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1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삼하20..반역_진압_거륵_Salic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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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20장

.......세인들이 보기에는 바보 같아보여도 .....다윗은.... 구속사적 관점에서 임마누엘 주님 앙망함으로써 결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비록 밧세바 사건 이후 그에 대한 징계로서 이어지는, 암논을 죽이고 달아난 고살자로되 그술까지 추적-체포하여 처결하기를(분명히 자각-회개-고백한 자, 왕명으로 특별사면까지도 가능하고 허심탄회하게 상호 용서 구하고 용납함으로써 부자간의 우애 및 Q경외함의 길로 계도 가능하다) 망설임으로써 야기된 압살롬의 쿠데타--요단 동편 에브라임 수풀 전쟁 중 압살롬 생포 명령을 일부러 어기고 의도적으로 살해한 요압 처리 보류--세바 반란때 유다군 동원 위해 내세웠던 아마사 죽인 요압 처리 보류((요압은 전쟁중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도 그렇게 사적 목적으로 유인, 무단 살해했었다... 제2차 암몬전쟁 중 우리야 죽이는데 가담시킨 것이 그 빌미가 되었다..))...등의 실수가 있어도... 주님은 여전히 그와 함께 하고 계셨다..

.....거듭난 믿는이 그대는 오늘 주 앞에 엎드려 여쭈며 그분의 발에 입맞추었는가---

@@(다윗이 먼저 자기가 있어야 할 그 자리 "주의 발 앞에" 엎드림이 선제적으로 실행되었다면 좋았을 것...반드시 그랬어야 했음)) @@

......창조 이후 바로 사람이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았을 때 문제가 생겼다.... 왕이 까닭없이 왕이 있어야 할 전장을 지키지 않았을 때, 맏아들 암논이 자기 모든 동생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그 자리를 지키지 않았을 때, 왕자 압살롬이 왕에게 충성하며 돕는 그 자리를 지키지 않았을 때 문제가 생겼다.,,,, 사실 사람이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함은,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까지 모든 것은 혼돈했으나 하나님이 말씀으로 빛부터 시작해 공허한 그 세상을 하나씩 채우기 시작하셨고 그렇게 모든 것의 자리를 찾아 주신 뒤 말씀하셨다. “좋다!”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태초에 세상에 질서를 세우셨지만....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자기 자리를 벗어나 하나님 자리를 욕망하면서 세상의 질서는 깨지고 죄가 스며들었다. 그렇게 무질서가 시작되었으니.... 이때 피조물은 무질서의 관성을 멈출 능력이 없었고 그렇게 시작된 무질서는 사사시대에 극에 달한 듯 했으나 다윗의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지금도 더 괴악해져만 가는 것 같아 보인다.

.....안타깝게도!!..대리왕"나기드" 다윗은, 어찌 보면 밧세바 사건에서부터 압살롬의 최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겪었지만, 정작 그 사건들의 뿌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주 임재 앞에 나아가!!] 깊은 성찰따른 업그레이드 된 전존재의 회개와 결단은 아직 없었던듯 하다.

......."그 원인의 기저에는 [피조물로서의]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않고 떠나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자 함, (=내 인생 내것인데, 누가 감히!!) 근저에 도사리고 있는 바 "반역의 마음 = 제 소견에 좋아 보이는(옳은) 대로, = "타락한 죄성/자기 자아를 신과 우상 삼음 = 중독!!"이 있음을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예루살렘 복귀에 이르는 과정과 그 이후의 성경 기록에서 보여주고 있듯이...주님께서 어찌하기 원하시는지를 여쭈지 않았고 보여지는 상황만을 염두에 두고 그에따라 유익 추구하려는 사람의 지혜따라 명령내리고 있었고.(환궁에 참여함으로써 지분/발언권 확보 하려는 이스라엘의 움직임을 보고서는, 오히려 (자기를 위해!!) 정략적으로 유다지파에게 우선권 두어 앞세우며-아마사를 총사령관 삼고.). , 예루살렘 환궁 직후에는!! 주께 먼저 감사제를 드리지도 않았으며 그 상태에서, 압살롬의 잔재로 여겨 후궁들을 "가혹하게" 자기를 위해 자의적으로 처리하고 있었으니....제 위치를 떠난 "하나님 자리에 앉은 반역자"로서 행함이었다.....여기서 연달아, 제 위치를 벗어난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분이 계시니,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은 모든 상황과 변수에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며 무질서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세상을 붙들고 계셨다..... 그렇게 이 반역자들, 이 악한들, 이 못난 이들을 사용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고 계셨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확인하는 건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우리는 바로 이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자리에서 말이다.

세바처럼, 아마사처럼, 아비새처럼, 요압처럼, 백성들처럼 그리고 다윗처럼 자기 뜻을 좇아 깊고 어두운 사망의 음침한 굴로 가지 말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 자리로 뚜벅뚜벅, 담대하게, 용기 내어 가도록 하자...그런 걸음 걷는 그대를 통해 하나님은 분명 계획하신 역사를 이뤄가실 것, 하나님 일하심을 가장 가까이서 보는 영광을 누릴 것인데, 바로 그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길이기 때문,,

그분은 악마의 유혹에도 자기 자리를 지키셨다. 종교지도자들의 거센 심문에도 자리를 지키셨다. 무엇보다 십자가라는 그 자리도 뚜벅뚜벅 걸어가 지키셨다. 그렇게 그분은 모든 무질서의 잉태자들이 가야 할 자리인 음부에까지 가셔서 세상의 질서를 회복하셨다. 이 사실을 미처 다 몰라 죄로 물든 자기 비참함에 통곡했던 베드로 사도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모든 일의 전말을 알았고, 이후 그가 가야 할 길과 그가 있어야 할 자리를 꿋꿋이 지켰다. 아마 그때 그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이 앞서 자기에게 하셨던 말씀을 기억했을 것이다. 

(요한복음 13:36, 새번역) 시몬 베드로가 예수께 물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나중에는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세바(일곱, 맹세)의 반역...날마다 (영적) 쿠데타, 또는 내란/반란이 일어날 수 있는 삶이다!!

1.  마침(예루살렘 환궁 위해 귀환 행렬이 요단 동편에서 광야나루 거쳐 길갈에 도착할 즈음, *유다 지파와 요셉족속(이스라엘)의 1/2의 마음만 다윗에게 돌아온 상태에서, 이스라엘 지파 중 누군가의 존중-배려 받지 못한, 느낌을 표출한, 서운한 마음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대해 날카롭게 되쏘아버림 인한 언쟁 :: 유다지파와 요셉 온 족속(온 이스라엘지파)간 오고가는 언쟁으로 인해 서로 상채기 생겨 확대되어 갈 무렵) 거기에 불량배(이쉬 벨리알..=사단)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환궁한 다윗의 논공행상에 유다지파를 제외한 지파들에게는 별다른 배려가 없음을 확인하고서는]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자기 지파만 챙기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이 캐치 프레이즈는 여로보암이 (그의 반란에) 그대로 써 먹고 있다!!...[왕상12:16...*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사울의 고향 기브아에서부터 거병, 기브온 인근을 거쳐 북향하면서 세력 규합하여 아벨 벧 마아가까지 이동하고 있다고 보여짐)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첫번 째 행한 일은..회개의 열매였음]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다윗의 환궁은...Q 나라를 위해서!! 돌아옴이었음을 명심하자***...(다윗의 후궁은 절세미녀들로 일종의 기쁨조로 구성된 무예 갖춘 시위대였을 것)... -- 다윗이 왕궁을 지키도록 남겨두었다가 무혈입성한 압살롬이 범한 후, 환궁한 다윗은 (대개 그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 불신자 왕이라면 서슴없이 목베어버라는 것이 상례였지만) [다시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와의 지파간 내전 치르기 전에] 별실을 따로 마련하여 공궤함으로써 그들에게 미안해 하며 존중하여 [자신의 연약한 포인트 조심하는 거울 삼고] 평생 머물러 살게 하고 있었다((다윗의 음란 중독이 끝났음을 암시할 수도 있음))..:::[속이며 유혹하는 사탄과 짝 됨]인, 중독의 영적 정의는 [사람인 내가  Q 자리에 앉아서 "내가-내가 ~하는데 , 내 인생 내 것인데, 뭐 어때"하며 스스로(파멸의 순간까지 사로잡힘-속임-기만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함) 즐기며 행하는 모든 것들 그 자체라 할 것이다!!]***중독은 끝나고!! 거룩함 그 앞에 모든 사단은 졸지에 사라져서 자취 감추고!!, 주님은 기뻐하셨고 시험-징계를 이기게 하신다!!

......[그 어떤 전쟁, 싸움, 시험 앞두고 주님은 절대적 거룩을 찾아 요구하시는 바......보여야 할 수치(회개) --끊어야할 중독은 무엇인가, 그대 안에 주님 빛 비춤 아래서 어떤 거리낌이 있는지 돌아보라!!]


4. [360.행군나팔소리에] [348. 마귀들과 싸울지라]  [350.우리들이 싸울것은] [351.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352. 십자가 군병들아] [357.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3. 십자가 군병되어서] ...[마26: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63.내가 깊은 곳에서] 

1.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3.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4.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진정한 군장 됨을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 나가야 하기때문!!) 하니라

.....[이 시점에서는 유다 지파 국민병 총동원이었기에 그 누구보다도 이미 유다지파 군장이었던 요압-아비새나 시위대장 브나야 등이 적절했을텐데, 그들이 아닌!! 아마사를 쓰고 있었다-- 누가 어떤 일에 합당한 사람인지 주께 묻기를 연습하라!!] 

5.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  [그 정황 살펴보고!! 따로 추적군 편성 파견이 시급함을 느낀 ]다윗이 이에 (요압이 아니라!!)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역발상!!].."스스로의 결정에 따른 그 어떤 손해(고난-희생)라도 기꺼이 내가 감수하리라~하고 결단-행동하는 이야말로 가장 명철-탁월한 결정자가 되는 법이다!!"....믿음 없는 자 중에서는 욕심 많은자가 제일  결정 내리기 어려워하는 반면, 믿음 없어도 결정을 잘 내리는 사람은 대개 미련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7.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특별기동대600명)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유다 지파 국민병 동원 위해 갔었던, 늦었지만 총사령관으로서 거기에 있어야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기브온에 먼저 도착해 있는] 아마사가 [합류 위해....왕명은 다윗에게로 "내게로 돌아와 내 곁에 있으라"는 것이었는데!!]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  ( 압살롬 생포 왕명을 함부로 무시하여 왕의 권위를 침범했다 여겨, 견제 필요성 느낀 다윗에 의해 사령관 자리에서 경질당한, 제멋대로 통제받기 싫어하며 남보다 우위에 있기 좋아하는 인정중독자)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그대여, 오늘 그대를 위해, 그리고 주께서 일깨워 중보하도록 하는 이를 위해 깨어 중보할지니...사단이 타겟 삼아 죽이려는 자마다 주 이름 부름 안에 살아가며, 깨어 있어 보혈로 덮인 상태로 주와 동행하기를 기도할지니!!, Q의 특별한 도우심과 보호 없이는 살 수 없다!!"")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상관 살해+적전내부분열로 비칠 수 있는바,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군심을 "다윗에게 여전히 충성하는 요압"이라 말함으로써!! [마치 다윗 명령을 따라 아마사 처리한듯 꾸꾸미고 있음]요압에게 돌리기 위해 소리쳐))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  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비로소!!]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언제나내모습너무나부끄러워

----[459.누가 주를 따라]---여기!!,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있으면서!! 주님 말씀 전하고 실행하는 한 지혜로운 여인이 성을 구해내고 있었다!!

14.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에브라임 산지를 따라 북상하면서 세력 규합하여 납달리 북방)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이스라엘의 북쪽, 납달리 지파 내의 한 요새화된 성읍 :::일명 아벨마임 = 물의 고을, 단 북서쪽..지금의 텔아비브)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포위하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그래도, 요압은..[계속 "내가 최고라야 해"라며 자기의 상한 자존심-화난 감정 풀이만 고집하며 그칠줄 모르는 잔인한 인명살상으로 피로 보복하려는 자, 그 얼굴은 마귀 그 자체였으리라고 추정되는, 그 귀결은 결국 "불사르려던 데베스 망대 위로부터 한 여인이 던진 맷돌짝에 맞아 죽은(사사기 9:46~57)] 아비멜렉의 최후를" [문득!!] 인식하고는 있었던듯하다!!......

16.  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  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일명 "지혜자의 성읍"]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이방 성읍 전쟁에 관한 "화평 제의-수락 여부 확인한 후에 수행하라 하신" 여호와의 규례를 무시하고 무뢰한처럼 함부로]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신20:10, 11...*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다윗의 관리들

.......[피터 드러커의 자유기업 대물림에 대한 의견......((남을 이롭게-사회-민족-나라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인바)) 창업주의 자유기업을 대물림 하는 것 자체는 그 누구라 할찌라도 침범할 수 없는 고유권한에 속하므로!! 반대하지 않음,...... 다만 목적한 바 선한 기업의 계속성과 발전 위함의!! 거기에 갖춰져야 할 제반 전제조건들의 완비--성숙도가 문제될 뿐......기업이 창업주 일가만을 위해 사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는 기업도 가족들도 더불어 함께!! 공멸할 가능성 매우 높음을 경고하고 있음.....즉,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어리석고 무능한 계승자로 인해 [그에게 최대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조직내 유능한 유능한 임직원들의 발전적 기업 운영 보조 역할 발휘 및 기업 발전에 대한 능력 사장 및 기여 기회가 막힐 수 있음((이 때는 창업주는 친아들일지라도 대물림 포기하고 잘라내던지고 합당한 후계자를 물색해야 함 ::: 다윗은 이제 아들들의 대신 직책을 없애고 있음))......그러나, 배우기를 기뻐하는 겸손한 계승 예비자라고 분명히 힌정된다면, 계승 예비자로 하여금\, 먼저!! 유능한 임원들 아래에서 그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어쩌면 창업주 자신보다 더 뛰어난 그릇이 되도록, 이미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그 사업에 필요한 창의성-관계 형성과 유지에 바탕이 되는 인간 관계 쌓기를 배우고 진심에서 우러난 예의범절 + 관대함-포용성 안에 인간존중함의 인성- 사업에 대한 자질 함양 등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우는 말단 사원 경험 쌓기와 그 주변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제반 인프라 관리 운영에 대해 [임원 자신의 자존심 버리고!!] 어쩌면 혹독하리만치 철저히 가르침 통해 계승에 필요한 전반적인 훈련과 교육을 잘 받고 단계별 직분들을 신중하게 거치는 중에 잘 습득하여 이를 자기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율법이 몽학선생 노릇하듯!!)....창업자가 아닌 모든 임원이 명심할 바란, 자기의 기업이 아니기에!! 창업주나 계승 받고 기업 오너가 된 자가 언제든지 사임하라고 명령하면 사임할 준비를 그 언제라도 갖추고 있어야 함....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자유기업과는] 달라서 예비된 그릇 가운데 머리시요 참 주인이신 주님의 뜻을 따라[믿음으로!!] 다음 직분자를 세움이 합당하다!! ]

........[시므이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업 대물림]......시므이는 사울의 사후부터 그동안 사울의 기업 전반을 관리해 오면서 주인 부재 상태에서 (거의 제한 받지 않고!!) 청지기(??) 역할을 해 오던 중이었으나, (다윗이 므비보셋을 찾는다 함 듣고 로드발의 마길에게서 데려온 후에는 다윗의 명에 의해 므비보셋과 그 아들 미가를 섬기는 종으로서의 위치에 다시 머무르게 된 바, 그 위치와 재정적 사용 측면에서 제한 받게 되었을 것이요, 이를 벗어나기 위해 므비보셋을 속이고 홀로 다윗에게 나아가 모함하기에 이르렀던 것....일종의 불법적-탐욕적 기업 사냥이랄 수 있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 므비보셋은 기꺼이!! 감수하고 있었다.


23.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  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  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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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제20장


1.  Now a worthless fellow happened to be there whose name was Sheba, the son of Bichri, a Benjamite; and he blew the trumpet and said, "We have no portion in David, Nor do we have inheritance in the son of Jesse; Every man to his tents, O Israel!"

2.  So all the men of Israel withdrew from following David, [and] followed Sheba the son of Bichri; but the men of Judah remained steadfast to their king, from the Jordan even to Jerusalem.

3.  Then David came to his house at Jerusalem, and the king took the ten women, the concubines whom he had left to keep the house, and placed them under guard and provided them with sustenance, but did not go in to them. So they were shut up until the day of their death, living as widows.

4.  Then the king said to Amasa, "Call out the men of Judah for me within three days, and be present here yourself."

5.  So Amasa went to call out [the men of] Judah, but he delayed longer than the set time which he had appointed him.

6.  And David said to Abishai, "Now Sheba the son of Bichri will do us more harm than Absalom; take your lord's servants and pursue him, lest he find for himself fortified cities and escape from our sight."

7.  So Joab's men went out after him, along with the Cherethites and the Pelethites and all the mighty men; and they went out from Jerusalem to pursue Sheba the son of Bichri.

8.  When they were at the large stone which is in Gibeon, Amasa came to meet them. Now Joab was dressed in his military attire, and over it was a belt with a sword in its sheath fastened at his waist; and as he went forward, it fell out.

9.  And Joab said to Amasa, "Is it well with you, my brother?" And Joab took Amasa by the beard with his right hand to kiss him.

10.  But Amasa was not on guard against the sword which was in Joab's hand so he struck him in the belly with it and poured out his inward parts on the ground, and did not [strike] him again; and he died. Then Joab and Abishai his brother pursued Sheba the son of Bichri.

11.  Now there stood by him one of Joab's young men, and said, "Whoever favors Joab and whoever is for David, [let him] follow Joab."

12.  But Amasa lay wallowing in [his] blood in the middle of the highway. And when the man saw that all the people stood still, he removed Amasa from the highway into the field and threw a garment over him when he saw that everyone who came by him stood still.

13.  As soon as he was removed from the highway, all the men passed on after Joab to pursue Sheba the son of Bichri.

***

14.  Now he went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to Abel even to Beth-maacah and all the Berites; and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nd also went after him.

15.  And they came and besieged him in Abel Beth-maacah, and they cast up a mound against the city, and it stood by the rampart;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Joab were wreaking destruction in order to topple the wall.

16.  Then a wise woman called from the city, "Hear, hear! Please tell Joab, 'Come here that I may speak with you.'"

17.  So he approached her, and the woman said, "Are you Joab?" And he answered, "I am." Then she said to him, "Listen to the words of your maidservant." And he answered, "I am listening."

18.  Then she spoke, saying, "Formerly they used to say, 'They will surely ask [advice] at Abel,' and thus they ended [the dispute.]

19.  "I am of those who are peaceable [and] faithful in Israel. You are seeking to destroy a city, even a mother in Israel. Why would you swallow up the inheritance of the LORD?"

20.  And Joab answered and said, "Far be it,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swallow up or destroy!

21.  "Such is not the case. But a man from the hill country of Ephraim, Sheba the son of Bichri by name, has lifted up his hand against King David. Only hand him over, and I will depart from the city." And the woman said to Joab, "Behold, his head will be thrown to you over the wall."

22.  Then the woman wisely came to all the people. And they cut off the head of Sheba the son of Bichri and threw it to Joab. So he blew the trumpet, and they were dispersed from the city, each to his tent. Joab also returned to the king at Jerusalem.

***

23.  Now Joab was over the whole army of Israel,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Cherethites and the Pelethites;

24.  and Adoram was over the forced labor, and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the recorder;

25.  and Sheva was scribe, and Zadok and Abiathar were priests;

26.  and Ira the Jairite was also a priest to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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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0장 (개요)

비온 후에 구름이 어떻게 되었나. 다윗이 수난생활을 끝내자마자 또 다른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다. 

칼이 그의 집에서 떠나지 않으리라는 예언이 여기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1. 그가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전에 세바에 의해 새로운 반란이 일어났다(1, 2).

2. 그가 예루살렘에 와서 첫 번 한 일은 그의 처첩들을 종신징역에 처한 것이었다(3).

3. 세바를 대항할 군대를 소집하라고 위임받은 아마사가 놀라움과 중압감으로 지체됨(4-6).

4. 그의 신복 중 한 사람은 전쟁에서 적을 잡으면 야비하게 살인한다(7-13).

5. 세바가 아벨성에 오랫동안 갇힘(14,15). 그러나 주민들이 그를 요압에 끌어감으로써 그의 반란이 깨어졌다(16-22). 

본 장은 위대한 군략가로서의 다윗에 대한 이야기로 끝난다(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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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의 반란(삼하 20:1-3)

본문에서 다윗은 승리의 기쁨 가운데 있으면서도 왕국의 혼란과 가문의 수치를 겪는 고통을 당해야 한다.

Ⅰ. 세바의 내란의 의도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소외되었을 때면 따르던 벨리알 사람의 선동에 근거했다. 그의 반란에 대하여 연구해 보자.

1. 압살롬의 반란이 너무도 허무하게 무너졌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이런 일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의 고통이 끝나면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된다.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감을 느끼게 된다.

2. 백성들이 상실했던 왕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도 갑자기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새로이 화해가 수립되거든 안정되었던 평화가 다시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조정해야 한다. 

부러진 뼈를 맞추려면 꿰멜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3. 이 반란의 주동자는 베냐민 사람 세바였다는 것이다(1절 참조). 그는 에브라임 산지의 거민이였다(21절 참조). 

시므이와 세바는 사울의 친척이며 그들은 조상의 원한을 품고 있었던 사람이다. 

사탄의 후예에게는 상속받은 원한이 있기 때문에 메시아의 왕국을 대적하며 이것을 멀리한다(시 2:1, 2 참조). 

그러나 하늘에 앉으신 이가 그들의 모든 것을 보시고 웃으신다.

4. 이런 경우는 우리가 전 장에서 읽었듯 왕을 모셔오는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유다 장로들과의 다툼같이 어리석은 싸움이었다는 것이다. 

그들 사이의 쟁점은 누가 더 다윗과 관계가 깊으냐 하는 명예에 관한 관점이었다. 

“우리가 더 숫자가 많다”고 이스라엘 장로들이 말하면 “우리가 더 가까운 다윗의 지친이라”고 유다 장로들이 반박했다. 

그들의 싸움은 다윗을 누가 더 사랑하느냐, 누가 그에 대해 최고의 경예심을 가지고 있느냐를 보여 주기 위한 투쟁이였으니 다윗은 참으로 행복하고 평안하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이 자기들을 무시했다고 다윗에게 불평을 했다. 

만일 그가 그들의 불평을 인정했다거나 그들의 질투를 칭찬하고 그들에게 찬사를 보냈다면 그들의 그에 대한 환심은 견고해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 장에서 우리가 읽은 것같이 “그들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강경하였더라”라는 것을 보면 자기 지파에 편중했음을 암시한다. 

다윗이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유다사람들, 그들을 더 인정하려는 것을 인식하고 그들은 선동하던 일을 중단했다. 

만일 왕 자신이 유다 지파에 의해 독점되었다면 더 많은 수난을 자신이 겪었을 것이다. 

그런데, 서로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다윗은 여전히 자기에게 10지파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일에 그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유다 사람들이 그렇게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에게 속한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다.) 

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옴에 관하여 참관도 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왕으로도 삼지 않겠다라고 세바가 선포했다(1절 참조). 

아마 그는 압살롬 반란 때 중요 인사였으며 적극파였던 것 같다. “이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으니라”(2절)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암시를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다윗을 좇았다. 여기서 몇 가지 배우자.

(1) 왕이 그들 양쪽의 의도적인 친절에 대해 한쪽에만 편중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둘을 다 한 손에 잡을 수 있어야 한다.

(2) 그들이 의도를 수락하고 시인하지 않으므로 인해서 손 아랫 사람들에게 영향을 경감시키는 것은 그들이 하고 있는 짓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증오가 공포증이 되고 그들의 사랑이 경멸로 될지도 모른다.

(3)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 17:14). 이렇게 작은 불이 얼마나 큰 사건을 일으키는가!

(4) 악용되는 말이 평화를 파괴한다. 결코 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을 말하고 기록하고 묘사하여 얼마나 많은 해를 당하고 있는가. 

“왕은 우리의 가까운 지친이라”라고 유다 사람이 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는 그에게 속하지 않은 줄 아는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한다.

(5) 사람들은 흔히 극단에서 극단으로 급선회하기 쉽다. 우리는 다윗에게 10분을 가지고 있다고 그들이 말하고는 숨도 돌려 쉬기 전에 우리는 그에게 속하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오늘은 호산나 환영하고 내일은 십자가에 못박으라 소리친다.

Ⅱ. 그의 처첩들은 평생토록 감금되었다. 

먹을 것만 주고 그들과 더불어 동침하지 않았다. 그들은 압살롬에 의해 더렵혀졌기 때문이다(3절 참조). 

다윗은 법에도 없는 많은 부인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다윗에게 부끄러움과 슬픔만 주었을 뿐이다. 죄를 품은 자에게는 기쁨을 뺏어가신다.

1. 악하고 불의한 그의 아들이 그들과 범죄했으므로 그에게 부정을 행했으니 의무적으로 그를 떼버려야만 했다. 

그가 전에 사랑했던 자들을 지금은 미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부끄러움이 널리 드러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사생활을 숨겨야 했다. 

압살롬이 행한 것에 대해서 말하려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라. 그것은 그 이름을 부르기도 부끄러운 것이다(고전 5:1 참조). 

극악한 자는 망각 속에 매장될 것이며 그들은 어두운 곳에 장사될 것임에 틀림 없다.

3. 그들은 다윗이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알고 떠난 사람을 포기하고 압살롬의 음욕에 쉽게 수락했으므로 그들을 벌로 감금했다. 

아무에게도 불행을 예측하지 말고 행운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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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의 죽음(삼하 20:4-13)

우리는 여기서 그가 등귀하기 시작할 때 바로 멸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다윗의 조카였다(17:25 참조). 그는 압살롬의 장군이었으며 반란군의 참모였다. 

그러나 다윗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요압 대신 그의 군대 장관으로 삼을 것을 약속하여 돌아오게 되었다. 

세바의 반란은 다윗이 아마사와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했던 것보다 빨리 오게 했다. 

그러나 요압의 질투와 경쟁의식이 다윗과 아마사 두 사람에게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Ⅰ. 아마사는 다윗으로부터 세바의 반란을 진압할 군대를 소집하라는 위탁을 받았다. 

그는 가능한 한 급속히 군대를 소집하도록 지시를 받았다(4절). 

유다 사람들은 비록 왕의 승리를 고대하기는 했지만 그들은 예루살렘에 왕을 모시는 일을 제외하고는 그들은 언제나 전투에서도 후방에 서 있었다. 

그들은 곧 세바를 추적하고 알 속에 들어 있는 독사를 죽이듯이 그를 죽였다. 

그러나 종교가일 뿐만 아니라 가장 충성스런 애국자인 그가 너무도 비참하게 너무도 간단하게 죽임을 당했다. 

그리스도와 혈족관계라고 자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서 모험을 하기는 매우 싫어한다. 

아마사는 3일 안에 유다 사람을 소집하도록 보냄을 받았다. 

비록 압살롬의 참모였던 아마사를 승진시킨 것은 다윗 정부의 관대성을 입증하지만 유다 사람들이 뒤로 물러서기 때문에 약속한 시일 내에 할 수가 없었다(5절).

Ⅱ. 아마사가 지체함으로 세바에게 시간을 주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요압의 형제 아비새가 경계병을 소집하라는 명을 받고 신복들과 함께 세바를 추격했다(6, 7절). 다윗이 이런 명령을 아마사에게 준 것은 요압을 좌천시킨 결과가 되었으며 그에게 큰 모욕감을 느끼게 했다. 

그것은 요압이 정당하고 영예스럽게 흘린 압살롬의 피 값으로 행한 처사라기보다는 오히려 비열하게 흘린 아브넬의 피 값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홀감독은 말하기를 “요압은 지금 불순종하는 자를 충신으로 삼은 것으로 인해 불쾌했다. 세상 영예는 얼마나 변덕스럽고 교활한 것인가? 변덕의 흔적이 없는 끊임없는 총애를 받는 자가 복있는 자라” 고 말했다. 

요압이 충신인 것 같지만 아브넬을 죽여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렸고 시므이가 지금은 충신인 것 같지만 다윗이 압살롬의 난을 피해 마하나임을 지날 때 독한 말로 저주를 했다. 이런 변덕스런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자를 다윗은 항상 경계한다(왕상 2:5-9 참조 역자 주). 

요압은 세바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바 없이 수치감에서 그의 형 통솔력에 능숙한 아비새를 따라 나섰다. 

아마 그는 그의 경쟁자 적수 아마사를 살해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Ⅲ. 요압은 기브온 근처에서 아마사를 만나 처참하게 죽였다(8-10절). 

기브온의 바위가 그들이 만날 장소였다. 거기서 두 경쟁자는 만났던 것이다. 다윗의 명령을 받고 이에 지체하고 있는 아마사는 새로운 군대를 소집한 두 장군이나 숙련 부대를 인솔한 아비새 보다 여기에 앞서 왔다. 그러나 요압은 그를 그의 손으로 죽일 기회를 얻은 것이다.

1. 요압은 이 일을 교묘하게 했다. 그는 갑자기 서둘지도 않고 계획적이었다. 그는 그의 옷을 졸라맸다. 그는 습관대로 옷을 몸에 걸치지 않고 큰 칼을 민첩하게 사용하기 위해 허리에 동여맸다. 그가 기분이 좋을 때는 그들이 흔들렸다. 그런데 그것이 의외로 떨어졌다. 그것을 집어서 칼집에 넣는 척하다가 아마사의 복부를 찔렀다. 악하면 악할수록 죄의 음모가 흉악한 법이다.

2. 요압은 아마사가 피하지 못하도록 우의를 보이는 척하다가 반역 행위를 했다. 그가 그를 형이라 부르며(그들은 사촌간이였으므로) 건강을 물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그의 수염을 잡고 입맞추는 동안 다른 손으로 그의 가슴을 겨누었다. 군인으로서 더욱 장군으로서 이런 행위는 신사적인가? 이것은 비겁한 악인의 소행이라 할 수밖에 없다. 바로 이런 방법으로 그는 아브넬을 살해했었다. 이에 대해 벌을 받지 않았으므로 용기를 얻어 또다시 그는 이런 행위를 저질렀다.

3. 요압은 많은 부대인들이 보는 앞에서 경솔하게 행했다. 그의 소행은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없는 살인마처럼 이런 일을 저질렀다.

4. 요압은 친선으로 꾸민 것이 치명적인 일격이 되었다. 다시 가해할 필요 없이 단번에 넘어뜨리는 강자였다.

5. 요압은 다윗에 대한 반항과 불평을 그를 죽이는 일에서 나타냈다. 아마사에게 주었던 위임은 요압과의 싸움의 실마리가 되었다. 다윗은 요압이 장군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는 오히려 아마사를 세웠기 때문이었다.

6. 요압은 적을 대항할 때나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될 때는 매우 불순하게 행했다. 기회가 나쁜 이 싸움은 그의 군대를 해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거나 아니면 다른 적을 대적할 결심을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세바를 쉽게 약탈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요압은 왕과 왕국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의 개인적인 원한을 만족스럽게 희생할 수 있었다.

Ⅳ. 요압은 장군 자리에 즉시 복귀되어서 세바를 추적하는 군인을 지휘했다. 그는 자기가 행한 일에 대해서 어떠한 편견도 방어하려고 하지 않았다.

1. 그는 다윗의 명령을 수행하러 온 군인 중 하나를 남겨두고 떠났다(11절). 그는 그가 군사 훈련을 받은 유익한 사람인 것도 알고 있었다. 그는 아마사보다 총애를 받던 자였으나 옷을 바꾸어 입고 반역자가 되었다가 성공하지 못했다. 이로 인하여 그를 의지하고 따르게 되었다. 어느 누가 유대인으로서 옛 왕과 옛 장군을 위해서 일하겠는가? 사람들은 살인자가 무슨 체면으로 반란자를 추적할 수 있단 말인가 의심할 것이다. 그렇게 끔찍한 죄를 짓고 어떻게 모험을 감히 할 수 있겠는가. 확실히 그의 양심은 화인맞아 마비된 것이다.

2. 시체를 큰길에서 옮기고 옷으로 그 위에 덮었다(12, 13절). 그것은 이것을 보는 이마다 물러서서 원한을 품을까 함이다. 악인은 자기의 악한 행위를 세상의 눈으로부터 숨길 수만 있으면 숨기고 안도감을 가지려 한다. 그러나 피흘린 곳을 옷으로 덮었다고 그 원한의 소리를 하나님 귀에 들리지 않게 작은 소리로 줄일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요압을 문책할 시간도 없었다.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해야 했다. 그래서 군인들의 행진에 방해되는 것을 옮겨 놓았던 것이다. 그들이 모두 요압을 따라갔을 때 이런 비극의 소식이 전해졌다. 요압이 전에 아브넬을 살해했을 때도 다윗은 마땅치 않게 생각했었다. 요압을 이렇게 잔인하게 만든 것은 아마도 다윗이 우리아를 죽일 때 그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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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의 종말(삼하 20:14-22)

우리는 여기서 세바의 반란의 결과를 보게 된다.

Ⅰ. 세바의 내란이 모든 이스라엘 지파에 퍼지니 그들이 처음에는 마음에도 없다가 생각해 보고는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다윗 지파의 몇 사람 강경파들과의 의견충돌이 그들을 갑자기 분나게 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기브온에서부터 요셉 온 지파를 가로질러 북상하면서 북방의 강한 성 아벨벳마아가로 가서 농성했다(왕하 15:29). 

군대의 포위 때문인지 어떤 정보에 의한 것인지 그는 그곳에서 은신했다. 그의 추종자들은 거의가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들과 불량한 사람들이었다(14절). 

악인은 추한 일만 찾아다닌다.

Ⅱ. 요압이 군대를 이끌고 이 성을 포위했다. 큰 폭풍을 일으킬 준비를 갖추고 성벽을 헐고자 했다(15절). 

이 성을 모반자가 은신처로 삼고 있으므로 공격을 하려 했다. 배신자의 욕구로써 아무리 공정하고 선량한 마음을 나타낸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Ⅲ. 아벨성의 어떤 한 여성의 신중한 교섭에 의하여 요압을 만족시킬 수도 있고 그 성을 구해 낼 수도 있는 좋은 조약을 체결했다.

1. 세바를 잡아 주면 이 성을 포위에서 풀어 줄 것이고 성을 풀어 주면 항복할 것을 요압과 한 여인과 조약을 맺었다. 

요압과의 조약을 이행할 사람은 아벨 성 사람들 중에도 없고 장로들 중에도 없고 방백 중에도 없는 것 같다. 종래 그 성을 함락시킬 최종 순간까지 한 사람도 수행하지 못했다. 

그들은 백성의 안정을 예기치 못하여 어리둥절하고 혹은 세바의 반항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혹은 실망 낙담하고 혹은 그 계약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침내 한 여자의 지혜로 그 성은 구출되었다. 사람들은 남녀의 차이점을 모르고 있다. 남자는 두목은 되어도 두뇌를 독점하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살리법(salic law ::: 여성의 왕위 즉위 금지법)으로 남자만이 토지 상속이나 왕관 상속을 받아서는 안 된다. 많은 남자들의 이상이 여성의 가슴 속에서 발견되었다. 지혜의 보화가 남자에게서 나오지 않았고 연약한 여성에게 담겨져 있다. 무명의 영웅과 요압과의 조약 내용을 생각해 보자.

(1) 이 여인은 많은 청중으로부터 주목을 끌었다(16, 17절). 일개 천한 여자와 조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군사 업무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2) 이 여인이 성 사람을 대표하여 교묘하게 요압을 설득시켰다....첫째 요압이 지금 전뱅법에 대한 여호와의 규례를 무시하고 있음을(신20:10, 11), 결국 그것은 개인의 탐욕에 의한 삼킴-진멸의 죄악으로 인정하실 것임을 경고하고 있었고, 둘째, 아벨 성읍 주민들은 한결같이 지혜자들의 성읍으로 인정받아 왔음을 상기시켜주고 있었던 바, 어찌하면 순순히 요압이 물러날 것인지 물오보고 있었다

① 그 성은 지성인이 많기로 유명하다는 것이다(18절). 

그 성에서는 중재역할을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많기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성이다. 이 성의 주민들은 모두 원로들의 동의를 받아서 거주하고 있다고 이 여인은 갈파했다. 

현인들의 판결은 하나님의 판결로 믿었다. 그들에게 상의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었다. 양편의 주장도 말없이 따르게 된다. 이런 성이 잿더미가 될 수 있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② 이 성의 거민은 대부분이 평화를 사랑하는 자들이었다(19절). 

이 여자 말은 자기 개인의 말이 아니다. 그 성 사람들의 말이었다. 

그 성 사람들은 소란 피우고 선동적인 사람은 하나도 없고 왕께 충성하고 서로 봉사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이 여자는 역설했다.

③ 이 성은 이스라엘의 어머니 같은 성이요 안내자요 보모와 같은 성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 성은 하나님의 기업의 일부였다. 이런 성을 파괴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나라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④ 그들이 전쟁법에 따라서 그들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평화를 선언하기를 기대했다(신 20:10). 

포위를 시작할 때 이르기를 “포위자들은 배반자를 요구할 것이다. 그를 내어 주면 곧 철수할 것이고 사건은 끝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여인은 요압에게 무언으로 그들에게 평화를 선언하지 않은 것을 비난했다. 그러나 너무 늦어서 그것을 기대할 수 없었다.

(3) 세바의 머리는 그 성을 구원하게 될 것이라는 요압과 아벨의 변호는 곧 합의되었다. 

최근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아마사를 잔인하게 죽인 바 있는 요압은 아무리 신사적으로 행동을 취해도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라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결코 아니라.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저만 내어 주면 성읍이 안전하리라”(20절). 사건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의 투쟁의 대상은 너희의 성읍이 아니라 이 성읍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의 생명을 걸었다. 우리의 싸움의 상대는 너희 가운데 숨어 있는 반역자와의 싸움인 것이다. 그를 잡아 오라. 그러면 시행할 것이다. 서로 이해만 하게 되면 논쟁하던 파당도 많은 잘못으로부터 방지될 것이다. 요압이 이 성을 멸하려는 목적이 보이므로 완강하게 그 성을 계속 지탱했다. 양편에 실수가 있은 까닭에 양편이 서로 속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건은 곧 화해가 이루어졌다. 평화를 이루는 단 한 가지 조건은 반역자를 내어 주는 것이었다. 죄의식과 재난으로 포위를 당했을 때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조건도 마찬가지다. 죄는 하나의 반역이다. 음모는 그것을 떠나라. 범죄행위를 벗어나라. 그러면 모두 평안할 것이다. 우리는 이 지혜로운 여인같이 “보라 그의 머리를 지금 당신에게 던질 것이라”라고 제안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평화를 맛볼 수 없을 것이다.

2. 그 여자는 시민들과 조약을 맺었다. 그는 지혜로 그들을 만났다. 아마 요압을 요리한 것같이 시민들을 설득시킬 필요를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녀는 그들에게 세바의 목을 베어 요압에게 던져 주도록 했다. 요압은 그의 얼굴을 잘 알았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보지 않았다. 그의 신복들을 고통 당하지 않게 했을 것이다. 백성의 안전은 이제 보증되었고 그들의 원한은 확대시킬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그래서 요압은 포위를 풀어주고 승리라기보다 평화의 전리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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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행정부(삼하 20:23-26) 

여기서 다윗 왕의 복귀 이후 그의 왕궁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었다. 요압은 좌천되었던 자리에서 다시 군대장관이 되었다. 브나야는 전과 같이 감역관이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전혀 들어 보지 못한 새로운 직무가 설립된다(8:16-18). 재무상 혹은 세금징수자라는 그것은 다윗이 세금을 징수하던 시기까지 지속되지 않았다. 아도람은 이 직무에 오래 있었다. 그러나 결국 그 일로 인하여 생명을 잃고 말았다(왕상 12:18).


==호크마==
..사무엘하 20장
1 마침 거기 난류 하나가 있으니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라 저가 나팔을 불며 가로되 우리는 다윗과 함께할 분의가 없으며 이새의 아들과 함께 할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ㅇ거기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솽'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1)먼저 이 말은 장소적(場所的)인 의미로서 '거기서'를 뜻한다. 따라서 이 말은 세바(Sheba)라 하는 자가 지파 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있던 길갈에 있었음을 보여 준다. (2) 또한 이 말은 시간적(時間的)인 의미로서 '그 후에' 또는 '그 일로부터'를 뜻한다(왕상 17:13). 
따라서 이 용어에서 우리는 결국 다윗 왕의 환궁(還宮)을 둘러싼 지파간의 다툼(19:41-43)이 원인이 되어 세바의 난이 일어났음을 발견할 수 있다(Lange).
ㅇ난류 하나가 있으니 - 여기서 '난류'(亂類)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이쉬 벧리야알'은 '무익한 사람', '무가치한 사람', 또는 '파괴적인 사람'이란 뜻이다(16:7). 성경 다른 곳에서는 '비류'(삿 19:22; 삼상 10:27; 30:22; 왕상 21:10;대하 13:7), 또는 '불량자'(삼상 2:12; 25:17, 25; 잠 6:12; 16:27)란 말로 번역되기도 했는데, 곧 부도덕하고 사악한 자로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도 끼칠 수 없는 무익하고 쓸모없는 자라는 뜻이다(고후 6:15).
ㅇ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 - 혹자는 여기서 '비그놀의 아들'이란 말은 아마도 베냐민의 둘째 아들인 '베겔의 후손'(창 46:21)을 뜻하는 것 같다고 한다(Pulpit Commentary, The Interpreter's Bible). 그리고 혹자는 베냐민의 둘째 아들인 베겔이 사울 왕의 조상인 '베고랏'(삼상 9:1)과 동일 인물이라고 가정하면서, 아마도 세바는 사울 왕의 친척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Hertzberg). 그러나 이에 대한 증거는 불충분하다. 아무튼 세바가 사울 왕의 친척이든 아니든, 그는 베냐민 지파의 족장급 인물로서 사울가를 지지하는 과격한 선동가적 인물임은 분명하다(Lange).
ㅇ저가 나팔을 불며 - 여기서 '나팔'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쇼파르'는 수양의 뿔로 만든 양각(羊角) 나팔을 가리킨다. 이 쇼파르(Shofar)는 2개의 음만을 내기때문에 악기로 사용되지는 않았으며 다만 신호용(信號用)으로 사용되었다. 즉, 이것은 임박한 재앙을 경고하거나 파문(破門)을 알리기위해 사용되었다(E. Werner). 이렇게 볼 때 세바가 쇼파르를 분 것은 다윗 왕의 파문과 자신의 반란의 시작을 선포하는 것이었다고 볼수 있다.
ㅇ우리는 다윗과 함께 할 분의가 없으며...업이 없도다 - 여기서 '분의'(分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혤레크'는 '기업' 또는 '분깃'을 의미하며(창 14:24; 민18:20; 신 10:9; 12:12; 14:27), '업'(業)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할라'는 '유산', '소유물'등을 의미하는데(왕상 12:16; 대하 10:16; 사 58:14), 구체적으로는 공히 '토지'(수 18:5, 6, 7, 9; 22:25, 27; 왕하 9:36, 37)나 '백성'(신 32:9)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구절은 이스라엘이 다윗으로부터 독립하여 새로운 나라를 세움으로 써, 그들의 토지나 백성들이 다윗의 간섭을 받는 일이 없도륵 해야 한다는 세바의 반역적인 언사였다.
ㅇ이새의 아들 - 세바는 '다윗왕'이라고 하는 명예로운 호칭 대신 '이새의 아들'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이러한 호칭은 다윗을 일개 필부(匹夫)의 아들로 격하(格下)시키는 호칭으로서, 곧 다윗을 모욕하는 것이었으며(삼상 20:27; 22:7; 25:10),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적인 표현이었다.
ㅇ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 여기서 '장막'(오혤)은 '집', '처소'란 의미인데, 이 용어는 출애굽 이후 광야 시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 생활을 한 사실로부터 비롯된 용어이다(Fay, Wycliffe). 한편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집으로 되돌아가는 행위는 다윗 왕에게 등을 돌려 그의 통치를 거절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다(R. Payme Smith). 그런데 이때 세바가 반란의 격문으로 외친 이 말은 후일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리워질 때 여로보암에 의해 재주창된 말이라는 점에서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 즉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 이새의 아들에게서 업(業)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왕상 12:16).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좇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좇으나 유다 사람들은 왕에게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좇으니라
ㅇ온 이스라엘 사람들이...올라가 - 이는 세바의 반역적인 말에 동감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길갈'에서 길을 돌이켜 세바를 따라 '에브라임 산지'로 올라갔음을 보여 주는 구절이다(Lange, The Interpreter's Bible). 여기서 우리는 지파 간의 감정 때문에, 자기들이 기름 부어 세운 다윗 왕을 또 다시 배반하는 이스라엘 지파의 반역적 행위를 발견할 수 있다.
ㅇ유다 사람들은...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좇으니라 - 세바의 반란이 시작된 길갈은 요단 강가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저자는 길갈을 넓은 의미에서 요단이라고 기록한 것이다. 한편, '합하여...좇으니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다바크'는 '들어붙다', '연합하다'는 뜻을 가진다(창 2:24; 신 28:60; 욥 19:20; 29:10; 시102:5; 119:25, 31). 따라서 이 말은 유다 사람들이 다윗 왕을 철저하게 호위하는 가운데 길갈로부터 예루살렘 성까지 모시고 왔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3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더불어 동침치 아니하니 저희가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ㅇ후궁 열 명...생과부로 지내니라 - 여기서 열 명의 후궁(後宮)은 예루살렘 성에 남겨졌던 후궁들로서(15:16),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백주에 강간했던 후궁들이었다(16:21, 22). 따라서 다윗 왕이 이들을 별실에다 가두어 격리시켜 놓은 것은 이들의 불결함 때문이었다(Grotius). 그러나 한편으로 다윗 왕은 수치를 범한 여인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 조항(신 9:1-4)을 따라 이와 같이 조치한 것이었다. 즉, 모세 율법은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 아내를 다시 받아들이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신 24:4). 더군다나 아들과 동침한 여인과 다시 동침하는 행위는 가증한 근친상간죄에 해당되기 때문에(레 18:6-8), 다윗은 더더욱 받아들일 수 없었다. 따라서 다윗 왕은 이들을 성밖으로 내어 쫓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이 일에 있어서 자기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들을 죽이거나 내어 쫓는 가혹한 형벌만은 삼가했던 것이다.
4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일 내로 유다 사람을 소집하고 너도 여기 있으라
ㅇ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소집하고 - 다윗 왕은 세바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아마사를 국민병 모집의 책임자로 임명한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번 아마사에게 제의한 약속(19:13)을 이행하기 위한 예비 조치였다. 즉 아마사의 등용 기회를 찾고 있던 다윗은 세바 반란 진압을 아마사에게 맡김으로써, 반란군을 진압하고 요압의 기(氣)를 꺾는 동시에 아마사와의 약속을 이행하는 3중 효과를 노렸던 것이다.
ㅇ너도 여기 있으라 - 이는 국민병을 소집하고 아마사도 그곳에 함께 있으라는 말이다. 다윗 왕이 이러한 명령을 내린 것은 세바의 난을 진압할 군대의 사령관으로 아마사를 임명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다윗의 이와 같은 조치는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었다. 즉 (1) 다윗은 무엇보다도 아마사를 군대의 총사령관에 임명함으로써, 거칠고 반항적인 요압의 세력을 꺾으려 했으며, (2) 또한 압살롬 반군의 총사령관이었던 아마사를 내세움으로써, 압살롬의 난에 선봉장(先鋒長) 역할을 한 유다 지파의 사기를 북돋아 주려 했던 것이다(19:13). 그러나 이와 같은 다윗 왕의 의도는 군대 소집의 지체와 요압의 반발로 인하여 실패하고 만다.
5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소집하러 가더니 왕의 정한 기한에 지체된지라
ㅇ아마사가...왕의 정한 기한에 지체된지라 - 아마사가 군대의 소집을 기한내에 완료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아마사의 무능력에 있었던 것 같다(Payne). 즉, 다윗 왕은 요압에게 하듯이 아마사에게 명령을 내렸으나, 아마사는 경험많고 노련한 요압에 비해 실무(實務) 능력이 현저하게 뒤떨어졌던 것이다. 그러기에 아마사는 마하나임 전투에서 압살롬의 대군을 이끌고도 요압의 소수 정예병력에 의해 격파당했던 것이다(17:25; 18:6-8). (2) 유다 사람들의 비협조(非協調)에 었었다고 볼 수 있다(Keil, Lange). 다시 말해서 아마사는 반군의 지도자였다는 이유로 유다 백성들로부터 의혹과 불신임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유다 백성들은 아마사의 모병(募兵)에 응하지 아니한것이다. 이것은 결국 다윗의 아마사 등용 정책(19:13)이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즉 다윗의 아마사 등용 정책을 탐탁치 않게 여겨왔던 유다 사람들은 반역자요 변절자인 아마사 휘하에 들어가기롤 꺼려함으로써, 아마사의 등용을 방해하였다. 이에 다윗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고 아비새에게 반란군 진압을 명함으로써 사태를 일단 수습하였다(6절). 그러나 다윗의 이러한 일련의 조치는 백성들과 측근을 무시한 행동으로, 특히 그의 측근들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안기는 일이었다. 결국 과격하고 정치욕이 강했던 요압은(3:27; 18:14) 질투심과 원한에 의해 반역자 아마사를 살해하고 말았다(10절).
6 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신복들을 거느리고 쫓아가라 저가 견고한 성에 들어가서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ㅇ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 아마사의 지체에 불안을 느낀 다윗 왕이 아비새에게 기습적인 군사 행동을 명하는 장면이다. 
여기서 다윗 왕이 아비새를 세바 진압의 지휘자로 임명하는 것이 흥미롭다. 다시 말해서 평소 같으면 그동안 이스라엘의 군장(軍長)으로 계속 활약해 왔던 요압에게 명령했을 것이나 이례적으로 동생인 아비새에게 지휘권(指揮權)을 준 것이다. \
이러한 사실을 보아, 다윗 왕은 자신의 명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인(18:14) 난폭한 성미의 요압을 상당히 못마땅해 했음을 알 수 있다(Wycliffe Bible Commentary, Lange).
ㅇ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 세바의 난이 압살롬의 난보다 더욱 심각할 것이라는 다윗 왕의 예상이다. 그 근거로서 다윗 왕은 세바의 난과 압살롬의 난 사이의 근본적인 성격 차이를 생각한 듯 하다. 즉, 압살롬의 난은 압살롬 개인의 야욕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세바의 난은 오래 묵은 지파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이번 세바의 난을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그 피해는 압살롬의 난 보다도 더욱 심각하게 온 나라에 미치게 될 것이라고 다윗은 판단한 것이다. 이러한 다윗의 판단은 매우 정확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지파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결국 그 세(勢)가 약화된 르호보암 때에는 세바의 주창과 같은 구호를 내건 여로보암에 의해 나라가 둘로 나뉘어졌기 때문이다(왕상 12:16, 17).
ㅇ네 주의 신복들을 거느리고 - 여기서 '네 주의 신복들'이란 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왕의 시위병들과 정예 군사들을 가리킨다(7절). 한편 여기서 다윗 왕은 지난번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갔을 때 아히도벨이 베푼 모략과 똑같은 지시를 여기서 내리고있다(17:1-3). 즉, 일단 반기의 기치를 든 세바가 자기의 세력을 키워 대항해 오지 못하도록 그에게 시간적인 여유를 전혀 주지 않고 즉각적인 공격을 가할 것을 지시하였던 것이다.
ㅇ우리들을 피할까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히칠 에네누'를 직역하면, '우리의 눈을 빼앗을까'란 뜻이다. 즉, 여기서 '히칠'의 기본형 '나찰'은 '빼앗다', '찾다'는 뜻이며(창 31:16; 삼상 7:14; 삼상 30:8, 18;호 2:9), 그리고 '눈'(아인)은 신 32:10, 슥 2:10에 관련시켜 볼 때 '가장 가치있는 것' 또는 '중요한 소유물'을 상징하는 말이다(Thenius, Bottcher, Keil). 따라서 본 구절은 다윗 왕국의 중요한 소유물들, 그것이 백성이든 아니면 토지이든 성읍이든, 그러한 것들을 세바가 빼앗아 가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다윗 왕의 말이라고 볼 수 있다.
7 요압을 좇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서
ㅇ요압을 좇는 자들 - 그동안 요압의 통솔을 받아왔던 요압의 정예 군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ㅇ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 - 이들은 왕의 근위병들이었다. 이들의 업무 분담에 대해서는 8:18을 참조하라. 다윗 왕이 이들을 파견할 경우 다윗 궁은 완전히 무방비(無防備)상태가 될 것이었지만, 다윗은 사태의 긴박성을 깨닫고 이들까지 파송하였다.
ㅇ모든 용사들 - 여기서 '용사들'이란 히브리어로 '깁보림'인데, 이들은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하여 유랑 생활을 하던 시절부터 다윗 왕을 추종한 다윗의 용사들을 의미한다(삼상 23:13; 27:2). 이들은 압살롬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도 한결같이 다윗 왕을 보좌하였던 충성된 일꾼들이었다(15:18). 다윗 왕은 이들까지 파견함으로써, 성중에 있는 모든 병력을 세바의 반란 진압에 투입하게 되었다.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매었는데 저가 행할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 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형은 평안하뇨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 입을 맞추려는체 하매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치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 배를 찌르매 그 창자가 땅에 흐르니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쫓을쌔
ㅇ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치 아니한지라 - (1) 혹자는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요압이 떨어뜨렸다가 다시 주운 칼이라고 주장한다(Lange). 그러나 만일 그러했다면 아마사는 분명히 요압의 그 칼을 주의했을 것이다. (2) 이렇게 볼 때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요압이 자기의 품속 어디엔가에 숨겨놓은 '단검'(短劍)이었다고 우리는 볼 수 있다(Hertzberg, Wycliffe Bible Commentary). 즉 요압은 자기의 칼을 떨어뜨림으로써 아마사를 안심케 한 후,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입맞추는 순간 왼손으로 품 속에 있는 단검을 꺼내어 세게 찌른 것이다. 이처럼 요압은 정치적인 원한과 질투로 인해 세번째의 살인(3:27; 18:14)을 하고 말았다. 물론 아마사의 죽음이 하나님의 심판이었다는 점에서 요압의 살인은 변명될 수 있을지 모르나, 그의 살해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분노와 질투심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변명될 수 없는 죄악이다(마 5:22)). 요압이 진정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였다면, 그의 원통함을 자신이 해결하려 들지 않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였을 것이다(롬 12:19). 결국 이러한 요압의 방자하고 난폭한 행동은 다윗의 분노를 더욱 사게 되고, 후일 요압을 제거하라는 다윗의 유언(왕상 2:5, 6)을 받은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반역에 가담한 요압을 마침내 죽이고 만다(왕상 2:28-35).
ㅇ요압과 그동생 아비새가...좇을새 - 이는 요압이 아마사를 살해한 후 아비새와 더불어 스스로 군대의 지휘자로 나선 것올 보여주는 구절이다.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ㅇ‘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그 순간의 중요한 과업은 세바를 신속히 추격하여 반란을 진압하는 일이었다. 일단 그 목적이 달성되자 요압은 자기가 다윗과 화해해야 할 입장에 놓였다고 느꼈다. 그러나 한편 피투성이가 되어 땅 바닥에 나뒹굴며 쓰러져 있는 아마사의 문제가 남아 있었다(12절). 
요압은 자기가 신임하는 부하들 중 한 사람을 그 자리에 배치하고, 마치 아마사는 다윗의 사업을 배반했기 때문에 살해되었으며, 이제는 요압이 다윗의 왕권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반란군을 추격하는 일을 이끌고 있는 것처럼 떠들어대도록 했다. 
지금 전쟁터에 있는 병사들에게 다윗에 대한 요압의 충성은 잘 알려져 있었고, 그들은 또한 아마사를 자기들이 최근까지도 대적하여 싸웠던 압살롬 군대의 지휘관으로 기억하였다. 
이 병사들은 아마사(압살롬 반란군 수장)를 거의 신뢰하지 않았고, 따라서 그가 제거된 것을 좋아했을 것이다. 
물론 요압이 아마사를 죽인 것은, 경쟁자로서 그를 용납할 수 없어 자기의 옛 지위를 유지하고자 결심했기 때문이다.
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 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ㅇ‘그 청년이…보고’- 세바를 추격 중이던 병사들이 죽어 있는 아마사를 보고 멈추어 서서 질문한 것은 당연했다. 추격하는 일에 지장을 주었으므로, 아마사의 시체를 길에서 치워버렸다. 그 지점에 도달한 병사들이 그들 앞에 가는 군인들을 따라 그냥 그들의 길을 계속하여 나아갔다.
14 요압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ㅇ'요압이'-「제임스왕역」에는 단순히 “그가”로 되어 있음-역자 주). 세바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어지는 문맥으로 보면 '세바'가 더 적절하다.
ㅇ‘아벨과 벧마아가’-이곳은 아마도 멀리 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는 납달리 지파 내의 한 요새화된 성읍인 아벨-벧-마아가였을 것이다(왕상 15:20; 왕하 15:29). 
그곳은 오늘날의 텔 아빌(Tell Abil)로 여겨지며, 단(Dan) 근처의 훌레(Huleh) 호수에서 북쪽으로 약 19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요단강 상류 서쪽의 한 야산에 위치했다.
ㅇ‘베림 온 땅에’-이것은 아마도 아벨-벧-마아가 근처에 살고 있던 한 족속의 이름일 것이다. 그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언급된 사람들이 세바 족속의 구성원인 비그리 사람들일 것이라고 믿는다. 세바는 비그리의 아들이었다(1절).
15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포위하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 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 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ㅇ아벨은.. 사람 아벨이 아니라, 아벨 성을 가리킨다. 옛적부터 아벨 성에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것 같다.
재판을 걸고 싸우던 사람들이 서로 갈등하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아벨 성의 장로들에게 나아가 말했을 때 그 장로들의 중재안을 들으면 그 말에 대부분 수긍하고 순종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아벨은 지성인들이 있었고 권위와 존경을 받는 성읍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19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ㅇ세바에 대한 요압의 전쟁은 아벨 성과 전쟁이 되었으며, 이제 그 고도(古都)는 평화를 사랑하는 그곳 거민들과 함께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ㅇ이 여인은 아벨 성을 이스라엘 가운데 ‘어미 같은 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기업으로 보고 있다. 여호와의 기업이기에 누구도 손 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압은 반란자인 세바를 잡기 위해 여호와의 기업인 아벨 성을 쳐서 허물겠다는 것이다. 그런 논리로 요압을 책망하고 있다.
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ㅇ‘모든 백성에게’-그 여인은 참으로 현명함을 입증했다. 그녀는 이해 관계와 생존이 위기에 처한 백성들에게 가서 함께 그 문제를 의논했다. 만약 그녀가 세바에게 갔었다면 그녀는 틀림없이 백성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다만 자신에게 재난만을 초래했을 것이었다. 만일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벨의 거민들은 세바의 이기심과 야망 때문에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었다.
23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 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 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ㅇ23~ 26절에는 다윗의 신하들이 열거되어 있다. 
이보다 앞서 열거된 신하들의 명단(8:16~18)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세바의 반란이 진압된 후 요압은 군대장관으로서 자기의 지위를 계속 유지했다.
ㅇ23절의 브나야는 계속해서 다윗의 시위대장직을 유지했다(참조 삼하 8:18; 대상 18:17). 그는 다윗의 용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사자와 같은 모압 사람 둘”(23:20)을 죽임으로써 용맹을 떨쳤다(「개역한글판」에는 23:20이 “모압 사람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라고 되어 있으나, 「제임스왕역」에는 “사자와 같은 모압 사람 둘을 죽였고”라고 되어 있음-역자 주).
ㅇ24절, 감역관이 되고.-문자적으로 “노동자 집단의 우두머리”(참조 왕상 5:14; 여기서 “감역관”이라고 번역한 것과 똑같은 히브리어 단어를 왕상 5:14에서는 “감독”으로 번역했다). 이 관직은 삼하 8:16~18이나 대상 18:14~17에 나오는 초기 목록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다윗의 통치 말기에 가서야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같은 관직을 솔로몬의 통치기간에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왕상 4:6)이, 르호보암의 통치 초기에는 “아도람”이 보유했다(왕상 12:18; 「제임스왕역」에는 왕상 12:18의 인물이 “아도람”으로 되어 있으나, 「개역한글판」에는 “아도니람”으로 되어 있음). 이 상이한 성경절들은 동일한 인물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 솔로몬의 치세에 강제 노역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육체의 가시가 될 지경이었으므로, 북방의 지파들이 폭동을 일으켰던 르호보암 통치 초기의 난국(難局)에는 아도람이 돌에 맞아 죽었다(왕상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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