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12장 [74. 오 만세 반석이신]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539.너예수께조용히나가] [439.십자가로가까이] [433.귀하신주여][220.사랑하는주님앞에]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절대 기준은 오직 먼저 마음-뜻-정성 다해 붙좇는 믿음과 사랑겨운 순종 안에서, <마음을 같이 하여 연합된 영의 상태인 두 세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주님이 그 가운데 임하시는 바, 시공의 제약을 넘어서서, 주 이름 부름으로써> 영(내주하시는 HS과 하나된 거듭난 영)과 진리((십자가 복음))로 예배함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매년 3차에 걸쳐서 시온산 성전으로 나아가도록 했던 시133편, 신12 : 1-14의 예표를 가지고 오늘날 적용하려 할 때 참고해야 하는 말씀들을 보자....다만, 오직 한 이름<그리스도>과 한 영<그 영, 성령>을 가진, JC의 이름으로 모이며 모든 이가 연합된 영, 즉 성령이 그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과 하나 됨의 연합 이룬 바) 거듭난 사람의 영으로, 바로 이 영 안에서 함께 모여 바로 그 참되게 체험한 바 그분의 십자가 아래로 모임이 결코 놓쳐서는 안될, 그 핵심이다... [시133:1-3...*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요4:20-24...*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엡2:20-22..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마18:18-20...*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갈5:16-18...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신32:9-1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마6:5-8.... 5.○또 너희는 기도할(프로슈코마이)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프로슈코마이)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프로슈코마이)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프로슈코마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프호슈코마이)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딤전2:1...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데에시스.....내주하시는 주님과 동행함 안에서, 주와 함께 걷는, 개인적 삶의 모든 발걸음마다 도우셔서 (죄성/육신의 소욕 꾸짖고 버림 통해) 악에서 구해주시도록 요청함)와 기도(=프로슈케....프로슈케마이 ::[Q나라와 Q의 의, 곧]Q의 원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함)와 도고(엔튝시스..엔튕카노 ::: 이 땅을 걷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마다 또한 겪는 바, 성품의 연단 과정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연단 받음을 잘 견뎌내며 (택정하신 이들마다 합당하게 주 이름부름으로써 구원 안으로 들어오도록) 인내와 위로하심 통해 오직 Q의 원대로 이루어주시기를 중보/중재 기도)와 감사(유카리스테아...유+카리스/카라/카이르<모든 은혜로 인해 넘치는 기쁨으로 즐거워 찬미함...감사조차도 기도이다!!>를 하되] ----------- @@기도하다 pray....proseuvcomai(4336, 프로슈코마이)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동사 프로슈코마이(Aeschyl., Hdt. 이래)는 프로스(prov", 4314: ~를 향하여, ~에서)와 유코마이(eu[comai, 2172: 기도하다)에서 유래했으며, '기도하다, 간청하다'를 의미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동사 프로슈코마이는 70인역본에서 약 100회 이상 나오며, 주로 히브리어 팔랄(기도하다, 중재하다)의 역어로 사용되었으며(창 20:7; 창 20:17; 삼상 1:10; 삼상 1:12; 삼상 1:26 이하; 느 1:4; 느 1:6; 사 16:12; 렘 7:6 등), 그리고 테필라(기도, 시 109:4), 아타르(간청, 출 10:17; 삿 13:8), 나팔(엎어지다, 넘어지다, 단 6:11; 에스드라이서 6:10) 등의 역어로 사용되었다. 3. 신약성경의 용법. 동사 프로슈코마이는 신약성경에서 84회 나오며, '기도를 드리다, 기도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 @@매다. 묶다, 결박하다 bind, tie....devw(1210, 데오) ..결박하는 기도 = 데오마이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동사 데오(Homer 이전부터)는 '묶다, 동여매다, 차꼬를 채우다'를 의미한다. 2. 70인역본의 용법 데오는 70인역본에서 약 60회 나오며, 주로 히브리어 아살(묶다, 동이다, 감금하다)의 역어로 사용되어 그 의미를 나타내지만, '끈이나 밧줄로 묶다'을 뜻하는 문자적인 의미로만 사용되었으며 '맹세로 구속하다'를 뜻하는 상징적인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묶여진 끈은 승인의 표시이기도 하였으나(창 38:28), 데오는 주로 '짐승을 매는 것'이나 '인간을 결박하고 속박하는 것'을 뜻하는데 사용되었다(삿 15장 이하에서는 자주 그렇게 사용됨). 사랑은 비유적으로 매는 것으로 말해지기도 한다(아 7:5[6]). 3. 신약성경의 용법 데오는 신약성경에서 43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 (a) 데오는 일반적으로 '묶다' 혹은 '함께 묶다, 감싸다'(요 11:44), '사슬로 매다'(막 5:3; 막 5:4; 마 22:13), '투옥하다'(막 6:17; 마 14:3; 막 15:1; 막15:7, 마 27:2; 요 18:12; 요 18:24; 행9:2; 행 9:14; 행 9:21; 행 12:6; 행 21:11; 행 21:13; 행 22:5; 행 22:29; 행 24:27; 계 19:14; 딤후 2:9), 골 4:3에서 바울이 매임을 당한 것은 그리스도의 비밀의 표시 곧 어떤 역경 속에서라도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하신다는 표징이다(참조: 딤후 2:9)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었다. 비유적으로 눅 13:16("그러면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행 20: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에서 데오는 초자연적인 매임을 표현한다. 여기에서 바울은 자기의 계획과 여행이 하나님의 영에 매인 바 되었다고 본다. 이런 매임은 그가 피할 수 없는 명령처럼 그의 행동을 규제한다. 계 20:2에 나오는 사탄의 결박을 참조하라: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또한 비유적으로 결혼의 결속(매임)에 대해 사용되었다(롬 7:2; 고전 7:26; 고전 7:39).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한다(딤후 2:9). (b) 마 16:19과 마 18:18에서 매는 것은 가르치는 권한(금지 사항을 결정하다)과 징계의 권능(금지하다)을 뜻하는 히브리어 아사르를 상기시킨다. 랍비 유대교에서 "매는 것과 푸는 것"은 가르침과 징계면에서의 랍비의 권한을 뜻하는 전문 용어였다. 마태복음에서 이 구절들은 베드로나 제자들에 의해 실행되었던 법적 기능과 관련된다. 이것은 복음과 절연되여 있는, 그나 그들에게 부여된 개인적인 권위에 있지 않았다. 오히려 이것은 선포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본성 그 자체에 있다. 제자들에게 위탁된 메시지가 거부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메시지는 반드시 사람들을 용서받지 못한 그들의 죄에 매여 도래할 심판을 기다리도록 할 것이다(참조: 요 12:47이하). 바로 이 점이 메시지로 인하여 제자들이 부여받은 권위가 랍비들의 결의론(casuistry)에 의해 주장된 권위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따라서 결국 사자들(messengers) 자신은 어떤 사람이 자기의 메시지에 의해 풀림을 받았는지 그리고 매임을 당했는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심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마 16:19과 마 18:18의 가장 좋은 예증은 마 10:12-마10:15일 것이다(J.Jeremias). 이것은(랍비 사상에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들에 대한 인간적인 심판을 선언하는 행위가 아니라,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하나님으로 하여금 심판을 내리게 하는 행위이다. 마 13:30에서 추수는 심판의 상징이요 가라지를 묶는 것은 정죄를 상징한다(참조: 마 22:13이하). 묶는 것이 지금 여기에서 죄인들을 가려냄으로써 순수한 메시야 공동체를 만들려는 잘못된 노력들과 혼동되어서는 안된다. (참조: Walter Bauer ; F.Buchsel ; D.Muller). ------------- @@구하다, 요구하다....aijtevw(154, 아이테오) ...(자녀의 지고지선 원하시는 아버지의 약속 따라)도와주심 요청함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동사 아이테오(Homer 이래)는 원래 '어떤 것을 원하다, 자신의 몫으로 어떤 것을 요구하다'를 의미하며, 이로부터 '구하다, 요구하다' 등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2. 70인역본의 용법. 동사 아이테오는 70인역본에서 주로 히브리어 샤알의 역어로 사용되었다(약 90회 중 57회). 샤알은 '구하다, 요구하다, 바라다, 요청하다'를 의미한다(신 10:12; 삿 5:25; 삼상 12:13 등). 이 단어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과 함께 사용되었는데, 기도라는 개념에 거의 가까우며 종종 기도의 응답에 대해 감사하는 것과 관련되어 사용된다(삼상 1:20; 시 105[104]:40; 21[20]:4 등). 히브리어 샤알은 '묻다'(창 24:57), 법적인 용어로 쓰일 때 '심문하다'(신 13:15), '~의 의견을 듣다, 조언을 구하다'(삿 18:5)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 요구가 매우 특수한 것일 경우에만 아이테오로 번역되었다(출 3:22; 수 14:12; 삿 5:25; 삼상 12:17). 예를 들면, 한나는 그녀 자신을 위하여 여호와께 아들을 얻게 해달라고 구하였고 엘리는 그녀에게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삼상 1:17)을 약속하였다. 이와 유사한 예로서 시편에서는, 이 동사가 기도의 응답에 대한 약속을 표현할 때마다 특수한 요청의 뒷 배경에 대하여 쓰인 것을 알 수 있다(시 2:8; 21:4; 27:4; 40:6; 78:18; 105:40; 참조: 사 7:11이하; 58:2; 잠 30:7).(H. Schonweiss) 3. 신약성경의 용법. 동사 아이테오는 신약성경에서 70회 사용되었으며, 복음서(마 14회, 막 9회, 눅 11회, 요 11회)와 사도행전(10회)에는 자주 나타나지만 서신들에는 드물게 나타나며, 목회서신, 히브리서, 요한계시록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아이테오는 신약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요구하다'(demand), '요청하다'(request), '구하다'(ask)를 의미한다. (a) 아이테오는 '요구하다'를 의미한다. ① 아이테오의 대상이 아래 사람일 때, 그 의미는 '요구하다'(눅 1:63; 행 16:29)를 의미하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빌려준 물건이나 위탁해 준 것들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때, 혹은 그것에 대해 보고해 달라고 요구할 때에도 이와 같은 의미를 띤다(눅 12:48). 여기에서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요구에 대해 말한다. ②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메시야 되시는 증거로서 표적을 요구하였다. 이 의미는 고전 1:22에서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의 요구 배후에 놓여있는 의미를 밝혀준다. 사람이 이런 태도를 취할 때 그는 사실상 자신을 하나님 위에 올려놓고 하나님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셨던 것에 관련하여 하나님 자신이 옳음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③ 벧전 3:15에서 베드로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우리의 신앙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한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이라는 구절은 그 보고의 진실 및 신빙성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거나 혹은 단순히 정보를 요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 신약성경에서 '요구들'은 종종 종교적으로 적용되었다. (b) 아이테오는 '요청(간청)하다'를 의미한다. 신약성경에서 아이테오는 세속적 의미와 종교적 의미에서 모두 이 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능동태와 중간태 사이의 구별도 거의 없다. ① 세속적 용법으로는 거래, 계약(마 14:7; 막 6:24-막 6:25) 혹은 공적인 요구(마 27:20; 막 15:43; 눅 23:23; 행 9:2)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단어가 사람의 지위에 대해서는 거의 항상 윗사람에게 구하는 경우에 사용되었다. 아이테오는 오직 이 구절에서 '불쾌하다'라는 어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혹은 적어도 '다른 사람이 불유쾌하게 느낄 정도로 요구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힐(D. Hill)은 마 5:42에 나오는 두 개의 절이 병행절이며 또한 여기에서의 아이테오가 '꾸어달라고 요구하다'라는 뜻이라고 주장한다(참조: 출 22:25).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요청들까지도 제자들이 응답해야만 한다고 강조하신다(참조: 마 7:7; 마 7:8). 이 구절이 지니고 있는 윤리적인 의미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주목해야 한다. 즉, 나는 내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을 극복하고 요청하고 있는 사람에게 마음과 손을 열어 펼친다. 왜냐하면 그 요청은 실로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그를 향해 열며 복종하라고 나를 부르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 종교적인 용법에서, 즉 하나님에게 요청하는 것을 표현한 그 구절들에서 이 동사의 능동태형과 중간태형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이러한 차이는 때때로 약 4:2 이하를 근거로 하여 시도되었다. 능동태는 입술로 기도하는 것을 뜻하고 중간태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았다(Mayor, Exp., 525). 그러나 신약성경의 나머지 구절들에서 그런 차이는 나타나지 않는다(참조: 특별히, 요일 5:15; 요 16:24; 요 16:26; 마 21:22; 요 11:22). ③ 기도에는 확신이 요구된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표현한 구절들에서 하나님께서 그 구하는 것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마 6:8; 마 7:7; 마 7:11; 마 18:19; 마 21:22; 요 14:13 이하; 요 15:7; 요 15:16; 요 16:23 이하; 요 16:26; 요일 3:22; 요일 5:14 이하; 약 1:5). 이러한 확신은 모든 기도를 계속 살아있게 하는 것이며 이런 확신이 의심으로 인해 약해지거나 없어지게 되면 기도는 죽게 된다. 마 7:8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들으시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본 원칙이라고 말씀하셨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이 원칙은 여기에서 그 명령의 기초이며 이에 따른 약속, 즉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의 토대이다. 그러나 궁극적인 토대는 마 6:8; 요 15:16; 요 16:23; 요 16:26 이하; 골 1:9-골 1:12 및 특별히 마 7:9-마 7:11과 같은 구절들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아버지가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욱 하나님 자신의 아들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이시며, 따라서 자식들의 요청이 헛되게 됨을 허락치 않으시는 아버지이시므로 오직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그들에게 주신다. 궁극적으로 구하는 자가 그의 요구가 응답 받는다는 것을 확신하는 이유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버지 같은 선함과 사랑에 대한 확신이 그 자신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듣고 보시고 동정으로 가득찬 마음을 갖고 계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이다. ④ 간구는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한다. 요일 5:14-요일 5:16에서 기도와 하나님의 뜻 간의 관계를 밝히면서, 기도에 있어서 담대함과 그 효험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요일 3:21-요일 3:22).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그로부터 옳고 좋은 것을 구한다는 뜻이다(마 7:11). 누가는 이를 특별히 성령을 구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눅 11:13). 요 15:7에서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는 구절은 곧 우리의 존재가 예수님 그리고 그의 말씀에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어 우리의 요구가 분명히 그의 뜻에 일치함에서 생기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요일 3:22은 한층 더 윤리적인 면으로 진전되고 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이것은 우리의 요구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태도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기도 중에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함축적인 의미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제시한다. 마 18:19 역시 하나님의 뜻과 관계 될 수 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제자들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모든 이기적인 욕망을 버린 것임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이기적인 기도는 그릇된 것이며, 하나님에게서 아무 것도 받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약 4:3; 막 10:35).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려져야 한다(요 14:13; 요 15:16; 요 16:23 이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아버지께 접근을 허락 받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는 것은 마치 예수님 자신이 기도하였던 것처럼 기도하는 것이며, 성자가 우리에게 성부를 알려주셨던 대로 성부께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 있어서 기도의 초점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의 기본 특징이 여기에 있으니, 기도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을 위해 확보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조화되는 기도이다(J.G.S.S. Thomson). 기도는 믿음으로 드려야 한다(마 21:22; 약 1:5 이하). ⑤ 예수님 자신의 요청이나 기도에 대해서는 아이테오가 아니라 에로타오(2065)나 데오마이(1209)가 사용되었음이 명백하다(참조: 요 14:16; 요 16:23-요 16:26; 눅 22:32). 그 이유는 아마도 아이테오가 자기 자신을 위한 요구, 혹은 구한다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거나 에로타오보다 덜 친근하기 때문인 것 같다. (참조: G. Stahlin; TDNT; H. Schonweiss, DNTT). ---- @@원어로 본 참된 기도의 의미((본 문 : 마태복음 : 06장 09절)) 믿음의 사람들,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게 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기도가 안 된다거나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의미 자체를 모르는 데서 오는 문제일 것입니다. ‘기도’를 나타내는 헬라어 단어들은 많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 ‘기도, 간구, 도고’로 번역된 προσευχη(프로슈케)와 δεησις(데에시스), 그리고 εντευξις(엔튴시스) 등이 있습니다. 보통 성도들이 하는 기도는 기도라기보다 대부분 간구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 ‘기도와 간구’로 번역된 δεησις(데에시스)는 원래 의미가 ‘결여, 소원’이라는 뜻이었으며 δεησις(데에시스)의 동사형 δεομαι(데오마이) 역시 원래는 ‘결여되다, 필요로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던 단어입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을 기록한 코이네 헬라어 시대에는 δεομαι(데오마이)가 ‘청하다(마9:38; 눅10:2), 구하다(눅5:12; 롬1:10; 고후10:2), 간구하다(고후5:20; 살전3:10), 기도하다(행8:22, 10:2), 빌다(행4:31), 바라다(행26:3)’ 등의 의미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결국 ‘간구’라고 번역된 δεησις(데에시스)는 성도들이 보통 (자기 생각에) 기도라고 여겨서 참의미의 기도와 혼동하고 있는, 단지 ‘자기의 소원을 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도고(딤전2:1)’로 번역된 εντευξις(엔튴시스)는 ‘청원하다(행25:24), 간구하다(롬8:34; 히7:25), 송사하다(롬11:2)’ 등의 의미를 지닌 εντυγχανω(엔튕카노)에서 파생된 명사로서 파피루스 문서에 보면 ‘제3자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호소하다’ 라는 뜻으로 나타나 있고 신약성경에서는 롬8:34절과 히7:25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속적인 중보와 관련되어 사용되어 있습니다. 결국 ‘도고’로 번역된 εντευξις(엔튴시스)는 ‘중보기도’ 다시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대신 구하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반면에 누구나 쉽게 말하는 ‘기도’는 πρσευχη(프로슈케)라는 단어인데 πρσευχη(프로슈케)는 ‘기도(마6:9; 막9:29; 행1:14,24, 3:1, 6:4-6; 딤전2:1…)’로 번역되어 있으며 동사 προσευχομαι(프로슈코마이)는 ‘기도하다(마5:44; 눅1:10; 행1:24…)’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동사 προσευχομαι(프로슈코마이)는 ‘-을 향하여’라는 전치사 προς(프로스)와 ‘원하다, 바라다, 소원하다’라는 뜻의 ευχομαι(유코마이)와의 합성어로서 기도는 προς(프로스)의 의미상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섭리 즉 하나님의 원하심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원하심은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단, 마귀의 통치가 무너지고 택한 주님의 백성들이 복음을 깨닫고 자신이 짊어져야 할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고 주님 오실 때까지 날마다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오실날까지 믿음으로 씨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모르고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몰라서 자신이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삽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고 심지어 복음을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까지도 이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이 주인 노릇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원하심을 알고 있는데도 안되는 것은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대적이 있습니다. 대적자인 그들이 전에는 우리의 아버지였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믿고 우리 또한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고 다시 거듭난 이후부터 우리의 아버지였던 그들과 우리는 대적이 된 것입니다. 그 들이 바로 사단이요, 마귀이며 그 졸개들인 악령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대적자들의 능력이 인간을 삼키고도 남을 정도로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서 그분이 싸우시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았는데도 거듭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중무장을 하고 싸운다고 해도 대적자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14장은 비유로 사단의 존재를 알리고 있고 엡2:2절에는 공중으로 쫓겨났다고 되어 있으며 계12:1-9절에는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났음이 기록되어 있고 엡6:12절에는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고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움직이고 있으며 엡6:16절에는 화살에 불을 붙여 화전을 쏘기도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 더 놀라운 사실은 고후11:14절에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다는 것입니다. - 벧전5:7-8절에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으며, - 고후4:4절에는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고 또 - 막5:3-15절, 막9:17-18절 등에는 육신, 정신까지도 병들게 할 뿐 아니라 - 계12:9절에는 이러한 사단이 조직을 갖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12:9절의 συναγωγη του διαβολου(사단의 회)를 볼때 ‘회’로 번역된 συναγωγη(쉬나고게)는 ‘함께’라는 전치사 συν(쉰)과 ‘모으다’의 뜻을 지닌 αγω(아고)와의 합성어로서 대부분 유대인의 회당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사단이 ‘회당, 회’를 갖고 있다는 것은 조직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조직은 반드시 목적을 지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마귀 권세, 사단의 조직을 깨뜨리는 가장 강하고 유일한 무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이러한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참된 기도 라고 하는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기도는 나의 필요를 아뢰는 δεησις(데에시스)는 기도라기 보다는 ‘간구’의 의미이며, ‘도고(딤전2:1)’로 번역된 εντευξις(엔튴시스)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시는 중보기도이며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원하심을 위해 기도하는 πρσευχη(프로슈케)라는 의미가 진정한 기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건강문제, 물질문제, 자녀문제, 인간관계...등등 그러나 우리가 거듭나고 다시 태어난 순간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위해 기도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우리가 πρσευχη(프로슈케)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기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택하신 예배 처소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 5. ((화목제 희생 제사))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6.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제물(=화목제의 희생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7.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8.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 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3.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15. (([오직 임마누엘-코람데오, 곧 (연합한 하나로 내주하여 계신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청종함으로써만 이룰 수 있는 바 선과 의!!가 그토록 중요함]각 성에서도 가축을 잡아 고기 먹도록 허락하심..이는 두 가지 이유, 즉 Q께서 가축의 고기를 특별한 이들에게만 주시는 분이 아님을 명확히 하고 계시며, 또 한가지 더..이교신앙에서 그들의 신과 교류하려면 "그가 드리는 제물의 피를 마셔야 한다" 는 습속을 철저히 배제하고 계심))○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 16.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 것이며(원래는 화목제물의 피는 [피는 생명이기에, 그 생명의 주님께 속한 것이니] 제단에 드려져야 했으나, 사정을 감안해 주셔서 [피를 먹지말고 그냥 땅에 쏟으라][그 고기는 정한 자나 부정한 자나 다 먹을 수 있다] 명하고 계심) 17.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네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네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회목제를 위한 정해진 예물..화목제 드린 후의 잔치는 레위인들을 모두 참여케 함이 중요하다)은 네 각 성에서 먹지 말고 18.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또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19. 너는 삼가 네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지니라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언제나 마음에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22.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23.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24.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25.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26.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7. 네가 (화목제의 번제)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 1. "These are the statutes and the judgments which you shall carefully observe in the land which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has given you to possess as long as you live on the earth. 2. "You shall utterly destroy all the places where the nations whom you shall dispossess serve their gods, on the high mountains and on the hills and under every green tree. 3. "And you shall tear down their altars and smash their [sacred] pillars and burn their Asherim with fire, and you shall cut down the engraved images of their gods, and you shall obliterate their name from that place. 4. "You shall not act like this toward the LORD your God. 5. "But you shall seek [the] [LORD] at the place which the LORD your God shall choose from all your tribes, to establish His name there for His dwelling, and there you shall come. 6. "And there you shall bring your burnt offerings, your sacrifices, your tithes, the contribution of your hand, your votive offerings, your freewill offerings, and the first-born of your herd and of your flock. 7. "There also you and your households shall eat before the LORD your God, and rejoice in all your undertakings in which the LORD your God has blessed you. 8. "You shall not do at all what we are doing here today, every man [doing] whatever is right in his own eyes; 9. for you have not as yet come to the resting place and the inheritance which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10. "When you cross the Jordan and live in the land which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to inherit, and He gives you rest from all your enemies around [you] so that you live in security, 11. then it shall come about that the place in which the LORD your God shall choose for His name to dwell, there you shall bring all that I command you: your burnt offerings and your sacrifices, your tithes and the contribution of your hand, and all your choice votive offerings which you will vow to the LORD. 12. "And you shall rejoice before the LORD your God, you and your sons and daughters, your male and female servants, and the Levite who is within your gates, since he has no portion or inheritance with you. 13. "Be careful that you do not offer your burnt offerings in every [cultic] place you see, 14. but in the place which the LORD chooses in one of your tribes, there you shall offer your burnt offerings, and there you shall do all that I command you. 15. "However, you may slaughter and eat meat within any of your gates, whatever you desire, according to the blessing of the LORD your God which He has given you; the unclean and the clean may eat of it, as of the gazelle and the deer. 16. "Only you shall not eat the blood; you are to pour it out on the ground like water. 17. "You are not allowed to eat within your gates the tithe of your grain, or new wine, or oil, or the first-born of your herd or flock, or any of your votive offerings which you vow, or your freewill offerings, or the contribution of your hand. 18. "But you shall eat them before the LORD your God in the place which the LORD your God will choose, you and your son and daughter, and your male and female servants, and the Levite who is within your gates; and you shall rejoice before the LORD your God in all your undertakings. 19. "Be careful that you do not forsake the Levite as long as you live in your land. 20. "When the LORD your God extends your border as He has promised you, and you say, 'I will eat meat,' because you desire to eat meat, [then] you may eat meat, whatever you desire. 21. "If the place which the LORD your God chooses to put His name is too far from you, then you may slaughter of your herd and flock which the LORD has given you, as I have commanded you; and you may eat within your gates whatever you desire. 22. "Just as a gazelle or a deer is eaten, so you shall eat it; the unclean and the clean alike may eat of it. 23. "Only be sure not to eat the blood, for the blood is the life, and you shall not eat the life with the flesh. 24. "You shall not eat it; you shall pour it out on the ground like water. 25. "You shall not eat it, in order that it may be well with you and your sons after you, for you will be doing what i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26. "Only your holy things which you may have and your votive offerings, you shall take and go to the place which the LORD chooses. 27. "And you shall offer your burnt offerings, the flesh and the blood, on the altar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blood of your sacrifices shall be poured out on the altar of the LORD your God, and you shall eat the flesh. 28. "Be careful to listen to all these words which I command you, in order that it may be well with you and your sons after you forever, for you will be doing what is good and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your God. 29. "When the LORD your God cuts off before you the nations which you are going in to dispossess, and you dispossess them and dwell in their land, 30. beware that you are not ensnared to follow them, after they are destroyed before you, and that you do not inquire after their gods, saying, ' How do these nations serve their gods, that I also may do likewise? ' 31. "You shall not behave thus toward the LORD your God, for every abominable act which the LORD hates they have done for their gods; for they even burn their sons and daughters in the fire to their gods. 32. "Whatever I command you, you shall be careful to do; you shall not add to nor take away from it. ========== 신명기 12장 (개요) 모세는 본 장에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야 할 특별한 규례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제에 관한 것들, 특히 하나님이 특별한 질투로 대하시는 제2계명을 설명하는 내용들로 시작하고 있다. 1. 그들은 우상 숭배의 모든 유물과 잔여물을 철저히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1-3). 2. 그들은 성막을 가까이해야 한다(4, 5). 앞의 명령은 거짓 예배를 막기 위함이고, 뒤의 명령은 제정된 하나님에 대한 예배의 보존을 위함이었다. 이 후자의 율법에 의해, (1) 그들은 그들의 모든 헌물을 하나님의 제단으로 가져와, 하나님이 택하신 장소에 그들의 모든 거룩한 것을 드리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6, 7, 11, 12, 14, 18, 26-28). (2) 전반적으로 보면, 그들이 광야에서 지금 행하는 것과 같은 일(8-11)과 가나안인들이 행한 것과 같은 일(29-32)이 금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그들 자신의 집에서 신성시된 음식을 먹는 것(13, 17, 18)이나 지정된 제사장들을 저버리는 일(19)이 금지되고 있다. (3) 그들은 집에서 보통 고기를 먹도록 허락받았으나, 피는 먹어서는 안 되었다(15, 16, 20-26). ------------ 우상의 유물을 버리라(신 12:1-4)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오직 한 분뿐이라는 위대한 근원적인 진리에서,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셔야 하되 그 분만이 받으셔야 하고,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 앞에 다른 신을 세워서는 안 된다는 근본적인 율법들이 나온다. 즉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 계명은 그것의 보호자이며 그것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다. 거짓 신들로 향하는 반역을 막기 위해 거짓 신들을 예배하는 방법이나 태도로 참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또 우리가 예배의 타당한 대상에 집착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예배의 규정을 이행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모세는 제2계명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부연하고 있다. 본 장과 다음에 나오는 네 장에 있는 내용은 대부분이 이 문제에 관련된 것이다. 그들이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렇다. 그들이 가나안의 주인이 된 그들의 안식과 번영의 날에 지킬 것들이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고역(苦役)의 세월 동안만 우리의 일이 된다든가, 우리가 고독한 장소에 있을 때의 위안이나 괴로움 중의 위로를 위해서만 제정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좋은 땅을 소유하게 될 때, 즉 광야에서는 물론 가나안에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지켜야만 하며, 우리가 어릴 때는 물론 장성해서도, 또 우리가 아무 할 일이 없을 때는 물론 일로 분주할 때도 하나님께 대한 예배는 지켜야만 한다. “땅에서” 너희가 [생사고락, 그 어느 때라 하더라도 변치 않고] “평생에” 지켜야 할 것들이다. 우리가 여기서 시련의 상태에 있는 동안 순종을 계속하되, 마지막까지 결코 우리의 의무를 버리거나 선한 일에 지쳐서는 안 된다. Ⅰ. 그들은 여기서 가나안인들이 우상 신으로 섬기던 모든 것을 폐지하고 근절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2, 3절). 여기에는 우상 신당들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것을 가지고 혹자는 모세가 광야에서 세운 성막이 종교적 용도로 만들어진 최초의 거처였고, 신당들이 거기에서 기원되었다는 견해에 찬성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고 이제 파괴될 장소들은 그들의 예배를 위해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에(마치 높은 지대가 그들의 예배를 높이 들어올리기에 유익한 것처럼), 그리고 유쾌함이나 장엄함을 주기 때문에 “푸른 나무 아래” 터를 잡고 있었다. 마음을 안락하게 하고 경건케 하며, 또 마음을 긴장시키고 가라앉히는 곳은 어디든지 예배 장소에 합당한 곳으로 생각되었다. 엄숙하게 그늘진 곳과 숲의 적막함은 오늘날도 명상을 위해 은둔하는 자들에게 애호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은둔이 우상 숭배하는 이방인들에게 준 결과는 그들이 예배하는 일을 빛 가운데 내어 놓을 수 없는 어둠의 일로 은폐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은, 원주민이 그들의 신을 섬길 때 사용한 제단과 주상들과 신상들과 함께, 모두 파괴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의 모든 이름은 망각에 묻혀야 하고, 중시하여 기억되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전혀 기억되지 않아야 했다. 그래서 그들은 다음의 사실들을 고려해야 했다. 1. 그들의 땅의 명성. 이처럼 더러워진 땅을 성소로 불리지 않게 할 뿐 아니라, 그들이 수치로 아는 물건들처럼, 이 모든 분뇨의 더미들은 모두 제거되게 하라. 2. 그들의 종교의 안전. 사려 분별이 없는 불경건한 사람들이, 특히 퇴폐한 시대에, 그것들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도 남지 않게 하라. 이런 유해의 본거지들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물건들처럼 멸절되게 하라. 그는 이런 지시를 하고 예배에 관계되는 규례를 말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선한 것을 견고히 고수하기 전에 악한 것에 대한 혐오가 먼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롬 12:9). 하나님의 나라는 마귀의 나라가 멸망당한 사람들과 장소들 위에 세워져야 한다. 그 두 나라는 공존할 수 없고, 그리스도와 벨리알 사이에는 어떤 친교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Ⅱ. 그들은 우상 숭배자들의 의식과 관례들을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로 전환시켜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것을 미화하고 개선한다는 구실을 붙여서도 안 된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에게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4절). 말하자면 “너희는 하나님께 높은 산이나 낮은 산들 위에서 제물을 드리고, 주상을 세우고, 숲을 기르고, 신상들을 세움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니, 너희는 사치스러운 공상을 너희의 예배에 끌어들여서는 안 되며, 유쾌한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그 분은 모든 신 위에 계시며, 다른 신들이 예배받는 것같이 예배받지 아니하실 것이다.” ---------- 지정된 곳에서만 제사를(신 12:5-32) 모세의 전 율법 중에서 이것만큼 강하게 강조되고 마음속에 뿌리박게 하는 특별한 교훈은 없다(내가 기억하는 한). 이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모두 성막 뜰에 세워진 하나의 제단에 그들의 희생 제물을 모두 가져와서 거기서 그들의 모든 종교 의식을 이행해야 했다. 도의적인 예배의 경우는, 지금과 같이 그 때도, 의심할 여지없이, 그들이 자기들의 여러 회당에서 예배드리듯이 어느 곳에서든지 기도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는 이것을 행하라는 명령과 그 반대의 금지가, 우리가 자녀들을 가르칠 때처럼, 거듭거듭 되풀이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는 쓸데없는 반복은 없다고 확신한다. 여기에서 이 모든 강조가 거듭되는 이유는, -- 우상 숭배와 미신,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유혹에 의해 꼬임에 빠질 위험으로 기울어지는 그 백성의 심중에 있는 이상스러운 경향성 때문이다. -- 이 임무의 수행은 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하나의 방법과 하나의 마음을 지속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들의 예배에 부패한 관습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들 사이의 통일성과 형제간의 사랑을 보존하는 데 크게 유용하기 때문이다. -- 이 임무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 때문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딤전 2:5)이시다!! 함께 발견하는 이 두 가지 큰 진리에 대한 그들의 신앙의 증거로서 한 장소를 굳게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신성의 통일성의 개념을 지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비록 그들이 확실하게 식별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과 그 분과 교통하는 길은 오직 한 길, 즉 메시야 안에서, 그리고 메시야에 의해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이 장의 훈시를 타당한 몇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자. Ⅰ. 그들이 가나안에 정착할 때, 즉 그들이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안식을 주사 평안히 거하게 하실” 때, 그들의 통일성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제물을 그리로 가져가게 하실 어떤 장소를 하나님께서 택하실 것을 약속했다(10, 11절). 1. 만일 그들이 한 장소에 얽매여야 된다면, 그들은 그 장소에 관해 명백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복음 아래서,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정한 장소를 택하시어 로마 제국이 자부했던 그런 권세의 자리를 만들려고 의도하셨다면, 우리는 그 지정된 장소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되었을 것이다. 2. 그 지파들이 자기들 지방에 그것을 둠으로써 오는 세속적인 이득을 얻으려고 서로 다투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장소의 선택권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세주의 지명과 거룩한 규례의 제정을 하심과 마찬가지로, 그 선택권을 그 분 자신이 가지셨다. 3. 그 분은,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기 위해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을 지적하신(11:29) 때와 같이, 당장에 그 장소를 지적하지 아니하신다. 오히려 모세가 떠난 후, 그들이 하늘로부터 오는 그 이상의 지시와 하나님의 지도(指導)를 그들이 기대하게 하기 위해, 그 때까지 그 일 행하심을 보류하신다. 하나님이 선택할 장소는 당신의 이름을 두실 곳, 즉 당신의 것으로 불리는 곳, 그 분의 영광이 머무는 곳, 자신을 자기 백성에게 현현하시고, 사람들이 자기들 이름으로 그렇게 하듯이 그 분 자신을 알게 할 수 있는 곳, 당신의 이름이 찬양을 받고 높이 들리는 그런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그 분이 다스리시고, 경의를 가지고 그 분을 구하는 자들이 찾는 그 곳이 그 분의 거처가 될 것이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표시였고,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두시는 곳이었으며, 그 분의 거처였다. 그 안에는 율법의 돌판들이 들어 있었다. 즉 “그 입에서 나오는 율법”을(욥 22:22 참조)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들 외에는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은총을 받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법궤를 두실 장소를 제일 먼저 선택하신 곳이 실로였다. 그러나 그 후 그 곳은 범죄함으로 인해 그 영광을 잃고 말았다. 우리는 기럇여아림과 다른 장소에서 법궤를 보게 되지만,. 그러나 마침내 다윗 때에 그것은 예루살렘에 안착했고, 하나님은 다른 어떤 장소에 관해 말씀하신 것보다 더 명백히 솔로몬의 성전에 대해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다”(대하 7:12)고 말씀하셨다(대하 6:5과 비교해 보라). 이제 복음 아래서 우리에게는 황금을 신성하게 하는 성전도 없고 예물을 신성하게 하는 제단도 없다. 다만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예배의 장소에 관하여 선지자들은 “각처에서” 영적으로 “분향할”(말 1:11) 것이라고 예언했다. 우리 구주께서는 이 산이나 예루살렘도 아니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영접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하셨다(요 4:23). Ⅱ. 그들은 모든 번제와 희생 제물을 하나님이 택하실 이 장소로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 곳으로 나의 명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6, 11절), “그 곳에서 너는 번제를 드리고”(14절),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드릴 것이요”(27절). 여기서 그들의 “희생”이라고 불리는 화목 제물의 경우, “그 고기를 먹을” 수 있었으나, “그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 위에 부어야” 했다. 여기에서 그들은, 그 제물의 본래적인 가치나 그것들 자체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물과 헌물을 원하고 받으시는 것은 아니라, 경의와 숭배의 자연스러운 표현으로서 받으신다는 것을 교훈받고 있다. 그들의 제물이 열납되는 것은, 순전히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제단에서 연유된 공로에 의해서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어느 곳에 있든지 매일 기도와 찬양을 드려야 하며, 이것이 훨씬 더 요긴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경건한 이스라엘인은, 비록 그가 몇 달 동안 제단에 제물을 바칠 기회를 못 가졌을지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분과 교통하며 그 분으로부터 자비를 얻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의 공로로써만 용납되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모든 영적 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의무를 나타낸 것이었다(벧전 2:5). Ⅲ. 그들은 하나님께 바치려는 제물은 제단으로 가져와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과 자기들이 교통함을 보여 주는 표시로써 먹고 마시는 모든 식물(食物)도 율법이 지정한 장소로 가져와야 했다(6절). 그들의 “십일조와 손의 거제”, 곧 그들의 첫 열매, 그들의 서원제, 그리고 “낙헌 예물”과 초태생들, 또 그들 자신이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 의해 종교적 목적으로 쓰이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선택하실 그 장소로 가져와야 했다. 즉 그 왕국의 모든 지방에서 나오는 왕위(王位)의 모든 세입이 국고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즐거워할지니라”(7절). 여기에서 몇 가지 사실을 관찰해 보자. 1.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행한 일은, 그것이 우리 자신의 과실이 아니라면, 우리의 이익이 된다는 사실이다(12절). 하나님께 바치는 자들은 그 분 앞에서 즐거이 먹고 그들의 희생물로 기뻐하게 될 것이다. 즉 우리는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우리로 더불어 먹을” 것이다(계 3:20).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지식과 신앙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신앙의 정열에 활기를 주고 은혜로운 관습과 결심을 확고히 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품성을 높이며 우리 자신의 마음을 향상시키게 된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이 양육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위한 일은 거룩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너희는 “먹고 즐거워할지니라”(7, 12, 18절). (1)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해야 한다(12절). 즉 “눈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는” 자들보다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자들은 없다(말 2:13). 우리의 일터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우리의 의무로 삼으시는 주님, 곧 우리가 섬기는 주님이 얼마나 선하신 분인가 생각해 보라. 신앙의 봉사가 그들에게 고역이나 힘든 일이 되지 않고 즐거움이 되기 위해 어린아이들과 노비들도 그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2)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하는 데서 발견한 그 기쁨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감동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기뻐해야 한다(7절). 그리고 그들이 거기서 갖는 위안을 평상의 일로도 끌어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영혼의 강건함을 얻어 무엇을 하든지 충심과 기쁨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과 그 분의 선하심 안에서 가지는 이런 경건한 기쁨은 우리가 영원히 기뻐할 것이며, 공허하고 육욕적인 환락에서 오는 죄와 유혹을 막는 데 최선의 힘이 되고, 세상의 비애에 대한 위로가 된다. Ⅳ. 그들은 레위인들에게 친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즐거워했는가? 레위인들도 그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그들과 함께 기뻐해야만 한다(12, 18절). 그리고 총괄적인 주의를 받았다. “너는 삼가서 네 땅에 거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지니라”(19절). 제사장들의 조력자들로 제단에 참여하는 레위인들이 있었다. 이들이 버림받아서는 안 된다. 즉 언제나 제사장들을 돕는 레위인들의 봉사가 지속되어야 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 외에 다른 제단이 세워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레위인들을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율법으로 그 분의 백성을 교훈하고 그들의 예배를 돕기 위해 나라 안에 퍼져 있는 레위인들에 관한 말처럼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친절히 대접하라고 명령받은 것은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에 대한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성중에서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율법을 배울 수 있고, 우리의 축제에서 우리를 옳게 인도하고 과도함을 만류해 줄 레위인들을 우리 가까이 대하고 있다는 것은 큰 자비다. 자기들에게 선한 교훈을 주고 선한 본보기를 보여 주는 사역자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이 그 백성의 의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즉 우리의 모든 의식이 완전히 대치되는 저 세상에 이르기까지는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한, 레위인들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으므로”(12절) 경작이나 장사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로 하여금 너희 재산으로 함께 생계를 유지하게 하라. 그들은 레위인들에게 십일조를 내고 율법으로 정해진 헌물을 내야 한다. 그들에게는 그것 외에 다른 생계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Ⅴ. 그들은 일반 고기는 먹을 수 있었으나, 그들이 어디에 거주하든, 그들 개인의 집에서는 그들이 제물로 드린 고기는 먹도록 허락되지 않았다.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 드린 헌물이든 그들이 자기 집에서 먹어서는 안 되었다(13, 17절). 헌물로 드려진 것이 아닌 것은 그들이 좋을 대로 잡아서 먹을 수 있었다(15절). 이 허락은 거듭 반복되어 있다(20-22절). 그들이 광야에 있는 동안은 희생물로 드려진 어떤 종류의 짐승의 고기든지 먹지 못했으나, 성막 문에서 도살된 것은 먹었고, 그것의 일부분은 화목제로 하나님께 드려졌다(레 17:3, 4).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왔을 때는, 거기서는 그들이 성막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가축들을 제단으로 끌어오지 아니하고도 자기들의 뜻에 따라 잡아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허락은 아주 명백하게 반복되어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시사된 대로 그들 개인의 집에서 헌물을 먹는 것을 금한 율법을 사탄이 내세워, 마치 인류의 조상에게 한 것과 같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즐거움을 마치 주시기를 싫어하는 것처럼 하여 하나님의 몰인정을 허위로 만들어 내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즉 “네 마음에 즐기는 대로 먹을 수 있다.” 너무 지나친 쾌락을 취하지 않고 또 너무 금욕함으로 불안정하지도 않은 범위 내에서, 적절히 절제하고 온건하게 만족하는 것은 자연적이고 합당한 욕망인 것이다. 부정한 자는 거룩한 성물을 먹어서 안 되지만, 보통 음식으로 사용되었을 때는, 같은 종류의 고기라도 먹을 수 있었다. 정결한 사람과 부정한 사람 사이의 구별은 엄격히 지켜져야 했고, 그 구별은 거룩한 잔치의 영예를 보존하기 위해 의도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식사에 있어서는 그런 구별이 필요 없었던 것이다. 이 허락은 이중적인 제한을 가지고 있다. 1.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축복에 따라 먹어야 한다(15절). 우리의 재산 정도에 따라 알맞게 살고, 우리가 가진 것 이상으로 재물을 쓰지 않는 것이 우리의 지혜인 동시에 의무라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가 가진 것 이상으로 소비해야 할 물건을 집안에 저장해 두는 것도 부당한 처사지만, 소비하는 것은 더욱 부당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필경 남의 것을 탈취한 것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부당하게 모은 것은 후에 가서 더 쉽게 탕진될 것이며, 부당하게 낭비되는 것은 아내와 자녀들이나 자기에게 돈을 빌려 준 은인들에게 보답하기보다는 자기가 저지른 악을 보상하는 데 써 버리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 두 극단 사이에서 지혜와 중용을 모색하며, 경성함과 단호한 결심으로 그것을 지켜 나가야 한다. 2. 그들은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오직 그 피는 먹지 말라”(16, 23절),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24절), “너는 피를 먹지 말라. 그러면 너는 복을 누리리라”(25절). 그들이 여호와께 속한 피를 여호와 앞 제단에 붓기 위해 가져올 수 없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므로, 그들은 그것을 땅에 붓지 않으면 안 되었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주시는 것도 그 분께 속한 일이요, 속죄하기 위해 생명을 빼앗는 일도 그 분께 속한 일임을 인정하기 위함이다. 패트릭 주교는, 그들이 이와 같이 피 먹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당하는 이유는, 고대 우상 숭배자들이 그들의 희생 제물의 피에 대해 가졌던 미신 사상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의 악마들이 피를 즐긴다고 생각했고, 피를 먹음으로써 자기들이 그들과 교통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Ⅵ. 그들은 광야에서 가졌던 그들 자신의 부패한 관습이나 가나안 땅에 있던 그들의 선임자들의 부패한 관례들을 따르지 않도록 금지당했다. 1. 그들이 광야에서 가졌던 부당한 관습과 그들의 현재의 불안정한 조건을 고려하여 묵과되었던 부당한 관습을 계속 지켜서는 안 된다(8, 9절). “우리가 오늘날 여기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서는 하지 말지니라.” 모세보다 더 훌륭한 통치자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이 자기들의 통치자의 눈 아래서 서로 그렇게 밀집해서 야영을 하고 있는 지금보다도 이스라엘 백성이 더 좋은 질서와 훈련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는 없으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도 이미 많은 잘못과 불법적인 일이 그들 사이에 잠입해 들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하늘의 가나안에 이를 때까지는 완전히 순수하고 올바른 사회를 보겠다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희생 제물과 경건한 예배, 공정한 법정과 민정(民政)을 가졌다. 또 “안식일에 땔나무를” 모으는 사람들은 돌로 쳐죽였던 것을 보면, 그들에게는 중요한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대단히 엄중한 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저들은 자주 옮겨다녀야 했기 때문에 언제나 불안정했다. (1) 그들은 아무도 율법이 요구하는 그대로 정확히 엄숙한 절기와 결례를 지킨 자는 없었다. (2) 그들 중 잘못을 범하기 쉬운 사람들은 진영이 이동하느라고 생기는 빈번한 재판의 중단을 기회로 악을 저질렀다. 그러나 (모세는 말한다) 너희가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여기서와 같이 하지 말지니라.” 다음 사실을 주목하자.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불안정한 상태에 있을 때는 다른 때는 결코 인정되지 아니할 것이 용납되고 인정될 수 있다. 꼭 필요한 일들은 그 필연성이 계속되는 동안은 고려될 수 있다. 그러나 광야에서 있었던 일이 가나안에서도 있어서는 안 된다. 집이 세워지고 있는 동안에는 많은 먼지와 쓰레기가 깔려 있을 수 있지만, 집이 완성되었을 때는 모두 말끔히 치우지 않으면 안 된다. 모세는 이제 자기의 생애의 통치를 끝내려 하고 있다. 그에게는, 이스라엘이 자기의 통치 아래 있을 때보다 그 다음에 더 잘되는 것을 예시하는 것이 위로였다. 2. 그들은 가나안 민족들이 그들의 신을 섬길 때 사용한 어떤 의식이나 예식으로 여호와를 예배해서는 안 된다(29-32절). 그들은 우상의 형식이나 모양도 살펴서는 안 된다.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도록(계 2:24) 그들에게 해야 할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최선의 방법은 감염될 위험이 있는 사실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들은 우상 숭배자들의 관습을 들여와서는 안 된다. (1)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노예와 포로로 삼으시며 그들 앞에서 제거하고 파멸시킨 자들의 생활 풍습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이다. 가나안 족속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풍습을 채용할 만큼, 번창하고 발전되지 못했다. 저들은 자기들의 최후를 알게 된 후, 참으로 사악하게 미혹되어 있어서, 죄인들이 가는 길로 달리고 있었다. (2) 왜냐하면 그들의 어떤 관습들은 가장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것이었다. 특히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들에 드리는” 따위의 짓은(31절) 자연의 빛과 법뿐만 아니라 인간 본연의 애정까지도 유린하는 것이었다. (3) 왜냐하면 그들의 우상 숭배의 관습들은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요, 그 관습들을 하나님께 대한 예배에 끌어들이고, 그런 일들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총을 받기를 희망하는 것은 그 자체도 가증스러운 일이요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다. 제물 자체가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경우라면 참으로 나쁜 것이다(잠 15:8).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 예배에 관해, 앞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해 제시했던 것과(4:2) 동일한 주의를 주면서 끝맺고 있다(32절). 즉 “너는 그 규례를 더 의미심장하게 한다거나 더 훌륭하게 한다는 구실로 너 자신이 생각해 낸 것들을 그것에 가하지 말지니라. 또 그 규례를 더 편이하게 하고 더 유용하게 하며, 혹은 간단하게 하기 위해 보류해 둔다는 구실을 내세워 감하지도 말라. 너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그리고 오직 그것만 준행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지시를 그대로 이행할 때, 우리는 예배에 있어 하나님의 용납하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방법으로 당신의 일이 완성되게 하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