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2.10 작성자 : 양시영
제   목 : 시147.참믿음으로 사는 헵시바(참기쁨)/쁄라(아내)의 모든 것, 전지전능하신 목자/남편의 사랑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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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시147....331.영광을받으신만유의주여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전지전능하신, 사랑이 영원무궁하신 Q의 선하신 행사의 완전함을 경험한 이마다 참된 지각이 있다면 당연히 터져 나오는 합당한 감사 찬양-희열의 찬송과 경배드림이 마땅함...,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자기의 목숨까지 버려 모든 죄인들을 대속하시고 부활로 새롭게 하여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바, 창세전부터 친히 예정-선택하신자들을 불러내셨음..하나하나 세밀하게  아시는 바 그이름대로 부르시며 함께 거할 바 예루살렘을 세우시되, 흩어지고 버려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싸매고 치료하시며,  겸손한 자들을 붙드시며, 친히 선한 목자가 되사 예비하신 모든 것을 공급-양육-보호/지킴/돌봄-인도-평강-성장/성숙/생명 산출하게 하심, 악인들을 예정하신 때에 굴복케하심, 주의 인자하심 바라며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기뻐하사 생명 살리는 말씀을 주시며 성령으로 동행하사 함께 사심-상호기업/소유/누림/모든 것 되심, 만유-만물 창조하신 그대로 선대하심, 때를 따라 흥왕케 하심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8.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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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시147

1.  Psalm 147 Praise the LORD. How good it is to sing praises to our God, how pleasant and fitting to praise him!

2.  The LORD builds up Jerusalem; he gathers the exiles of Israel.

3.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

4.  He determines the number of the stars and calls them each by name.

5.  Great is our Lord and mighty in power; his understanding has no limit.

6.  The LORD sustains the humble but casts the wicked to the ground.

7.  Sing to the LORD with thanksgiving; make music to our God on the harp.

8.  He covers the sky with clouds; he supplies the earth with rain and makes grass grow on the hills.

9.  He provides food for the cattle and for the young ravens when they call.

10.  His pleasure is not in the strength of the horse, nor his delight in the legs of a man;

11.  the LORD delights in those who fear him, who put their hope in his unfailing love.

12.  Extol the LORD, O Jerusalem; praise your God, O Zion,

13.  for he strengthens the bars of your gates and blesses your people within you.

14.  He grants peace to your borders and satisfies you with the finest of wheat.

15.  He sends his command to the earth; his word runs swiftly.

16.  He spreads the snow like wool and scatters the frost like ashes.

17.  He hurls down his hail like pebbles. Who can withstand his icy blast?

18.  He sends his word and melts them; he stirs up his breezes, and the waters flow.

19.  He has revealed his word to Jacob, his laws and decrees to Israel.

20.  He has done this for no other nation; they do not know his laws.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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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시147

1.  Praise the LORD! For it is good to sing praises to our God; For it is pleasant [and] praise is becoming.

2.  The LORD builds up Jerusalem; He gathers the outcasts of Israel.

3.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

4.  He counts the number of the stars; He gives names to all of them.

5.  Great is our Lord, and abundant in strength; His understanding is infinite.

6.  The LORD supports the afflicted; He brings down the wicked to the ground.

7.  Sing to the LORD with thanksgiving; Sing praises to our God on the lyre,

8.  Who covers the heavens with clouds, Who provides rain for the earth, Who makes grass to grow on the mountains.

9.  He gives to the beast its food, [And] to the young ravens which cry.

10.  He does not delight in the strength of the horse; He does not take pleasure in the legs of a man.

11.  The LORD favors those who fear Him, Those who wait for His lovingkindness.

12.  Praise the LORD, O Jerusalem! Praise your God, O Zion!

13.  For He has strengthened the bars of your gates; He has blessed your sons within you.

14.  He makes peace in your borders; He satisfies you with the finest of the wheat.

15.  He sends forth His command to the earth; His word runs very swiftly.

16.  He gives snow like wool; He scatters the frost like ashes.

17.  He casts forth His ice as fragments; Who can stand before His cold?

18.  He sends forth His word and melts them; He causes His wind to blow and the waters to flow.

19.  He declares His words to Jacob, His statutes and His ordinances to Israel.

20.  He has not dealt thus with any nation; And as for His ordinances, they have not known them.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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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찬양시다. 어떤 사람들은 이 시편이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에 기록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시편은 145편과 매우 흡사하다. 나는 이 시편이 오히려 다윗에 의해서 기록되었다고 생각한다. 2절과 13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다윗 시대에 예루살렘을 세우고 요새화한 것과 사울 시대에 추방당한 자들을 모으는 것에 매우 잘 적용되기 때문이다. 칠십인역은 이 시편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 우리도 그것을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할 수 있겠다. 그러나 양자의 내용은 같다.

1.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1, 7, 12).

2. 우리는 찬양해야 할 내용을 풍부하게 받는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분이시기 때문이다.

   (1) 자연의 하나님으로서, 그리고 매우 광대하신 하나님으로서(4-5, 8-9, 18).

   (2) 그의 백성을 위로하신 은총의 하나님으로서(3, 6, 10-11).

   (3) 저희의 국가를 세우시는 이스라엘과 예루살렘과 시온의 하나님으로서(2, 13-14), 그리고 특히 그들에게 신앙을 정초시킨 하나님으로서(19-20).

이 시편을 찬송하면서 우리 자신에게 개인적이며 국가적인 자비로 적용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합당한 감동으로 평안하게 그렇게 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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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부름(시 147:1-11)

Ⅰ. 찬양의 의무가 우리에게 맡겨졌다. 우리가 이와 같이 반복해 찬양하라고 부르심을 받음은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1절). 그리고 다시(7절)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우리의 모든 찬양이 그에게로 향해야 하며, 그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선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의무다. 그러므로 그 자체로 선하다. 그것은 우리의 관심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선하다. 그것은 우리의 창조주를 영접하며, 우리의 창조의 목적에 답해 준다. 그에 대한 법칙은 거룩하고, 공평하며, 선하다. 그 실행은 선한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그것은 선하다. 그 이유를 다음에서 살펴보자.

1. 즐겁기 때문이다.

거룩한 기쁨이나 즐거움은 찬양의 원칙으로 요청되는 것이다. 찬양은 사람인 우리에게 즐거운 일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찬양의 목표며 과제이다. 찬양은 하나님의 영광에 헌신하는 성도들인 우리에게 즐거운 일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그 자체로 삯을 받는 노동이다. 그것은 땅에 있는 하늘이다. 그것은 우리가 본래 속해 있어야만 할 본래의 활동 범위에 속한 일이다.

2. 합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를 사리를 아는 피조물이 되게 하며, 더더욱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 되게 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우리는 실제로 우리 자신이 많은 영광을 얻는다.

Ⅱ. 하나님은 여러 경우에 우리에게 가장 높고 확대된 찬양의 합당한 대상으로 추천되었다.

1. 그가 택하신 백성을 그가 돌보심(2절).

예루살렘이 작은 발단으로부터 세워졌는가? 파멸로부터 회복된 것인가? 두 경우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셨다.” 복음의 교회, 위로부터 내려온 예루살렘은 그가 지으신 것이다. 그가 자신의 뜻대로 그 틀을 이루셨다. 그가 그의 복음을 가르치심으로 그것을 세우셨다. 그는 거기에서 날마다 구원받은 자를 더하시며 증가시키신다. 그는 완전하게 세우시며, 하늘과 같이 높게 지으실 것이다. 그 백성 중에 누가 버림을 받았는가? 그들이 저희의 어리석음으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그는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시고, 다시 성도들의 교제로 이끌어들이심으로써 그들을 모으신다. 그들이 전쟁이나 기근이나 핍박으로 추방당했는가? 그는 그들의 귀환을 위해서 문을 여신다. 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는 많은 자들이 돌아오며, 구름이 낀 암흑의 날에 흩어졌던 자들이 다시 함께 모인다.

2. 진실된 회개를 하는 자에게 주시는 위로(3절).

그들은 고통스럽게 부상당한 자처럼 죄로 인해 “상심한 자”들이다. 부상당하고, 미천하게 되며, 고통을 받고 그것을 기억하면서 내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자들이다. 그들의 깊은 마음은 그들이 하나님께 행했던 죄와 수치감으로 자신들을 상하게 했으며, 그것으로 찔림을 받을 뿐만 아니라, 찢어지는 듯하다.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의 위안으로 치료하시는 자들에게 평화를 말씀하시며, 그들의 죄가 사해졌음을 확신케 하고, 그들과 화해하셨음을 말씀해 주신다. 그리하여 그들을 평안케 하시며, 피 흘리는 상처에 길르앗 향유를 부으시고, 그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에게 기쁨을 주신다. 이러한 경험을 한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부를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가 저희를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끌어올리시고, 저희의 발을 반석 위에 두셨을 때” 그가 저희의 “입에 새 노래를 두셨기” 때문이다(40:2-3).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역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3. 하늘의 빛들을 다스리시는 주권적인 지배(4-5절).

별들은 셀 수 없이 많고, 그중에 많은 별들은 육안으로 거의 구별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별들을 계수하시며, 그 정확한 수효를 아신다. 왜냐하면 그것들 모두 그의 손의 작품이며, 그의 섭리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 크기와 힘은 매우 크다. 그러나 “저가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그것은 별들에 대한 그의 지배를 증명해 준다. 그는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그들에게 명하시며, 사용하신다. 그들은 그의 종이며, 그의 군병이다. 그는 그들을 모으며, 정돈시킨다. 그들은 그의 명령에 따라 오고 간다. 그리고 저희의 모든 동작은 그의 지휘 아래 있다. 그는 이것을 많은 것 중의 한 예로 언급해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인간의 지식은 곧 소모되고, 기껏해야 그 길이를 갖고 있다. 인간의 지식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는 있어도 더이상은 이르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측량할 수 없는 깊이가 있다.

4. 교만한 자들과 높이는 자들을 낮게 꺾으시는 데서 취하시는 즐거움(6절).

“여호와께서” 그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사람들에게 짓밟히는 “겸손한 자를 붙드신다.” 그러나 하나님께 무례히 행하며, 인류를 경멸하는 자들과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자신들을 높이 세우는 “악인을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때때로 이 세상에서 아주 겸손한 섭리를 행하심으로써 먼 날에 저희의 얼굴이 “영원한 수치로 넘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교만한 자를 발견해 낮추심”(욥 40:12)으로써 하나님이 되심을 입증하신다.

5. 그가 열등한 피조물을 위해 준비하신 식물.

그는 별들을 명령하실 만큼 위대한 분이지만 까마귀 새끼도 잊지 않으실 만큼 선한 분이시다(8-9절). 어떤 방법으로 그가 사람과 짐승을 먹이시는가를 관찰해 보자.

(1) 그는 하늘을 어둡게 하며, 태양의 광선을 차단하는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신다.”

그러나 그는 구름으로 열매 맺기에 흡족하도록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신다.” 구름이 우울하게 보이지만, 그것 없이 우리는 비도 받을 수 없고, 따라서 열매도 얻을 수 없다.

현재의 고난은 이와 같이 검고 어둡고 불쾌하게 보인다. 우리는 때때로 하늘이 어둡게 될 때 우리를 둔하게 만드는 것과 같이 고난으로 인해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필요하다. 이러한 고난의 구름에서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는”(히 12:11) 수확을 이루는 소나기가 오기 때문이다. 그것은 고난과 화해하도록 우리를 돕게 된다. 땅이 하늘에 대해 갖는 필연적인 신뢰가 땅에 있는 우리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인도해 주는 것을 주목해 보라. 땅에 내리는 모든 비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다.

(2) 그는 땅에 스며드는 비로 “산에”, 사람이 돌볼 수도 없고 추수할 수도 없는 높은 산에서도 “풀이 자라게 하신다.”

냇물과 강에서 물을 얻지 못하는 산과 계곡은 비를 공급받고 불모지가 되지 않는다.

(3) 그는 이 풀로 야생하는 산짐승, “들짐승”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이것은 사람이 양식으로 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미에게 먹이를 구하는 “우는 까마귀 새끼” 울음소리도 하나님께 들리며, 하나님은 그들을 먹이실 길을 찾으신다. 그리하여 그들은 둥지에서 멸망당하지 않게 보호된다.

6. 그가 자기 백성에게서 취하시는 만족(10-11절).

큰 일이 행해졌을 때, 그 성공에 대한 큰 기대가 있을 때,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알도록 관심을 기울이게 해준다(그 문제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승리로 영광을 받으시며, 관을 쓰시기를 기뻐하신다. 그것은 군대의 힘이 아니요 은총의 힘이다.

(1) 하나님은 군대나 기병대의 힘을 갖지 않으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여호와는 말의 힘을”, 전쟁에 사용하는 군마의 힘을(욥 39:19) 그의 용기를 위해 “즐거워하지 아니하신다.” 보병도 기뻐하시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다리도 기뻐하시지 아니하신다.” 이것은 달리기에 민첩한, 땅을 떠나는 발을 의미하지 않고, 땅에 굳게 서서 돌격하는 발의 견고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왕이 다른 왕과 전쟁을 할 때 성공을 위해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러 나아간다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 될 것이다. “여호와여, 내가 훌륭한 군대를 갖고 좋은 질서를 가진 보병과 기병이 있나이다.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된다면 슬픈 일이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20:7). 여호사밧의 기도가 훨씬 더 좋은 것이었다. “여호와여,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나이다”(대하 20:12).

(2) 하나님은 오히려 은총의 힘을 소유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열심히 그리고 합당하게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크게 값지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며” 용납하신다.

① 하나님을 경외함과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는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

같은 마음으로 동시에 그의 위엄에 대한 존경과 그의 인자하심에 대한 만족이 있어야 하며, 그의 진노에 대한 믿음의 두려움과 그의 은총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소망과 경외감 사이를 모호하게 두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소망과 공경함의 은혜로운 영향 아래에서 행동해야 한다. 우리의 경외감은 의심에 빠지는 데서 우리의 소망을 건져내며, 우리의 소망은 절망에 넘어지는 데서 우리의 경외함을 건져낸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붙잡아야 한다.

②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야 한다.”

우리가 그의 보편적인 자비를 우리 안에서 특별한 약속으로 발견하지 못할 때에도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야 한다. 하나님의 본성의 인자하심에 대한 겸손한 확신이 그에게 큰 기쁨이 된다. 그것은 마치 그가 가장 영광 받으시는 그러한 속성의 영광을 돌림과 같다. 영광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은 신뢰받기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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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부름을 받은시온(시 147:12-20)

여기에서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과 거룩한 산 시온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부르심 받고 있다(12절).

그의 제단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 하나님께 찬양이 드려지겠는가? 거룩한 아름다운 곳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겠는가? 예루살렘의 거민들은 자기 집에서 여호와를 찬송해야 한다. 예식의 도시, 시온에 참예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찬양해야 할 이유를 갖고 있으며, 찬양해야 하는 보다 많은 의무를 갖는다. 그것이 저희의 업무며, 그것이 저희의 직업이기 때문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너는 주의 것이다. 그러므로 그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네가 주의 것이 되었으므로 모든 행복을 안은 것이다. 그러므로 찬양하는 일을 모자라게 하지 말아야 한다. 예루살렘과 시온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Ⅰ. 그들의 공공재산의 번영과 국가의 풍요함을 위해서(13-14절).

1. 그들의 공동적인 안전을 위해서.

그들은 대문을 갖고 있었으며, 위험한 때에 대문에 빗장을 질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지 않고, 저희의 요새를 강화해 주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효력 있는 안전책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우리의 보호를 위해서 고안해 낼 수 있는 가장 그럴 듯한 수단도 그 목적을 다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수단을 주의 깊고 부지런하게 사용하면서도 그 축복을 위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 땅의 교란되지 않은 안정이 우리를 둘러싼 물 성곽보다 불 성곽으로 유지될 것이다(슥 2:5).

2. 저희 백성의 증가를 위해서.

이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문빗장을 강하게 한다. 그가 첫째 되는 가장 큰 축복으로 “너희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다.” “생육하며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저희 자녀들이 여호와의 축복을 받음을 보는 것은 부모들에게 위로가 된다(사 61:9). 그리고 자라나는 세대가 창대하며 소망이 있음을 보는 것은 사라지는 세대에게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 축복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3. 공공의 평안을 위해서.

그들은 전쟁의 공포와 슬픔에서 구출되었다. 주께서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전쟁을 그치게 하신다. 위협하며 두려운 전쟁을 막아주신다. 주께서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신다.” 즉, 나라의 모든 부분에서 이웃의 불화를 조정함으로써 “네 경내에서” 내부의 싸움과 적대감이 없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밖의 침입에 의해서 공격당하지 않게 된다. 어떤 환난이 있다면 경내, 국경 안에 있는 것이다.

전방의 도시들은 가장 위험하다. 그러나 경내에 평화가 있다면 거기에는 우리가 충분히 감사할 수 없는 보편적인 평화와 자비가 있다.

4. 평화의 공통적인 결과인 풍요함을 위해서.

그가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밀은 가장 값진 곡식이며, 지방이 많고 아름답고 충만한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가나안은 가장 좋은 밀로 풍부했다(신 32:14). 그리고 주지하다시피 그것으로 무역을 했다(겔 27:17). 이스라엘 땅은 진귀한 돌이나 향료가 풍부하지 못했지만, 사람의 마음을 강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밀”로 빵이 풍요했다. 이것이 시온을 모든 나라의 영광이 되게 했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시온에서 찬양을 받으셨다.

Ⅱ. 날씨에 나타난, 특히 겨울 날씨에 나타난 그의 권능의 놀라운 기사에 대해서.

시온과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자는 자연의 모든 권세가 그로부터 나오며, 그들이 의지하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계절의 모든 변화를 일으키시며, 그 변화가 평범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를 놀라게 만드신다.

1. 일반적으로, 이 낮은 세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지(이 세상은 계속적인 변화에 종속되어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뜻과 권능과 섭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15절).

대적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진 자가 명령하듯이, 그 명령을 실행하기 위해 수많은 추종자들이 준비하며 일을 착수하는 것과 같이, “그 명을 땅에 보내신다.” 세상이 처음에 창조된 것과 같이 전능한 권능의 말씀으로 세워지며 다스려진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이루어지니라.” 모든 것이 그의 종이기 때문이다. 그 말씀은 확실하고도 신속하게 결과를 가져온다.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아무것도 그것을 막거나 방해할 수 없다. 순식간에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번개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의 말씀과 그의 은총의 말씀이 명령되어 신속하게 달려간다(눅 17:24). 그의 말씀을 전달하며, 성취하는 천사들은 “빨리 난다”(단 9:21).

2. 특별히 결빙과 해빙은 둘 다 놀라운 변화이며, 우리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고백해야 한다.

(1) 결빙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에게는 “눈 곳간과 우박 창고”(욥 38:22-23)가 있다. 그는 이 창고에서 기뻐하시는 대로 내리신다.

① 그는 “눈을 양털같이 내리신다.”

눈은 그 흰 것과 부드러움 때문에 양털에 비교된다(사 1:18). 그것은 소리 없이 떨어지며, 양털의 뭉치가 떨어지는 것보다 더 작게 소리낸다. 그것은 땅을 덮는다. 양털과 같이 땅을 따뜻하게 해주며, 그 결실을 촉진한다. 하나님께서 정반대로 일하시며, 먹는 것에게서 고기를 가져오시고, 차가운 눈으로 땅을 덥히심을 보라.

② 그는 “서리를 재같이 흩으신다.”

서리는 이슬이 응결된 것이고, 눈과 우박은 비가 응결된 것이다. 이것은 풀 위에 흩어진 재와 같이 보인다. 그리고 때때로 땅의 산물에 해를 끼치며 뜨거운 재처럼 소산물을 시들게 한다(78:47).

③ 그는 “우박을 떡 부스러기같이 뿌리신다.”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우박인 큰 얼음덩어리이거나, 물의 표면을 덮고 있는 얼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된다. 비록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마시는 물방울이었지만, 얼음 상태에서 깨어질 때는, 고깃덩어리나 빵 조각처럼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④ 서리와 눈과 얼음을 볼 때, 우리는 그것이 퍼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짐승들은 감당해 낼 수 없다. 그들은 굴 속으로 물러간다(욥 37:8). 그들은 쉽게 정복당한다(삼하 23:20). 사람들은 불이나 털가죽에 의해서 추위를 막지 않으면 감당해 낼 수 없다. 그러나 추위가 극도에 달하는 때와 장소에서는 그것도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가 그 결과를 느끼지만, 그 원인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그 추위”라고 불러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낸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로써 참아야 하며, 따뜻한 집과 의복과 잠자리로 우리를 계절의 가혹함에서 소생시켜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지혜와 주권의 영광과 권능과 신실하심의 영광을 그에게 돌려야 한다. 그것들은 겨울에 나타나며, 여름에도 그치지 않고 나타난다(창 8:22).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추론해 보자. 만일 우리가 그 서리의 추위 앞에서 지탱할 수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의 진노의 열기를 감당해 낼 수 있겠는가?

(2) 해빙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가 기뻐하실 때(18절) “그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신다.” 서리와 눈과 얼음은 모두 재빠르게 녹는다. “그가 바람을”, 즉 “서풍을” “불게 하신즉” 얼었던 “물”이 전과 같이 다시 “흐르게” 된다. 우리는 그 변화를 곧 느낄 수 있지만, 그 원인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제1원인(the First Cause)의 뜻을 풀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는 갑자기 그리고 감지할 수 없게 기온과 땅의 표면에 크고 보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뿐만 아니라(이 겨울에 행하신 것을 모든 겨울에 행하실 수 없겠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아야만 한다. 추운 날씨는 항상 계속되지 않는다. 그렇게 된다면 슬플 것이다. 그는 “영원히 주장하지 않으시며, 땅의 표면을 새롭게 하신다.” 그가 노아를 기억하고 그를 해방하신 것과 같이(창 8:1), 땅을 기억하시며 땅과 맺은 그의 언약을 기억하신다(아 2:11-12).

이 녹게 하시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타내며, 녹게 하시는 바람은 그리스도의 성령을 나타내주고 있다(성령이 바람에 비교되기 때문이다. 요 3:8). 이 둘은 얼어붙은 영혼을 녹이기 위해서 보내졌다. 회개시키는 은총은 녹이는 것과 같이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마음을 적시고, 회개의 눈물로 녹아 내리게 한다. 그것은 좋은 애정을 따뜻하게 하며 감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그것은 전에 냉기가 서렸으며, 굳어 있었다. 녹아 내리는 변화는 보편적이지만 점차적이며, 명백하다. 그러나 그것이 이루어짐은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은 영혼의 전도에서 이루어진 변화다.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영혼을 녹이며, 회복하기 위해서 보내진다.

Ⅲ. 이스라엘에게 저희의 평화와 풍요(14절)보다 더 귀한 축복인 그의 말씀과 법령을 주시는 그의 특별한 은총에 대해서.

육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영혼이다. 야곱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그들 가운데에 갖고 있었다. 그들은 그의 특별한 지배 아래 있었다. 저희 국가의 내정법(內政法)은 그가 계획하고 제정한 것이요, 그들의 정체는 신정정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의 혜택을 받았다. 하나님의 율법의 위대한 것들이 그들에게 쓰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을 위해, 하나님의 성직을 맡은 제사장직과 모든 특별한 경우를 위해 예언자들을 갖고 있었다. 어떤 백성도 그들의 신앙 이외에 다른 어떤 것에 확실한 근거를 세우지 않았다.

1. 이제 이것은 먼저 주시는 자비가 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발견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그의 “율례와 규례”를 그들에게 알게 하셨다.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갖는 것은 어떤 백성에게도 큰 자비가 된다. “신앙은” 말씀을 “들음에서 오고”, 읽음으로써 나타나므로, 말씀이 없는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2. 구별되는 자비가 되었다.

그로 인해 더욱 의무감을 갖게 된다. “아무 나라에게도”, 어떤 나라에게도 “이같이 행치 아니하셨다.” “저희는 그 규례를 알지 못하였다.” 저희는 메시야가 오셔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격벽(隔璧)을 무너뜨리실 때까지, 복음이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기까지 알지 못할 것이다. 다른 국가들은 외적으로 좋은 것들을 풍부하게 갖고 있었다. 어떤 나라들은 매우 부유했고, 또 어떤 나라들은 화려한 권세가 있는 방백들과 교양 있는 문학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나라도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로 축복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율례를 보고서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 “여호와여, 주는 세상에 대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얼마나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는지요! 더욱이 성부여, 그것이 주의 눈에 선하게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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