지파) 복귀

--->BC.1390..여호수아 임종[110세]

BC.1400.가나안 땅 분배 완료 + 요단 동편 지파 귀환 

===> (아마도)사울 왕 ( 1030-1010 B.C..재위기기간)때에 이르러  고토를 회복하려는 목적으로 요단 동편지파, 특히 므낫세 반 지파를 공격해 오는  아람 연합군(하갈-여두르-나비스-노답 등)과의 전투에서 (Q께 부르짖음으로써) 대승을 거두게 됨...

===>BC.932  이스라엘 왕국 남북으로 분열 

===>BC.732..<이스라엘 왕 베가 때> 앗수르 왕 디글랏벨레셀의 요단 동편 지파 정복으로 인해 두 지파 반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됨 (1차 앗수르 유수)

===>BC.722. 북 이스라엘 멸망(이스라엘 왕 호세아 때), 뿔뿔이 이주 시킴(제2차 앗수르 유수)

@@@:::  <북 이스라엘이 멸망당하는 과정> 

*1). 디글랏빌레셀 왕 때(대상5:26) :BC.732 (가나인 입성직전부터 총 675년간 동편 지파들은 그 땅에 뿌리내려 살았음)...요단 동편지파 정복 이주..르우벤인과 갓인과 므낫세 반 지파를 끌고 가서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으로 데려감. 

*2) 살만에셀5세 때(왕하17:6) : 북 이스라엘을 함락(BC.722)시키고, 이스라엘 백성을 끌고 가서 고산 강 곁에 있는 할라,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으로 데려감.  

*3) 살곤2세 때(왕하17:24) : 북 이스라엘 백성들을 국외로 추방하고, 바벨론, 구다, 아와, 하맛, 스발와임 인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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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가 범죄하여 앗수르 왕(디글랏벨레셀)에게 사로잡혀간 사실을 여러 번 말한다(6, 22, 25-26절). ::: (BC.731...그 후 10년 지나서 북이스라엘이 멸망 당하고 있다)

이 시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열왕기하 15:29,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취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그 사이 거의 300여년 간은 매우 안연히 지내면서 우상 숭배로 빠져들고 만다))

뒤이어...북방 이스라엘의 멸망이 시작되고 있다. (BC.722, 살만에셀...북 이스라엘 왕 호세아 때)

그들은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했다. 그들은, 죄가 하나님의 징벌을 가져온다는 많은 역사적 증거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이 섬겼다. 

사람은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영적인 간음이다. 

역사상 천주교회의 마리아 숭배나, 또 오늘날 개신교회의 자유주의 포용과 종교다원주의 포용도 영적인 간음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왕의 마음(루아크)[영, 심령]을 일으켜 그들을 사로잡아 옮기셨다. 

하나님께서는 주권적 섭리자이시며,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신다. 그는 세계의 역사와 열국의 통치자들의 마음을 주관하신다(잠 21:1). 

이스라엘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모세의 율법에서 경고하신 대로 된 것이었다(신 28:64). 

“오늘날까지 거기 있으니라”(26절)는 말은 에스라 때까지 단지 일부만 돌아온 것을 보인다.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로, 르우벤은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고 그의 소년 때의 그 실수는 그의 생에 큰 오점이었고 그의 행복에 걸림돌이었다. 

사람이 범죄하면 영광과 존귀, 행복과 특권을 상실할 것이다. 죄는 사람을 불행케 한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과 하나님의 자녀 됨을 얻었다. 이것은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는 르우벤처럼 범죄치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죄의 낙을 누리지 말고 죄악된 일을 좋아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르우벤 자손들과 갓 사람들과 므낫세 반지파 사람들이 하갈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그의 도우심을 입었다. 

하갈 사람들과의 전쟁은 큰 전쟁이었고 인간적으로 승리를 확신할 수 없는 전쟁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에게 부르짖어 기도했고 그의 응답하심을 얻었다. 

세상에는 어렵고 위험한 일이 많지만, 우리는 당황치 말고 하나님을 앙망하고 혹 생각나는 부족을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그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 

환난 날에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시 50:15). 우리는 그 날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한다.

셋째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겼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변절이며 배신이었다. 그것은 전통적 정통신앙을 저버린 것이었다. 

예레미야 6:16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세상적 풍조, 시대적 풍조를 버리고 전통적 정통신앙을 저버리고 우상숭배 떨어지지 말고 전통적 정통신앙, 즉 역사적, 성경적 기독교 신앙, 옛신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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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복기간 16년]]

가나안 정복은 횃불 언약의 내용을 성취하는 최종적인 단계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41년 1월 10일(수 4:19), 횃불 언약을 체결한 지 676년 만에 마침내 가나안 땅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나안의 정복과 기업의 분배는 주로 여호수아와 갈렙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약 16년간에 걸친 정복 전쟁과 분배의 과정을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

1. 가나안 정복의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

(1)  언약 성취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죽은 후에 지체하지 않고 언약 성취를 위한 지도자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셨습니다(민 27:18-23, 수 1:1-2). 사실상 모세와 여호수아는 혈연상 아무 관계가 없었으며, 오직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가나안 정복의 거사를 반드시 이루기 위한 ‘신앙의 족보’를 따른 것이었습니다.

(2)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①  부름 받을 때 여호수아의 나이

모세는 자신이 죽기 직전인 출애굽 40년(주전 1407년)에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며(신 34:9), 이후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게 되는데(수 24:29), 이 때는 주전 139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93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부름 받았을 때가 93세라면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꾼으로 선택된 출애굽 2년(주전 1445년)에는 55세였을 것입니다.

주전 1445년 (출애굽 2년)...정탐꾼으로 선발됨....여호수아 55세

주전 1407년 (출애굽 40년)....지도자로 부름 받음....여호수아 93세

주전 1390년   ....생애를 마침 ...여호수아 110세

②  모세의 수종자였던 여호수아

모세가 하나님의 산(시내산)에서 40주야를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 종자(從者) 여호수아’도 함께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출 24:13). 여호수아는 회막 안에서 모세가 하나님과 대화할 때도 끝까지 모세를 지켰으며, 모세가 진으로 돌아간 후에도 회막을 떠나지 않았습니다(출 33:11).

(3)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순종함으로 가나안 정복을 완수한 여호수아

가나안 정복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미 모세에게 내린 명령이었습니다(신 7:2, 20:16-17). 그러므로 여호수아는 정복 전쟁의 과정에서 모세를 통해 지시받았던 명령들을 어김없이 그대로 순종하여 나아갔습니다(수 8:31, 33, 35, 11:12). 하나님께서 전쟁을 시작하기에 앞서 매번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서 승리를 약속하셨고(수 6:2, 8:1, 10:8, 11:6), 여호수아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행동에 옮김으로 그 때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수 6:2-6, 8:1-3, 10:8-9, 11:6-7). 이러한 승리의 비결은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싸워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수 10:14, 23:10).

2. 모세와 여호수아를 도왔던 신앙의 사람 갈렙

여호수아와 함께 모세 이후 시대를 이끌었던 갈렙은 ‘개같이 부르짖다’라는 그 이름 뜻대로, 조력자로서 약속의 땅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님을 좇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민 14:24, 수 14:8-9).

(1) 갈렙의 소속

①  그는 그나스(또는 그니스)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 32:12, 여호수아 14:6, 14을 보면 “그나스(그니스)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갈렙은 본래 이방 족속인 에돔 출신의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창 36:11, 15, 40-42, 대상 1:36).

②  그는 유다 지파에 소속되었습니다.

민수기 13:6에서는 갈렙이 ‘유다 지파’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갈렙의 가계는 처음부터 히브리인이 아니었으며 후대에 유다 지파에 편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갈렙은 비록 ‘그나스인’ 출신이었지만, 열두 지파 중 가장 큰 유다 지파에 소속되었고, 당시 유다 지파 74,600명 중에서 정탐꾼 대표로 뽑힌 지도자였습니다(수 14:7).

(2) 갈렙의 철저한 언약 신앙

갈렙은 횃불 언약이 약 682년이 되도록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지만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었기에, 정복하기 어려운 험한 산지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요구하였고 마침내 그것을 차지했습니다(수 14:6-15).

3. 가나안 정복기간

갈렙의 나이를 통해서 가나안 입성 이후 ‘정복 기간 약 16년’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1)  가나안 정탐할 때(주전 1445년), 갈렙의 나이는 40세입니다.

갈렙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유다 지파의 대표자로서 열두 명의 정탐꾼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이때 갈렙의 나이는 40세였습니다(수 14:7, 민 13:6).

여호수아 1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2)  가나안 땅에 입성할 때(주전 1406년), 갈렙의 나이는 79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 38년 광야를 유리하는 기간이 끝나고 가나안에 입성한 때인 주전 1406년에, 갈렙의 나이는 79세가 됩니다.

신명기 2: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3)  주요 거점 정복을 마친 후 지파별로 기업을 분배받을 때(주전 1400년), 갈렙의 나이는 85세입니다. 갈렙이 헤브론 땅을 분배받을 때의 나이는 85세였으므로, 그때는 주전 1400년입니다. 

여호수아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주전 1445년 (출애굽 2년)......정탐꾼으로 선발됨...갈렙 40세

주전 1406년 (출애굽 41년).....가나안 땅 입성....갈렙 79세

주전 1400년....지파별 기업 분배....갈렙 85세

그러므로 가나안에 들어간 주전 1406년부터 가나안 땅 분배가 시작되었던 주전 1400년까지 약 6년 동안 주요 거점 정복이 진행되었습니다(참고-수 11:18). 이후 주전 1390년, 여호수아가 110세로 운명하기까지(수 24:29) 약 10년 동안 정착을 위한 전쟁들이 계속되었고, 가나안 정복 전쟁은 총 ‘16년’이었던 것입니다.

(4)  여호수아서(書)의 구성  

가나안 정복 기간에 따라 여호수아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첫 번째 부분(수 1:1-12:24)

주전 1406년~1400년 약 6년간 가나안 땅 정복 준비와 주요 거점 정복을 마침

②  두 번째 부분(수 13:1-21:45)

주전 1400년~1390년 약 10년간 열두 지파에게 기업의 땅을 분배하고 정착하는 과정

③  세 번째 부분(수 22:1-24:33)

 

요단 동편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半) 지파의 귀환 및 가나안 영구 정착을 위한 여호수아의 유훈(遺訓)과 죽음(주전 1390년, 110세), 그 후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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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우벤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반지파는 요단강 동편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방 족속들의 공격으로부터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지리적으로 서편에 있는 다른 지파들이 지원하기 힘든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이방 족속의 공격을 받으면 자체적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왕 때에 이르러, 하갈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 족속이 서로 동맹을 맺고 연합하여 공격을 해 왔습니다. 

그 때 르우벤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서로 힘을 합쳐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용사 44,760명을 모으고 아람 연합군을 물리쳤습니다. 

많은 사람을 죽이고 100,000명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낙타 50,000마리와 양 250,000마리와 나귀 2,000마리를 빼앗았습니다. 이는 완전한 승리인 것입니다. 

그 승리 때문에 그들은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앗수르제국에 의해 사로잡혀 갈 때까지 그 곳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처럼 완전한 승리를 하게 된 것은 서로 힘을 합쳤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역에 있는 지파들로 한지파가 점령당하면 모두가 위험하다는 공동인식가지고 서로 힘을 합친 것입니다. 그리고 좀더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두 요단 특히 사해 동편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지파들이 도울 수 없었기 때문에 서로 생명을 내 놓고 전쟁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힘만으로는 아람 연합군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입니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달린 것을 알고 하나님이 도우시면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쟁에 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평안히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대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환경, 사람, 사건, 죄성, 악령 등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격을 막아 내지 못하면 모든 것을 빼앗기고 평안히 살 수 없습니다. 반대로 그들과 싸워 이기면 많은 것을 얻게 되고 평안히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서도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통을 함께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며 열의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서4:12에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실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아들 안에 하나 되어 계신 아버지, 죽으심과 장사지냄, 부활 거쳐 그 영, 곧 믿는 우리 안에 들어 오셔서 내주하고 계시며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는, 우리 구원의 보증이자 확증, JC의 영이신 성령님은 영원한 사랑의, Q 생명의 삼겹줄로서 부활의 산 소망이시요 주께 말씀 드릴 때 우리를 Q께 영원히 붙들어 매시고, 거듭난 우리의 몸의 구속조차도 이루사 영화롭게 하시며 거듭난 우리의 생명과 본성이 교회의 머리이신 아드님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에까지 성장성숙케 하십니다. 어떤 강한 군대도 하나님께는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출14:13-28, 왕하19:34-35). 사무엘상17:47에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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