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9.14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76만왕의왕.야곱의Q여호와.영광과존귀.심판과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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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제76장아삽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주예수우리구하려346.허락하신새땅에347.마귀들과싸울지라348.어두운내눈밝히사366***주발앞에무릎꿇고그사랑에나안기네


##JC이름으로 Q알기를 구하는 이 마다마다에게 충만히 자신을 부어주시는 Q, 참Q 아는 복 주소서. 바로 지금 오늘 여기,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우리 한 사람마다 하나님임재앞에 서 있는바, 성결과 의로 행하며 성실하여 부끄럼 없는 단독자이며, 친히 일하시는 Q의 손과 통로됨을 깨닫는 복 주소서.. Q이 그러시듯 서로 존귀히 여겨 존중하며 친절 베풀며, 서로 돌아보아 위로-격려-배려하고 자원함으로 돕고 협력함으로 조화로이 시너지를 이루며, 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JC의 마음으로 섬기며, Q으로부터 주어지는 생기와 생명능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부르셨음을 일깨우소서...모든 우연 하나하나조차 저절로 일어남이 결코 없고 오직 Q이 미리 안배하시고 세밀히 계획하신 바 섭리로 인한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루의 일과 끝내며 자신에게  묻기.. “오늘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얻었고 배웠는가? 내 지식과 은혜를 얼마나 올바르게 활용해서 섬겼고, 부지런하였는가?  내가 행하고 얻은 것은 과연 생명-경건-사랑에 있어서 Q과 사람에게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


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엘로힘.전능Q**유다:예후다:감사-찬양-믿음-기림 **이스라엘 : Q과겨루어이긴Q의왕자.Q으로부터 힘 얻고 강하게 되어 Q과 더불어 함께 하는자. **야다:<전존재로>알다.이해하다.꿰뚫어 체득하다..Q을사랑하여친밀히앎:에셰르..합당하게경배함으로 그분을누림:바라크...나는그분의 모든것/그분은내모든것되심=베라카)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살렘:평화...살렘왕멜기세덱..**시온: 영원안전-완벽-완전한 보호처/양지바른 요새 **장막: 이동하는 거처...믿음으로 Q과 하나되어 동헹하는 바 그분의 임재안에 있음을 경험하여 그분을 친히 참되게 알라_Q의 손을 보라_그분의 손이 되라_Q의 말씀과 계명을 준행하라)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모든 전쟁에서의 성도가 누리는 승리의 원형 : Q과 그분의 소유, 유다와 이스라엘에 대해 우매무지함의 교만으로 도발한 전쟁에서 주와 함께 믿음으로 하나되어 굳게 설 때, 친히 대적의 모든 전쟁무기를 무력화시키시고 멸절하사 그 백성에게 승자로서 전리품 얻게 하시고 안식 주신 Q, 그이름-영광-성품 묵상.-찬양-감사경배)
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히스기야때 앗수르왕산헤립의 185000군대, 히스기야의 기도 들으신 Q이 온역으로 일거에 전멸시키심=대하29-32장..또는 여호사밧때 모압-암몬-에돔족속연합군 침입시 베라카/브라가골짜기의 승리=대하20:28)
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영존하시는 지존자, 만왕의 왕-만주의 주-역사의 주관자-초월적 용사/대장/승리자...누가 주와 같으랴!!)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온유한 자: 겸손-인내-신뢰로 Q의 평강안에 머물러 있어, HS따라 이웃을 선대하고 유익하게 함, 곧 사랑하며 어떤 해악도 세상에 끼침 없는 자...심판=구원)
10.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성급하나 의로운 분노는 마침내 Q께 드리는 화환이 될 것)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12.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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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제76장
Psalm 76 For the director of music. With stringed instruments. A psalm of Asaph. A song.
1  In Judah God is known; his name is great in Israel.
2.  His tent is in Salem, his dwelling place in Zion.
3.  There he broke the flashing arrows, the shields and the swords, the weapons of war. Selah
4.  You are resplendent with light, more majestic than mountains rich with game.
5.  Valiant men lie plundered, they sleep their last sleep; not one of the warriors can lift his hands.
6.  At your rebuke, O God of Jacob, both horse and chariot lie still.
7.  You alone are to be feared. Who can stand before you when you are angry?
8.  From heaven you pronounced judgment, and the land feared and was quiet --
9.  when you, O God, rose up to judge, to save all the afflicted of the land. Selah
10.  Surely your wrath against men brings you praise, and the survivors of your wrath are restrained.
11.  Make vows to the LORD your God and fulfill them; let all the neighboring lands bring gifts to the One to be feared.
12.  He breaks the spirit of rulers; he is feared by the kings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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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ctorious Power of the God of Jacob.
To the Chief Musician; on stringed instruments. A Psalm of Asaph. A Song.76
1 God is known in Judah; His name is great in Israel.
2 His tabernacle is in Salem (Jerusalem); His dwelling place is in Zion.
3 There He broke the flaming arrows, The shield, the sword, and the weapons of war. Selah.
4 You are glorious and resplendent, More majestic than the mountains of prey.
5 The stouthearted have been stripped of their spoil, They have slept the sleep [of death]; And none of the warriors could use his hands.
6 At Your rebuke, O God of Jacob, Both rider and horse were cast into a dead sleep [of death].
7 You, even You, are to be feared [with the submissive wonder of reverence]; Who may stand in Your presence when once You are angry?
8 You caused judgment to be heard from heaven; The earth feared and was quiet
9 When God arose to [establish] judgment, To save all the humble of the earth. Selah.
10 For the wrath of man shall praise You; With a remnant of wrath You will clothe and arm Yourself.
11 Make vows to the Lord your God and fulfill them; Let all who are around Him bring gifts to Him who is to be feared [with awe-inspired reverence].
12 He will cut off the spirit of princes; He is awesome and feared by the kings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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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어떤 위협적인 원수들이나 다른 원수들에 대해 큰 승리를 거두었을 때, 그 승리를 영광스럽게 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지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칠십인역은 이 시의 제목을 “앗수르에 대한 노래”라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훌륭한 해설자들은, 이것이 히스기야 시대에 예루살렘을 포위한 산헤립의 군대가 멸망의 사명을 지닌 천사에 의해 전멸되었을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편에 나오는 여러 문장들은 바로 그 이적에 매우 잘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여호사밧 시대에는 다른 종류의 승리를 거두어 종교적으로 개가를 올렸던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이 시편의 주제가 되기에 매우 타당하다(대하 20:28). 그리고 그것은 “아삽의 노래”라 불릴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언제나 아삽의 아들들에 의해 불렸기 때문이다. 또는 다윗 시대에 살았던 아삽이, 하나님께서 다윗의 통치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허락하셨던 여러 가지 승리에 관해 지은 것일 수도 있다. 이 영광스러운 승리가 어떠한 것이었든지, 그때를 맞아 다음의 시들이 노래되었다.
1. 시편 저자는 하나님을 매우 가까이 모셨던 교회의 행복을 축하하고 있다(1-3).
2. 그는 하나님 능력의 영광을 축하하고 있는데, 이는 그에 대한 훌륭한 일례다(4-6).
3. 그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를 이끌어내고 있다(7-9).
4. 또 그의 백성들이 그를 의지해야 하고, 그에게 서원한 것을 갚아야 하는 이유를 이끌어내고 있다(10-12).
이것은 공적인 성공을 기리는 감사절에 적합한 시편이다. 그리고 다른 때에도 부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전에 그의 교회를 위해 행하신 큰 일에 관해, 특히 모든 구약의 승리들이 그 모형이 되고 있는, 적어도 시편들 속에서 송축되고 있는 것들이 그 모형이 되고 있는-흑암 권세에 대한 구속자의 승리에 관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은 결코 그 적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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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의 승리(시 76:1-6)
교회는 지금 교전 상태에 있지만 개가를 올리고 있다. 시편 저자는 교회의 이름으로 우리의 모든 환희의 중심이신 하나님 안에서 개가를 부르고 있다.
Ⅰ.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그들에게 계시하신 것을 기뻐하고 있다(1절). 유다와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이 알린” 바 되셨다는 것과 그를 알리신 곳에 “그 이름이 크시리라”는 것은, 그들의 영예며 특권이었다. 

하나님은 그 자신을 알게 하기를 기뻐하실 때에 자신을 알리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주는 자들은 행복하다─그 땅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가득 차 있는 백성들은 행복하며, 그 지식으로 자기의 마음을 채운 자들은 행복하다. 하나님은 그 자신을 다른 족속에게 알리시지 않았을 때에도 유다에게는 알렸으며, 이러한 일은 특별했으므로 그 은총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147:19-20).
Ⅱ. 하나님께서 그의 의식 속에서 그들에게 특별히 임재하시는 표적을 기뻐하고 있다(2절). 하나님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온 땅에 알려지셨고, 거기에서 그의 이름은 위대하게 여겨졌다. “그 장막”과 “그 처소”는 “살렘”, 곧 “시온에” 있었다. 그는 거기에 궁중을 두셨다. 거기에서 그는 그의 백성들이 제물로써 표하는 경의를 받으셨고 제물로 잔치를 베풀게 해, 그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들은 그곳으로 와서 그들 자신을 그에게 아뢰었고, 거기에서 그는 그의 신탁에 의해 명령을 보내셨다. 거기에다 그는 자기 이름을 기록하셨고, 그 장소에 대해 그는 “내가 여기 거하리니, 이는 내가 바라던 바이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정해 준 규례대로 하나님을 모시는 것은 그 백성의 영광이며 행복이다. 그러나 그의 처소는 장막, 곧 이동할 수 있는 처소였다. “잠시간 그 빛이 우리와 함께 있도다.”
Ⅲ. 그들이 그들의 원수에 대해 승리한 것을 기뻐하고 있다(3절). “거기서 저가 화살을 깨치시도다.” 그 위험이 얼마나 긴박한가를 주목하라. 유다와 이스라엘, 살렘과 시온은 이처럼 특권을 갖고 있었지만, 전쟁이 일어났고, 그들을 치는 무기가 연마되었다.
1. 여기에 활과 살, 방패와 칼, 그리고 싸움에 쓰이는 모든 것이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부러져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다음에서 살펴보자.
(1)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백성들을 위해 유다와 이스라엘에서 행해졌다. 전쟁 무기가 다른 민족들을 치는 데 사용되었을 때, 그 목적에 응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그 거룩한 민족을 향해 겨누어졌을 때는 즉시 부러졌다. 

갈대아 해설판에는 이렇게 풀이되어 있다. “이스라엘 족속이 하나님의 뜻을 행했을 때, 그는 그들 가운데 그의 위엄을 두셨고, 거기에서 화살을 꺾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이 그를 성실하게 섬기는 동안에는 위대하고 안전했으며, 모든 일들이 잘 되어갔다.
(2) 시온에 있는 장막과 처소에서 그는 화살을 깨치셨다. 

그것은 전쟁터에서 행해졌지만, 성소에서 행해졌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에게 한 기도에 응답해서, 그리고 그가 거기에서 그들에게 하신 약속을 이행해 행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사례(대 20:5, 14)를 볼 수 있다. 공적인 승리는 진영에서 행해지는 것에는 물론, 교회에서 행해지는 것에 크게 기인된다.
2. 이 승리는 어떠했는지 살펴보자.
(1) 이스라엘 하나님의 불멸의 영광에 매우 크게 이바지했다(4절). “주는 영화로우시며 약탈한 산에서 존귀하시도다.” 그리고 주 자신이 그러하심을 명백히 나타내셨다.
①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크고 강한 자들보다 더욱 그러하시다. 그들은 높으며 스스로가 산처럼 요지부동하다고 생각하나, 사실상 그들은 약탈한 산이나 다름없이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압제한다. 파멸시키는 것은 그들의 영광이나, 건지시는 것은 주의 영광이다.”
② “특별히 우리의 침입자들보다 더욱 그러하시다. 그들은 유다 성읍을 포위했을 때, 그것들을 치기 위해 포를 탑재했고 포열을 세웠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다.” 

교회의 원수들이 교만히 행동하는 곳에서, 하나님이 그들보다 위에 계심이 나타날 것이다.
(2) 이스라엘 원수들을 영원히 수치스럽게 하는 일에 이바지했다(5-6절). 그들은 “마음이 강한 자”, 그들 이전의 승리에 의기양양하며, 이스라엘에 격분하고 성공에 자신만만한 큰 용기와 결단력을 소유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건장해 봉사하기에 적합한 “장사”였다. 그들은 “병거와 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그 당시 전쟁하는 데 매우 귀중한 것으로 여겨졌고 또 큰 신뢰를 얻고 있었다(20:7). 그러나 이 모든 힘은, 그것이 예루살렘을 향해 조준되었을 때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① “강한 자는 탈취를 당하여 무력하게 된다”(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기가 원하실 때 자기의 원수들을 약하게 하시고, 저절로 멸망하게 만드실 수 있다. “저희”는 예수 안에서 자는 의인의 잠을 자지 않고 “자기 잠”, 즉 깨어났을 때 영원한 수치와 경멸이 될 죄인의 잠을 “잔다.”
② 장사는, 마음이 강한 자이면서 용기를 찾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손을 찾지” 못한다. 대담한 자가 떠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한 자도 절름”거리며 그들의 손이 그들 자신의 목숨을 구할 수 없음을, 더욱이 그들의 대적을 해칠 수 없음을 발견한다.
③ 병거와 말은, 그것을 모는 자들과 타는 자들이 잠이 들었을 때, 정말로 “다 깊은 잠이 들었다”고 일컬어질 수 있다.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천사들에 의해 현장에서 죽은 채로 놓여 있을 때 병거와 말은 조금도 무서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책망의 능력과 효험을 보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즐겁게 이 모든 것을 구속자에 의해 즐기는 그 유익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 하나님이 알려지시는 것은 그를 통해서다. 하나님의 이름이 크신 것은 그 안에서다.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 안에 장막과 처소를 가지신 것은 그의 덕택이다. 무장한 강한 자를 격파시키고 정사와 권세를 탈취하며, 그들로 하여금 공개적으로 창피를 당하게 하신 것은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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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방어와 영광(시 76:7-12)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에 은혜를 베푸시고 축복해 주신 이 영광스러운 승리는, 여기에서 다음 세 가지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Ⅰ. 하나님의 원수들에게 가해진 두려움(7-9절).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이십니다. 주의 위엄은 숭상되어야 하며, 주의 주권은 복종함을 받아야 하고, 주의 의는 주를 거역한 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온 세상이 이 사건으로 인해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하자.
1. 모든 사람이 대담하고 불경건한 죄인들을 치시는 그의 진노를 두려워하게 하자. “주께서 잠시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하나님께서 태우는 불이 되신다면, 비록 그 “진노가 잠깐이라” 하더라도, 짚과 겨가 감히 그 앞에 설 수 있겠는가?
2. 모든 사람들이 압제당하는 무죄한 자와 그의 백성들의 억울한 사정을 위하는 그의 빈틈없는 배려를 두려워하게 하자.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신 때라. 그리고 그때에 땅이 주의 이 영광스러운 출현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기다리면서, 두려워 잠잠하였다.” 다음을 명심하자.
(1)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겸손한 자들”(습 2:3), “평안히 땅에 거하는 자”(35:20)로서, 어떤 해도 견딜 수 있으나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다.
(2) 비록 땅의 온유한 자들은 그들의 온유함으로 인해 해를 당할 위험이 클지라도, 하나님은 조만간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타나시어 그들의 소송을 변호해 주실 것이다.
(3)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실 때, 그는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실” 것이다. 

그는 세상으로 하여금 자기가 자기 백성들을 압제하는 자들에게 노하고 계심을 알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행해진 것을 곧 자기에게 행해진 것으로 여기신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시는 것으로 보이나, 조만간 그는 판결을 듣게 하실 것이다.
(4)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말씀하실 때는, 땅이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침묵 속에 그 자신을 가라앉히는 때다. 법정이 열릴 때, 선포로써 장내가 조용하게 되는 것처럼,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 됨을 알지어다”(46:10).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한 것은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판단하심이라(슥 2:13).
이 시편을 산헤립의 군대가 패주한 경우에 대해 지어진 것으로 추측하는 이들은, 판결을 집행하여 멸망시키는 천사들은 당연히 우레를 동반하고 내려왔을 것이므로, 그것에 의해 “하나님은 판결을 선포하셨고”, 땅은 두려워했으나(즉 지진이 일어났으나), 곧 끝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불확실한 것이다.
Ⅱ.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위로(10절). 우리는 우리를 매우 귀찮게 자극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한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의 분노를 많이 느끼며, 그것을 더욱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1.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사람의 분노를 내뿜도록 허락하시는 한, 그는 그 분노를 그에 대한 찬송으로 변하게 하시며, 그에 의해 그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그의 목적을 돕게 하신다. “진실로 사람의 분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분노가 무력함을 고백할 수밖에 없게 될 때, 그 인간의 분노에 가해진 저지 때문에만이 아니라, 잠시 동안 분노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준 그 자유에 의해서까지도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원수들의 분노에 의해 당하는 역경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은혜에 이바지하게 된다. 그리고 “열방이 분노”할수록, 또한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은 자를 대적”하려고 음모할수록,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들에도 불구하고, “그의 왕을 그 거룩한 산 시온에” 세우심에 대해 더욱 찬미될 것이다(2:1, 6). 천군들이, 하나님께서 “이방들이 분노할지라도 큰 권능을 잡고 왕노릇 하신” 것을 찬송의 소재로 삼을 때(계 11:17-18), 그때에 사람의 분노는 하나님의 찬송에 광채를 더한다.
2. 그에게 찬송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에는, 노를 발하도록 방치되지 않을 것이다.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사람들은 결코 죄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죄를 저지하고 싶을 때 저지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나운 파도를 제한하시는 것과 같이, 사람의 분노도 제한하실 수 있다. “여기까지만 가고, 더이상 가지 말라.” 이에 “그 교만한 파도가 잠잠해지니라.” 

하나님은 산헤립의 남은 노를 제지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코를 꿰며, 재갈을 그의 입에 먹이셨기 때문이다(사 37:29). 그리고 하나님은, 그가 허풍을 떨도록 허용하셨을지라도, 그가 의도한 것을 행하지 못하도록 제재하셨다.
Ⅲ.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의무(11-12절). 모든 사람이 이 위대하신 하나님께 굴복해 그의 충성된 신하가 되게 하자. 다음을 주목하자.
1. 우리 모두에게, 그의 주위에 있어 그를 의지하거나 그에게 접근할 기회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의무.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자가 어디 있겠는가? 따라서 우리 각자는 왕들의 왕께 경의를 표하도록 명령받고 있다. 

“서원하고 갚으라.” 즉,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것을 마음에 두어 지키라. 그의 것이 되기로 서원하고, 네가 서원한 것을 갚으라. 네 영혼을 그에 대한 맹약으로 묶으라(그것은 서원의 본질이다). 그러고 나서 네 스스로에게 지운 의무를 따라 행하라. “서원하지 않는 것이 서원하고 갚지 않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의 왕으로 삼은 후, 군주에게 예물을 드린 신하들처럼(삼상 10:27), 그에게 예물을 드리도록 하자. 

“너희는 이땅 치리자에게 어린양들을 드리라”(사 16:1). 이것은 하나님께 드릴 어떤 예물이 필요하다거나 그것에 의해 그가 혜택을 입으실 수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다만 우리는 이처럼 그에게 존경을 바치고, 우리가 그로부터 모든 것을 얻음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와 찬송, 그리고 특히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예물이다.
2. 이 의무를 시행해야 하는 이유. “모든 자들에게 줄 것을 주라……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라”(롬 13:7 참조).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돌려야 하지 않는가? 그렇다.
(1) 그는 경외함을 받아야 한다. “그는(단어 그대로) 두려움이시다.” 그의 이름은 영화로우며 두렵다. 그리고 그는 우리 두려움의 적합한 대상이다. 그에게는 두려운 위엄이 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이삭이 경외하는”이라 불리고 있다(창 31:42). 그리고 우리는 “그로 우리의 두려워하는 자를 삼도록” 명령받고 있다(사 8:13). 우리가 그에게 예물을 드릴 때, 우리는 그를 크게 두려워해야 할 자로서 주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거룩한 곳에서 엄위하시기 때문이다.
(2) 그는, 경외함을 받는 것을 자기의 독점적인 특권으로 생각하는 자들에게서도 경외함을 받으신다(12절). 그는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실” 것이다. 우리가 꽃을 줄기에서 따내듯이 또는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내듯이, 그는 꺾으실 것이다(그 단어는 이러한 뜻이다). 그는 매우 대담한 자들의 기를 꺾으실 수 있으며, 그들을 용기 없게 만드실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며, 또 그렇게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굴복하지 않을 만큼 지혜롭지 못하다면, 조만간 그는 그들이 “산과 바위에게 그들 위에 떨어져 그의 진노에서 그들을 가리우도록”(계 6:16) 요청하는 것을 헛되게 만드실 것이다. 하나님과 겨룰 자 없으므로, 우리가 그에게 복종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요 또한 우리의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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