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0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민13.Q을 믿지않음..Q이 모세에게 가나안정탐꾼12명 보내라 명하심(1-25)..엇갈린 보고(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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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13장  [366.어두운내눈밝히사] [321.날대속하신예수께] [347허락하신새땅에] [336.환난과핍박중에도] [545.이눈에아무증거아니뵈어도].


**@애초에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2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것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가장 짧은 여정이었다면 두번 째 칠칠절에는 가나안 진군이 가능했었으리라..이에 대해, 합리적 설명을 해 보자면 (1)모세가 호렙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11일 길이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 (2)가데스 바네아에 도달한 모세는 곧바로 가나안으로 진군하기를 독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아쉽게도!!....Q말씀하심보다 사람의 잔꾀를 더 신뢰하고 채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의견을 냈으니, 곧 가나안을 미리 정탐하여 작전을 세우자고 건의한 것, "...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지, 어느 성을 먼저 점령해야 할지,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군사적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다. 이에 (주께 여쭌 바) 모세는 각 지파에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선발하여 가나안으로 파견했다..(신명기 1:22~23, 민수기 13:1~16)..[신1: 19-22...*19.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20.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주님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세대에 대한 죄벌로서, 2+38년 = 40년 광야 생활 기간에 대해] 주님은 출애굽하여 시내산을 거쳐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한 시점까지를 2년으로 보시고, 그리고 가데스바네아에서 홍해 길로 회정하여 광야로 들어가 세렛시내에 도달케 하는 시점까지를 38년으로 보고 (말씀하고) 계셨다.


**출애굽의 여정 ((가데스 바네아  중심으로))

....애굽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2년으로 여김.[유월절에 라암셋 출발로부터 시내산까지 45일(제1년 3월1일 도착..이동 거리 240km) ---시내산을 출발하여(제2년 2월20일) 가데스바네아(릿마)까지는 아마도 최소 85-90일 정도 소요되었다고 추정함..(거기서 40일간 정탐하고 정탐꾼들이 복귀하였을 시점이 포도 수확 절정기로서 성서 유대력으로 6월말-7월(티슈리월)초 즈음일 것 : 그렇다면 시내산에서 릿마까지 이동 기간은 (제2년 2월20일 출발임) 약 85~90일 소요되었을 것(성서력 5월 중순 경에 도착)....본래 11일 소요되는 길이므로 제2년 3월1일이면 도착 가능했었을 것...(가나안 정탐 기간을 제외해 보면)그럴 경우, 두번 째 칠칠절(율법 수여일)을 지키고 가나안에서 새 생활 개시할 수 있었을 것...이것이 모세가 ("호렙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11일 길(264km)"이라는)기록 남긴 이유일 것.], ==>그 후, 가데스바네아에서 세렛시내(에돔과 모압의 경계로, 이예아바림으로 불림..보통 5-6일 걸리는 길)까지 방황기간이 38년이니 (아론은 제40년5월1일에 호르산에서 죽게 됨), 도합40년 걸렸다고 기록되어 있음...

....가데스바네아에서 호르산-->호르마를 거쳐 아랏과 헤브론, 베들레헴을 포함한 유대 산지로 행하여 하맛어귀 르홉까지 이르렀음...가데스는 브엘세바까지는 80Km(3-4일)거리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는 약 320km정도, 실제로 (우회하여) 행진한 거리는 약 640km정도... 직선거리 320km라면 부지런히 걸어서 한 달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음]]

(신 1: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정상적이라면 11일 걸리는 길(264km : <부지런한 걸음>하루 24km 보행 가능??) ::: 실제로 시내산을 떠나 가데스바네아 도착까지 걸린 기간은 85~90일!!<즉 성서력 5월 중순경>이었다고 보는 근거임..(모세가 느낀 바) Q 마음 가운데 있었던 계획은, 제2년 2월20일에 출발하여(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11일 후면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하게 되고, (그러면 3월1일이니, 시내산 도착 당시와 같은 준비를 거쳐서) 적어도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셨던 것 아닐까.).. ::: [[말씀 Q/Q 말씀을 (제시-지도-키움-자람-세움-공급-영광]]

(신 2: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가데스 바네아에서 세렛 시내까지의 직선 거리는 약 130km로서 보통 5-6일 정도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그러나 가데스바네아에서 에시온게벨까지의 홍해 길을 따라 세일 산지를 두루 돌며 38년간 방황케 하셨음...세일 산지는 세일 산을 중심으로 즉, 사해 동남부에서 에시온게벨에 이르는 세일 산맥의 서쪽 광야, 즉 아라바 광야 지역으로 (북쪽은 왕의 대로, 서쪽에는 홍해 길, 동쪽은 세일 산맥) 대부분이 에돔 영역에 속함, 가장 높은 산은 (아론이 죽은) 호르산임...

(수 14:6-7)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민 20: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민 20: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민 20:12)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가데스 바네아(Kadesh Barnea) : 가장 큰 오아시스 지역임..

**네겝 광야--아라바 광야 사이는 <북편>왕의 대로, 바란 광야-아라바 광야 사이는 홍해 길(홍해 아카바만의 에시온게벨에 도달함...에시온게벨은 세일 산지(페트라~보스라)를 지나 모압에 이르는 <동편>왕의 대로의 기점)...가데스 바네아는 <북편>왕의 대로와 홍해 길이 마주치는 지점임..

....가데스 바네아는 시내산 북쪽에 위치해 있고, 브엘세바 남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사막의 오아시스 지역에 있는 바네아에 있는 성읍이다. 간단하게 ‘가데스’라고도 한다.(민32:8, 34:4, 신1:2,19, 2:14, 9:23, 수10:41, 14:6-7, 15:3) 이 지역에 네 개의 샘물이 있는데 그중에 ‘아인 케데이스’('Ain Qedeis)를 ‘가데스 바네아’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고대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 ‘가데스’란 이름은 ‘신성한 곳’이라는 뜻인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장소가 아니라 이교도의 신성한 곳을 의미한다.

네게브 지방의 브엘세바 남서쪽으로 약 84Km, 지중해로부터(블레셋 가사) 80Km지점으로 시내 반도의 신 광야(민20:1)와 바란 광야(민13:26)가 있는 이스라엘의 영토 최남단에 있다. 

....가데스 바네아는 네겝 시내(이스라엘의 남방지역) 경계에 있는 교차점으로 (브엘세바 인근에서 시작하는 북동쪽 아랏길과 함께) 3갈래로 나뉘는데, 서쪽은(지중해 길) 와디 엘 아리쉬(애굽 시내)를 따라 지중해로 이어지고, 가운데 길은 남서쪽으로 이집트까지 계속되고(수르 길), 동쪽 길(아라바 길...에돔 지역 방향)은 상향하여 요단 동편으로 이어지는 왕의 대로로서, 일부는 남쪽으로 돌아 아카바만(에시온게벨)까지 이어져 있다. 

[가데스바네아와 연결되었던 도로들] 북서쪽으로 애굽시내 따라 지중해 길로 연결, 동북쪽으로 아다림 길(네게브 광야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감, 호르마-아랏), 남쪽으로 홍해길(바란 광야 거쳐 에시온게벨..페트라 동부로 상향 연결됨), 동쪽으로 왕의 대로(아라바 광야 가로질러 에돔의 세일산지, 보스라/페트라), 서쪽으로 수르 길(수르 광야, 애굽)

신명기 32:51과 에스겔 48:28에서는 ‘므리바 가데스’ 에스겔47:19에서는 ‘므리봇 가데스’라고도 불렀다.

성경에서 가데스 바네아는 족장시대에 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창14:7에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갔을 당시에 가데스의 지역명칭은 ‘엔 미쉬파트’로 심판의 샘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글개역 "엔 미스밧"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가데스’(Kadesh)란 명칭은 고대의 성읍들 중 이방 신전이 있던 지역에 흔히 붙여진 명칭이기 때문에 이를 구별하기 위해 ‘바네아’를 붙여서 ‘가데스 바네아’라고 불렀다. 하갈도 사라에게 쫓겨날 때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는 브엘라해로이 지역에서 샘을 만났고(창16::6∼14), 이삭도 그곳 가까이에 거했고(창25:11), 아브라함도 남방 여행 때 이곳 가데스에 머물기도 했다(창20:1).

사막의 오아시스인 가데스바네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에 시내산에서 1년여간(첫해 3월1일 시내산 도착-->둘째 해 2월20일 시내산 출발) 머물면서 율법 교육을 모두 마친 후에 시내산을 출발하여 (민10:11) 크고 두려운 광야(=주로 바란 광야)를 지나 85~90일 만에 도착하여((하세롯에서 미리암의 진영 밖  7일간 거류 포함하여)) 가장 오래 머문 곳이다(신1:2,19∼20).

이곳에서 가나안으로 각 지파의 대표자 12명을 세워 정탐꾼으로 보냈는데(민13:1-20), 40일간 (아랏-->헤브론(에스골 골짜기)-->예루살렘-->세겜-->벳산-->다볼산->하솔-->라이스-->하맛) 정탐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의 정탐꾼들이 건장하고 힘 있는 아낙 자손들을 보고 겁에 질려서 하나님의 말씀도, 능력도, 인도하심과 보호하심도 모두 잊어버리고, 극심하게 원망(민13:25-14:3)하면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던 곳이다.

하나님께서 불신과 원망에 진노하셔서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40일을 하루에 1년으로 환산하여 40년간의 광야 유랑생활을 하게 하심으로(민13:1∼33, 14장, 신1:1∼8) 광야생활 40년을 통해서 불신과 원망과 악을 모두 제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순종하도록 훈련시키셨다. 그래서 20세 이하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출애굽 1세대는 불신으로 모두 광야에서 죽고, 20세 이하 세대와 광야에서 태어난 세대와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세렛 시내를 건너]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 가데스 바네아는 이집트와의 경계에 있고 Mt. Horesha에 전망대가 있는데,  그 전망대에는 3개의 지형도가 놓여 있어서 주변을 잘 살펴볼수 있다.

... BC1445년(출애굽제2년) (가을 포도 수확 절정기에 복귀, 태양력) 성서력 5월(아브월) 중순경 가나안 정탐꾼 파견-->7월(티슈리월) 초에 복귀..((성서 유대력은 태양력과 비교시 약2-3개월 앞당겨지기에...팔레스타인 지역의 포도 수확 절정기인 태양력 10월<보통 9월경부터 수확 시작>은 성서 유대력상으로는 7월 경으로 보는 것이 타당, 40일간 정탐했다면 정탐 출발 시점은 성서 유대력 상 5월 중순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따라서 11일 길 걸리는 시내반도~가데스바네아 실제 여정은(제2년2월20일 출발이니) 아마도 최소85일~90일정도 걸렸으리라고 추정해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함..))

***앞 장에서 세 번의 연이은 실패와 속발된 형벌 경험들(다베라 사건--기브롯핫다아와 사건--하세롯에서 미리암의 나병 발생 사건)을 통해 이미 Q과 모세, 지도 그룹에 대한 백성들의 전적인 신뢰의 순수한 마음은 어느 정도 손상 받은 상태이다....그러나, 그대는??


***사방으로 우겨쌈의 형국을 맞이했거나, 세상의 객관적 시야에서 볼 때 지금 자신의 연약-무지무능무력함을 확인했거나 지난 날의 뼈아픈 실패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무심코 그 이유를 샅샅이 분석하며 자기 연민의 자괴감 우울 침체-사로잡힘을 느끼거나, 신뢰해 오던 바 Q의 대리 권위들의 실패, 혹은 자칭 권위자라 내세우곤 하던 하던 이들의 [겉 다르고 속다른, 이율배반적인 양두구육적 이기적 행태 등] 온갖 실패를 목도함 인해 (이를 Q께 투영함으로써) 절대적으로 Q 신뢰하는 믿음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끼고 있는가...??...그러나, 그 때야말로 삶의 의미를 ((그분의 약속을 되새기며!!)) 주께 물어야 할 때, 자기 소견에 옳아보이는 그대로 환경-상황-형편-처지를 이리저리 분석하여 길을 내려함의 [믿음 없음]과 [느슨함]에서 홀연히 깨어나 벗어버리고 전지전능하신 Q임재 안에 들어가서 그분의 완전한 사랑과 영원 안에 거할 때임을 알라.... 막막하고 탈출구가 없어 보일 바로 그 때에야말로,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하나님, 돌파하시는, 바알 브라심의 주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고, 찬양하며 고개를 치켜 들고 살아계신 Q 이름을 외치며 인도하심 따라 나아갈 때이다!!...


[신8:2...*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AMP))2 And you shall remember [always] all the ways which the Lord your God has led you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so that He might humble you and test you,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mind), whether you would keep His commandments or not...((KJV)) *2And thou shalt remember all the way which the LORD thy God led thee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o humble thee, and to prove thee, to know what was in thine heart, whether thou wouldest keep his commandments, or no..].....가나안 땅 탐지를 허락하신 것은 분명히 주님 말씀 명령에 대한 신뢰-순종의 완전성에 대한 시험이었음을 밝히 드러내고 계신다, 그리고 [Q의 말씀한 바에 따라 단순-순전히 ((살아 생동하는 믿음을 발휘하여)) 그대로 따르지 않고 그들 자신의 소견에 옳아보이는 대로 고집하며 행할 경우에는 ((전지전능하신 주 보시기에는 그것이 결코 최선이 아니기에  한탄하시면서도, 마지못해 그렇게 해 보도록 허락하시기는 하지만)) 결국 그 결과는 쓰디 쓴 자괴감과 낭패, 심한 경우에는 멸절 밖에 없음을 알게 되고, "Q 경외함의 믿음이 없음"도 죄라는 것을 철저히 자각하여, 재를 뒤집어 쓰고 ((무지무각한 우리에게 [주님 자신의 !!]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말할 수 밖에 만들고 계신다.


[Q이 분명히 약속하셨기에, 단순히 그 발씀을 붙들고, 그분의 인도하심만 따라 나아가기만 하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 땅을 탐지하는 것은 어쩌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영적으로 말하자면, 무엇을 하든지 [이미 주께서 분명히 말씀하신 바가 있다면] 그 환경과 상황, 형편과 처지에 대해 사전 탐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  항상 그렇거니와!! 상황과 환경을 탐지하는 것이란, 다름아니라 Q을 시험하는 것임과 동시에 그 결과는 (Q이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는) 대개 보통 부정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민11:23..*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렘33:1-3....*1.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게다가 그 당시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있는 분위기와 사기는 그들의 반역적 상황에 의해(다베라[불평하는 백성 진영 끝을 사름]--기브롯핫다아와[섞여사는 인종들의 탐욕에 감염되어 자기연민self-pity에 빠져 흐느낌 :: 사망의 큰 재앙 임함]--하세롯[Q의 권위 만진 미리암에게 나병 임함]) 손상 당해 있었고 침울해져 있어서 정탐꾼을 보내기에 그다지 좋은 때가 아니었다. 그러나, Q의 주권적 안배 아래 그들은 정탐이 허용되었다***결국, 비록 모든 이들이 말씀하시는 Q에게서 빗겨나가서 부정적으로 기울어질 그 때, 누가 서리요!! [말씀하시는 Q을 신뢰하고<아만>, 그분의 뜻과 계획, 마음과 심정을 알아드리며<아쉬레, 에셰르>, 그분의 생각 따라 하나 됨의 동행으로<다바크> 행하는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창조주 Q의 뜻, JC의 십자가-부활-승천 안에서 성령(그 영, the Spirit...과정 거치신 TUQ의 최종 완성)으로 내주하심 통한 그분 자신인 (만유를 포함한....만유를 지으시고 조성하고 움직이게 하시며, 또한 새롭게 하시는 분, 곧 ) 신성한 생명, 그 분배 경륜과 그 목적, 그 실제와 그리스도로 사는 것, 몸의 생활에 대한 조망]]

--회개하고,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 대속을 믿고 각각의 주와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써, 믿는이의 영의 거듭남과 더불어 [성령 따라 사는 이마다에게]이제 혼의 성화와 몸의 구속까지 이루어 가고 계심.. (영이 거듭난 전적으로 새로운 인류로서, 실지로 중생한 그의 영에 그의 영원한 참 생명으로서 하나로 연합되어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영, 성령 따라 그리스도로, 그리스도를 살아내고, 소유한 바 그분을 **[좋은 땅으로, 아들의 사랑과 빛의 나라로] 누리며, **거듭난 영 뿐만 아니라 전 존재 곧 혼과 몸조차 (삼층천에 계시며 동시에 영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으로 충만 변화 받고 구속 이루며, 참 Q이신 그리스도의 형상/모양-인격과 성품, 곧 신성한 생명과 본성이 믿는 이 안에 분배-소유되고 충만케 된 JC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에 이르게 되도록 미리 정하심 따라 이루어 가고 계시는) **Q의 아들들 됨의 생활 실행 + [Q의 뜻은 이 땅에서 Q의 영원한 거처인 우주적 교회 (= 새 예루살렘) 얻음에 있음] 그리스도의 몸(한 새 사람)의 지체로서 몸의 생활 통해 신성한 생명의 유기적 공동체, 곧 확장된 그리스도의 일부로(그리스도의 아루신 모든 성취,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능으로 보냄 받은 사명자로서) 살아감..


***게다가 그 당시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있는 분위기와 사기는 그들의 반역적 상황에 의해(다베라[불평하는 백성 진영 끝을 사름]--기브롯핫다아와[섞여사는 인종들의 탐욕에 감염되어 자기연민self-pity에 빠져 흐느낌 :: 사망의 큰 재앙 임함]--하세롯[Q의 권위 만진 미리암에게 나병 임함]) 손상 당해 있었고 [그들의 느낌의 지향을 Q께 둠으로써 그분의 마음 헤아림이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 만을 관심함, 곧 자기 연민에 사로잡히기를 선택하여, 남 탓하며 Q과 그분의 종들을 원망함에 자신을 방치한 채] 침울해져 있었기에 정탐꾼을 보내기에는 그다지 좋은 때가 아니었다. 그러나, Q의 주권적 안배 아래 그들이 요구대로 가나안 정탐이 허용되었다

***백성들의 속마음을 아시는 Q은 의도적으로 그들의 [복선을 깔아 놓은] 정탐꾼 파견 요구에 마지못해 동의하심으로써 ((그 어떤 환경-상황-형편-처지에 놓였든지 간에 과연 백성들이 Q 말씀 붙들고 신뢰하기를 택하는 성숙한 믿음과 절대적인 신뢰-기쁨-긍정-감사의 태도로 전적으로 순종함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를 하고 계셨던 바)) 가데스에서의 실패를 통해, 그들의 어떠함이 여전히 주 보시기에는 극히 혐오스러움을 여실히 드러내심으로써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거절함으로써 Q을 거역하는, 곧 Q을 전혀 믿지 않는] 그들의 마음을 최대한으로 폭로하셨고 다루고 계셨다. 

[민14:24, 25...*24.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민14:36-38...*36.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36.And the men, which Moses sent to search the land, who returned, and made all the congregation to murmur against him, by bringing up a slander upon the land,  *37.Even those men that did bring up the evil report upon the land, died by the plague before the LORD.  *38.But Joshua the son of Nun, and Caleb the son of Jephunneh, which were of the men that went to search the land, lived still.]


===가나안 땅 정탐((정탐꾼들은, 릿마에서 출발하여 40일간 정탐하여 복귀하였을 때 진영은 가데스바네아에 둔진 중이었음))

...출애굽 1세대가 도달한 곳 가데스바네아, 그 중 릿마는 신 광야에 속하는 가데스 지역으로서 12지파 정탐꾼 출발 지점, 한편 진영은 바란 광야에 속하는 가데스바네아에 있었다고 여겨지며, 정탐꾼들은 바란 광야의 가데스로 돌아오고 있다.... 38년간 광야 방황 기간 판결 받고 홍해 길 통해 광야로 들어가게 하심 따라(제2년 7월초) 나아가던 중 고라-다단-아비람 및 리더 250인의 반역 사건, 뒤이어 백성 14700명의 급사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제40년1월, 미리암이 신광야 가데스에서 죽고, 가데스 므리바 사건(모세는 이로 인해 가나안 땅 입성이 허락되디 않앗음)  후 아론도 호르산에서 죽고 엘르아살에게 대제사장 직을 넘기게 된다...곧 이어 [네게브에 사는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이 아다림 길로 내려와 습격하여,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주께 완전히 그 성읍을 바치겠다는 맹세를 드리고 나아가 싸워 승리하게 됨...한편, 에돔 왕에게 왕의 대로를 열어달라 요청하지만 강력하게 거절 당하고, 홍해 길로 에시온 게벨 향하여 가다가 세일 산지 우측으로 북상하는 길을 택하게 되는데, 백성들의 원망에 주께서 날아다니는 불뱀을 보내어 물게 하시는데, 모세가 중보하였을 때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그것을 쳐다보도록 히심으로써, 보는 자마다 낫게 하고 계셨다. ..그후 세렛시내 건넘으로써 38년 광야 방황 기간은 끝난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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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릿마(신 광야.[가데스바네아])-->브엘세바(네게브)-->(산지)아랏-헤브론-유대-하맛어귀 르홉까지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가나안 정탐 시점은 7월말[아브월, 성력5월중순]에서 9월초[티슈리월, 성력7월초]...((그랜드종합주석)) 

@@팔레스타인에서 포도 수확은 [칠칠절부터 시작되는] 밀 수확과 타작이 끝난 뒤에 이루어졌다(레26:5; 암9:13). 처음 익은 포도는 6월 이후 거두어졌으며(민13:20) 그 뒤로 약 4개월 동안, ((7월말[=성력5월, 아브월]에서 10월초[=성력 7월, 티슈리월] 사이에)) 포도 수확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포도는 9월경에 거두어져서(렘6:9) 포도즙 틀에서 눌려 즙이 되었다(계14:18-20). 땅에 판 포도즙 틀에서 포도를 밟는 일은 큰 노동이었지만 사람들은 기쁨에 차서 노래를 부르며 이 일을 하였다(렘25:30; 48:33).---(성경사전 : 포도, 포도나무)

@@성서력(성력)과 태양력 전환은 성력 월 수에 2-3을 더하면 태양력의 월 수가 됨, 민간력은 개월이 앞서기 때문에 성력에 6을 더하면 됨...애를 들면 성력제1월 = 양력 3-4 월 = 민간력 7월이 됨...

......이스라엘의 건기와 우기 : 성력 제1월(유대력 아빕월-니산월, 양력3-4월)에 늦은 비(봄 비)가 내린 이후에는 대개 성력 제6월(유대력 엘룰월, 양력 8-9월)을 거쳐 제7월(유대력 티슈리월, 양력9-10월)의 추수기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 속하고, 가을 추수기인 티슈리월 말부터 제8월 말케스월(양력 10-11월) 사이에 이른 비(겨울 비)가 내리면 우기로 접어들게 됨

....성서력(히브리력) 으로 팔레스타인 땅의 포도철은 5월(아브월)-6월(엘룰월)경부터 시작됨 :: 시기상으로 볼 때, 성서력 5월 중순으로 보면 적절!!....85-90일 걸려서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했을 것이요, 곧바로 파견된 정탐꾼들은 7월(티슈리월....나팔절-대속죄일-수장절이 있는 달) 초순 경에 정탐 마치고 복귀했을 것!!

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 헤브론 옆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가나안 7대작물중 보리와 밀을 제외한 여름 과일들(포도-올리브-석류-무화과, 꿀을 가리켜 여름 과일이라 함...성서력으로 7월경(히브리력 티슈리월..나팔절, 대속죄일, 장막절(-수정절-초막절)이 들어 있음) 들어서면 무르익어 수확했음.. 그 후에 이른 비가 내리면 보리 파종을 시작함)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 곳을 에스골[="포도송이"란 뜻] 골짜기라 불렀더라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출14:13, 14...*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KJV)) *13.And Moses said unto the people, Fear ye not,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shew to you to day: for the Egyptians whom ye have seen to day, ye shall see them again no more for ever.  *14.The LORD shall fight for you, and ye shall hold your peace..((AMP)) *13. Then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Take your stand [be firm and confident and undismayed]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accomplish for you today; for those Egyptians whom you have seen today, you will never see again. *14. The Lord will fight for you while you [only need to] keep silent and remain calm.”]...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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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n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  "Send out for yourself men so that they may spy out the land of Canaan, which I am going to give to the sons of Israel; you shall send a man from each of their fathers' tribes, every one a leader among them."

3.  So Moses sent them from the wilderness of Paran at the command of the LORD, all of them men who were heads of the sons of Israel.

4.  These then [were] their names: from the tribe of Reuben, Shammua the son of Zaccur;

5.  from the tribe of Simeon, Shaphat the son of Hori;

6.  from the tribe of Judah, Caleb the son of Jephunneh;

7.  from the tribe of Issachar, Igal the son of Joseph;

8.  from the tribe of Ephraim, Hoshea the son of Nun;

9.  from the tribe of Benjamin, Palti the son of Raphu;

10.  from the tribe of Zebulun, Gaddiel the son of Sodi;

11.  from the tribe of Joseph, from the tribe of Manasseh, Gaddi the son of Susi;

12.  from the tribe of Dan, Ammiel the son of Gemalli;

13.  from the tribe of Asher, Sethur the son of Michael;

14.  from the tribe of Naphtali, Nahbi the son of Vophsi;

15.  from the tribe of Gad, Geuel the son of Machi.

16.  These are the names of the men whom Moses sent to spy out the land; but Moses called Hoshea the son of Nun, Joshua.

17.  When Moses sent them to spy out the land of Canaan, he said to them, "Go up there into the Negev; then go up into the hill country.

18.  "And see what the land is like, and whether the people who live in it are strong [or] weak, whether they are few or many.

19.  "And how is the land in which they live, is it good or bad? And how are the cities in which they live, are [they] like [open] camps or with fortifications?

20.  "And how is the land, is it fat or lean? Are there trees in it or not? Make an effort then to get some of the fruit of the land." Now the time was the time of the first ripe grapes.

21.  So they went up and spied out the land from the wilderness of Zin as far as Rehob, at Lebo-hamath.

22.  When they had gone up into the Negev, they came to Hebron where Ahiman, Sheshai and Talmai, the descendants of Anak were. (Now Hebron was built seven years before Zoan in Egypt.)

23.  Then they came to the valley of Eshcol and from there cut down a branch with a single cluster of grapes; and they carried it on a pole between two [men,] with some of the pomegranates and the figs.

24.  That place was called the valley of Eshcol, because of the cluster which the sons of Israel cut down from there.

25.  When they returned from spying out the land, at the end of forty days,

26.  they proceeded to come to Moses and Aaron and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in the wilderness of Paran, at Kadesh; and they brought back word to them and to all the congregation and showed them the fruit of the land.

27.  Thus they told him, and said, "We went in to the land where you sent us; and it certainly does flow with milk and honey, and this is its fruit.

28.  "Nevertheless, the people who live in the land are strong, and the cities are fortified [and] very large; and moreover, we saw the descendants of Anak there.

29.  "Amalek is living in the land of the Negev and the Hittites and the Jebusites and the Amorites are living in the hill country, and the Canaanites are living by the sea and by the side of the Jordan."

30.  Then Caleb quieted the people before Moses, and said, "We should by all means go up and take possession of it, for we shall surely overcome it."

31.  But the men who had gone up with him said, "We are not able to go up against the people, for they are too strong for us."

32.  So they gave out to the sons of Israel a bad report of the land which they had spied out, saying, "The land through which we have gone, in spying it out, is a land that devours its inhabitants; and all the people whom we saw in it are men of [great] size. 

33.  "There also we saw the Nephilim (the sons of Anak are part of the Nephilim); and we became like grasshoppers in our own sight, and so we were in their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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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3장 (개요)

본 장과 다음 장에 나오는 이야기는 기억해 둘 만한 이야기요, 매우 우울한 이야기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발길을 가나안 쪽에서 거꾸로 되돌리는 이야기다. 

그들은 그 때 막 가나안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참이었다. 그들의 불신앙과 원망 때문에 그들은 다시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어가야 되는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것은 시편 95편 7절 이하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경고를 주는 것이다(히 3:7 이하). 본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열두 정탐꾼을 먼저 가나안에 파송한다(1-16).

2. 정탐꾼에게 지시 사항을 준다(17-20).

3. 그들은 그 지시에 따라 자기들의 사명을 결행한다. 그리고 정탐을 하고 돌아온다(21-25).

4. 그들이 이스라엘 진에 가지고 온 보고(26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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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탐꾼 밀파(민 13:1-20)

Ⅰ. 가나안 땅을 탐지하려고 정탐꾼을 보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신1:19-23...*19.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20.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민13장 서두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들을 보내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되어 있으나(1, 2절), 나중에 다시 이 이야기들을 보면(신 1:22), 그러한 의견은 백성들이 먼저 꺼낸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모세에게 와서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라고 말했다. 이것은 그들의 불신앙의 소산이었다. 

그들은 가나안이 복된 땅이요, 반드시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되리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생각지 못했다. 

그들은 그들의 길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가게 하는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지혜보다는 자기들의 정치적 수완을 더 신뢰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대신하여 정탐해 두셨던 그 땅을 자기들이 정탐하겠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길을 보여 주심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길을 찾으려는 것, 이것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우리는 이들과 같이 하나님의 계시보다 Q신뢰하기를 망각함으로 말미암은 표면적 상황-환경-형편-처지에 연연하거나 무슨 정보나 보고에 더 신용을 두다가는 스스로를 파멸시키고 만다. 그것은 신앙으로 행하지 못하고 눈으로 보는 것에 따라 행하기 때문이다. 

[고후5:7...*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KJV)) *7.(For we walk by faith, not by sight:) ((AMP)) *7 for we walk by faith, not by sight [living our lives in a manner consistent with our confident belief in God’s promises]—]

그에 반하여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다”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요일 5:9).

[요일5:9.상..*9.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KJV))*9.if we receive the witness of men, the witness of God is greater:  ((AMP))*9. If we accept [as we do] the testimony of men [that is, if we are willing to take the sworn statements of fallible humans as evidence], the testimony of God is greater [far more authoritative];]

사람들이 모세에게 이러한 제의를 하자, 모세는(아마 그 저변에 있는 불신앙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다)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들의 뜻을 들으시어, 그들 앞에 정탐꾼을 보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자기들의 의사대로 행하게 버려두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다음의 죄의 종범이 아니다. 이 정탐꾼을 보낸 것은 그 자체로서는 결코 죄악의 원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그 정탐꾼이 자기들의 의무를 다하고, 백성들이 자기들의 의무를 다하기만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오히려 그들의 신앙을 더욱 확고히 하는 유익이 되었을 것이다.

Ⅱ. 이 목적에 고용된 사람들(4절 이하)은 한 지파에서 하나씩 지명되었다. 

그 지명은 백성 전체의 중의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각 지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 천부장이나 백부장들이 나아왔을 것이니, 그들이 자기들의 사절(使節)을 더 신용했던 것이다. 

이것은 최선을 도모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은 악한 결과를 초래했다. 

즉 인물의 성질상 그들에게 악한 정보를 가져온 자들을 더 크게 신용하여, 그들은 그 나쁜 소식에 따라 행동하게 되었다는 것 때문이다. 

어떤 자들은 생각하기를, 그들의 이름이 모두 기록된 것은 그들 중에 갈렙과 여호수아라는 선한 대표가 끼여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일을 당하여 여호수아의 이름이 바뀌었다는 것이 특기되어 있다(16절). 

그는 모세에게 발탁되어 그를 돕는 사역자였으나, 에브라임 지파의 총의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아말렉을 향해 보내졌던 것이다. 

그의 일반적인 이름, 곧 그 지파가 부른 이름은 호세아였으나, 모세는 그를 여호수아라고 했다. 이것은 여호수아에 대한 모세의 애정과 그에 대한 권한을 뜻한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다른 사람도 그를 그렇게 부르라고 명령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 후로는 그의 이름이 여호수아로 고정되었기 때문이다. 

호세아는 구원을 위한 기도, 곧 “주여 구원하소서”라는 뜻이나, 여호수아는 구원의 약속, 곧 “그가 구원하시라”는 뜻이니,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뜻한다. 

기도와 약속의 사이에는 이렇게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도가 약속을 만들어 내고, 약속은 기도에 방향을 주고 용기를 자극한다. 

어떤 자들은, 모세가 여호와라는 이름의 첫 음절을 취하여 그의 이름에 붙임으로써 호세아가 여호수아가 된 것은 그에게 영예를 주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임재를 확증하여 이 일에나 차후로 그의 모든 미래에 대해 용기를 지닐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일 후에도 그는 호세아라고 불린다(신 32:44). 

예수라는 이름도 여호수아란 이름과 같은 이름이다. 그것은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대장이 되어 가나안 정복자가 됨으로써, 그리스도의 모형이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모형이 된 또 하나의 다른 이름의 소유자가 있다(슥 6:11..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백성을 가나안의 권세에서 구해 낸 구원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를 지옥의 권세에서 구하는 구주시다.

Ⅲ. 이 정탐꾼들에게 주어진 지시 사항. 

그들은 그 곳에서 가장 가까운 가나안 땅으로 보내졌다. 그것은 그 나라를 잘 관찰하기 위함이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라의 현재 상태를 보고해야 했다(17절). 

두 개의 기본 문제가 제시되었다.

1. 그 땅 자체의 관찰이었다. “어떠함을 탐지하라”(18, 19절). 

즉 “땅의 호 불호” 그리고 “토지의 후박”(20절)을 알아보라고 했다. 

지구상의 모든 땅이 한결같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을 받지는 못했다. 어떤 땅은 다른 땅보다 더 비옥한 곳도 있다. 

모세 자신은 가나안 땅이 옥토라는 것을 깊이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백성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탐꾼들을 보낸 것이다. 

요한이 예수에게 자기의 제자들을 보내어 그가 그리스도인가를 물어보도록 한 것은, 요한 자신이 아니라 그가 보낸 그 제자들을 위해서였다. 

그들에게는 가나안 지역의 기후가 좋은지, 땅이 비옥한지, 산물은 무엇인지를 확인해야 할 사명이 있었다. 

그 백성들의 욕구 만족을 위해서는 그 땅의 산물을 다소 가지고 와야 했던 것이다.

2. 그 주민들의 형편, 즉 그들의 수효와 체구, 체질의 강약과 그들의 주거 곧 그들이 천막에 사는지 가옥에서 사는지, 그리고 들에서 사는지, 성벽이 있는 도시에서 사는지, 그리고 그 곳의 주민들이 버려두어서 무성한 숲이 있는지 아니면 경작지를 위해 서로 캠페인을 벌여 초목을 베어 냈는지 따위를 알아오도록 했다.

이것이 그들이 탐지해야 했던 제반 사항이었다. 아마 그 때는, 야곱의 시대에 애굽과 가나안 사이에 무역이 성행했듯이, 그런 무역이 없었으므로, 그들이 직접 탐지하기 전에는 그 땅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우리가 책이나 공부를 통해서 잘 알게 되니, 가나안과 이스라엘 사이보다 더 먼 거리에 있는 나라에 대해서도 그러한 곤란이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알 수 있는 유익이 있다.

Ⅳ. 모세는 주의를 주어서 정탐꾼을 보냈다.

 “담대하라.” 이것은 이 원정의 어려움을 이기기 위한 용기를 말할 뿐만 아니라, 백성들에 대해서도 용기를 줄 만한 최선의 정보를 가져다 주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훌륭한 처신과 결단을 요하는 중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중대한 신임이 놓여 있는 일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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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 원망의 결과(민 13:21-25)

우리는 약속된 땅을 탐지하는 정탐꾼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된다.

Ⅰ. 그들은 남쪽에 있는 신 광야에서부터 시작하여 북쪽에 있는 하맛 근처의 르홉까지 관통해 보았다(21절; 34:3, 8 참조). 

아마 그들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 집단으로 몰려가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그렇게까지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가나안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면, 그런 일은 더욱 위험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정탐꾼들은 여러 분대로 나뉘어, 일부러 도보 여행자로 가장하여 통과했다.

Ⅱ. 그들은 헤브론을 특히 주의해 보았다(22절). 

아마 족장들이 묻혀 있는(창 23:2) 막벨라 밭이 그 부근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러므로 말하자면 이 죽은 자들이 이미 가나안 땅을 저들의 후손을 대신하여 자기들의 재산으로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이 묘지를 특별 방문하고서, 여기에 이름이 나오고 있는 아낙 자손의 소유로 되어 있던 인접 도시를 알아냈다. 

저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바로 그 곳에서, 그들은 가장 큰 좌절을 겪게 된 것이다. 

그들의 선조들의 시체가 자기들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곳을, 그 거인들(아낙 자손)이 차지하여 방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다.” 유대인들은 특히 “갈렙”이 그 곳에 갔었다고 말해 준다(수 14:9, 12, 13). 

그러나 다른 정탐꾼들도, 그들이 아낙 자손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아, 거기에 당도했다(33절).

Ⅲ. 그들은 포도송이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그 땅이 유달리 비옥하다는 증거로 다른 산물들도 조금 가지고 왔다. 아마 그들은 거기서 떠나올 때 그러한 산물들을 먹었을 것이다. 

그 포도송이는 얼마나 크고 무겁던지 막대기에 꿰어서 두 사람이 메고 날랐다(23, 24절).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들이 포도를 가져온 그 곳의 이름을 송이의 골짜기라고 했다. 

이 유명한 포도송이는 가나안 땅의 모든 산물의 한 증거요 견본이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누리는 현재의 위안은 우리가 하늘의 가나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충만한 기쁨의 시식이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하늘나라가 어떠한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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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보고(민 13:26-33)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막 가나안 땅에 들어갈 참인데 어떻게 정탐꾼이 돌아오기까지 40일을 기다렸는지 그 인내란 놀라운 것이다. 

특히 그들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한다면 정복의 성공도 보장되어 있었고 거기에 따르는 끊임없는 기적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때에 말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과 약속을 믿지 않았고, 하나님의 언약이 주는 확신보다는 자기들 나름의 생각 때문에 불안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불신앙으로 인하여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고 있는가! 아무튼, 마침내 사신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그들의 보고는 일치하지 않았다.

Ⅰ. 대다수가 백성들에게 가나안 행진의 용기를 좌절시켰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유혹에 빠진 것은 당연한 결과다. 저들이 믿을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의 판단을 더욱 신뢰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보여 주신 진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자들에게 강력한 망상을 주시는 것은 의로운 처사다.

1. 그들의 보고 내용을 관찰해 보자.

(1) 그들은 가나안 땅이 대단히 비옥하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었다. 

그들이 가져온 포도송이는 가나안의 비옥함을 시각적으로 시위해 주는 증거였다(27절). 

하나님은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마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 악한 정탐꾼들도 그 땅이 그런 곳임을 인정했다. 

이와 같이 대적의 입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그의 약속의 신실성이 입증된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보여 준 것과 모순되었다. 그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했다(32절). 

아무리 젖과 꿀과 포도가 있다 하더라도, 다른 식량은 전혀 없다는 듯이 말한 것이다. 어떤 자들은 그들이 탐지할 때 그 곳에는 큰 악질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악질은 그들의 대적의 수효를 감소시켜 그들의 정복을 더욱 능률적이 되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의 지혜였기 때문에, 사실상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의 탓으로 돌렸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부당하게도 그것을 그 기후가 건강상 좋지 못한 탓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이것을 기화로 그 땅을 악평하는 구실로 삼았다. 그들은 이 가나안의 재앙을 부당하게 두려워한 때문에, 즉시 광야에서 “재앙”을 만나 죽고 만다. 그것은 정당한 처벌이다(14:37).

(2) 그러나 그들은 합심해도 가나안 정복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도해 볼 생각도 안 했다. 그 백성들은 강대하고(28절) “신장이 장대한”(32절) 사람들이요, “우리보다 강하다”고 했다(31절). 

그들은 그 성읍들이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했다. 그 성읍들은 “견고하고 심히 컸다”(28절). 

그러나 그들이 강조하여 표현한 그 거인들에 대한 말보다 더 이들의 악의를 조장시킨 것은 없다. 우리가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다”, 또 “네피림 후손(즉 거인들―역주)”을 보았다고 했다(28절). 곧 “아낙 자손”으로서 거대한 체격의 사람들이요, 그들은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이라 했다(33절). 

그들은 이미 그들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는 듯이 말했으며, 그들을 보자마자 겁에 질린 것처럼 이야기한 것이다. “오, 이 굉장한 자들을 보라! 우리가 그들에게 가까이 가면,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리라. 작고 연약해 보일 뿐만 아니라 떨며 파리해질 것이다.”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고 하는 욥기 39장 20절과 비교해 보자. “아니오, 오히려 그들의 보기에 우리가 그러하오. 우리가 그들을 볼 때는 두려워 떨게 되고, 그들은 우리를 경멸과 조소의 눈으로 얕잡아 볼 것입니다”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들은 모든 것을 자기들의 마음대로 이야기했다.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31절). 그러므로 다른 길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2. 비록 그들이 인간적인 가능성에 의해서 판결할 수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비겁은 용서될 수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군사들이 매우 많지 않았던가! 잘 훈련되고 결속되며 하나의 이념으로 뭉쳐진 60만 정병이라면 어디를 가든지 무서운 군사들이다. 

알렉산더의 군대는 이스라엘 군사들보다 훨씬 더 작은 수로도 능히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었다. 

그들의 총사령관 모세는 지략이 있고 용맹하다. 백성들이 결단하고 용감히 싸워 준다면, 누가 그들을 대적하리오? 가나안 족속들이 강대하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들은 분산되어 있었다. 어떤 자들은 “남방에”, 또 어떤 자들은 “산지에” 거했다(29절). 

그래서 그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빨리 집결할 수 없으며, 저들의 이해 관계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장기간 결속될 수도 없고 이스라엘을 대적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 나라에는 곡물이 풍성하고 군대가 있을 것이며, 성읍에는 성벽이 있을 것이지만, 이스라엘이 그들의 강한 요새를 치면 물론 그들의 손에 넘어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끝으로, 거인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체구는 지나치게 크므로 더 큰 표적이 될 것이며, 덩치 큰 자들이 언제나 가장 용기 있는 자들은 아닌 것이다.

3. 그러나 그들이 마땅히 겁을 먹을 만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성경은 그들을 불신앙인들이라는 낙인을 찍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어떤 인간들의 가능성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었다.

(1) 오히려 그들에게는 자기들과 함께하고 있는 하나님의 임재의 가시적인 증거가 있었고, 하나님의 권능이 그들의 편이 되어 주리라는 약속이 있었다. 

가나안인들은 이스라엘보다 더 강하다. 그러나 왜 그들은 가나안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했을까? 

우리는 그들을 상대할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불가능하단 말인가? 우리의 한가운데 그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가? 그 분이 우리 앞서 가시지 않는가? 그 분이 힘들어 못 하실 일이 있다는 것인가? 우리가 거인들 앞에서 메뚜기 같다 하더라도, 그들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메뚜기들보다 못한 존재들이 아니던가? 그들의 성벽이 우리를 막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늘을 막을 수 있는가?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팔의 힘과 능력을 크게 경험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서 그 팔을 들고 계시다는 것을 충분히 경험했다. 

애굽인들이 가나안인들보다 더 강하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애굽의 병거와 기마병들이 전멸되었던 것이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에 비해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도 패주하고 말았다. 이 시대에 저들은 매일 기적들을 맛보고 살았다. 

어느 군대도 그들처럼 그토록 빈번하게, 그토록 풍성하게, 그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공급을 받지 못했다. 이것도 저들에게는 크나큰 이점이었다.

(3) 그러나 그뿐 아니라, 그들에게는 그들이 가나안을 물리치고 정복하리라는 특별한 약속이 있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들이 그 땅을 소유하리라는 것을 여러 가지로 확증해 주신 바 있다(창 15:18; 17:8). 

하나님은 당신께서 그들 “앞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리라”는 것을(출 33:2), 그리고 “조금씩” 그 일을 이루시리라는 것(출 23:30)을 모세를 통해 명백히 약속하신 바 있다. 

이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상 “하나님은 그 분의 말씀을 이루실 수 없는 분이다”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그 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요, 그 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일을 말했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죄악에 대한 간단한 기록을 보게 된다. 그들은 전 회중에게 악영향을 주었다.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했다”(시 106:24). 

그들이 탐지하고 온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른다”고 말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영원한 진리가 그 땅을 그들에게 약속해 주고 있는데도 그들은 그 땅을 악평했다. 

그것이 이 악한 정탐꾼들의 설명이었다.

Ⅱ. 여호수아만이 찬동했지만(36절),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용기를 주었다. 

“갈렙이 백성을 안돈시켰다.” 갈렙은 백성들이 “모세 앞에서”조차도 이미 동요하고 있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백성들이 이미 제멋대로 행하기 시작했을 때는, 모세의 빛나는 얼굴도 그들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갈렙이란 “온 마음”을 뜻한다. 그는 그의 이름에 부합했다. 그는 마음부터가 열심이었다. 그들이 자기 말을 들어준다면, 그들에게도 성의를 가하려고 했다.

여호수아가 만일 그 동요를 제동하기 시작했다면, 자기의 주인 모세의 편을 든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먼저 갈렙이 이 일에 나서도록 버려 두었다. 

갈렙은 우두머리 지파요, 따라서 선두가 되기에 가장 적합한 지파인 유다 지파 출신이었다. 갈렙은 그의 친구 정탐꾼들처럼 그 거민들의 힘을 잘 보았다.

1. 그러나 그는 전체적으로 문제를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확신하는 말을 했다. 그들이 강할지라도 “우리가 능히 이기리라.”

2. 그는 백성들에게 행군하라고 격려했다. 

그는 마치 그들의 선두에 서서 용감히 인도하려는 듯이 자기의 단호한 결의를 말했다. 

“우리가 곧 올라가자. 보다 용감하고 당당히 쳐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용기만 낸다면 그 땅은 모두 우리 것이다. 우리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그는 “올라가 정복하자”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사태가 결정된 것으로 보았다. 

“우리의 위대한 주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그 땅을 취하자. 이 외에는 할 일이 없느니라”는 것이다.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다”(잠 28:1). 구원의 길목에 있는 곤란은, 하나님의 권능과 약속을 믿는 살아 있고 능동적인 믿음 앞에서는 사라지고 만다. 

약속된 것이라면,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막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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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력 제2년2월20일 시내산 출발--->가데스네아 도착, 직후 40일간 가나안 정탐--->포도 송이-석류-무화과 등 여름 과일 가져옴(성서력 7월..가을 수확시기) : 여기서 역 추산하면 성서력 5월 중하순경에 가데스에 도착했음을 시사 2월(9), 3월4월(59)+5월(15) = (시내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의 여정에는)대략 85-90일 걸렸을 것..
***((팔레스타인 땅의 [보리] 파종 시기는 포도-올리브-대추야자-석류 등의 수확이 종료되고, 이른 비가 내려서 땅을 부드럽게 만드는 성서력 7월(티슈리월...나팔절-대속죄일-수장절이 다 들어 있음)경 부터임..... 니산월(아빕월, 성서력 1월)의 늦은 비는 이삭을 더 충실하게 만듬))
***<팔레스타인, 작물별 추수시기> 참조)히브리력, 유대력, 신구약시대농사법
==보리농사의 추수는 4-5월에 있다.
==밀농사의 첫 열매는 5-6월에 시작된다. 
이후 추수기는 3개월 정도 지속되어 이삭줍기로 마쳐진다.
==포도의 수확은 8-9월에 있게 된다. 
또한 포도주틀을 밟는 시기와 밀의 추수(타작마당)의 시기는 맞물린다(민18:27,30).
==올리브열매의 수확은 연종에 있어 9월 중순-11월 중순경이다. 
올리브 열매의 타작은 포도 수확 이후에 있다(사24:13). ----위와 같은 모든 농사들이 끝나면 작물들은 거두어져 저장되고 다음해의 새 농사가 준비되는것 처럼, 영원한 복음을 끝으로 인간경작의 농사는 종결되고 새로운 시대인 새하늘과 새땅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 것이다.....여름실과 광주리의 환상(아모스 8:1-3). — 여름실과가 가득한 광주리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죄악이 무르익어 가득 채워진 상태를 의미한 것이었음...
(40일간의 가나안 정탐 마치고) 나팔절-대속죄일-수장절이 들어 있는 성력7월(티슈리월)에 복귀...이로 보아 여름 실과들(( 대표적인 7 작물 가운데 보리와 밀을 제외한 [포도, 무화과, 석루, 갈람 + 꿀]을 지칭함))이 막 산출돨 무렵인 5월 중순 즈음에 정탐 시작했을 것으로 보임
===[[우리는 그대들의 거울입니다]]===
1. 가데스 바네아 사건
2. 하나님이 우리를, 잊은 것 같다
 – 홍해에서
 – 수르 광야에서
 – 신 광야(Sin)에서
 – 르비딤에서
 – 시내산에서
 – 다베라,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 가데스 바네아 도착
3.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았다
4. “우리는 당신들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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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스 바네아 사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가장 후회스러운 장소는 어디일까. 아마 ‘가데스 바네아’일 것이다. 이곳에서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척박한 광야에서 38년을 더 유리해야만 했기 때문이다(신명기 2:14, 민수기 14:33~34).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출애굽한 지 2년이 흐른 어느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란 광야 가데스 바네아(Kadesh Barnea)에 이르렀다. 그곳은 가나안과 매우 가까운 접경지역이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시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 땅(가나안)을 여러분에게 주셨소. 그러니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올라가서 가나안을 차지하시오.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고 말했다(신명기 1:21). 애초에 하나님께서 출애굽 2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것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의견을 냈다. 가나안을 미리 정탐하여 작전을 세우자고 건의했다.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지, 어느 성을 먼저 점령해야 할지,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군사적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다. 이에 모세는 각 지파에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선발하여 가나안으로 파견했다(신명기 1:22~23, 민수기 13:1~16).
열두 정탐꾼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출발하여 가나안 땅 깊숙한 곳까지 올라가 탐지했다. 가나안 땅의 최남단인 신 광야(Zin)에서부터, 북쪽 경계 지역인 하맛(Hamath)과 르홉(Rehob)에까지 탐지했다. 그 중간 지역인 헤브론(Hebron) 근처 에스골 골짜기에서는 각종 과일도 땄다. 총 40일 동안 가나안 남북지역 전체를 관통하여 살펴본 것이다(민수기 13:21~25).
가나안 땅에 대한 열두 정탐꾼의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하나님 말씀대로 그곳은 최고의 경작지였다. 정탐꾼들은 석류와 무화과, 그리고 두 사람이 어깨에 메고 들어야 할 만큼 커다란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보여주었다. 그곳이 매우 비옥하고 기름진 땅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이었다(민수기 13:23, 26~27).
그러나 문제는 그 땅의 거민들이었다. 가나안 남쪽 지방에는 아멜렉 족속이, 산간 지방에는 헷, 여부스, 아모리 족속이, 해변과 요단 계곡에는 가나안 족속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힌 약탈자들이다. 힘이 센 대장부였고, 신장이 크고 장대한 거인족이었다.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메뚜기 같았다(민수기 13:28~29, 32~33).
여기서 ‘능히 이긴다’는 여호수아와 갈렙, ‘능히 이기지 못한다’는 열 정탐꾼의 의견으로 나뉘었다. 능히 이기지 못하는 요인은 ‘우리가 스스로 보기에는’에 초점이 맞춰 있었고, 능히 이긴다는 요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에 초점이 맞춰 있었다(민수기 13:33, 14:9).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제히 아우성을 쳤다. 밤새도록 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방했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하여 이집트에서 이곳으로 끌고 왔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소리쳤다(민수기 14:1~4, 신명기 1:27)
하나님께서 그들이 미워 거인족의 손에 죽게 하려고 이집트에서 건지셨는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이집트에서 해방시켜 달라’는 그들의 신음 소리에 응답하신 것이다(출애굽기 6:5~6). 그들을 사랑하셨기에 학대와 고역의 땅에서 기적을 일으켜 해방시켜 주셨고, 그들을 사랑하셨기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약속해 주셨다. 광야 길을 걷는 내내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 불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안아서 가나안 접경지역인 가데스 바네아에까지 이르게 하신 것이다(신명기 1:31).
그러나 당사자들은 되려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원망하고 비방했다. 왜 그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잊은 것 같다
넓고 험준한 광야길, 이 길을 걷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졌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는 어느새 약속의 땅 가나안 보다, 당장 눈앞의 현실이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약속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걷는 그들은 그곳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인내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시험거리’가 되어 버렸다.
----홍해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애굽)를 떠나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였다. 이집트 왕 파라오가 이스라엘의 해방을 후회하여 그들을 다시 노예로 삼고자 무섭게 추격했다. 이집트 군대가 다가오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한 일은 ‘원망’이었다.
‘이집트에 묘 자리가 없어서, 우리를 광야에 끌어내어 죽이려는 것입니까?’, ‘무엇 때문에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이 꼴을 당하게 합니까?’,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이집트 사람을 섬기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출애굽기 14:10~12)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갈라, 물의 두 장벽 사이로 백성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하셨다. 장정만 60만 명. 그에 딸린 식솔들까지 합친다면 어마어마한 숫자일 것이다. 그 거대한 무리가 홍해를 건너기까지,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으로 이집트 사람들이 있는 쪽은 어둡게 하셨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는 쪽은 환하게 밝혀주셨다. 때문에 이집트 군대는 이스라엘 진영에 접근하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무사히 홍해를 건널 수 있었다. 백성들은 자신들을 보호해 주었던 물의 장벽이, 이집트 사람들을 삼켜버리는 놀라운 기적까지 목도했다. 그들은 경이로운 구원의 역사를 보며 흥에 겨워 하나님을 찬양했다(출애굽기 15:1~8).
----수르 광야에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자유인으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향한 걸음을 시작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은 수르 광야에 들어갔다. 거기서 한 샘물을 발견하여 물을 마셨는데, 쓴물이었다. 그들의 입에서 ‘불평’이 쏟아져 나왔다.
‘도대체 무엇을 마시라는 것입니까?’ (출애굽기 15:22~24)
이때는 홍해를 건넌지 겨우 사흘이 지난 후였다. 이스라엘은 쓴물을 마셔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곧 불만을 품고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그들의 원망하는 소리에도 하나님께서는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다(출애굽기 15:25).
----신 광야(Sin)에서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 광야에 이르렀다. 이집트에서 해방된 지 한 달이 지났을 때다. 어찌된 일인지 백성들은 또 모세에게 항의했다.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하나님의 손에 맞아 죽느니만 못합니다’, ‘이집트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떡을 먹던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모조리 굶겨 죽일 작정입니까!’ (출애굽기 16:1~3)
그들의 불평은 모세를 향했지만, 실상 하나님께 한 것이었다(출애굽기 16:7~8, 11~12). 이집트에서의 10가지 기적, 홍해 기적,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신 기적을 상기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 음식이 떨어지자 백성들은 낙담하고 불평했다. 채찍에 맞아가며 이집트에서 먹던 떡만 떠올렸다. 당장 눈앞에 어려운 ‘상황’이 닥치자, 노예에서 자유인이 되어 약속의 땅에 가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백지가 되었다.
그들의 원망하는 소리에도, 하나님께서는 떡과 고기를 풍족히 내려주셨다. 떡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백성들은 이것을 ‘만나’라고 불렀다(출애굽기 16:31). 일주일에 6일 동안, 특별히 안식일 예비일에는 다음날에도 먹을 수 있도록 평소보다 두 배의 양만큼 하늘에서 만나가 내렸다(출애굽기 16:16~18, 22~23). 덕분에 백성들은 만나가 처음 내리던 날부터 약속의 땅 강변에 진을 칠 때까지, 40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출애굽기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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